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맨헌트(2003)
2.1. 등장인물
3.
맨헌트 22.1.1. 제임스 얼 캐시 (James Earl Cash)2.1.2. 리오넬 스타크웨더 (Lionel Starkweather)2.1.3. 픽시(Piggsy)2.1.4. 기자 (Journalist)
2.2. 등장조직&등장인물2.2.1. 카서 시티 경찰국 (Carcer City Police Department / CCPD)
2.3. 카서 시티 (Carcer City)2.2.1.1. 게리 샤퍼 (Gary Schaffer)
2.2.2. SWAT2.2.3. 후드즈 (Hoods)2.2.4. 스킨즈 (Skinz)2.2.5. 이노센츠 (Innocentz)2.2.6. 스마일리즈 (Smileys)2.2.6.1. 백토끼 (White Rabbit)
2.2.7. 워독 (Wardog)2.2.7.1. 라미레즈 (Ramirez)
2.2.8. 케르베로스 (Cerberus)2.2.8.1. 제임스 "지미" 제럴드슨 / 세르베러스 리더 (James "Jimmy" Geraldson / Cerberus Leader)
2.2.9. 원숭이들(Monkeys)2.3.1. GTA 내에서 언급되는 부분
3.1. 등장인물3.2. 등장 조직
3.2.1. 수감자들 (Inmates)3.2.2. 수감자들 군단 (Inmates Legion)3.2.3. 정신병원 직원 (Asylum Staff)3.2.4. 코튼마우스 경찰국 (Cottonmouth City Police Department)3.2.5. SWAT3.2.6. 레드 킹즈 (Red Kings)3.2.7. 퍼브스 (Pervs)3.2.8. 와치독스 (Watchdogs)3.2.9. 프로젝트 과학자 (Project Scientists)3.2.10. 프로젝트 민병대 (Project Militia)3.2.11. 블러드하운즈 (Bloodhounds)
3.3. 코튼마우스 (Cottonmouth)1. 개요
맨헌트 시리즈에 나오는 등장인물 및 단체를 서술한 문서이다.등장인물들의 나이는 만으로 표기한다.
2. 맨헌트(2003)
2.1. 등장인물
2.1.1. 제임스 얼 캐시 (James Earl Cash)
183cm(6'0)/72kg, 나이: 39세
성우는 미국의 배우이자 성우인 스테판 윌퐁.
본작의 주인공. 살인마에 4급 수배범으로 경찰한테 잡혀서 사형선고를 받고 죽은 줄 알았으나...
사실은 영화감독 리오넬 스타크웨더가 스너프 필름을 찍는다는 조건으로 캐시를 죽이지 않고 살려주었다. 캐시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어쩔 수 없이 의문의 장소로 보내져 그쪽의 여러 갱들을 죽이고 다닌다. 그러는 동안 캐시는 갱들에게 가족들이 잡히고[1] 스타크웨더의 경호원들에게 납치당해 계속 어딘가 의문의 장소로 가는 등 여러 위기가 있었으나,[2] 그 위기를 잘 헤쳐나가고 그러는 동안 스타크웨더의 음모를 파헤치게 된다.
결국 그의 음모는 캐시와 기자의 도움으로 밝혀지게 되고 스타크웨더의 집으로 침입, 그의 경호원들을 몰살하고 리오넬 스타크웨더를 전기톱으로 죽이게 된다. 이후 소재는 불명.
이름은 마틴 루터 킹 목사 암살범인 제임스 얼 레이(James Earl Ray)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2.1.2. 리오넬 스타크웨더 (Lionel Starkweather)
170cm(5'7)/72kg, 나이: 44세
Butcher them, Cash. Cut'em up, beat 'em down and choke the fucking life out of them!
쟤네들을 도살해, 캐시. 썰고, 두들겨 패고, 빌어먹을 숨통을 끊어버리라고!
- Fuelled By Hate 中.
쟤네들을 도살해, 캐시. 썰고, 두들겨 패고, 빌어먹을 숨통을 끊어버리라고!
- Fuelled By Hate 中.
성우는 브라이언 콕스.[3]
본작의 최종 보스. 주인공을 살려주는 대신 억지로 스너프 필름을 찍게 한 장본인.
원래는 바인우드[4]의 성공한 영화감독이었으나, 서서히 할리우드 유명인사들에게 외면받기 시작하면서 몰락했다. 이때 생긴 악감정이 광기로 변해버린 것. 이 사람들은 스타크웨더가 스너프 필름쪽으로 유명해지고 난 뒤에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했는데, 그의 영화에 특별 출연했다고 한다.
결국 스너프 필름이나 포르노나 만들게 된 타락한 인물. 현재는 카서 시티의 지배자나 다름없다. 경찰에게 뇌물을 줘서 카서 시티의 범죄율을 고의로 올리고 캐시에게 그 갱들을 살인하는 장면을 찍음으로써 스너프 필름을 만들게 한 장본인이다.
이후 스너프 필름을 찍는다는 조건으로 제임스 얼 캐시를 죽이지 않고 살려준다. 캐시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어쩔 수 없이 여러 갱들을 죽이고 다닌다. 그러는 동안 캐시는 스타크웨더의 음모를 파헤치게 된다.
결국 캐시에게 전기톱으로 배가 갈라진 뒤 흘러 나오는 내장을 부여잡으며 "캐시, 내가 널 만들었는데!(Cash, I made you!)"라는 유언을 말하고 전기톱으로 머리가 관통되어 끔살당한다.
2.1.3. 픽시(Piggsy)
178cm(5'10)/119kg, 나이: 42세
성우: 헌터 플래틴[5]
본작의 중간보스 중 한명으로 영화감독 리오넬 스타크웨더의 저택의 어두침침한 부분에 나타나는 적이다. 전투가 존재하는 보스로서는 실질적인 라스트보스. 돼지머리 가죽을 뒤집어쓴 나체[6]의 비만 남성이라는 엽기적인 비주얼을 보여준다.
원래는 캐시처럼 스너프 필름 배우였으나 리오넬 스타크웨더와 경호원들에 의해 다락방에서 사슬에 묶여 있다가 스스로 사슬을 끊고 탈출해서 전기톱으로 경호원들을 여러 명 학살한 다음 다시 다락방으로 가게 된다. 마지막에 제임스 얼 캐시와 전투를 벌이는데 이 때 캐시는 소총이 없는지라 뾰족한 조각으로 그를 상대하게 된다.[7]
비명을 지를 때 돼지 소리를 낸다.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에서 이스터 에그성으로 픽시의 피규어가 등장한다. 제로의 RC샵 안에 제임스 얼 캐시의 피규어와 함께 찾을 수 있다.
2.1.4. 기자 (Journalist)
성우는 배우이자 성우이며 존 디마지오의 아내인 케이트 밀러.
