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 도전 퀘스트 · 탐색 ( 모험가의 공방) · 환상세계의 시련 ( 개편 이전) · 결계 안의 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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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주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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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1부 전체 | 1부 중후반 | 2부 초중반 | 2부 중후반 | 3부 전체 |
안젤리아 카를로스 나야 로세트 |
엘리오 세리스 |
소피 리 룬 |
샤를 세리스 |
티토리마 젠윈 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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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전체[1] | |||||
안젤리아 카를로스 (태양 왕도) 나이젤 모리아크 (아틀라스) 휴고 (용신교파) 티토리마 (동방연방) 소피 리, 룬, 그레타, 아이다티르 (북방지대) |
[1]
본래 4부의 주요 배경과 메인 화면이 북방이지만 실제로 돌아가는 스토리는 벤닥티 대륙 각 지역이 작중에서 빈도가 높았기에 각 지역에서 비중을 보인 인물들 위주로 서술한다.
Sdorica 세계관의 지도자 목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1기 (태양왕국) |
윌리엄 카를로스✝ →
시어도어 카를로스 (국왕) → 안젤리아 카를로스✝ (여왕) → 시어도어 카를로스 (국왕) |
|
2기 (사막왕국) | |
앤드류 줄리앙 고메즈✝ (국왕) →
다이애나 후안 고메즈 (여왕) 디비어스 루이스 마르코✝ (대신관) → 미사 (성녀) |
|
3기 (동방연방) | |
공매옥✝ (전 맹주) →
젠윈 (현 맹주) 충족의 왕과 왕비✝(전 충족 지도자) → 타칠란다 (현 충족의 여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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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북방지대) | |
그레타 (대주술사), 발드리르 (사가 씨족 족장)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B2FFFF, #7DF9FF, #00FFFF)" 만상의 서 캐릭터 {{{#!wiki style="margin: 0px 10px; display:inline-block; color: #FFF" {{{#!folding [목록] |
<tablewidth=100%>
백색 |
그레타 |
다이애나 후안 고메즈* |
료* |
리사 오르티즈 아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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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에* |
미사* |
바보 웅전사 |
셜록 오르티즈 아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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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도어 카를로스* |
아델 세라핀 |
안젤리아 카를로스 O**★ |
오스타 클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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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센 |
젠윈 |
최리화 |
콜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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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 샷 |
타칠란다 |
티카 슈발리에O**★ |
푸찌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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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렐리카 루시온* |
하나조노 치유키 |
하이드 아우스트 |
헤스티아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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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 |
공수현 |
나야 로세트O*★ |
네드 가르시아 알즈나르O** |
노바 카펜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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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어스 루이스 마르코 |
리* |
모리스 디트리히** |
묘안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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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알론소* |
발드리르 |
베아타 |
샤를 세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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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리스 카터웰* |
소피 리* |
야미츠키* |
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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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보* |
에이스 알드릭* |
잔느 호크** |
카렌 아를랑 페르난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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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O*★ |
탕샨 |
파티마 타카하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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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 |
구루왈트O* |
나이젤 모리아크** |
딜런 레온O** |
레이저 버나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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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 |
로저 아스란O* |
룬 |
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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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노스케 |
셜리** |
시온 알드릭** |
실험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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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티르 |
어금니* |
엘리오 세리스** |
윤용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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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 |
자한 아우구스티누스* |
쟈샤파 |
제롬 모우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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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라O* |
티토리마 |
팡O***★ |
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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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78181, #FF0000, #B13)" SP 캐릭터 ☆ {{{#!wiki style="margin: 0px 10px; display:inline-block; color: #FFF" {{{#!folding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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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보 S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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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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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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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R |
Cherry |
O:N등급부터 *:스킬북 여부(색 표시) ☆:SSR등급 고정 ★:무료 배포 캐릭터 |
1. 개요
천진난만의 왕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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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닉의 왕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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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의 왕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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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왕국의 공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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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eedd77> 서명 | 혼결정 | 스토리 보상 |
스탯 (SSR/LV 70/+0 기준) | ||
<rowcolor=#eedd77> 공격력 | 체력 | 부활 혼 개수 |
5113 | 18056 | 8 |
露월 (이슬의 달) 16일 생[1] / 19세 / 165cm
(CV. 아마미야 소라)
태양왕국의 공주. 온화한 성격에 총명하고 우아한 성품까지 갖춘 그녀는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 항상 자신의 백성들을 걱정하는 선량한 마음도 지녔지만, 어릴 때부터 왕궁 안에서 보호를 받으며 자라온 탓에 바깥 세상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다. 가끔은 국가의 중대 사안을 자신의 이상주의에 따라 단순하게 결정해버리는 등, 지나치게 순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타인과의 감정을 중요시 여기며, 막상 중요한 결정에 있어서는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2] 왕실의 의복을 입은 안젤리아의 어깨에는 태양왕국의 영광과 존속의 사명이 짊어져 있다. (SSR) |
<colbgcolor=#633e33><colcolor=#eedd77> 참모 스킬 | |
빛의 가호 | 안젤리아를 불러내 지정 아군의 실드를 (x0.72)만큼 확보한다[cd: 1] |
패시브 스킬 | |
정의의 사명 | 「약화」혹은 「무방비」가 부여된 대상의 실드를 채울 시 효과가 배로 증가한다 [약화][무방비] |
1혼 스킬 | |
순결한 마음 | 태양을 향해 기도하여 전방 아군의 실드를 (x0.6)만큼 채우고 1혼 스킬을 발동시킨다 [발동제한] |
2혼 스킬 | |
자비의 가호 | 자비의 마음으로 기도하여 아군 전체의 실드를 (x0.72)만큼 채우고 「피해감소」를 부여한다 [피해감소] |
4혼 스킬 | |
빛의 기도 | 태양을 향해 기도하여 전방의 아군을 (x1.8)만큼 치유하고 「약화」를 부여한 후 4혼 스킬을 발동시킨다 [약화][발동제한] |
<colbgcolor=#633e33><colcolor=#eedd77> 스킬 강화 (+1/+2) | |
참모 스킬 | |
빛의 가호 | 안젤리아를 불러내 지정 아군의 실드를 (x0.96)만큼 확보한다[cd: 1] |
패시브 스킬 | |
정의의 사명 | 해로운 효과가 부여된 대상의 실드를 채울 시 효과가 배로 증가한다. 본 캐릭터가 실드를 채우는 스킬을 발동할 시, 타깃이 해로운 효과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추가로 스킬을 발동하여 자신에게 6턴간 「카리스마」를 부여한다.[카리스마] |
1혼 스킬 | |
순결한 마음 | 태양을 향해 기도하여 전방 아군의 실드를 (x1.08)만큼 채우고 1혼 스킬을 발동시킨다 [발동제한] |
2혼 스킬 | |
자비의 가호 | 자비의 마음으로 기도하여 아군 전체의 실드를 (x0.96)만큼 채우고 3턴간「피해감소」를 부여한다 [피해감소] |
4혼 스킬 | |
빛의 기도 | 태양을 향해 기도하여 전방의 아군을 (x2.25)만큼 치유하고 「약화」와 2턴간 2중첩의 「강화」를 부여한 후 4혼 스킬을 발동시킨다 [약화][발동제한] |
1.1. 성능
실드와 전방을 대상으로 한 트리거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서포터.스토리 진행으로 기본으로 얻을 수 있는 캐릭터 중 한 명으로 정확히는 2챕터 중 자동으로 혼부여(가챠) 튜토리얼을 하게 되면 N등급을 지급한다. 1혼 스킬에 전방 아군의 실드 회복과 사용 대상의 1혼 사용 트리거가 딸려 있는데 이를 응용하여 여러 체인콤보를 이을 수 있다. 간단한 형식의 안젤-어금니 콤보가 가능하고 조금 응용하여 딜런을 탱커로 기용하고 딜런 4혼-안젤 1혼-딜런 1혼으로 한턴만에 실드를 무럭무럭 키울 수 있다. 혹은 1혼 스킬로 발도 상태 전환이 반드시 필요한 시온과 연계하여 시온의 발도를 대신 켜주고 시온은 딜링에 전념하게 만드는 식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2혼 스킬은 아군 전체의 실드 회복과 피해 감소인데, 유일하게 자신과 흑혼 캐릭터를 보조해 줄 수단이다. 시어도어와 곧잘 비교되는 안젤리아지만, 2혼 스킬의 우수성은 안젤리아가 높게 평가받는 편. 공격 타입에 구분되지않고, 광역 공격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시켜준다. 또한 피해감소라는 특징을 이용해 강화를 발동시키는 캐릭터와 스킬북 야미츠키를 채용한 다중 체인 콤보로 활용되고 있다.
4혼 스킬도 마찬가지로 전방 대상에 대한 4혼 스킬을 발동시키는 역할이다. 전방 아군의 HP를 회복시켜주며 가동되는 형태로 이 점 자체는 1혼과 크게 다를것이 없으나 이 스킬을 받은 아군은 1턴간 +1의 약화가 걸린다. 이건 패시브를 이용하기 위한 하나의 장치로써 약화를 받은 상태에서 바로 1혼이나 2혼을 쓰면 많은 실드를 확보 할 수 있다.
단점은 제한된 트리거. 전방 아군에게만 스킬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은 활용성이 그만큼 제한된다는 것이다. 금혼 캐릭터가 사망한 상태에서만 흑혼 혹은 자기 자신의 체인이 발동되므로 사실상 백 1혼=금 1혼인 셈. 금혼 캐릭터 1혼이 공격기라면 적이 반격인 상태에서 혼보드는 정리해야하는 상황이 상당히 골치아파지게 된다. 이는 4혼스킬도 마찬가지. 그리고 4혼 스킬 약화는 안젤리아를 범용적으로 쓰기 어렵게 만든 원인이기도 하다. 패시브를 위해 의도적으로 설계시킨 점이긴 하나 딜 위주와 빠른 클리어가 중요시 되는 상황에선 이 1턴조차도 상당히 거슬린다는 평이다. 결국 이 트리거는 공격성이 높은 캐릭터들보다 자한, 카누라, 딜런처럼 탱킹이나 유틸리티에 치중된 캐릭터와 상성이 맞는 편이다.
앞서 서술했듯 특징이 공유되는 시어도어와 주로 비교대상이 되곤 한다. 시어도어는 상대적으로 다양한 캐릭터와 조합이 가능하며 포지션 구분없이 트리거를 사용하는 점이 강점이라면 안젤리아는 2혼 스킬의 광역 보호 능력과 제한된 조합에서 크게 활약을 기여한다는 점이 다르다. 하지만 보통 안젤리아보다 시어도어를 높게 평가하는 편인데 딜링 측면에서 시어도어에게 밀리는 면이 크기 때문이다. 최종 컨텐츠인 환상세계의 시련 중 스피드런 유형 퀘스트에서는 턴 수가 곧 점수고, 턴을 줄이기 위해선 최대한 빠른 과정에서 효율적인 딜을 내야만 성적이 나오므로 수비적인 안젤리아는 다소 밀리는 감이 있다. 다행히 개편으로 등장한 서바이벌 던전에서 존재감이 늘었다.
