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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07:30:23

FC 바르셀로나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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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EDBB00> FC 바르셀로나 마이너 갤러리
FC Barcelona Minor Gallery
<colbgcolor=#004D98> 별칭 꾸레갤
꾸갤
개설 2016년 1월 13일 ([age(2016-01-13)]주년)
형태 인터넷 커뮤니티 (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카테고리 스포츠
주제 FC 바르셀로나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2024년
3. 특징
3.1. 자체적 특징3.2. 클럽에 대해서3.3. 선수들에 대해서3.4. 타 세력에 대해서
4. 콘텐츠
4.1. 고전 꾸축4.2. 움티티 문학4.3. 전생했더니 발베르데가 되었다4.4. 고감 대전4.5. ~하기4.6. 기타 이벤트
5. 밈
5.1. 내일 우리는 전쟁에 참여한다...5.2. 꾸레 경기 마렵다5.3. 움티티5.4. 선수별 밈
5.4.1. 현재 선수단5.4.2. 임대 중인 선수5.4.3. 과거에 뛰었던 선수
6. 용어7. 여담

[clearfix]

1. 개요

스페인의 축구 클럽 FC 바르셀로나의 한국 팬 커뮤니티이자, 이를 주제로 하는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이다.

2. 역사

2016년 1월에 개설되었다.

2021년 8월, 리오넬 메시가 라리가 샐러리 캡 규정에 따라 파리 생제르맹 FC로 자유계약 이적하면서 메시의 개인 팬덤이 메시 마이너 갤러리로 대거 이탈하였다. 물론 본진만 옮겼지 꾸갤에 여전히 자주 방문하는 유저들이 그중에서도 대부분이다.

2.1. 2024년

파리 생제르맹과의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을 앞두고 하피냐가 팀을 이끌 거라는 농담이 나왔으나 2골을 넣고 MOM에 선정되며 이게 현실이 되었다. ACE 갓피냐가 공식 명칭으로 자리 잡았으며 하피냐에 대한 찬양이 줄을 이으고 있다.

그러나 8강 2차전에서 몬주익 참사가 일어났고 그에 따라 아라우호는 절대적인 비난을 받기 시작했다. 거기에 아라우호의 이해가 되지 않는 인터뷰와 귄도안의 반응으로 불을 키우고 있다.

칸셀루, 더 용을 비판하는 분위기가 생겼다. 둘 다 눈에 띄는 활약을 하지 못 했고 칸셀루의 경우 2차전에 페널티킥 헌납이라는 문제도 일으켰기에 더더욱 그렇다.

지속적으로 비르츠, 베르나르두 실바 이적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다. 펠릭스, 더용, 칸셀루의 이적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온다.

4월 21일 한 유동이 몇 십분 동안 리오넬 메시와 바르셀로나에 대한 어그로 글을 쓰면서 갤이 갑자기 폭주하기 시작했으나 브롤스타즈 갤러리의 화력에 밀렸다. 2차전 경기 도중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주딱와 파딱들이 어그로 글도 처리를 잘 하지 않자 까는 글도 많아졌다. 다음날 이 소동의 글들이 많이 삭제되었고 개념글 컷이 올라가버리는 일이 생겼다.

5월 9일 뮌헨과 레알경기가 논란이 터지자 언제나 그렇듯 레알마드리드를 까고있다. 레마갤 유저들이 항상 무슨 논란만 터지면 바르셀로나 얘기만 주구장창 꺼내며 방패막이 삼는 모습을 보이며 몆년째 같은 패턴에 시달리고 있다. 그나마 달라진 점이라면 젖닌들이 없다정도? 여기에 렉카유튜브가 올린 근거없는 손흥민 이적설까지 터지자 갤에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다.

클럽 재정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아 이적시장에서의 파워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앞으로 글 리젠이 줄면 줄었지 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아직도 고감대전이나 하고있다.

