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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스트아크의 직업 배틀마스터의 역사를 정리한 문서.2. 역사
3. 패치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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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CBT 당시
거듭된 너프로 인해 오픈베타 초기에는 인식이 시궁창 수준이었으나, 내공연소의 2트포 '격렬한 전투'를 사용 시 다른 스킬 또한 데미지가 최대 50%까지 증가하는 버그로 순식간에 OP 클래스로 인식이 뒤집어졌다. 내공연소 버그는 금세 고쳐졌지만 버그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준수한 딜링 능력과 치명타 버프의 효율이 좋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현재는 재평가가 많이 이뤄진 상태. 사기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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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0일 밸런스 패치
바람의 속삭임과 용맹의 포효가 너프를 먹고 말았다. 바람의 속삭임의 범위를 5m에서 24m로 대폭 늘여주긴 했지만, 이건 배마보다 호크아이나 서머너 등의 원거리 클래스들을 배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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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3일 밸런스 패치
직업별 시너지들이 크게 개편되었는데, 기존에 강력한 시너지를 가졌던 직업들의 시너지가 대부분 크게 너프되었으나 배마는 유일하게 2월 20일 이전 수준의 시너지를 되찾았다. 이 과정에서 기존에는 바람의 속삭임과 용맹의 포효가 나눠서 담당하던 파티 시너지가 용맹의 포효에 몰빵되고 바람의 속삭임이 강력한 자가버프기로 변했으며, 추가로 몇몇 스킬들이 계수 상향이나 자체 치명타 확률 보정이 추가되는 조정을 받으면서 본체의 화력은 2월 20일 이전보다 더 강해졌다.
그러나 뇌명각, 월섬각 쿨타임 너프 이후 평가가 슬슬 나빠지고 있다. 욘 장비 강화 옵션 중에 주력 스킬의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는 옵이 있어서 용맹의 포효의 값어치가 상대적으로 하락하여 파티 기여도가 욘 패치 이전보다 떨어졌다. 그리고 무기 12강 옵 중 그나마 쓸만한 게 주력기인 방천격에 공격 속도 20% 감소, 받는 피해 증가 효과가 100% 증가란 페널티를 붙인 대신 강인함과 피해 75% 증가인 탓에 쓰다 아차하면 죽는 일이 잦아졌다. 뇌명각의 쿨타임이 늘어 기동성이 약화된 탓에, 이 리스크는 더더욱 뼈아프다. 다른 직업들과 다르게 아이덴티티가 여전히 유명무실한 것도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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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0일 밸런스 패치
초심 각인과 오의 강화 각인이 개편되고, 폭쇄진 등 몇몇 스킬들의 쿨타임이 줄어 연구가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은 별로 신통치 않다.
유물 12강 옵션[1]이 캐릭터 자체의 성능을 확 올려주는 옵션인 덕에 어느 정도 숨통이 트였다. 2020년 1월 15일 템렙, 강화옵션 등이 무용지물이 되는 도전 & 시련 레이드가 나왔는데, 아카테스 도전 & 시련 레이드에서 배틀마스터는 주력기인 방천격, 짤딜기인 섬열란아에 트라이포드로 암속성을 부여할 수 있어 상당히 유리하다. 순간 시너지, 상시 시너지 등, 도발 등이 무용지물이 되는 시련 벨가누스를 제외한 나머지 도전 & 시련 레이드에서도 용맹의 포효와 바속은 T1~2 못지않게 유용한 파티 시너지가 되어주므로 환영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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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밸런스 패치
전설 12강 & 유물 3강 방천격 '남다른 격' 트라이포드 옵션을 선택할 시 대미지 증가와 강인함을 주는 대신 중 공속 감소, 받는 피해 100%로 증가 디버프가 있어 배틀마스터 컨트롤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이자 T1~2 시절에 비해 힘을 못 쓰는 원인 중 하나가 되었으나 공속 감소 디버프는 2020년 2월 밸런스 패치에서, 받는 피해 증가는 2020년 4월 밸런스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련, 도전 레이드를 제외한 나머지 컨텐츠에선 그렇게 평가가 좋은 편은 아니었다. 낙원의 문이 열리고 나서 추가된 마법 스크롤 효과에 유물 12강 이후로 방천격을 뛰어넘을 정도의 주력기로 급부상하는 월섬각 옵션이 없다는 것이 발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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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시즌2가 열리며 유저들의 치명과 신속이 다시 낮아지면서 용맹의 포효[2]와 바람의 속삭임 버프의 가치가 올라갔다. 딜은 내공연소가 모든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버그 픽스 이후로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3] 시련 아카테스 토벌/발탄 레이드, 매주 돌아야 하는 도전 레이드/어비스 던전이 생겼고 여기서 더더욱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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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4일 밸런스 패치
내공연소의 딜이 표기된 수치인 83%대신 두배인 166%로 들어가는 버그가 있었고, 버그를 수정하는 대신 툴팁을 실제 딜에 맞게 바꾸고 대신 딜을 16% 하향했다.
