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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0 10:19:52

시빌 워(영화)

알렉스 가랜드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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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width=200> 파일:2015 엑스 마키나 로고.png ||<width=200> 파일:2018 서던 리치 로고.png ||<width=200> 파일:2022 멘 로고.png ||
엑스 마키나 (2015) 서던 리치: 소멸의 땅 (2018) 멘 (2022)
파일:2024 시빌 워 로고.png
시빌 워 (2024)

상세정보 링크 열기
시빌 워 (2024)
Civil War
파일:Civil_War_Main_Poster.jpg
<colbgcolor=#757569,#010101><colcolor=#83f24b,#dddddd> 장르 액션, 전쟁
감독 알렉스 가랜드
각본 알렉스 가랜드
제작 그레고리 굿맨
앤드루 맥도날드
알론 라이히
주연 커스틴 던스트, 와그너 모라[1], 케일리 스패니
촬영 롭 하디
편집 제이크 로버츠
음악 제프 버로우
벤 살리버리
미술 케이티 맥시
촬영 기간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DNA 필름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더쿱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A2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24년 4월 1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하반기
화면비 1.85:1
상영 시간 109분 (1시간 49분)
제작비 5000만 달러[2]
월드 박스오피스 $112,341,202
북미 박스오피스 $67,275,120
대한민국 총 관객 수
스트리밍
상영 등급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4. 등장인물5. 등장 장비6. 줄거리7. 작중 상황8. 평가9. 흥행10. 기타

[clearfix]

1. 개요

WELCOME TO THE FRONTLINE
전선에 온 걸 환영한다
2024년 4월에 개봉한 A24 제작, 알렉스 가랜드 감독, 커스틴 던스트 주연의 미국 영화. 텍사스 캘리포니아를 주축으로 한 '서부군'(Western Forces, WF)과 나머지 19주가 뭉친 ' 플로리다 동맹'(Florida Alliance, FA)의 분리독립으로 내전이 벌어진 미국을 종군 기자들의 시점에서 담은 영화다.

2. 포스터

파일:Civil_War_Main_Poster.jpg
파일:Civil War IMAX poster.jpg
공식 포스터 IMAX 포스터

3. 예고편

1차 예고편
2차 예고편
파이널 예고편

4. 등장인물

5. 등장 장비

6. 줄거리

"머지않은 미래에 미국 역사상 전례 없는 최대 규모의 내전이 발생한다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네이버 줄거리

반군 세력이 백악관을 침공하기 전에 군에 복무한 언론인 팀이 DC에 도착하기 위해 시간을 다투는 과정을 따라가는 디스토피아적인 미래 미국을 가로지르는 여정을 보여준다. IMDb 줄거리

7. 작중 상황

내전 발발의 계기 자체는 헌정을 파괴하고 3선을 선언한 대통령에 반발해 미국의 19개 주가 연방 탈퇴를 선언하며 오리건, 워싱턴, 몬태나, 유타 등 북서부 주들이 중심이 된 '신 인민군(NEW PEOPLE'S ARMY)', 플로리다를 중심으로 애틀란타부터 오클라호마까지 분열되어 연합한 '플로리다 연합(FLORIDA ALLIANCE)', 캘리포니아와 텍사스가 연합한 '서부군(WESTERN FORCES)', 수도 워싱턴 D.C부터 네바다 주, 위스콘신 주까지 미국 중북부로 구성된 '연방 충성파(LOYALIST STATES)' 등 작중 미국은 4개의 세력으로 분열된 상태다.

이로 인해 기존 사법 치안은 붕괴한 것으로 보이며, 각 주마다 방탄복에 소총으로 중무장한 민병대들이 많이 보이게 된다. 물론 모든 지역이 똑같은 상황은 아니라, 전선에서 떨어져 내전의 혼란에서 벗어난 몇몇 지역은 전쟁이 나건 말건 태평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미국의 두번째 내전이란 전후무후한 상황 속에서 달러 가치도 대폭락한 상태이다. 작중 주인공 일행이 이동 중 주유소에 들러 300달러(한화 약 40만 원)에 주유하겠다고 하자 거기 민병대원 한 명이 "300 달러면 샌드위치 하나 겨우 살 수 있다"며 말하자 전쟁 전에 미리 소지하던 캐나다 달러 300달러로 계산한다고 하자 거래가 성사되는 장면도 있다.

연방 정부의 선전에서는 분리주의 세력들이 패퇴하고 있으며 워싱턴 D.C.를 향한 진격도 무마되었다 밝히지만, 이미 작중 내전은 분열주의 세력들의 우세로 기울고 있다. 7월 4일까지 서부군은 워싱턴 D.C.로 진격할 예정이며, 워싱턴 D.C.의 정치적 중심지와 맞닿아있는 링컨 기념관에 서부군이 지상군과 공격헬기를 동원해 포격을 가하는 등, 연방 정부는 패색이 짙어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궁지에 몰린 연방 정부군은 워싱턴 D.C.로 접근하는 민간인인 종군기자들을 경고 없이 사살하는 전쟁범죄까지 저지르는 수준으로 전락하여 이미 패자로써 최후의 발악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스포일러]

8. 평가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81% 관객 점수 70%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75 / 100 점수 6.2 / 10 상세 내용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전반적인 평점은 준수한 편으로 나쁘지 않다. 다만 IMDb 유저 리뷰인 "Too afraid to have a message(메시지를 담기에 너무 두려웠나)"라는 제목에서 드러나듯 양극단으로 대립이 심화되는 미국 정치현실을 제대로 꼬집지도, 그렇다고 차라리 현실 재난영화로 대중적 오락성을 살리지도 못 했다는 평이 나오는 중이다. 충격적인 소재로 제작 과정에 관심을 모았으나, 주인공들의 여정에 포커스를 맞추면서 관객들의 기대치를 충족하지는 못 했다는 중평.

