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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차호별 상세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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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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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의 차호별 상세설명에 대한 문서이다.

2. 분류

2.1. 1차분 (1994~1995)

파일:attachment/SMRT5000.jpg 파일:SMRT5016.jpg
서울도시철도공사 시절 538편성 서울도시철도공사 시절 516편성
파일:1579706994008.jpg 파일:5호선_5005.jpg
서울교통공사 개편 이후 501편성 서울교통공사 개편 이후 505편성

(구)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 최초로 도입한 열차이며 강동 구간(왕십리 - 상일동), 거여 구간( 마천지선), 강서 구간(방화 - 까치산) 운행과 함께 도입됐으며, 1994년 12월 23일(501편성) 첫 도입을 시작으로 1995년 11월 29일(546편성)까지 반입됐다. 당시 일본으로부터 들여온 OECF(現 JICA) 차관자금으로 구입했다.[2] 현업에서는 2차분과 같이 ABB라고 부른다.

초기 27개 편성의 경우 당시 5호선 전 구간의 노반이 완공되지 않은 상태여서 전동차 반입과정이 다소 까다로웠는데, 금정역 - 4호선 - 충무로역 연결선을 거쳐 3호선 수서역에서 향후 연장을 대비해 탄천까지 건설된 터널구간까지 열차를 끌고 온 후, 크레인으로 수직공으로 들어올렸다.

이후 지상 임시선로로 이동해 가락시장역 임시터널 입구로 진입하고, 미리 건설되어 있던 8호선-5호선 연결선로를 통해 고덕차량사업소까지 이동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건설지에 따르면 가락시장역 연결선로 외에도 도농역까지 갑종회송으로 끌고 온 후 트레일러를 이용해 강동대교를 거쳐 고덕차량기지로 반입하는 방안과 수서차량기지에서 트레일러를 끌고 고덕차량기지로 반입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도로 장애물 접촉 및 전동차 손상, 안전사고 발생 우려로 취소됐다. 현재는 탄천 쪽 수직구와 가락시장역 임시터널은 철거 상태이다. 임시터널 연결 선로의 흔적은 8호선 가락시장역 회차선을 지나서 또 다른 빈 공간이 나오는데 그 쪽이 바로 임시터널 출구 연결 선로의 흔적이다. 현재는 철거로 인해 매몰되어서 막혀 있다. 초기 반입 당시 5호선 강동 구간은 노반만 완공하고 그 외에는 한참 공사 중이었기에 반입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고 공사업체에 민원도 생기기 일쑤였기 때문에 반입 기간이 1년 가까이 길 수밖에 없었다.

이후의 편성들은 경부선 등 간선철도→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 지하철 2호선 까치산역 진입 직전의 연결선로를 통해 5호선으로 들어왔다.

529편성은 2018년 6월에 방화기지 내에서 발생한 화재로 5029호가 사용 불능 상태가 되어[3], 5018호와 조성변경하여 정상 운행 중이다. 현재 운행 중인 열차는 유일하게 무광으로 된 객차이다.

501~521편성의 경우 차체의 옆 부분이 무광으로 되어 반입됐고, 522편성(도입 순서대로는 523편성)부터 2차분, 그리고 6~8호선 스테인리스 차량까지는 모두 차체 옆부분이 유광으로 되어 있다. 전술한 내용대로 529편성의 5029호(유광)와 518편성의 5018호(무광)의 객차를 변경하여 사용했다. 그래서 529편성 5029호의 측면차호 스티커는 타 편성과 약간 다르게 보라색이 조금 더 진하고 글씨체가 다르며, 편성 각인블록 역시 5029의 '29' 부분이 땜질한 흔적이 있다. 구 5029호의 측면차호 스티커는 그대로이며, 각인블록의 29 부분은 뜯겨나갔다.

