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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1:24

모리오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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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오초
もりおうちょう|Morioh Town
1. 개요2. 상세3. 지리4. 일러스트
4.1. 만화4.2. 애니메이션
5. 명물 일람
5.1. 안젤로 바위5.2. 디요옹 곶5.3. 키시베 로한의 집5.4. 소녀의 유령과 만날 수 있는 길5.5. 송전철탑에 사는 남자5.6. 서적 이니그마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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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라키 히로히코의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 4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무대가 되는 마을. 작가의 고향 센다이시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1], 그래서인지 센다이에서 S를 따와 'S시 모리오초' 라고 불린다. 또한 작 중에서 등장하는 몇몇 장소는 실제로도 센다이에 있는 장소다. 예를 들면, 모리오 그랜드 호텔의 모델 격 장소인 코요 그랜드 호텔이나, 키라 요시카게가 옷을 수선한 구두 가게 무카데야(지네방)[2] 등등.

2. 상세

카네다이치 토요히로: 그렇게 마을을 바라보고만 있는 게 재밌나요? 딱히 변하는 것도 없는데.
누 미키타카조 은시: 재밌답니다. 정말로 재밌다고요. 이 마을은...(面白いですよ。とても、面白いです。この町は…)
애니판 후일담의 오리지널 대사
M현(아마도 미야기현) S시(아마도 센다이시)의 교외에 위치해 상당히 깔끔하고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굉장히 살기 좋은 느낌이다.[3] 특산물은 소 혀 된장절임.[4] 마을 꽃은 복수초. 독수리가 트레이드 마크다. 그리고 특징으로 컬러 일러스트나 애니메이션에서 종종 하늘이 노랗게 그려진다.

1980년대에 급격히 발달하기 시작했으나, 조몬 시대에도 사람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특유의 살기 좋은 자연환경으로 인해 메이지 유신 이전부터 사무라이[5]의 피서지로 자주 애용되었다. 그 때문인지 별장이라든가 도장이 많이 있는 모양. 태평양 해안가엔 외지인 소유의 별장 지대까지 있다.[6] 7월부터 해수욕장과 하천이 개방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원래 모리오초는 논과 밭밖에 없는 시골마을[7]이었지만, 1980년을 전후해 일본의 경기가 부흥하면서[8] S시에 여러 기업들이 진출하며 모리오초에도 인구가 밀려들게 되었다. 그 덕에 M현에서 모리오초에 대해 거액의 투자를 결행하면서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으며, 대형 쇼핑몰 카메유 마켓[9] 등이 들어선 것도 이 무렵이다.[10] 옷 수선을 맡는 구두점이나 꽃을 파는 전파사 등 겸업을 하는 가게도 종종 있다. 1994년 조사에 의하면 인구는 58,713명.[11]

원래는 그렇게 조용한 지역이였으나 " 스탠드 유저들은 서로 이끌린다."는 법칙에 따라 스탠드 유저들이 모여들면서 조용한 베드타운과는 거리가 먼 마을, 겉으로 보기에만 평범한 인외마경으로 변모한다. 선조가 스탠드를 발현하면서 그 영향으로 덩달아 스탠드를 구현해버린 히가시카타 죠스케, 어떤 경위로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손에 넣어 스탠드 능력을 손에 넣은 키라 요시카게 등을 시작으로 토니오 트루사르디, 츠지 아야 등 여러 외지의 스탠드 사용자들이 몰리기 시작했으며, 괴물이 된 부친을 죽여줄 스탠드 사용자를 찾고자 도쿄에서 내려온 니지무라 케이초와 요시카게를 구하려는 키라 요시히로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모리오초 주민들에게 닥치는 대로 쏴 대는 바람에 수많은 스탠드 유저가 생기게 된다. 물론 그 와중에 스탠드가 구현되지 않아 죽은 이들도 부지기수. 특히 죠죠 4부의 배경 연대인 1999년에 행방불명자가 81명이나 되는 많은 수를 기록했다. 작중에 나온 악당 스탠드 유저들이 얼마나 많은 짓을 저질렀는지 알 수 있다. 그나마 죠죠 일행이 여러 범죄자 스탠드 유저들을 정리했으니 다행이지만, "키라에게 살해당한 이들의 유족이 겪을 아픔은 해결될 수 없다"는 내레이션으로 보아 후유증은 오래 갈 듯.

