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2001년 11월 18일에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2001년 11월 10일 싸이가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었고, 그 바람에 앨범 출시가 연기되다가 2002년 1월 16일에 발매되었다. 싸이의 영혼의 파트너라고 할 수 있는
유건형과의 협업이 처음으로 시작된 앨범이다.
하지만 자숙기간을 갖던 중이었으므로 싸이의 2집 앨범 활동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 일단 지상파 출연금지를 받아서 음악방송 출연을 일절 할 수 없었기에... 또한 전작보다도 가사가 훨씬 하드코어한데, 선정적인 가사로 인해 어린이와 청소년에 악영향을 준다는 지적을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19세 미만 청취 금지 판정을 받아 청소년들에게 판매가 금지된 앨범이기도 하다.[1] 음악방송에 출연할 수 있었다해도 심의에 걸려서 못 나갔을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이 앨범은 싸이의 앨범 중에서도 상당히 존재감이 없는 앨범이다.
뮤직비디오는 `얼씨구`와 박지윤의 노래 `성인식`을 리메이크한 노래 `신고식` 두 편이 있다. 이 중에서 신고식은 성인식의 패러디로 나름 알려져 있는데, 싸이는 2010년 발매한 5집 수록곡 <싸군> 에서 '성인식 패러디 몇 번 하고 사라졌다' 며 이 앨범을 살짝 디스하기도 했다. 얼씨구는 당대 유행했던 6개의 CF를 패러디해 화제가 되었으며, 노래 후렴구에는 싸이의 댄스팀이었던 팀매니아와 코러스팀 빈칸채우기 멤버들이 코러스로 참여하여 우정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앨범은 2종류로 발표되었는데, LP 사이즈의 한정판과 일반 사이즈의 쥬얼 케이스였으며 현재는 모두 구하기 힘들다.
2.1. Intro (Feat. Masta Wu, Jed, 하대환, Ray Jay, 요한)
Intro (Feat. Masta Wu, Jed, 하대환, Ray Jay, 요한)
[ 가사 보기 ]
Check it out check it out it's the intro
Tell'em what your name is PSY hit alive
Be real, alive See the bastard the jerk like TV sissy
We bout to do it again yo
A new clan part 2 gon make your fat ass move
Gon make your fat ass move move move
1, 2, from Masta Wu
그것은 Make you move
Yo baby What's the groove
Show you shit
Psyhco world is back to start the back
Bring'em to no.1 maybe wet
What you gonna get
Show you how you stuck you the man know what I'm bet
Came on 한낱 짧은 꿈일지라도
너무나 잘나간다는 게 그저 순간이라도
잘난 생긴 높은 top 해도
너보다 신의 벼락을 맞아도
스승의 당할지라도
병든 모래탑이라고 얘기할지라도
지금 난 당당히 우뚝 솟은 자
모든게 한낱 짧은 꿈일지라 해도
실축 정상을 향해 게임을 뱉어
변하지 않은 이 사회를 뱉어
자 이제 싸이가 한마디 또 뱉어봐 여기부터 비트를 붙여
현란한 너희 뒤에 모두 소릴 높이 외쳐 come on
Gotta be you well it's gotta be you
I had to be with you 말구 또
It's time to show
Yo 마치 들었었던 마치 많았었던
Check 싸이 눈에 곁에 보이는 옆에 줄게
싸이코 한마디에 바라보는 개소리에
더 높이 않은 competition 시대
모두 목숨 걸고 그렇게 지껄이고 그래
1, 2 결투 come to one, two
잘나가는 것두 순간에
곁에 두고서 방에서도 가끔 만에 햇빛 보는 선수들
너무나 사랑스러운 애기야 왜 그리 망설이는 거야 이제야
너도 원한 걸 해야 그래야 성인이야 오빨 믿고 따라와 자기야
도대체 내가 뭘 원하는가 왜 기다렸는가
알고 있나 아가 내 여자니 니가
어리지만 내 힘을 기만하지는 말아줘 이만
사랑이 깊어지려는 순간
잠깐 우리 애기 준비됐습니까 여자로 다시 태어났습니까
두근거리기는 너나 나나 삐까삐까
이제 달려도 괜찮겠습니까 꽉 잡아라 아가
난 더 이상 널 그렇게 어리게 보지 않아
넌 그냥 살며시 두 눈을 감아 나를 안아
내가 널 여지껏 아껴둔 이유는 오직 이 순간만을 위한 것임을