도입 당시에는 반개폐식 창문이 적용됐으나, 후에 통유리로 변경됐다. 그래서 외형상으로는 2차분과 구별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전면부의 행선 안내기가 2차분에 비해 작고 전면부 유리창의 코팅지가 모두 발라져 있다. 다만 514편성의 5114호는 우측면 유리창의 코팅지가 제거되었다. 운전실 출입문 도색이 갈라져 있으며, 출입문 내부 무늬가 아가일 형태의 무늬인 것으로 구별이 가능하다. 측면 차호의 각인이 보라색이고, 5101호의 전조등이 LED로 교체된 501편성과 추진제어장치를 교체한 502편성, 그리고 자전거 거치대가 있는 536~538편성이 여기에 해당된다. 단, 506, 509, 513편성의 일부 출입문은 2차분 550편성의 것이며, 545편성 5045호의 운전실 출입문은 2차분 557편성 5157호의 것이다.

2022년 3월, 501~502, 504~505편성의 폐차가 시작되었다. 단 차량번호 순서가 아닌, 가장 상태가 좋지 못한 순서로 진행된다. 결함으로 인하여 폐차한 518편성을 제외해도 실제로 501~502, 504~505편성 이후 다음 폐차 대상으로 2022년 5월에 503, 506편성, 7월에 507, 509, 511편성 → 10월에는 508, 512편성이 진행됐다. 이는 7호선 측도 마찬가지이다.

이 밖에 운행중지나 폐차반출은 다음과 같다.
<rowcolor=#ffffff> 편성 날짜 비고
<colbgcolor=#ffdbff,#330032><colcolor=#996cac> 518 2017년 1월 14일 대차 결함(휴차)[4]
501 2022년 1월 29일 운행종료
518 2022년 2월 14일 매각반출[5]
502 2022년 2월 10일 운행중지[6]
504
505
2022년 2월 11일 운행중지
501
502
504
505
2022년 3월 2일 폐차 및 매각반출[7]
503 2022년 4월 21일 운행중지[8]
503
506
2022년 5월 10일 폐차
509 2022년 6월 운행중지[9]
507
509
511
2022년 8월 4일 폐차 및 매각반출[10]
508
512
2022년 10월 17일 폐차
510
523
2023년 2월 22일 폐차 및 3월 중 매각반출
521 2023년 3월 13일 운행중지
522 2023년 4월 11일 폐차
516 2023년 6월 29일 폐차
521
516
2023년 7월 매각반출
515 2023년 7월 31일 폐차
517 2023년 9월 1일
513 2023년 8월 30일
514 2023년 8월 31일
515
517
513
514
2023년 9월~10월 매각반출[11]
520 2023년 11월 29일 폐차[12]
519 2023년 11월 30일
525 2024년 3월 15일 운행중지 및 폐차
2024년 4월 매각반출
524 2024년 6월 21일 운행중지 및 폐차
524 2024년 매각반출

538편성은 객실 내부 CCTV를 시범으로 설치한 차량이다. 이후 545, 546편성은 CCTV가 설치되었다.

내장재 개조 이전 내부 이미지
파일:SMRT5004.jpg 파일:5호선_5101_1.jpg
504편성 (5004호) 501편성 (5101호)
일부 차량은 열번안내기나 행선안내기 둘 중 하나가 더 밝은 경우가 있다. 이는 LED 패널이 다른 것이라서 발생하는 것이다.

542편성은 1996년 5호선 강서구간 개통식 때 사용되었으며, 506편성은 마천지선 개통식 때 사용되었다.

518편성은 2015년에 그래피티 테러를 당한 차량이다.

545편성은 2016년에 일자리 테마 랩핑열차로 운행한 이력이 있으며, 544편성 또한 5544호가 2019년 치매예방 랩핑열차로 운행한 이력이 있다. 530편성도 2002년에 복돼지문화 랩핑열차 뿐만 아니라 함께타는열차, 봉축열차, 정정당당Korea열차로 운행한 이력이 있다.