그럼에도 안젤리아의 2혼스킬은 상위권 광역 보호 스킬이고, 4혼 또한 연계와 지속성을 일환으로 사용한다면 나쁘만은 않다. 그리고 안젤리아 또한 실용적이고 강력한 조합의 일원으로 활약하는데 구루왈트와 스킬북 네드. 앙상블 같은 지속전으로는 스킬북 야미츠키 참모가 같이 쓰였다. 단 야미츠키 스킬북 참모의 너프 이후에는 활용이 어려워졌다. 보통 안청구백 조합이라고 부른다. 백야미 참모의 경우에는 상대방을 끝없이 갉아먹는 공격과 출혈을 연사하다가 결정타를 날리는 목적이며, 샤리스 참모의 경우에는 중하급 원더랜드 0턴 양학용.
참모 스킬은 심플함과 유니크함을 고루 갖춘 스킬이다. 단순한 전방아군 실드충전이지만 쿨타임이 단 1턴밖에 되지 않아 매 턴마다 계속 쓸 수 있다. 1턴 만에 적지않은 실드를 연달아서 확보 가능하니 트리거나 생존용으로 금혼의 실드 획득이 필요하다면 제법 좋은 참모스킬이다. 3월 패치로 실드 충전량이 매우 상승했으며, 전방 대상이 지정 대상으로 전환되어 사용 폭이 상당해졌다.
2019년 11월 기준으로 원더랜드에서 백혼으로 활약하는 경우는 그렇게까진 없지만, 딜런의 패시브 발동을 위해 참모로써 사용빈도가 매우 높다. 안젤리아가 없으면 적폐 조합 하나를 제대로 못 쓸 정도.
하지만 적페 족제비하나가 나오고 나서부턴 안젤참모가 기용되는 일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된다.
1.1.1. 스킬 강화
나쁘진 않으나 스킬북에 비해 별다른 메리트가 없어서그런지 언급이 없다.1.2. 스킬북 안젤리아
황혼의 왕녀
|
||
스탯 (SSR/LV 70/+0 기준) | ||
<rowcolor=#eedd77> 공격력 | 체력 | 부활 혼 개수 |
5113 | 18056 | 8 |
<colbgcolor=#633e33><colcolor=#eedd77> 참모 스킬 | |
태양의 목소리 | 안젤리아를 불러내 전방 아군의 1혼 스킬을 발동시킨다 [CD: 3] |
패시브 스킬 | |
여왕의 명령 | 「약화」, 「무방비」가 부여된 캐릭터의 실드를 채울 시 대상의 1혼 스킬이 발동된다 [약화][무방비][발동제한] |
1혼 스킬 | |
태양의 인도 | 태양을 향해 기도하여 전방 아군의 실드를 (x0.6)만큼 채우고 1혼 스킬을 발동시킨다 [발동제한] |
2혼 스킬 | |
태양의 가호 | 태양을 향해 기도하여 아군 전체의 실드를 (x0.72)만큼 채우고 2턴간 「실드전환」을 부여한다 [실드전환] |
4혼 스킬 방형 | |
찬란한 태양 | 태양을 향해 기도하여 전방의 아군을 (x1.8)만큼 치유하고 대상은 「약화」를 얻고 2혼 스킬을 2회 발동시킨다 [약화][발동제한] |
<colbgcolor=#633e33><colcolor=#eedd77> 스킬 강화 (+1/+2) | |
참모 스킬 | |
태양의 목소리 | 안젤리아를 불러내 전방 아군의 1혼 스킬을 발동시킨다. 전방의 아군이 해로운 효과가 부여되었을 경우 1혼 스킬을 추가로 1회 발동한다. [CD: 3] |
패시브 스킬 | |
여왕의 명령 | 해로운 효과가 부여된 캐릭터의 실드를 채울 시 대상의 1혼 스킬이 발동되고, 우측 1개의 백색이 아닌 혼을「카리스마」가 부여된 백색 혼으로 전환한다.[카리스마][발동제한] |
1혼 스킬 | |
태양의 인도 | 태양을 향해 기도하여 전방 아군의 실드를 (x1.08)만큼 채우고 1혼 스킬을 발동시킨다 [발동제한] |
2혼 스킬 | |
태양의 가호 | 태양을 향해 기도하여 아군 전체의 실드를 (x1.08)만큼 채우고 4턴간 「실드전환」을 부여한다 [실드전환] |
4혼 스킬 임의형 | |
찬란한 태양 | 태양을 향해 기도하여 전방의 아군을 (x2.25)만큼 치유하고 실드를 (x1.2)만큼 채운다. 대상은 「약화」와 2턴간 「전의」를 얻고 2혼 스킬을 2회 발동시킨다 [약화][전의][발동제한] |
일명 흑젤, 흑안젤.
별 대단해보이지 않아보이지만 고인물 유저를 중심으로 은근히 수요는 많다. 이유는 참모스킬 때문인데, 하급 원더에서 턴 하나를 더 줄여주기때문. 2혼 스킬의 실드전환으로 적노백야, 청구루와 조합하여 좀비급 재생능력을 보여준다. 서바이벌 던전에서 굉장히 유용하다.
- [과거 평가]
- 월요일 원더가 스피드: 실드로 바뀌면서 짜증나는 룬석[28]에 추가 직장이 생겼다. 주요 조합은 흑안젤 + 노바 + 핑자한 + 참모 야미슾이며 사용 방법은
디시인사이드 스도리카 마이너 갤러리를 참고할 것. 다만 야미슾의 회피코인에 상당히 의존하는 지라 그 어렵다는
안젤슾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다.
또 다른 직장으로는 일요일의 실드 없이 가한 공격 면역이다. 조합은 흑안젤 + 노바 + 로저(흑안젤이랑 노바보다 레벨이 4~5 정도 낮음.) + 참모 룬(무조건 SSR)이다. 룬이 그럼 흑안젤과 노바의 1혼 스킬을 동시에 발동시켜서 턴 소비 없이 만점을 딸 수 있다. 이 때 흑안젤의 고강과 로저의 레벨 조정은 필수다. 안 그러면 그녀가 로저한테 준 실드가 모자라서 실드뿐만 아니라 그의 체력도 깎이기 때문에 만점을 받기가 어려워진다.
주간원더 패치 이후로는 눈보라의 시련에서 자한, 청나야, 참모 청네드와 조합하여 딜주작 파티로 사용된다. 그 외에는 별다른 사용처는 없다.
한차례 원더패치된 후론 각종 서바이벌, 컴플리트에서 활약하는 국밥 캐릭터로 자리를 지켰으며 스피드 실드 종목에선 경우에 따라 채용되는 일이 적지 않다. 특히 실드의 협주곡처럼 반격기믹이 붙어있는 경우 한번에 쓸어담지 못하면 실드가 반드시 깎이게 되어있는데 흑안젤이 그 손실을 복구시켜주는 역할로 쓰인다.
1.2.1. 스킬 강화
역대 스강 수혜자만큼 파격적이라고 할 순 없더라도 방어적인 스킬셋에서 동료의 전투기여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효과를 들고 왔다.회복, 실드의 계수도 엄청나게 늘었고 패시브도 약화, 무방비에서 해로운 효과 자체로 바꾸어 적용범위도 좋아졌지만 무엇보다 4혼이 전의를 부여하는 효과때문에 주목을 받았다. 약화를 중화시키는 것을 넘어 딜량이 상승되며, 패시브가 카리스마 효과까지 걸어주기 때문에 스강으로 금혼 동료가 얻는 실질적 대미지 증가치는 2배수준이라고 봐도 된다.
스강을 받기 무섭게 응전 종목에서 상당한 활약을 하고 있는데, 흑로저나 팡처럼 스강이 아주 나쁘진 않지만 주류로 쓰이긴 다소 힘든 캐릭터들을 여포로 만들어서 아예 센노스케 대체택틱으로 만들어버렸다. 기본 공격 테마 한정으로 만든 결과라고 해도 흑안젤의 지원력은 무시될 게 못되는 셈.
그 뒤의 활약상을 종합해본 결과 센노스케의 밥줄을 끊어버린 원흉 중 하나로 지목받고 있다. 거듭 테마가 바뀌는데도 심심하면 흑로저와 같이 나와서 응전 보스를 갈아버리는 역할에 톡톡히 일조하는데, 셜록SP가 없으면 제성능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단점도 매에 SP로 어느정도 보완될 기미가 보인다. 아이러니하게도 안젤리아MZ 또한 응전에서 미친 존재감을 보여 센노스케를 객사 직전까지 몰고가는 중이다.
