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오 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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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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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범생의 본보기
걸출한 수재
월등한 수재
<rowcolor=#eedd77> 서명	혼결정	스토리 보상
스탯 (SSR/LV 70/+0 기준)
<rowcolor=#eedd77> 공격력	체력	부활 혼 개수
4662	21440	7

1.1. 성능

1.1.1. 스킬 강화

1.2. 스킬북 엘리오

칠흑의 날개

1.3. 스킨북 엘리오

비설의 사자

1.4. 엘리오 SP

황홀의 광대

<rowcolor=#eedd77> 서명		혼결정
스탯 (SSR/LV 70/+0 기준)
<rowcolor=#eedd77> 공격력	체력	부활 혼 개수
5266	18057	7

1.4.1. 성능

1.4.2. 스킬 강화

2. 작중 행적

2.1. 셜리 캐릭터 스토리

2.2. 시어도어 캐릭터 스토리

2.3. 본편

메인 주역
{{{#!folding [ 펼치기 · 접기 ]	1부 전체	1부 중후반	2부 초중반	2부 중후반	3부 전체
안젤리아 카를로스 나야 로세트	엘리오 세리스	소피 리 룬	샤를 세리스	티토리마 젠윈 팡
4부 전체[1]
안젤리아 카를로스 (태양 왕도) 나이젤 모리아크 (아틀라스) 휴고 (용신교파) 티토리마 (동방연방) 소피 리, 룬, 그레타, 아이다티르 (북방지대)

2.3.1. 2부 -mirage-

열람 시 주의

그리고... 12장에서 오스타가 옛 스승 모리스의 부활을 위해 빼돌렸음이 밝혀진다! 티카와 최리화, 바바라가 엘리오를 되찾기 위해 대결했지만 이미 때가 늦어 엘리오의 육신에 모리스의 영혼이 들어간 상태로 깨어난다. 이후로는 쭉 모리스 상태로만 등장한다.[55]

14장에서는 모리스의 희생으로 본인의 몸을 되찾고 태양왕국으로부터 사면받는 대신 왕족의 지위를 박탈당하고 룬 아카데미로 돌아온다. 원장실에서 오스타와 마주치자 서로 뻘쭘해하다 샤를에게 인정받자 눈물을 흘릴 정도로 굉장히 기뻐하며 티카, 최리화와 함께 동방연맹으로 여행을 떠난다.

2.3.2. 3부 -eclipse-

2.3.3. 4부 -aurora-

3. 인물 관계

• 티카 슈발리에 - 친구이자 후배.[66]
• 최리화 - 대선배
• 나이젤 모리아크, 에이스 알드릭 - 협력관계
• 리 - 후배
• 파티마 타카하 - 이웃
• 룬아카데미 3인방 - 친구
• 시온 알드릭 - 보호자 겸 감시자
• 클락 샷 - 전 친구.[67]

4. 대사

• 음성
• 음성(SP)

5. 기타

• 존재 자체가 상당한 떡밥덩어리임에도 불구하고 본편에서는 등장이 상당히 늦었는데 그나마 자신의 친아버지의 경우는 8챕터부터 등장했지만 엘리오는 12챕터에 첫 등장한다.

• 남캐 중에서는 레이저, 샤를, 에이스와 더불어 몇 되지 않는 미남 설정이면서도 점잖은 성격 덕에 룬아카데미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69] 반면 남학생들에게는 그저 질투의 대상이며, 표족인 제라스로부터는 기생오라비라고 평가받을 정도.[70] 미라지 편의 소피와 소피의 동료 고래 루이도 잘생겼다고 인정했으며, 특히 소피는 엘리오를 처음 보자마자 이미 호감을 보이고, 손잡을 때마다 늘 얼굴이 빨개지는 모습을 보인다. 2부 5장에서는 아예 소피에게 고백받는다.[71] 다만 이는 초반부 한정이며 엘리오는 소피에게 딱히 마음이 없었다(...) 오히려 후반부부터는 티카와 자주 엮이며[72] 3부에서도 티카와 함께 주인공으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소피랑 만나기라도 하면... 옆에 저년 누구야[73]소피가 진짜로 얀데레 스토커가 아닌 이상 엘리오한테 따질 명분은 없고, 소피 역시 룬과 썸을 타는 중이라 크게 별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 내에서만이 아니라 관찰자들에게도 먹히는 미남 캐릭터라서 그런지 2020년, 2021년, 2022년 인기투표에서 각각 7위, 8위, 12위에 올라서는 롱런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 클락 샷과는 티카, 리, 룬아카데미 3인방 이전에 함께했던 룬아카데미 동급생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참고로 클락은 샤를 원장이 운영하는 실용학파 소속.