캐시의 조력자. 말 그대로 기자다. 작중에선 본명이 나오지 않은 인물[8]로 여러 가지 일로 주인공인 제임스 얼 캐시를 도와주고 영화감독 리오넬 스타크웨더의 음모를 취재하는 일을 한다. 하지만 완벽히 순수한 의도는 아닌지 스타크웨더를 잡아서 특종을 만들려는 의도도 있다. 그래도 캐시와의 최종 목적은 비슷하기에 서로 협력하게 된다. 그녀의 방에는 의류 매장의 쇼핑백이 많은데 쇼핑 중독인 것 같다.
맨헌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마케팅 차원으로 있었던 기자의 인터뷰가 있었다. 인터뷰 내용 이는 게임의 엔딩이 나온 이후이며, 스타크웨더의 실체를 폭로했음에도 끝이 좋지는 못했으며[9] 인터뷰 도중 질문하는 남자는 정부와 관련된 인물이라는 점으로 보아 스너프 필름 사업의 규모가 캐시와 기자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마어마하게 컸을 것으로 예상된다.
2.2. 등장조직&등장인물
2.2.1. 카서 시티 경찰국 (Carcer City Police Department / CCPD)
네임드 조직원: 게리 샤퍼 (서장)
조직원 성우: 헌터 플래틴, 데니스 오스테르마이어, 존 헨리 콕스, 게리 리트만
카서 시티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경찰 조직으로, 서장은 게리 샤퍼다. 모티브가 된 경찰은 없다. CCPD가 타고 다니는 경찰차도 미국 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경찰차다. 후반부에서 주로 상대하는 적들로서 전원 야경봉 혹은 최소 권총 내지 산탄총 수준의 무장을 하고 있다. 말만 경찰이지 막장 도시 카서 시티답게 전원 매수되어 범죄행위를 보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하며, 심지어 스타크웨더의 개인 사병으로 동원될 때도 있다.[10] 다만 인게임에서는 동료들의 시체를 발견할 경우 주인공을 향해 문답무용으로 총질하면서 다가오므로 상대하는 난이도는 약간 버거운 편. 다짜고짜 맞고 시작하고 싶지 않다면 시신을 그림자 속에 숨겨놓는 것이 좋다.
작중 첫 등장은 기자와 캐시가 스타크웨더의 실체가 담긴 자료들을 회수하지 못하게 기자의 집을 점거하다 살해당해 작전을 실패하고 캐시를 사살하기로 한다. 하지만 이번에도 실패하고 캐시는 지하철 역으로 도주한다.
이후 지하철 역으로 들어간 캐시를 사살하기 위해 SWAT 팀과 같이 지하철 역을 점거하고 도주를 막기 위해 전력을 차단하지만 학살당하고 실패한다.
캐시가 지하철 역을 빠져나와 차량기지로 갔을 때 마지막으로 등장하여 차량기지를 점거하나 이번에도 역시 실패하고 리타이어한다.
2.2.1.1. 게리 샤퍼 (Gary Schaffer)[11]
여담으로 위의 사진은 게리 샤퍼가 아닌 CCPD 경관 중 한명으로 실제 모습은 나온적이 없다.
카서 시티 경찰국의 서장. 부패경찰이며, 영화감독 리오넬 스타크웨더에게 돈을 받고 카서 시티의 범죄율을 일부러 높인다. 목소리로만 등장한다. 성을 봐서는 독일계 미국인인 듯.
2001년, 게리는 부패혐의와 스너프 필름, 포르노 소유로 법원에서 기소되었으나, 증인들이 모두 사라져[12] 무죄 처리가 되었다. 이는 Grand Theft Auto III의 라디오 Lips 106에서 라디오 DJ가 언급한다. 아무래도 2년 전에도 스타크웨더에게 돈을 받은 것 같다.
2.2.2. SWAT
카서 시티의 SWAT. 치안이 노답인 카서 시티지만 그래도 SWAT라고 무장은 CCPD보다 월등히 좋다. 기본 무장이 리볼버이고 강력한 무장이 하위 기관총인 CCPD와는 다르게 기본 무장이 샷건이다. 머신건도 지니고 있는 등 SWAT라는 이름값은 제대로 하지만, 정작 게임 내에서는 다른 세력들과 같이 캐시에게 줄줄이 쓸려나간다. 그래도 어떻게든 캐시를 포위해 그를 사살 직전까지 몰아넣지만 갑자기 난입한 케르베로스 대원들로 인해 남은 SWAT들도 전멸해 버린다.
2.2.3. 후드즈 (Hoods)
네임드 조직원: 칼(Carl), 더그(Doug), 마이크(Mike), 제드 (Zed), 빈스(Vince), 듀크(Duke)
일부 조직원들은 머리에 스타킹을 뒤집어쓰고 있다.
여담으로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에서 라스 벤츄라스 경찰서 내부에 이들의 지명 수배 포스터가 붙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2.2.4. 스킨즈 (Skinz)
문양 | 조직원 |
These Skinz are boring me - dumb-assed supremacists bastards. Always blaming others for their inadequacies
스킨즈 애들이 날 시시하게 만드네. 빌어쳐먹을 우월주의자 새끼들 주제. 항상 지들이 모자란 걸 남탓으로 쳐돌리지.
- 스타크웨더
스킨즈 애들이 날 시시하게 만드네. 빌어쳐먹을 우월주의자 새끼들 주제. 항상 지들이 모자란 걸 남탓으로 쳐돌리지.
- 스타크웨더
초중반에 나오는 갱들로 국수주의자이며 네오나치가 모티브이다. 초반에 이 갱들 중 한명이 라미레즈에게 덤비자 순식간에 라미레즈에게 털리며 그들은 라미레즈에게 제임스 얼 캐시를 죽이라는 명령을 듣고 캐시를 살해하려 한다. 물론 앞에 나오는 갱인 후드즈보다 규모도 크고 무기도 낫긴 하지만 이들도 빈약하기는 마찬가지.[14] 결국은 캐시를 죽이는 데 실패하고 라미레즈와 리오넬 스타크웨더에게 거짓말을 해 그들과 대립각을 세우게 된다.
첫 등장은 White Trash로 조직원들끼리 술파티를 하다가 흑인인 라미레즈가 나타나고 한 조직원이 라미레즈한테 다가가면서 비웃다가 라미레즈가 그 조직원의 목을 붙잡아 들어올리고 목을 꺾어 죽이는 모습을 보곤 나머지 조직원들이 당황한다. 결국 쫄아서 라미레즈의 명령으로 캐시를 죽이러 자리를 잡는다.
마지막 등장은 Fuelled by Hate로 캐시가 폐차장을 탈출하려는 것을 알아차리고 출입문을 봉쇄한다. 하지만 캐시가 조직원들을 학살하면서 탈출해 실패하게 된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백인 우월주의자들인지 조직원들이 모두 백인이다.