이 밸패로 배마 유저들의 여론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배마 유저들은 주로 내공연소의 불합리한 딜구조를 성토하고 있는데, 이번 패치노트에서 다른 직업들 손 봐줄때 '경직된 딜 구조 개선', '특정 스킬이 강요되는 구조 개선'등을 이유로 들고 있으면서 정작 고착화와 불편함의 끝판왕인 배마는 왜 손 안봐주냐는게 핵심이다. 이전 몇 번의 밸패를 거치는 내내 다른 직업들 다 손봐줄때 '배마는 밸런스상 적절' 한줄 적어놓고 버려놓고 정작 배마 유저들이 요구하던 개선안은 전부 젠더락 해제 직업인 스커가 가져가 버렸다는게 배마 유저들의 주요 의견이다. 딜을 가져갈거면 아예 차라리 딜을 더 가져가더라도 내공연소를 다시 사용하면 원하는 때에 터뜨릴 수 있는 편의성 패치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타 직업 유저들은 '배마는 DPS도 잘 나오면서 또 뭘 계속 바라냐', '리퍼 뒤에 숨어서 꿀빨던 직업은 양심 챙겨라' 라며 눈총을 보내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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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9일 밸런스 패치
-내공연소
'최후의 속삭임' 트라이포드 효과를 다음과 같이 변경하였습니다.
기존 : 휘감고 있는 돌풍이 소멸할 때 폭발을 일으키고 기본 내공이 주는 총 피해의 100.0/116.0/132.0/149.0/166.0% 추가 피해를 주며 적들을 날려버린다.
변경 : 휘감고 있는 돌풍이 소멸할 때 폭발을 일으키고 기본 내공이 주는 총 피해의 100.0/110.0/120.0/130.0/140.0% 추가 피해를 주며 적들을 날려버린다.
-바람의 속삭임
'공격 준비' 트라이포드 효과를 다음과 같이 변경하였습니다.
기존 : 자신의 공격력이 6.0초간 40.0/43.6/47.6/51/6/55.6% 증가한다.
변경 : 자신의 공격력이 6.0초간 35.0/38.5/42.0/45.8/49.7% 증가한다.
- 오의 : 풍신초래
'폭풍 소환' 트라이포드 효과를 다음과 같이 변경하였습니다.
기존 : 일반 조작으로 변경된다. 스킬 사용 시 사방에서 서서히 회오리 바람이 불어오고 순간 캐릭터를 향해 강력하게 바람이
빨려들어와 주변 적을 끌어 모은다. 이후 3.0초 동안 제자리에서 유지되는 회오리 바람을 소환한다.
변경 : 일반 조작으로 변경된다. 스킬 사용 시 사방에서 서서히 회오리 바람이 불어오고 3.0초 동안 적을 추적하는 회오리 바람을
소환한다. 적에게 주는 피해가 40.0/47.0/54.0/62.0/70.0% 증가한다.
※ PVP 시 소환된 폭풍은 경직을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섬열란아
무력화 피해를 [중]에서 [중상]으로 증가시켰습니다.