이렇게 개판이라고는 하지만 의외로 주민들의 애향심이 강한 모양이다. 할아버지의 죽음을 겪은 죠스케가 "내가 할아버지를 대신해 우리 마을과 어머니를 지키겠다"라고 선언하는가 하면, 이후 나타난 유령 스기모토 레이미도 코이치와 로한에게 "15년 동안 우리 마을에서 살인이 벌어지고 있다. 그 살인마가 잡힌다면 내가 정말 좋아하는 모리오초는 살인자의 마을로 일본 전체에 악명을 떨치게 될 텐데, 이 상황이 무서운 동시에 내 긍지가 상처받고 있다"라고 울분을 토하는 것만 봐도 그렇다. 이 레이미의 부탁에 마을의 스탠드 유저들이 단합하여 키라 요시카게 탐색에 나서게 되는데, 이러한 공동체적 단결력은 일상 묘사가 히가시카타 가족에 국한되던 8부의 모리오초는 물론 다른 부와도 확연히 다른 모습.

분명 1990년대 말의 일본이라는 설정이지만, 작가의 취향 때문인지 도시의 풍경은 완전히 서양 도시나 마찬가지다. 전통식 일본식 가옥을 제외하고는 주택 내부 구조도 서양식이며 사람들의 생활 양식도 전혀 일본답지 않은 것이 특징. 가끔 등장하는 지상전철 같은 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인명과 지명을 빼고는 일본이 아니라 미대륙이나 유럽 어딘가의 소도시라고 해도 위화감이 없을 수준이다(…).

죠죠의 정식발매 이전에는 모리오로 알려져 있었으나, 정발본에서는 외래어 표기법의 영향으로 모리오로 표기되었다. 메가톤맨에서는 '사초마을'로 번안되었다.

상기했듯 동네 이름은 어디까지나 '모리오'이지 '모리오초'가 아니다! 町(정)은 마을을 뜻하는 행정단위명[12]이다. 즉 '모리오초'라고 부르는건 일본식 원 이름을 그대로 부르는 것이니 맞지만, '모리오초 시'는 '초'도 도시이고 '시'도 도시를 뜻하므로 정리하면 '모리오 도시 도시'라는 괴랄한 이름이 된다.

TVA 한정으로 '모리오초 라디오'라는 라디오 프로그램도 방송하는데, 이 프로그램이 방송 중일때엔 높은 확률로 뭔가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 # 참고로 오프닝 송이 너무 상쾌한 시작을 알리는 기분을 주는 지라 아침 알람으로 좋겠다는 분위기와 4부의 일상 중에 일어나는 살인 에피소드 사이의 괴리감 때문에 관련된 밈이 있다. 한편으로 죠죠는 죠죠인지라 라' 디오'라는 개드립은 기본으로 깔게 되어 있다.

3. 지리

중심가를 제외하면 크게 조젠지(定禅寺), 코토다이(勾当台)로 주거지가 나누어져 있다. 히가시카타 죠스케, 니지무라 오쿠야스가 사는 조젠지는 서양식 주택들이, 키라 요시카게가 사는 코토다이는 전통 가옥들이 주를 이룬다.

4. 일러스트

4.1. 만화

파일:external/image02w.seesaawiki.jp/3c9ec562.jpg 파일:모리오초.01.png
파일:모리오초.03.jpg

4.2. 애니메이션

파일:모리오초.02.jpg

5. 명물 일람

5.1. 안젤로 바위

파일:kangaeyame.jpg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자
모리오초 명소 ① 『안젤로 바위』
가는 법 : 모리오초 조젠지 출구 버스정류장 하차 ③번 버스 도보 1분
「안젤로 바위」는 이정표나 연인들 간의 약속의 장소로 쓰여지며, 기분 나쁜 외견과는 달리 마을 사람들에게 친숙해져 있다.
히가시카타 죠스케 안젤로 바위와 융합시켜서 생겨난, 인간의 얼굴 모양을 한 바위.

사진의 모습에서 한번 더 융합해 완전히 사람 얼굴 형태의 바위로 변했다. 바위 인간?