조직원들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 스킨즈 1
-
스킨즈 2
스킨즈 조직원들뿐만 아니라 맨헌트의 나오는 모든 갱단원 중에서도 가장 입이 험하다. 심한 백인 우월주의에 빠져있는 듯 하고 같은 조직원이 죽어도 오히려 조직의 수치라며 고인모독을 해댄다. 심한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듯 하다. - 스킨즈 3
- 스킨즈 4
- 스킨즈 5
- 스킨즈 6
2.2.5. 이노센츠 (Innocentz)
네임드 조직원: 아담(Adam), 카를로스(Carlos), 게레로(Guerrero), 줄스(Jules)
조직원 성우: 제프리 캔터[15], 안톤 페이건, 제임스 어배니액, 데이비드 코번, 그레고리 심스[16], 애덤 시에츠
If daddy doesn't know where you are, daddy can't help you.
아빠는 너가 어딨는지 모르면 아빤 널 도와줄 수 없단다.
- 베이비 페이스 조직원[18]
중반에 나오는 갱들로 폭력배, 마약중독자, 이상성욕자, 식인 살인마 등 여러 집단으로 이루어진 갱들이다. 두 파벌로 이루어져 있는데 두건과 해골 가면을 쓰거나 해골 페이스 패인팅을 한 히스패닉계의 스컬리즈가 다수를 이루며 아기 가면을 쓴 과체중에 소아성도착증,
유아퇴행 등 정신질환을 가진 베이비 페이스라는 파벌이 공백을 메꾸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갱들 구성원 중 거의 대부분이 사회에서 낙오되었다는 느낌이 강하고 게으르거나 마약 중독, 혹은 겁쟁이도 의외로 많은 편이다.[19] 하지만 여러 조직들이 합쳐져 있는 만큼 조직원 수는 많은 편이다. 이들의 구역은 이스트 로스 알보스, 카서 시티 몰, 카서 시티 화학 공장 등이다. 여담으로 후드즈하고 적대인 것으로 추정된다.[20]아빠는 너가 어딨는지 모르면 아빤 널 도와줄 수 없단다.
- 베이비 페이스 조직원[18]
첫 등장은 View of Innocence으로 라미레즈의 명령을 받아 캐시를 쇼핑몰에 포위해 죽이려고 한다. 캐시는 스타크웨더의 지시를 따라 조직원들을 죽이면서 비디오 카메라와, 테잎을 회수하고 쇼핑몰 내에 있는 TV로 비디오를 시청하는데 영상 속에서 베이비 페이스 조직원이 캐시의 가족을 묶고 마체테로 처형하는 영상이 나오고 캐시는 이걸 보고 분노한다.
두 번째 등장은 Drunk Driving으로 캐시가 구출해야 할 술 취한 노숙자를 감옥에 가두지만 캐시가 이들을 죽이면서 노숙자랑 같이 달아난다.
마지막 등장은 Graveyard Shift으로 캐시가 스타크웨더의 지시로 이들의 구역인 화학 공장을 습격하러 간다. 이노센츠들은 총으로 무장해 캐시를 처치하려고 하지만 죄다 죽고 캐시는 공장 내에 있는 조직원들을 학살하고 달아난다.
조직원들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
스컬리즈 1
스컬리즈 조직원 중에서 유일하게 미국인이다. 페요테 마약을 복용해서 정신이 맛이 가있다. 대사들을 들어보면 사탄 숭배자인 것 같고 식인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
스컬리즈 2
스페인어를 주로 쓰는 조직원이다. -
스컬리즈 3
스페인어, 영어 둘다 유창하게 쓰는 조직원이다. 여자들한테 자랑을 하고 싶어서 스타크웨더의 밑에서 일하는 것으로 보인다. -
스컬리즈 4
영어를 거의 못하고 대부분 스페인어를 쓰는 조직원이다. 대사를 들어보면 상당한 사탄 숭배자인 것 같다. -
베이비페이스 1
Help me! Help me mommyyyyy!!!
도와줘요! 도와줘요 엄마아아아아!!!
유아퇴행이 아주 심한 조직원이다. 지능이 아주 낮아서 피를 케첲으로 착각하고, 동요를 부르기도하고, 위험에 처하면 울부짖으면서 엄마를 찾는다. 대사를 들어보면 사람의 눈알을 수집한다는 걸 알 수 있다. -
베이비페이스 2
소아성도착증이 있는 조직원이다. 자기 스스로를 '아빠(Daddy)'라고 부르고 캐시를 어린이라고 착각한다. 분노조절장애가 있는지 대사들 대부분이 고함과 욕설이다.
2.2.6. 스마일리즈 (Smileys)
네임드 조직원: 백토끼 (White Rabbit / 두목), 베리(Barry), 퍼그(Fug)
조직원 성우: 제레미 슈워츠, 토니 드비토, 데이비드 피투, 글렌 플레슐러[21], 로버트 세지윅, 패트릭 매카트니, 로버트 스탠튼
중반에 나오는 갱들, 카서 시티에 있는 다크우즈 교도소[22]에 수감되어 있던 사람들로 교도소를 관리하던 사람들을 모두 죽여버리고 교도소를 점령했다. 웃는 얼굴의 가면을 쓰거나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다닌다.[23] 이들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24] 대부분으로 사람 수도 많고 규모도 크고 무장도 준수하다.[25]
첫 등장은 Mouth of Madness으로 캐시가 스타크웨더의 지시로 교도소 정신병원 감시탑에 있는 여장을 한 조직원의 시체를 갖고 오라는 지시를 받고 캐시는 이들을 죽이면서 목표를 죽이는데 성공하고 교도소 수감실로 간다.
두 번째 등장은 Doing Time으로 수감실에 도착한 캐시를 죽이러 수감실로 쳐 들어오지만 오히려 캐시한테 망치와 야구배트로 살해를 당하면서 스너프 필름의 주인공들이 된다. 캐시는 이들을 모두 죽이고 수감실 복도 끝 샤워실로 향한다.
마지막 등장은 Kill the Rabbit으로 캐시가 이들의 보스인 백토끼를 죽이러 쫓아간다. 스마일리즈들은 보스를 지키러 총, 칼로 무장을 하고 전력을 쏟아붓지만 역시나 실컷 털리고 보스도 지키는데 실패한다.
GTA 온라인에서 얘네가 끼고 있는 마스크를 살 수 있다
조직원들이 제정신이 아니어서 드레스를 입거나 브래지어를 입은 놈들이 있다.
조직원들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
스마일리즈 1
Please... just give me back my damn shoes!
제발... 그냥 내 빌어먹을 신발 좀 돌려줘!
망상장애가 있고 캐시를 '위체티 맨(Whicetty Man)'이라고 착각하고 공격적인 성격을 가진 조직원이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신발을 애타게 찾고있다. -
스마일리즈 2
I ain't a candle, don't snuff me out, NOO!!
난 촛불이 아니야, 끄지 말아줘, 싫어어어!!
가끔씩 짐승 울음소리를 내는 조직원이다. 대사를 들어보면 어릴 때 심한 아동 학대를 당하고 정신병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
스마일리즈 3 (퍼그)
NOOOOO MOOOORE HIDDDDDEE!!
