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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A 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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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 HYUNDAI SANTA FE / SANTA FE Sport[1] Inokom SANTA FE[2] 北京现代 胜达 현대 싼타페 홈페이지 현대 싼타페 하이브리드 홈페이지 |
1. 개요
현대자동차에서 2000년 6월부터 생산하는 모노코크 보디 타입 전륜구동/ 4륜구동 중형 SUV 이다. 미국 뉴멕시코 주의 주도인 샌타 페(Santa Fe)에서 따왔다. 자사의 중형 세단인 쏘나타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2. 모델별 설명
| 한 편의 싼타페 역사 |
2.1. 1세대 (SM, 2000.6~2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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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세대 (CM, 2005.11~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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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초기형 | 후기형 |
2.3. 3세대 (DM, 2012.4~20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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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4세대 (TM, 2018.2~20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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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5세대 (MX5, 2023.8~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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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논란 및 문제점
3.1. 1세대
3.2. 3세대
3.3. 4, 5세대 공통
3.3.1. 후진등과 후방 방향지시등 위치
자동차에 있어 등화장치는 중요한 안전요소 중 하나이다. 그런데 후진등과 후방 방향지시등이 범퍼 하단부에 위치하여 잘 보이지 않아 도로에서 다른 차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 운전자 또한 자신의 신호가 도로 위 다른 차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불안함을 갖고 운전게 한다. 그리고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차체가 높은 트럭들에게 범퍼 하단부에 위치한 방향지시등은 시인성이 더더욱 떨어지게 하여 간담이 서늘해 지는 부분 중 하나다. 이 때문에 사고가 나기도 하며 싼타페 오너들도 차선을 변경할 때는 최대한 조심한다고 한다. TM 페이스리프트는 후진등을 위로 올렸으나, 방향지시등은 여전히 범퍼에 위치해 있다. 높이는 대략 지면에서 65cm 가량이다.2023년 풀체인지를 하면서 북미형은 방향지시등이 브레이크등과 겸용으로 작동할 수 있지만, 대한민국 및 유럽형은 법적인 문제로 노란색을 써서 여전히 범퍼에 위치해 있다.
이는, 기아 K3[5], 기아 카니발[6], 기아 스포티지[7], 현대 캐스퍼, 현대 코나, 현대 투싼, 현대 아이오닉 5[8], 제네시스 GV70[9], 제네시스 GV60, 현대 그랜저 7세대, KGM 코란도, KGM 렉스턴[10], 쉐보레 볼트 EV, 쉐보레 볼트 EUV도 공유하는 문제점이다.
3.4. 4세대
4. 기타
4.1. 교황 의전 차량(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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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의전 차량으로 도입된 모습 |
4.2. 남극 횡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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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양산차였다는 것이다. 연료탱크를 장착하고 기어비를 조정했으면 양산차 수준이 아니라고 봐야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기어비 조정은 노면 전체가 눈이나 얼음 지형이므로 이에 맞춰서 해야 할 수 밖에 없고,[15] 연료탱크는 장거리를 연료 보급 없이 주행해야 하므로 당연히 증설해야 한다. 이 정도의 조정은 당연한 것이며, 이 정도를 조정했다고 양산차가 아니라고 하는 주장 쪽이 무리한 것이다. 양산차를 남극 환경에 맞춰 약간 개조했다고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옳다.
이 당시 운전수로 참가한 패트릭 버겔은 어니스트 섀클턴의 외증손자이다.
4.3.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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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카르 랠리에 출전한 차량 |
- 모터스포츠 부문에서는 2010년 다카르 랠리에 쏘렌토와 같이 완전개조부분인 T1 클래스에 참가했지만 탈락했다. 그러나 참가만으로도 충분히 현대 이미지 제고에 영향을 보였을 것으로 보인다.
- 주유 시 연식 불문하고 꽂아놓고 1단밖에 쏘지 못하는 차라서[16] 초보들이 꽂아놨다가 자주 기름을 토하게 만들기 때문에[17] 초보 주유원은 싼타페가 오면 몹시 불안해한다. 구조상 거품이 많이 차서 주유기가 다 차지도 않았는데 만땅으로 인식해서 생기는 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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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드 이스케이프 3세대 | |
- 2018년 싼타페 TM의 CF가 넷상에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전개와 귀에 소름돋는 자극을 가져오는 매력적인 음원 덕에 댓글러들이 음원의 이름[23]을 알기를 원했다. 하지만 잘 들어보면 음원 중간중간에 현대자동차 로고음이 들리고, 보통 CF라면 하단에 눈곱만하게라도 음원출처를 밝히는 데 비해 한 글자도 쓰여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현대자동차 자체제작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예전에도 이런 일을 한 전력(1세대 CF 음원 자체제작)이 있는 현대자동차로서 어떻게 보면 엄청난 마케팅이 됐을 듯하다.