1.3. 스킨북 안젤리아
도시의 여왕
|
||
스탯 (SSR/LV 70/+0 기준) | ||
<rowcolor=#eedd77> 공격력 | 체력 | 부활 혼 개수 |
5113 | 18056 | 8 |
<colbgcolor=#633e33><colcolor=#eedd77> 참모 스킬 | |
로맨스의 도시 | 만남•도시, 지정 아군 실드를 (x0.72)만큼 확보한다[cd: 1] |
패시브 스킬 | |
향기의 도시 | 만남•도시, 「약화」혹은 「무방비」가 부여된 대상의 실드를 채울 시 효과가 배로 증가한다 [약화][무방비] |
1혼 스킬 | |
활짝 핀 도시 | 만남•도시, 전방 아군의 실드를 (x0.6)만큼 채우고 1혼 스킬을 발동시킨다 [발동제한] |
2혼 스킬 | |
빛나는 도시 | 만남•도시, 아군 전체의 실드를 (x0.72)만큼 채우고 「피해 감소」를 부여한다 [피해감소] |
4혼 스킬 | |
행복 충만의 도시 | 만남•도시, 전방의 아군을 (x1.8)만큼 치유하고 「약화」를 부여한 후 4혼 스킬을 발동시킨다 [약화][발동제한] |
티저 영상 |
발렌타인 이벤트와 대만의 과자 CITY NO.1 콜라보 기념으로 나온 안젤리아 스킨북이다.[35]
1.4. 안젤리아 SP
천명(天命)의 공주
|
<rowcolor=#eedd77> 서명 | 혼결정 | |
스탯 (SSR/LV 70/+0 기준) | ||
<rowcolor=#eedd77> 공격력 | 체력 | 부활 혼 개수 |
4662 | 22570 | 8 |
(CV. 아마미야 소라)
태양왕국의 공주. 시어도어의 야심을 막기 위해 왕국 내전에 참여하게 되었다. 착한 마음씨와 쉽게 연민을 느끼는 성격은 그녀의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하다. 착한 마음씨를 지닌 그녀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전쟁에 참여했지만, 그녀를 따르는 자들이 쓰러질 때마다, 그녀의 책임감과 고통은 날로 더해져만 갔다. 탁월한 전투실력을 지니진 못했지만, 언제나 그녀를 따르는 자들과 함께 전투에 임하려 한다. 그녀의 이러한 신념이 바로 안젤리아가 갑옷을 입고 언제나 최전선에 당당하게 서있는 이유이며, 유혈이 낭자하는 전장에서 그녀는 그녀를 따르는 자들의 태양으로 우뚝 섰다. |
<colbgcolor=#633e33><colcolor=#eedd77> 참모 스킬 | |
긴급 밀령 | 안젤리아를 불러내 지정된 목표에게 3턴간 [실드 전환]을 부여한다[CD: 5][실드전환] |
패시브 스킬 | |
수호 임명 | 전방의 아군의 실드가 0이 되면, 3턴간 [실드 전환]을 부여한다 [실드전환] |
1혼 스킬 | |
응전 준비 | 운명의 전투를 맞이하여 지정된 목표에게 3턴간 [실드 전환]을 부여한다 [실드전환] |
2혼 스킬 | |
공격 명령 | 운명의 전투를 맞이하여 실드를 가지고 있는 모든 아군이 2혼 스킬을 시전한다 [발동제한] |
4혼 스킬 방형 | |
몰살 명령 | 운명의 전투를 맞이하여 [실드 전환]이 부여된 모든 아군은 4혼 스킬을 시전한다 [실드전환][발동제한] |
<colbgcolor=#633e33><colcolor=#eedd77> 스킬 강화 (+1/+2) | |
참모 스킬 | |
긴급 밀령 | 안젤리아를 불러내 지정된 목표에게 3턴간 [실드 전환] 및 [실드 수혈]을 부여한다[CD: 4][실드전환] [실드수혈] |
패시브 스킬 | |
수호 임명 | 전방의 아군의 실드가 0이 되면, 3턴간 [실드 전환] 및 [피해 감소]을 부여한다 [실드전환][피해감소] |
1혼 스킬 | |
응전 준비 | 운명의 전투를 맞이하여 지정된 목표에게 5턴 간 [실드 전환]을 부여한다 [실드전환] |
2혼 스킬 | |
공격 명령 | 운명의 전투를 맞이하여 실드 또는 [실드 전환]을 지니고 있는 모든 아군이 2혼 스킬을 시전한다 [발동제한] |
4혼 스킬 방형 | |
몰살 명령 | 운명의 전투를 맞이하여 실드가 50% 이상 또는 [실드 전환]을 지니고 있는 모든 동료의 4혼 스킬을 시전한다. 만약 4혼 스킬이 없을 경우 3혼 스킬을 발동한다. [실드전환][발동제한] |
그 전까지는 평행세계의 안젤리아로 추정되는 모습이었으나, 신 프롤로그 및 오로라 12장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 모습으로[50][51][52] 애칭은 빵슾.[53] 포지션은 실드전환을 활용한 흑혼 트리거형 서포터.
흑속성이지만 공격 능력이 전무하고 매우 수동적인 스킬셋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운영 난이도가 매우 높다. 좋은 효율을 내기 위해서는 아군의 조합은 필수다. 간단히 아군 전체 실드 전환을 부여하는 청구루 출시로 샤를 참모를 쓴다면 전체 4혼 발동도 간단하기에 사용이 그리 어렵지는 않게 되었다. 능력 구성이 아군 버프와 트리거에 집중되어 있어서 스탯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레벨링 우선순위가 낮다.
간단한 팁으로, 2혼 스킬이 '실드가 부여된 아군'이 대상인데, 이를 잘 써먹는 방법으로 청구루를 사용하다는 가정하에 참모 콜을 쓰는 방법이 있다.청구루의 1혼 스킬로 전체 실드전환 부여하고, 콜이 아군 캐릭터들에게 피해를 주면 피격 판정이 되어 실드가 생긴다! 대신 참모 쿨타임이 10턴이라 상황을 잘보고 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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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원더랜드가 개편되면서 월요일의 고정된 구성이 날아가긴했지만, 종종 스피드 실드는 나올 것이므로 다시 쓸일은 있을것으로 보인다. 꽤 예전원더였던 '시체인형의 왈츠'의 주력 캐릭터였기도 했으므로 오히려 빵슾 입장에선 이득이 있을수도..
꽤 전투력 높은 조합원 중 하나로 활약하고 있다. 가빵핑청[55]이라고 불리며 손에 꼽는 수준의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데 이에 견주는 누적딜량은 흑디셜진,[56] 딜그자안[57] 정도.
이 문서를 예전부터 봐왔다면 알겠지만 떡상과 떡락을 꾸준히 오가는 파란만장한 평가를 받아왔다. 트리거는 언젠가 떡상할 가능성을 지닌다는 대표격으로 꾸준히 언급해오고 있을 정도로 기념비적인 캐릭터.
그리고 드디어 떡상을 하게 되는데...
2020년 1월 첫째주에 1웨이브 결승제인 응전! 사막의 기병에서 대체불가 최소턴 조합으로 취직했다. 팡 스킬북(백팡), 리사 스킬북(핑리사), 스킬북 시어도어(청시어) 참모 조합으로, 0턴에서 룬술사를 연타하여 금 3혼이 나올때마다 빠르게 그어서 사용하는 편법으로 백팡의 패시브 스택조건이 성사된 후 흑 2혼, 백 2혼으로 최대한 많이 공격하여 박살내는 형식이다. 추가 택틱이 없는이상 가면의 소녀와 나이젤SP도 성사해내지 못한 턴인것을 감안하면 충격이 아닐 수 없다.[58]
...하지만 3달 후 룬술사 선입력이 버그로 판정되어 막히는 바람에 유일했던 고정직장을 잃고 다시 떡락했다(...) 사실상 서바이벌에서 노슾 보조용으로만 쓰이는데 보너스캐릭 할당제로 인해 서바이벌에 보너스캐릭들이 강제 출근하게 되면서 망했다.
세월이 흘러 원더 대격변이 일어난 2020년 12월 기준으로는 컴플리트 계열 원더에서 시온, 노바 SP 등과 손잡고 버티는 역할로 나쁘지 않게 채용된다.
1.4.1. 스킬 강화
2혼 스킬과 4혼 스킬의 발동 조건이 완화되었고, 특히 4혼 스킬은 실드 조건만 채우면 되어 스피드실드에서 사용하기 좋고 3혼 스킬까지 발동이 가능해져 핑즈미와의 조합이 괜찮아졌다. 다만 어쨌든 4혼을 직접 긁어야 하는 건 변함없기에 0턴 조합에 도움이 되는 점은 없고, 원더 채용도 아직은 미지수이다. 빵슾은 계수를 받는 스킬도 없기 때문에 스킬강화를 위해 강화를 찍어주는 것도 거슬리는 편.1.5. 안젤리아 MZ
과일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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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eedd77> 서명 | 혼결정 | |
스탯 (SSR/LV 70/+0 기준) | ||
<rowcolor=#eedd77> 공격력 | 체력 | 부활 혼 개수 |
4513 | 24827 | 10 |
퍼플, 우아함과 고귀함의 색. 이곳에서만큼은 여왕이 아닌, 오직 그녀들만의 비밀 낙원 속의 소녀일 뿐. 첫 여행, 첫 물놀이... 이 모든 것들은 이전에 알지 못 했던 미지의 세계. 모두의 배려를 못 본 체하지 않기 위해 최대한 즐거운 미소로 보답하는 안젤리아의 모습은 이 여름날을 한껏 더 빛나게 해주었다. 그 여름,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들은 안젤리아의 마음속에서 보석이 되어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
<colbgcolor=#633e33><colcolor=#eedd77> 참모 스킬 | |
해변의 과일차 | 안젤리아를 불러내 쌍방 전체에게 실드 공격(x0.375)을 가한다. [CD : 2] |
패시브 스킬 | |
시원한 참외 | 동료 캐릭터가 3혼 또는 4혼 스킬을 발동할 시 본 캐릭터는 1혼 스킬을 발동한다. 자신의 턴이 시작되거나 본 캐릭터의 실드나 체력이 회복, 또는 [피해감소]가 부여될 시 임의의 적에게 [잘 익은 참외]를 2회 부여한다. 본 캐릭터가 공격을 가할 시 부여된「잘 익은 참외」를 폭발시킨다.[잘익은참외] |
1혼 스킬 | |
참외의 유혹 | 참외가 잘 익었나요? 임의의 적에게 기본 공격(x0.5)을 가한다. |
2혼 스킬 | |
3개의 참외 | 참외가 잘 익었나요? 잘 익은 참외가 5중첩 미만으로 부여된 적에게 「잘 익은 참외」를 랜덤으로 3회 부여한다.[잘익은참외] |
4혼 스킬 방형 | |
참외 풍작제 | 참외가 잘 익었나요? 잘 익은 참외가 5중첩 미만으로 부여된 적에게 「잘 익은 참외」를 랜덤으로 9회 부여한다.[잘익은참외] |
<colbgcolor=#633e33><colcolor=#eedd77> 스킬 강화 (+1/+2) | |
참모 스킬 | |
해변의 과일차 | 안젤리아를 불러내 쌍방 전체에게 실드 공격(x0.375)을 가한다. [CD : 1] |
패시브 스킬 | |
시원한 참외 | 동료 캐릭터가 3혼 또는 4혼 스킬을 발동할 시 본 캐릭터는 1혼 스킬을 발동한다.[발동제한] 자신의 턴이 시작되거나 본 캐릭터의 실드나 HP 회복, [강화] 또는 [피해감소]가 부여될 시 임의의 적에게 [잘 익은 참외]를 3회 부여한다. 본 캐릭터가 공격을 가할 시 부여된 [잘 익은 참외]를 폭발시킨다. 자신의 턴 종료 시, 모든 적이 5중첩의 [잘 익은 참외]를 지니고 있을 경우 본 캐릭터가 1혼 스킬을 발동한다.[잘익은참외] |
1혼 스킬 | |
참외의 유혹 | 참외가 잘 익었나요? 임의의 적에게 기본 공격(x1.2)을 가하고 금색혼 1개를 제거한다. |
2혼 스킬 | |
3개의 참외 | 참외가 잘 익었나요? [잘 익은 참외]가 5중첩 미만으로 부여된 적에게 [잘 익은 참외]를 랜덤으로 5회 부여하고, 금색혼 2개를 제거한다. 모든 적이 5중첩의 [잘 익은 참외]를 지니고 있을 경우 임의의 적에게 기본 공격(x2.2)을 가한다.[잘익은참외] |
4혼 스킬 임의형 | |
참외 풍작제 | 참외가 잘 익었나요? [잘 익은 참외]가 5중첩 미만으로 부여된 적에게 [잘 익은 참외]를 랜덤으로 12회 부여하고, 금색혼 3개를 제거한다. 모든 적이 5중첩의 [잘 익은 참외]를 지니고 있을 경우 임의의 적에게 기본 공격(x4.5)을 가한다.[잘익은참외] |
티저 영상 |
여름 이벤트에서 수나야, 수시온, 수리스와 함께 등장한 수영복버전의 한정판 캐릭터로, 일명 수안젤 혹은 안젤믖.
