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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바 키리에[1] [ruby(本場 切絵, ruby=もとば きりえ)] Kirie Moto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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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16세 | ||||
학력 | 아라야다 고교 2학년 | ||||
생일 | 1997년 3월 15일 | ||||
별자리 | 물고기자리 | ||||
키 | 139cm | ||||
혈액형 | A형 | ||||
통칭 | 키리에 짱, 키리에 양, 키리에 | ||||
좋아하는 것 | 스승, 물고기 | ||||
싫어하는 것 |
오빠가 자신의 방에 멋대로 들어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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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 키홀더 | ||||
성우 |
시라이시 하루카 제이드 색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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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릭터송 앨범 커버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의 등장인물이다.
도마 우마루와 같은 학교, 같은 학년의 여학생. 체구는 자그마하지만 눈매가 사납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종잡을 수 없는 데다가 입학식날의 사건 때문에 학교 내에 불량학생이라는 소문이 도는 등 이미지가 나쁘다.
첫 등장은 2화에서도 3페이지 2컷 에비나 옆에 쬐그맣게 나왔다.16화에서도 우마루를 굉장한(...) 눈빛으로 쳐다보면서 등장하였고 이름이 붙으면서 레귤러로 승격된 건 18회부터이다.
동급생들과 에비나 나나의 이야기에 따르면 키리에는 우마루를 줄곧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다.[2] 우마루도 키리에가 자신에게 할 말이 있는 것 같았다고 느끼며(16화에서 맹렬히 쳐다보고 있었을 때) 혹여 자신을 수상히 여기고 있는 것일까 생각한다. 그리고 그날 오후에 우마루의 집에 갔다가 건어물 상태의 우마루와 딱 마주친다. 그리고 단행본 1권 끝.
하지만 건어물 우마루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라고 생각 못해서인지 "우마루양의 동생분이 아니신지?" 라며 묻는다. 능청스러운 우마루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을 "여동생인 코마루입니다." 라고 소개하며 위기를 넘긴다.
키리에가 우마루의 집에 찾아왔던 이유는 우마루가 잃어버린 학생증을 찾아주기 위해서.[3]
16화에서 맹렬한 눈빛으로 쳐다본 이유도, 18화에서 줄곧 지켜보더라는 증언도 바로 그것 때문. 키리에 본인이 우마루를 심하게 동경하고 있는데다가 소문과는 다르게 낯가림이 매우 심하고 수줍음을 타는지라 말을 붙이기가 힘들어서 쳐다만 보고 있었던 것. 어린아이가 아니면 완전히 굳어서 말을 못할 정도로 낯가림이 심하다. 이렇게 굳어버리는 증상 때문에 주변에서는 무서운 사람이라는 소문이 퍼진 듯. 다른 사람들 눈에는 엄청 무서운 얼굴로 보이는데 우마루의 눈에는 식은땀을 흘리면서 쭈뼛거리는 모습으로 보인다. 애니판에서는 아예 덜덜 떤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찻잔을 들고 있는데 흔들려서 차가 넘칠정도.
이후 코마루의 도량과 귀여움에 빠져서 코마루를 스승님이라고 부르면서 집에 찾아와 놀아주거나 여러가지 시중을 들어주고 있다. 오빠와 마찬가지로 코마루를 치유계 마스코트로 보고 있는듯.
학교에서의 우마루는 한없는 동경의 대상. 말 한마디 붙여줄 때마다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른다. 우마루와 친하게 지내는 에비나를 보고는 적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이후 연재분에서는 대인관계가 어느 정도 괜찮아져서 도마 타이헤이와도 무난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다만 오빠인 봄바하고는 사이가 영 좋아지질 않는다.
코마루랑 주로 엮여서 잘 부각 안되지만 여캐 4인방중 제일 키가 작다.
2. 오빠와의 불화
타이헤이의 직장 동료인 봄바의 여동생. 모토바(本場)의 모토(本)을 '본'으로 읽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가족관계가 아닌가 하는 설이 나왔는데, 실제로 34화에서 친오빠임이 드러났다.오빠인 봄바를 매우 거북해한다. 봄바는 키리에가 부끄러워 한다고 생각하지만, 39화에서 우마루를 위해 구운 쿠키를 봄바가 먹었을 때 목도를 들고 나오는데, 18화에서 "목도를 가지고 어른 남자와 싸우는걸 목격한 사람이 있다" 라는 소문의 그 남자가 봄바고 소문이 사실일 가능성이...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고등학교 입학식때 나타난 오빠와 평소처럼 싸우는 것을 목격당해 나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고.