그마아아안 숨어어어어어어!!
자기 스스로를 '퍼그(Fug)'라고 3인칭으로 부르는 조직원이다. 분노조절장애가 있는지 대사들 대부분이 고함과 욕으로 가득하다. 유아퇴행이 있는지 노는 걸 좋아한다. 대사를 들어보면 스타크웨더를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스마일리즈 4
Grrrrrrrrrrrrrrr!
그르르르륵!
사람 말을 못하고[26] 짐승 울음소리를 내는 조직원이다. -
스마일리즈 5 (베리)
Barry stop it! I'll scream and then the neighbors will come running!
베리 그만해요! 내가 비명을 지르면 이웃들이 달려 올거예요!
자기 자신을 '베리(Barry)'라고 부르고 대사를 들어보면 감옥에 수감되기 전에 한 가정의 가장이였는데 아내를 크로우바로 죽이고 다크우즈 교도소로 갇히게 된 것 같다. 자기 스스로를 죽은 아내라고 생각한다. -
스마일리즈 6
불안장애가 있는 듯한 조직원이다. 자기 자신이 파티를 열고 있다고 망상을 한다. 얘 또한 대사를 들어보면 스타크웨더를 알고 있는 듯하다. 스마일리즈 조직원들 중에선 그나마(...) 정신이 덜 나갔다.
2.2.6.1. 백토끼 (White Rabbit)
[27]178cm(5'10)/79kg, 나이: 41세
본작의 중간 보스 중 한 명. 영화감독 리오넬 스타크웨더와 관련되어 있는 사람 중 한명이다. 백토끼는 가명으로 추정된다.
스마일리즈의 리더이며 제임스 얼 캐시를 죽이라고 많은 부하들에게 명령하고 관제탑 위까지 도망치고 그곳까지 따라온 캐시와 접전을 벌이지만 결국 캐시에게 살해당한다.
실제로 상대해보면 다른 적들과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차이라면 맵의 아이콘이 초록색으로 되어 있다는 점 정도이다.
맨헌트 2에서도 이스터 에그로 등장하는데 방송국에서 교수형 당한 상태로 등장한다.
2.2.7. 워독 (Wardog)
네임드 조직원: 라미레즈 (리더), 폭스(The Fox), 슬랙맨(Slack Man), 킬러 독(The Killer Dog), 리퍼(The Reaper)
These pricks call themselves the Wardogs - real dickless gung-ho losers...
이 새끼들은 지들을 워독스라고 불러. 좆도 없는 깡만 높은 패배자들이지...
- 스타크웨더
이 새끼들은 지들을 워독스라고 불러. 좆도 없는 깡만 높은 패배자들이지...
- 스타크웨더
갱들 중에서 스타크웨더의 명령을 잘 안 따르고 자기네들 멋대로 행동한다.
라미레즈를 제외한 조직원들은 서로 암호명을 가지고 있다.
2.2.7.1. 라미레즈 (Ramirez)
206cm(6'9)/120kg, 나이: 44세
First man who brings me his severed dick gets ten thousand dollars!
가장 먼저 그 새끼의 좆을 잘라서 나에게 갖고오는 놈에게는 1만 달러를 주지!
- 라미레즈
가장 먼저 그 새끼의 좆을 잘라서 나에게 갖고오는 놈에게는 1만 달러를 주지!
- 라미레즈
본작의 중간 보스 중 한명. 영화감독 리오넬 스타크웨더와 관련되어 있는 사람 중 한명이다. '워독(Wardog)'라는 갱의 보스로 초반에 여러 갱들에게 제임스 얼 캐시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첫 등장은 스킨즈(Skinz) 갱들 앞에 나타나서 앞에 대드는 갱을 단순히 힘만으로 그의 목을 꺾어서 쓰러뜨리고 그 외 여러 다른 갱들에게 캐시를 죽이라고 명령을 한다. 마침내 캐시가 이 갱들의 거주지에 침입하자 그와 전투를 벌이지만 그가 캐시에게 살해당함으로써 이 갱들은 분쇄되고 만다.
여담이지만 그를 상대하는 전투가 상당히 까다롭다. 그와 전투를 벌이면 투시능력을 갖고 있는 것 마냥 캐시의 위치를 쉽게 알아채며 체력도 타 갱들의 5배 정도 되는 수준
맨헌트 위키아에서는 모탈 컴뱃 시리즈의 잭스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라고 서술되어 있다.
2.2.8. 케르베로스 (Cerberus)
주요 인물: 제임스 "지미" 제럴드슨 (리더), 델타(Delta), 세븐(Seven), 이글(Eagle)
붉은 안광이 나오는 방독면을 쓴 중무장 집단이란 컨셉과 이름을 보면 케르베로스 사가의 특기대와 바이오하자드의 U.S.S.를 닮았다.
GTA 온라인에서 이 조직이 끼고 있는 마스크를 살 수 있다.
2.2.8.1. 제임스 "지미" 제럴드슨 / 세르베러스 리더 (James "Jimmy" Geraldson / Cerberus Leader)
185cm(6'1)/77kg 나이: 34세
본작의 중간보스 중 한명. 영화 감독 리오넬 스타크웨더의 개인 사병 중 한명으로서 그 중에서 리더이다.
중간중간에 캐시가 갱들을 처리했다고 싶으면 납치를 해 어딘가 의문의 장소로 보내고 마지막에 캐시가 리오넬 스타크웨더의 저택까지 오자 그의 경호원들과 같이 캐시와 접전을 벌이게 되지만 결국 캐시에게 살해당하며 리오넬 스타크웨더를 내주게 된다.
스타크웨더의 엘리베이터 열쇠를 갖고 있는 사람으로 반드시 처리해야 되는 인물이다.
여담이지만 체력이 다른 적들의 5배 이상 되는 수준이다.[31]
2.2.9. 원숭이들(Monkeys)
카서 시티 동물원에서 등장한다. 자신을 영장류라고 믿는 정신병자들로 모여 있으며, 원숭이 옷을 입고 원숭이 소리를 모방하는 등 원숭이처럼 행동하는 미친 정신병자들.
그런데 원숭이처럼 행동하면서 칼, 총은 잘도 들고 다닌다.
그리고 자신의 역할에 너무 심취한 것인지, 아니면 오랫동안 그렇게 지내다 보니 정신상태마저 원숭이가 되어버린 것인지 몰라도, 바나나가 없으면 통제력을 상실한다고 한다.
2.3. 카서 시티 (Carcer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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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서 시티의 지하철 전도. |
본작의 무대가 되는 동부 해안의 도시. 게임이 게임인지라 Grand Theft Auto III에 나오는 리버티 시티보다 더 어두운 느낌을 낸다. 디트로이트, 캠든, 플린트(도시), 게리(도시) 같이 몰락한 러스트 벨트 일대의 도시들을 모티브로 했다. 카서(Carcer)라는 이름의 유래는 라틴어로 감옥을 뜻하는 carcere. 또한 카서는 고대 로마 제국에 있던 감옥의 이름이기도 하다.