원본 안젤과 빵슾과는 다르게 금혼 포지션이며, 직접 전투도 없이 실드 보충 타입으로 갔던 이 둘과는 달리 상대를 타격할 수 있는 딜이 생겼다. 잘 익은 참외라는 일종의 '표적' 비슷한 것을 적에게 중첩시킨뒤 폭발시켜 공격하는 스택형 캐릭터. 따라서 성능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수리스와 더불어 딱 예능용 수준이다. 참모는 콜이나 구루같은 피아구분없는 전방위 딜참모지만 대미지는 이 둘에 비하면 낮다.
이렇게 성능은 피규어나 다름없는 대신 예능용으로써 유저를 뿜가게 하는 요소가 있었으니... 참모를 시전하면 태양왕국 병사가 안젤믖이 앉은 참외 수레를 밀며 모두를 뺑소치고 지나가며, 이동할때는 안대가 씌워진 채 태양왕국 병사들에게 번쩍 들어올려져 인간 캐터필러를 타듯 이동한다(...)
최근 이 참모기믹에서 예상치못한 용도가 발견되었다. 바로 턴 소모 없는 제롬-리슾 트리거 발동기. 물론 상술한 콜이나 구루처럼 이전부터 전방위 딜참모가 없던 것은 아니었으나, 그 둘의 경우 팡이나 야미츠키같은 단일형 딜참모에 비해 데미지는 절륜한 반면 그 탓에 제롬에게 걸리는 과부하도 상당하고 cd쿨타임이 5~7턴 정도로 쿨타임이 길다. 게다가 그렇게 광역깡딜을 넣는다쳐도 참모의 쿨타임이 도는 동안은 초반에 압도적인 깡딜을 퍼붓게 하는 파티마나, 꾸준히 지속적으로 깡딜을 뽑아내는 소피를 넣은 조합보다 딜효율이 압도적으로 떨어지기에 조합되지 않았다.
그런데 안젤믖의 참모는 기존 전방위 딜참모와 반대로 데미지가 약한데[66] cd가 딸랑 2다. 보아하니 여름맞이 관상용 피규어로 낸다고 딜량을 형편없이 낮춘 대신 cd를 압도적으로 줄여준 모양인데, 도리어 이것이 제롬-리슾 트리거를 더 날아오르게 만들었다. 제롬한테 그닥 부담이 가지 않으면서도 2턴마다 파티마를 넣은 것과 유사한 딜링을 지속적으로 발동할 수 있게됐으니까!
12월 대개편 전에는 2주차 무사유생의 최소턴 맴버 중 하나였다. 서바와 응전에 보너스를 전부 욱여넣었을 경우 미사, 나이젤SP, 디모 참모와 함께 채용되어 노상자 7턴을 뽑을 수 있다. 하지만 리사SP으로 대체가 가능하고 보통은 응전에 2보너스를 넣으면 턴수가 많이 밀려서 금혼에 보너스 캐릭터가 들어간다.
1.5.1. 스킬 강화
모든 MZ 캐릭터들 중에서 스강으로 최대 수혜를 받은 캐릭터.[67]예전에는 참모 원툴이거나 카누라 스킬북 대체제로 사용되는 수준이 전부였지만, 스킬 강화가 들어서고 나서부턴 점점 드물게 원더에서 출근하는 숨은 성능캐 포지션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점점 캐릭터들의 추가 등장으로 인해 침묵의 수호자와 무삼불성예에선 거의 고정 멤버라고 봐도 될 정도로 자주 출근했으며 상자빨을 약간만 받아도 하위권 원더를 0턴으로 박살내고, 상자의 성능이 상당히 받쳐주면 상위권 원더나 응전같은 자리에서도 그 센노스케와 동일한 최소턴을 뽑아버리는 등 그야말로 적폐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는 수준까지 격상했다.
스강 이전에 사용되었던 것처럼 참모로도 사용되지만, 패시브 덕에 금혼으로써의 사용 비중이 더 커진 편이다. 참모의 CD1은 상자 여부에 따라 독보적인 기능을 발휘할 수 있지만 보편적으로 아쉽게 남은 적들을 막타칠 때 쓰거나 유사 광역기 용도로 난사하기도 하는데, 1혼의 대미지와 참외 스택 폭발하는 대미지가 무시될게 못된다. 사용률은 극히 떨어지긴 하나 2혼과 4혼의 참외 스택 수 증가도 우수하고, 딜량도 목검을 휘두르는 캐릭터라기엔 어처구니 없는 수준으로 강력하다.
2022년 1월에 안믖은 한층 더 적폐캐로 조명받기 시작하는데, 2스강 리믖 참모가 혼보드에 영향을 주는 스킬을 쓸때마다 피해감소와 재생을 부여하는 옵션 덕에 안믖의 패시브가 겹쳐지면서 한 턴 내에 5스택짜리 참외를 연달아 걸어둘 수 있다.[68] 백혼은 강화, 전의, 격노를 부여하는 앨리스와 매턴마다 흑혼을 제거하면서 중간중간 자동으로 공격하는 셜록 SP를 넣으며 보편적으로 백 4혼만 계속 긁으면되는 심플한 구조. 백 4혼을 연속으로 사용하는게 쉽지 않아보이지만, 안믖과 록슾이 금, 흑혼을 상상 이상으로 깔끔하게 정리하기 때문에 애지간한 코인축에 끼지도 못할 정도로 순한맛이다.[69] 더불어 스강 패시브가 참외 풀스택일 경우 1혼을 발동하는 효과가 추가되면서 사용 난이도에 비해 한 턴동안 엄청난 누적딜을 넣는다. 이 편성의 위상이 어느 정도냐면 원더의 축복, 상자의 효과를 받지 않고도 1턴마다 30만 이상의 대미지를 박을 수 있을 정도. 때문에 안믖과 록슾이 여유만 된다면 센노코인을 밀치고 확정적으로 베스트 응전 편성으로 등극될 수준이다.
스강 전과 후는 천지차이이며, 위와 같은 여러 활약으로 2스강을 반드시 해야하는 캐릭터로 확정된 상태.
2. 캐릭터 스토리
제목: 동트기 전의 어스름콜렉션 형태: '왕실의 티아라.'
시점은 본편 8편에서 태양왕궁이 아틀라스로 착지한 뒤 반년 이후로 거슬러 올라가는 시점부터 시작된다. 안젤리아는 삼촌 시어도어와의 내전에서 시어도어 측 병사들이 너무 우세한 나머지 처음으로 아깝게 패전한 후 안젤리아는 지금 이대로 내전이 계속된다면 수많은 군사들과 백성들이 상처를 입을 것이고, 이대로 삼촌과 내전을 계속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에 나야는 지금 상황에서 포기한다면 시어도어 측 하에 많은 백성들이 희생될 것이고, 거기다 염일군단 측의 노력을 헛되이 할 생각이냐고 질책한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랄프가 찾아와서 우선 삼촌 시어도어 측과 협의를 하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을 하고, 우연스레 토끼 야인 소년 료를 끌고온다. 시어도어는 우선 이 내전을 중단하기 위해서는 안젤리아에게 만일 조카가 왕위 계승을 얻는다면 평생 가시 덤불의 길로 걷게 될 것이고, 지금 염일군단 외에도 웅족 집단들의 희생을 원하지 않으려면 지금 순순히라도 인정하라는 제안에도 안젤리아는 포기하지 않고 맞서겠다고 한다. 하지만 시어도어는 자신이 직접 염일군단을 희생시킬 수 있는 룬폭탄을 설치해놓았다는 협박을 하고는 물러간다. 나야도 염일군단과 함께 시어도어 측과 맞붙겠다고 하고는 안젤리아와 료를 피신시킨다. 하지만 도중 랄프가 료를 인질로 삼고는 계속 저항하면 자신은 이 소년을 죽일 수 밖에 없다는 협박에 료는 정말로 죽을 수 밖에 없었으나 돌연히 깃일족으로 각성한 야미츠키가 도움으로 살았다. 안젤리아는 나이젤이 시켰냐 아니면 직접 나타난 거냐고 묻지만 야미츠키는 무마하여 어디론가 가버린다. 안젤리아는 나이젤이 진정 우리 편이냐 아니면...하고 독백하고는 료와 함께 피신한다.
그 와중 시어도어 측 병사들에게 포위되고 이들에게 룬폭탄의 폭발로 나야를 비롯한 염일군단은 모두 전멸되었다는 협박에 안젤리아와 료는 절망에 빠질 뻔 하나 칼날이 갑자기 나타난다. 칼날 역시 왕궁의 추락을 알고 있었기에 안젤리아 측과 시어도어 측 내전을 계속 추적하고 있었던 것이다. 병사들을 쫓아버리고 무사한 듯 했으나 갑자기 시어도어가 나타나 나야를 인질로 잡았지만 뒤늦게 염일군단이 나타나 안젤리아를 지원해줬고 시어도어 측 병사들은 이대로라면 염일군단에 의해 태양왕국 측이 불리해질것을 염려하여 후퇴하던 중 안젤리아는 시어도어에게 기필코 그 못된 야망을 무너뜨리겠다는 기세를 뱉는다.[70] 시어도어도 본인에게 패기를 보인 조카에게 성장했으면서도 조만간 네 동료들과 함께 잠깐동안의 행복이나 만찍하고 있으라는 경고를 하고는 철수하고, 안젤리아는 동료들과 협의해서 직접 백성과 나라를 구하겠다고 다짐하고는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3. 인물 관계
1기 선셋 편의 주역인지라 인물 관계도가 엘리오와 더불어 많은 편.- 나야 로세트 - 자신을 믿고 늘 함께하는 절친이자 부하.
- 시어도어 카를로스 - 한때 자신을 돌봐준 자상한 삼촌이었으나 정치적인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적대할 수밖에 없는 관계.
- 윌리엄 카를로스 - 부친
- 칼날 - 토템타프 시절 첫 만남을 통해 짝사랑받는 관계
- 엘리오 세리스 - 사촌동생
- 나이젤 모리아크 - 빈민촌 및 아틀라스에서 임시로 협력한 반동인물.
- 딜런 레온 - 돌아가신 선왕이자 아버지였던 윌리엄 대신 삼촌과 더불어 본인을 양육해준 아버지와 같은 장군님 겸 정신적 지주.
- 시온 알드릭 - 나야와 더불어 본인을 지켜준 절친이자 부하.
- 료 - 빈민촌에서 친해진 이웃 1 겸 부하.[71]
- 야킨토스 프레이 - 빈민촌에서 친해진 이웃 2.
