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세계관의 알파 트라이온에 대한 내용은 알파 트라이온 문서 참고하십시오.
|
|
알파 트라이온 Alpha Trion / アルファトライオン |
|
알트 모드 | 기계 사자 |
소속 | 13인 |
직위 | 프라임 |
성우 |
로렌스 피시번[1] 겐다 텟쇼[2] 송준석[3] |
[clearfix]
1. 개요
트랜스포머 ONE의 알파 트라이온.2. 작중 행적
2.1. 트랜스포머 ONE
쿠인테슨의 침략 이후 50사이클이 지나 한 동굴에서 바위에 매몰되어 기능이 정지된 상태로 첫 등장. 다른 형제들과는 달리 죽진 않았기에 오라이온 팩스가 B-127에게 받은 에너존을 입 안에 넣어주자 되살아난다.[4] 깨어나자마자 '그대들은 이런 말로보다 더 나은 대접을 받아야 했는데, 내가 그대들을 실망시켰다'며 제타 프라임의 시신으로 다가가서 그를 애도한다.
제타 프라임을 애도하는 와중 오라이온 일행을 보더니 가슴팍이 코그 없이 뻥 뚫려있는 것을 보고 무슨 일이 있었냐며 놀란다. 자신들은 아이아콘에서 채굴을 하는, 코그가 없는 광부라고 D-16의 소개에 알파 트라이온은 광부가 존재하는 이유에 의구심을 품고,[5] 엘리타 원이 사이버트론에 흐르던 에너존이 멈춘 이래로 계속 광맥에서 에너존을 채굴하고 있었다고 설명해주자자 알파 트라이온은 말도 안 된다며 통탄하듯 말한다.
이후 오라이온 일행에게 사이버트론의 현 상황을 대략적으로 전해듣다가 매트릭스를 센티널 프라임에게 갖다줘야 한다는 말에 센티널이라는 그 이름을 듣자마자 격분하듯 센티널은 프라임이 아니다라고 반응한다. 엘리타 원은 알파 트라이온이 오랜 기간 방치된 탓에 정신이 나갔다고 생각했고, D-16은 센티널은 쿠인테슨으로부터 우리를 구해준 수호자라고 이야기하나, 알파 트라이온은 너희는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거짓 속에 살고 있었다며 염동력으로 모래를 조종해 그 당시의 기억을 형상화하여 주인공 일행에게 13인이 죽어가던 그 날의 끔찍했던 장면을 보여준다.
쿠인테슨 사령관들의 회합을 포착했다는 보좌관 센티널의 첩보를 받은 13인은 수천 번의 사이클이 지날 동안 지속된 이 기나긴 전쟁을 끝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판단, 13인 전원이, 자신들만 친정에 나섰으나 이는 함정이었고, 수많은 쿠인테슨 병사들이 들이닥쳤다. 비록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하나로 뭉쳐서 싸우며 승리를 목전에 둔 13인이었지만, 센티널은 본색을 드러내 넥서스 프라임을 뒤에서 찔러 죽이고, 쿠인테슨 병사들에게 제압당한 메가트로너스를 참수하며, 노획한 넥서스의 무기로 솔러스 프라임과 제타 프라임을 사살했다. 죽어가면서 왜 이런 것이냐고 질문한 제타 프라임을, 사이버트론의 모든 권력을 위해서라며 쏴죽인 센티널은 제타 프라임의 신체에 손을 대 리더십의 매트릭스를 꺼냈지만, 리더십의 매트릭스는 센티널을 인정하지 않았기에 그대로 사라져 버렸다.
이들은 그 기억을 보고도 반신반의했지만 센티널이 쿠인테슨에게 무릎을 꿇고 폐기물로 위장해 운반해온 에너존을 바치는 것도 모자라, 쿠인테슨이 포박해 닦달하자 목숨을 구걸하더니 풀려나서는 광부들의 노동을 3배로 늘리라고 명령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게 되자 배신감과 절망감에 휩싸인다. 특히 D-16은 자신들이 변신 코그 없이 태어난 것이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던 변신 코그를 센티널이 모조리 떼어내 광산 노동자로 착취했다는 사실에 자신이 평생 믿어온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고 되뇌이며 그 가짜 프라임을 사슬에 묶어 만천하에 조리돌림한 뒤 어둠 속에서 고통받게 하다가 죽여버리고 싶다고 분노할 정도였다.