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그래 더 이상 망설이지 마라)
그대 기다렸던 만큼 나도
(그래 나 이제 니 마음 다 알아)
장미 스무 송이를 내게 줘요
(그래 나 역시 사랑에 목말라 더 이상 기다리지 않아)
눈을 감아요
너무나 사랑스러운 애기야 오늘이 애기 허락받은 날이야
항상 바라만 봤는데 말이야 이제부터 아니야 다 자기 맘이야
사랑이란 아름다운 순간 향기로운 공간이니까 미간 찌뿌리지 말고
걱정 말고 넌 일단 오빠 따라 해봐요 요렇게
여보 자꾸 기다리는 나를 바라보며 너도 암말 못했어도
우리 힘들었지 서로 이렇게 잘 견뎌 냈으므로
고로 축복받은 거지 뭐 이꼬르 이슬 맺히듯이 촉촉한
그대의 입술 위에 몰래 갈고닦은 화려한
나의 기술 내가 널 여지껏 아껴둔 이유는
오직 이 순간만을 위한 것임을
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그래 더 이상 망설이지 마라)
그대 기다렸던 만큼 나도
(그래 나 이제 니 마음 다 알아)
장미 스무 송이를 내게 줘요
(그래 나 역시 사랑에 목말라 더 이상 기다리지 않아)
눈을 감아요
이제 내게 허락해 줘 그대 애매하게 굴지 말고 내게 기대
그래 니 나이에 맞춰 성숙함을 갖춰
마음을 다 바쳐 입 맞춰 지쳐있던 서로에게 미쳐 달빛은
우리들을 비춰 널 여지껏
아껴둔 이유는 오직 이 순간만을 위한 것임을
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그래 더 이상 망설이지 마라)
그대 기다렸던 만큼 나도
(그래 나 이제 니 마음 다 알아)
장미 스무 송이를 내게 줘요
(그래 나 역시 사랑에 목말라 더 이상 기다리지 않아)
눈을 감아요
예쁜 거라고는 달랑 얼굴 하나 나머지는 완전 화장
아이구 말도 마라 그러게 놔두니 얼굴이 이쁜지는 알아
모든 게 다 좋을 수만은 없는 거죠 알아
이바라 너무 비싼 거 밝히니까 너무 많은 사람 의식하니까
그래봤자 지도 코 후비고 슬쩍 이 쑤시고 내 환상 돌리도
그러면서 이쁜척해 가증스러워 어서쩜 너란 선이 가증스러워
안쓰러워 미치겠어 (그니깐) 이거 이래서야 대체 뭐 되겠어
그 얼굴에 성격까지 Cool해 버리면 얼마나 좋아
그런 여자 딱 걸리면 근데 얘는 뭐 (컴온) 당체 얘는 뭐 (컴온)
너무 공주니까 슬픈 거지
가라 가라 가라 가라 넌 날 내비 두고 가라 (제발 가지 마라)
내비 두고 가라 (제발 가지 마라) 내비 두고 가라 (제발 가지 마라)
가라 가라 가라 가라 넌 날 내비 두고 가라 (제발 가지 마라)
내비 두고 가라 (제발 가지 마라) 내비 두고 가라 (제발 가지 마라)
돈 따져 씨발 따져 왜 이렇게 따져
생각이 없으니 눈앞의 것에 따져
생각 없는 것이 빨리 잔머리는 예술
웃음을 동반하는 감쪽같은 미술
이 진술 너는 대체 얼마나 했길래 그래
눈 깜짝 않고 남잘 갖고 노니 그래
창문 열어 주기 전에 차에서 안 내려
이런 여자 3번 만나면 진짜 승질 내려
아는 오빠 많고 남자친구도 많고
너 혹시 나랑 동창인가 say와 남고
그 말은 남자들이 지를 좋아해야
당연한 줄 아는 얘야 얘가 미쳐 내가
친구들이 모두 날 말렸지
고집 피다 완전히 말렸지
아니 but 때문에 신경 끄고 다시 또 달렸지
이 모든 게 골 빈 너에게 달렸지
가라 가라 가라 가라 넌 날 내비 두고 가라 (제발 가지 마라)
내비 두고 가라 (제발 가지 마라) 내비 두고 가라 (제발 가지 마라)
가라 가라 가라 가라 넌 날 내비 두고 가라 (제발 가지 마라)
내비 두고 가라 (제발 가지 마라) 내비 두고 가라 (제발 가지 마라)
가라 가라 가라 가라 가라 가라 가라 가라
너 날 내비 두고 가라 가라
가라 가라 가라 가라 가라 가라 가라 가라
넌 날 내비 두고 후
깰까 말까 깰까 말까 얘도 나한테 고로 속이 바싹 탈까
미모 하나 갖고 사는 애물단지
입만 열면 허튼소리 완전 뚱딴지
딴지 거는 남자 아파트 한 단지
그만큼 니 여자는 앞에 두면 가지
단지 이쁜 거 땜에 연애하기에는 위험부담이 아주 많아
신중해야 돼 얘는
가라 가라 가라 가라 넌 날 내비 두고 가라 (제발 가지 마라)
내비 두고 가라 (제발 가지 마라) 내비 두고 가라 (제발 가지 마라)
가라 가라 가라 가라 넌 날 내비 두고 가라 (제발 가지 마라)
내비 두고 가라 (제발 가지 마라) 내비 두고 가라 (제발 가지 마라)
가라 가라 가라 가라 가라 가라 가라 가라
너 날 내비 두고 가라 가라
가라 가라 가라 가라 가라 가라 가라 가라
넌 날 내비 두고 후
손들어 (아) 머리 위로 (예) 흔들어 (아) 좌로 우로 (예)
눈치 살필 필요 체면 차릴 필요 없고 (예)
누구든지 근심 걱정 모두 등에 업고 (예)
나중에 딴 소리 하는 사람 모두 바보 (아)
오늘만큼 미친 듯이 놀 거야 나도 (아)
본심 (예) 을 감추고 (우) 자존심 (예) 다 내가는 이들아
양심도 없나? 누가 볼까 겁나?
