<colcolor=black><colbgcolor=#c30c4c> GHOSTRUNNER
고스트러너 |
|
|
|
개발 |
One More Level 3D Realms Slipgate Ironworks™ |
유통 | / All in! Games |
플랫폼 | | | | | [1] | | |
장르 | 1인칭 액션 게임, 플랫폼 게임, 사이버펑크 |
출시일 | 2020년 10월 27일 |
엔진 | [2] |
가격 | 35,000원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3] |
상점 링크 | |
관련 링크 |
[clearfix]
1. 개요
|
PAX 2020 트레일러 |
|
컴플리트 에디션 트레일러 |
One More Level 등 3사가 개발, 505 Games와 All in! Games가 배급하는 1인칭 사이버펑크 칼부림 액션 게임이다.
빠른 속도감과 통쾌한 액션이 특징. 한국어를 정식 지원한다.
2022년 3월 3일 헬을 주인공으로 하는 DLC가 발매되었다. 가격은 16,500원.
2023년 10월 26일에 후속작인 고스트러너 2가 출시될 예정이며, 2023년 봄부터 관련 정보를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c30c4c><colcolor=#fff> 운영체제 | Windows 7, 8.1, 10 64-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i5-2500K (4 * 3300) AMD Phenom II X4 965 (4 * 3400) |
Intel Core i7-6700K (4 * 4000) AMD Ryzen 5 1500X (4 * 3500) |
or equivalent | ||
메모리 | 8 GB RAM |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1050 (2 GB) AMD Radeon RX 550 (4 GB) |
NVIDIA GeForce GTX 970 (4 GB) AMD Radeon RX 5700 (8 GB) |
API | DirectX 11, 12 | |
저장 공간 | 22 GB | |
추가 사항 | 60FPS, 낮은 설정, 720p | 60FPS, 높은 설정, 1080p |
3. 게임성
여러 네온 간판들, 길거리의 그림들과 다국어[4] 덕에 사이버펑크의 느낌이 잘 나타난다.유혈과 신체 절단이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잔혹성[5]을 띄고 있다.
따로 전력질주 같은 기능은 없지만 대쉬, 벽타기, 슬라이딩 등의 요소들이 있어 속도감을 느낄 수 있으며 그래픽이 뛰어난 편이다. 이 기술들을 잘 응용하다보면 가속이 붙기도 한다.
단칼에 적들을 베어죽일 수 있지만 플레이어 또한 적에게 피격 당하면 한 번에 죽으며[6] 체크포인트 지점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적들이 다수 나오는 구간에서는 총알 피하기가 의외로 힘들어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나 체크포인트 지점이 거의 매 길목마다 있으며 사망 횟수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극복이 가능하다.
3.1. 조작키[7]
- W, A, S, D: 이동
- Space: 점프
- 왼쪽 Shift: 대쉬 - 지상/공중에서 짧게 한번 누를 시 대쉬[8], 체공 중에 길게 누르고 있을 시 누르는 동안 시간이 느리게 흐르며 A, D 키로 이동할 수 있는 '지각 능력 부스트'가 발동된다. 화면 중앙의 게이지가 모두 없어지거나 Shift키를 떼는 즉시 대쉬가 나간다.
- 왼쪽 Ctrl: 웅크리기 - 평면 혹은 경사면에서 이동중에 누를 시 슬라이드 한다.
- 마우스 좌클릭: 공격 - 적의 총알이 날아오는 타이밍에 맞춰 사용하면 총알을 막아낸다.[9]
- 마우스 우클릭
- E: 상호작용
- R: 재시작 [10]
- Q: 스킬 사용 - 블링크 등의 스킬을 사용한다.
- 키패드 숫자키 1, 2, 3, 4: Q 키를 사용하여 쓰는 스킬들 중 어떤 스킬을 사용할 것인지를 선택.
