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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4 16:05:41

선데이(붕괴: 스타레일)

선데이
Sunday
파일:스타레일 선데이.jpg
<colbgcolor=#1A1D23,#010101><colcolor=#B19872> 이름 선데이
성별 남성
소속 페나코니
언어별 표기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선데이

[[미국|]][[틀:국기|]][[틀:국기|]] Sunday

[[중국|]][[틀:국기|]][[틀:국기|]] [ruby(星期日, ruby=xīngqīrì)]

[[일본|]][[틀:국기|]][[틀:국기|]] サンデー
성우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강성우

[[미국|]][[틀:국기|]][[틀:국기|]] 그리핀 푸아투

[[중국|]][[틀:국기|]][[틀:국기|]]

[[일본|]][[틀:국기|]][[틀:국기|]] 오오츠카 타케오

1. 개요2. 작중 행적
2.1. 개척 임무
2.1.1. 제3장 - 페나코니
2.1.1.1. 제1막: 음향과 분노2.1.1.2. 제2막: 비둘기 속의 고양이2.1.1.3. 제3막: 우인은 벨을 두 번 울린다
3. 인간관계4. 여담
4.1. 게임 내4.2. 게임 외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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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개척 임무

2.1.1. 제3장 - 페나코니

2.1.1.1. 제1막: 음향과 분노
페나코니 출신이지만 자란 곳은 다른 곳으로 여동생인 로빈과 함께 페나코니에 초대받아 왔다. 첫등장은 은하열차가 호텔 숙박문제로 트러블이 생겼을 때 여동생인 로빈과 함께 나타나 숙박문제를 해결해준다. 이후 출연이 없어 비중이 공기화되는듯했지만 후반부 레버리 호텔 숙소에서 여동생인 로빈이 드림풀에 사망한 채 발견되며 오빠인 선데이는 그녀의 죽음을 눈치채지만 여동생으로 위장한 스파클의 앞에서도 냉정하게 군다. 이때 대화에서 그 역시 조화의 축제를 열 수 없는 인물 임이 드러나며 여동생으로 위장해주겠다는 스파클의 말에 사랑하는 여동생을 모욕하지 말라고 나지막하게 분노한다.
2.1.1.2. 제2막: 비둘기 속의 고양이
Dr. 레이시오를 통해 로빈의 살해 용의자로 의심되는 어벤츄린을 호출하고 일부러 찾아오는 길에 퍼즐과 함정을 파놔 그들을 시험해본다. 어벤츄린과 레이시오가 찾아오는 데 성공하고 어벤츄린이 자신이 이 사건을 해결해줄테니 자신이 가족에게 '압수'당한 사례금과 초석을 돌려줄 것을 요청하지만, 선데이는 초석이 굉장히 위험한 물건임을 알고 있었기에 거절한다. 그러자 어벤츄린은 초석이 안된다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사례금만이라도 돌려달라는 부탁을 한다. 그러자 순순히 초석을 포기한 것에 수상함을 느낀 선데이는 뭔가 꿍꿍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 어벤츄린에게 「화합」의 낙인을 발동하여, 자신이 묻는 말에 진실만을 답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만약 거짓을 고한다면 그 낙인은 역으로 굴레가 되어 어벤츄린에게 벌이 내려질 것이라고.
파일:선데이진실게임1.png
파일:선데이진실게임2.png
선데이의 질문은 초석을 가지고 있는지, 가족에게 맡긴 초석이 진짜 초석이 맞는지, 기억이 조작된 적이 있는지, 어벤츄린의 출신지 등 상투적인 질문들 뿐이었다. 거침없이 어벤츄린은 간결한 대답을 이어나가지만 마지막 질문인 "상자 안에 「사금석」이 있다는 것을 맹세할 수 있습니까?" 질문에 뜸을 들이더니 '네/아니오' 대신 '물론이죠'라는 대답을 한다. 무언가 회심의 미소를 지어보인 선데이는 어벤츄린에게 상자를 열어보라고 한다.
파일:선데이진실게임정답.png
어벤츄린이 제출했던 상자 안에 초석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곤 선데이는 찾고 있는 물건이 이거냐면서 어벤츄린에게 노란색 초석과 초록색 초석 하나를 각각 보여준다.