내숭떨래 땀나? 땀나니 덥나?
참나 말도 안 되는 소리하고 있어 (아)
휘적거리는 동안 내 가슴은 타고 있어 (아)
너 일단 차에 타고 있어 (아)
너와 상관없인 이 밤이 타고 있어 (아)
깨기 있기 싫으면 집에 가서 잠자고 있어 (예)
분위기 깨지 말고 그냥 잠자코 있어 (예)
이 밤이 다 가기 전에 내일이 없는 사람인 것 같이
일단 춤추고 보자 (우) 노래하고 보자 (아)
분위기가 중요해 그 무엇보다 (어)
보다 더 나은 놀이문화를 위해 (예)
이제 즐길 줄 알아야 하는 시대 (예)
더욱더 신나는 내일을 위해 (예)
잔을 위로 (Come On) 머리 위로 (Come On)
너무나 아름다운 이날의 젊은이야 (Check)
음악이 취할 수 있는 게 젊음이야 (Check)
젊음이란 (우) 시간이 아니라 (우)
마음먹기니까 (우) 고쳐먹으니까 (우)
이것 보소 (어) 남녀노소 (어)
상관없이 좌우로 흔들어 보소 (예)
한 가지에 미치는 게 젊은이야
내가 살아가는 미치게 하기 전문이야
Uh check me out
Are you ready for the one night stand?
Feel me yo
나는 여기에 너는 저만치에
하지만 처음부터 우린 이미 모피에
서로 아는 것도 하나 없고 취조하듯 물어보듯 없고
이제 나의 직업 아무것도 궁금치 않아
그따위 것 잘 몰라도 우린 서로 알아
이제 겨우 알게 된 지 5분 우릴 뜨겁게 달궈놓은 5분
그대와 나는 빛과 소금 목마른 사슴과 물 한 모금
어색함을 딛고 벌써 서로 믿고
이건 뭔가 위험한 징조 과연 누가 먼저
미끼를 던져 건져 올리는가를
가늠하는 아름다운 excite raund
밝은 곳을 꺼려 하는 진짜 underground
Are you ready for the one night stand
(Yes I am here I am)
Are you ready for the one night stand
(Yes I am here I am)
Are you ready for the one night stand
(Yes I am here I am)
Are you ready for the one night stand
(Yes I am I am now)
나는 여기에 너도 여기에
알게 된 지 얼마 안 됐기에 챙피해
조심스럽게 너의 허리를 감아
너 역시도 살짝 기대 살과 살이 닿아
달아 오르지만 아직은 안돼 참아
스치기만 해도 뭔가 우릴 휘감아
목덜미의 향기가 내 후각을 자극
이 방안엔 향기와 맥박 소리로 가득
쇄골뼈에 묻어있는 향기를 핧아
점점 빨라지는 심장박동을 봐라
입술과 입술이 뜨거운 숨결이
거친 숨소리 수리수리 마수리
이 공간 안에 우리들 밖에
난 네 가슴 안에 넌 내 무릎 파괴
손끝만 닿아도 몸서리치는 서로의 정신과 육신을 파괴
Are you ready for the one night stand
(Yes I am here I am)
Are you ready for the one night stand
(Yes I am here I am)
Are you ready for the one night stand
(Yes I am here I am)
Are you ready for the one night stand
(Yes I am I am now)
I wanna make you love you make me feel so 하는 night
Just come to my bet i wanna feel you one
I wanna make you love you make me feel so 하는 night
Just come more i wanna fucking you
I wanna make you love you make me feel so 하는 night
Just come to my bet i wanna feel you one
I wanna make you love you make me feel so 하는 night
Just come more i wanna fucking you
(Yes I am here I am)
(Yes I am here I am)
(Yes I am here I am)
(Yes I am I am now)