문단에는 불화라고 적혀있지만 여동생 항목에서 볼 수 있는 웬수지간보다는 동아시아권에서 흔한 나쁜 쪽으로 데면데면한 관계라고 할 수 있다. 키리에 본인이 낯가림이 심해서 대인관계가 나쁜 편인데 반해 일단 봄바는 심성이야 착하고 실제로는 여동생을 매우 아끼지만, 전술한 쿠키 먹튀 사건도 그렇고, TVA 7화에서 자기방에 출입금지를 붙여놓고 혼자 뭔가를 하던 여동생 키리에의 방에 노크도 안하고 냅다 들어가서 뜬금없이 어부바 해준다는 뻘짓을 하다 목도로 철권제재당하는, 여자애를 대하는 델리케이트와는 거리가 억만광년은 떨어진 바보다. 거기다, 그림체때문에 실감이 안나서 그렇지 봄바는 학창시절 15점 골렘이란 별명이 있던 192cm 큰 키에 개그 캐릭터 거한이고, 키리에는 140cm도 안되는 작은 체격의 여자애다. 봄바같은 바보 거인 오빠가 자기를 상대로 뻘짓을 하겠다고 달려들 때 조그마한 키리에가 무기가 아니면 제제가 되지 않는 수준이라 키리에가 어쩔수 없이 과격진압하다보니 이리 된 것.
거기다 봄바는 밖에서 키리에를 못알아보고 뻘소리를 자주 하는 편. 우마루 일행과 바다에 놀러 갔을 때 시시때때로 봄바를 공격했지만 봄바는 키리에를 알아보지 못했다. 수족관에서 "내 여동생 물고기 좋아하는데 데려오면 좋았을 걸."이라던가, 키리에의 고교 입학식에 찾아간 이래로 말 한번 제대로 나눈적이 없어 "가지 않는 편이 좋았을까." 라고 말하는 봄바를 보며 화해의 조짐을 보였지만 에비나의 상냥함에 감탄한 봄바가 "에비나쨩이 여동생이면 좋았을 걸." 이라는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 바람에 무산되었다.
집에 돌아 온 뒤에야 키리에가 썼던 밀짚모자를 보고 겨우 여동생이라는 것을 깨달으려는 찰나, 안좋은 타이밍을 스쳐서[6] 기억소거술을 시전해버린다. 맞을 짓을 골라서 하면서도 자기가 뭔 짓을 하는지 모르는 거 보면 심각한 바보다.
하지만 113화 에서 오빠랑 단둘이 집에 남았을때, 우마루의 집으로 가지만 전개를 보면 오빠를 정말 싫어하기보단, 오빠가 많이 어색해서 그러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타이헤이가 봄바 집에 간다고 걱정할 것 같다고 얘기해달라는 것을 보면... 많이 진전됐긴 하지만 키리에 성격상 아직 부족해보인다.
121화에서 오빠와 우마루의 집에서 만났다! 오빠가 좋은 친구가 생겼다고 하니 발그레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우마루를 너구리라고 부르자 바로 꼭지가 돌아버린다. 그에 맞서 봄바는 왜 스승이냐며 반론하며 투닥투닥거리지만, 우마루가 진정하라고 하니 똑같이 심쿵한 표정을 짓는다.
126화에서 우마루와 타이헤이와 퍼즐맞추기를 하는데 완성된 그림이 과거 봄바랑 같이 수족관에서 찍었던 사진으로 만든 것이였다. 처음엔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지만,잠시 옛날생각을 하고 부끄러움을 탄다. 키리에가 계속 부끄러워하자 우마루가 망가뜨릴까? 하고 묻지만, 모처럼 셋이 만든것이니 망가뜨리지 말자고 한다. 이를 계기로 다시 봄바랑 친해질 것 같은 플래그가 세워졌다.
작중 이 남매 관계는 초기의 어색한데다 서로 당기기 밖에 못하는 관계에서 오빠와 여동생의 인간관계 성장을 통해 점차 친해지고 있다. 키리에는 코마루를 거쳐서 우마루와 친해지면서 낯가림이 줄어들고 대인관계가 원만해지면서 오빠 상대를 좀더 부드럽게 하게되고, 봄바는 원래 사소한건 신경쓰지 않는 바보지만, 타이헤이에게 도움을 받거나 배우면서 여동생 대하는 요령이 조금씩 생긴다.