- T: 모듈 살펴보기 - 고스트러너 서브시스템 컨트롤 패널 'GR SCP'에 들어간다. 패널에는 고스트러너에 추가 스킬을 부여하는 업그레이드, 무기의 스킨을 바꿀 수 있는 무기고, 수집요소인 유물과 음성일지를 확인할 수 있는 CODEx가 있다.
- X: 도발 - 정지상태 에서는 칼을 둘러보는 듯 한 모션들이 나오고, 이동중에는 칼을 회전시키는 등 묘기와 같은 모션들이 나온다.
-
조작 팁
- Shift - Space - Shift: 2단 대쉬 - 지상에서의 대쉬와 공중에서의 대쉬가 각각 다른 게이지를 가지고 있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지상에서 대쉬 후 점프로 체공 상태로 돌입, 체공 상태에서 대쉬를 해 공중 대쉬로 두번째 대쉬를 한다. 대쉬의 사용법이 잘 나타나있는 영상.
4. 스토리
Ghostrunner의 오리지널한 설정은 공상 과학과 포스트 아포칼립스 테마의 혼합입니다. 세기말적 대재앙을 겪고 난 인류의 마지막 거주지인 다르마 타워는 폭력, 빈곤, 그리고 혼돈으로 가득한 아비규환입니다. 이 격류 한가운데에 떨어진 당신은, 기술과 자신의 독특한 연계를 사용해서 초 구조물을 올라가야 합니다. 이미 끝난 세계와 그 속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이들의 스토리를 만나 보세요.
- Ghostrunner 공식 홈페이지
- Ghostrunner 공식 홈페이지
(공개된 정식 스토리가 아닌 게임상의 정보들로 구성하였기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
본편 시작 직전의 프리퀄 스토리는 헬 문서 참조.
마라와 아담은 서로를 아끼며 신뢰하는 좋은 파트너 사이였고, 인류 문명을 파괴한 '대폭발' 이라는 사건 이후 거대한 구조물인 '다르마[12] 타워'를 만든 후 타워를 혼란에서 보호하기 위해 고스트러너들을 양산한다.
하지만 마라는 욕심 때문에 아담을 죽이고 독재자가 된다. 아담의 육체는 죽었지만 죽기 전에 자신의 정신을 소프트웨어에 옮겨 담았었기에 사이버 공간에서 아키텍트란 이름의 정신체로 남게 된다. 아키텍트는 마라를 끌어내리고 다시 돌아오기 위해 고스트러너들을 100명이나 보냈지만, 마라가 비밀리에 만든 고스트러너의 킬스위치 때문에 전멸하고 만다. 1명만 빼고. 74번은 킬스위치의 영향을 받지 않고 다르마 타워 최상층에 도달해 마라와 싸우지만, 패배해 왼팔만 뜯긴 채 타워의 맨 밑인 기저구역까지 떨어져 부상을 입고 목숨을 건지게 된다. 그 후 클라이머란 이름의 대항군 조직이 74번을 발견해 조잡하게 고치고, 잭이라는 이름도 붙여준다.
하지만 74번은 오랫동안 깨어나지 않다가, 클라이머가 마라에게 공격당한 후에야 힘을 어느 정도 복구한 아키텍트에 의해 일어난다. 깨어난 고스트러너가 아키텍트의 목소리를 따라 아키텍트를 마라의 감옥에서 해방시켜준다.
그리고 고스트러너는 적들을 해치워나가며 다르마 타워의 꼭대기로 향한다. 그러던 중 클라이머 생존자 조의 수신을 받게 된다. 마라는 고스트러너의 활동 재개를 눈치챈 후 시간을 끌기 위해 부하들에게 꼭대기행 엘리베이터를 다르마 시티로 가도록 바꾸고 산소여과기를 파괴하게 한다.[13] 산소여과기는 고스트러너에겐 의미가 없지만, 다르마 시티의 주민들을 유독가스에서 보호하는 유일한 장치였기에 사람들을 보호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고스트러너는 아키텍트에 만류에도 불구하고 산소여과기를 수리한다.