병 들어가는 영혼들이여
아쉬움 없는 젊음이 미워
매일 밤 만나는 쌍년놈들이여
쉽게 돈 벌려는 미친년들과
돈이 남아도는 미친놈들아
매일 밤 접하는 좆같은 세상아
멀쩡하게 생긴 년들이 사상이 드러워
돈 많은 새끼 몇몇 엮어 큰돈 한번 벌어 보려
돈 몇 푼에 온몸을 걸어
오빠 오빠 꺅꺅거리다 다리 쫙쫙 벌려 하루 죙일 디비다 자다가
사우나 가서 숙취 풀고 온몸을 닦아 미장원 가서 머리하고 가게로 나가
술 먹고 노래하고 끼 부리다가 오 오늘 재수도 좋다
이 새끼 꼴 보니 돈 튀나 보다 살살 꼬드겨서 돈 받아 볼까
오늘 그냥 보내 놓으면 담에 제대로 줄까
안되겠다 더 벌어야겠다 싶어 가불 받아서 뜯어고치자마자 손님 많아 따블
이놈 저놈 주무르며 존나 혀 말았더니 손님들이 쏟아지네 얼씨구 돈더미
병 들어가는 영혼들이여
아쉬움 없는 젊음이 미워
매일 밤 만나는 쌍년놈들이여
쉽게 돈 벌려는 미친년들과
돈이 남아도는 미친놈들아
매일 밤 접하는 좆같은 세상아
이런 어린놈의 새끼들이 이런 좆만한 새끼들이
돈 무서운 줄 모르고 그렇게 가르치디 너네 애비들이
하룻밤 술값으로 몇백몇천만 원 하룻밤 보지[검열] 값으로 몇십몇백만 원
아무리 아가씨라도 얘들도 사람이라고 웃통 까라면 까고 자지[검열] 빨라면 빨고
이거 해라 저거 해라 말 안 들으면 패라 잔말 말고 돈 벌려면 알아서 단디 해라
아가씨들은 내 지갑 속에 돈과 카드를 원해 우리들은 아가씨들의 몸과 보지[검열]를 원해
서로 원해 잘 됐네 서로에게 열심히 거참 보기 좋네 Check It
젖 만지고 혀도 말고 부르스도 추고 우리 방에 있는 동안에는 애인이 따로 없고
갑자기 화장실 간다 구라 치고 따블 뛰러 밖으로 나가 나 혼자 술 마시고
병 들어가는 영혼들이여
아쉬움 없는 젊음이 미워
매일 밤 만나는 쌍년놈들이여
쉽게 돈 벌려는 미친년들과
돈이 남아도는 미친놈들아
매일 밤 접하는 좆같은 세상아
마담 나 맘 상해서 돈 안내 이 사람 이런 식으로 장사하면 안 돼
그때부터 개새끼들이 꼬장 부리기 시작 아가씨들이 급히 컴백했지만 이미 지각
병 들어가는 영혼들이여
아쉬움 없는 젊음이 미워
매일 밤 만나는 쌍년놈들이여
쉽게 돈 벌려는 미친년들과
돈이 남아도는 미친놈들아
매일 밤 접하는 좆같은 세상아
담배 한 가치에 취해 핑 돌았던 것에 비해
아무런 느낌 못 받는 놈들 날의 비애
아무리 피워봤자 목만 아파 몸도 아파
끊을려니 마음이 아파 소주 한 잔
쓰지만 달콤했던 몰래 마시던 그 한 잔 누리지 못한다
매일 밤 봐라 속만 탈라 내 삶의 칼라가
썩어가는 찰라
여자 손만 잡아도 긴장했어 나도
아무리 못생겼더라도 이제는 이미 살갗을 부벼야
겨우 감동이 오니
니미 아무런 만족도 없이 못해 거센 자극을 원해
갈보가 없는 우리나라 남성의 절반은 변태
얼쑤 우리나라 만세
더 세게 너를 원해 더 깊게 너를 원해
느낌을 만족을 강한 자극을 원해
더 세게 너를 원해 더 깊게 너를 원해
느낌을 감동을 독한 자극을 원해
딱히 슬픈 일도 힘겨운 일도 참기 힘든 고통스런 일도
없이 몹시 깊이 취하고 싶어 오늘도 역시
잔을 들어 다시 이렇다 할 생각도 없이
어제는 잊어 오늘은 지워 갑갑한 내일은 한잔 술에 넘겨
Yo 내일은 한잔 술에 넘겨 삼켜 씁쓸함을 감춰
하염없이 타들어가는 독배 한 모금을 깊이 먹어
비가 와서 그러지 오늘은 왠지 한두 잔에 소주가 왜 이렇게 쎈지
우두 두둑 떨어지는 빗줄기 소리
나 마치 여자 한시름 니 꿈 소리
다시 들리는 거 보니 미소 보니
나도 모르게 내 손에는 여섯 장의 종이
더 세게 너를 원해 더 깊게 너를 원해
느낌을 만족을 강한 자극을 원해
더 세게 너를 원해 더 깊게 너를 원해
느낌을 감동을 독한 자극을 원해
더 세게 너를 원해 더 깊게 너를 원해
느낌을 만족을 강한 자극을 원해
더 세게 너를 원해 더 깊게 너를 원해
느낌을 감동을 독한 자극을 원해
Master it in 이른 아침부터 졸린 눈을 비벼
서둘러 나는 일어나서 바로 회사로 뛰어
끼니도 거닌 체 히걱 히걱 대며 반복해 이어지는 내 삶은 삐걱
Catch money the 돈에 치여
삶은 내 맘은 삐걱해 정말로 인정해 난 의지를 잃었네