GTA 시리즈 여러 작에서 언급된다. Grand Theft Auto III의 라디오에서 언급된 바로는 리버티 시티 근처에 있다고 하며, 리버티 주에 있는 듯 하다. 리버티 시티는 세다 그로브 터널 안쪽에 있는 업스테이트 리버티를 제외한 삼면이 바다이므로, 근처에 있다면 업스테이트보다 북부인 듯하다.
도시 안에는 불타는 오염된 강이 있으며[32], 일부 부유층 거주지역을 제외하면 도시가 평평하다. 외곽 지역은 전쟁이 일어난 것 마냥 건물들이 무너져있고 갱을 제외하곤 사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겉모습만 봐도 인외마경처럼 보이는데 시내는 의외로 깔끔하다. 카서 시티의 환경에 대한 건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현재는 영화감독 리오넬 스타크웨더가 영화촬영 세트장으로 쓰고 있다. 스타크웨더가 경찰을 매수해서 이 도시의 범죄율을 고의로 올린 다음 그로 인해 값이 형편없이 떨어지자 싼 값에 도시 전체를 산 것으로 '주인'인 리오넬 스타크웨더 말고는 아무도 도시를 관리하는 자가 없다. 그래서 그런지 도시의 범죄율은 막장이라서 소수의 경찰이 근무를 돌고 있어도 범죄행위를 보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다. 하지만 리버티 시티의 모토가 미국 내 최악의 도시인 걸 봐서는 카서도 리버티보다는 막장이 아닌 듯.
2.3.1. GTA 내에서 언급되는 부분
- Grand Theft Auto III
- 라디오 Lips 106에서는, 리버티와 가까운 카서 시티의 경찰서장인 게리 셰퍼(Gary Schaffer)가 법원의 논란이 많은 결정에서 부패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게리 셰퍼 서장이 맨헌트 시점 2년 전에도 스타크웨더에게 돈을 받았다는 걸 알 수 있다.
- Grand Theft Auto: Vice City
- 몇몇 우편함에는 카서 시티에 반환하는 주소가 써진 편지가 있다.
- 리틀 하바나의 매트리스 가게에는 "조의 침대들: 카서의 최고의 매트리스"라는 포스터가 있다.
-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 칼 존슨과 부딪힌 NPC가 무작위로 하는 대사 중에 "이봐, 여기가 카서 시티인 줄 아는 거야?"라는 대사, 지나가는 NPC 중에 "난 카서 시티에서 공부했어"라는 대사, CJ가 누군가를 죽이는 걸 본 NPC가 "난 카서 시티로 이사할래"라는 대사를 한다. 이사하겠다는 대사를 봐서 1992년 당시는 그렇게까지 막장은 아니었던 것 같다.
- 라디오 중에 자신이 카서 시티에서 왔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 공항 컷신 중에, 카서 시티에서 오는 하나의 항공편을 보여줄 때가 있지만, 보기가 어렵다.
- Grand Theft Auto: Liberty City Stories
- 라디오 LCPR에서 켄이라는 사람이 '전자 구역'인 카서 시티에서 전화하고 있다고 밝힌다.
- Grand Theft Auto: Vice City Stories
- NPC가 무작위로 하는 대사 중에 "카서 시티에서 난 배관공으로 일했다"라거나 "카서 시티에서 난 은행원으로 일했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 Grand Theft Auto IV
- 경찰 컴퓨터의 범죄자 데이터베이스에서 카서 시티가 출생지인 범죄자들 나온다.
- 게임 메뉴의 주행거리 통계에서 "리버티 시티에서 카서 시티" 사이의 거리가 나온다.
- 난폭운전을 할 경우 NPC가 "너 카서 시티에서 왔냐?" 라며 비아냥 거리는 대사가 있다.
트레버: 마이키,[34] 야! 처음 은행 턴 때가 언제야?
마이클: 1988년, 카서 시티 교외.
마이클: 1988년, 카서 시티 교외.
3. 맨헌트 2
3.1. 등장인물
3.1.1. 대니얼 램 (Daniel Lamb)
178cm(5'10)/67kg, 나이: 44세
별명은 대니. 본작의 주인공으로 픽맨 박사와 함께 살인기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사람 중 한명이었다.
그러다가 어느날 정신병원에 갇혀있다가 정신병원의 시스템에 오류가 생겨[35] 철창 대부분이 열리게 되고 그로 인해 정신병원이 혼란스러워진 틈을 타 레오와 같이 정신병원을 탈출하게 된다. 그 이후로 대니는 레오와 같이 프로젝트의 진실을 알기 위해 여러 단서를 파헤치려고 여러 갱들과 싸우고 자신의 집에 찾아가는 등 여러가지 노력을 한다.[36]
여러 가지 단서를 파헤치는 동안 프로젝트에 의해서 자신의 절친과 멀어지고 가족이 분열되는 것을 알아내는 등 혼란스러워하고 죽을 고비를 하는 등 여러가지 고생을 하게 된다. 그러다가 화이트 박사가 일종의 마취제로 그를 기절시킨다. 그 후에 화이트 박사가 그에게 진실을 알려주려고 그의 집의 위치를 알려준다. 그리고 알게 된 사실은...
대니는 원래 '픽맨 프로젝트'의 한 연구원이었고 픽맨 박사와 같이 책임자 역할을 맡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자각이나 기억이 없는 완벽한 살인병기를 창조해내는 것이며, 평범한 사람에게 제 2의 살인마 인격을 인식시키는 실험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는 살인을 저지르는 인격과 원래의 인격이 서로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살인에 관해 심문을 당해도 정보를 빼내지 못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 연구가 의학계의 새로운 발전을 일으킬 것이며, 자손 대대로 남겨질 훌륭한 결과물일 것이라는 환상과, 가난에 쪼들려 당장에 돈이 필요했던 대니는 가족의 반대도 무릅쓰고 끝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자신을 실험체로 내세워 자신 안에 새로운 제 2의 인격을 형성해낸다.
그 결과 싸이코패스인 레오의 인격이 그에게 들어갔으며 그로 인해 대니는 대니와 레오 둘의 인격이 들어가 있었던 것이다. 사실 그는 레오가 동료가 아닌 자신의 인격이 둘이어서 동료처럼 보였던 것. 원래대로라면, 두 인격이 픽맨 브릿지로 완전히 분리되어 서로가 서로의 존재조차 몰라야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픽맨 브릿지가 기능을 잃어 대니는 레오와 서로 대화를 나누는 지경까지 갔다. 본인은 레오를 잘 통제한다고 생각했지만, 픽맨 브릿지가 기능을 잃어가면서 정신 상태가 점점 불안정해져 대니는 본인이 만든 약물인 Cortexa에 의존하지 않고는 제대로 생활조차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6년 전 레오의 인격 때문에 자신의 아내를 살해하고 자신의 절친을 죽였으며 그 사건으로 인해 픽맨 박사가 증거 인멸을 위해서 대니의 집을 불태웠다. 그 뒤 정신병원에 6년 간 갇혀 지내다 사고로 인해 풀려났다.