503편성은 2020년 상반기까지 차내 안내방송이 은영선 성우로 표출된 최후의 차량이다.
파일:SMRT5115.jpg
515편성
515편성 5115호는 선로검측기를 부착했다. 517편성 5117호는 검측장치가 막혀있는데, 이는 예비용으로 검측장치를 작동하기 때문이다. 2019년 5월경에 515편성의 중검수가 시행되었을 때 잠시 검측장치를 열고 운행했으며, 2023년 8월 이후 515편성이 폐차됨에 따라 517편성 5117호가 다시 검측장치를 열고 운행했었다.

539편성, 545편성은 차호 스티커가 낮게 부착되어 있다.

현존하는 서울교통공사 VVVF 전동차 중 426, 470~471편성을 제외한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 다음으로 오래된 전동차이다.

2024년 7월, 524편성의 매각 공고가 올라왔다.

501~525편성은 현재 폐차되었으며, 남은 526~546편성도 2027년까지 대차할 예정이나, 5차분 차량의 극심한 도입 지연으로 인해 퇴역이 상당히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518편성은 21년을, 502편성은 26년을, 501, 503~517, 519~523, 525편성은 27~28년을, 524편성은 29년을 운행한 셈이다.

535편성의 5635호는 제동 완해음이 다른 차량에 비해 특이하다.

502, 504, 508, 512, 513, 532, 533편성의 일부 객차는 차내 출입문 경고 스티커가 반대로 부착되었다.

대한민국 최초 올(All) 스테인리스 전동차라는 타이틀이 있다.
파일:sel-hr03.jpg 파일:E$$00003.jpg
내장재 교체 전 내부1 (도입 초기) 내장재 교체 전 내부2 (좌석만 임시 교체)
파일:SMRT5007.jpg 파일:SMRT5013.jpg
507편성 (5007호) 513편성 (5013호)
2019년 12월, 하남선 연장 대비로 서울 지하철 5호선 1~2차분 전 차량을 개량하였는데, 이중 501~510편성의 통신장치는 부산 1호선 신조차량과 같은 모델로 개조되었다. 511편성부터 2차분 576편성까지는 우측의 통신장치( 2호선의 4차분 전동차, 4호선의 3차분 전동차와 같은 모델)로 교체되었다.

2.2. 2차분 (1996)

파일:5호선_5055.jpg 파일:kaigainikki9-5.jpg
555편성 내장재 교체 이전 571편성 내부

개조 이전 내부 이미지

까치산~여의도, 도심 구간 운행과 함께 도입됐으며, 1996년 2월 16일(547편성)부터 1996년 8월 14일(575, 576편성)까지 도입됐다. 본래는 서울시 예산으로 약 130량을 반입할 예정이었으나 1차분 입찰 당시 예상보다 낮은 가격에 입찰된 탓에 OECF 차관자금이 남게 됨에 따라 일본 정부와 협의해 차관을 다시 활용하여 구매했으며, 5호선의 혼잡도 하락을 위해 130량에서 240량으로 구매량이 늘어났다.

전 구간 노반이 완성된 상태라 528편성 이전의 1차분에 비해 차량 반입 과정이 약간 간결해졌으며, 전동차 반입은 국철 선로 - 1호선 - 신설동역 연결선 - 2호선 - 까치산역 연결선을 통하여 유치했다. 모두 방화차량사업소 소속이다. 1차분과는 달리 처음부터 객실 창문에 통유리가 적용됐다(노약자석 제외). 2차분 도입 당시에도 이미 5호선의 소음 문제가 심각해서 통유리 구조를 적용하는 것도 모자라 이중창 유리를 적용했다.[13] 그래서 1차분과 외형상의 차이는 사실상 없다. 1차분 창문 하단쪽에는 듀오라이트 로고가 부착되어 있고 2차분 창문 하단쪽에는 한글라스 로고가 부착되어 있다. 단, 통로문 유리창 하단쪽에는 1~2차분 모두 한글라스 로고가 부착되어 있다. 전면부의 행선 안내판이 1차분에 비해 크고 출입문 내부 무늬가 전통 창살무늬형인 정도로 구별이 가능하지만 550편성은 506, 509, 513편성에서 떼온 1차분의 출입문이, 557편성의 5157호는 545편성 5045호에서 떼온 운전실 출입문이 있고, 573~574편성의 5073, 5374호는 1차분 출입문과 같은 것으로 신조하여 장착했다. 560~561편성은 자전거 거치대가 장착되어 있으며, 567편성의 5067호의 전면 행선기에는 측면 행선기와 같이 영문 표기가 있었으나, 2018년 10월 현재 기존 행선안내기와 같은 것으로 개정됐다.