이렇게 어떻게 하는데 내 눈앞에 보인 것은 사우나
어디 한번 가보자꾸나 해서 갔는데 거긴 화끈해 나오면서 상큼해
오래 있으니 덥구나 오래 있으니 춥구나
10분마다 바뀌는 인간이구나 배워야 해 우리 모두 다
보인 것은 사우나 어디 한번 가보자꾸나 해서 갔는데
거긴 화끈해 나오면서 상큼해
때 빼고 광내고 땀 쫙 빼고 모래시계 뒤집고 나니 다시 원래대로 새로
시작하는 나와의 싸움 시작 이분 내 몸속 찌꺼기가 빠져나가는 기분이군
모레는 반쯤 더위는 한층 더한층 짜증나게도하고 숨 막혀 오는 차츰
이게 내 한계 나약해지는 단계 이 정도쯤 참아야 해 아직은 나가면 안돼
절대 나 자신에게 관대해져서는 안돼 모레가 떨어지면 업그레이드 한 단계
조금만 더 참아 사우나 밖을 봐봐 참으면 참을수록 개운한 냉탕이 있자나
하고 싶은 것이 모든 어렵게 얻어 봐야 소중한 줄 알게 되니 조금만 참아 봐야
6분 됐나 보다 그 어느 때보다 냉탕이 차가워 보이는구나
오래 있으니 덥구나 오래 있으니 춥구나
10분마다 바뀌는 인간이구나 배워야 해 우리 모두 다
보인 것은 사우나 어디 한번 가보자꾸나 해서 갔는데
거긴 화끈해 나오면서 상큼해
Psy Masta Wu 사우나루
건식 싸우나에서 나와 냉탕에 뛰어들어 버릴까 하다
옆에 보니 숲식 싸우나가 에라 한 번 더 들어가자
이번에도 모래시계 3바퀴 저기 밖에 냉탕이 절실해질 수 박에
사지에 힘이 쭉 빠지고 완전 물오징어 야 남자가 뭐 이 까짓것 가지고
오래 있으니 덥구나 오래 있으니 춥구나
10분마다 바뀌는 인간이구나 배워야 해 우리 모두 다
보인 것은 사우나 어디 한번 가보자꾸나 해서 갔는데
거긴 화끈해 나오면서 상큼해
두려울 게 없었던 나이 철사 끈을 씹어먹던 아이
자동차 대신 다리 끓는 에너지 허리 40짜리 에너지
이고 온 세상이 내 것 같은 나이 18세의 싸이
친구들만 같이 모이면은 쌈이
즐겁기만 해 놀아볼까 오케바리
수업 시간은 푹 자야 오늘 또 놀 거다 어제 무리했거든
모든 거뜬히 참을 수 있거든
쉬는 시간 중요한 순만
열심히 남들보다 미리 준비해놔야 이따가 만나
딸내미가 날 좋아한다니까
준비 끝내고 나니 편하니 깊은 잠이
모두 다 모두 다 뛰쳐나와서 춤을 춰 모두 같이 춤을 춰
모두 다 모두 다 뛰쳐나와서 취한척 흔들흔들 취한척
우리들은 보통학교에선 꼴통 방과 후엔 온통 우리 세상이니
학교에선 미리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해 필히 그래야 달리지
어른 됐다 보이려 인상 쓰면 오히려 학생 티가 나니
그냥 환히 웃어 빨리 달려 아무도 못 말려
어린 나이에 놀다 보면 가끔은 후달려
좋아 술과 여자가 좋아 어른스럽고 세련된 문화가 좋아
대학생인척하고 그녀들과 놀아
우리는 내일을 몰라 신분증 위조 혹은 주방 뒤로
실패에서 못 본 친군 학교에서 위로
나이트에 들어오니 가슴이 두근
대학생 딸내미는 몸살 나게 새끈
모두 다 모두 다 뛰쳐나와서 춤을 춰 모두 같이 춤을 춰
모두 다 모두 다 뛰쳐나와서 취한척 흔들흔들 취한척
Check it baby check it baby
Check it baby yeah (가자)
Check it baby check it baby
Check it baby yeah
들이쉬고 내쉬고 한 박자 더 쉬고
한 타임 더 쉬고 지금이 좋아 let's go
수줍은 듯 춤추는 이쁜이 옆으로 사뿐히
어떠니 댄스 한번 가뿐히
겉으론 쎈 척 속으론 대체 이게 웬 떡
모두 다 모두 다 뛰쳐나와서 춤을 춰 모두 같이 춤을 춰
모두 다 모두 다 뛰쳐나와서 취한척 흔들흔들 취한척
싸이를 사랑하는 전국의 형제들이여 눈을뜨라
치밀한 전략과 집요한 계획과 철저한 노력만 있으면
강자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찬스
항상 노력하는 자에게는 복이 따르고
딱한 자에겐 처절한 사투와 고통만이 따르겠다
다른 날과 달리 아침 일찍 빨리
눈이 떠지는군 어서 보고 싶군 달링
자 있다가 오후 4시면 나가
준비가 끝났으니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가