5월 24일 심상치 않던 라포르타와 차비간의 관계가 결국 차비가 바르셀로나를 떠남으로써 마무리가 되었다. 아무리 차비의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한들 챔스에서 보여준 가능성을 보고 라포르타 본인이 차비를 나가지 말아달라며 다시 잡아놓고 다시 나가라고하는 이해가 되지 않는 행보를 보이며 다시한번 갤이 불타올랐다. 꾸갤러들은 아무리 차비가 전술능력이 구렸어도 팀 내 레전드를 대우하는 방식에 불만을 품었지만 몆몆 꾸갤러들은 그냥 차비 자체를 싫어하며 까는듯한 행보를 보이며 서로 대립각을 세우는 중이다. 좋은 소식이 아닌 안좋은 소식으로만 갤이 불타오르는 걸 보고 한탄하는 갤러들도 보인다. 그래도 플릭이 선임이 거의 확정되고 다음시즌을 기대하는 여론이 많다.

3. 특징

3.1. 자체적 특징

대참사가 발생하거나, 보드 진들이 사고를 치거나 경기를 중계할 때면 거의 실북갤 1위를 차지하며, 분탕 하나에 어그로 끌려서 실북갤 2위를 기록하거나 시덥잖은 떡밥으로도 실북갤 1위를 차지할 때가 많다.

해외축구 클럽 마이너 갤러리 중에서는 규모가 비교적 큰 편이며, 브루노페르난데스 마이너 갤러리, 아스날 마이너 갤러리와 함께 4~5위권을 형성했던 적이 있으나, 메시의 이탈로 인해 비교적 규모가 줄어든 편이다. 그럼에도 프리미어 리그가 위주가 된 지금, 규모는 제법 된다고 볼 수 있다.

여타 축마갤들이 그렇듯 냄비근성이 있다. 방금 전까지 마음에 들지 않는 선수를 집중 포화하던 갤러들이 그 선수가 공격포인트를 올리면 언제 그랬냐는 듯 그 선수를 마구 찬양한다. 미운털이 단단히 박힌 일부 선수들의 경우라면 이번이 몸값 올려서 팔아치울 좋은 기회라고 매우 기뻐한다.

축구와 관련 없는 떡밥 (아이돌, 애니, 음식 등)을 굴리는 등 고닉들의 좆목질이 있는 편이다. 매일 매일 아무 관련도 없는 글들이 몇 개씩 자주 올라온다. 재미도 없고 이상한 합성짤을 만들어서 지 딴에는 재밌는지 몆개씩 도배를 하고는 한다. 이에 보다못해 몆몆 고닉이나 유동이 저격을 가해 갤럼들에게 개처맞는데도 꾸준히 글을 쓰는 걸 보면 대단하긴하다. 최근에는 영화 얘기하는 글들이 종종 나오고 있다.

글을 잘 쓰는 갤러들이 많은 편이다.

3.2. 클럽에 대해서

갤러 대부분이 롱볼 및 크로스를 선호하지 않는다. 이는 바르사의 스타일에서 기인한다. 과거부터 바르사는 짧은 패스로 세밀한 전개를 해나가며 경기를 주도하는 스타일의 클럽이었고, 굳이 헤더를 시도하지 않아도 한 개 클럽 수준으로 득점을 기록하는 리오넬 메시가 있었다. 투박해보이는 플레이는 성에 차지 않을법도 하다.

갤러들은 바르토메우 회장 시절과, 현재의 라포르타 회장 2기 시절(올드비들은 로셀 회장 시절부터...) 끝없는 보드진의 삽질과 병크를 지켜봤고, 지켜보고 있다. 당연히 갤러들은 보드진이라고 하면 치를 떠는 상황이며, 친 바르사 언론에서 이상한 보도를 하면 보드진의 언론 플레이라고 의심부터 하곤 한다. 다만 알레마니의 부임 이후로 라포르타에 대한 여론은 비교적 나아졌다. 지금도 갓포르타와 훠포르타를 넘나들고 있다.

3.3. 선수들에 대해서

라 마시아 출신 선수들에 대해 호의적이고 자부심도 대단한 편이다. 그러나 언제나 애정 가득한 모습만 보이는 것은 아니며, 실력에 문제가 드러나면 제아무리 라 마시아 성골 출신이라 해도 냉정하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실력 면에서도 그렇지만, 프로답지 못한 행실을 보여주는 선수에겐 정말 가차없이 비난을 가한다.