또한 과거에는 574편성의 5074호, 575편성의 5075호의 전조등이 중검수 중 작업자의 실수가 발생하여 거꾸로 부착되는 현상이 발생했었으나[14] 현재는 다시 정상 상태로 개정됐다.
파일:1508koreaseoul.jpg
내장재 개조 이전 패찰
2005~2006년 내장재 불연재 교체 당시 5호선 전체 76편성 모두 현대정공 패찰을 떼어내고 로템 패찰을 붙였는데 전부 1995년산으로 나와있다. 교체 전에는 은색 바탕에 한자로 현대정공이라고 쓰인 패찰이 달려있었다.

1차분 차량과 다르게 비상탈출구에만 검은색 코팅지가 붙여져 있다.

566편성은 2017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폭발사고를 일으킨 적이 있어서 고덕기지에 휴차됐다가 다시 운행 중이다.

550, 552, 554, 556~557, 563, 567~568, 572, 574편성은 차호 스티커가 낮게 부착되어 있다.

547편성은 2000년에 산타열차로 운행한 이력이 있다.

568편성은 2021년 3월 26일, 마지막 하남풍산행을 운행하였다.

이 차종도 신형 전동차로 교체가 예정됨에 따라 2023년에 CCTV는 설치되지 않았다. 6차분 시운전 기간까지 합하면 못해도 2029년까지는 전부 교체될 예정인데, 그 이후의 귀추는 미지수.

그러나 현재 다원시스 차량들의 반입이 지연되고 있어서 퇴역이 상당히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15] 이로 인해 결국 2024년 이후 객실 내 CCTV가 설치됐다.

2.3. 3차분 (2018)[하남시소유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국형 표준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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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모델
도입형
광주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부산교통공사 3000호대 전동차
대전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표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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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2000호대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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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9000호대 전동차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 3차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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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5호선_5077.jpg
577편성

2020년 개통한 하남선 연장 대비 증차분이며 하남시에서 발주하였다. 서울교통공사가 소유하는 다른 5호선 차량과 달리 하남시가 소유권을 가진 차량이지만, 현재는 서울교통공사에서 수탁하여 관리한다. 577편성부터 580편성으로, 서울 지하철 9호선 9000호대 전동차와 거의 동일한 사양으로 제작됐으며, 디자인 또한 전조등이 하부에 있는 것과 운전실 전용 에어컨이 있는것을 제외하면 매우 유사하다.[18] 1~2차분(1차분 539, 545편성, 2차분 550, 552, 554, 556, 557, 563, 567, 568, 572, 574편성 제외)에 비해 차호 스티커가 모두 낮게 붙여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차량이 고덕차량기지 소속이다. 대신 고덕기지에서 537, 538편성 2개 편성이 방화기지 소속으로 넘어갔다.

차량기지 용량이 부족해 갑종회송이 지연되다가 2018년 5월 1일 577편성이 도입됐으며, 고덕차량사업소로 배속됐다. 7월 9일 마지막 편성인 580편성의 갑종회송을 마지막으로 모든 차량이 수도권 내로 반입됐다.