- 다이애나 후안 고메즈 - 협력관계[72]
- 소피 리 - 빈민촌에서 우연스레 만난 협력자
- 샤리스 카터웰, 프렐리카 루시온, 제롬 모우카 - 삼촌의 부하로 적대관계였지만 삼촌 패배 이후에는 든든한 부하들.
- 셜록 오르티즈 아길라 - 삼촌의 음모를 저지하려 열일의 핵을 구하기 위해 고용한 고용주.
- 하이드 아우스트 - 삼촌의 음모를 저지하려 고용한 고용주였지만 그가 암흑 사이비 집단 소속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는 대적관계.
- 앨리스, 가면 쓴 여자아이 - 협력관계[콜라보]
- 용신교파 - [74]
4. 대사
<colbgcolor=#633e33><colcolor=#eedd77> 원본 (백속성) | ||
기본 | 하...흐읍...아, 죄송해요. 다시 한 번 말해주시겠어요? | |
새 구두때문에 발을 다친것같아... 아. 안녕하세요. 안젤리아 카를로스라고 합니다. 귀하의 성함은요? | ||
제가 이 용사의 피를 걸고 맹세하면서 반드시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주겠어요. | ||
힘들다는 말은 하지 말아요. | ||
선택 | 안심해요. | |
맞아요. | ||
부탁드립니다. | ||
출전 | 알겠습니다. | |
가죠! | ||
전투 | 1혼 | 태양이여 (SSR)[75] |
2혼 | 갑니다.[76] | |
4혼 | 여기는 제게! | |
제가 여러분을 지키겠어요. (SSR) | ||
클리어 | 태양은 모든 백성들의 편이에요. | |
제 동료를 상처입히는 자는 제가 용서하지 않겠어요. | ||
SP (흑속성) | ||
기본 | 내가 태양왕국의 진정한 계승자야! | |
나는 더 이상 속기만 했던 예전의 순진무구한 어린아이가 아니야! | ||
포기하지마, 우리들은 아직 지지 않아! | ||
전군 앞으로! 승리가 바로 눈 앞이야! | ||
패자인 너도 태양의 은혜를 받을 권리가 있어. | ||
선택 | 포기하지마! | |
간다! | ||
출전 | 이겼군. | |
전투 | 1혼 | 동료에게 용기를! |
2혼 | 적군 소멸! | |
4혼 | 내 명령에 따르는 거야! 개시! | |
패시브 | 태양의 온기를 느끼며. | |
클리어 | 나에게 이빨을 드러내지 말았어야 했거늘. | |
단념해. 너에게는 더 이상 승산이 없어. | ||
MZ (금속성) | ||
기본 | 가장 소중한 것은 저를 이렇게까지 신경써준 사람들의 기분이에요. | |
아아....그래요...모처럼 다시 오지 않을 이 기회, 함께 여름을 즐겨봐요! | ||
잠시 휴가를 즐기고 있지만 어쩐지 왕도를 지키고 있는 레온 장군님과 모두에게 미안하네요.... | ||
선택 | 이 옷차림, 전투에는 그닥 적합하지 않을 것 같네요... | |
우선은 눈가리개를 해야 되나요? 그렇죠? | ||
여왕으로서 모두가 휴가를 즐길 수 있게 하는 건 당연한 일이에요. | ||
전투 | 돌입 | 정말, 부끄럽다고요! |
1혼 | 에잇! 맞았어요! (잘익은 참외 중첩 시) | |
에잇! 이런, 죄송합니다! (평상 시) | ||
2혼 | 에? 어떻게? | |
4혼 | 오늘은 즐겨요! | |
참모 | 좀 더 천천히~! | |
사망 | 모두 함께 과일을 나눠먹으려 했는데.... 죄송해요.... | |
부활 | 모두들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봐요! | |
클리어 | 어라, 제가 뭘 깼죠? | |
모두 함께 과일을 먹어요! | ||
친구들과 보내는 여름에, 이렇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게 즐거워요! |
5. 기타
- 옆 나라 사막왕국 소속의 다이애나와는 이래저래 공통된 특징이 많다.
-
프롤로그가 새로 바뀌면서 후에 큰 사고를 일으킬것이라는 떡밥을 보여준다. 열극병의 눈으로 본 미래로써 당시의 모습은 SP인데, 중상을 입은 병사가 같은 편인 우리에게 어째서 이런짓을 했냐고 묻자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는 것으로 끝나는데.. 안젤 SP의 다소 과격한 대사도 그렇고 일종의 타락이나 이유모를 배신플래그가 있을 수 있다. 물론
눈깔만 믿은 인간말종이 본 미래가 어긋난 사례가 있어서 이게 쉽게 이루어지리라는 장담은 없지만 내전이 끝난지 한참 지난 이클립스에서도 흑화하려는 조짐은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것이 하이드가 예전부터 보았던 미래였을 수도 있다.
하하하! 미래가 이렇게 바뀌다니!
- 오로라 12장 스포일러 ▼
- 태양왕국의 귀족들이 용신교파와 손을 잡고 안젤리아를 압박하는 일이 벌어진다. 용신교파는 시녀로 위장한 제 2환일을 그녀의 호위로 붙이지만, 안젤은 그녀의 정체를 간파하고, 계속된 압박과 무의미한 싸움에 절망한 안젤은 마물들을 불러내 위의 프롤로그에서의 일을 일으킨다. 마물을 불러내며 각성한 안젤은 제2환일과 격돌하여 다시는 용신교파가 본인의 나라를 비롯한 아틀라스, 룬아카데미에 활개를 치지 못하도록 맞서 끝내 수많은 태양왕국의 병사들과 제2환일, 그리고 조라, 하이드, 세라핀 부녀와 동귀어진을 선택하고, 임종이 임박한 상황에 뒤늦게 나이젤에게 발견되지만 끝내 뒤를 부탁한다는 유언을 남기고는 사망한다.
- 원본, MZ와 SP 버전과 비교해볼때 성격이 다르다. 원본과 MZ가 사근사근하면서도 고상한 말투와 태도로 전투에 임했다면 SP 버전 즉 빵슾일때는 성격과 말투를 들어봤을때 다소 당당하면서도 약간 까칠한 편이다. 또한 MZ 일러가 나오고 시온 다음으로 샤리스MZ와 같이 호불호가 갈렸던 MZ다. 일러의 구도부터 정면샷도 후면샷도 아닌 뭔가 떳떳치 못한 듯한 느낌에, 결정적으로 안젤의 얼굴에다 안대를 둘러놓는 바람에 커뮤니티에선 무슨 화방녀(...)냐며 불만을 성토했다. 특히 전용 스토리에서 안대없는 얼굴이 꽤 미려하게 나온지라 유저들 입장에선 더더욱 짜증이 날 수밖에...
- 제작진이 칼날과 커플링을 밀어주는 것 같다.. 칠석 이벤트의 커플들중에서도 안젤리아와 업어주는 칼날이 나왔으며, 크리스마스 이벤트때도 대놓고 안젤을 좋아한다는 동료 웅족의 말에 칼날이 크게 동요하며 짝사랑을 대놓고 드러내더니 끝끝내 선물까지 전해준다.
* 2019년 12월에 진행된
검볼앤던전 콜라보에서는 푸찌 검볼과 함께 등장했다. 단 푸찌는 히든 검볼.
- 태양왕국의 공주이자 현 여왕임에도 불구하고 필체가 여타 지도자들과 다르게 무난하면서도 깔끔한 식의 서명이다.[83]
- 생각보다 신규 유저들이 이름을 자주 오타내거나 헷갈려하는 캐릭터다. 대표적으로 안젤리카, 안젤리나.
- 초기부터 선셋까진 시어도어 하위호환 취급을 받으며 성능에서 그렇게 큰 존재감을 보이지 않던 캐릭터였지만, 갈수록 꾸준히 적폐반열에 오르는 캐릭터다. SP버전이 나름 밥값을 하기 시작하는것부터 딜런 패시브 발동용 참모 준필수 캐릭터로 격상하더니 스킬북 혹은 MZ가 아예 응전 철밥통으로 눌러앉거나 0턴 쓸어담기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5.1. 인물평
한 때 무능하고 여리기만 한 공주에서 강단있으면서도 협력과 우호를 중시하는 왕으로 발전한 인물.왕위에 오르기 전, 그러니까 선셋에서 사건이 터졌을 시점의 안젤리아는 이게 왕이 되면 진짜 어쩌려고 이러나 싶을 정도로 할 줄 아는게 없었다.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순수해서 너무 뒷일을 생각하지 않으며,[84] 귀가 얇아서 타인의 선택에 의존하는 경향도 적지 않게 있는데 나이젤 스토리에서도 보면 알듯이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도 상당히 떨어져나갔다. 자신감, 혜안, 경험 셋 다 차기 통수권자로써는 상당히 딸리는 셈이었다.