3. 대인관계
낯가림이 심해 스스로 다가가기 힘들어하는데다가 눈매도 사납고, 안좋은 소문까지 겹쳐 친구가 없었다. 또한 85화까지 "가족 이외의 다른사람에게 선물같은걸 받아본 적이 없다"라는 언급이 나온 것으로 봐서 친구가 없었던 이유는 소문 뿐만이 아니었을 것이다.[7]하지만 코마루와의 인연으로 대인관계가 점점 넓어지기 시작하고, 81화~82화 구기 대회 이후에는 호의적으로 말을 걸어오는 반 친구들이 많아졌다. 이런 낮가림이 심한 성격과는 별개로, 화법은 상당히 직설적인 편이다. 작중 실핀이나 에비나에게 돌직구를 뻥뻥 날려댄다.
비슷하게 내성적이긴 해도 인간관계가 어쨌든 긍정적으로 흘러가는 편인 에비나와는 다르게 우마루를 제외한 거의 모든 인물과의 관계가 좋다고 볼 수 없다. 사실 우마루와도 우마루의 인간관계 능력으로 맞춰주고 맞춰줘서 어울리는 것이지 실제로 우마루 없이 키리에 혼자 나오는 씬에서는 인간관계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행동이나 상황이 나오게 된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진짜 건어물녀가 될 사람은 우마루가 아니라 키리에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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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우마루
까마득한 동경의 대상. 말이라도 한번 붙여주면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른다. 심지어 점심을 먹을 땐 우마루가 먹기 시작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우마루가 수저를 들자 그제서야 먹기 시작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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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바 타케시(봄바)
친오빠. 위 항목에도 서술되어있듯 키리에가 일방적으로 싫어하여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다. 봄바는 성격도 단순하고 둔감하기까지 해서, 매번 키리에에게 얻어터지면서도 키리에가 자기를 거북해한다는 인식 자체가 없는 듯 보이나 68화의 수족관에서의 대사를 보면 사이가 나빠졌다는 사실은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기를 거북해한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알면서도 나름 다시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 113회의 회상에 나온, "오빠, 어부바 해줘"라는 말이라던가 수족관에서 활짝 웃으며 같이 찍은 사진을 퍼즐로 만들어 놓은 것을 보면 어릴적엔 친했다. 횟수가 지나면서 타이헤이의 집에서도 걱정할까봐 얘기해달라는 것등 조금씩 친밀해지는 태도를 보면 개선의 여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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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바 모토츠구
모토바 남매의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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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바 카에데
모토바 남매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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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바 모토타로
모토바 남매의 아버지. 아버지에게서 검도를 배웠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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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타이헤이
처음엔 매우 어려워했으나 점차 편안하게 여기고 있는듯.101화에서는 식사중에는 답답하다는듯이 쳐다본다. 아마도 이때 눈치 챈듯. 결국 타이헤이에게도 동화 작가가 되고 싶다는 사실을 말했다. 그리고 작중 에비나와 함께 타이헤이와 가장 접점이 많은 여성이기도 하다. 친오빠인 봄바보다도 더 남매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연재가 진행될수록 우마루 없이 타이헤이만 있어도 스스럼없이 방문하는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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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나 나나
처음엔 우마루와 친한 에비나를 무슨 연적을 대하듯 "물리쳐야 할 상대" 라고 지칭했으나 바깥 우마루와 어울리면서 부터는 약간 어색해하면서도 무난하기 대하게 되었고, "상냥한 사람"이라고 평가하게 된듯. 4명이 함께 있을때 서로 붙어있으며 나나의 슴가에 물리적으로 고통받고 있다.
에비나가 타이헤이를 좋아한다는걸 눈치 챈[8] 첫번째 인물이며 모종의 계기로 둘 사이를 밀어주기로 마음먹고[9] 에비나에게 돌직구로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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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 실핀포드
우마루와 친하게 지내며 자연스럽게 같이 어울리게 되었다. 처음에는 에비나도 실핀도 동급으로 어려워하는듯했으나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친구를 사귀는 법을 몰랐다"라고 고백하는 실핀에게서 동질감을 느꼈는지 이후 에비나를 대할 때 보다는 약간 편해진듯.[10] 우마루, 에비나와 같이 매장에서 기모노를 입고 찍은 사진을 자랑하거나, 우마루가 성적 우수상을 받을 때 축하해주는 실핀에게 "당신 우마루양을 라이벌로 여기고 있었지요. 진심으로 축하해주는겁니까" 하고 돌직구로 질문한다던가... 집 우마루를 대할 때 보다 거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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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 알렉스
상당히 거북해한다. 다만 낯가림 때문에 대놓고 뭐라 말은 못하지만...