우리 집에서 그녀 집까지 넉넉잡아 30분
바로 그녀를 픽업하면 4시 30분
오늘을 위해 돈 모아 놓길 잘했군
한 번을 쓰더라도 있어 보여야 하거든
목적지에 도착하면 5시일 테고
물론 그때쯤이면 해가 슬쩍 떨어질 테고
저녁식사 전 가벼운 칵테일 한 잔
붉은 노을과 달지만 쎈술의 만남
you 감각한다면 바로 2단계 작전 시도
어두침침한 로바다야끼 집으로 이동
구석자리 우리 둘을 감싸주는 기둥
꼬치구이와 뜨거운 정종 댓뽀로 시도
요리조리 조리 있게 요리조리 없이 조용하게 엮어보리
시작부터 치밀하게부터 i am a sakura free center
요리조리 조리 있게 요리조리 없이 조용하게 엮어보리
시작부터 치밀하게부터 i am a sakura free center
이런저런 우리 둘만의 얘기 주고받고
한잔 두 잔 한 병 두병 정종 주고받고
주거니 받거니 (옳거니) 마시니 취하니 (옳거니)
얼굴에 홍조를 띠니 술을 늘 나니 (옳거니)
술을 느니 눈이 살짝 처지고
칵테일과 정종이 짬뽕으로 퍼지고
xjwlrh 이번 판은 원고 투고 쓰리고
쒜리고 let her go 게임 종료 예고
혁대는 걸 보니 게임 종료 10분 전
전화기를 끄니 게임 종료 5분 전
입술을 지우니 게임 종료 3분 전
남은 술잔을 비우고 나니 게임 종료 직전 (게임 종료)
계산은 카드로 큰소리로
물론 일시불로 쫙끍고 가오 이빠이 이리 와봐 가까이
올라갈까 랄라리 빠구리 오케이
요리조리 조리 있게 요리조리 없이 조용하게 엮어보리
시작부터 치밀하게부터 i am a sakura free center
요리조리 조리 있게 요리조리 없이 조용하게 엮어보리
시작부터 치밀하게부터 i am a sakura free center
계획은 이렇듯 좋았지 결과는 완전히 양아치
세차했는데 비 왔지 한 시간 넘게 비 왔지
시간이 늦어져서 다리가 끊어져서 지났지
칵테일 마시다 체하고 정종 마시다 토하고
얘기 좀 해볼려면 이년 전화하고
나만 맛탱이 가고 이 년은 멀쩡하고
카드는 빵꾸나고 이년 빡돌아서 가고
그러면 그렇지 내가 하는 일이 그렇지
계획은 좋았지 결과는 양아치
뭐 있겠어 집에나 가야지 가다 겔포스나 사야지
가진 거라곤 사랑밖엔 없네
퍼내고 퍼내고 마르지 않는 우물가 같애
이 여자의 눈이 저 여자 입술이 요 여자 엉덩이
애도 좋고 쟤도 좋고 다 좋네
어찌 보면 바람둥이 새로운 여자를
만날 때마다 어찌해야 호감 살까
고민할 때마다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느끼는 게 나다
아나 싸이다
만날 땐 깨끗하게 헤어질 땐 깔끔하게
뒤끝 없으려면 냉정하게 어리바리하게 굴면은
이년 저년 다 좋아하는 미친 똥개 소리
그러니 아무리 죽고 못 살더라도 먹물이
따굴이는 확실하게 you got it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년들 만들어
한꺼번에 건들어 모든 년을 거느려
사랑한다 미치더니 돌아서서 욕하더니
더 세게 안아달라 흐느끼던 나쁜 년아
하고 싶다 미치더니 자고 싶다 졸르더니
더 깊게 느껴달라 속삭이던 독한 년아
눈 돌아가면은 물불 안 가리는 울보 같은 사랑
그런 사랑을 자진할 수 있는 사람
뜨거운 열망에 소유자인 나랑 눈 맞아서 놀아
나랑 그 사람
날라가 버린 등 돌린 여자들이 날 욕하는 건 왜일까
너무 뜨거운 사랑을 줬기 때문일까
잘해줬더니 버릇 나빠지기 때문일까
아니면서도 왜 매번 튈까 내가 필까 좆까
촌스러운 이빨이나 닦아 이년 저년 싸그리 데고 가
그러자마자 개새끼나 소문나는구나
그러지 말자 동네방네 자랑했나 보다 내가 참자
꺼진 년들 다시 보자 조심하자 여자
진짜 한 남자가 여러 년을 사랑하면 개냐
나눠주고 싶은 사랑이 많은 것이 죄냐
사랑한다 미치더니 돌아서서 욕하더니
더 세게 안아달라 흐느끼던 나쁜 년아
하고 싶다 미치더니 자고 싶다 졸르더니
더 깊게 느껴달라 속삭이던 독한 년아
No doubt
사랑한다 미치더니 돌아서서 욕하더니
더 세게 안아달라 흐느끼던 나쁜 년아
하고 싶다 미치더니 자고 싶다 졸르더니
더 깊게 느껴달라 속삭이던 독한 년아