메시에 대해 가장 우호적인 갤러리 중 하나이다. 당연하게도 메시의 바르사 내에서의 위상은 말할 것도 없는 수준이다 보니... 메시가 미국으로 떠냐 지금까지도 메시를 그리워하는 글이 자주 보인다. 다수가 최근 10년간 갤러리 최대 영광이 2014-15 시즌 트레블, 메시의 월드컵과 코파 아메리카 우승으로 꼽을 정도로 애정이 깊다. 월드컵 이후 상당히 여유가 생긴 편이라 레알 마드리드의 팬이나 호날두의 팬이 메시를 조롱하는 글들도 간혹 직접 개념글로 보내기도 하는 우스운 일도 일어난다. 이에 몆몆 지능이 의심되는 찐 젖닌들은 진짜로 여론이 메시에 대해 안좋은줄 알고 착각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프랑스 국적 선수라면 영입설만 떠도 기겁을 한다. 티에리 앙리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실패했고, 유독 많은 선수들이 인성 문제를 일으켰다 보니 기피 대상이 되었다. 특히 움티티와 뎀벨레로 대표되는 프랑스 국적 흑인 선수에 대해서는 최악의 이미지가 박혀 있다. 아예 프랑스 흑인 선수는 무조건 영입 반대 입장이다. 인종 차별의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두 명의 행실이 미운 정도를 넘어 역겨운 수준이다 보니 비슷한 사례가 또 나올까봐 우려하기 때문이다. 프랑스 선수 이외에도 포르투갈 선수를 기피하는 편이다. 루이스 피구라는 라이벌 팀 다이렉트 이적 사례도 있고, 브라질에서 포르투갈로 귀화한 데쿠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이 실패했기 때문이다.

호날두에 대해서는 의외로 우호적이다. 물론 호날두를 조롱하려는 의도이지만, 축구 실력 자체도 그런대로 인정하는 편이다. 굳이 구분지어야 한다면 싫어하는 거겠지만 호날두는 주로 놀림거림으로만 사용되고 그것 이상으로 혐오는 적은 편이다. 호날두의 각종 기행에 대해서는 온갖 방법으로 조롱한다. 젖닌들을 극도로 혐오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들이 평소에도 자주 보여 익숙하기도 하고 메시가 월드컵을 우승한 이후로 상당히 느긋해져 이들의 글들을 개념글로 보내줄 때도 있다.

3.4. 타 세력에 대해서

안티 팬이 굉장히 많기로 유명한 클럽인 FC 바르셀로나를 주제로 하는 갤러리답게 분탕과 도배가 정말로 끊이질 않는다.

리오넬 메시가 있던 시절부터 레퀴, 젖닌,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팬덤 등이 꾸준히 분탕을 친다.

슈퍼리그 떡밥 한정해서만큼은 서로 의견이 통하는 편이다.

4. 콘텐츠

4.1. 고전 꾸축

매주 주말마다 과거의 바르사 경기를 중계하는 문화가 있다. 주로 꾸축 어게인, 고전 꾸축 등 여러 이름으로 진행이 된다.[1]

요한 크루이프 감독 시절인 1990년대 초중반의 경기는 고전 꾸축, 2000년대 경기는 근대 꾸축이라고 한다. 사실상 흑역사 시절인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경기는 잘 안하는 편.

펩 과르디올라 감독 이후의 바르사만 접했던 사람들이라면 꽤 신선하게 느껴질 수 있는 문화이다. 최근에는 팀의 사정이 크게 나빠져, 과거의 스타 플레이어들을 보며 현재 팀의 사정을 한탄하는 갤러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최근 차비 감독의 부임 이후, 바르사의 경기력이 몰라보게 좋아지면서 한탄은 많이 잦아들었다.

이젠 잘 안 한다...

