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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02:30:44

상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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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상사면
上沙面 | Sangsa-myeon
<colbgcolor=#9c4a30><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전라남도
기초자치단체 순천시
행정표준코드 4820052
관할 법정리 11리
하위 행정구역 25행정리 30반
면적 60.28㎢
인구 2,822명[1]
인구밀도 46.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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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김문수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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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상사호길 330 (흘산리 252-22)
상사면 행정복지센터
1. 개요2. 지역 특징3. 교통
3.1. 철도교통3.2. 경유 버스
4. 교육5. 소속 법정리
5.1. 흘산리5.2. 응령리5.3. 마륜리5.4. 초곡리5.5. 오곡리5.6. 비촌리5.7. 봉래리5.8. 쌍지리5.9. 용계리5.10. 도월리5.11. 용암리
6. 출신 인물
[clearfix]

1. 개요

행정구역 코드 : 4615040000

전라남도 순천시의 중남부에 있는 면으로 면소재지는 흘산리이다.

동쪽으로 순천시내, 북쪽으로 와룡동 승주읍, 남쪽으로 별량면, 서쪽으로 낙안면과 접한다.

행정지도상으로는 시내권과 접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내권과 직선으로 도로가 이어지지 못한 지리적 불편함과 수자원보호구역으로 묶여있어 낙후지역으로 남아 있다.

순천의 양대 댐[2] 중 하나인 상사댐이 있고 이로 인해 형성된 상사호가 있다.

2. 지역 특징

순천시민들에게 상사면 하면 뭐니뭐니해도 상사댐과 상사호가 가장 유명하다.

덕분에 순천시는 도시 규모에 비해 대규모 댐을 2개나 갖춘 특이한 타이틀도 가지고 있다. 주암댐과 상사댐에서 문제가 생기면 광주, 전남권이 물 부족에 시달리게 된다. 이 상사댐은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보성군의 동부( 벌교읍, 조성면) 등 전남 동부권을 위한 상수원이기도 하다.[3]

또한, 한때 드라이브 코스로도 소문나서 순천에서 결혼한 신혼부부들은 이 상사호반을 따라서 난 도로를 따라 달리면서 드라이브를 했다고도 한다. 댐과 함께 식당도 어느 정도 있다. 지금은 예전 같지 않다지만 요즘도 봄철이면 벚꽃나무길 따라 드라이브 하는 맛이 일품이다.

유명한 관광지는 없다. 굳이 따지자면 상사호와 상사호물문화관, 개인이 가꾸는 미림수목원 정도. 또한, 여느 순천시의 읍면 (舊 승주군) 처럼 산이 많은 지대이다.

이렇게만 보면 상사댐과 상사호 외에 특별할 게 없는 농촌 지역으로 보이지만 2000년대 이후 상사면의 청정한 자연환경[4]과 시내와의 접근성[5]이 주로 은퇴자들에게 주목을 받아 전원주택 단지들 건설이 활발하며 순천시민들을 위한 근교의 세련된 카페, 식당, 여러 즐길 거리들이 들어서면서 지가(地價)가 많이 올랐다.

전원주택 단지들이 건설되면서 외지인들이 많아지자 원주민과 귀촌인 사이에 갈등, 융합 문제가 일어나기도 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원주민과 귀촌인의 화합을 위한 활동을 벌이기도 한다.

3. 교통

동쪽으로 도사동, 서쪽으로 낙안면, 남쪽으로 별량면, 북쪽으로 승주읍과 맞닿아 있어서 읍면 지역과 시내를 이어주는 길목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승주쪽에서 상사를 거쳐 청암대쪽으로 나오는 도로가 굉장히 고저차가 심하여 경사지다. 낙안읍성을 가려면 반드시 상사면을 거쳐야 할 정도로 舊 승주군 지역과 舊 순천시 지역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한다.

낙안읍성으로 가는 58번 지방도가 면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며, 순천에 중간에 위치해 있어서 육로 교통은 편리한 편이다. 특히 초곡리의 마을길은 2번 국도와 지방도 58호선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순천에서 상사면의 도로가 없다면 당장 낙안읍성 가는 것 자체부터 힘들 것이다. 그만큼 육로가 잘 되어 있다는 뜻이다.

북쪽에 위치한 도월리의 경우, 향동으로 통하는 길이 있는데, 이 길은 폐교된 순천서초등학교를 지나서 향동과 저전동으로 통한다. 그리고 이 향동으로 통하는 길이 승주읍과도 연결되어서 호남고속도로 승주IC까지는 차로 10분에서 2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초곡리의 경우, 거의 별량면 근처에 위치한 순천만IC하고도 가깝다. 모두 직접 연결되지는 않지만 차로는 매우 가까운 것이다. 면 지역이지만 교통은 매우 편리한 지대인 몇 안 되는 곳이다.

3.1. 철도교통

철도가 지나가지 않는다. 서쪽에 위치한 쌍지리, 초곡리, 봉래리는 원창역이 가깝고, 나머지 동쪽에 위치한 흘산리, 응령리, 어은리 등은 순천역이 가깝지만, 현재 원창역이 열차가 서지 않기 때문에 이곳 주민들도 기차를 타려면 순천역으로 나가야 하는 건 매한가지다. 사실, 순천의 읍면 지역들은 기차 타려면 순천역까지 나와야 하는 건 똑같지만 상사면 주민들은 선택지가 2개에서 1개로 줄었기 때문에 좀 아쉬운 면은 없지 않아 있을 것이다.