1부의 주인공임에도 쉽게 좌절하거나 자주 흔들리는 모습 때문에 안티가 상당히 많았으며 2기의 여주인공 소피와 세트로 더불어 아직도 안티가 있다. 오죽했으면 초기에 이쁘다는 평가를 한몸에 받았던 시절이 있었는데도 암젤이라는 멸칭까지 생겼을 정도. 하이드를 영입해서 토템타프로 돌아갔을 시점에서는 하이드의 지략을 높게 평가하면서 스스로 보증할 수 있다는 자신을 내비쳤으나, 딜런과 어금니에게 '전쟁 한번 제대로 경험 못하신 분에게 보증받아봤자다'의 뉘앙스로 지적받기도 했고, 어금니도 안젤에게 시어도어와 비교하면서 너는 전쟁이나 협력을 통해 어떤 것을 물증으로 보장할 수 있냐는 말도 했을 정도. 14장과 15장에선 어느정도 화술과 지략을 갖춘것으로 보이나 샤를이나 셜록을 협박조로 대한 것[85] 때문에 타락, 흑화 떡밥이 돌 정도로 이질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16장에서 유저들이 당황할만큼 유능해졌는데 오히려 뜬금없다며 화자되는 경우가 많다. 성장형으로 이어나가서 끝냈어야 했는데 과정은 없고 결과만 내놔버렸으니 똑같은 생김새의 캐릭터로 교체된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
이렇듯 통수권자로써 능력이 많이 부치지만 온화하면서도 대인배적인 성품 덕분에 적지않은 캐릭터들에게 사랑받는 편이고, 그 덕도 톡톡히 보고있다. 특히 딜런, 나야, 시온, 에이스는[86] 안젤리아와 가까이 지내면서 그녀의 성품을 잘 알고 있기에 그녀가 여왕으로 직임한 이후에도 끝까지 충성을 맹세하고 있으며,웅족에선 인간에게 매우 적대적인 칼날이 처음으로 호감을 보였고, 수장인 어금니도 안젤리아와 직접 대면하자 인정해주어 후에 웅족이 시어도어 저항군의 큰 주력이 되어준다. 8화에서는 용의 눈수정을 되돌리고 왕국의 정권도 바로잡으려고 했으나 하필 나이젤 때문에 같은 상류층 귀족들에게 억울하게 까임을 당하면서도 아틀라스에 정착했을 때 그 귀족들이 마물에 의해 죽을 위기에 놓이자 마물을 향해 자신의 백성들을 지키겠다는 강단을 보여주기도 했다. 왕국 외에도 료를 비롯한 많은 빈민촌 시민들도 그녀를 동생 겸 가족으로 대해줘서 훗날 여왕이 된 그녀는 그 보답으로 빈민촌을 재건해주기도 했다. 특히 료와 안젤리아는 성격도 비슷하며, 유일하게 안젤리아를 누나로 대한다. 리의 경우 자신이 룬아카데미에 있는 동안 외롭게 지내는 남동생을 안젤리아가 대신 돌봐주니 리 역시 그녀를 신뢰할 수 밖에 없고, 티카의 경우는 나야가 팡과 더불어 첫 교류로 간접적으로 친해진 친구로 한번은 티카가 산타로 변장한 상태로 선물을 제공하려고 왕국으로 들어갔을때 왕국 치안에게 퇴짜맞을 상황이었으나 이를 본 안젤리아는 도리어 그녀를 받아주었다.[87]
다만 미라지 8장의 행적에 대해서도 약간 시끌한 이슈거리가 생겼는데 빈민굴에 온 소피를 위로차 상담해주다가 우연히 엘리오가 사막왕국에 있다는 정보를 알게되고, 나야에게 사막왕국의 정세를 확인하더니 나야를 시켜 사막 왕국으로 병력을 집결시키라 명령한다. 이 때문에 "시어도어에겐 평화주의를 앞세우며 대항해놓고 타 국가와 전쟁준비를 하려는거냐"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아직 명분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속단은 금물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다른 한 편으론 아버지의 원수이자 오랜 적국을 제압하는건 당연하지 않을까 싶지만 안젤리아의 성격상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도하고 이 장면 전까진 몸소 빈민구제에 힘쓰고 있다던지, 소피에게 고민상담을 해주는 모습은 온화한 예전 그 모습이므로 흑화라고 하기엔 약간 앞뒤가 안맞는다. 이후 스토리에서 다이애나와 접선하여 협력하는 것으로 오해를 풀고, 디비어스 사후에는 사막왕국 재건에 나섰으며, 이 계기로 적이었던 두 왕국은 완전히 앙금을 풀었고, 서로 소식을 오고 갈 정도로 친해졌다.
안젤이 왕위에 오른 뒤 태양왕국은 좀 더 살기 좋고 평화로운 국가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살인적인 과세를 줄여서 국민들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했고, 이에 따라 도적질을 하던 이들도 줄어들었으며 도적 잔당들을 자비없는 처벌보단 교화시켜서 그만두게 만드는 방식으로 내부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해결하고자 지시하였으며 빈민촌도 직접 찾아가서 봉사하는 등 복지적으로 신경을 많이 쓴다. 또한 아틀라스에 물자를 보내주거나 한 때 사막왕국과 적대관계였지만 사막왕국이 용신교파에 의해 위험에 처하자 함께 협력하여 관계를 개선하게 되는 등[88] 국가간의 외교관계도 매우 탄탄해졌으며, 12귀족 가문 중 용신교파와 협력하고 있는 가문 중에 세라핀 가문의 영애가 용신교파의 상급 환일이라는 사실도 어느정도 파악했고, 이는 오로라 편 마지막에서 용신교파와의 내전에서 교파가 다시는 태양왕국, 아틀라스, 룬아카데미에서 활개를 치지 못하게 서로 동귀어진으로 종지부를 찍는 등 다방면으로 높게 평가받을 요소는 많다.[89] 전체적으로 미라지까지의 행적 시점을 보아 윌리엄과 시어도어의 성향을 조금씩 닮은 모습으로 통치를 하는 것 같다.
일단 선셋에서 안젤 자체의 문제점은 왕으로써의 재목에 한참 못미치는 캐릭터가 실전에 바로 투입되면서 일어나는 과정이 상당히 어설프고 답답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다만 선셋 결말이나 2부에서 욕먹는건 다소 억울했던 것으로, 뜬금없어진 것은 안젤리아 자체의 문제보단 레이아크에서 안젤의 서사과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것이 문제였기 때문이다. 2부도 이런 점이 없잖아 있었으며 애초에 제대로 된 내용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일부 유저들이 선셋에서 본 선입견을 갖고서 말도안되는 억지를 부리며 깐 것이다.
또한 직접 나가서 싸우지 않는다는 점도 참작할 만한 것이, 애초에 안젤은 전투력은 없지만 룬마법을 활용해 아군을 보호, 치유하는 서포터이기 때문이다.[90][91] 위치상으로도 스토리를 이끌어가며 시어도어와의 대척점으로 존재해야만 하는 캐릭터이며 상반된 이념이라는 상징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주인공으로써의 자격은 충분한 편이다. 워낙에 2부 주인공이 막장중에 막장인지라 안젤리아를 재평가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다만 캐릭터가 발암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선셋 스토리의 주축이었기 때문에 플레이를 마친 관찰자들 입장에선 선셋 노잼화의 주범격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92] 소피의 막장성은 안젤을 능가했지만 미라지가 재미없다는 평가는 없다시피하다.
[1]
현실날짜로는
8월 16일
[2] 이러한 성격은 아버지인 윌리엄에게 물려받았으며, 심지어 외모도 똑같이 유전이다. [약화]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씩 감소한다 (최대 3회) [무방비]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공격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 (최대 3회) [발동제한] 다음 자신의 턴이 시작되기 전, 본 스킬로 인해 동일한 대상의 스킬이 중복하여 발동되지 않는다 [피해감소]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공격 스킬 효과가 30%씩 감소한다 (최대 3회) [약화] [발동제한] [카리스마] 중첩당 동료의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 [발동제한] 다음 자신의 턴이 시작되기 전, 본 스킬로 인해 동일한 대상의 스킬이 중복하여 발동되지 않는다 [피해감소]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공격 스킬 효과가 30%씩 감소한다 (최대 3회) [약화] [발동제한] [약화] [무방비] [발동제한] [발동제한] [실드전환] 본 캐릭터는 공격을 받은 후, 1 중첩당 자신의 전체 실드량의 10%씩 실드를 회복한다 (최대 3회) [약화] [발동제한] [카리스마] [발동제한] [발동제한] [실드전환] [약화] [전의] 대상이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중첩되며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최대 3중첩) [발동제한] [28] 원래는 그냥 Hard로 불렀지만 목요원더 제목과 겹치는 관계로 바뀌었다. [약화]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씩 감소한다 (최대 3회) [무방비]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공격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 (최대 3회) [발동제한] 다음 자신의 턴이 시작되기 전, 본 스킬로 인해 동일한 대상의 스킬이 중복하여 발동되지 않는다 [피해감소]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공격 스킬 효과가 30%씩 감소한다 (최대 3회) [약화] [발동제한] [35] 스킨북 이름이 도시의 여왕인 것도 CITY NO.1에서 이름을 따왔기 때문이다. [실드전환] 해당 효과가 부여된 아군이 공격을 받았을 경우, 최대 실드의 10%만큼 회복된다. [실드전환] [실드전환] [발동제한] [실드전환] [발동제한] [실드전환] [실드수혈] 자신의 턴이 종료될 때, 현재 실드의 30%만큼 체력을 회복한다. [실드전환] [피해감소] [실드전환] [발동제한] [실드전환] [발동제한] [50] 프롤로그에서 빵슾의 모습이 하이드의 예언에 등장했었는데 병사가 안젤리아를 공주님이라고 부르는데, 현실의 안젤리아는 이 시점에서 태양왕국과의 내전에서 시어도어를 몰아내고 여왕으로 즉위하면서 미래가 바뀐 것은 확실하다. 