4.2. 움티티 문학

2021년 4월 23일, 예전 프로레슬링 갤러리에 올라오던 부커티 시리즈를 패러디한, 일명 '움티티 문학'이 갤러리에 폭풍처럼 올라왔다. 작성자가 어마무시한 분량의 뻘글을 1분 간격으로 공장처럼 찍어내는 모습에 모든 갤러들이 충격과 공포를 느낀, 그야말로 골 때리는 사건이었다. 심지어 단순한 도배도 아니고 내용 하나하나가 완전히 다르다. 현재 그것의 영향으로 인해 '구릴 듯', '웃길 듯', '따아아아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움티티ㅋㅋㅋㅋㅋㅋ' 등의 말투가 통용 중이다. 참고로 글의 내용은 움티티가 온 동네에 진상 짓을 하고 다니다가 결국 따아아아아아아 하며 설사를 해버린다는 게 대부분이었다. 가끔은 기절할 때도 있다.

보러 가기[2]: 1편, 2편, 3편, 4편, 5편, 6편, 7편, 8편, 9편, 10편, 11편, 12편, 13편, 14편, 15편, 16편, 17편, 18편, 19편, 20편, 21편, 22편

결국은 움티티 문학을 자급자족하는 패러디물까지 생겨나기에 이르렀다.

후속작 및 패러디물 보러 가기[3]: 1편, 2편, 3편, 4편, 5편, 6편, 7편, 8편, 9편, 10편, 11편, 12편, 13편, 14편, 15편, 16편, 17편, 18편, 19편, 20편, 21편, 22편

다른 축구 클럽 갤러리에서도 수출된 적이 있다. 부끄럽다. 현재는 지나친 뇌절에 대한 갤러들의 자정 작용으로 더 이상 작성되지 않고 있으나, 여기에서 유래된 '구릴 듯 ㅋㅋㅋㅋㅋ' 이라는 밈만큼은 온갖 상황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2022년 4월 29일에 갑자기 움티티 문학이 재발굴되며 꾸레갤의 르네상스를 알렸다.

4.3. 전생했더니 발베르데가 되었다

'전생했더니 발베르데가 되었다'는 2021년 6월에 갤러리를 강타한 희대의 명작으로, 주인공이 2019년 안필드 대참사 직전의 발베르데가 되어 경기를 치러 가는 내용의 소설이다. 작성자의 뛰어난 필력에 많은 갤러들이 해당 작품의 연재를 목 빠져라 기다리곤 했다.

그러나 10화 '기적 2편'까지 연재되던 중, 작가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져 많은 이들이 작성자의 행방에 대해 추측하고 있다.[4][5] 생각보다는 호불호를 탔는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뭐 저런 걸 보고 좋아라 하나' 하며 단 한 편도 보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2022년 4월 29일부로 원작자가 11화를 게시하며 복귀했지만 13화까지 업로드 이후 마지막화만을 남겨두고 다시 잠적했다.

2023년 10월 8일 드디어 마지막화가 올라왔다.[6]

보러 가기: 1화, 2화, 3화, 4화, 5화, 6화, 7화, 8화, 9화, 10화, 11화, 12화, 13화, 마지막화

4.4. 고감 대전

2021년 들어 바르셀로나의 성적이 신통찮다 못해 처참해지자, 갤러들은 고구마 감자 중 어느 것이 더 나은지에 대해 토론하는, 일명 '고감 대전'을 벌이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고감 대전이 지나치게 지속되어 질리기 시작하면 다른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한다. 2021년이 다 지나가는 지금도 경기에 지거나 다 이긴 경기를 비기면 온갖 욕설이 난무하다가, 차츰 진정되면서 고감 대전이 가끔씩 열리곤 한다. 결국은 감자의 승리로 결론이 난것처럼 보이지만 순수 맛에서 고구마가 압승이라 아직도 종종 고감대전이 열리고는 한다.

2024년 현재까지도 도는 떡밥이다.

FC바이에른뮌헨 마이너 갤러리로 수출되면서 고톨대전과 엮이기도 한다. 고구마는 그대로 구마라고 부르지만, 감자는 자라고 부른다.