- 오베라는 남자[24]로 유명한 스웨덴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차량이 싼타페 DM이다.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에 올 때 타고 올 것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고, ‘평행주차 기능 짱’이라고 하기도 했다. 이전 차가 ix35였다는 것을 보니 아마 2세대 투싼이었던 듯하다.
- 일본에 판매된 현대차들이 그렇듯 해당 차량도 오디오리스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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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세대 후기형부터 일부 지역 경찰에 납품되어 경찰차로 간혹가다 보인다.
5. 경쟁 차종
- 기아 - 쏘렌토
- 르노 - 에스파스, QM6[26], 그랑 콜레오스
- KGM - 액티언 [27]
- 푸조 - 5008
- 폭스바겐 -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
- 쉐보레 - 블레이저
- GMC - 터레인
- 포드 - 이퀘이터
- 토요타 - 벤자/ 해리어, 크라운 스포트
- 혼다 - 패스포트
- 닛산 - 무라노
- 미쓰비시 - 아웃랜더
- 마쓰다 - CX-60
- 스바루 - 아웃백
6. 미디어
7. 모형화
- 2014년 9월 쯤에 현대브랜드컬렉션에서 싼타페 DM 1:38 다이캐스트 모형을 내놓았다. 색상은 미스티베이지, 오션뷰, 모카브라운 총 3종이다. 가격은 정가가 12,000원이며, 일부 매장에서는 할인해서 판매한다.
- 2018년 현대자동차의 차종을 이용해 열쇠 같은 것을 꽂아 발사하는 형태의 장난감인 월드카 파워키에 3세대와 4세대 차량이 등장했으며, 4세대의 퀄리티는 그랜저보다 다소 높은 편이다. 가격은 3세대와 4세대 모두 11,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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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캐스트 모형[28] |
- 2019년에 싼타페 TM 다이캐스트가 그랜저 IG 다이캐스트와 함께 출시됐으며, 가격은 9,800원이다.[29] 생산은 카미에서 이루어졌고, 공급은 기존의 피노비앤디[30]에서 (주)씨케이로 바뀌었다. 그래도 2000년대를 주름잡던 다이캐스트 제조사에서 제조한 것이다 보니 퀄리티는 높은 편이지만 포장의 질이 낮아졌고 전면 그릴이 어중간하게 구현됐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그랜저만큼 볼록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사양은 2.2L 디젤.
- 싼타페 DM은 헬로 카봇에 등장하는 카봇 에이스의 모델이기도 하다. 완구도 실차와 흡사하다.[31] 이쪽 전용으로는 소방지휘차로 적용한 모형도 있다(단품 외에는 카봇 스톰의 완구에도 동봉됐다.). 그 덕에 싼타페 DM은 역대 싼타페 중 모형화가 가장 많이 이루어진 모델이기도 하다.
- 아카데미과학에서 4세대(TM) 모델을 1/24 MCP 프라모델로 출시했다. 품질은 이전 모델인 그랜저 HG보다 많이 좋아졌으며, 스티어링 휠과 연동되지 않지만 앞바퀴 조향이 지원된다. 하지만 색상이 화이트 외장에[32] 블랙 내장 통일이라 다른 컬러는 별도로 도색해야 하고 사이드미러에 있는 방향지시등의 표현이 미흡하다. 그리고 완전한 스냅타이트가 아니고 일부 조립은 접착제가 필요하다. 2021년도에는 일부 품질을 개선하고, 검은색 바탕에 사람 2명, 메탈릭 스티커 등을 추가한 롯데마트 및 토이저러스 한정판이 출시됐다. 정보 링크
- 2024년 10월 중순에 5세대(MX5) 모델의 1:38스케일 다이캐스트가 발매될 예정이며, 9월 말부터 사전 예약에 들어간다. 7월 31일에 사진이 나왔으며, 제조사는 알려지지 않았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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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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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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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싼타페 DM의 미국 시장 전용 수출명. 싼타페는
맥스크루즈가 쓰고 있으며, TM부터는 똑같이 Santa Fe를 쓴다.
[2]
말레이시아 시장 한정으로 Inokom 엠블럼을 달고 판매되고 있다.![파일:external/s1.paultan.org/Santa-Fe-Premium-Exterior-4.jpg]()
![파일:external/www.inokom.com.my/008_SantaFe_Exterior_1024-302830_651x488.jpg]()
[3]
2018년에 4세대 모델이 나오면서 단종됐으나, 해외에서는 2019년까지 생산 및 판매를 했다.
[4]
2023년 7월에 5세대 모델이 나오면서 단종됐으나, 중국 및 해외에서는 현재도 생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5]
후방 방향지시등 높이가 60cm도 채 되지 않으며, 이 분야의 차량 중 두번째로 낮고 시인성이 최악이다.
