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2: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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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6甲 Part 1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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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수록곡2.1. 청개구리 (Feat. G-DRAGON)2.2. 뜨거운 안녕 (Feat. 성시경)2.3.
강남스타일2.4. 77학개론 (Feat. 리쌍, 김진표)2.5.
어땠을까 (Feat. 박정현)2.6. NEVER SAY GOODBYE (Feat. 윤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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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5일에 발매된
싸이의 정규 6집 앨범.
이 음반은 당초 Part 1과 Part 2로 나뉘어 발매될 예정으로 2012년 7월 25일 Part 1이 발매되었지만 Part 2는 발매가 되지 않았는데, 싸이가
무한도전에서 밝히기를 Part.2를 2012년 11월로 예정했으나 강남스타일이 워낙 대히트를 친데다가 이를 뒤늦게 접한 국가들이 많다보니 홍보를 위해 내지 않았다고 한다. 그 앨범을 위해 만들어 놓은 곡이 바로
GENTLEMAN. 때문에 Part 2는 영영
베이퍼웨어가 되었다. YG엔터테인먼트와 KT뮤직(現
지니뮤직)에 의해 기획, 제작되어 발매되었고, 해외에서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 YGEX에 의해 발매되었다.
싸이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가져다 준 앨범으로, 타이틀 곡 강남스타일은 2012년에 전 세계를 휩쓴 최고의 인기곡이다. 그렇다고 강남스타일만을 위한 앨범은 절대 아닌 것이, 싸이의
5집 수록곡 '미치도록'과
토이의 곡을 리메이크한 뜨거운 안녕과
박정현이 피처링한 어땠을까를 필두로 한 다른 수록곡도 버릴 곡 하나 없이 손에 꼽는 명곡이며, 상업적으로도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강남스타일 유행이 끝난 뒤의 한국 내에선 오히려 타 수록곡을 더 높게 평가하기도 한다.
2.1. 청개구리 (Feat. G-DRAGON)
청개구리 (Feat. G-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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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싸이 G-Dragon
나 아주 어렸을 때부터 남 얘기가 안 들려
어려서 그랬을까 하지만 지금도 잘 안 들려
살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 너 그러다 뭐 될래
살면서 가장 많이 하고픈 말 내가 알아서 할게 yeah
그래 나 청개구리 그 누가 제아무리
뭐라 해도 나는 나야
우물 안의 개구리라도 나 행복하니
그래 그게 바로 나야
그래 그게 바로 나야
청개구리 ha
청개구리 ha
맞다고 생각해도 누가 해라 하면 안 들어
아니라고 생각해도 누가 맞다 하면 막 우겨
살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 너 걱정돼서 그래
살면서 가장 많이 하고픈 말 제발 네 걱정이나 해 yeah
그래 나 청개구리 그 누가 제아무리
뭐라 해도 나는 나야
우물 안의 개구리라도 나 행복하니
그래 그게 바로 나야
그래 그게 바로 나야
청개구리 ha (Ah yeah)
청개구리 ha (Ah yeah)
Let's go 개굴개굴개구리가 고래고래고래 소리친다
꼭 하지 말라는 짓 넌 어쩜 그리 골라 하는지
그래 나 청개구리 (청개구리) 그 누가 제아무리 (제아무리)
뭐라 해도 나는 나야 (그래 나는 나야)
우물 안의 개구리라도 나 행복하니
그래 그게 바로 나야 (그게 바로 나야)
그래 그게 바로 나야
청개구리
틀린 게 아니야 다른 것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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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뜨거운 안녕 (Feat. 성시경)
뜨거운 안녕 (Feat.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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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싸이 성시경
P S Y Collaboration
T O Y
Introducing
성발라
불타올랐던 남과 여 나 없이 괜찮니 넌
죽기 아니면 까무러칠 줄 알았어
미칠 줄 알았어 지칠 줄 알았어 그리워 너 미워
근사했고 감사했고 자기야 자기야 밤새 했고
이젠 오래돼버린 한 조각조각이 나도 너무 나서
하도 오래된 일이라서 나도 사는 게 바빠서
그만 맘에도 없는 말 그만 숨어서 한숨만
그만 우리 함께 했던 날 나만 미쳐 가는 걸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그래 그래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그대 그대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그래 그래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Yo 같이 베었던 베개에 배어있는 너의 흔적을 버려
미련을 버려 남는 건 사진이야 다 지워버려
미팅 소개팅으로 재부팅해버려
너의 모든 걸 삭제 맘대로 안돼
가슴과 머리가 따로 논다는 소리 Baby I am sorry
아침부터 밤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같이 했기 때문에 너무 힘들어 입술을 깨무네
술김에 억지로 잠을 재우네
술도 수면제도 너를 못 이겨