그리고 계속 진행하지만 꼭대기로 갈수록 적들이 강해졌고, 보스인 레이저 배열체를 무력화한다. 그리고 고스트러너와 비슷한 존재도 만나고, 그것에게 중요한 데이터가 있다는 아키텍트의 말을 듣고 그것을 쫒아간다. 쫒다가 전투를 한다. 이때, 그것이 마라에게 통신을 하며 마라가 만든 것임이 드러난다. 그리고 전투 후 목을 베어 머리에 있던 데이터를 얻는다.
(중략)
그리고 곧 꼭대기에 도착하였고, 전투 끝에 마라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아키텍트는 인류를 완전히 보호한다는 핑계로 완벽한 지배력을 원했고, 계획을 위해 사용했던 고스트러너를 몸으로 사용하려 한다.[14]
아키텍트가 고스트러너의 몸에 있는 자의식 잭을 없애려고 사이버보드에서 여러 장애물을 쓴다. 결국 잭은 아키텍트인 아담의 형체를 찾아내고 잭이 아담을 죽이려하자 아키텍트는 "너와 나의 정신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너도 죽을 것이다"라고 협박하지만..... 칼에 심장 부분을 찔린 아담은 점점 형체가 까맣게 변하더니 뒤쪽의 낭떠러지로 떨어지면서 입자가 되어 완전히 사라진다. 동시에 사이버보이드가 급속도로 하얗게 변하면서 화면이 전환된다. 이렇게 잭은 아담을 소멸시킨다.
이후 잭은 다시 깨어나지만 아담이 말했던 것처럼 '아키텍트'가 파괴되어 심각한 오류가 발생한다. 그리고 이내 완전히 화면이 암전되어버린다. 이후 지배 세력이 없어진 클라이머들과 주민들은 키(마라의 부하)들을 몰아낸다. 그리고 엔딩이 나오는데..[16]
조: 세상은 끝나버렸어, 하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살아나갔지. 타워는 우리의 집이야, 우리가 집으로 생각한 유일한 곳이지. 타워를 지은 사람들은 우리의 운명을 통제하려 했어. 그들은 우리의 마음과 몸을 조종하려 했어. 우리의 신이 되고자 했어. 그러나 그들은 도를 넘고 말았어. 힘이 필요했고 투지와 희생이 필요했지만 우리는 해냈어. 옛 세상의 망령들은 이제 없어. 우리 스스로 해내야 해. 쉽지 않겠지만 오랜만에 처음으로 우리는 우리만의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게 됐어. 조금씩, 차츰차츰, 길을 찾아낼 거야. 이 모든 건 한 사람 덕이야. 자신을 창조한 자들에 맞서 그들이 틀렸다는 걸 증명해낸 사람.[17] 결정권이 없다고 남들이 말해줬음에도 결정한 사람....(잠깐 뜸을 들인다.)
고스트 러너[18]
고스트 러너[18]
(요약)
- 아담과 마라는 고스트러너들로 인류를 마음대로 조종하려고 함. (둘 사이의 갈등 발생)
- 마라가 아담을 죽임
- 아담은 자신의 정신을 인공지능 형식으로 남김
- 아담이 고스트러너들로 마라를 몰아내고 지배자가 되려 하지만 킬스위치 때문에 실패
- 그중 74번은 클라이머들의 수리를 받은 뒤 생존, 자아가 생김
- 아키텍트의 말대로 마라를 죽임
- 아담의 인류 지배의 본 목적이 드러남
- 자신의 판단에 따라 아담을 죽이고 평화를 찾음
5. 등장인물
<colcolor=black> 고스트러너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 |
GR-74 | 헬 |
자세한 내용은 고스트러너/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6. 적
키마스터 경비병과 클라이머 저항군 두 세력으로 존재하는 본 게임의 적들 목록이다.자세한 내용은 고스트러너/적 문서 참고하십시오.