어우 오빠 쟤 더러워 죽겠어 걸레 같아
조용해 이 씨발년아 일루와
사랑해 오빠
아이 이러 이러 이러지 마 잠잠 잠깐만 있으면 돼
손 빼! 다 됐어 다 됐어 다 됐어
나 나 결혼할 때까진 지킬 거란 말이야
나 처녀란 말이야
어우 짜증 나
RAY JAY! 얘 처녀래 어떡해
어우 더러워서 진짜 씨발..
그래 너 처녀냐? 비켜 난 처녀 같은 거 안 먹어
좆까 너 사까시 끝까지 우리말 좀 합시다
한 잔 마시고 잡시다 그리고 참지 마
묻지도 않은 질문에 웬 대답
왜 오빠 보니까 보지[검열]가 벌렁벌렁했냐?
누가 했냐고 묻냐? 긴장 풀고 뒤로 돌아
난 원래 너 같은 미친 년들이 좋아
생각해 봐 우리나라 감추다가 다 끝나
섹스를 사랑한다 졸라
얘기하다 보니까 존나게 골라
인간 하여간 알면서 모르는 척하는 거 대책 없음
처녀만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 질주로 어른이 되어가는 노름 힘찬 발걸음
왜? 나 어젯밤에 존나게 뚫렸어
처녀는 몸이 아니라 정신
못생기고 처녀라 자랑하는 건 병신
돈을 위한 섹스 맘이 담긴 섹스
땀 빼려는 섹스 모두 숭고한 스포츠
처녀는 몸이 아니라 정신
못생기고 처녀라 자랑하는 건 병신
돈을 위한 섹스 맘이 담긴 섹스
땀 빼려는 섹스 모두 숭고한 스포츠
어제 니가 걔 따먹었다고 자랑질하고
사까시 존나 잘해 내 깠따고
니미 좆까고 밤만 되면 여자 몸 보고 환장
나이트 밤업소 길거리를 오가며 한탕
저 몰라 개똥 폼까지 잡으며
환상에 빠져 지랄하면서도
남자라면 누구나 하는 망상
그래도 결혼은 처녀랑 해야지라는 개좆같은 상상
섹스할 때는 사랑한다지
그리고 뒤돌아서는 갈보라 하지 자지[검열]는 무기가 아니란다 꽂는다고 천생 아니라 한다
한번 달라 사정하다가 안 주자마자 걸레라고 욕질한다
순간의 쾌락에 목숨 거는 게 바로 남정네
섹스는 스포츠니 남녀 구분 없다고
아무도 처녀 어쩌고저쩌고 할 자격 없다고
처녀는 몸이 아니라 정신
못생기고 처녀라 자랑하는 건 병신
돈을 위한 섹스 맘이 담긴 섹스
땀빼려는 섹스 모두 숭고한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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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엔 순결은 순전히 다 뻥
그건 니가 첫 섹스하기 전
가서 사전이나 찾아봐 이 미친년아
그래도 고마워 줘서 이쁜 년아
내 명단에 올려 놀게
방법? 뒷치기 앞치기 옆치기 안되면 딸 치기
우리 이제 고치고서 선진국으로 새치기
처녀는 몸이 아니라 정신
못생기고 처녀라 자랑하는 건 병신
돈을 위한 섹스 맘이 담긴 섹스
땀 빼려는 섹스 모두 숭고한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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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세상에서 우리가 나누는 사소한 얘기 한마디
엉겁결에 나누는 작은 술 한 잔이 하나의 계기가 되어 또 다른 비밀이 되어
이제 둘만의 끊을 수 없는 고리가 되어
당신과 나를 더욱 강하게 좀 더 가깝게 아무 허물없게 남이 봐선 안돼
그러니 항상 오붓하게 그렇게 만들어주오 눈에 넣어도 조금 아플 당신과
지금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나와의 영원을 축복해 주오
작은 세상에서 우리가 나누는 사소한 얘기 한마디
엉겁결에 나누는 작은 술 한 잔이 하나의 계기가 되어 또 다른 비밀이 되어
이제 둘만의 끊을 수 없는 고리가 되어
당신과 나를 더욱 강하게 좀 더 가깝게 아무 허물없게 남이 봐선 안돼
그러니 항상 오붓하게 그렇게 만들어주오 눈에 넣어도 조금 아플 당신과
지금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나와의 영원을 축복해 주오
작은 세상에서 우리가 나누는 사소한 얘기 한마디