또 밤을 새우네 왜 헤어졌냐 자존심 때문에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그래 그래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그대 그대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그래 그래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그대 그대 붉은 입술)
그리워 어지러워
서러워 기분 더러워
One more time
그리워 어지러워
서러워 기분 더러워
하나뿐인 목숨을 바치고
같은 날 생을 마치고
나 같은 놈에게 이 모든 건 사치고
다치고 닥치고 아디오스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그래 그래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그대 그대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그래 그래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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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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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오빤 강남스타일 강남스타일
낮에는 따사로운 인간적인 여자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아는 품격 있는 여자
밤이 오면 심장이 뜨거워지는 여자
그런 반전 있는 여자
나는 사나이
낮에는 너만큼 따사로운 그런 사나이
커피 식기도 전에 원샷 때리는 사나이
밤이 오면 심장이 터져버리는 사나이
그런 사나이
아름다워 사랑스러워
그래 너 hey 그래 바로 너 hey
아름다워 사랑스러워
그래 너 hey 그래 바로 너 hey
지금부터 갈 데까지 가볼까
오빤 강남스타일
강남스타일
오-오-오-오
오빤 강남스타일
강남스타일
오-오-오-오
오빤 강남스타일
Eh Sexy Lady
오-오-오-오
오빤 강남스타일
Eh Sexy Lady
오-오-오-오
정숙해 보이지만 놀 땐 노는 여자
이때다 싶으면 묶었던 머리 푸는 여자
가렸지만 웬만한 노출보다 야한 여자
그런 감각적인 여자
나는 사나이
점잖아 보이지만 놀 땐 노는 사나이
때가 되면 완전 미쳐버리는 사나이
근육보다 사상이 울퉁불퉁한 사나이
그런 사나이
아름다워 사랑스러워
그래 너 hey 그래 바로 너 hey
아름다워 사랑스러워
그래 너 hey 그래 바로 너 hey
지금부터 갈 데까지 가볼까
오빤 강남스타일
강남스타일
오-오-오-오
오빤 강남스타일
강남스타일
오-오-오-오
오빤 강남스타일
Eh Sexy Lady
오-오-오-오
오빤 강남스타일
Eh Sexy Lady
오-오-오-오
뛰는 놈 그 위에 나는 놈
Baby Baby 나는 뭘 좀 아는 놈
뛰는 놈 그 위에 나는 놈
Baby Baby 나는 뭘 좀 아는 놈
You know what I'm saying
오빤 강남스타일
Eh Sexy Lady 오빤 강남스타일
Eh Sexy Lady
오빤 강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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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된
강남스타일의 스핀오프 격 노래다.2.4. 77학개론 (Feat. 리쌍, 김진표)
77학개론 (Feat. 리쌍, 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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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싸이 길 김진표 개리
1977년 12월 31일
박싸이
1977년 12월 24일
길성준
1977년 8월 13일
김진표
1978년 2월 24일
강개리
나이는 어려 보이지 않으려는 노력 오히려
영락없는 고삐리 원하는 건 대삐리 언니와의
하룻밤의 사랑을 찾아 방랑자
맥주에 노가리 야리와 따가리
포카리에 소주 타면 뻑가리
분위기 타면 비디오방 분위기 오방
비디오는 못 봐 후루룩 짭짭하다 영화 끝나
무질서한 낙서 젊음을 막 써
이쁜이 손끝만 닿아도 그땐 막서
딱딱하게 말하지 마
네가 나를 딱딱하게 만들었잖아
첫 담배는 아찔해 첫 키스는 달콤해 첫 섹스는 강렬해
얼떨결에 시작했던 설레었던 것들 이제 익숙한 것들
Do you Remember Do you Remember
흘러가는 시간 속에 (속에)
나의 모습 찾을 수가 없어 (없어)
나를 돌아봐줘 그대여 나를 돌아봐
아직 우린 젊기에
이쁜 여자만 보면 모두 내 깔이지
Do you Remember Do you Remember
흘러가는 시간 속에 (속에)
나의 모습 찾을 수가 없어 (없어)
나를 돌아봐줘 그대여 나를 돌아봐
말 그대로 어느 날 갑자기 나와 뜬
서태지와 아이들
Yeah Yeah Yeah
Do you Remember Do you Remember
흘러가는 시간 속에 (속에)
나의 모습 찾을 수가 없어 (없어)
나를 돌아봐줘 그대여 나를 돌아봐
아직 우린 젊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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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파트는 인터뷰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초기 버전에 썼던 가사가 수정되어서 발매되었다. 너무 수위가 강해서 그런 듯.이 곡에서 '
빨간 마후라 사건'을 언급하며 논란이 되었다. 대중들 반응은 "대학생 헌팅하는 고등학생, 김진표는 불법 성관계 비디오를 보고, 개리는 소위 일진"이라는 의견도 있었고,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일진 가해 행동을 추억이라면서 곱씹기가 가능하냐"라며 비판 및 비난 여론이 일었다. 사실 그 당시는 선생들이 교무실에서 소위 "오양 비디오"를 구해다가 볼 정도로 야동에 대해 지금처럼 죽일 놈 살릴 놈 취급하진 않던 시기이기도 했다. 이 문단도 저걸 "1997년 집단 성착취 영상 거래 사건"이라 적어놓으니 심각해 보이는 효과가 있지, 그 당시는 빨간마후라 사건이라는 게 전말도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고 가출청소년들이 자기들끼리 찍은 섹스비디오일 줄 알았기도 했다. (현재도 중장년층 상당수는 그렇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물며 이 앨범이 발표된 시기는 2012년이다.