추진제어장치는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 4차분 전동차와 동일한 IGBT를 탑재하였다.

2018년 9월 20일 이후로 577편성이 본선에서 시운전을 시작하여 2020년 8월 8일 하남선 1단계 개통 이후 2일만인 2020년 8월 10일 오전에 운행을 시작했으나 중간에 568편성으로 기교체됐으며 2020년 9월 1일에도 한차례 운행했다. 그 이후로는 시운전을 돌렸는데 이 차량이 기존 전동차에 비해 운전실 시야가 좁은 편이라 일부 역사에서 HMI와 CCTV가 간섭 받는 곳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정식 운행에 투입됐음에도 하남선 2단계 개통 전까지 한동안 시운전을 했다.[19]

2021년 3월 27일 하남선 2단계 개통 이후 3일만인 2021년 3월 30일에 운행을 재개했다. 하남선 구간과 일부 역 안내방송을 제외하고 기존 은영선 성우의 안내방송이 나왔다가 4월에 안내방송 업데이트를 실시하면서 안내방송이 강희선 성우로 개정됐다.

현대로템이 개발한 통합 신호 장치가 적용되는 것으로 확인됐다.[20] 이 통합 신호 장치는 ATC/ ATO RF-CBTC를 모두 지원하여 5호선에 CBTC를 도입할 때 신호장치를 교체할 필요가 없어진다. 6~8호선에서의 운행도 가능하다.

기사에서 내부가 공개됐는데 시트 무늬는 기존 전동차와 동일하나 난연재 모캣시트로 바뀌어서 기대는 부분도 난연재 모캣 천으로 바뀌었다. 또한 비상 사다리 설치와 출입문 위쪽에 달려 있던 LCD가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 1~2차분과 같은 천장형 LCD로 바뀌었다. 역 이름, 출입문 안내는 기존의 LCD와 동일하고, 대신 내리는 문 안내는 글자에서 화살표로 변경됐다. 그리고 출입문 위에는 출입문 하나당 LED 2개가 달려 있는데 차량 외부 도어 램프와 연동되어 해당 출입문이 열릴 때 함께 불이 들어오고 출입문이 닫힐 때 함께 불이 꺼진다.

4호차와 5호차 사이에 통로문이 설치되어 있지만 평소에는 작동 스위치를 수동에 두고 개방한 상태로 운행한다.

관리는 서울교통공사에서 하지만 하남선 차량이라 계약 주체가 다르기 때문에 역 안내방송 이후 광고 방송이 전혀 나오지 않고, 서대문(강북삼성병원)역을 제외하고는 부역명이 ( 을지로4가역, 여의도역, 강동역 등) 반영되지 않으며, 고덕역과 마곡역에서는 은영선 성우 안내방송이 송출된다. 또 시발 안내방송이 다른 열차들과는 다르게 기점에서 출발 후 송출된다.

다른 차량과는 달리 방송장치 오류가 잦다.
<rowcolor=#ffffff> 고덕차량사업소 소속 전동차는 분홍색 바탕, 방화차량사업소 소속 전동차는 노란색 바탕이다.
<rowcolor=#ffffff> 편성 번호 갑종회송 일자 운행개시 일자 출발역 경유역 도착역 서울역행 회송일
<colcolor=#996cac> 577 2018년 5월 1일 2020년 8월 10일 진해선 신창원역 경부선 의왕역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 -
578 2018년 6월 25일 2021년 4월 2일 경의선 문산차량사업소[21] 2019년 3월 19일
579 2018년 7월 5일 2021년 3월 31일 2019년 4월 1일
580 2018년 7월 9일 2021년 3월 30일 2019년 4월 5일

2.4. 4차분 (2021~2023)

파일:SMRTW5110.jpg
510편성

1차분 501~525편성을 대체할 목적으로 생산된 차량이다. 총 25편성이 도입됐으며, 우진산전에서 제작했다. 2022년부터 투입 중인 7호선 5차분(701~717편성)과 함께 제작되어 기술적 사양도 거의 차이가 없다.