7. 게임 플레이
7.1. 본편
<colcolor=black><colbgcolor=#c30c4c> 레벨 | 제목 | 비고 | 수집품 |
1 | 각성 | 일반 스테이지 | 유물 |
2 | 안을 봐 | 일반 스테이지 | 유물 |
3 | 등반 | 일반 스테이지 |
유물 음성일지 검 |
4 | 작살나다 | 일반 스테이지 |
유물 검 |
5 | 숨을 들이쉬고 | 일반 스테이지 |
유물 음성일지 검 |
6 | 아미다로 가는 길 | 일반 스테이지 |
유물 검 |
7 | 도움닫기 | 일반 스테이지 |
유물 음성일지 검 |
8 | 문지기 | 보스 스테이지 ( T-073-M) | |
9 | 다르마 시티 | 일반 스테이지 |
유물 검 |
10 | 메아리 | 일반 스테이지 |
유물 음성일지 검 |
11 | 더 빠르게 | 일반 스테이지 | 유물 |
12 | 그녀의 형상대로 | 보스 스테이지 ( 헬) | 검 |
13 | 금지 구역 | 일반 스테이지 |
유물 음성일지 검 |
14 | 지옥의 왕 | 일반 스테이지 |
유물 음성일지 검 |
15 | 믿을 수 없는 일들 | 일반 스테이지 |
유물 음성일지 검 |
16 | 정상 | 보스 스테이지 ( 마라) | |
17 | 괴물 | 특수 스테이지[19] |
세 종류의 난이도가 있다. 어시스트 모드, 클래식 모드, 하드코어 모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게임 메뉴에서 레벨 선택을 하지 않고 새 게임을 눌렀을 경우 클래식 모드로 시작하게 된다.
- 어시스트 모드는 클래식 모드가 어려운 유저를 위한 일종의 쉬움 난이도로, 설정에 따라 추가 생명[20], 스킬 쿨타임 단축, 게임 속에서 흘러가는 시간을 느리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다른 것은 몰라도 추가 생명의 경우 체감 상 난이도 변화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클래식 모드가 어려울 경우 어시스트 모드로 추가 체력 설정을 ON 해놓은 뒤 플레이하면 쉽다.
- 클래식 모드는 말 그대로 기본적인 환경의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어시스트 모드와 진행 상황이 공유되기 때문에 클래식 모드나 어시스트 모드 중 특정 스테이지를 한 번만 클리어해도 두 난이도 모두 다음 스테이지가 해금된다. 단, 클리어 시간이나 죽은 횟수는 난이도별로 따로 기록된다.
- 하드코어 모드는 어시스트 모드나 클래식 모드로 엔딩을 봐야지 해금된다. 맵의 형태는 같지만, 적의 종류나 배치가 완전히 바뀌며 맵의 장애물 역시 바뀐다. 장애물의 경우 한두 개 바뀌는 수준인 것도 있지만 어떤 것은 맵의 플레이스타일 자체를 바꿔야 할 정도로 크게 바뀌는 것들도 있다.[21] 기본적으로 업그레이드를 다 한 스펙을 기준으로 설계가 되어 있기에 스킬을 적절히 사용해야 클리어하기 수월하다. 또한 플레이어의 스펙을 더이상 향상시킬 필요가 없으니 중간중간 사이버보이드 공간, 즉 퍼즐 요소도 등장하지 않는다.