그러자 알파 트라이온은 오라이온 팩스, D-16, B-127, 엘리타 원에게 프라임들의 변신 코그를 주어[6] 변신이 가능하게 만들어주며 사이버트론을 구하라고 한다. 이후 센티널의 추격대가 접근하는 소리를 들은 알파 트라이온은 추격대와 싸우려는 D-16을 만류하고 오라이온 일행에게 어서 가라고 재촉한 후 자신 홀로 동굴에 남아 센티널의 추격대를 상대하려 한다. 오라이온이 알파 트라이온에게 같이 가자고 설득하나, 자네의 싸움은 올 것이고 이 싸움은 자신의 싸움이라며 자신을 놔두고 어서 출발하라고 재촉한다. 오라이온은 마지못해 일행과 함께 동굴을 탈출하고 곧 에어라크니드의 데스 트래커 4기가 동굴 안으로 들이닥쳐 알파 트라이온을 겨냥한다. 알파 트라이온은 염동력을 이용해 모래와 돌을 폭풍처럼 일으켜 데스 트래커들의 시야를 가리고 비스트 모드로 변신하여 모래 폭풍 속에 고립된 데스 트래커들을 하나 하나 무자비하게 처단한다. 그러나 마지막 데스 트래커를 처치한 순간 천장에서 에어라크니드가 알파 트라이온을 덮치게 되고 그대로 제압당해 생포된다.[7]
그렇게 아이아콘에 위치한 센티널의 집무실로 끌려가 센티널과 마주하게 된다. 센티널은 끌려온 알파 트라이온을 보고 살아남았는지 몰랐다며 몰골이 말이 아니라고 비아냥대지만 알파 트라이온은 오히려 그를 똑바로 노려보며 그를 배신자라고 비난하고, 설교는 됐다는 센티널에게 너는 몰락하고 새로운 프라임이 일어설 것이라고 질타하자 분노한 센티널이 양날검으로 알파 트라이온을 찔러 그를 살해한다.[8] 그렇게 생존해 있던 마지막 13인의 프라임인 알파 트라이온이 사망함으로써 정통 13인의 프라임은 모두 전멸하게 된다.
영화의 클라이맥스에서 죽어가는 오라이온 팩스의 앞에 다른 13인과 함께 영혼 상태로 나타나, 오라이온을 프라이머스가 사이버트론의 미래와 리더십의 매트릭스를 맡긴 새로운 프라임, 옵티머스 프라임이라고 선언한다.
3. 어록
I failed you, old friend. You deserve so much better than this end.
내가 그대를 실망시켰군, 오랜 친구여. 이런 말로보단 더 나은 대접을 받았어야 했는데.
(No, you didn't fail. We heard your message. We've come to find the Matrix...)
(오라이온: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매트릭스를 찾으러...)
The Transformation cog, what... happened to you? Who are you?
변신 코그가...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너희들은 누군가?
(We're cogless miners, from Iacon.)
(D-16: 저희는 코그가 없는 광부들입니다, 아이아콘에서 왔죠.)
Miners...? Why?
광부...? 뭘 캐길래?
(We had to draw for Energon, ever since it stopped flowing.)
(엘리타 원: 에너존이 흐르길 멈춘 이후로 긁어모아야 했어요.)
Impossible.
말도 안 돼.
(That's why we came. To fix things. If we find the Matrix and give it to Sentinel Prime...)
(오라이온: 그래서 저희가 온 겁니다. 일을 바로잡으려고요. 매트릭스를 찾아서 센티널 프라임께 드리면...)
Sentinel! is no Prime!
센티널은! 프라임이 아니다!
(What?!)
(B-127: 뭐라고요?!)
(He's broken. Fantastic.)
(엘리타 원: 망가지셨군. 끝내주네.)
(What are you talking about? Why woud you say that?)
(오라이온: 무슨 말씀이시죠? 왜 그런 말을 하신 겁니까?)
(Sentinel Prime's a protecter. He's been saving us from the quintessons ever since...)
(D-16: 센티널 프라임은 수호자십니다. 저희를 쿠인테슨으로부터 구해주신...)
You have not been saved. You've been living a lie. Come, I will show you.
너희는 구원받은 게 아니다. 거짓 속에서 살아온 거지. 따라오거라, 내 너희에게 보여주마.
(염동력으로 모래를 조종해 과거 영상을 보여준다.)
For thousands of cycles, the war with the Quintessons had been a brutal conflict. Until Sentinel, the principal aide to the Primes, intercepted an enemy transmission. There was going to be a secret gathering of Quintesson commanders. Their elimination could end the war. It was a mission so important, we Primes took it on ourselves. We agreed to meet Sentinel for his sensitive intel in secret, here in this cave. But we were not alone.
수천 사이클 동안, 쿠인테슨과의 무력 충돌은 격렬한 충돌이었다. 프라임들의 직속 보좌관인 센티널이 적의 통신을 가로채기 전까지는. 쿠인테슨 지휘관들의 비밀스러운 집결이 있을 예정이었지. 그들을 제거하면 전쟁을 끝낼 수 있었다. 아주 중대한 임무였기에, 우리 프라임들이 직접 나섰다. 우리는 여기 이 동굴에서 센티널을 만나기로 했다. 그러나 우리만 있는 게 아니었지...
(쿠인테슨 병사들이 들이닥친다.)
(Quintessons!)
(프라임 1: 쿠인테슨이다!)
(They're here!)
(프라임 2: 놈들이 왔다!)