알렉스는 미연시 게임 도중 낯가림 심한 타입의 공략을 더 잘 캐치해낸 키리에를 호의적으로 생각하며 "츤가시걸"[11]이라는 별명도 붙여주고, 자신이 제일 마음에 들었던 피규어[12]를 선물하지만 정작 키리에는 초지일관 짜증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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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타카와 에이코
S영사 편집자. 키리에의 그림책을 받아보고 이것저것 묻는다. 키리에는 우마루의 도움을 받아 데뷔한다.
4. 기타
동화를 그릴 때는 키린린이란 닉네임을 사용하며 트메터 닉네임으로도 쓰고 있다.
그리고 물고기를 좋아한다. 위 사진을 보면 트메터를 물고기 테마로 꾸미고 지역 수족관을 팔로우 하고 있다. 우마루의 생일에 물고기 인형을 선물하거나 오빠와 수족관에서 찍은 사진을 퍼즐로 만들어두는 등 잊을만 하면 언급된다. 봄바는 키리에에게 네온 테트라를 선물해주려 했었다. 심지어 vita로 발매된 게임에서는 쇼핑몰에서 혼자 물고기를 구경하며 변태처럼 히죽거리는(...) 장면이 나온다. 여기서 나온 바로는 특히 좋아하는 물고기는 성대인듯. 생일 별자리 역시 물고기 자리이다.
어릴 적 비오는 어두운 숲 같은곳에서 헤맨 기억이있다. 이것이 트라우마가 되었고 지금도 비오는 날 기분이 다운되고 침침해진다.
설정상으론 운동 신경이 뛰어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중에선 그다지 눈에 띄진 않는다. 학교에서는 수영부로 활동하며 도내 3위 입상경력이 있다. 친아버지로부터 검도를 배워서 목도를 다루는 데도 능숙하다.
취미이자 꿈은 그림책 작가로 가방에 코마루를 그린 동화책 습작을 가지고 다닌다. 남들에게는 절대 보여주지 않고 있다가 코마루에게 들켰는데, 그림솜씨가 괜찮아서 코마루의 반응은 호의적. 이후부턴 계속 코마루 앞에서 그림을 그린다. 언제 한번 코마루의 귀여움을 그림으로 표현해내지 못해 갈등하며 코마루에게 모델을 요청했다가, 뻣뻣하게 그려진 코마루를 보고 자연스러운 모습의 코마루가 진짜 귀여운거라고 생각을 고친다. 그러던 중 코마루가 잠을 자는데, 예의 그 갈등이 끝나지 않은건지 코마루를 집중해서 쳐다봤다가 우마루의 모습이 눈앞에 나타난다.[13] 그러나 코마루가 깨자 왜 우마루가 연상된걸까 하며 기분 탓으로 돌려버리고, 뒤이어 들어온 타이헤이를 보며 해맑게 미소짓는 코마루의 모습에서 진정한 귀여움을 발견하며 갈등이 해결된다.
특기는 기척을 지우는 것이라고 한다.
은근히 도짓코 속성이 있다.
100회부터 우마루와 단 둘이 있을때 환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전술한대로 100회에선 집 우마루를 모델로 그림을 그리려할때 바깥 우마루가 나타났으며, 106회에서 바깥 우마루와 단 둘이 관람차안에 있을 때는 집 우마루의 환상이 보이기도 했다. 눈치도 빠른 캐릭터이니, 우마루의 정체를 가장 먼저 파악할지도..?
166화에서 키리에의 엄마가 나왔다, 전에 특별편에도 나오긴했지만, 보다보면 키리에가 삐뚤어질만한 비주얼이랄까..
우마루 주변인을 경계하는 경향이 있다. 처음 에비나가 우마루랑 하교하는걸 봤을때 대놓고 적이 생겼다고 하는걸 보면... 그리고 115화에서 정신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애니메이션 키 비주얼에선 네코롱부스에 타고 있다.