그리고 여왕이 되면서 시어도어 못지 않게 용신교파와 관련된 단서와 왕국 내 12귀족 중에 교파와 협력관계에 있는 가문을 찾아내려 분투했고, 이후 4기 오로라에서 교파와 협력하고 있는 가문이 세라핀 가문인 것이 밝혀지고, 그 가문 중의 한 영애가 2환일이라는 것을 간파, 마지막에 본인이 이끄는 태양왕국의 병사들과 함께 용신교파와 내전을 치르면서 양쪽 진영 모두 동귀어진, 안젤리아는 결국 뒤늦게 이상함을 느끼고 나타난 나이젤 모리아크의 곁에서 뒷일을 부탁한뒤 숨을 거둔다. [51] 사실 프롤로그 외에도 여러가지 떡밥이 언급되었는데 선셋 11장에서 안젤이 태양왕국의 내전에서 삼촌 시어도어에게 한 번 참패를 겪은 이후 재도전해서 꺾을 방법을 모색해달라고 하이드에게 부탁하자 하이드가 이 선택지는 험난한데다 한 번 발을 들이면 두 번 다시 돌이킬 수 없고, 안젤 본인도 본인이 아니게 될 것이라고 하며 그래도 선택하겠냐는 언급과, 16장에서 하이드가 티카소대에게 호되게 당한 이후 퇴장 전에 공주는 여왕에 오르지만 조만간 무서운 테러를 저지르게 될 거라고 폭소하면서 경고하고 퇴장한 장면, 오로라 7장에서 휴고가 안젤 및 12귀족에게 벤닥티의 후예를 자초하는 태양왕국과 벤닥티를 거짓말쟁이라고 모욕하고, 태양왕국은 이미 명운을 다했으며, 조만간 전쟁이 벌어질 것이라는 저주어린 경고를 내린 것, 안젤이 부상당한 나야를 치료하려 치유 능력을 발휘하려 할 때 스도리카의 저주를 받아 더 이상 치유 능력이 불가능한 것, 여타 안젤의 여러 버전 일러들이 자태도 얌전하면서도 밝은 배경이 다수인 것에 비해 빵슾 혼자 도전적인 자태에다가 일러 배경화면이 어두운 황무지라는 것, 대사도 원본과 MZ와 달리 상당히 호전적이다. [52] 게다가 관련없지만 하이드의 언급은 3기 주인공이었던 티토리마도 비슷한 맥락이었는데 본인이 지키겠다는 충족과 부모님까지 연방에게 전멸당한 이후 더 이상 연방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우담바라 나무를 벌채하고 동방연방에 피바람이 불게 해주겠다는 선포를 하고 무술대회에 참가했는데 실제로 그녀의 바람은 용신교파에 의해 현실로 이루어진 셈이 되었다. 티토리마도 무술대회에 참가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선택하는 길이 옳은 길인가며 망설이면서도 도리어 본인이 지키고자 한 충족들이 도리어 많이 희생되고, 심지어 충족들에게 버림받은 이후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나약해진 모습을 보일 정도. 단 차이는 안젤은 본인이 지키고자 하는 모든 것을 이루고는 장렬한 최후를 맞이한 데 비해 티토리마는 안젤과는 정반대로 지키고자 하는 모든 것을 잃고 최후로는 무가 남긴 용의 중추를 계승해야 할 정도로 방랑자 신세가 된 차이가 있다. [53] 일러스트의 얼굴부분이 찐빵 같아서... 그러나 9월 18일 패치로 얼굴이 갸름하게 수정되어 이것도 옛말이 됐다. 유저들의 반응은 호평 반, 아쉬움 반 정도. [54] 웨이브당 소모한 턴 수와 남아있는 실드의 총량을 계산해 점수를 매기는 방식. [55] 가면의 소녀, 안젤리아SP, 리사 스킬북, 시어도어 스킬북 참모 [56] 흑로저(로저 스킬북), 디비어스, 셜록, 진인(얀보 스킬북) 참모 [57] 딜런, 나이젤 SP(그새끼SP), 자센, 안젤리아 참모 [58] 무엇보다 나슾은 실드의 협주곡에서 쓰여야했고, 가면은 애초부터 이번 원더에서 활약할 방도가 크게 없었다. 응전에서도 백팡 조합이 부상하기 전까진 흑로저 조합을 사용했었고.. [잘익은참외] : 최대 5중첩, 폭발 시 중첩당 (x0.375)의 실드 공격을 가하고 5중첩 폭발 시, 전장에 있는 모든 참외들이 함께 폭발한다. [잘익은참외] [잘익은참외] [발동제한] 다음 자신의 턴이 시작되기 전까지 본 스킬은 동일한 타깃에게 중복되어 발동하지 않는다. [잘익은참외] [잘익은참외] [잘익은참외] [66] 노강 만렙(64)기준으로 1190. [67] 나믖은 응전에서 실직한 뒤 스강받고도 회생에 실패했고, 시믖은 잊을만하면 출근하는 수준이며, 샤믖은 계속 밑바닥에 머물렀다. 2기믖은 어느정도 받아내긴 했으나 원래부터 근본이 좋은 성능이다보니 현상유지이고, 리믖이 그나마 못써먹을 캐릭터에서 기적적인 확률로 실드 테마에서 기용되는 정도가 되었다. 3기믖은 전부 망했다. [68] 잘익은 참외 설치는 발동제한 대상이 아니기 때문. [69] 그리고 2, 3번째 턴 중 한번은 금 4혼을 긁어도되는데 오히려 이 편이 혼정리도 훨씬 쉽고, 대미지도 더 강력하다. [70] 이 순간 그리고 여기서부터 안젤리아가 시어도어를 삼촌으로 보지 않고 처음으로 반말을 한 것을 통해 이 둘은 서로 적으로 돌아섰음을 알 수 있다. 이를 본 나야와 칼날, 료가 감탄하여 안젤리아에게 그 기세가 제법 멋있었다고 하고, 전의 순진한 모습이 더 익숙하다고 평했다. 안젤리아는 도리어 부끄러워하지만.... [71] 사실상 시어도어 패배 이후 안젤의 휘하로 들어간거나 다름없다. [72] 사실 사막왕국과 태양왕국은 원수지간이었지만 디비어스의 음모로 사막왕국이 개판 5분전이 되자 태양왕국에 지원을 요청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 내전이 종결된 이후에는 왕국간의 앙금도 완전히 풀고 가끔씩 안젤이 다이애나에게 소식을 보낼 정도로 완만해진 모양. [콜라보] DEEMO 콜라보 한정 [74] 주시하고 막아야만 하는 최악의 주적이자 결국 실제로 서로 동귀어진하면서 그 사명을 이루게 된다. [75] SR까지는 단순한 기합소리. [76] SR까지며 SSR부터는 단순한 기합소리. [77] 이쪽은 태양왕국의 여왕, 다이애나는 사막왕국의 여왕. [78] 단 차이가 약간 이쪽은 광역실드지만 다이애나는 단일실드기이고, 직접타격이 전무한 이쪽은 그 대신 아군들이 공격할 수 있게 트리거를 발동해준다면, 다이애나는 전방 아군에게 원호를 부여한 다음 만일 전방아군이 공격을 당하면 직접 공격을 한다. [79] 이쪽은 태양이라면 다이애나는 달. [80] 그래도 이쪽은 아버지 윌리엄이 있었지만 사막왕국 내전에서 전사했고, 다이애나는 전쟁고아였지만 이후 진짜 다이애나에게 거들어 훈련을 쌓고 있었다. [81] 이쪽은 나야, 시온, 딜런, 다이애나는 레이저. [82] 이쪽은 삼촌이었던 시어도어인 반면 다이애나는 디비어스. [83] 자신의 삼촌, 옆 동네 사막왕국의 두 지도자인 디비어스, 다이애나는 필체 대신 스탬프 형태로 때웠으며, 이 세 지도자들과 비슷한 경우를 추가하자면 셜록이 해당한다. [84] 특히 호기심이나 일탈을 목적으로 왕궁이나 집단에서 벗어난 경우가 종종 있는 편이다. 대부분 가볍게 혼나거나 개그성으로 넘어가서 그렇지 왕이 된 이후에도 이런 행동을 하는건 국가적으로도 위험한 일이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85] 셜록이야 핵무기급의 병기 설계도를 팔아넘겼으니 이것으로 추궁하는 것은 방식이 좀 과격하긴 해도 어쨌든 셜록 쪽에서 할 말이 없으나, 샤를을 협박한 것은 확실한 과오. 샤를 입장에서는 완전 생사람 잡는 짓이었으며 협박한 내용도 '자신과 부유성에서 행동을 같이했다는 사실이 밖으로 퍼져나가면 아카데미가 어떻게 될것 같으냐' 식이었다. 나이젤 기타 항목에서 비판하는 부분에서도 보면 안젤 본인과 더불어 좋은 일을 하려던 샤를까지 묻어버리려고 한 것이 주 비판요소로 될 만큼이었는데, 그 좋은 일을 했던것을 가지고 이런 식으로 대한 것만큼은 까여도 할말 없다. [86] 훗날 2기막판과 3편에서 등장하기에 여동생과 달리 1편에서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는 대신 시어도어의 함정으로 잡힌 여동생과 어금니를 시어도어의 병사들로부터 탈출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IF 설정인 SP에서는 안젤을 비롯한 자신의 가문까지 섭정왕에게 숙청당하자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다는 설정의 캐릭터로 등장했다. [87] 1부 빌런인 시어도어조차 안젤리아와의 좋은 추억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으며 애지간한 경우가 아니면 반역자는 대부분 숙청해버릴 정도의 냉혈한이지만, 조카만큼은 생포를 선택하려고 하며, 디모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우연스레 생포한 앨리스를 보고는 조카인 안젤리아와 함께했던 추억과 겹쳐보며 앨리스를 임시로 보호해주기도 했다. [88] 특히 사막왕국, 아틀라스, 룬아카데미, 동방연방이 용신교파에게 가장 큰 피해를 봤다. [89] 물론 이는 전에 시어도어가 태양왕국 내에 있는 용신교파와 전승일파를 상당수 소탕했다는 점이나 윌리엄 사망 후에 왕권이 추락되지않게 잡아주는 등 초석을 다져놨기 때문에 어느정도 덕을 보기도 한 편이다. [90] 계속 강조했던 무능은 왕으로써의 능력을 이야기한 거였지 전체적인 능력이 전부 후달린다는 의미는 아니다. [91] 안젤의 마법 실력은 기초적인 수준이라는 인식이나 이야기가 깔려있지만 빈민촌에서 료의 장난감 친구 하늘이를 마법으로 간단하게 고쳤고, 아카데미 학생인 애니, 베티, 카라는 표족들을 상대로 속수무책으로 당한 반면 안젤은 하이드와 협공하여 표족의 전투대장 파티마를 상대로 일방적으로 밀리지 않았다. [92] 안젤의 서사 조형이 잘못된 문제도 있지만, 소설버전인 비포 선셋이 게임의 중요 비중을 다 뺏어버린것도 그렇고 선셋 내의 캐릭터 배분도 썩 좋지 못했다. 특히, 이클립스 시점까지 전혀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청공초원 멤버들..