7.1.1. DLC: 프로젝트 헬
<colcolor=black><colbgcolor=#c30c4c> 레벨 | 제목 | 비고 | 수집품 |
1 | 또 다른 각성 | 일반 스테이지 |
유물 음성일지 검 |
2 | 다른 선택은 없다 | 일반 스테이지 |
유물 음성일지 검 |
3 | 지나친 힘 | 보스 스테이지 ( 바쿠닌) | 검 |
4 | 아래로 | 일반 스테이지 |
유물 음성일지 검 |
5 | 동지 | 일반 스테이지 |
유물 검 |
6 | 바리케이트 너머 | 일반 스테이지 |
음성일지 검 |
7 | 안식처 | 보스 스테이지 ( 골렘) |
지각 능력 부스트와 검 공격을 제외하면 갭재머가 없는 대신 점프의 거리가 긴 등, 본편의 주인공인 '잭'과 매커니즘이 상당히 다르며 잭보다 게임 템포가 더 빠르다. 자세한 것은 헬 문서 참조.
헬 DLC의 경우 어시스트/하드코어 난이도 및 킬 런/웨이브 모드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다. 클리어 창에는 본편의 하드코어 모드 전용 아이콘이 나오긴 하지만, 실제 난이도는 하드코어 난이도보다 훨씬 쉽다.
7.2. 킬 런 모드
21년 4월 추가. 특정 구간을 제한된 시간 내에 최대한 빠르게 클리어하는 미션으로, 필드에 배치된 시간 추가 아이템을 먹으면 남은 시간이 1초 늘어나고, 적을 처치할 경우 2초 늘어난다.시간 내에 들어오지 못하거나 죽게될 경우 실패 처리되며, 완주할 경우 남은 시간에 따라 초보자, 베테랑, 마스터의 3단계로 등급이 주어진다.
코스는 1부터 5까지 있으며, 다섯 코스를 모두 마스터로 완주하게 되면 '결승선' 검과 장갑 스킨을 얻을 수 있다.
7.3. 웨이브 모드
21년 9월 추가. 사이버보이드 공간에 배치되는 적을 전부 쓰러뜨리는 미션으로, 1웨이브부터 20웨이브까지 있으며 클리어[23] 시 '생존자' 검과 장갑 스킨을 얻을 수 있다.각 웨이브마다 특수능력이나 패시브[24]를 선택할 수 있으며, 본편에 없는 능력들도 다양하게 등장한다.[25]
스파이더 크립, 드론, 스나이퍼와 터렛을 제외한 모든 종류의 적이 등장한다.
처음 하는 초보자의 경우 적게는 30분에서 한 시간까지 걸리기도 하지만, 각종 테크닉에 능숙한 고인물들은 15분 안쪽으로 깨기도 한다. 웨이브 모드 노데스 클리어 영상
8. 수집 요소
아이템 탐지 모듈이 있으면 맵에 노란점으로 아이템이 표시된다.수집 요소의 종류
T 버튼을 눌러 수집 요소를 모두 확인 할 수 있다.
-
무기 스킨
주인공이 사용하는 검의 스킨을 바꿀 수 있다.
무기 스킨을 모두 얻을시 [멋진 물건이군]이라는 도전과제가 클리어된다.
-
장갑 스킨
특정 조건 해금 및 DLC로 획득 가능하다.
8.1. 유물
자세한 내용은 고스트러너/유물 문서 참고하십시오.8.2. 음성일지
자세한 내용은 고스트러너/음성일지 문서 참고하십시오.9. 도전 과제
자세한 내용은 고스트러너/도전 과제 문서 참고하십시오.10. 발매 전
10.1. 사전 구매
사전 구매를 하면 한정 카타나 두 자루를 준다고 한다.가격은 사전 구매에서만 20% 할인가인 28,000원이 적용되며 할인은 2020년 10월 28일까지만 적용될 예정이었으나 2020년 11월 4일까지 적용된다. 이후에는 정가인 35,000원에 판매된다.
10.2. 데모
두 레벨로 이루어져있다. 플레이 타임은 30분 정도이다.데모도 한국어 번역이 되어 있다.