• 티카와 더불어 룬아카데미에서 교복 스타일이 다르다.

• 전투 시 걸어다닐 때 SR 이전 및 SP에서는 여타 캐릭터들처럼 묵묵한 상태로 걸어다니는데 SSR에서는 입을 약간 벌리고 있다. 스토리 상 계속 날아다니는 건 지장이 있는지 야미츠키처럼 주로 SR모습이나 SSR 형태라도 날개를 숨긴 일반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 에이스와 더불어 몇 없는 왼손잡이 속성, SD 모션과 위의 일러들을 잘 보면 깃펜과 후드 및 SP에서의 일러 역시 마술모자도 그렇고 전투 시 지팡이를 들고 있는 손이 왼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22년에 새로 추가된 일러를 보면 글씨를 오른손으로 쓰고 있는데 이를 봐서는 양손잡이로 추정된다. 덧붙여 은발벽안, 인기만점의 미형 외모, 도련님 속성, 신중하면서도 냉정한 성격도 같다. 거기다 생일도 얼음의 달에 태어난 것까지..... 단 키는 이쪽이 에이스보다 한참 작은 편.[74]

• 잔느에 이어서 두번째로 스킬북과 SP가 동시에 출시되었으며 여타 SP 중에서는 유일무이하게 오리지널과 동일한 부활 혼 개수를 유지하면서도 가장 적은 케이스이기도 하다.[75]

• 1기 선셋에서 멋지게 활약했고 2기 미라지편에서도 레이아크에서 정식 주역으로 데뷔해 줄것과는 예상과는 달리 소피와 룬의 비중이 높고 거기다 디비어스에 의해 붙잡혀서 한동안 등장이 없는지 차라리 붙잡힌 주인공이라고 볼 것이 맞고 비중이 높았던 1기 선셋편에서 주역으로서 비중이 높다고 볼 듯이 맞는 듯 하다. 하지만 결국 오스타에게 잡혀버리면서 몸을 모리스에게 빼앗긴 탓에 그의 영혼은 주도권을 빼았긴 채 계속 모리스와 공존해있었다고 한다.

• 엘리오 캐릭터 스토리, 동방연방 MZ 이벤트 스토리에서 친모가 엘리오를 직접 부르거나 언급할 때는 한 번도 '엘리오'라는 이름을 부르지 않고 항상 '아가'라고만 부른다.