엉겁결에 나누는 작은 술 한 잔이 하나의 계기가 되어 또 다른 비밀이 되어
이제 둘만의 끊을 수 없는 고리가 되어
당신과 나를 더욱 강하게 좀 더 가깝게 아무 허물없게 남이 봐선 안돼
그러니 항상 오붓하게 그렇게 만들어주오 눈에 넣어도 조금 아플 당신과
지금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나와의 영원을 축복해 주오
Check it out ya
관중들 환호 소리가 잊혀지질 않고 내 노래 따라 불렀던
이들도 만났고 원래 내 꿈을 찾고 현재는 무대 위의 악동
평생 가도 잊지 못할 무대 위의 감동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던
첫 무대 열광하길 소망해도 그냥 다 웃데 뭐 어때
내가 만든 노래 내가 직접 무대 위에서 부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어
그때 변했냐고 이제? 변한건 아무것도 없어 지금 내게
무대 위에 나와 여러분 모두 다와 영혼을 담아 함께 뛰쳐나와
소리 질러 주오 소리 질러 주오 평생 갖고 갈수 있게
소리 질러 주오 과분했던 함성소리 이제 모두 겨워하는 날
길러주오 날 살려주오
나 다시 태어나도 또다시 가더라도
무대 위라면 단 한 번이라도 일어설 수 있어 설 수 있어
숨 쉴 수 있어 다시 할 수 있어 살 수 있어 오
나 몰라라 했던 과거와 현재는 달라 사람들의 열광 소리
이제는 목말라 나를 향한 함성은 견딜 수 없는 마약
무대 위와 상관없는 현실 또한 마약 만약 여러분이 등 돌린다면
사약 나를 향한 침묵은 나를 죽이는 사약 이 모든 것을
다 그 언젠가는 다 뒤로한 채 가던 길을 가야겠지만
더 큰 꿈을 위해 물거품 뒤에 언제 그랬냐는 듯한
점잖은 미래를 위해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세상이 내 이름을 잊을지라도 힘들지라도 기대
힘들면 기대 내 자신을 위해 믿을 사람은 없으니까
스스로에게 기대 그리움만 쌓이네 쌓이네
나 다시 태어나도 또다시 가더라도
무대 위라면 단 한 번이라도 일어설 수 있어 설 수 있어
숨 쉴 수 있어 다시 할 수 있어 살 수 있어 오
세월이 지나고 강산도 변하고 사람도 변하고
내가 어찌 갈지 몰라도 관객과 함성과 무대와 내 음악
절대 잊지 않아 아무리 변해도 그 꿈만 같던 시간
짜릿했던 순간 몸서리치게 만들었던 음악이라는 공간
꿈일지 생시인지 분간 안 갈 순간
당근 뒤의 채찍질을 받아야 하는 건가
당근 뒤의 채찍질을 받아야 하는 건가
나 다시 태어나도 또다시 가더라도
무대 위라면 단 한 번이라도 일어설 수 있어 설 수 있어
숨 쉴 수 있어 다시 할 수 있어 살 수 있어 오
[1]
수록곡 해지면과 처녀논쟁의 가사는 너무 수위가 높아서 음원 사이트에는 곡 구성이 조금씩 바뀐 검열 버전으로 올라와있고 원곡은 오직 카세트 테이프로만 들을 수 있다.
[Feat]
Masta Wu, Jed, 하대환, Ray Jay, 요한
[Feat]
[4]
〈신고식〉은 가수 박지윤의 2000년 발매된 네 번째 앨범 《성인식》의 수록곡 〈성인식〉을 개사했다.
[5]
예전에는 몇몇 공식 사이트들에서 타이틀로 표기했고 싸이도 당시 이 곡만 뮤직비디오를 찍었고 타이틀로 내세운 곡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이 곡이 타이틀이다.
[6]
싸이 골수 팬들은 알겠지만, 이 노래의 가사는 1집 불륜의 가사를 가져온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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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에서는 이 부분이 묵음 처리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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