11.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10172/ghostrunner|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0172/ghostrunner|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2-10-11
||2022-10-11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13990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2%)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13990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1%)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정식 출시 이전, 데모 플레이에선 효과음이나 모션, 이펙트의 문제로 인해 타격감이 부족하다는 평과 모션이 이상하다는 평가가 있었지만,[26] 업데이트 후 대부분 개선되어[27] 전보다 부드럽고 재밌어졌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 장점
- 화려하고 인상적인 그래픽
- 빠른 속도감과 강력한 타격감으로 이뤄진 뛰어난 퀄리티의 액션과 손맛
- 나쁘지 않고 무난한 스토리
- 단점
- 게임의 특징적인 요소들이 보스전에는 반영되지 않거나 부족함. 보스전은 패턴을 피하며 특정 순간을 노리면 되는 식인데 베고 달리는 게임의 특징을 잘 살리지 못한 게 아쉽다는 평[28]
- 패드 조작이 매우 어려움. FPS 게임처럼 화면 전환 등이 키보드/마우스 조작에 최적화된 게임이라 다른 컨트롤러로 조작하면 게임 난이도가 수직상승함. 특히 조이콘 같은 경우 더욱 심해서인지 스위치 판에선 특정 적을 너프시키기도 하였음. 물론 패드로도 깨는 사람들이 없진 않고 나름대로의 에임 보정도 있어 키마 플레이가 강제되는 정도는 아니지만 스피드러너들은 전부 키마만 쓸 정도로 유의미한 차이가 존재.[29]
- 호불호
이 외에도 본편(캠페인 모드)밖에 없던 초기에는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게 단점으로 꼽혔으나, 이후 하드코어 모드[32]와 킬 런/웨이브 모드의 추가, 22년 3월 출시된 헬 DLC 등으로 현재는 많이 해소되었다.
한편 인물들의 대사가 플레이어의 진행도에 맞춰 진행되는데, 가끔 플레이어가 너무 빠르게 진행하거나, 진행 도중 죽거나 했을 때 대사가 일부 스킵되고 이후에 나올 대사가 먼저 나와버리는 버그가 잦다. 안 그래도 속도감 있는 플레이와 상반되는 대사 위주의 스토리 진행이 부조화를 일으킨다는 지적을 받는데, 이런 버그 탓에 주요 대사가 씹히기까지 하여 스토리를 주의깊게 보고자 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짜증을 유발한다.
다만 헬 DLC의 경우 오류인지 고스트러너 초기의 심심한 타격감이 3 스테이지에 그대로 나와서 향후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12. 여담
- 카타나 제로와 비슷한 게임 시스템을 취하고 있다. 체감 시간을 느리게 만들 수 있는 닌자 주인공이 사이버펑크 세계관에서 플랫폼을 밟고 뛰어다니며 빠르게 적을 베는 것부터, 별도의 체력이 없이 적들도 한 방, 나도 한 방에 죽는 것 등의 공통점이 있다. 특히 시간을 느리게 만들어 반응하기 쉬워지는 특수 능력이 가장 큰 공통점. 큰 차이라면 2D인 카타나 제로와 다르게 고스트러너는 3D라는 것. 3D 특성상 플랫포머 요소도 조금 더 강하며 속도감에서도 차이가 있다. 2D 특성상 상하좌우밖에 못 움직이는 카타나 제로는 대시에 무적 판정을 넣음으로써 이를 커버했지만, 모든 방향에 구애받지 않고 움직일 수 있는 고스트러너는 대시 자체엔 무적 판정이 없으며 공격은 튕겨내거나 피해야 한다. 단, 대시: 불사신 업그레이드를 장착하면 대시의 쿨타임이 약간 증가하는 대신 지상 대시에 무적 판정이 붙는다. 그러나 이마저도 공격만 피할 수 있을 뿐, 카타나 제로의 대시처럼 각종 장애물을 피하지는 못한다. 반면 카타나 제로는 고스트러너와 다르게 플랫포밍 요소가 많지 않으며, 그나마 있는 것이 맨션 지하의 광산 카트 레이싱 정도다.