5.1. 인물평

[1] 현실날짜로 치면 1월 8일
[2] 료도 담당. 앳되면서도 밝은 톤으로 연기한 료와 다르게 냉정침착하고 낮은 톤으로 연기했다. [무방비]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공격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최대 3회) [약화]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씩 감소한다 (최대 3회) [실드수혈] 자신의 턴이 종료될 때, 1중첩 당 현재 실드량의 30%에 해당하는 체력을 회복한다.(최대 3회) [무방비] [약화] [실드수혈] [9] 엘리오가 강캐로 취급받는 데에는 스토리 상 조만간 밝혀질 떡밥 외에도 깃일족 야인이 매우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레이아크가 미라지 출시 전에 인터뷰에서 답한 바 있다. 다만 시온SP의 제작진 공인을 보면 알듯이 이 말이 계속 유효한게 아니고, 엘리오는 시슾만큼은 아니긴해도 현재 평가를 많이 떨어졌다. [10] 이 쪽은 프리징 상태일 시 금혼을 얻는다. [11] 기본적으로 백, 흑캐는 8개, 금캐는 10로 시작한다. 이들 중에서 특별한 경우는 셜리, 디모. 셜리는 4개, 디모는 6개, 덤으로 전에 본편 대전에서 사망 시 엘리오의 부활개수가 10개가 되는 착오가 있었다. 현재는 7개로 고쳐진 셈. [12] 엘리오의 스킬효과 15% 증가 + 1혼 스킬로 적들의 버프효과 제거 + 적들에게 버프가 없을 시, 영구적으로 피해감소 혹은 강화를 부여해주는 대신 스킬 효과가 450% 증가. [13] 혼보드에서 흑리오 본인이 버프 혼을 긁는 것은 상관없다. [14] 추가 공격은 최대 6회로 제한된다. [15] 그 제롬 SP의 6혼(x10)보다도 높다! [16] 파멸의 광상곡에서도 이론상 가능은 하지만 더 편한 방법이 연구되어 있어서 굳이 쓸 필요는 없다. [무방비]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공격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최대 3회) [약화]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씩 감소한다 (최대 3회) [실드수혈] 자신의 턴이 종료될 때, 1중첩 당 현재 실드량의 30%에 해당하는 체력을 회복한다.(최대 3회) [무방비] [약화] [실드수혈] [23] 비설의 사자에서 사자는 외교적인 의미보단 당연히 종교적인 의미를 가졌을 확률이 높고, 참모 스킬명도 "눈의 복음"으로 종교와 밀접한 컨셉이란게 드러난다. [24] 스킬북 나야, 스킬북 묘안도 냉기와 빙결과 연관된 네이밍과 키워드를 내걸고 있지만 실상은 반쪽짜리로 기존 이펙트에 푸르스름한 무언가를 입힌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앵콜] 스킬 계수가 30% 증가한다.(최대 1회) [기회] 아군 턴 시작 시 도발을 얻고 임의의 혼 1개에 앵콜을 부여한다.[도발] [운명] 아군 턴 시작 시 임의의 혼 1개에 실드수혈을 부여한다.[실드수혈] [앵콜] [발동제한] 다음 자신의 턴 시작 전까지 본 스킬로 인해 동일한 대상의 스킬이 중복하여 발동되지 않는다. [전의] 스킬을 발동하면 1회 중첩되고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최대 3회) [실드수혈] 자신의 턴이 종료될 때, 1중첩 당 현재 실드량의 30%에 해당하는 체력을 회복한다. (최대 3회) [앵콜] 스킬 계수가 30% 증가한다.(최대 1회) [기회2] 아군 턴 시작 시 도발을 얻고 효과가 부여되지 않은 좌측 2개의 혼에 앵콜을 부여한다.[도발] [운명2] 아군 턴 시작 시 효과가 부여되지 않은 좌측 2개의 혼 에 실드수혈을 부여한다.[실드수혈] [앵콜] [발동제한] 다음 자신의 턴 시작 전까지 본 스킬로 인해 동일한 대상의 스킬이 중복하여 발동되지 않는다. [전의] [실드수혈] [39] 팀킬의 대명사인 룬의 2혼이 0.5인데 이와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 [스포일러1] 이는 자신과 비슷하게 귀족이자 깃일족인 2환일의 계략으로, 본인의 계획이 틀어지지 않으려고 벌인 것으로 보인다. [41] 선셋 편의 부제이기도 하며, 10챕터 시작 전에도 언급되었다. [42] 애니, 베티, 카라 [43] 태양왕국 출신의 귀족들 다수는 모두 비단결같이 고결한 머리칼 한가닥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44] 이 때 어머니는 이미 사망한 고인 상태로, 무의식 속에서 유령으로 등장. 