5.2. 디요옹 곶

파일:yandere.png
모리오초 신 명소 「디요옹 곶」
어부가 퍼트린 「 자살하려고 한 젊은 여자를 곶의 바위가  디요옹 하고 튕겨냈다」라는 소문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명소. 이 마을의 어부들은 매일 아침의 무사를 기도하고자, '신의 곶'이라고 부르며 기도를 올린다. 어부들에게 물어보면 배로 태워다준다.
사실은 히로세 코이치 야마기시 유카코를 구해주었던 곳이다.

원어가 뾰요용 곶이다 보니 디요용 곶으로 헷갈리는 사람이 많은데, 정발판 번역은 디요 곶이다. 한국어에선 뾰용~이라는 효과음을 안쓰니까 번안한 것은 이해가 되지만, 된소리가 사라졌기 때문에 디요옹은 다소 아쉬운 번역이다. 게다가 띠용~이라는 효과음은 한국에서 굉장히 많이 쓰기 때문에[16], 띠요옹곶이라고 했다면 단박에 알아들을 수 있는 번역일텐데, 디요옹 곶은 한번에 알아보기 힘들다.

당연하지만 지금은 코이치가 에코즈의 능력을 회수한 상태기에 소문을 확인하기 위해 바위로 뛰어내린다면 몸 어딘가에 큰 구멍이 생길것이다.

5.3. 키시베 로한의 집

파일:pink_dark.png
[모리오초 신 명소 ③]
키시베 로한의 집
부지 103평
『7LDK[17]』 플러스 다락방
가는 방법 → 실제로 가보면 있으면서도 없는 척 한다.그건 특징 아니냐[18]
말 그대로 만화가 키시베 로한이 사는 집. 혼자 사는데 대저택이라니

평행 세계인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에서는 에피소드 2 : 무츠카베자카에서 리얼리티를 추구하기 위해 요괴전설의 무대가 된 산 6개를 샀다가[19] 파산해버리는 바람에 로한이 집을 팔아버려서 로한의 집이 아니다. 이때문에 로한은 다음 에피소드인 부호촌에서 '토지를 산다' 비슷한 말을 들으면 짜증이 난다고 했다.

5.4. 소녀의 유령과 만날 수 있는 길

파일:Ghost_Girl_Alley_AV.png
메밀국수집 「아리스가와」, 드러그스토어 「드러그 키사라」 , 편의점 「오손」[20]이 있는 거리에서, 편의점과 약국 사이에 나 있는 정체불명의 길. 키라 요시카게가 희생자를 내면 이 길 위의 하늘에서 산산히 부서져 날아가는 영혼이 보인다. 길 자체는 지도에 실려 있지 않으며, 길에 들어가면 역시 지도에 실려 있지 않은 이상한 집들과 빈 집이 나온다. 길에는 우체통, 어린애가 밟은 개똥, 전기가 들어오지 않은 자판기가 있다. 모퉁이를 몇 번이나 돌아도 같은 장소로 돌아오며, 하늘에서 보려고 하면 무언가에 눌려서[21] 볼 수 없게 된다. 이곳에서는 스기모토 레이미와 그녀의 애견 아놀드의 유령과 만날 수 있다.

우체통 앞의 왼쪽 골목으로 나가면 출구로 나가서 돌아갈 수 있지만,[22] 이 부분부터는 도중에 무언가 이상한 느낌이 있어도 절대 뒤돌아봐서는 안 된다.[23] 뒤돌아보게 되면 무수한 숫자의 손에 붙잡혀 그대로 저승으로 끌려가게 되기 때문이다. 참고로 끌려갈 때는 무슨 짓을 해도 소용이 없다. 앞을 볼 수 없거나[24] 헤븐즈 도어 같은 스탠드 능력이 없는 한 무용지물이다.[25] 작 중에선 키시베 로한이 이 곳을 이용해 자신의 등에 붙어있던 치프 트릭을 떼어내 지옥으로 보내는데 성공했다.

덧붙여 죠죠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기묘한 장소. 다른 장소는 스탠드, 혹은 다른 사유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났다는 것이 언급이라도 되지만[26] 이곳은 이승과 저승의 경계라는 점 외에는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전혀 밝혀진게 없다. 저승으로 끌고가는 손이라는 점에서 유령일 가능성도 있지만 그렇다기엔 에이미와 아놀드도 엄연히 키라에 대한 원한이 있는 유령임에도 아무런 영향없이 멀쩡히 존재하며 스탠드라기엔 동물에 나타나는 생물은 있어도 무생물, 그것도 일종의 거리자체가 스탠드화 하는 것은 8부의 어텀 리브스를 제외하면 아무런 사례가 없다. 4부 애니화가 종료된 현 시점까지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는데,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에 등장하는 초월적인 괴이들의 존재를 감안하면 이 길의 손들 역시 그러한 초월적인 괴이의 일종으로 추정될 뿐이다.