[6]
지면으로부터 54cm가량 낮은 곳에 위치해 있어 시인성 최악으로 유명한 기아 K3보다 더 낮은 위치에 있었으며, 후기형에서 방향지시등이 위로 올라갔다.
[7]
스포티지 3세대 모델의 후방 방향지시등 높이는 73cm 정도로 그나마 좀 높긴 하지만, 4세대 모델은 60cm로 대폭 낮아졌다. 그러나 5세대 모델에서는 다시 방향지시등이 올라가서 이 문제는 해결됐다.
[8]
하위 트림 한정. 상위 트림에는 테일램프 쪽에 LED 램프로 적용된다.
[9]
내연기관 모델은 2024년 5월에 출시된 페이스리프트 모델부터 방향지시등이 위로 올라가며 해결되었다.
[10]
2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 한정. 전기형은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이 테일램프에 있다.
[11]
교황이 대외적으로 움직일 때 의전용으로 쓰는 차
[12]
일반 타이어가 아닌 오프로드 트럭에 사용되는 대형 타이어를 장착했다. 당연히 그에 맞게 휠아치 확장 및 전용 펜더 설치 등 차체 변형도 가해졌다.
[13]
디젤 차량은 추운 겨울에 시동을 걸기 위해서는 예열(일명 돼지꼬리)이 필요하다. 일반 차량은 영하의 날씨에 예열을 하는데 제법 시간이 걸리지만, 이 장치는 디젤 연료를 시동이 걸릴 수 있는 정도로 녹이는 역할을 한다.
[14]
남극에는 주유소가 없으니 항속거리를 일반 차량보다 늘린 대용량 탱크를 장착했다.
[15]
여기서 포인트는 기어비를 조정했다는 것이지 미션을 아예 다른 것으로 장착한 것이 아니다. 원래 미션의 부품을 일부 교체하여 기어비만 바꿨다는 것이다.
[16]
잡고 빼서 쏘면 가능하기는 하지만 그것도 2단까지만. 3단 풀차징하면 그냥 토해버린다.
[17]
주르륵 흘러내리는 정도가 아니라 말 그대로 토하는 수준. 옷은 옷대로 버리고 욕은 욕대로 먹는 환상적인 상황이다.
[18]
대신
렉스턴이 채택됐다.
[19]
모하비도 적절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가격 때문에 모하비를 도입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렉스턴과 모하비는 기본트림에서부터 1,200만원이나 차이가 난다. 페루같은 개발도상국이 모하비 같은 고급 SUV를 경찰차로 쓸 여유가 없다.
[20]
주로
양카의 상징이라 할 수있는 브렌톤 엠블럼을 붙이고 고속도로에서 칼치기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21]
실제로
한문철TV에 심심찮게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욕을 바가지로 먹고있다.
[22]
K5가 젊은 혈기로 과시하듯 마구 쏘면서 다니는차 이미지라면 싼타페는 과시하듯 몰기보단 어쩔건데식의 제 편한대로 막 모는 이미지이다. 카니발은 두 이미지가 뒤섞여 있다.
[23]
풀버전 영상을 보면 처음에 'Protagonist(주인공)'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그게 제목일 가능성이 있다.
[24]
소설속 주인공 오베는
사브의 광팬이다.
[25]
사진을 자세히 보면, 사륜구동 견인 주의 스티커와 에너지 소비 효율 스티커가 뒷좌석 창문에 붙어있다.
[26]
QM6는 업계나 소비자들 중 많은 이들이 D세그먼트 중형 SUV로 인식하지만, 크기나 가격적 측면에서만 봤을때는 투싼과도 경쟁이 가능하다. 이는
KG모빌리티의
토레스도 마찬가지.
[27]
2세대 한정
[28]
흰색 차량이 카미 브랜드 버전, 파란색 차량이 월드카 파워키 버전
[29]
아마도 포장의 질이 떨어진 대신 가격이 싸진 것으로 보인다.
[30]
현재는 현대기아차 외에도
닛산,
포드,
쉐보레 등의 라인업을 확장한 상황이다.
[31]
컬러는 화이트, 레드, 블루이며, DX/STD 형식으로 있다. 그리고 현대브랜드컬렉션보다 빠른 2013년에 초판 발매됐다. 이후 2019년에도 자가용 레드 컬러로 재판했고, 2020년에 소방지휘차 버전도 재판(자가용은 3번째 판매)했다. 그 대신 재판 완구는 핵심적으로는 현대자동차 로고가 카봇 마크로 변경됐고 화이트랑 블루 색상, 그리고 STD 급 모형은 재판하지 않았다.
[32]
실제로 보면 장난감 같아보인다. 화이트 색상도 약간의 도색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