하지만 엘리오는 이를 몰랐다. [45] 사실 샤를은 아카데미의 학생이 다치는 것을 원하지 않는데다가 원장이라는 입장상 학생을 편애할 수는 없기에 대놓고 표현할 수는 없었지만 엘리오를 굉장히 아꼈다. 학생이자 아들을 함부로 공격할 수는 없었기에 엘리오 본인에게는 굉장히 유리한 상황. 룬 마법의 최정상급의 실력을 가진 샤를이 작정하고 막으려 했으면 엘리오는 내전에 참전조차 못 했다. [46] 사실 모리스의 룬마법은 엘리오 본인이 직접 독학으로 배웠다고 하고, 17회 끝에서 오스타가 실험체의 혼에너지를 빼내는 데 그 전에 실험체의 이상 현상을 비롯해 오스타가 '그 꼬맹이가 적합한 그릇이였을 줄이야'라고 말한 것을 통해 조만간 모리스 스승을 살리기 위해 엘리오를 이용할 계락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47] 깃일족의 능력 [48] 이 때 복장이 SSR 모습으로 바뀌어 있다. [49] 자던 중 무의식 중에 "안 돼... 그 사람은 당신의 숙부잖아요... 아버지!!"라고 중얼거린다. 내전 때의 일을 악몽으로 꾸는듯. [50] 그러나 그전까지의 전개를 보면 아마도 엘리오에게 호감을 갖게 된 소피가 즉흥으로 결정한 것 같다. [51] 이 때 룬을 만진 걸 보고 BL을 형성할거라고 생각했던 소피를 당황스럽게 했다. [52] 정황상은 훗날 등장할 엘리오의 동급생이었던 클락에 의하면 샤를의 양아들의 신분으로 있었지만, 정작 뜯어보니 시어도어의 깃일족 사생아였고, 안젤리아의 사촌누나였다는 것을 소피 일행까지 알게 된다면 도리어 자신 때문에 불행해질까봐 이들을 배려하기 위해 일행에게 말도 없이 홀로 사라진 것이다. [53] 플레이하기 전 게임 로딩화면 일러가 랜덤으로 나오는 데 그 중에 엘리오가 중앙의 원에 쇠사슬로 묶인 채 봉인되어 있는 모습이고, 각 좌측과 우측에는 소피와 룬이 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의 일러가 등장한다. 이 일러가 복선. 덤으로 이 일러는 훗날 영내3(영웅내전3)의 배경으로 쓰인다. [54] 카지노에 디비어스가 납치한 캐릭터는 엘리오 외에도 푸찌도 있지만 푸찌는 잔느가 다시 구출한다. 헌데 이클립스 편에서 이분과 함께 또 잡혀간다. [55] 본래 주인인 엘리오의 영혼이 어디로 갔는지는 아직 불명. 이 녀석의 육체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도 있지만 13장에서 언급을 보면 아직 엘리오 본인의 육체에 갇혀 있을 가능성도 있다. [56] 티카, 시온과 함께 네 시즌 모두 개근한 캐릭터이다. [57] 아틀라스 지하의 서고를 열람하게 해달라는 엘리오의 요청을 시어도어의 아들+ 이전에 안젤리아를 배신한 전적이 있다면서 까칠하게 굴었다. [58] 시어도어의 아들이라는 신분이 밝혀진 이후에 엘리오를 가만 안 두려는 야인들이 넘쳐나서 지금은 나이젤이 보호하고 있지만 난민들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위험한 상황이라고 한다. [59] 엘리오의 룬마술과 관련 지식은 대부분 학장인 샤를 밑에서 자연스레 습득한 것. 샤를의 조수도 겸하는데 집무실 탁자에 온갖 서류를 쌓아놓고 못찾곤 하는 샤를을 위해 자주 정리를 하는 듯 하다. 없어진 서류를 찾는건 기본. 티카와 마찬가지로 연구 자료 수집도 엘리오의 몫이다. [60] 엘리오가 현재 쓰고 있는 성은 양부 샤를의 성이다. 본래라면 '엘리오 카를로스'. 그러나 이 이름은 후에 안젤에 의해 박탈당해 결국 양부의 성을 계속 쓰게 되었다. [스포일러2] 오로라 시점에서는 샤를이 자신의 아버지라면서 시어도어와의 관계를 부정하고 있다. [62] 엘리오가 태어나기 전에 윌리엄이 일찍 요절해서 작중에는 접점이 없지만 만일 생존했다면 삼촌이 된다. [63] 사촌누나 [64] 스승이라고 하기 약간 애매한 부분이 있다. 엘리오는 아버지인 샤를이 룬 아카데미 학장이라 자연스레 룬 마술과 각종 마법 및 관련 지식을 습득했다. 