이 차량의 초기 조감도도 존재했으나[22], 해당 차량의 디자인은 최종적으로 여의도역에서 투표를 받아 외부 및 내부 모두 2안으로 결정됐다.[23]

해당 전동차에는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2세대 2~4차분에 사용되는 도시바 PMSM이 들어갔다.[24]

특징으로는 출입문 측면에 2호선 3~4차분과 3호선 2차분처럼 LED 안내등이 달려있으며 기존 5~8호선에서 사용하던 출발 경고음에서 2~4호선에서 쓰이는 폐문 경고음으로 변경됐다. 반면 차체 외부에는 도어 램프 없이 차외 스피커만 있다. 손잡이도 시내버스 및 2호선 4차분처럼 수평 방향으로 되어 있으며, 운행 초반에는 출입문이 열릴 때도 경고음이 나온 적이 있었으나 수정되어 현재는 송출되지 않는다. 또한 501, 507편성의 교통약자석(노약자석)이 노란색으로, 나머지 편성은 하늘색으로 도장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전 편성 노란색으로 개조됐다.

서울교통공사 7000호대 전동차 5차분처럼 마찬가지 맨끝과 가운데의 두 칸인 T차(TC, T1~T2)에는 노약자석 한 쪽이 휠체어석으로, 의자가 비어있다. 휠체어석 옆에는 휴대폰 무선충전기가 2개씩 설치되어 있다. 객실 내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 있다.

2020년에 한국디자인진흥원으로부터 굿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서울 지하철 최초로 도시바제 PMSM을 수입 및 채용함에 따라 도시바 공식 홈페이지에 이와 관련한 공문이 업로드됐다.[25]

4호차와 5호차에 통로문이 설치되어 있지만 평소에는 문을 개방한 상태로 운행한다.

515편성 5115호와 525편성 5125호는 선로검측장비가 탑재되었다.

LED 행선기의 행선지 표출 방식은 한글->영문->열차번호 순이다. 예를 들어 왕십리행 5209 열차라면 "왕십리->Wangsimni->5209" 형식이다. 단, 회송 행선지는 영문이 나오지 않는다. 예를 들어 5902 회송열차라면 "회송->5902" 형식이다. 7호선 5차분이랑 8호선 3차분도 방식이 동일하다.

신 501편성이 오송종합시험선에서 시운전하다가 2021년 3월 22일 서울로 갑종회송됐으며, 동시에 신 502편성이 철도종합시험선으로 반입됐다가 4월 12일 서울로 갑종회송됐고, 이후 신 525편성까지 반입이 완료됐다.
510편성 김포공항 - 여의도 구동음

2022년 7월 1일 낮 1시쯤, 하남풍산역에서 방화행으로 운행 중인 505편성이 하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26] 화재 원인은 SIV의 과부하라고 한다. 이로 인해 해당 전동차 전량이 다시 시운전에 들어갔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영업운행에 투입되고 있다.

524편성은 기존 전동차와 번호가 겹치므로 또타지하철 앱에서는 583편성으로 표기되고 있었으나, 현재는 584편성으로 표기되고 있다.

이 외에도 이전에는 503, 507, 510, 514, 519편성이 583편성으로, 506, 508, 513, 517, 525편성이 584편성으로, 520편성이 589편성으로 표기되었다.