(It's a trap! Battle positions!)
(프라임 3: 함정이다! 전투 태세를 갖춰!)
(Hold the line!)
(프라임 4: 대열을 갖춰라!)
(Primus be with us!)
(프라임 5: 프라이머스시여, 우리와 함께 하소서!)
(프라임들, 쿠인테슨 병사들의 일제 사격을 버텨낸 뒤 공격을 위해 흩어진다.)
(For Cybertron!)
(넥서스 프라임: 사이버트론을 위하여!)
(넥서스 프라임, 레이저로 쿠인테슨 병사들의 대형을 그어버린다. 리즈 맥시모, 다수의 쿠인테슨 병사들에게 공격받는다. 메가트로너스, 창과 등의 미사일 런처로 쿠인테슨 병사들을 학살한다.)
We were outnumbered, but stood as one. Our victory was near. Until we were betrayed.
우린 수적으로 불리했으나, 하나로 뭉쳤다. 우리의 승리가 눈앞이었다. ...배신당하기 전까지는.
(센티널, 넥서스 프라임을 등 뒤에서 검으로 찔러 죽이고 쿠인테슨 병사들에게 제압당한 메가트로너스를 참수한다. 이후 넥서스 프라임의 무기로 솔러스 프라임과 제타 프라임을 사살한다.)
(Sentinel, why?)
(제타 프라임: 센티널, 어째서냐?)
(For all the power of Cybertron.)
(센티널: 사이버트론의 모든 권력을 위해서지.)
(센티널, 다시 한 번 제타 프라임을 쏴버린 뒤 그 몸에서 리더십의 매트릭스를 꺼낸다.)
But Sentinel never understood the true power of what he desired. The Matrix of Leadership can only be wielded by one that Primus himself deems worthy. And Sentinel most certainly was not.
하지만 센티널은 자신이 탐내던 매트릭스의 진정한 힘을 이해하지 못했다. 리더십의 매트릭스는 프라이머스가 자격이 있다고 판단한 자만이 들 수 있었지. 그리고 센티널은 당연히 자격이 없었다.
(리더십의 매트릭스, 센티널의 손을 떠나 사라진다.)
(No!)
(센티널: 안 돼!)
내가 그대를 실망시켰군, 오랜 친구여. 이런 말로보단 더 나은 대접을 받았어야 했는데.
(No, you didn't fail. We heard your message. We've come to find the Matrix...)
(오라이온: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매트릭스를 찾으러...)
The Transformation cog, what... happened to you? Who are you?
변신 코그가...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너희들은 누군가?
(We're cogless miners, from Iacon.)
(D-16: 저희는 코그가 없는 광부들입니다, 아이아콘에서 왔죠.)
Miners...? Why?
광부...? 뭘 캐길래?
(We had to draw for Energon, ever since it stopped flowing.)
(엘리타 원: 에너존이 흐르길 멈춘 이후로 긁어모아야 했어요.)
Impossible.
말도 안 돼.
(That's why we came. To fix things. If we find the Matrix and give it to Sentinel Prime...)
(오라이온: 그래서 저희가 온 겁니다. 일을 바로잡으려고요. 매트릭스를 찾아서 센티널 프라임께 드리면...)
Sentinel! is no Prime!
센티널은! 프라임이 아니다!
(What?!)
(B-127: 뭐라고요?!)
(He's broken. Fantastic.)
(엘리타 원: 망가지셨군. 끝내주네.)
(What are you talking about? Why woud you say that?)
(오라이온: 무슨 말씀이시죠? 왜 그런 말을 하신 겁니까?)
(Sentinel Prime's a protecter. He's been saving us from the quintessons ever since...)
(D-16: 센티널 프라임은 수호자십니다. 저희를 쿠인테슨으로부터 구해주신...)
You have not been saved. You've been living a lie. Come, I will show you.
너희는 구원받은 게 아니다. 거짓 속에서 살아온 거지. 따라오거라, 내 너희에게 보여주마.
(염동력으로 모래를 조종해 과거 영상을 보여준다.)
For thousands of cycles, the war with the Quintessons had been a brutal conflict. Until Sentinel, the principal aide to the Primes, intercepted an enemy transmission. There was going to be a secret gathering of Quintesson commanders. Their elimination could end the war. It was a mission so important, we Primes took it on ourselves. We agreed to meet Sentinel for his sensitive intel in secret, here in this cave. But we were not alone.
수천 사이클 동안, 쿠인테슨과의 무력 충돌은 격렬한 충돌이었다. 프라임들의 직속 보좌관인 센티널이 적의 통신을 가로채기 전까지는. 쿠인테슨 지휘관들의 비밀스러운 집결이 있을 예정이었지. 그들을 제거하면 전쟁을 끝낼 수 있었다. 아주 중대한 임무였기에, 우리 프라임들이 직접 나섰다. 우리는 여기 이 동굴에서 센티널을 만나기로 했다. 그러나 우리만 있는 게 아니었지...