노토리어스 B.I.G.처럼 스탠드술사의 사념으로 발현되는 스탠드도 있으니 키라에게 당한 피해자들의 사념이 뭉치고 뭉쳐서 이런 스탠드가 만들어졌다는 설명도 어쩌면 가능하다. 그 골목에서 사람을 끌고가는 게 '손'이기도 하고.

킬러 퀸에 의하여 누군가가 죽으면, 그 영혼이 공중에서 괴로워하며 바스라지는 것이 여기에서 보인다. 작중에서는 시게치, 로한이 이렇게 나왔다. 다른 이유로 죽는 사람의 혼도 여기에서 볼 수 있는지는 불명.
작품 외적으로 보면 이렇게 위험한 장소를 통행이라도 금지시키지 않고 방치한다는게 의문이다

5.5. 송전철탑에 사는 남자

파일:Toyohiro_defeated.png
원래는 택지 개발이 되면서 케이블을 땅에 묻어 필요없게 된 송전철탑이었다. 지금은 카네다이치 토요히로의 거주지. 자급자족으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철탑에서는 자급자족하기 어려운 소금이나 과자를 가져다 주면 토요히로가 기념 촬영을 해준다.

5.6. 서적 이니그마

파일:Enigma_Book.png
죠스케가 문서 분쇄기 속 찢어진 종이와 미야모토 테루노스케를 합쳐 만들어진 것. 죠스케는 내용을 읽지 않았지만 모리오쵸 도서관에 기증 했다. 도서관에서 이니그마라고 말하면 가져다 준다. 대출은 불가능하고 열람만 가능하다.[27] 책을 읽고 있으면 아주 가~~~끔 목소리가 들린다 한다.