2024년 1월 26일에 전 편성이 운행을 시작하였다.
<rowcolor=#ffffff> 고덕차량사업소 소속 전동차는 분홍색 바탕, 방화차량사업소 소속 전동차는 노란색 바탕이다.
<rowcolor=#ffffff> 편성 갑종회송일자 운행개시일 출발지 경유지 도착지
<colbgcolor=#ffdbff,#330032><colcolor=#996cac> 501 2021년 3월 22일 2022년 2월 9일 충북선 오송역 경부선 의왕역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
502 2021년 4월 12일 2022년 2월 16일
503 2021년 5월 25일 2022년 4월 13일
504 2021년 6월 8일 2022년 2월 15일
505 2021년 7월 21일 2022년 2월 14일
506 2021년 8월 4일 2022년 4월 27일
507 2021년 8월 13일 2022년 6월 14일
508 2021년 9월 6일 2022년 9월 2일 충북선 도안역
509 2021년 12월 7일 2022년 10월 4일
510 2021년 12월 9일 2022년 8월 9일 충북선 오송역
511 2022년 1월 3일 2022년 10월 17일 충북선 도안역
512 2022년 2월 14일 2023년 1월 18일
513 2022년 3월 14일 2023년 2월 15일
514 2022년 4월 4일 2023년 7월 10일
515 2022년 5월 30일 2023년 8월 3일
516 2022년 5월 23일 2023년 7월 24일
517 2022년 6월 20일 2023년 9월 1일
518 2022년 7월 25일 2023년 8월 28일
519 2022년 8월 8일 2023년 9월 4일
520 2022년 11월 15일 2023년 9월 15일 충북선 오송역
521 2022년 11월 23일 2023년 9월 13일
522 2022년 12월 5일 2023년 11월 28일
523 2022년 12월 12일 2023년 12월 1일 충북선 도안역
524 2022년 12월 27일 2023년 12월 11일
525 2023년 3월 3일~4일 2024년 1월 26일 충북선 오송역

2.5. 5차분 (2025~2026 예정)

파일:5호선 5차 도입분 외부 선정작.jpg 파일:5호선 5차 도입분 내부 선정작.jpg
<rowcolor=white> 외부 최다투표작 내부 최다투표작

526~551편성을 대체할 목적으로 생산될 차량으로, 서울교통공사 8호선 8000호대 전동차 4차분(801~815편성)과 동시에 구입하도록 계획이 수립됐다. 2021년 8호선 90량과 동시에 발주하여 12월에 입찰을 진행했고, 입찰 결과 다원시스가 낙찰됐다.[27]

2022년 9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 디자인 투표가 이루어졌다. 외내부 모두 3안으로 확정됐다.[28]

다원시스에서 제작하지만 8호선 4차분과 마찬가지로, 도시바제 PMSM이 들어간다고 한다. 우진산전 차량과 부품이 호환되도록 하여 정비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2023년 3월 21일, 이 차량의 목업 차량이 공개되었다.[29]

추가로 이 디자인이 6차분에도 적용되는 것이 확정되면서 51개 편성이 이 디자인으로 가게 되었다.
<rowcolor=#ffffff> 고덕차량사업소 소속 전동차는 분홍색 바탕, 방화차량사업소 소속 전동차는 노란색 바탕이다.
<rowcolor=#ffffff> 편성 갑종회송일자 운행개시일 출발지 경유지 도착지
<colcolor=#996cac> 526 2025년~2026년 예정 도입 예정 미정 미정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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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6차분 (2027~2028 예정)


552~576편성을 대체할 목적으로 생산될 차량이다. 2023년 11월에 7호선 6호선 임시차량 대차분 16량과 통합으로 발주되었으며, 최종적으로 다원시스가 낙찰되었다. #

5차분에 이어 연속으로 다원시스가 낙찰되었기 때문에 형식승인 면제를 받고 디자인과 사양이 5차분과 같을거라는 여론이 많았으며, 결국 5차분과 같은 차량으로 연속 제작하게 되는것이 확정되었다. #

7호선 반입분과 차이점이 있다면 5호선 차량은 그대로 서울교통공사 마크를 달지만, 7호선 차량은 부천/인천 지역이 일정지분을 가지기 때문에 인천교통공사 마크를 달게 된다. 이 차량까지 모두 도입되면, 5호선 내에 공기식 출입문과 5호선 특유의 ABB GTO 구동음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추가로 전부 도입하게 되면 고덕소속은 3개 디자인이 소속되지만 방화소속은 1개 디자인으로 통일된다.