(쿠인테슨 병사들이 들이닥친다.)
(Quintessons!)
(프라임 1: 쿠인테슨이다!)
(They're here!)
(프라임 2: 놈들이 왔다!)
(It's a trap! Battle positions!)
(프라임 3: 함정이다! 전투 태세를 갖춰!)
(Hold the line!)
(프라임 4: 대열을 갖춰라!)
(Primus be with us!)
(프라임 5: 프라이머스시여, 우리와 함께 하소서!)
(프라임들, 쿠인테슨 병사들의 일제 사격을 버텨낸 뒤 공격을 위해 흩어진다.)
(For Cybertron!)
(넥서스 프라임: 사이버트론을 위하여!)
(넥서스 프라임, 레이저로 쿠인테슨 병사들의 대형을 그어버린다. 리즈 맥시모, 다수의 쿠인테슨 병사들에게 공격받는다. 메가트로너스, 창과 등의 미사일 런처로 쿠인테슨 병사들을 학살한다.)
We were outnumbered, but stood as one. Our victory was near. Until we were betrayed.
우린 수적으로 불리했으나, 하나로 뭉쳤다. 우리의 승리가 눈앞이었다. ...배신당하기 전까지는.
(센티널, 넥서스 프라임을 등 뒤에서 검으로 찔러 죽이고 쿠인테슨 병사들에게 제압당한 메가트로너스를 참수한다. 이후 넥서스 프라임의 무기로 솔러스 프라임과 제타 프라임을 사살한다.)
(Sentinel, why?)
(제타 프라임: 센티널, 어째서냐?)
(For all the power of Cybertron.)
(센티널: 사이버트론의 모든 권력을 위해서지.)
(센티널, 다시 한 번 제타 프라임을 쏴버린 뒤 그 몸에서 리더십의 매트릭스를 꺼낸다.)
But Sentinel never understood the true power of what he desired. The Matrix of Leadership can only be wielded by one that Primus himself deems worthy. And Sentinel most certainly was not.
하지만 센티널은 자신이 탐내던 매트릭스의 진정한 힘을 이해하지 못했다. 리더십의 매트릭스는 프라이머스가 자격이 있다고 판단한 자만이 들 수 있었지. 그리고 센티널은 당연히 자격이 없었다.
(리더십의 매트릭스, 센티널의 손을 떠나 사라진다.)
(No!)
(센티널: 안 돼!)
What defines a Transformer is not the cog in his chest, but the spark that resides in their core. A spark that gives you the will to make your world better. My fellow Primes had that spark, and I see their strength in you. Take their cogs, and access your full potential.
트랜스포머를 정의하는 것은 가슴의 코그가 아니라, 그들의 중심에 있는 스파크다.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꿀 의지를 주는 힘. 나의 동료 프라임들도 그 스파크를 갖고 있었고, 너희에게서도 그들의 힘이 보인다. 그들의 코그를 받아, 너희들의 잠재된 능력을 깨워라.
Prima. Onyx. Alchemist. Micronus. Warriors of noble spirit, loyalty, strength. Their uniqueness enhanced by these.
프라이마. 오닉스. 알케미스트. 마이크로너스. 고귀한 정신력과 충성심을 지닌 강한 전사들이었지. 그들의 특별함이 여기 담겨 있다.
(4인방이 코그를 받아 강화된다.)
They were one, You are one. ALL ARE ONE!
그들은 하나였고, 너희도 하나다. 모두는 하나다!
(4인방의 모습이 완전히 변하고, 전원 자신들의 모습을 보며 감탄한다.)
(You gave us...)
(오라이온: 당신이 저희에게 주신 건...)
The ability to change your world. How you choose to use that power is up to you.
너희들의 세상을 바꿀 능력이지. 그 힘을 어떻게 쓸지는 너희에게 달렸다.
(동굴이 흔들린다.)
They found us.
그들이 우리를 찾아냈네.
(Oh, yes! Time to fight back!)
(D-16: 마침 잘 됐군요, 맞서 싸울 시간이다!)
No. You must return to Iacon city and alert everyone. Embedded in this, are the records I have shown you. Use it to reveal the truth.
안 되네. 너희들은 아이아콘 시로 돌아가 모두에게 알려야 하네. (센티널이 쿠인테슨에게 에너존을 조공하는 모습이 담긴 기록 장치를 보여준다.) 이 안에 있는 건 내가 너희들에게 보여준 기록들일세. 진실을 알리는 데 쓰게. (기록 장치를 오라이온에게 넘긴다.)
(We will.)
(오라이온: 그러겠습니다.)
This tunnel leads to the mountains. Cybertron's future is in your hands.
이 터널은 산으로 이어져 있네. 사이버트론의 미래가 너희들의 손에 달렸다.
(동굴이 더 심하게 흔들린다.)
(We're out of time. We gotta move!)
(엘리타 원: 시간이 없어. 움직여야 해!)