어땠을까 (Feat. 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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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내가 그때 널 (내가 그때 널)
잡았더라면 (잡았더라면)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마지막에 널 (마지막에 널)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어땠을까
나의 옛사랑 옛사람
가끔 난 너의 안부를 속으로 묻는다
그리고는 혼자 씩 웃는다
희미해진 그때의 기억을 빈 잔에 붓는다
잔이 차고 넘친다
기억을 마신다 그 기억은 쓰지만 맛있다
그 시절 우리의 도수는
거의 웬만한 독주보다 높았어
보고 또 봐도 보고팠어
사랑을 해도 해도 서로에게 고팠어 목말랐어
참 우리 좋았었는데 헤어질 일이 없었는데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둘이 같이 꼴딱 밤새 맞이한 아침
홀딱 잠 깨 창문을 닫지
우리는 마치 창밖의 참새처럼
잠들기 싫어하는 애처럼 초등학생처럼
아무도 없는데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못 듣게 귓속에 말을 해 말을 해
그 시절 우리의 온도는
거의 저 밑에 적도 보다 높았어
성났어 감기도 아닌 것이 열났어
온몸의 어디든 귀를 갖다 대면은 맥박 소리가
귓가에 그날의 너의 소리가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눈앞에서 살진 않지만 눈 감으면 살고 있다
다른 사람 품 안에서 같은 추억하면서 (어땠을까)
내 곁에 있진 않지만 내 몸이 기억하고 있다
다른 사람 품 안에서 같은 추억하면서 (어땠을까)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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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NEVER SAY GOODBYE (Feat. 윤도현)
NEVER SAY GOODBYE (Feat. 윤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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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만남은 언제나 이별로 끝이나
사랑하지 말걸 그랬나
사람은 언젠가 그렇게 끝이나
태어나지 말걸 그랬나
세상이 나쁘고 삶이 아프고
그래서 우는척하다 소용없어 웃는다
NEVER SAY GOODBYE 영원한 건 없기에
영원한 이별도 없는 거야
NEVER SAY GOODBYE 다시 만날 걸 알기에
웃으며 떠나는 거야
박수 칠 때 떠나고 아름다운 이별하고
살다 보면 살아진다 걱정 붙들어 매라고
기억을 기억하고 추억을 추억하고
죽을 만큼 울다가도 결국 눈물이 마른다고
희극 비극도 결국 끝이 있는 연극일 뿐
그중에 찰나일 뿐
나의 남은 날 중에 오늘이 가장 젊기에
다시 어딘가로 떠나네
사람이 나쁘고 사랑이 아프고
그래서 죽은척하다 소용없어 일어나
NEVER SAY GOODBYE 영원한 건 없기에
영원한 이별도 없는 거야
NEVER SAY GOODBYE 다시 만날 걸 알기에
웃으며 떠나는 거야
내가 할 수 있는 나의 모든 걸 다했어
그래서 후회 없을까
만남은 언제나 이별로 끝이나
사랑하지 말걸 그랬나
희극 비극도 결국 끝이 있는 연극일 뿐
그중에 찰나일 뿐
나의 남은 날 중에 오늘이 가장 젊기에
다시 어딘가로 떠나네
NEVER SAY GOODBYE 영원한 건 없기에
영원한 이별도 없는 거야
NEVER SAY GOODBYE 다시 만날 걸 알기에
웃으며 떠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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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범과
이용규의
KIA 타이거즈 시절 응원가로 활용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