2024년 10월 23일에 해당 차량의 목업품평회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11월 8일 목업차량이 공개되었다. #
<rowcolor=#ffffff> 고덕차량사업소 소속 전동차는 분홍색 바탕, 방화차량사업소 소속 전동차는 노란색 바탕이다.
<rowcolor=#ffffff> 편성 갑종회송일자 운행개시일 출발지 경유지 도착지
<colbgcolor=#fff5a0,#5f5500><colcolor=#996cac> 552 2027년~2028년 예정 도입 예정 미정 미정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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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2] 출처: 서울지하철건설 삼십년사 [3] 서울특별시 > 원문정보 > 결재문서 [4] 22년도 채우지 못하고 휴차된 채 방치되다 폐차반출되었다. [5] 2020년 5월 24일 고덕차량사업소에서 정밀안전진단을 받고 방화차량사업소로 가던 중 발산역에서 발산역 전동열차 탈선 사고를 냈다. 이후 구 5029호와 같이 폐차매각되어 차적에서 완전히 삭제되었다. [6] 1995년 2월 24일 도입, 27년을 몇 주 앞두고 운행이 중지되었다. [7] 서울 2기 지하철 최초 전동차인 501편성은 총 27년 1개월을 운행하고 퇴역한 것이다. [8] 올림픽공원역 출입문 고장사고로 운행이 중지되었다. [9]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고장사고로 운행이 중지되었다. [10] 2022년 7월 기준 매각 공고가 올라왔고 2022년 9월에 폐차매각되어 차적에서 완전히 삭제됐다. 이 차량들부터는 새로 신설한 방화기지 정식 폐차선을 통해서 반출했다. 501~506, 518편성의 경우에는 임시적으로 운용된 폐차선을 통해 반출했다. [11] 2023년 8월에 폐차 매각 공고가 나옴에 따라 완전히 폐차매각되어 방화기지에서 반출됨으로써 차적에서 완전히 삭제되었다. 이후 대체분인 4차분의 운행 개시 이후로는 W515, W525편성에 이관되었다. [12] 2023년 10월, 519~520편성의 매각공고가 나왔으며, 이를 끝으로 무광으로 되어있는 순수 1차분은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13] 「「저소음 전동차」5호선 첫투입」, 경향신문, 1996-03-16 [14] 관련 게시글 [15] 원래는 2024년부터 했어야 했으나 4호선 구형차량 대차분을 먼저 제작해야 해서 지연된 것이다. [하남시소유권] 하남시 소유, 서울교통공사 수탁 관리 [M] [18] 이 때문에 일부 철도 동호인들은 9호선의 아들이라 부르기도 한다. [19] 서울특별시 > 원문정보 > 결재문서 [20] 「현대로템, 열차 통합신호시스템 2020년 5호선 하남선 적용」, 뉴스1, 2019-11-20 [21] 고덕차량기지 확장 공사가 덜 끝난 관계로 몇 달 동안 문산에 주박했다. [22] 관련 게시글 [23] 관련 게시글 [24] 「서울 5·7호선 신조전동차 336량 제작…문제없나」, 국토매일, 2019-11-08 [25] 韓国ソウル地下鉄新型車両向け主回路電気品の納入完了について ― ソウル地下鉄初の永久磁石同期電動機(PMSM) ― (일본어), 2021년 12월 17일 [26] 「지하철 5호선 하남풍산역서 열차 고장…일부 구간 운행 중단」, 연합뉴스, 2022-07-01 [27] 관련 게시글 [28] 서울교통공사 5, 8호선 신조전동차 298칸 디자인 선호도 조사, 서울특별시, 2022년 [29] 관련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