(Wait, wait! We can't just leave you here!)
(오라이온: 잠시만요! 당신을 두고 갈 순 없습니다!)
Your fight will come, my friend. Primus has a purpose for us all. But this fight... This fight is mine. Now go!
자네가 싸울 날이 올 걸세, 친구. 프라이머스께서 우리 모두에게 목표한 바가 있으시니. 하지만 이 싸움... 이 싸움은 나의 몫이네. 어서 가게!
(동굴 천장을 뚫고 데스 트래커들이 들이닥친다.)
(Stand down, old-timer.)
(데스 트래커: 자세 낮춰라, 늙은이.)
Ah, old, you say?
아, 내가 늙었다고?
(염동력으로 모래바람을 일으켜 데스 트래커들의 시야를 가리고, 기계 사자로 변신해 데스 트래커들을 하나 하나 물어뜯는다.)
Not too old for you.
너희들을 상대하기엔 그리 늙지 않았지.
트랜스포머를 정의하는 것은 가슴의 코그가 아니라, 그들의 중심에 있는 스파크다.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꿀 의지를 주는 힘. 나의 동료 프라임들도 그 스파크를 갖고 있었고, 너희에게서도 그들의 힘이 보인다. 그들의 코그를 받아, 너희들의 잠재된 능력을 깨워라.
Prima. Onyx. Alchemist. Micronus. Warriors of noble spirit, loyalty, strength. Their uniqueness enhanced by these.
프라이마. 오닉스. 알케미스트. 마이크로너스. 고귀한 정신력과 충성심을 지닌 강한 전사들이었지. 그들의 특별함이 여기 담겨 있다.
(4인방이 코그를 받아 강화된다.)
They were one, You are one. ALL ARE ONE!
그들은 하나였고, 너희도 하나다. 모두는 하나다!
(4인방의 모습이 완전히 변하고, 전원 자신들의 모습을 보며 감탄한다.)
(You gave us...)
(오라이온: 당신이 저희에게 주신 건...)
The ability to change your world. How you choose to use that power is up to you.
너희들의 세상을 바꿀 능력이지. 그 힘을 어떻게 쓸지는 너희에게 달렸다.
(동굴이 흔들린다.)
They found us.
그들이 우리를 찾아냈네.
(Oh, yes! Time to fight back!)
(D-16: 마침 잘 됐군요, 맞서 싸울 시간이다!)
No. You must return to Iacon city and alert everyone. Embedded in this, are the records I have shown you. Use it to reveal the truth.
안 되네. 너희들은 아이아콘 시로 돌아가 모두에게 알려야 하네. (센티널이 쿠인테슨에게 에너존을 조공하는 모습이 담긴 기록 장치를 보여준다.) 이 안에 있는 건 내가 너희들에게 보여준 기록들일세. 진실을 알리는 데 쓰게. (기록 장치를 오라이온에게 넘긴다.)
(We will.)
(오라이온: 그러겠습니다.)
This tunnel leads to the mountains. Cybertron's future is in your hands.
이 터널은 산으로 이어져 있네. 사이버트론의 미래가 너희들의 손에 달렸다.
(동굴이 더 심하게 흔들린다.)
(We're out of time. We gotta move!)
(엘리타 원: 시간이 없어. 움직여야 해!)
(Wait, wait! We can't just leave you here!)
(오라이온: 잠시만요! 당신을 두고 갈 순 없습니다!)
Your fight will come, my friend. Primus has a purpose for us all. But this fight... This fight is mine. Now go!
자네가 싸울 날이 올 걸세, 친구. 프라이머스께서 우리 모두에게 목표한 바가 있으시니. 하지만 이 싸움... 이 싸움은 나의 몫이네. 어서 가게!
(동굴 천장을 뚫고 데스 트래커들이 들이닥친다.)
(Stand down, old-timer.)
(데스 트래커: 자세 낮춰라, 늙은이.)
Ah, old, you say?
아, 내가 늙었다고?
(염동력으로 모래바람을 일으켜 데스 트래커들의 시야를 가리고, 기계 사자로 변신해 데스 트래커들을 하나 하나 물어뜯는다.)
Not too old for you.
너희들을 상대하기엔 그리 늙지 않았지.
(Alpha Trion! You were still alive! Would you look at that, you look... horrible.)
(센티널: 알파 트라이온! 아직 살아 있었군! 아이고, 꼴이... 말이 아니군.)
Traitor... You are a disgrace. Primus will surely...
배신자... 네놈은 수치다. 프라이머스께서 반드시...
(Aha, yes, shut up. I seized an opportunity to take control of my future. Anything to get out of working for you and boring council of elders. Seriously, I would watch you Primes spend half the day losing a war, and other half sitting around waxing poetic about loyalty and honor... and now look at you.)