생명 학파나 아버지께 아직 배우지 못한 심화 과정을 우연찮게 얻게된 모리스의 연구 문서들로 독학한 것이다. [65] 현재는 엘리오에게 몸을 돌려주고 성불했다. [66] 작중에서는 티카가 엘리오를 친구처럼 대해도 프로필 설정을 보면 2살 차이가 있다. 둘 다 샤를 직속 학생이니 따지면 사남매 지간. [67] 룬아카데미 동기였다고 한다. [68] SR까지는 낮은 톤이지만 SSR은 톤이 높다. [69] 룬아카데미 3인방도 엘리오에게 호감을 보이며, 엘리오 역시 어려운 일이 생기면 그를 많이 변호해준다. [70] 이는 한국판 한정. 나머지 번역으로는 책벌레로 나온다. [71] 문제는 엘리오는 소피 일행이 자신 때문에 사건에 말려들기 않길 바래서 배려해준 것이다. 실제 1장에서 엘리오가 용신교파들의 공격에 부상을 입었을 때 소피가 곁에서 신세지게 해주자 고마워했다. 하지만 이후 말없이 떠나버려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그대로 디비어스의 인체 실험 재료로 잡혀갔고 덕분에 찾아다니는 소피는 몇번이고 죽을 고비를 넘고 있다...그런데 소피는 알아서 불구덩이로 뛰어든 셈이라.. [72] 특히 13장에서는 모리스가 저지른 짓이기는 했지만 본의아니게 티카에게 알몸을 보여주기도 했다(...) 참된 신붓감이다 [73] 물론 엘리오가 소피를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74] 한국 남성 평균 신장은 보통 172 정도 되는데 170이면 일본 남성 평균 신장에 맞먹는다. [75] 자신의 어머니는 오리지널에서는 4개이다가 SP에서는 다수 캐릭터처럼 똑같이 8개로 바뀐다. [76] 시어도어는 기본적으로 폭군이면서도 엘리오는 시어도어가 가장 감추고 싶어하는 치부이다. 물론 시어도어가 아주 악으로만 판친 악한은 아니다. 군주로서는 셜리를 정치적인 이유로 사지로 내몰기는 했지만 그가 한 명의 인간이자 이성으로서 셜리를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묘사는 종종 나오며, 안젤리아와 대립하게 된 이후로도 어린 시절의 안젤리아를 내심 그리워하며, 디모 콜라보에서 디모를 찾으려는 앨리스를 자신의 조카와 비춰보며 그녀를 임시 보호해주는 등 인간적인 면을 지속적으로 보여줬다. [77] 사형을 면한 대신에 왕족의 지위에서 박탈되었다. 그러나 이는 샤를이 전부터 가장 바라던 점이기도 한데, 엘리오를 치부로 여기던 시어도어가 죽이려 할 것이 뻔했었기도 했지만, 반대로 시어도어에게 원한을 갖고있을 사람들이 아무런 자초지종도 모른 채 무작정 엘리오를 해치거나 이용하려고 들 수도 있었기 때문에 그토록 엘리오의 정체 발각을 우려했던 것이다. 당장 몇몇 작중 행적만 봐도 헤스티아 스토리에서는 세실의 경우 아버지 더글라스의 돌연사와 섭정왕이 패배하고 지원이 끊겨져 홀로 재정난을 다 감당해야 하는 언급이 있고, 레연시와의 대화 중 12귀족 편에서는 외교 사절단인데다가 알드릭 가문을 혼자 다 짊어지는 에이스를 보면 왕족 뿐만 아니라 귀족들도 생활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78] 시어도어가 엘리오의 정체를 알게되었어도 엘리오를 해칠 생각이 없으며, 깃털일족이므로 용신교파에게 위협을 받을 소지는 충분하지만 안젤리아도 감시라는 명목하에 시온을 보내 그를 보호하므로 그럴 걱정은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다. [79] 나이젤, 야미츠키처럼 더 불행한 인물들이 있던것도 사실이지만 본래 타인이 더 고통스럽다고해서 자신이 힘들지 않은 것은 아닌 것이다. 게다가 아카데미에서만 살던 엘리오가 이런 인물들을 직접적으로 조우하고 공감할 여유도 없었을테니 이해는 가는 부분이다. [80] 이는 이 인물도 비슷하게 적용되는 말이다. 온갖 떡밥덩어리에 스토리 최중요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동에번쩍 서에번쩍같은 모습만 보일 뿐 정체에 대한 힌트가 조금도 밝혀질 기미가 안 보이며, 항상 몇 발짝씩 늦는 바람에 심판자 마물 출현을 막지도 못 하였고, 봉인도 사실상 힌트만 주는 정도가 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