차라리 아담 맥케이 감독의 돈 룩 업처럼 날카로운 현실 풍자블랙코미디가 더 나았을지도 모른다는 아쉬움도 나온다.

9.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최초개봉일) $(세계누적) (기준일자)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미국 캐나다|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미국 캐나다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북미
미정 미개봉 미정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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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미개봉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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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국기.svg
국가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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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미정 미개봉 미정

9.1. 대한민국

누적관객수 -명, 누적매출액 -원[7]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width:300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주차별 상세 내역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 -10px"
<colbgcolor=#000><colcolor=#fff><rowcolor=#fff>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명 -명 미집계 -원 -원
1주차 20XX-XX-XX. 1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2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3일차(금) -명 -위 -원
20XX-XX-XX. 4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5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6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7일차(화) -명 -위 -원
2주차 20XX-XX-XX. 8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9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10일차(금) -명 -위 -원
20XX-XX-XX. 11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12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13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14일차(화) -명 -위 -원
3주차 20XX-XX-XX. 15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16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17일차(금) -명 -위 -원
20XX-XX-XX. 18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19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20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21일차(화) -명 -위 -원
4주차 20XX-XX-XX. 22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23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24일차(금) -명 -위 -원
20XX-XX-XX. 25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26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27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28일차(화) -명 -위 -원
}}}}}}}}}||

9.2. 북미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24년 14주차 2024년 15주차 2024년 16주차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시빌 워 시빌 워
2024년 15주차 2024년 16주차 2024년 17주차
시빌 워 시빌 워 챌린저스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9.3. 프랑스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24년 15주차 2024년 16주차 2024년 17주차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시빌 워 Back to Black
박스오피스 모조 KOBIS

9.4. 스페인

스페인 흥행 1위 영화
2024년 15주차 2024년 16주차 2024년 17주차
Menudas piezas 시빌 워 스턴트맨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스페인 주말 흥행 집계 기준

9.5. 브라질

브라질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24년 16주차 2024년 17주차 2024년 18주차
쿵푸팬더 4 시빌 워 스턴트맨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브라질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10. 기타



[1] 영화 엘리트 스쿼드에서 나시멘투 역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나르코스에서는 파블로에스코바르 역으로 열연했던 브라질 출신 배우 [2] 보 이즈 어프레이드의 제작비인 3500만 달러를 넘어선 A24 영화 역대 최고 제작비다. [3] 주인공을 맡은 커스틴 던스트의 남편. [4] 작중 "니들은 어디쪽 미국인인데?"라고 대사친 군인이다. [5] 배틀필드 2042에서 DM7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적 있는 지정사수소총이다. [스포일러] 영화 중반부에 충성파 연방군 대부분이 서부군에 항복하면서 북동부 방어선이 붕괴한다. 이 장면 다음에 서부군이 워싱턴 D.C.로 진격하게 되며 결말부에서는 대통령이 사살당한다. [7] ~ 20XX/XX/XX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8] 기존의 1위 기록은 〈 유전〉의 1,357만 달러다. [9] 기존의 1위 기록은 〈서던 리치: 소멸의 땅〉의 1,107만 달러다. [10] 흥행이 높은 순으로 7,716만 달러의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5,002만 달러의 〈 언컷 젬스〉, 4,895만 달러의 〈 레이디 버드〉, 4,829만 달러의 〈 톡 투 미〉, 4,488만 달러의 〈시빌 워〉. [11] 텍사스는 보수주의, 캘리포니아는 진보주의 성향으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수준의 가장 대표적이고 강경한 지역들이다. 미국의 주들이 단순 국가 내의 지역 수준이 아니라 주라는 이름의 작은 국가에 가까운 특성상 단순 지역감정 이상. [12] 그나마 짐작이 가는 뒷배경을 꼽자면 라디오 방송에서 들리는 대사 중 3선 대통령(미국 대통령직은 현재 헌법 상으로 2선(8년)까지만 재임 가능하다)이라는 언급과 수도에서 기자들을 보이는 대로 쏴죽이고 있다는 대사, 그리고 시민들을 폭격했다는 언급이 있는데, 연방정부가 독재나 다름없는 개헌을 실행하고 폭정을 펼친 것으로 추정된다. 때문에 독재국가로 변화시키는 대통령을 저지하기 위해 정치적으로 완전 양극인 두 주가 당장 정치적 갈등관계를 접고 중앙정부에 저항하는 식으로 '서부군'이 형성된 듯하다.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