(센티널: 그래, 그렇지, 닥치시오. 난 내 미래를 정할 기회를 쟁취했어. 당신과 그 낡아빠진 원로들을 위해 일하는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루의 절반은 전쟁에서 지고, 다른 절반은 충실함이네 명예네 하는 것들에 대한 시를 읊어대고... 그리고 지금 당신을 봐.)
Hear my words! You will fall, and a new Prime will rise!
내 말을 들어라! 너는 몰락하고, 새로운 프라임이 일어설 것이다!
(센티널, 쌍날검으로 알파 트라이온을 겨눠 들어올린다.)
(Here you go again. I don't want to listen to any more speeches. There were others in the cave with you. Who are they?)
(센티널: 또 시작이네. 일장연설 따위 전혀 듣고 싶지 않거든. 동굴에 당신 말고 다른 녀석들도 있었지. 그 녀석들은 누구지?)
They are to be your undoing. You've lost, Sentinel. Nothing can be...
너의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자들이다. 넌 졌어, 센티널. 아무것도...
(센티널, 쌍날검으로 알파 트라이온을 찔러 죽인다.)
(Oh, didn't I just say no speeches? You heard me, right? This is what I'm talking about. Unbelievable. All of them were like that. So disrespectful. Okay, hunt down the others.)
(센티널: 오, 내가 방금 일장연설 듣기 싫다고 하지 않았나? (에어라크니드를 향해) 내가 한 말 들었지? 이게 내가 말하는 거야. 믿을 수가 없어. 그 작자들은 죄다 이 모양이었다니깐. 엄청 무례해. 좋아, 나머지를 추적해라.)
(With Pleasure.)
(에어라크니드: 기꺼이.)
(센티널: 알파 트라이온! 아직 살아 있었군! 아이고, 꼴이... 말이 아니군.)
Traitor... You are a disgrace. Primus will surely...
배신자... 네놈은 수치다. 프라이머스께서 반드시...
(Aha, yes, shut up. I seized an opportunity to take control of my future. Anything to get out of working for you and boring council of elders. Seriously, I would watch you Primes spend half the day losing a war, and other half sitting around waxing poetic about loyalty and honor... and now look at you.)
(센티널: 그래, 그렇지, 닥치시오. 난 내 미래를 정할 기회를 쟁취했어. 당신과 그 낡아빠진 원로들을 위해 일하는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루의 절반은 전쟁에서 지고, 다른 절반은 충실함이네 명예네 하는 것들에 대한 시를 읊어대고... 그리고 지금 당신을 봐.)
Hear my words! You will fall, and a new Prime will rise!
내 말을 들어라! 너는 몰락하고, 새로운 프라임이 일어설 것이다!
(센티널, 쌍날검으로 알파 트라이온을 겨눠 들어올린다.)
(Here you go again. I don't want to listen to any more speeches. There were others in the cave with you. Who are they?)
(센티널: 또 시작이네. 일장연설 따위 전혀 듣고 싶지 않거든. 동굴에 당신 말고 다른 녀석들도 있었지. 그 녀석들은 누구지?)
They are to be your undoing. You've lost, Sentinel. Nothing can be...
너의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자들이다. 넌 졌어, 센티널. 아무것도...
(센티널, 쌍날검으로 알파 트라이온을 찔러 죽인다.)
(Oh, didn't I just say no speeches? You heard me, right? This is what I'm talking about. Unbelievable. All of them were like that. So disrespectful. Okay, hunt down the others.)
(센티널: 오, 내가 방금 일장연설 듣기 싫다고 하지 않았나? (에어라크니드를 향해) 내가 한 말 들었지? 이게 내가 말하는 거야. 믿을 수가 없어. 그 작자들은 죄다 이 모양이었다니깐. 엄청 무례해. 좋아, 나머지를 추적해라.)
(With Pleasure.)
(에어라크니드: 기꺼이.)
Orion Pax. Your noble sacrifice for the greater good, has proven your worthy in the eyes of primus.
He entrust in you the future of Cybertron and the Matrix of Leadership![9]
오라이온 팩스. 그대는 대의를 위한 고귀한 희생으로 프라이머스께 그대의 자격을 증명하였다.
프라이머스께서 그대에게 맡기노라. 사이버트론의 미래와 리더십의 매트릭스를!
Arise! Optimus Prime!
일어나라! 옵티머스 프라임![10]
프라이머스의 선택을 받은 오라이온을 다른 프라임의 영혼들과 함께 지켜보는 알파 트라이온
He entrust in you the future of Cybertron and the Matrix of Leadership![9]
오라이온 팩스. 그대는 대의를 위한 고귀한 희생으로 프라이머스께 그대의 자격을 증명하였다.
프라이머스께서 그대에게 맡기노라. 사이버트론의 미래와 리더십의 매트릭스를!
Arise! Optimus Prime!
