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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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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네이버 밴드 로고.svg
파일:네이버 밴드 아이콘.svg
<colbgcolor=#21c531><colcolor=#fff> 우리끼리, Band
운영 네이버 밴드(네이버 미국 법인)
출시 2012년 8월 8일 ([age(2012-08-08)]주년)
플랫폼 Android[1], iOS[2], Web
다운로드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밴드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
2.1. PC버전
3. 문제점4. 라이브 방송5. 매체에서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네이버에서 제작한 폐쇄형 커뮤니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네이버의 다른 커뮤니티 서비스인 네이버 카페가 PC 환경에 특화된 반면, 밴드는 모바일에 특화되었다.

참고로 주소는 BAND . US다. 간혹 BAND . COM이나 그럴싸한 주소가 붙은 메일주소로 스팸이 오니 주의가 필요하다.

2. 특징

2012년 8월 8일 출시되었으며, 2년 만에 3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주요 기능으로는 게시판, 채팅, 사진첩, 캘린더, 멤버 주소록, 투표, 동창찾기 기능을 제공한다. 또 밴드에 속한 사람이 다른 밴드나 외부로 내용을 공유할 수 있다.[3] 2013년 4월에 나온 PC 버전과 모바일용 웹 버전도 있고 휴대폰, 이메일, 페이스북, 네이버 계정 중 하나 또는 여러 개를 이용하여 밴드 계정을 쉽게 만들고 로그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출시될 때는 큰 반응이 없었다. 동창 밴드 찾기 기능으로 예전 초·중·고 동창을 찾는 기능이 있어 젊은 층보다는 40대~50대 사이에서 카카오스토리와 함께 조용한 인기를 끌었다.

카카오톡은 채팅이 메인인 반면 밴드는 출시 당시 게시판 기능을 기본으로 하여 공지사항, 사진첩, 채팅방, 일정 및 생일 연락처까지 모아 모임에 가장 편리하다는 것을 어필하여 많은 유저를 모으는 데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10~2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동아리, 학교에서 친목으로, 가족 모임이나 회사에서도 유용하게 쓰이고, 등산, 동호회로도 유용하며 공개 밴드로 하여금 인터넷 커뮤니티도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참고로 5급 공채 시험, 변호사 시험 등등 수험생이나 각종 대학교 스터디에서는 밴드를 많이 쓰는 편이다.

신림동의 행정법 박도원 강사를 주축으로 해서 활성화되었으며, 이와 관련해 네이버에서 자기에게 상 줘야 하는거 아니냐면서 이야기했다. 실제로 2013년 이후에 밴드의 수험생 이용자가 급증했다.

3.x 버전까지는 완전한 폐쇄형 SNS로 초대로만 활동이 가능해 주로 친구, 가족, 회사에서 사용하기에 적절했으나 2015년 4월 4.0 업데이트에서 대대적인 UI 개편과 함께 밴드 찾기 기능이 추가되면서 네이버 카페처럼 밴드 성격이 생기고 공개, 밴드명 공개, 비공개로 개편되었다. 이전에 비공개로 이용했던 밴드도 공개로 변경할 수 있으며, 공개하면 검색 기능을 이용해 아무나 밴드에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이후 공지사항 제한 제거, 대표 해시태그 기능, 멤버 관리 기능이 강화되는 등 폐쇄형 SNS에서 개방형 커뮤니티 서비스로 방향을 완전히 틀었다.

현재는 1000명내 밴드, 무제한 밴드로 유형을 설정할 수도 있으며, 무제한 밴드는 광고가 게재되고 상업적 판매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5000명 이상 가입 시 밴드이름 변경이 제한된다. 무제한 밴드에서는 비즈센터에서 설정한 중요새글만 알림이 가고 밴드 기본 새글알림이 제외된다.

이어 5.0에서는 피드라는 기능을 내놓고, 이곳에 다른 SNS처럼 글을 모아주는 방식이며 각각의 밴드와의 경계를 좁히고 편하게, 빠르게 글을 볼 수 있도록 했는데, 이 디자인이 페이스북의 뉴스피드 형태와 유사하다.

앱 내 알림은 글·댓글·채팅 알림을 배지 알림으로 제공하고, 앱 푸시 알림은 새글·댓글·채팅 푸시 알림을 제공한다.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중 유일하게 광고 차단 서비스(ADFREE)를 제공하고 있다. 월 2,000원, 정기 결제는 월 1,800원.

