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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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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강동성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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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문자 표기
로마자 Gangdong
(Kangdong Sacred Heart Hospital)
한자 江東
간체자 江东
가나 [ruby(江東, ruby=カンドン)]
주소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지하1097 ( 천호3동 447)
운영 기관
5호선 서울교통공사
개업일
5호선 1995년 11월 15일
역사 구조
지하 4층
승강장 구조
1복선 1 상대식 1단선 1 섬식 (횡단 가능)


1. 개요2. 역 정보
2.1. 역명2.2. 역무시설
3. 역 주변 정보
3.1. 출구 정보
4. 일평균 이용객5. 승강장6. 연계 버스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수도권 전철 5호선 548번.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지하1097 ( 천호3동 447)에 있다.

2. 역 정보

파일:강동역 5호선.jpg
대합실
파일:강동역 안내도.jpg
역 안내도

2.1. 역명

5호선 계획 당시 임시역명은 천호역이었다. 지금의 천호역은 계획역명 '천호사거리역'이었다. 그리고 1991년 8월에 서울시에서 결정한 정식 역명도 천호역이었다.[1] 현재의 천호역은 풍납토성역이었다.

그러나 천호동의 중심지는 강동역 주변이 아닌 천호사거리 주변이라 혼란을 야기한다는 이유로 지역 주민과 강동구의회에서 역명 개정을 건의했다.[2] 건의에 따라 1993년 5월데 풍납토성역은 천호역으로 바꾸고 천호역은 강동역으로 바꾸었다.[3]

강동역으로 결정된 건 역이 강동구 중앙에 있다는 이유에서이다.[4] 당시 강동구의회의 일부 의원은 행정구역 이름( 성내동)을 딴 성내역이라는 이름을 제안하기도 했으나, 2호선 성내역(현 잠실나루역)과의 조율 문제 때문인지 건의안에 채택되지는 못했다.

개통하고 시일이 지난 후에도 지역구 구의원 시의원을 통해 강동역을 성내역으로 바꾸자는 건의가 이뤄지고 있다. 관련 기사 이와 관련해 2011년과 2014년 11월 경 강동구에서는 역명을 변경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했으나 별다른 진전은 없다. 관련 민원 설문조사 페이지 그러나 강동역 근처의 주민들은 정작 아무도 설문실시 내용을 몰랐다고 하며, 역명 변경에 대해서 무관심한 것으로 보인다.

2016년 8월부터 부역명 유상판매 정책의 일환으로 이 역의 병기역명으로 ' 강동성심병원'이 추가됐었다. 병기역명이 모든 역에 표기되는 것은 아니고 5~8호선에서만 표기되었으며, 계약 기간 만료로 2019년 8월 말에 삭제되었다. 안내방송도 재녹음하였지만 영어 안내방송은 부역명 추가 전에 사용한 것을 재활용하지 않고 새로 녹음했다. 이 병기역명은 2022년 8월에 재지정되었다.

2023년 5월에 열린 서울시 지명위원회에서 강동역을 '성내동역'으로 바꾸는 안[5]이 통과되었다. 그러나 뒤늦게 소식을 접하게 된 주민들은 충분한 설명이나 의견 수렴 절차 없이 8년 전 실시한 여론조사를 근거로 졸속 추진했다는 점에서 강하게 반발했고, 구의회에서도 여야 불문 반대 발언이 쏟아졌다. 과거 역명 개정을 추진했던 강동구는 예산 부담과 시행 조치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이번엔 반대하고 있다. 결국 역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역명 선호도 조사 결과 강동역이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함에 따라 지명위원회에 역명을 '강동역'으로 재상정하였고, 2023년 12월에 현행 유지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2.2. 역무시설

수도권 전철 5호선의 방화-강동 구간에서 하남검단산 방면과 마천 방면 열차를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역이다. 강동역을 마지막으로 하남검단산 방향은 길동역으로, 마천 방향은 둔촌동역으로 갈라져 나가므로 이 역에서마저 환승하지 못했을 경우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과거 5호선을 개통시킨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부터 현재의 서울교통공사에 이르기까지 운영기관 측에서도 인지하고 있는지 열차가 강동역에 도착하기 전 기관사가 반드시 해당 내용을 방송하고 있다.