3.2. 경유 버스

4. 교육

인구는 계속 줄고 있고 상사면 내에 중학교가 없기 때문에 상사초등학교 학생들은 순천삼산중학교 순천매산중학교 등 등교를 원정으로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6] 거의 상사면에서는 이 두 개의 학교 중에 랜덤으로 배정받는다. 다만 가끔 운 없는 경우 덕암동의 순천이수중학교까지 원정등교를 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전원 생활을 순천에서 즐길 생각이라면 시내와도 가깝고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는 이 지역을 택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법 하다.

5. 소속 법정리

5.1. 흘산리

상사면사무소가 있는 곳이자 그나마 유일하게 제대로 된 시가지가 형성된 곳이다. 동시에 상사면에서 버스가 가장 많이 들어오는 곳이기도 하다. 이사천을 끼고 있다 보니 행정구역 모양이 좁고 길게 되어 있기도 한 곳이다.

5.2. 응령리

흘산리와 같이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는 곳으로 사실상 흘산리랑 운명공동체 수준이다. 면내 유일한 초등학교이자 교육기관[7]인 상사초등학교가 이곳에 위치해 있다. 최근 이곳 땅값이 많이 올랐다. 이유는 전원주택 때문.

5.3. 마륜리

리 이름이 마륜이라고 말이랑 수레 석상이 있다.

58번 지방도를 타고 상사면에 진입하게 되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곳이다. 이사천과 상사천이 이곳에서 합쳐진다.

상사면에서도 순천시내와 접근성이 가장 좋은 곳으로 일찍이 주목을 받아 2005년 정부 차원에서 조성 사업으로 건설된 화수목마을(마륜1지구)을 필두로 마륜2지구, 관남 전원 마을이 있다.

5.4. 초곡리

이름의 유래는 풀이 많은 골짜기라는 뜻으로 '풀'과 마을을 나타내는 '실'을 합해 푸실이라고 부른 것을 초곡(草谷)으로 나타낸 것이다.

상사면에서 가장 외진 곳으로 얘 혼자 58번 지방도에서 벗어난 산골짝에 고이 들어앉아 있다. 그리고 상사면사무소보다 별량면사무소가 훨씬 가깝다. 실제로도 원래 별량면 소속이었던 곳으로 1929년 상사면에 편입되었다. 하지만 이곳을 거쳐 별량면으로 들어가는 버스는 없다.

어느 읍면이 안그렇겠냐만은 이곳도 고령화가 상당히 심해서 차 있으신 분 말고는 다 62번 버스타고 시내로 나가신다.[8]

5.5. 오곡리

상사면 최남단의 리이다. 상사사거리에서 좌회전 하면 바로 나오는 곳. 미림수목원이 이곳에 위치해 있으며 승주CC라는 골프글럽이 승주읍에 없고 대신 이곳과 별량면에 걸쳐져 있다. 남쪽으로 별량면, 동쪽으로 도사동과 맞닿아 있다. 다만 별량면으로 바로 가는 도로는 없다. 또한 초곡리와 직선거리는 가깝지만 운동산으로 막혀 있어 직통 도로가 없다.

5.6. 비촌리

상사면에서 제법 고지대에 속하는 곳으로 이 때문에 58번 지방도와 비촌리를 연결하는 길의 고도차가 생각보다 어마무시하다. 별다를 건 없으나 남북국시대에 지어진 도선암이라는 절이 이곳에 위치해 있다.

5.7. 봉래리

상사면 최서단 리. 낙안면, 승주읍과 닿아 있다. 위치가 위치인만큼 낙안면사무소, 승주읍사무소, 상사면사무소로 가는 시간이 별 차이가 없다.[9] 다만 버스편이 상사면 중심가로 가는 게 많아서 소속은 상사면이다. 상사호 입구이다. 그리고 상사면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리이다.

5.8. 쌍지리

낙안면 창녕리와 닿아 있다. 상사면의 2개밖에 없는 초등학교 중 하나였던 상사서초등학교가 이곳에 있었으나 현재는 학생수 감소로 인해 폐교되었다. 이곳 역시 낙안면사무소와 상사면사무소로의 소요시간이 별 차이가 없다. 여담으로 쌍지리와 봉래리의 고도차가 어마무시한데 이 때문에 시내 방향의 쌍지삼거리에서 상사호 방향으로 좌회전을 할 때 상당히 위험하다.

5.9. 용계리

상사호 때문에 수몰된 리 3곳 중 하나. 상사호 입구이며 야구장이 있다.

5.10. 도월리

상사호 수몰지구 3형제 중 하나. 상사호 중심부이다. 승주읍 유평리와 닿아 있으며 여기서부터는 상사면사무소보다 승주읍사무소가 더 가깝다.

5.11. 용암리

비촌/응령 방향 도로가 갈라지는 곳이다. 이외에 특별한 특징은 없다.

6. 출신 인물


[1] 2023년 7월 주민등록인구 [2] 주암댐, 상사댐 [3] 주암호의 물은 광주, 화순, 나주, 목포 등 광주와 전남 중, 서부권에 공급된다. [4] 더구나 상수원보호구역이기 때문에 환경을 오염시키는 시설이 함부로 들어서기 어렵다. [5] 이사천변 길을 따라 쭉 내려가면 덕월동이 나오고 면의 중심지 인근의 삼거리에서 땅고개길을 지나서 구도심으로 갈 수 있다. [6] 이마저도 삼산중학교는 2020년 3월 신대지구로 이동해버려서 학교가 하나 줄어버렸다. [7] 중학교는 상사면에 초등학교 3개 있을 시절에도 없었다. 고등학교는 물론 없다. [8] 자가용으로 여기서 시내가려면 별량면 쪽으로 가든 지방도 타든 시간이 비슷하게 먹힌다. [9] 낙안면사무소로 가는게 그나마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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