[2] 이러한 성격은 아버지인 윌리엄에게 물려받았으며, 심지어 외모도 똑같이 유전이다. [약화]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씩 감소한다 (최대 3회) [무방비]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공격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 (최대 3회) [발동제한] 다음 자신의 턴이 시작되기 전, 본 스킬로 인해 동일한 대상의 스킬이 중복하여 발동되지 않는다 [피해감소]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공격 스킬 효과가 30%씩 감소한다 (최대 3회) [약화] [발동제한] [카리스마] 중첩당 동료의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 [발동제한] 다음 자신의 턴이 시작되기 전, 본 스킬로 인해 동일한 대상의 스킬이 중복하여 발동되지 않는다 [피해감소]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공격 스킬 효과가 30%씩 감소한다 (최대 3회) [약화] [발동제한] [약화] [무방비] [발동제한] [발동제한] [실드전환] 본 캐릭터는 공격을 받은 후, 1 중첩당 자신의 전체 실드량의 10%씩 실드를 회복한다 (최대 3회) [약화] [발동제한] [카리스마] [발동제한] [발동제한] [실드전환] [약화] [전의] 대상이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중첩되며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최대 3중첩) [발동제한] [28] 원래는 그냥 Hard로 불렀지만 목요원더 제목과 겹치는 관계로 바뀌었다. [약화]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씩 감소한다 (최대 3회) [무방비]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공격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 (최대 3회) [발동제한] 다음 자신의 턴이 시작되기 전, 본 스킬로 인해 동일한 대상의 스킬이 중복하여 발동되지 않는다 [피해감소]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공격 스킬 효과가 30%씩 감소한다 (최대 3회) [약화] [발동제한] [35] 스킨북 이름이 도시의 여왕인 것도 CITY NO.1에서 이름을 따왔기 때문이다. [실드전환] 해당 효과가 부여된 아군이 공격을 받았을 경우, 최대 실드의 10%만큼 회복된다. [실드전환] [실드전환] [발동제한] [실드전환] [발동제한] [실드전환] [실드수혈] 자신의 턴이 종료될 때, 현재 실드의 30%만큼 체력을 회복한다. [실드전환] [피해감소] [실드전환] [발동제한] [실드전환] [발동제한] [50] 프롤로그에서 빵슾의 모습이 하이드의 예언에 등장했었는데 병사가 안젤리아를 공주님이라고 부르는데, 현실의 안젤리아는 이 시점에서 태양왕국과의 내전에서 시어도어를 몰아내고 여왕으로 즉위하면서 미래가 바뀐 것은 확실하다. 그리고 여왕이 되면서 시어도어 못지 않게 용신교파와 관련된 단서와 왕국 내 12귀족 중에 교파와 협력관계에 있는 가문을 찾아내려 분투했고, 이후 4기 오로라에서 교파와 협력하고 있는 가문이 세라핀 가문인 것이 밝혀지고, 그 가문 중의 한 영애가 2환일이라는 것을 간파, 마지막에 본인이 이끄는 태양왕국의 병사들과 함께 용신교파와 내전을 치르면서 양쪽 진영 모두 동귀어진, 안젤리아는 결국 뒤늦게 이상함을 느끼고 나타난 나이젤 모리아크의 곁에서 뒷일을 부탁한뒤 숨을 거둔다. [51] 사실 프롤로그 외에도 여러가지 떡밥이 언급되었는데 선셋 11장에서 안젤이 태양왕국의 내전에서 삼촌 시어도어에게 한 번 참패를 겪은 이후 재도전해서 꺾을 방법을 모색해달라고 하이드에게 부탁하자 하이드가 이 선택지는 험난한데다 한 번 발을 들이면 두 번 다시 돌이킬 수 없고, 안젤 본인도 본인이 아니게 될 것이라고 하며 그래도 선택하겠냐는 언급과, 16장에서 하이드가 티카소대에게 호되게 당한 이후 퇴장 전에 공주는 여왕에 오르지만 조만간 무서운 테러를 저지르게 될 거라고 폭소하면서 경고하고 퇴장한 장면, 오로라 7장에서 휴고가 안젤 및 12귀족에게 벤닥티의 후예를 자초하는 태양왕국과 벤닥티를 거짓말쟁이라고 모욕하고, 태양왕국은 이미 명운을 다했으며, 조만간 전쟁이 벌어질 것이라는 저주어린 경고를 내린 것, 안젤이 부상당한 나야를 치료하려 치유 능력을 발휘하려 할 때 스도리카의 저주를 받아 더 이상 치유 능력이 불가능한 것, 여타 안젤의 여러 버전 일러들이 자태도 얌전하면서도 밝은 배경이 다수인 것에 비해 빵슾 혼자 도전적인 자태에다가 일러 배경화면이 어두운 황무지라는 것, 대사도 원본과 MZ와 달리 상당히 호전적이다. [52] 게다가 관련없지만 하이드의 언급은 3기 주인공이었던 티토리마도 비슷한 맥락이었는데 본인이 지키겠다는 충족과 부모님까지 연방에게 전멸당한 이후 더 이상 연방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우담바라 나무를 벌채하고 동방연방에 피바람이 불게 해주겠다는 선포를 하고 무술대회에 참가했는데 실제로 그녀의 바람은 용신교파에 의해 현실로 이루어진 셈이 되었다. 티토리마도 무술대회에 참가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선택하는 길이 옳은 길인가며 망설이면서도 도리어 본인이 지키고자 한 충족들이 도리어 많이 희생되고, 심지어 충족들에게 버림받은 이후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나약해진 모습을 보일 정도. 단 차이는 안젤은 본인이 지키고자 하는 모든 것을 이루고는 장렬한 최후를 맞이한 데 비해 티토리마는 안젤과는 정반대로 지키고자 하는 모든 것을 잃고 최후로는 무가 남긴 용의 중추를 계승해야 할 정도로 방랑자 신세가 된 차이가 있다. [53] 일러스트의 얼굴부분이 찐빵 같아서... 그러나 9월 18일 패치로 얼굴이 갸름하게 수정되어 이것도 옛말이 됐다. 유저들의 반응은 호평 반, 아쉬움 반 정도. [54] 웨이브당 소모한 턴 수와 남아있는 실드의 총량을 계산해 점수를 매기는 방식. [55] 가면의 소녀, 안젤리아SP, 리사 스킬북, 시어도어 스킬북 참모 [56] 흑로저(로저 스킬북), 디비어스, 셜록, 진인(얀보 스킬북) 참모 [57] 딜런, 나이젤 SP(그새끼SP), 자센, 안젤리아 참모 [58] 무엇보다 나슾은 실드의 협주곡에서 쓰여야했고, 가면은 애초부터 이번 원더에서 활약할 방도가 크게 없었다. 응전에서도 백팡 조합이 부상하기 전까진 흑로저 조합을 사용했었고.. [잘익은참외] : 최대 5중첩, 폭발 시 중첩당 (x0.375)의 실드 공격을 가하고 5중첩 폭발 시, 전장에 있는 모든 참외들이 함께 폭발한다. [잘익은참외] [잘익은참외] [발동제한] 다음 자신의 턴이 시작되기 전까지 본 스킬은 동일한 타깃에게 중복되어 발동하지 않는다. [잘익은참외] [잘익은참외] [잘익은참외] [66] 노강 만렙(64)기준으로 1190. [67] 나믖은 응전에서 실직한 뒤 스강받고도 회생에 실패했고, 시믖은 잊을만하면 출근하는 수준이며, 샤믖은 계속 밑바닥에 머물렀다. 2기믖은 어느정도 받아내긴 했으나 원래부터 근본이 좋은 성능이다보니 현상유지이고, 리믖이 그나마 못써먹을 캐릭터에서 기적적인 확률로 실드 테마에서 기용되는 정도가 되었다. 3기믖은 전부 망했다. [68] 잘익은 참외 설치는 발동제한 대상이 아니기 때문. [69] 그리고 2, 3번째 턴 중 한번은 금 4혼을 긁어도되는데 오히려 이 편이 혼정리도 훨씬 쉽고, 대미지도 더 강력하다. [70] 이 순간 그리고 여기서부터 안젤리아가 시어도어를 삼촌으로 보지 않고 처음으로 반말을 한 것을 통해 이 둘은 서로 적으로 돌아섰음을 알 수 있다. 이를 본 나야와 칼날, 료가 감탄하여 안젤리아에게 그 기세가 제법 멋있었다고 하고, 전의 순진한 모습이 더 익숙하다고 평했다. 안젤리아는 도리어 부끄러워하지만.... [71] 사실상 시어도어 패배 이후 안젤의 휘하로 들어간거나 다름없다. [72] 사실 사막왕국과 태양왕국은 원수지간이었지만 디비어스의 음모로 사막왕국이 개판 5분전이 되자 태양왕국에 지원을 요청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 내전이 종결된 이후에는 왕국간의 앙금도 완전히 풀고 가끔씩 안젤이 다이애나에게 소식을 보낼 정도로 완만해진 모양. [콜라보] DEEMO 콜라보 한정 [74] 주시하고 막아야만 하는 최악의 주적이자 결국 실제로 서로 동귀어진하면서 그 사명을 이루게 된다. [75] SR까지는 단순한 기합소리. [76] SR까지며 SSR부터는 단순한 기합소리. [77] 이쪽은 태양왕국의 여왕, 다이애나는 사막왕국의 여왕. [78] 단 차이가 약간 이쪽은 광역실드지만 다이애나는 단일실드기이고, 직접타격이 전무한 이쪽은 그 대신 아군들이 공격할 수 있게 트리거를 발동해준다면, 다이애나는 전방 아군에게 원호를 부여한 다음 만일 전방아군이 공격을 당하면 직접 공격을 한다. [79] 이쪽은 태양이라면 다이애나는 달. [80] 그래도 이쪽은 아버지 윌리엄이 있었지만 사막왕국 내전에서 전사했고, 다이애나는 전쟁고아였지만 이후 진짜 다이애나에게 거들어 훈련을 쌓고 있었다. [81] 이쪽은 나야, 시온, 딜런, 다이애나는 레이저. [82] 이쪽은 삼촌이었던 시어도어인 반면 다이애나는 디비어스. [83] 자신의 삼촌, 옆 동네 사막왕국의 두 지도자인 디비어스, 다이애나는 필체 대신 스탬프 형태로 때웠으며, 이 세 지도자들과 비슷한 경우를 추가하자면 셜록이 해당한다. [84] 특히 호기심이나 일탈을 목적으로 왕궁이나 집단에서 벗어난 경우가 종종 있는 편이다. 대부분 가볍게 혼나거나 개그성으로 넘어가서 그렇지 왕이 된 이후에도 이런 행동을 하는건 국가적으로도 위험한 일이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85] 셜록이야 핵무기급의 병기 설계도를 팔아넘겼으니 이것으로 추궁하는 것은 방식이 좀 과격하긴 해도 어쨌든 셜록 쪽에서 할 말이 없으나, 샤를을 협박한 것은 확실한 과오. 샤를 입장에서는 완전 생사람 잡는 짓이었으며 협박한 내용도 '자신과 부유성에서 행동을 같이했다는 사실이 밖으로 퍼져나가면 아카데미가 어떻게 될것 같으냐' 식이었다. 나이젤 기타 항목에서 비판하는 부분에서도 보면 안젤 본인과 더불어 좋은 일을 하려던 샤를까지 묻어버리려고 한 것이 주 비판요소로 될 만큼이었는데, 그 좋은 일을 했던것을 가지고 이런 식으로 대한 것만큼은 까여도 할말 없다. [86] 훗날 2기막판과 3편에서 등장하기에 여동생과 달리 1편에서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는 대신 시어도어의 함정으로 잡힌 여동생과 어금니를 시어도어의 병사들로부터 탈출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IF 설정인 SP에서는 안젤을 비롯한 자신의 가문까지 섭정왕에게 숙청당하자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다는 설정의 캐릭터로 등장했다. [87] 1부 빌런인 시어도어조차 안젤리아와의 좋은 추억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으며 애지간한 경우가 아니면 반역자는 대부분 숙청해버릴 정도의 냉혈한이지만, 조카만큼은 생포를 선택하려고 하며, 디모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우연스레 생포한 앨리스를 보고는 조카인 안젤리아와 함께했던 추억과 겹쳐보며 앨리스를 임시로 보호해주기도 했다. [88] 특히 사막왕국, 아틀라스, 룬아카데미, 동방연방이 용신교파에게 가장 큰 피해를 봤다. [89] 물론 이는 전에 시어도어가 태양왕국 내에 있는 용신교파와 전승일파를 상당수 소탕했다는 점이나 윌리엄 사망 후에 왕권이 추락되지않게 잡아주는 등 초석을 다져놨기 때문에 어느정도 덕을 보기도 한 편이다. [90] 계속 강조했던 무능은 왕으로써의 능력을 이야기한 거였지 전체적인 능력이 전부 후달린다는 의미는 아니다. [91] 안젤의 마법 실력은 기초적인 수준이라는 인식이나 이야기가 깔려있지만 빈민촌에서 료의 장난감 친구 하늘이를 마법으로 간단하게 고쳤고, 아카데미 학생인 애니, 베티, 카라는 표족들을 상대로 속수무책으로 당한 반면 안젤은 하이드와 협공하여 표족의 전투대장 파티마를 상대로 일방적으로 밀리지 않았다. [92] 안젤의 서사 조형이 잘못된 문제도 있지만, 소설버전인 비포 선셋이 게임의 중요 비중을 다 뺏어버린것도 그렇고 선셋 내의 캐릭터 배분도 썩 좋지 못했다. 특히, 이클립스 시점까지 전혀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청공초원 멤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