4.5. ~하기

이 글이 개념글로 올라가면서 컨텐츠화 되었다. 상기한 움티티 문학의 주인공인 사뮈엘 움티티와 그의 어머니인 애니 응오 엄이 주요 타겟이다. '애니 응오 엄 냉장고로 뭉개기', '애니 응오 엄이 정성스럽게 만든 요리 엎지르기', '움티티 꾸레갤 완장 시키기', '움티티 앞에서 움티티 문학 읽어주기' 등 각종 구린내 나는 상황을 상상하여 글을 쓰는 것이 특징이다.

갤에서 갤러들이 잡소리를 하고 있을 때 누군가 이 떡밥을 뿌리면 최소 한 시간 이상 글이 올라온다. 2022년 1월 2일에는 무려 세 시간동안 움티티 ~하기 시리즈가 도배되었다. 6백여 개의 글이 작성되었는데, 자세히 보면 고작 10명 내외의 인원이 한 짓이다. 경기가 없는 날임에도 꾸레갤이 실북갤 4위까지 진입하자 타갤러들이 구경 왔다가 큰 충격을 받아버린 사건이다.

재계약을 거부하며 자유계약 이적이 유력해보이는 먹튀 우스만 뎀벨레와 그의 어머니인 파티마타 뎀벨레를 소재로 쓰기도 한다.

움티티 문학은 생각보다 글도 길고 나름의 창작의 고통이 있는 편이다보니 한 두 명이 거의 대부분의 분량을 썼지만, ~하기 시리즈는 분량도 길지 않고 주제도 비교적 자유롭다 보니 비교적 많은 인원이 쓰곤 했다.

4.6. 기타 이벤트

갤러들이 가끔 경기 결과 맞히기 이벤트, FC 온라인 대회, 문학 대회, 간단한 오락거리(스무고개, 온라인 퍼즐, 캐치마인드 등) 등을 열곤 한다. 몇몇 유동들이 특정 고닉을 네임드화 하는 거 아니냐며 좆목질 논란을 제기하곤 하지만 유동도 참여가 가능하고, 나름대로 재미 요소가 있으며 일부 이벤트는 상품도 걸려있다 보니 갤러들에게 호응도가 높은 편이다. 이외에도 고닉으로 타갤에서 분탕치다가 걸리면 완장단 선에서 30일 차단과 이벤트 중 하나를 요구하기도 한다.

5.

5.1. 내일 우리는 전쟁에 참여한다...

파일:nhJHZgnh.jpg

독일군과 맞서싸우는 거다.

단순 공놀이가 아니라는 말이다.

열정,명예,자존심,사랑,노력,의지

이 모든 가치들이 담긴

한 판 승부를 벌이는 거다.

두려운가?

그래, 나도 두렵다 상남자니깐

두려움을 인정한다.

하지만 나는 믿는다.

왜?

우리는 바르셀로나니깐
원본

2019-20시즌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경기 전날에 올라온 글. 작성자는 단순히 바르사의 승리를 기원하는 목적에서 글을 쓴 것이지만, 하필이면 바이에른에게 2-8이라는 역대급 스코어로 참패한 바람에 설레발로 온갖 커뮤니티에 박제되는 치욕을 겪었다. 이후 이 글은 갤러리의 대표적인 밈이 되었다. 그 후 바르사에 중요한 경기가 있을 때마다 이 글의 패러디물이 올라오는데, 올라올 때마다 성적이 영 좋지 않다.

그래서 현재는 이 글을 상대입장에서 써서 부두술을 걸고있다. 카타르 월드컵 때도 바르셀로나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상대하는 국가들 입장에서 글을 쓰며 역설레발을 쳤고 결국 아르헨티나가 우승에 성공하며 효과를 입증했다.

5.2. 꾸레 경기 마렵다

꾸준 글에 준하는 밈이다.

바르사 경기가 없을 때 주로 올라온다. 바르사가 잘 하면 잘 해서 보고 싶다, 못 하면 못 해도 보고 싶다는 내용의 본문이 많이 보인다. 가끔은 경기가 끝나고 여운이 가시지 않으면 사용되기도 한다.