상당히 크게 너프당했다. 4월 밸런스 패치 너프 이후 다시 진행된 연속 너프로, 세팅 불문하고 수련장 DPS가 적게는 5%, 많게는 15% 가까이 줄어드는 칼질을 당했다. 메타의 수혜와 더불어 퓨어딜러를 상회하는 강력한 세팅의 존재로 어느정도 너프를 예상하고 있는 추세였으나 상상 이상의 어마어마한 너프를 당했다. 특히 초심 배마 유저들의 피해가 막심한데 초심 배마의 가장 큰 딜 비중을 차지하는 내공연소가 또다시 큰 폭으로 너프되었으며, 고점을 낮춘다는 명목으로 바람의 속삭임 공준 트포까지 칼질을 당하며 안 그래도 답 없던 깡통 성능이 더욱 깎여나갔다.[4]
그러나 오의 배마 연구가 진행되면서 보정 컨텐츠가 아닌 일반 레이드 기준에서는 지배(특히 노각성 지배) + 오의강화 신속세팅 사용 시 소서 바로 아래의 1티어에 위치한 강력한 딜러로 평가받고 있다. 내공연소, 바속이 너프되었지만 버프 받은 풍신초래를 바탕으로 딜 사이클을 굴리면 소서를 제외한 타 딜러를 압도하는 딜량을 뽑을 수 있다
- 2022년 4월 27일 클래스 1차 개편
스탯
특화 스탯으로 인한 오의 스킬 피해량 계수를 다음과 같이 변경하였습니다.
기존 : 0.225
변경 : 0.27
스킬
PVE 시 일반 스킬 피해량을 18.0% 증가시켰습니다.
PVE 시 오의 및 각성기 피해량을 14.0% 증가시켰습니다.
바람의 속삭임
'바람의 맹세' 트라이포드 효과를 다음과 같이 변경하였습니다.
기존 : 스킬 시전 시 자신의 치명타 적중률이 6.0초간 10.0/11.6/13.2/14.9/16.6% 증가한다.
변경 : 스킬 시전 시 6.0초간 자신의 마나 자연회복 속도가 20.0/21.2/22.4/23.6/25.0% 증가한다.
붕천퇴
공격타입을 다음과 같이 변경하였습니다.
기존 : 헤드 어택, 백어택
변경 : 백어택
오의 : 나선경
공격타입을 다음과 같이 변경하였습니다.
기존 : 헤드어택
변경 : 백어택
각인
'초심' 효과를 다음과 같이 변경하였습니다.
기존 : 적에게 주는 피해가 15/20/25% 증가하지만, 더 이상 엘리멘탈 게이지를 획득할 수 없다.
변경 : 적에게 주는 피해가 16/24/32% 증가하지만, 더 이상 엘리멘탈 게이지를 획득할 수 없다.
밥줄인 자체 치적 트포가 사라져버렸다. 표면상으론 상향이지만 절대 다수의 배마들이 채용하던 예리한 둔기 각인의 효율이 크게 떨어졌으며, 타 클래스들의 대규모 구조 개선이 진행되는 와중에 혼자서 또 세팅을 갈아 엎어야 하게 되었다. 게다가 테섭 당시 예정되어 있었던 일반스킬의 상향이 본 서버에 넘어올땐 오의 스킬의 잠재력을 넘는다는 이유로 롤백되는 환장할 패치 내역으로 여론은 매우 좋지 않다. 오피셜로 노각 지배 배마가 강력함을 언급하며 저격 패치를 했고 초심과 오의 격차를 줄이겠다고 했으나, 노각 지배 배마는 여전히 강력하며, 뜬금없는 특화계수 추가 버프로 초심과 오의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게 되었다. '오의 강화' 각인을 3레벨 채용하는 경우보다 1레벨만 채용하는 배마가 더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등 직업 이해도가 전무한 패치로 배마 유저들은 패치마다 뒷목을 잡고 있다.
[1]
월섬각 '화려한 발재간' 트라이포드 사용 시, 첫 돌진 공격의 공격속도가 20% 증가하며, 발차기 공격의 속도가 크게 증가하여 홀딩 유지시간이 감소하며 피해량이 50% 증가한다.
[2]
수치 자체는 마스터 시 40%에서 18%로 너프되었다.
[3]
내공연소는 자원 수급 문제도 있고, 우수한 성능의 룬으로 평가되는 출혈과의 궁합이 좋기에, 너프 이후로도 반드시 챙겨야 한다.
[4]
1레벨 트포까지 너프를 당해 가뜩이나 처참한 보정컨텐츠 성능이 더욱 나락으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