일어나라! 옵티머스 프라임![10]
프라이머스의 선택을 받은 오라이온을 다른 프라임의 영혼들과 함께 지켜보는 알파 트라이온
4. 능력 및 무장
-
염동력
진실을 알려주기 위해 모래를 이용해 과거에 있었던 일을 만들어서 보여주였다. 코그를 부여하거나 전투 중 돌 조각을 날려 데스 트래커의 시야를 가리기도 했다
- 비스트 모드
로봇 상태에서 강력한 다른 트랜스포머와 달리 알트 모드인 비스트 모드에서의 전투력이 더 부각된다. 로봇 상태에선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걷는 것조차 힘들어했지만 비스트 모드에선 로봇 상태에서의 쇠약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데스 트래커들을 스피드, 힘 모든 부분에서 압도했다. 프라임들 중에선 체구가 작은 축에 들지만 어디까지나 프라임 중에서 작은 것이지 일반 트랜스포머들보단 크기 때문에 비스트 모드 상태에서는 커다란 턱과 그에 걸맞은
저작력을 소유했으며 마지막으로 남은 데스 트래커의 허리를 한 입에 씹어 반으로 갈라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상술한 염동력으로 모래폭풍을 일으켜 적의 시야를 가리고 불시에 기습하여 공격하는 방식은 매우 강력하게 묘사됐다.
5. 완구
-
프라임 체인저 알파 트라이온
영화 내에서 보라색 에너지로 묘사된 뿔, 꼬리와 달리 완구에선 밝은 파란색으로 되어있어 작중 모습과는 차이가 있다. 또한 쿠인테슨과의 전투 이후 파손된 모습이 아닌 멀쩡하던 당시 모습을 기반으로 해서인지 어깨 견갑과 머리의 뿔이 모두 온전하며 이끼 또한 없는 모습이다. 비스트 모드로 변신할 때 사자 머리가 흉부가 되고 머리의 뿔이 사자 뒤통수가 되는 본작의 변형과정과는 달리 로봇머리가 몸속으로 들어가고 사자 머리가 나온다.
6. 기타
- 오랜 세월 동안 방치된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 온몸에 이끼가 껴있고, 과거 전투 중에 손상된 것인지 얼굴 장식이 부러져있고, 왼쪽 어깨 장갑이 없으며, 망토도 많이 찢어진데다 걸을 때마다 많이 절뚝거린다.
- 변신 장면을 자세히 보면 망토는 변신할 때 어깨 속으로 말려 들어간다.
- 더 레커즈 제품[11]과 타이탄즈 리턴 시리즈의 알파 트라이온처럼 사자 비슷한 기계 야수로 변신한다. 뿔 때문에 코뿔소 내지는 유니콘이나 해태[12] 같다는 감상도 있다. 그리고 입이 찢어진 듯한 사자의 모습을 한 점에서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마지 라이온을 연상시킨다.
- 주인공 일행들에 비하면 거대하지만 형제들 중에선 꽤 작고 왜소한 축에 든다.[13]
- 캐릭터 컨셉과 행적이 실사판 제트파이어를 연상케 한다. 나이가 꽤 있는 노령의 사이버트론인이라는 점과 기능 정지로 인해 장시간 방치되어 있다는 점[14], 매우 쇠약해진 상태에서도 일반 병사들 상대론 무적에 가까운 전투력을 보여주는 것과 진실을 알고 있는 소수의 일원으로써 아군에게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해준다는 점이 매우 흡사하다. 그리고 주인공 일행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행보 또한 매우 비슷하다.[15] 이렇게 비슷한 점이 많지만, 제트파이어는 프라임을 존경하는 일반 트랜스포머이며 프라임을 위해 희생한데 반해 알파 트라이온은 13인이라는 순혈 프라임이지만 일반 트랜스포머들을 위해 희생 했다는 것이 결정적인 차이점으로 꼽힌다.
- 영화에 등장한 최초의 알파 트라이온이기도 하다. 그간 애니메이션이나 코믹스에선 적지 않게 모습을 비췄으나 영화라는 매체에서는 처음이다.[16]
[1]
전처인 지나 토레스는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서
에어라크니드를 맡았다.
[2]
G1 시절부터
옵티머스 프라임(콘보이) 전담 성우로 유명하다.
[3]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서
프라울,
메가트론,
카마인 팬존, 멜트다운을
트랜스포머 사이버버스에서는
그림록,
쇼크웨이브를,
비스트 워즈에서
타란튤라스를 맡았다.
[4]
깨어남과 동시에 아직 전투 중인 상황을 재개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러한 묘사로 보아 알파 트라이온은 과거 마지막 전투에서 공격받아 정지된 게 아니라 전투 도중 무너진 바위에 의해 매몰되어 갇힌 채로 기능이 정지된 것으로 보인다.