5.3. 움티티

선수별 밈은 후술되어 있으나, 사뮈엘 움티티만큼은 따로 작성이 가능할 정도로 그 자체가 꾸레갤에서 지분이 큰 밈이다.

움티티는 입단 직후부터 특이한 이름 덕에 놀림에 가까운 별명이 많은 편이었고, 상술한 움티티 문학, ~하기 시리즈의 흥행까지 겹쳐버리며 움티티의 구린 사진으로만 구성된 디시콘도 제작되었다. 하나같이 기괴한 사진 뿐이다. 이 디시콘은 구린 상황을 표현하거나 어그로 퇴치, 욕설 댓글 대용으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또한 특정 선수가 잘 하다가 급격한 폼 저하를 겪거나, 유리몸 기질을 보여주면 XX 움티티 또는 X티티같은 별명이 붙는다.

5.4. 선수별 밈

5.4.1. 현재 선수단

등번호 선수 별명
<colbgcolor=#004D98><colcolor=#E4BB74> 1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 신테겐, 똥테겐, 독 티티, 노이어 호소인, 골키퍼 호소인, 나치치, ^석화^, 가짜 골키퍼
2 파우 쿠바르시
3 알레한드로 발데 발폰소[7], 신데, 좆데
4 로날드 아라우호 벽, 우흥이, 남미 티티[8], 유리 고릴라
5 이니고 마르티네스 니미고, 재이니
6 가비 치와와, 미친개, 카드 수집가, 갑긩이
7 페란 토레스 파란 토레스, 란두형[9], 스찌, GOAT, JOAT, 상어, 정어리[10]
8 페드리 어ㅅ1[11], 야드리, 이니에스타의 재림, 이니에스타 호소인, 유리련
9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틱톡옵, (대)10갓, (개)10좆, 홍반돞
10 안수 파티 반월판, 장애인, 10번 도둑, 파 티티, 흐어엉, 앰수 파티티, 씹수 좆티
11 하피냐 근쌤, 근피냐, 좆피냐, 대피냐, 황피냐, ACE갓피냐...
13 이냐키 페냐 좆냐
14 파블로 토레
15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덴마크산 얼음장벽, 홍센[12], 프로 불편러[13]
16 페르민 로페즈 페미
17 마르크 카사도 꾸미히
18 파우 빅토르 5좆
19 라민 야말 말말이, 똥말말[14], 라면양말[15]
20 다니 올모 윤모
21 프렝키 더용 용용이, 짱용, 신용, 용순이[16], 찐더용, 어이 드종, 노예[17]
23 쥘 쿤데 질꾸릉내, 쿤쿤스님
24 에릭 가르시아 릭가, 빌드업 원툴, 6좆, 카드 수집가, 오른발 랑글레
감독 한지 플릭 플갓동, 플재앙, 플플이, 꾸릭

5.4.2. 임대 중인 선수

소속팀 선수 별명
지로나 FC 오리올 로메우 메우햄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 클레망 랑글레 신글레, 팔글레, 울글레, 닭글레, 카드 수집가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비토르 호키 소년, 우구

5.4.3. 과거에 뛰었던 선수

소속 기간 선수 별명
1955~1961 루이스 수아레스 미라몬테스 고대수지, 고대수좆
1973~1978
1988~1996(감독)
요한 크루이프 보드진을 막을 유일한 남자, 그립읍니다
1980~1988 베른트 슈스터 유다, 배신자
1988~1990
2017~2020(감독)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발버지, 발갓동, 그립읍니다
1989~1995
2020~2021(감독)
로날트 쿠만 쿠버지, 쿠갓동, 쿠재앙, 좆만
1990~1995
1996~1998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 구토코프, 축신코프
1991~2001
2008~2012(감독)
펩 과르디올라 펩빡이, 문어
세르지 바르주안