이계형 모토바 키리에 UR | 이계형 모토바 키리에 MR |
이계형 모토바 키리에 SD버전 | 이계형 모토바 키리에 & 타케시 버전 |
카드 게임 괴리성 밀리언 아서에 콜라보 카드로 우마루, 에비나, 실핀포드와 같이 출시되었다.
일본 웹 인기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최근화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독자들에게 잘 먹혀들어간듯. 1위는 모두가 예상한대로 에비나.
2015년 애캐토에서는 에비나, 타이헤이가 (일본 웹의 결과와 같이)1, 3위를 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혼자 4위로 1차예선에서 탈락해버렸다. 그리고 대신 올라간 건 단일화한 자기 스승.
200회 이후(?)에는 망상녀 기믹이 새로이 추가되었다 다만 이번화의 내용에서는 도마 남매와 키리에만 등장하기 때문에 도마남매에 한정한것인지 아니면 다른사람에게까지 포함된 것인지는 불명. 사실 이전부터 우마루, 코마루 대상으로 나름 건전한 망상을 자주 하던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아주 없던 기믹은 아니다.
[1]
프로필 출처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F -건어물 여동생 그림일기-
[2]
단 동급생들은 무서운 소문이 도는 아이니 멀리하라는 이야기를, 에비나는 사실 키리에는 소문처럼 무서운 아이는 아닌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다.
[3]
작가 산카쿠헤드가 직접 그린
스핀오프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S 단행본 번외편에서 키리에가 학생증을 어떻게 주웠는지에 대한 페러렐 에피소드가 있는데, 신계에서 빈둥거리는
신이 (여기서는
타이헤이와 똑같이 생긴 보조관으로 보이는 천사가 잔소리를 하고 있다.)
키보드 달린 수정구슬로 인간계를 보다가
자신과 똑
같은 사람들을 발견하고 놀라는데, 우마루가 마시고 있던
콜라를 먹고 싶어 우마루를 신계로 소환시킨다. 당황하는 우마루에게 콜라를 주지 않겠는가 같은 정신나간 제안을 하는 신에게 보좌관 천사는 무슨 짓이냐 고 소리치는데, 우마루는 오빠와 닮은 천사를 보고 오빠? 라고 당황하고, 빨리 돌려놓으라는 보좌관의 말로 우마루는 다시 집으로 돌려보내진다. 그후 콜라 맛에 감탄하다가 학생증이 신계로 같이 남겨졌다는 사실을 알아낸 신이 제대로 돌려주라는 보좌관의 말을 무시하고 그냥 인간계로 던지는데, 학생증이 우연찮게 키리에의 머리 위로 떨어진다. 페러렐 에피소드이므로 원작과는 관련없는 개그 에피소드라고 생각하자.
[4]
프로필 상 키는 139cm이다.
[5]
다만 이건 만화적 표현이라고 봐야할것이 신발을 벗고 139cm라면 신발을 신으면 무조건 140cm가 넘기때문에 못탈리가 없다
[6]
키리에가 목욕하는 사이 할아버지가 잠방이를 찾으러 탈의실에 들어갔다가 문을 연채로 두었고, 탈의실 문이 열려있는 것을 본 봄바가 밀짚모자를 보고 안면인식장애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면서 뭔가를 확인하기 위해 빨래 바구니를 뒤적이는 사이 목욕을 마친 전라의 키리에가 목욕탕에서 나온다.
[7]
여담으로 처음 받은 선물은 알렉스가 선물한 헐벗은
서큐버스 피규어이다.
[8]
타이헤이가 에비나를 칭찬 했을 때 에비나의 반응을 보고 눈치챘다.
[9]
원래 처음 알게 되었을 당시엔 "폭발해라."라고 생각했었는데 "해피 엔딩으로 끝났음 하니까 응원하고싶어진다"라는 코마루의 말이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의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이 믿고 따르는 코마루처럼 다른이의 사랑을 응원하고자 마음먹는다.
[10]
우마루도 마음속으로 "실핀양을 대할 때는 비교적 액티브하다"라고 평했다.
[11]
"츤"의 요소는 있지만 "데레"는 없는것 같아서 이렇게 지었다고한다.
[12]
헐벗은 서큐버스 피규어인데 키리에가 가족 외의 인물에게서 생전 처음 받아보는 선물이라고 한다.
[13]
이때, 외출용으로 변신할 때의 우마루-웅 효과음도 뜬다. 어차피 동일 인물이라 본인 입장에선 당연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