2017년 7월 업데이트 이후로 초록 바탕에 밴드 앱 아이콘 'b'가 뜬다. 이전까지 스플래시 화면에서 "Stay organized with your groups(당신의 그룹과 언제든 연락하십시오)"라는 문구를 볼 수 있었다. 첫 출시 이후 한번도 바뀌지 않았다가 2017년 3월에 디자인이 크게 바뀌며 같이 바뀌었다. 이전에는 "The Ultimate mobile community(혁신적인 커뮤니티 앱)".

2020년 7월 네이버는 '스마트채널' 광고을 적용한 데 이어, 여러 지면에 성과형 광고를 지속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 #

2022년 8월 8일 출시 10주년 맞이한 후에 누적 다운로드가 1억 5천만명 돌파했고 누적 게시글은 61억건을 돌파했다.

2.1. PC버전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웹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 밴드 PC 버전을 제공하고 있다.

3. 문제점

글로벌 앱 다운로드 수로는 5000만 명을 돌파한 현재, 공개 커뮤니티로 전환하면서 문제점도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

시대에 뒤떨어지게 거주 중인 국가와 다른 국가의 밴드에는 참가가 불가능하다. 한국 이외의 국가의 밴드가 있을까 싶겠지만, 문제는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한국의 밴드에 참가가 불가능하다.

단통법 이후 온라인에서 핸드폰을 싸게 파는 온라인 업체들이 이곳을 많이 이용하는가 하면 불륜의 장으로도 이용된다는 기사가 나온적 있으며, 2014년 10월에는 사찰 논란까지 불거졌다가 네이버에서 이를 해명하기도 했다.

초기 폐쇄형 SNS 서비스에서는 초대로만 개별 밴드 가입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공개적으로 밴드를 만들면 아무나 찾아서 가입할 수 있게 되어 동호회 같은 경우 별다른 초대 없이도 검색으로 편리하게 가입하여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완전히 개방된 커뮤니티 서비스로 변모하여 폐쇄성을 추구했던 일부 유저에게 혹평을 듣고 있다.

가령, 공개 광고성/상업성 밴드가 성행하거나, 유머밴드로 시작하여 멤버가 많이 모인 밴드를 판매하는 사례도 있고, 높은 확률로 광고성 계정이 밴드에 가입하여 홍보성 게시물이나 채팅을 올려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많다.

친구들끼리는 비공개로, 관심 있는 분야가 있다면 밴드를 직접 찾아가되 모르는 사람과 만나기 싫다면 비공개로만 밴드를 이용하자.

전화번호로만 가입이 가능했던 초기와 다르게 현재는 이메일[4]이나 페이스북으로도 가입할 수 있어 부계정을 만들 수 있고, 계정의 실명을 쉽게 확인할 수 없으며, 이름/나이/지역명으로 동호회 맴버인 척 밴드 리더를 속여 홍보글을 올리는 행위도 빈번하다.

2017년 5월 19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 ‘밴드’ 서비스에서 해킹을 당했다는 네티즌들이 속출하고 있다.[5]

온•오프라인 그루밍 예방 목적으로 미성년자들 한정으로 친목 밴드 가입 목적으로 밴드에 가입하고자 한다면 온라인 수업 등의 목적으로 학교 학급밴드로써 가입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웬만하면 밴드 앱 설치 및 가입을 추천하지 않는다. 랜덤 채팅 못지않게 각 친목 밴드 방 마다 변태들도 많고, 그걸 미끼로 광고해대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위에서의 언급 처럼 검열 조차도 안된 무분별하게 올라온 성인 광고들이 한참 자랄 미성년자들에게 악영향을 끼칠수 있고, 무엇보다 법 개정으로 연령 제한이 생긴 랜덤 채팅의 경우와는 달리 밴드의 경우 애초에 커뮤니티 목적으로 만들어진 앱이기 때문에 그 앱에 있는 채팅 기능을 어떻게 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6]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친목에서 정모도 어려워젔고 지속적으로 위에서 언급했듯이 악의적인 사용자가 밴드 내에서 늘고 있고 또한 피해 당한 사실을 신고해도 밴드에서 주는 건 정지뿐이고 제재도 약하기에 이러한 행태에 기가 질린 성인은 물론 온라인 수업이나 기타 이유를 제외하고 친목만 다지러 온 청소년들도 밴드를 떠나고 있다. 이런 식으로 점차 친목 밴드의 사용자 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또 밴드마다 맴버 수만 많은 유령회원도 많은 데다 현재는 몇몇 밴드가 잠수이거나 잠수인데는 막장으로 치닫은 경우가 많으며, 그리고 그 많던 친목 밴드가 없어저 현재는 몇몇 밴드만이 살아 남은 상태이다. 그마저도 이용자도 몇 안돼서 가입하더라도 친목을 제대로 맺기는 어려울 것이다.