마지막에는 화이트 박사의 도움으로 정신 속에서 레오를 죽이고 아내를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에서 벗어난다. 그 이후 화이트 박사에 의해 모든 기억이 지워지게 된다. 그 뒤에는 '데이비드 조이너(David Joiner)'라는 이름으로 평범하게 사는 듯 하다.
그러나 결국은 이러니저러니 해도 사람을 상대로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한 과학자로, 대니도 사람을 납치해서 약물을 투여하고, 서로 죽이도록 조장하는 끔찍한 실험의 핵심연구원 중 하나였다. 그저 레오나 픽맨 박사와는 달리 사람 죽이는 것을 비교적 꺼린다는 것이 다를 뿐, 대니도 결국 자기 손에 무고한 자들의 피를 묻힌 인물이다. 냉정히 말하면, 대니얼 램도 작 중 나오는 연구원들과 마찬가지로 돈과 명예에 눈이 멀어 무슨 짓이든 다 하는 악인이며, 프로젝트 연구원들과 차이점이라곤 실험성과를 위해 본인까지 실험체로 내세웠고 실험 결과로 인해 프로젝트 연구원들에게 배신당하며 가해자에서 피해자가 되어버렸다는 것밖에 없다. 그 픽맨 박사조차 자기 자신을 실험체로 세울 생각은 하지도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대니가 미친 인간인지 알 수 있다. 심지어 동료 연구원들조차 레오가 너무 위험한 인격이라며 실험을 말렸다.
대니얼 램 본인도 홈페이지의 실험일지와 게임 속 정황들을 살펴보면 악마도 혀를 내두를 수준의 악랄한 실험들을 일삼았다. 게다가 레오를 통제하지도 못해서 결국 자기 친구와 아내를 죽게 만들었다. 자기 자식들 보는 앞에서 아내를 죽이고 자식들의 행방조차 모른 채로 6년이나 정신병원에 썩게된 것도 자업자득인 셈이다.[37] 대니는 레오가 연구원들에게 고문 당하며 사이코가 되어버린 것을 다 지켜봤다. 그러나 대니는 레오가 어떤 인물인지 알면서도 무모하게 인격이식실험을 감행했다. 상식적으로 레오가 자신에게 결코 좋은 감정을 가질 수 없고, 만약 조금이라도 레오에 대한 통제권을 잃는다면 돌이킬 수 없을 것이 뻔한 대도 말이다. 괜히 대니의 아내가 가족 걱정을 하며 실험을 하지 말라고 대니에게 애원하고, 동료 연구원들조차 실험을 말린 것이 아니다. 대니는 돈과 명예에 눈이 멀어 자신뿐만이 아니라 자기 가족의 삶마저 지옥으로 내몬 거나 다름없다. 레오가 더 나쁜 놈이어서 대니를 구원하는 게 굿 엔딩인거지 레오가 선량한 피해자였으면 죽어도 싼 연구원 1에 불과했을거다.
본인이 이러한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벌인 악행에 후회하는 듯한 말을 하긴 하지만 스토리를 진행할수록 대니가 진실을 다가가기 위해 'Cortexa' 약물을 과다투여하거나 프로젝트와 관련된 사람들을 죽이는데 일말의 후회나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다는 점에서 대니 역시 악인은 맞다. 굿 엔딩을 본 플레이어들 일부는 대니가 엄청난 악행을 저지르고도 아무런 법적 처벌도 받지 않은 것이 찝찝하게 느껴질 것이다. 그래도 최소한 사람 죽이는 걸 밥 먹듯이 하는 연쇄살인마인 레오가 사회로 풀려나 무고한 민간인들을 죽이고 다니는 것보다는 대니가 분에 넘치는 구원을 받는 것이 낫다.
배드 엔딩인 Release Therapy의 보스로 나온다. 여기서 대니는 기관단총을 들고 있고 여러 장소에서 여러 대사를 날리며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는데 레오와의 보스전과는 달리 대니의 인격이 본체여서 그런지 체력이 엄청나게 높다. 그러나 레오가 여태껏 죽여온 사람들을 하나하나 또 다시 죽여가며 대니에게 접근하고 결국 전투 끝에 살해당한다. 후에 대니는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3주 후에 꿈에서 깨어나게 되고 세수를 한 뒤 거울을 보는데 거울엔 대니가 아닌 레오의 얼굴이 비춰진다. 결국 대니는 본인이 참여한 살인기계 프로젝트의 실험체이자 인격이식수술의 대상이었던 레오에게 몸의 주도권을 빼앗기고 인격이 소멸되고 만 것이다. 그 후 정황상 레오가 화이트 박사를 비롯한 남은 프로젝트 주동자들을 죽이고, 사회로 풀려나 여러 무고한 민간인들을 죽이고 다닐 것으로 추정.
3.1.2. 레오 캐스퍼 (Leo Kasper)
183cm(6'0)/68kg 나이: 37세
본작의 주요인물 중 한명이자 대니와 같이 다니는 일행으로 정신병원에서 대니와 같이 탈출하면서 여러 갱들을 죽이고 다닌다. 생전에는 대 테러리스트 전담 암살자로 그 능력이 매우 뛰어나서 프로젝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현재는 사망한 상태로 복제된 인격의 형태로 대니얼 램의 머릿속에 들어가있는 상태이다.
레오는 극단적인 사이코패스의 특징을 지닌 인물로 사람 죽이는데 아무 죄책감도 못 느끼고 오히려 희열을 느끼는 것으로 묘사된다. 실제 면담에서도 개는 물고 뱀은 기고 레오는 죽인다고라며 레오가 본인의 범죄 경력을 자랑하는 묘사가 있다. 사이코패스의 특징 중 하나가 남을 조종하여 자신이 관계에서 우위를 잡는 것을 좋아하는 것인데 이는 작중 레오의 행동 양식과 정확히 일치한다. 그래서 작중에서 대니의 살인을 오히려 부추기고 여러 잔인하고 끔찍한 살인방법을 쓰도록 조장한다. 레오의 발언은 전반적으로 자기과시적인 성격이 강하고, 만약 플레이어가 적을 죽이는 데 뜸을 들이면 바로 레오가 쌍욕을 하면서 대니에게 짜증을 낸다. 작중 레오는 필요 이상으로 타인에게 공격적인 언행을 보이고, 매우 불쾌한 성적 발언도 아무렇지도 않게 하며, 오히려 그런 언행에 불쾌해하는 상대방을 보는 걸 즐긴다.