분기역으로 승강장이 3개 있다. 정확히 말해 1상대, 1섬식 승강장이다. 한쪽 벽에 상일동행/ 하남검단산행 마천행이 번갈아 정차하고, 가운데 섬식 승강장에는 방화행만 정차한다. 이 방식이 외지인들에게는 매우 낯선 모양인지, 명일역에서 "이거 왜 마천역 안 가요?"라고 묻거나 오금역에서 "이거 왜 상일동이나 하남으로 안 가요?"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2016111509071819246_3_99_20161115111517.jpg
역명판(하남선 개통 전)

이 때문에 이 역의 역명판에는 어느 방향인지를 강조하는 안내가 붙어 있다. 과거에는 상일동/하남검단산 및 마천행 열차가 정차하는 하행선 승강장의 경우 역명판이 아예 아무런 방향 설명도 없이 '길동·둔촌동 < 강동 < 천호' 식으로 써 있었다. 디자인적인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안내를 강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상일동역/하남검단산역 출발과 마천역 출발 열차가 이 역에 진입하면서 입체교차를 한다. 상일동/하남검단산역에서 오는 열차는 위쪽으로 와서 방화역 방면 승강장 안쪽에 정차하며, 마천역에서 오는 열차는 아래쪽을 통과해 방화역 방면 승강장 바깥쪽에 정차한다. 분기된 두 노선이 합류하면서 생길 수 있는 트래픽 과다를 분산하기 위한 것으로, 도로의 진입차선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강동역에서 도심으로 갈 때는 어느 곳에서 오든 먼저 오는 것을 타면 되지만, 출퇴근 시간엔 마천에서 오는 열차가 하남검단산에 비해 압도적으로 사람이 적어서, 하남검단산에서 오는 만원 전철에서 상대적으로 널널한 마천발 열차로 갈아타는(같은 방화행 열차인데도) 승객이 있을 정도다.

현재 구조는 1상대 1섬식이지만 역내 안내도를 보면 Y자 분기로 들어가는 부분까지 복선으로 해서 2복선으로 설계된 것처럼 보인다. 일단 Y자 분기로 들어가는 상대식 승강장 부분에, 선로로 들어가는 비상계단이 플랫폼 양쪽에 그려져 있고, 그 상대식 승강장 부분에서 천호역 부분으로 내다 보면 지금 승강장 벽이 있는 부분에 선로를 하나 더 깔아도 충분했을 것 같은 기묘한 공간이 보인다.

출구는 5개로 1번~4번과 2-1번 출구가 있다. 개통 당시에는 1번, 3번, 4번 출구만 있었다가 1999년에 현대코아아파트 완공에 따라 아파트 내부에 2번 출구를 두었고, 2015년에 헤르셔타워로 통하는 2-1번 출구를 두었으며 이 출구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를 갖췄다. 1번 출구는 인근에 이스트센트럴타워가 만들어지면서 2018년에 출구를 빌딩 쪽으로 옮겨 빌딩 지하층과 통합된 형태로 다시 만들어졌다.

길동역 둔촌동역 사이에 본선(하남검단산역 방면)과 마천지선 사이를 직선으로 잇는 단선철도가 있는데, 길동삼각선이라고 부른다. 주로 마천지선의 열차와 8호선 열차가 중정비하러 고덕차량사업소로 갈 때 거친다.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는 고덕차량사업소에서 출고하여 이 역까지 회송을 한 후 이 역을 기점으로 하여 마천역까지 운행하는 열차가 있다. 강동역에서 첫 승객을 받기에 무조건 앉아서 갈 수 있다.

방화역 방면으로 Y자 유치선이 하나 있어서 열차의 주박이 가능하다. 하남검단산발 방화행 승강장을 벗어나 마천지선과 합류하기 전에 회차선로가 있어 하남검단산역 방면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이 역에서 시종착하는 첫차와 막차가 방화 방면으로 하나 있다.[6][7]

5호선 개통 초기인 1995년 11월 15일부터 1996년 3월 29일까지는 왕십리역에서 출발해 이 역까지만 운행 후 다시 왕십리행으로 회차하는 열차가 상일동행과 1대1로 배차되었다. 다만 강동역 내의 회차는 상일동역 방면 승강장 → 천호역 방면 Y선 → 왕십리 방면 승강장 → 천호역 방면 본선 이렇게 총 3번의 역행이 필요했기 때문에, 실제로는 당시 미개통 상태였던 둔촌동역 방면에 설치된 건넘선을 활용하여 반대 방향으로 돌아오는 방식이었고[8] 1996년 3월 30일 마천지선이 개통되면서 기존의 왕십리~강동 반복 열차가 모두 마천역 방면으로 연장되었다.

이 역은 지하 2층이 없다. 지하 2층에 천호역 공영주차장이 있기 때문이다. 이 주차장은 5호선 공사에 맞춰 1997년에 개장한 주차장으로 이름은 천호역으로 되어 있으나 주차장은 천호역에서 시작해 강동역 동쪽 끝까지 뻗어 있으며 강동역에서도 지하 1층과 지하 3층을 연결하는 계단 중간에 난 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

3. 역 주변 정보

강동역이 있는 곳은 43번 국도( 천호대로)가 지나간다.

강풀만화거리가 4번 출구 근처에 조성되어 있다. 4번 출구에서 천호역 방향으로 가다가 파크랜드 강동점에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온다.

2번 출구로 나오면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이 있다. 남쪽으로 내려오면 길동사거리가 나오는데 그 부근에는 강동구 선거관리위원회, 강동세무서가 있다.

1번 출구에 래미안 강동팰리스가 있다.