물론 밴드 방에는 각 방장 역할을 하는 일명 리더가 있고 그 문제의 사람을 찾아서 강제 차단하여 못 들어오게 할 수 있으므로 불편한 일을 겪었다면 개인 채팅 기능으로 리더에게 건의하면 대부분 경고 및 최악으로는 그 악의 사용자를 강제로 차단을 시켜 내쫒고 끝난다. 하지만 한번 하면 영원한 차단 기능이라도 있는 랜덤 채팅과는 다르게 밴드의 경우 걸리면 부계정 만든 다음 다시 속여서 교묘히 활동하면 그만이다.

그러므로 성인, 미성년자 모두에게 해당 되는 말로 요즘 같은 상황에서 친구를 만들고자 한다면 경우 미성년자들의 경우 온라인 화상 수업을 하는 상황이면 거기서 되도록 얘기하도록 노력을 하고 학교나 아니면 추가적으로 자신이 다니는 학원이 있다면 거기서 되도록 말 한 마디라도 많이 걸어보자. 그리고 성인들의 경우에는 알바를 하든, 스터디 모임 가입하든, 아니면 자신이 대학생이라면 대면 수업하는 날을 기다리면서 밴드 할 시간에 차라리 자기개발에 투자하는 게 낫다. 밴드 깔고 친목방 들어가봤자 일부 경력 좀 있다는 사람들 제외하고는 대부분 못 버티고 떠나간다. 그리고 밴드도 역시 워낙 변태들과 이상한 사람들이 대부분 판을 치고 가기도 하기 때문인지 다른 이성들끼리도 친하지 않는다면 처음 본 사람들에게도 말을 안 섞으려고 하며, 밴드도 역시 오프까지 생각한다면 넷상이 그렇듯 외모부터 볼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러한 모습에 상처만 받을지도 모른다.

탈퇴 후 재가입이 불가능하다.

최근에는 밴드 일정에다가 불법 제태크 광고와 불법 성매매 광고로 도배하는 매크로 계정들이 성행하고 있다.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으나 문상나눔이라면서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탈취하는 계정들도 기승하고 있으니 주의하자. #

나라의 지침이 수시로 밴드로 이뤄지고 내려 오는데, 음란물로 감지해 삭제한다. #

4. 라이브 방송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온라인 수업이 시작되면서 밴드 라이브 방송의 중요성이 커졌다. 라이브 방송은 핸드폰, 태블릿, 컴퓨터 등 대부분의 기기에서 할 수 있다. 핸드폰이나 태블릿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할 수 있지만, 컴퓨터에선 OBS 등의 방송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

5. 매체에서

웹툰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강성재가 본인 아버지의 자영업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이용한다.

6. 관련 문서


[1] Android 8.0 이상 [2] iOS 15 이상 [3] 공개·밴드명 공개 밴드의 경우 한정. [4] 다만 일부 도메인(다음, 야후, 네이트 등)은 가입이 불가능하다. 회원가입 하는 중에 가입한 적도 없는데 차단된 메일이라고 뜬 경우, 누군가 도용한 것이 아니라면 이것일 가능성이 높다. 자신이 쓰려는 메일 주소로 문의해보면 가입이 불가능한 메일이라고 답변이 올 것이다. [5] 네이버 밴드 해킹…"내 아이디로 성인광고 올라가" 네티즌들 피해 속출 -동아일보 [6] 실제로도 랜덤 채팅이 아닌 단순히 다른 카테고리의 앱에 채팅 기능이 있는 건 제재하지 않겠다고 여성가족부가 언급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인스타그램 앱은 DM, 팔로잉에 전반적으로 성인과 미성년자 따로 놀 수 있게 끔 시스템이 되어 있다고도 하고, 또 최근에 개정된 온라인 그루밍 아청법의 경우 잠입 수사 등 대부분의 법 조향이 랜덤 채팅에 맞춰저 있으므로, 단순히 다른 커뮤 앱에 있는 채팅 기능은 제외 될 수도 있다. 물론 함부로 음란 채팅 하다가 처벌받는 건 똑같으니 성인이든 청소년이든 모두 주의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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