6. 기타

리부트 세계관인 8부인 죠죠리온의 무대도 모리오초이나, 4부의 모리오초와는 기본적으로 이름만 같은 별개의 지역으로 서로간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다. 굳이 공통점을 찾는다면 소혀 된장절임이 마을 특산품이라는 것과 도호쿠 지방의 태평양 해안가에 있다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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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센다이시 쪽은 도호쿠 중심도시로 꼽힐 정도로 대도시라 지방 군소도시인 모리오초하고 거리가 있다. 센다이시 근처 교외 지역 느낌으로 설정한듯. [2] 실제로 가서 물건을 사고 '키라 영수증으로 써주세요' 라고 부탁하면 직원이 금방 써 준다. [3] 토니오 트루사르디가 모리오초에 정착한 것도, 모리오초에서 깨끗하고 신선한 식자재를 구하기 좋기 때문이다. 물론 만년설을 녹인 물이나 파스타 면 등 모리오초에서 구하기 힘든 것들은 직접 공수해온 것이겠지만. [4] 사실, 원래 일본은 소 혀 요리(牛タン규탄) 음식점이 흔하다. 규탄 요리에 대한 일본인의 기본적인 생각은 '지방이 적고 살코기 함량이 높아 타 고기 대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부위'이다. [5] 키라의 가문은 원래 이 일대에서 잘나가는 사무라이 집안이였지만 조부대에서 몰락해서 평범한 서민 가정이 되었다고 한다. [6] 이 별장 중 하나를 야마기시 유카코가 멋대로 점거해 히로세 코이치를 조교하는데 써먹었다(...). [7] 지역명에 町이 붙은 곳들이 대부분 모리오초처럼 시골 동네에서 발전한 케이스이다. 町 자체가 '밭두둑 정'으로 이 일대가 논밭이였다는 뜻. 한국이나 중국에서도 보이는 작명법으로, 더러는 나라에 큰 공을 세웠거나(예를 들어 외적의 침입을 막아내거나 등) 하여 '승격' 되는 경우도 있었다. [8] 하지만 그 혜택을 보지 못한 사람도 있다. [9] 키라 요시카게의 직장이 카메유의 모리오초 지점이다. [10] 참고로 이 테크는 일본 근교마을의 전형적인 성장 테크다. [11] 한국과 일본은 시로 승격되기 위해서는 인구 5만 명 이상이 되어야 한다. [12] 일본은 도도부현(都道府県)이 최상위 행정구역이고, 그 산하에 일반적으로는 시정촌(市町村), 특수한 가 함께 붙는다. 단, 町(정)은 市(시)에 비해서는 낮고, 村(촌)에 비해서는 높은 행정구역이다. 한국에 정확히 대입하자면 '군' 중에서 시급으로 인구가 많은 군 정도. [13] 참고로 그 종업원은 유카코랑 코이치가 데이트할 때도 나왔었다. [14] 특이하게도 표기가 Germain이 아니라 Gentleman이다. 그럼에도 어째선지 제르맹, 제르망 등으로 불린다. 일본어 표기로는 원래 サンジェルマン였으나 현실에 동명의 제과점이 이미 실존해서인지 언제부터인가 サンジェルメン으로 변경되었다. [15] 단 작중에선 학교 학생들의 점심시간, 즉 12시경에 이미 매진되어있었다. 오후 1시 매진이란건 휴일,악천후,기타 사유 등 모든 사례를 총동원해서 잡아준 맥시멈 인듯(...) [16] 주로 만화에서 놀라거나 했을 때 눈이 튀어나오는 것을 띠용이라고 써서, 놀라거나 어리둥절할 때 쓰는 말이다. [17] 7 Rooms + Living Room + Dining Room + Kitchen 의 줄인말로 이 집은 방 7개 + 거실 + 다이닝 룸 + 부엌의 구조로 되어있다는 뜻이다. [18] TVA에서는 모리오초 코토다이 2번지 버스정류장에서 걸어서 1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다고 한다. [19] 해당되는 산에 리조트 도로가 뚫린다는 소식이 들리자 그걸 막기 위해 산을 샀는데 하필이면 원작에서는 그 지역이 그린벨트로 묶여버리고, 애니에서는 도로가 뚫린다는 계획이 취소돼서 땅값이 폭락했다... [20] 일본의 유명 편의점 체인인 로손의 패러디. [21] 애니에서 코이치가 에코즈를 위로 보내서 구조를 볼려고 했지만 에코즈는 지면으로, 코이치는 반대의 위치로 있게 되었다. [22] 사실 정확히는 약간 더 복잡하다. 일단 들어온 시점에서 길을 모르는 사람은 우체통 앞에서 어느 쪽으로 가던지간에 같은 길만 뺑뺑이돌게 된다. 레이미는 길을 알긴 하는데 말로는 설명을 못하고 자신을 따라와야 한다고 하였다. [23] 나갈 수 있는 우체통 앞 왼쪽 골목 내에서만 뒤를 돌아보면 안된다. 그 전엔 상관없다. 대신 여기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부터는 뭔가 뒤로 지나가는 느낌이나 바로 뒤에서 느껴지는 숨결, 소리 등으로 어떻게든 뒤를 돌아보게 하려는 현상이 일어난다. [24] 이 부분은 사례가 없어서 정확히는 모른다. 로한이 안전을 위해 코이치에게 '앞을 볼 수 없다'와 '뒤로 날아간다' 두 가지 조항을 모두 기입했기 때문에, 코이치가 앞을 보지 못해서 끌려가지 않은 건지, 골목 밖으로 날아가서 빠져나온 건지, 둘 다 필요한 건지 정확한 메커니즘을 알 수 없고, 따라서 앞을 보지 못하면 뒤로 고개를 돌려도 괜찮은지는 딱 잘라 말할 수가 없다. 원문도 後ろを振り返ってはいけない라서 반드시 시각이 필요한지가 모호한 문장. [25] 다만 무수한 손들이 나타날 때 스탠드 유저는 스탠드 본체도 꺼내져서 동시에 붙잡히게 된다. 그 때문에 뒤를 돌아봄과 동시에 스탠드 능력을 쓰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코이치는 다른 사람인 로한 덕분에 벗어난 것. [26] 당장 모리오초의 명소만 해도 스탠드로 일어난 현상들이다. [27] 스탠드와 엮긴 책인지라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함인지 책이 명물이 되어서 도난을 방지하기 위함인지는 알 수 없으나 죠스케가 기증한 것을 감안하면 둘 다 고려해서 대출불가로 해달라고 도서관 측에 말한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