- 공격의 범위 자체도 보이는 것보다 더 넓은 편이고 어느 정도 가까운 적에게 공격을 가할 경우 아주 짧게 돌진해 베는 기능도 있어 생각보다 적을 잡는 건 크게 어렵지 않으나 총알을 피하는 게 처음 하는 입장에서는 은근히 어려운 편. 때문에 이 게임을 아예 처음 접했다면 일단 수십 번씩 죽는 걸 상정하고 플레이하도록 하자.
- 게임 중에 한글이 꽤 많이 등장한다. 사이버펑크 분위기의 세계관이다보니 한국어 외에도 일본어, 중국어[33], 데바나가리 문자, 아랍문자, 키릴문자 등 갖가지 언어가 나온다. 그 중에서도 한글을 비롯한 한자와 가타카나 등의 동아시아 문자가 독보적인 비율을 보인다. 한글의 경우에는 '당신의 양심을 맙시다'라고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앞부분의 간판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보아 정확한 원문은 '당신의 양심을 버리지 맙시다'로 추정된다. 이 외에도 간판 중에 한글로 '게임' 혹은 "비디오 게임!" 등 이라 적혀 있는 모습도 볼 수 있고, 트레일러에도 "주차"라고 쓰여있는 간판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한자와 가타카나, 영어 다음으로 많이 보이므로 민간인 거주지역, 상가 등에서 조금만 찾아도 아주 쉽게 볼 수 있다.
- 게임의 배경이되는 도시의 이름은 '다르마 시티(Dharma City)'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보이는 達摩 사인을 보면 불교에서의 그 달마에서 유래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13. 관련 문서
[1]
XBOX판 키보드,마우스 지원
[2]
유니티 →
언리얼
[3]
과도한 폭력, 저속어, 비속어 및 욕설 표현
게임물관리위원회
[4]
특히 한자, 가타카나, 한국어과 같은 동아시아의 언어가 많다. 다만 한국어는 좀 이상하다. '당신의 양심을 맙시다'라던지... 다만 인게임에서 해당 간판 텍스트 자체가 잘린 걸 보아 번역 오류는 아닌 것으로 추측된다. 아무래도 '양심을 버리지 맙시다'라는 간판의 중간이 떼어져나가 '양심을 맙시다'가 된 것 같다.
[5]
설정에서 OFF 가능.
[6]
본편 클래식, 하드코어 모드 한정. 어시스트 모드에선 기본적으로 공격을 1회 방어해주는 실드가 있고, 웨이브 모드에서도 실드 업그레이드를 찍어서 실드를 보유할 수 있다.
헬의 경우 격노 상태일 때 디플렉터 실드가 생성된다.
[7]
게임 기본값 설정을 바탕으로 작성됨.
[8]
오버워치의
트레이서나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점멸을 생각하면 된다.
[9]
업그레이드에서 '튕겨내기: 반사' 기능을 장착하면 총알을 튕겨내 카운터 공격을 할 수도 있다.
[10]
설정에서 즉시 재시작을 켜야한다.
[11]
업데이트 전의 버전이나 현재도 똑같이 사용할 수 있다.
[12]
달마 의 일본어 발음
[13]
레벨의 끝인 엘리베이터는 꼭대기 직행도 갔지만 마라가 시간을 벌기 위해 부하들에게 엘리베이터의 경로를 다르마 시티로 바꾸었다.
[14]
고스트러너들은 원래 아키텍트가 직접 조종하지만 74번이 수리를 받는 중에 감정과 자의식이 생겨서 자의식을 지우려고 한다.
[15]
작중에서 거의 처음으로 잭이 자신 스스로를 잭이라 말한 부분. 게임이 진행되다 보면 조가 고스트러너를 잭이라 부르는데 처음에는 그걸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했으나 그걸 기억해둔 듯하다.
[16]
조의 목소리가 나레이션 형식으로 나오며 이후의 이야기들이 장면으로 펼쳐진다.