진짜 세르지, 바르후장
루이스 엔리케

루쵸, 루갓동, 그립읍니다
카를레스 푸욜

카탈루냐의 심장, 캡틴
사비 에르난데스

찹찹이, 챱챱이, 차갓동, 차재앙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와인 회사 사장님, 언제 은퇴하냐?
리오넬 메시

메갓, GOAT, 신, 축신, 역대 최고, 8발롱, 국대 유관, 메좆, 구토
루이스 수아레스

수지, 핵이빨, 수좆
네이마르 주니오르

유다, 배신자, 돈미새, 네좆마좆, 대네갓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마쉐, 마지우개
이반 라키티치

꾸키티치, 황키티치, 노예
아르투르 멜루

Dream Comes True, 임질투르
필리페 쿠티뉴

카우찡요, 황티뉴, 좆티뉴, 씹티뉴
에메르송 로얄

한 달만에 유기
토마스 베르마엘렌

한 경기만 뛰고도 트레블을 달성한 남자
일라시 모리바

돈미새, 노근본
리키 푸치

두더지, Lonely, Mood, 물담배, 쫘 악, 파-앙, 요리사, 푸치치
다니 아우베스

알페스, 바나나 갑, 에스컬레이터, 아우베스 대체자는 늙은 아우베스, 틀베스, 1 유로
아다마 트라오레

황다마, 킹다마, 좆다마, 아돠뫄
뤽 더용

뤀뤀이, 뤀신, 헤더의 신, 축신, 축구, 대갈메시, 크로스가 올라오면 네이마르보다 무서운 선수, 짭더용, 찐더용, 어떤 등신이 저딴 놈을 추천했는지 모르겠다, GOAT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

브돈신, 브웨, 브베, 강등권 에이스, 2부 리그 에이스, 덴마크 유로 4강, 부자, 브라키오사우르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부좆, 누부부, 지게 타세요, 벤치로
조르디 알바

Jordi Are You Ok?, 즙바, 좆바, 비정규직
사뮈엘 움티티

따아아아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움티티ㅋㅋㅋㅋㅋ, 구릴 듯 ㅋㅋㅋㅋㅋㅋ, 웃길 듯 ㅋㅋㅋㅋㅋㅋ, 비건
니코 곤살레스

준용, 나는 피보테
우스만 뎀벨레

뎀신, 뎀황, 축구의 신, 축구 그 자체, 재음위[18], ㅇㅅㄷㅅ, 뎀창, 뎀벌레, Damn벌레,애미뒤진새끼
프랑크 케시에

ㅋㅋㅋㅋㅋㅋㅋㅋ케시에ㅋㅋㅋㅋㅋㅋㅋㅋ, 움시에
따아아아아아아, 구릴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ㅇㅅㅇ[19]
앙투안 그리즈만