[5]
원래 에너존은 행성으로 변한 트랜스포머들의 신적 존재인 프라이머스에 의해 무한으로 솟아나기 때문에 채굴할 필요도 없이 그냥 주변에서 줍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양을 얻을 수 있다. 알파 트라이온이 광부의 존재에 의문을 가진 건 13인이 건재하던 시절엔 에너존이 지천에 널렸으므로 광부라는 직업도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6]
프라이마, 오닉스, 알케미스트, 마이크로너스의 코그가 주어졌다. 누구의 코그가 주인공 일행 중 누구에게 주어졌는지는 보여주지 않았지만 컨셉아트에서는 오라이온이 프라이마, D-16이 오닉스, 엘리타 원이 알케미스트, B-127이 마이크로너스의 코그를 받은 것으로 나왔다.
# 여담으로 프라이마와 알케미스트, 마이크로너스는 본작 개봉 이전의 모든 매체에서 선역으로 등장하지만 D-16이 가진 코그의 주인인 오닉스 프라임은 IDW 코믹스에서
최종 보스이자 빌런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 또한 해당 작품에서 오닉스 프라임과 가장 깊게 엮인 프라임이 바로 메가트로너스다. 어떻게 보면 D-16의 운명을 암시하는 복선일 수도 있었던 셈.
[7]
13인의 일각임에도 에어라크니드에게 허무하게 제압된 것 때문에 알파 트라이온의 전투력에 의구심이 든다는 의견도 있으나 매몰 직전부터 한참 쿠인테슨과 격전 중이기도 했거니와 이미 사이버트론 날짜 기준 50사이클 동안 에너존 공급 없이 바위에 매몰된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고, 그 기간동안 동체 역시 풍화를 거치며 쇠약해져 다시 재가동 된 시점에선 여기저기 삐걱거리고 외관 역시 이곳저곳 파손되어 전선까지 드러나 있으며 걸을 때 절뚝거리는 상태였다. 제아무리 프라임의 육체라 하더라도 지속된 전투, 그리고 매몰된 상태에서 아무런 케어도 받지 못해 풍화로 누적된 손상이 심했을 것이다. 사람으로 치면 전쟁의 여파로 베테랑 병사였다지만 십수 년간 혼수상태였던 불구의 노인이 고작 비스킷 한 조각만 먹고 일어나자마자 다시 전투에 나선 셈.
노인인데다 오랫동안 방치된 상태였음에도 일반 병사들 상대로는 무쌍에 가까운 전투력을 보여준 것을 보면 괜히 13인의 프라임 중 하나인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 게다가 에어라크니드 또한 전투씬이 짧아서 잘은 보이지 않지만 그렇게 파손되어 있는 곳만을 노려서 집중공격했다.
[8]
결국 센티널은 오라이온에 의해 모든 만행이 폭로당해 국민들의 신임을 잃은 뒤 D-16에게 반으로 찢겨 목숨마저 잃었고, 오라이온이 옵티머스 프라임이라는 새로운 프라임이 되어 사이버트론에 에너존을 되돌려주면서 알파 트라이온의 일갈은 단 하나도 빗나가지 않고 이루어졌다.
[9]
사이버트론의 미래까지는 현자처럼 차분하게 말하지만 리더십의 매트릭스를 언급할 땐 목소리에 힘을 주어 위엄있게 말한다.
[10]
원판에서는 옵티머스의 이름을 부르는 파트에서 조용히 말하지만, 더빙판에서는 높은 언성을 유지한다.
[11]
봇콘 한정 제품으로 나오려다 취소된 제품으로
비스트 머신즈 모습의 알파 트라이온 제품이다
[12]
사자라기엔 갈기가 없기도 하고, 사악한 자를 징벌하는 해태처럼 센티널의 징벌에 도움을 주었기 때문.
[13]
오라이온 팩스보다 상반신 하나 정도가 더 크지만 형제들 중에서 알파 트라이온보다 키가 작은 프라임들은 벡터, 알케미스트, 아말가머스 그리고 마이크로너스 뿐이다. 미니콘인 마이크로너스보다야 큰 건 당연하지만 나머지 셋은 키만 살짝 작을 뿐 체형은 훨씬 넓직하고 우락부락하다. 체격으론 뒤에서 2등인 셈. 물론 13인 설정에 편입된 알파 트라이온은 기록관이라는, 몸 쓰는 직책과는 거리가 먼 담당이고 본작에서도 각종 기록 등을 담당하는 모습을 보이니만큼 체형이 클 필요가 없는 역할이긴 하다.
[14]
게다가 방치되어 있다가 일종의 에너지원을 통해 다시 부활하는 점 또한 비슷하다. 제트파이어는 올스파크 조각, 알파 트라이온은 에너존 조각으로 다시 재가동 됐다.
[15]
제트파이어는 자신을 희생해 막 부활하여 빈사 상태였던 옵티머스 프라임을 강화시켜줬고 알파 트라이온은 자신의 형제들의 코그를 주인공 일행에게 부여하여 강화시켜주고 데스 트래커들이 따라붙자 주인공 일행을 탈출시키고 본인만 남아 시간을 벌어줬다.
[16]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의 13인에 해당하는
프라임 왕조의 경우 누가 누구인지 특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알파 트라이온으로써 첫 출현은 ONE이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