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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2:10:46

야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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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산업4. 교통

1. 개요

순천시내와 농촌지역의 중간점에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행정동 도사동이 관할하고 있다. 자연적으로 형성된 마을인 야흥마을이 이 지역을 이루고 있으며, 이 야흥마을에서 이름을 따와서 동네 이름도 야흥동이다. 고갯길을 통해 상사면과 연결되어 있으며(이 고갯길을 넘으면 바로 미림수목원이 나온다.), 북쪽으로 오천지구, 남쪽으로 교량동 등지와 맞닿아 있다.

2. 역사

조선 시대에는 도리면 양율리와 하사면 부흥리 및 신대리, 야동리로 나뉘어져 있었고, 양율리에 양율역이라는 역참이 있었다.

일제강점기인 1914년 4월 1일 부군면 통폐합으로 인해 도리면 양율리 일부, 하사면 부흥리 및 신대리, 야동리가 통합되어 동리와 부리에서 이름을 따와 야흥리라고 하고 도리면과 하사면이 통합된 도사면에 편입되었다.[1]

광복 후 1949년 8월 14일 순천부 야흥동이 되었고, 다음날인 8월 15일에 순천부가 순천시로 승격되면서 순천시 야흥동이 되었다. 1964년 순천시의 법정동 33동을 행정동 16동으로 개편하면서 덕월동, 오천동과 통합되어 덕흥동이 되었고, 1998년 덕흥동이 대평동, 인안동과 통합되어 도사동이 되었다.

3. 산업

도사동에서 오천지구 빼면 거의 다 농촌 지역이듯이, 이 지역도 평범한 농촌지역이다. 하지만 최근 순천도시첨단산업단지가 들어올 예정이다. 이 산업단지가 완공이 되면, 서면의 순천산단과 해룡면의 해룡산단과 함께 순천 2차 산업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될 뻔 한 적이 있었다. # 순천시 측에서는 시세보다 더 크게 보상을 하였고, 야흥동 지주들이 더 큰 보상을 누리고 싶어서 반대하는 것 같다고 입장을 전했다.

그리고 2019년, 드디어 도시첨단사업단지가 시공에 들어갔다. #. 이곳을 지식, 문화가 융합된 미래형 산단으로 육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한 건물에 산업, 지원, 주거, 복지시설 등이 함께 있는 혁신성장센터도 건립한다고 하며, 성남시 판교2밸리를 모델로 삼았다. 이와 비슷하게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들어오는 지역은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인천광역시가 있다. #

4. 교통

남해고속도로 순천만IC가 근처에 있다. 철도역은 없으며, 2번 국도가 각각 광양과 벌교 방향으로 잘 뻗어 있다. 시내버스로는 69번, 80번대 버스 등이 있다.
[1] 양율리 나머지 일부는 도리면 교항리 일부와 하사면 대룡이 일부와 통합되어 교량리(현재의 교량동)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