스토리 중 주인공과는 달리 대니가 사실을 알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다. 그리고 결국 이 사건의 원흉인 픽맨 박사를 죽이게 된다. 화이트 박사가 대니를 기절시키면서 그도 같이 기절하게 된다. 그리고 알게 된 사실은... 레오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으며 그의 인격이 대니에 들어가있는 상태였다. 그는 원래 대 테러리스트 요원 중 한명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픽맨 박사에 의해서 온갖 고문을 당하면서 싸이코가 되고 결국 그는 고문치사로 인해 사망했으며 그 싸이코 인격을 인격이식수술로 대니라는 연구원에게 넣은 것이었다.[38] 후반에 대니의 모든 기억이 지워지면서 그의 인격도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원래도 사람 죽이는 일을 업으로 하던 사람이었고 그리 떳떳하지는 않았던 인물이다. 레오는 정식 공무원이라기보다는 돈받고 움직이는 갱 출신 사설 용병에 가깝게 묘사된다. 그러니 납치하기도 그렇게 쉬웠다. 실험 전에도 남성성을 중시하는 반사회적 폭력성을 가진 인물이라고 실험일지에 묘사된다. 물론 그런 인간이라 해도 최소한 사람 죽이는데 희열을 느끼는 악마는 아니었고, 사람 하나를 사이코패스로 만들어버리고 결국엔 고문치사로 죽게 만든 픽맨 박사와 무리들의 악행은 절대 정당화되지 않는다.[39] 물론 이 프로젝트만 보면 피해자지만 본인이 살아생전 해왔던 일과 게임 내에서 대니의 몸으로 행하는 악행을 보면 동정조차 필요없는 쓰레기.[40]
홈페이지의 실험일지를 보면 레오는 산 채로 콩팥을 적출하거나, 염산으로 추정되는 약물을 얼굴에 들이붓거나 하는 끔찍한 고문을 당했다. 게다가 다른 여러 실험과 게임 속 묘사를 추정해 볼 때 약물 투여, 성적 고문 등 여러 수치스러운 일을 당하고, 실험 연구원으로부터 세뇌를 당하고, 전투 훈련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실험은 성공적이어서 레오는 하루종일 사람 죽이는 것만 생각하고, 살인을 하는 데에 희열을 느끼는 악마로 재탄생했지만, 당연히 이런 짓을 당했으면 레오가 실험의 주동자들에게 엄청난 적개심을 품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인격이 이식된 초반에는 비교적 조용히 있었지만, 운 좋게도 자신을 제어하던 픽맨 브릿지가 시간이 지나며 기능을 잃게 되자 레오는 본격적으로 복수를 실행하기 시작한다. 픽맨 브릿지가 망가지며, 대니얼 램의 정신상태가 불안정해져 갔기 때문에, 부분적으로나마 대니로부터 몸의 통제권을 빼앗을 수 있었다. 대니얼 램의 친구인 마이클에게 픽맨 브릿지를 없애라고 요구하였고, 마이클이 뜻대로 행동하지 않자 죽여버렸다. 그 후 프로젝트의 최고 후원자를 암살해버리고 자신과 관련된 기록을 불태워버린 후에 대니의 아내를 죽였다. 굳이 대니의 아내를 죽인 이유는 분명치 않지만, 대니에 대한 복수이거나 대니의 정신 상태를 파괴하기 위해서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그 직후 픽맨 박사에게 잡혀 대니와 함께 정신병원에 수감되었다.
게임 초반부터 작중 내내 레오는 대니얼 램에게 우호적으로 행동하는데 화이트 박사의 면담에 의하면 어느정도는 자신을 따라 살인을 능숙히 저지르는 대니가 마음에 든 듯하다. 또한 자신이 대니얼 램에게 기생하고 있는 입장이니 대니와 친해지는 것이 레오에게 유리했다. 아마 처음부터 대니얼 램에게 적대적으로 대하고 돌발 행동을 보였다면, 레오는 곧바로 불량품으로 간주되어 폐기 처분당했을 것이다.[41]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뒤에도 픽맨 브릿지가 부분적으로나마 레오를 통제하고 있어서 몸의 주도권은 여전히 레오보다는 대니에게 있었기 때문에, 대니와의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안 그랬으면 게임 초반에 정신병원에서 탈출조차 못 했을 것이다. 게임 초반에는 픽맨 브릿지를 없앨 명확한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레오는 일단 대니와 공존하며 사는 것을 기본원칙으로 행동했다. 처음에는 그대로 픽맨 프르젝트의 무리로부터 도망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대니가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의 과거를 찾으러 갈 때 레오는 탐탁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나중에는 하루빨리 자기를 부분적으로나마 제어하고 있는 픽맨 브릿지를 없애 대니의 몸을 강탈하기로 마음을 바꿨다. 어쨌든 레오는 게임 내내 적극적으로 대니를 도와줬고 기회를 잡아서 픽맨 박사도 사로잡을 수 있었다. 확실히 레오의 도움이 없었으면 대니는 진작에 프로젝트 조직원들에게 잡히거나 사살당했을 것이다. 그래서 대니는 레오를 자신의 생명의 은인 내지는 친구로 생각했다.
하지만 레오가 프로젝트 실험자들에게 당했던 고문들과 레오가 대니의 아내를 죽인 것을 생각해보면 둘은 같은 하늘을 이고 살 수 없는 원수나 다름없었고 레오의 궁극적인 목적은 대니의 인격을 없애고 몸을 차지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애초에 대니와 레오가 공존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레오는 기회만 되면 호시탐탐 대니를 없애고 몸을 빼앗을 생각을 갖고 있었다. 이는 레오가 픽맨 박사를 죽이고 나서 화이트 박사에게로 가 픽맨 브릿지를 없애려 한 데서 알 수 있다. 또한 작중에서 대니가 처음에는 살인에 거부감을 보였지만 점점 레오처럼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사람들을 죽이고 다닌 것을 생각해보자. 이는 점점 대니가 레오에게 인격이 먹혀가고 있다는 증거이다. 화이트 박사가 나서지 않았다면, 십중팔구 대니는 레오에게 인격이 먹혀 몸의 주도권을 잃거나 최소한 레오처럼 사람 죽이는 걸 좋아하는 살인마로 변모했을 것이다. 괜히 화이트 박사가 자기 목숨을 걸고 대니를 제압해 심리치료를 하자고 대니를 설득한 것이 아니다.
굿 엔딩인 Personality Clash에서 보스로 나오는데 체력이나 공격력은 다른 적과 다르지 않고 초반에 빠루를 들고 있다가 후반부에는 맨손으로 싸우며, 맵에 적으로 뜨지 않고 후반부에 레오를 죽일 때마다 다른 장소에서 레오가 생성된다. 그러나 대니의 아내 시체를 무덤까지 옮기면 시신을 묻고 있는 대니에게 나타나 다시 도발하는데 그에게 삽으로 두들겨 맞은 끝에 사망하며 대니의 몸에서 그의 인격은 소멸하게 되고 후에 대니가 기억을 잃게 되며 그에 대한 것과 과거에 했던 모든 걸 잊게 된다. 레오가 완전히 소멸한 엔딩이 굿 엔딩인 이유는 그만큼 레오가 구제불능의 사이코패스 악마이기 때문이다. 만약 레오가 살아있었다면 재미를 위해 무고한 민간인들을 죽이고 다녔을 것이다. 레오가 대니를 이기는 배드 엔딩의 조건이 무고한 민간인을 한 명이라도 죽이는 것이라는게 이를 방증한다.