개좆즈만, 대황즈만, 우리즈만, 이중스파이, 풀백, 수비형 윙어
루이스 피구

배신자 JOAT, 유다
호나우두

좆돈, 돼지
세르지 로베르토

기적의 사나이, 개르지, 좆르지, 주장님[22], 좆장님

6. 용어

FC 바르셀로나 마이너 갤러리를 지칭한다.
FC 바르셀로나 마이너 갤러리 갤로거를 지칭한다.
특정 명사의 첫 글자를 '꾸'로 치환하는 행위이다. 보통은 긍정적 의미로 사용하므로 야코드립의 '야-'와 용례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ex) '치킨 - 꾸킨', '햄버거 - 꾸버거' 등등
일부 선수를 지칭할 때 이름의 특징을 따와서 별명을 지어주는 경우가 있다.
ex) '우스만 뎀벨레 - 뎀뎀이', '사뮈엘 움티티 - 움움이', '뤽 더용 - 뤀뤀이', '차비 에르난데스 - 챱챱이' 등등
상기한 '움티티 문학'에서 유래된 드립이다. 사뮈엘 움티티에 관련된 글이나, 갤러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내용의 글에서 자주 목격된다. 의미는 말 그대로 구리다는 뜻이다. 유행에 힘입어 디시콘에 등록되었다.
2021년에 갑자기 유행하게 된 드립이다. 시작은 한 이용자가 '님들 모함?'이라는 제목에 '항공모함'이라는 개드립이 들어간 글을 쓴 것인데, 하도 한심하고 재미없는 드립이라 역으로 유행했다. 유행에 힘입어 디시콘에 등록되었다.
좋은 평가를 받거나 재평가되는 감독에 대해 쓰이는 호칭과 마음에 들지 않는 감독을 비꼬는 멸칭의 다의어이다.
ex) '루이스 엔리케 - 루갓동',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 발갓동', '차비 에르난데스 - 사갓동(차갓동)' 등등
ex) '키케 세티엔 - 세갓동', '로날트 쿠만 - 쿠갓동' 등등
마음에 들지 않는 인물이나 클럽에서 크게 실패한 인물에게 붙이는 호칭이다. 물론 드립의 원본은...
ex)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 밤재앙', '키케 세티엔 - 세재앙', '주안 라포르타 - 라재앙' 등등
바르사를 토너먼트에서 탈락시켰거나 바르사를 상대로 역사에 남을 만한 승리를 거둔 클럽에게 붙이는 호칭이다. 가장 대표적인 클럽은 FC 바이에른 뮌헨. 대표격으로 제시된 만큼 그 전적도 화려한데, 2012-13 시즌에는 홈 원정 합산 스코어 0-7, 2019-20 시즌에는 단일 경기 2-8이라는 기록적인 스코어를 내며 바르사를 챔스에서 탈락시켰다. 얼마나 많이 두들겨 맞았는지, 그 자존심 강한 꾸갤러들도 체념하고 주인님으로 부르고 있다. 응용 버전으로 주인님 클럽을 상대로 대승을 거둔 클럽에게 '주인님의 주인님'이라 하기도 한다.

7. 여담



[1] 정작 고전 꾸축 중계를 달린다는 고닉은 내일 해주겠다는 식으로 미룰 때가 많다. [2] 4월 23일~24일 분량만 기재했다. 볼드 처리는 개념글에 등극한 경우. [3] 볼드 처리는 개념글에 등극한 경우. [4] 신안에 끌려갔다는 둥, 그림 작가를 구한다는 둥 여러가지 가설이 있지만 현재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다. [5] 본인 피셜로는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난 뒤 꾸축과 꾸갤을 모두 끊었었다고 한다 [6] FC바르셀로나 갤러리에서는 한창 문학대회가 진행중이었고, 많은 꾸붕이들이 전발되의 수상을 기대했지만 본인피셜 이전에 써둔 시리즈로는 참가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7] 알폰소 데이비스를 이용한 별명 [8] 부상을 많이 당해서 붙여졌다. [9] 공격포인트는 조금씩 쌓지만 경기력이 좋지 않고 빅 찬스를 많이 놓친다는 이유로 호날두에 빗대어 이렇게 불린다. [10] 하비 미구엘이라는 기자가 상어가 아니라 정어리라고 말하면서 해외에서도 별명이 됐다. [11] 22-23시즌 리그 어시스트가 1개다 [12] 첼시와의 재계약 테이블을 3번 엎어서 붙은 별명. [13] 툭하면 불편함을 느껴 교체 아웃되거나 몸 풀다가 불편함을 느낀다. [14] 라리가 경기 도중 급히 화장실을 갔다가 돌아오지 않아 교체된 적이 있다. [15] 구린내나는 선수들 별명이 많지만 이것만큼은 귀여운 별명이라는 평이 많다. [16] 사진을 여성화 시킨 버전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17] 차비볼에서 갈리는 정도가 발베르데 시절 혹사 당하던 라키티치급이라 붙은 별명 [18] 재능은 음바페보다 위라는 뜻이다. [19] 시에시에를 뜻한다. [20] 온갖 구린 상황을 설정하고 '~한 남자'라고 글을 쓰면서 데파이의 사진을 첨부하는 것이 밈이 되었다. [21] 바르사 이적 전에 SNS에서 리오넬 메시를 깠던게 드러나면서 생긴 별명 [22] 2023-24시즌 1주장으로 뽑혔다.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