3.1. 출구 정보

파일:Seoulmetro5_icon.svg 강동역 출구 정보
1 천호3동주민센터
천호3치안센터
강동종합사회복지관
래미안강동팰리스
태영아파트
천호도서관
2 천호현대타워아파트
강동성심병원
강동세무서
2-1 강동역파밀리에시티몰
동신중학교
강동구자원봉사센터
강동성심병원
3 길동사거리
성내2동주민센터
성내종합사회복지관
강동외국인근로자센터
국민연금 강동,하남지사
성내도서관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동지사
4 성내전통시장
강동구청 방면
강풀만화거리

4.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996cac><bgcolor=#996cac> 연도 || 파일:Seoulmetro5_icon.svg ||<bgcolor=#996cac>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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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2000년~2009년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2000년 26,843명 비고
2001년 28,362명
2002년 27,476명
2003년 29,00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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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4,297명
2011년 35,827명
2012년 36,959명
2013년 36,768명
2014년 36,977명
2015년 36,2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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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7,478명
2019년 38,659명
2020년 31,368명
2021년 30,240명
2022년 32,505명
2023년 34,010명
출처
서울교통공사 자료실

하루 평균 3만 6천여 명이 이용하는 역으로써, 5호선 내에서 승하차 객 수 10위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역이다. 2000년대 초반 2만 명대 중후반이 타고 내리던 것에 비교하면 약 만 명 가까이 이용객이 증가했다. 이러한 이유에는 천호대로 위에 놓여진 마지막 역으로서, 이곳에서 환승해 집으로 가는 강동구 하남시 주민들이 많기 때문이며, 하남검단산방면, 마천 방향으로 갈라지는 분기역이라 일대 주민들이 강동역으로 와서 갈아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2002년과 2017년의 승객 증감을 비교하면 강동역은 7,660명이 증가하였는데, 다음역인 길동역 둔촌동역은 각각 3,688명, 3,735명이 감소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두 역 감소폭의 합은 7,423명으로 강동역의 증가 수치와 거의 비슷하다. 이 말의 뜻은, 5호선 역과 다소 떨어져 있어 마을버스로 갈아타던 승객이나 강동/길동-둔촌동역 과의 거리가 각각 비슷하여 두 역 모두 이용하던 승객들이 강동역으로 몰렸다고 볼 수 있다.

또한 5호선의 경쟁자 370번, 천호동- 잠실- 강남역을 잇는 341번이 모두 강동역을 지나가고, 하남으로 이어지는 여러 시내버스 노선들이 들어오는 일종의 관문이어서 버스를 통한 환승 수요가 많다. 2022년에는 승하차량이 2020년 대비 1천명 정도 증가에 불과하다. 이는 2021년 3월 상일동 방면으로 하남선이 개통되어 하남시에서 넘어오는 환승수요가 이탈한데 따른 것이다.

5. 승강장

파일:attachment/154151.jpg
5호선 승강장

2면 3선의 승강장이 있는 지하역으로,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 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천호
상1 상2
↓ 마천행: 둔촌동, 하남검단산행: 길동
상1 파일:Seoulmetro5_icon.svg 수도권 전철 5호선 왕십리· 광화문· 김포공항· 방화 방면( 상일동· 하남검단산 출발 열차)
상2 왕십리· 광화문· 김포공항· 방화 방면( 마천 출발 열차)
명일· 상일동· 미사· 하남검단산 방면(본선)
올림픽공원· 오금· 마천 방면(마천지선)

이 역에서 마천발 방화행 열차(상2 승강장)를 타면 자신이 탄 문(왼쪽)이 다시 열리는 역이 4정거장 차이나는 군자역이다.

6. 연계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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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역(25011)
천호역 방향 중앙차로 정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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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역 방향 가변차로 정류소
서울특별시 노선
간선
심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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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word-break: keep-all"
강동역(25012)
하남, 둔촌동, 상일동 방향 중앙차로 정류소
서울특별시 노선
간선
심야
경기도 노선
직행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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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동 방향 가변차로 정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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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市內 지하철驛 百여곳 改·作名(경향신문) [2] 1992년 9월 7일 제13회 강동구의회(정기회) 본회의 회의록 [3] 5호선 천호驛등 개명(조선일보) [4] 1992년 9월 2일 제13회 강동구의회(정기회) 도시보건위원회 회의록 [5] 이 이슈를 공론화시킨 사람은 김영철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그는 강동구의회 의원이었던 2014년에 강동역 역명 개정을 가장 먼저 제안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6] 막차는 하남검단산발 열차(5220/00:40 도착, 주말 5174/00:02 도착)이고, 주박 후 첫차는 마천행 5501열차이다. 이 역에서 출발하는 방화행 열차는 고덕차량사업소에서 1002로 출고하고 5902로 회송하며, 강동역에서 5010으로 발차한다. [7] 평일 하남발 5216열차는 주박하지 않고 고덕기지로 공차회송한다. [8] 즉 강동역의 모든 승강장은 개통 초기부터 정상 운행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