[17]
이 장면에서는 마라의 시체와 비활성화 상태의 잭이 보인다.
[18]
이 장면에서 잭이 쥔 칼이 붉게 빛나며 잭이 칼을 단단히 잡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엔딩까지 끝이 난다. 결국 '아키텍트' 셸 코어 파일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생사마저 결정한 것이라 보인다.
[19]
일반 스테이지나 보스 스테이지와 달리 적이 하나도 나오지 않으며, 오로지 사이버 보이드에서 아키텍트가 조작하는 모든 장애물들을 통과하여 최상층에 도달, 아키텍트를 처형하는 컷신으로 끝나는 스테이지다. 그렇지만 마지막 스테이지 답게 난이도가 높아서 최종보스전인 마라 보스전은 물론 악랄한 첫 보스인 톰 보스전보다도 어렵다는 평이 있다.
[20]
웨이브 모드에서 '실드'라는 업그레이드로도 등장하는, '포스 필드'라는 이름의 방어막을 생성한다. 스테이지 당 1회성인 웨이브 모드의 것과 달리 어시스트 모드의 실드는 파괴되어도 적을 처치함으로써 자동으로 수복된다.
[21]
예를 들면 3스테이지 '등반'의 마지막 부분의 경우 원래는 벽을 타고 방어막 생성 구체들을 전부 파괴하고 지상의 적들을 전부 처리한 뒤 기계 조작 스위치를 누르는 것으로 클리어가 되지만, 하드코어 모드의 3스테이지 마지막 부분은 맵은 같으나 맵에 전기장이 가득 깔려 있고 드론과 파쿠르를 이용해서 전기장 사이로 빠져나가 기계 조작 스위치에 도달하여 이를 누르는 것이 클리어 조건이 된다.
[22]
한화 16,500원
[23]
20웨이브 격파
[24]
본편에서의 모듈에 해당하지만 배치 없이 바로 적용된다.
[25]
워든의 가드를 뚫는 '가드 브레이크', 방패병의 방패를 무시하는 '실드 브레이크', 오버로드 지속 시간이 끝난 적을 자폭시키는 능력 등. 또한 어시스트 모드에서 옵션으로 적용 가능한 '포스 필드' 역시 실드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26]
적을 썰때 칼이 적의 몸에 닿기 전에 몸이 잘리는 것 같다거나 타격감이 슬라임을 베는 것 같다는 평이 있었다.
[27]
타격감 개선을 위주로 한 효과음 변경, 이펙트 수정, 모션, 판정 버그 수정 등.
[28]
단, 그냥 "베고 달리면" 되는 일반 적들과 달리 보스전은 말 그대로 보스전이기 때문에, 보스의 공격을 피해가며 틈을 노리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특히 (애초에 보스가 3명 밖에 없지만) 최종 보스전이 상당히 심심한 편이다보니 이런 점이 더욱 부각되는 것.
[29]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크다. 꼭 고스트러너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속도와 정밀함을 요구하는 FPS 게임들은 키보드/마우스 조작이 패드 조작에 비해 우위에 있다.
[30]
특히 한국어 더빙이 없기 때문에 영어 리스닝이 안 된다면 자막을 봐야 하는데, 게임 플레이와 대사가 동시에 일어날 경우 조작과 자막 읽기를 동시에 해야 해서 주의가 산만해질 수 있다.
[31]
스토리상 주인공은 특별히 누굴 직접 만날 일이 없다. 따라서 대화는 오로지 통신을 통해 진행되는데, 이런 부분이 단점이 될 수는 없다는 것.
[32]
본편을 클리어할 경우 해금
[33]
주로 번체, 중화전력의 경고 문구도 있는 것으로 보아 중국어로 된 전단지 이미지 및 경고문 이미지는 홍콩에서 주로 갖고 온 것으로 추정된다.
[34]
오버워치의
겐지의 용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