몇 시스템 시간 전, 사실 선데이는 레이시오와 만나면서 미리 어벤츄린의 계획을 물어본 상황이었다. 레이시오는 초석을 압수했으니 별다른 일은 할 수 없는게 아니냐고 반문했지만 컴퍼니의 이익을 위해 전략투자부 일원들이 단합할 수 있지도 않냐면서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선데이가 의심했던 부분은 과연 어벤츄린이 제출한 초석이 정말 본인 소유인 「사금석」이 맞냐는 것. 레이시오는 스톤하트들에게 있어 초석은 목숨보다 더 소중한 것이라며 남의 것이 들어올리 없다고 단언했으나, 선데이의 요청으로 상자를 열어본 결과 정말 그 안에는 토파즈의 초석이 들어 있었다. 사실 어벤츄린은 또다른 초석을 사례금 보석더미 속에 위장하여 초석을 2개나 들고온 것이었다. 선데이가 초석 반환을 거절해도 사례금이라도 돌려받는 척 해서 초석을 얻으려 했던 것.

어벤츄린은 결국 화합의 낙인 아래 거짓말을 한 셈이 되었기 때문에, 선데이는 「화합」의 세례가 심판이 되었다고 선언한다. 이에 선데이는 시스템 시간으로 17시간 동안 이 꿈세계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 꿈세계의 심연에 영원히 떨어지고 싶지 않으면 사건을 해결해 보라고 말한다. 그렇게 어벤츄린이 떠나기 전 이 세계를 직접 파멸시키고 싶냐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진다.

어벤츄린이 물러난 뒤 새 형태를 한 자신의 부하로 어벤츄린과 은하열차 일행을 감시하다가 아케론 웰트가 아침 이슬 공관에 와서 몰래 조사를 하던 것을 발견하고 웃으면서 은근슬쩍 경고를 한다. 이후 어벤츄린이 사망하자 갤러거를 아침 이슬 공관으로 호출한다. 사실 선데이는 이미 갤러거를 '연쇄 살인 사건'의 공모자로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뜬금없이 살인마의 공범 취급을 받게 되자 갤러거는 지금까지 '가족'에게 당한 취급을 늘어놓으며 분노한다. 어벤츄린이나 잘 신경쓰라는 쓴소리는 덤. 그러나 선데이는 자기 나름대로 어벤츄린의 행동거지는 파악하고 있었다면서, 오히려 갤러거를 계속해서 추궁한다.
선데이: 네 몸이 진짜란 건 인정하지. 베니처럼 부드럽고 곱슬거리는 갈색 머리, 휘태커 경의 눈빛이 떠오르는 주황빛 눈, 울시의 훈장인 이상한 흉터.. 그 회색 조끼, 넥타이, 사냥개 훈장, 물통, 음료 제조 기술, 보안관이라는 신분...이것들은 모두 진실이야. 바로 52명의 충성스러운 '가족 일원'에게서 비롯된 거지. 그것들이 한곳에 모일 때, 수많은 진실이 거짓으로 엮이게 돼. 넌 그들에게 얻어낸 실날같은 인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든 후, 꿈세계에서 "허구"로 완벽한 갤러거를 만들어낸 거야... 내 말이 맞지, 신비의 하수인?

갤러거: 하하...하하하하하!! 제법이군, 대단해! 아무래도 내가 널 과소평가한 모양이야..

선데이는 갤러거를 「신비」 미토스의 하수인이자, 페나코니 살인 사건의 진범임을 밝힌다. 갤러거는 '가족'의 일원인 52명의 '인지'를 자신의 것으로 도용하여 꿈세계에서 허구의 인물 '갤러거'를 만들어 냈고 이를 바탕으로 가족의 정보망에 틈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기억의 영역 밈을 이용하여 꿈세계의 살인을 일으키고 페나코니를 혼란에 빠뜨렸던 것. 그렇게 갤러거의 정체를 까발린 선데이는 왜 자신의 여동생을 '죽음'에 빠뜨렸냐고 처음으로 언성을 높여 추궁한다.
파일:갤러거선데이1.png
파일:갤러거선데이2.png
그러자 갤러거는 퉁명스럽게 이 모든 건 망할 운명의 농간이라고 대답하며 자신이 부리던 기억의 영역 밈을 불러내어 선데이까지 살해해버린다.
2.1.1.3. 제3막: 우인은 벨을 두 번 울린다

3. 인간관계

4. 여담

4.1. 게임 내

4.2. 게임 외

===# 유출 콘텐츠 #===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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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는 본인은 계속해서 조사하려고 하였으나 나머지 가족의 가주들이 조화의 축제 동안은 조사를 중단하라고 압박을 하였다. [2] 정확히는 그런 줄 알았던 것. 실제로는 어벤츄린이 토파즈, 제이드의 초석만 넘겨주고 본인의 초석은 가지고 있었기에 힘을 사용할 수 있었다. [3] 아야토의 성우인 자오루 이시다 아키라는 본작에서 나찰을 맡고 있다. [4] 이 광추의 이미지가 바로 위에서 언급된 두 사람의 콘서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