3.1.3. 픽맨 박사 (Dr. Pickman)
175cm(5'9)/67kg 나이: 60세
픽맨 박사는 픽맨 프로젝트의 창시자이다. 원래는 정부의 도움을 받아 연구를 진행했고, 연구도 어느 정도의 선을 지켜 시행했다. 그러나 정부의 지원이 끊기고 범죄조직의 지원을 받아 연구를 진행하면서 픽맨 박사는 인간을 갈아넣는 끔찍한 실험을 진행했다. 나름대로 자신의 인생을 건 프로젝트였지만 그럴 듯한 성과를 내지 못하여 후원이 끊길 처지에 놓이게 되었었다. 그래서 다급해진 픽맨 박사는 결국 레오 케스퍼라는 살인마 인격을 사용하기에 이르렀다. 운좋게도 대니얼 램이 픽맨 박사의 회유에 넘어가 적절한 실험체를 확보할 수 있었다. 레오 케스퍼가 너무 위험해서 대다수의 연구원들이 실험을 말렸지만,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일단 실험은 성공적이었지만, 가장 나은 결과물인 대니얼 램조차 문제가 있었다. 인격통제장치인 픽맨 브릿지가 기능을 잃어 대니얼 램이 여러 돌발 행동을 하자 픽맨 박사는 그를 정신병원에 가두고 기억을 지웠다. 대니를 6년이나 병원에 가둬놨는데도 끝내 대니의 픽맨 브릿지를 복구하지 못했고, 다른 유의미한 결과물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작 중 연구원들의 언급에 따르면 대니만큼 나은 결과물을 완성하지 못 한 것으로 보인다. 게임 초반에 정신병원에 수감된 자들도 전부 픽맨 프로젝트의 실패작들이다.
작 중 대니가 병원에서 풀려나 자신을 찾아오자 위협을 느끼고 세뇌에 썼던 문구를 읊어 레오를 없애버리려고 하나 결국 대니에 손에 잡혔다. 레오가 재빨리 몸을 강탈해서 픽맨 박사에게 픽맨 브릿지를 없애라고 협박하였다. 픽맨 브릿지를 없애면 레오를 제어할 마지막 안전장치를 푸는 거나 다름없었기 때문에 픽맨 박사는 재빨리 문구를 읇어 레오를 없애려 하나, 결국 실패하고 레오의 손에 난도질당해 죽었다. 결국 죗값을 치르긴 했지만, 본인이 생전 행한 악행에 비하면 너무나 값싸게 치렀다.
실험을 최소 10년 이상 진행했는데도 성공적인 결과물 하나 만들지 못한 걸 보면 정말 무능력하긴 했던 듯. 괜히 주디 박사가 프로젝트에서 이탈한 것이 아니다.
3.1.4. 프로젝트 관련 인물
- 마이클 그랜트 (Michael Grant)
- 주디 센더 (Judy Sender)
픽맨 프로젝트가 너무나 오래 진행되었는데도 아무런 성과가 없자 질려버린 주디는 프로젝트를 이탈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온갖 범죄가 동원된 실험에 이탈따윈 없었고, 주디는 하루빨리 실험이 끝나길 바랐다. 처음에 대니가 탈출하여 자신에게 오자 당황한다. 원래대로라면 대니를 생포해 픽맨 박사에게 줘야 하나 실험을 망치기 위해 과거 대니가 자신에게 맡긴 안전가옥 열쇠를 준다. 과거 어느정도 대니와 친분사이가 있었고 대니가 주디를 의지하였던 듯하다. 대니가 주디를 찾아간 걸 눈치 챈 픽맨 박사가 주디에게 대니를 생포해 넘기라고 하나, 주디는 대놓고 자긴 더이상 프로젝트 진행 못하겠다며 픽맨 박사의 말을 무시한다. 결국 열받은 픽맨 박사가 입막음공작을 위해 고용한 스나이퍼에게 심장에 총을 맞고 죽는다.
대니를 도와준 우군이긴 하지만 이 인간도 작 중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변태소굴인 던전에서 스너프 필름을 찍는 것을 보면 죽어 마땅한 인간쓰레기나 다름 없다. 온갖 성적, 신체적 고문은 픽맨 박사의 지시에 따라 이 인간이 시행한 것으로 보이는데 주디는 죽기 직전까지도 눈 하나 깜짝않고 갱들을 부려서 스너프필름을 찍었다.
- 데보라 박사 (Dr. Deborah)
-
화이트 박사 (Dr. Whyte)
168cm(5'6)/49kg 나이: 45세
화이트 박사도 프로젝트를 진행시켰다는 데에서 다른 연구원들과 다름없는 악마이고, 당장 교수형에 처해도 할 말이 없다. 그래도 최대한 인도적인 방법으로 사건을 수습하려 했다는 점에서 최소한의 양심과 책임감은 남아있었던 듯하다. 그게 아니라면 굳이 어려운 방법을 쓸 필요 없이 대니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사살하였을 것이다. 남아있는 프로젝트 핵심 인물들은 처벌을 받지 않고 넘어가겠지만, 최소한 더이상의 반인륜적 실험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대니의 아이들도 화이트 박사의 도움을 받아 최소한 정상적인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혹시 모를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절대 대니와 아이들이 다시 만날 일은 없겠지만.
3.2. 등장 조직
3.2.1. 수감자들 (Inmates)
대니와 레오가 갇혀있는 정신병원의 수감자들이다. 프로젝트에서 소위 말하는 실패작 정도의 수준인 적들이다. 하지만 무기는 주먹이긴 하다만 덩치가 큰 개채들이 많다. 물론 주인공 보정 앞에서는 얄짤없다.
3.2.2. 수감자들 군단 (Inmates Legion)
정신병원의 수감자들 중에서도 특별하고 월등하게 강한 개채들이다. 물론 이쪽도 프로젝트에서 소위 말하는 실패작 수준. 의외로 강화작 답지 않게 살짝 미친놈들이 많으며, 무기는 주로 약한 총기류를 사용한다. 하지만 기관총이나 돌격소총도 가끔 사용하는 개채들도 눈에 띄기는 한다. 다만 이런 개채들은 가뭄에 콩 나듯 워낙 희귀해서 문제지...
3.2.3. 정신병원 직원 (Asylum Staff)
알려진 인물: 레즈닉 (Reznik / 두목으로 추정된다.), 레지(Raggie / 부두목으로 추정된다.), 톰(Tom), 멘데스(Mendez), 크리스(Chris), 조지 (Geprge)
It's time for your therapy!
치료받을 시간이다!
- 정신병원 직원
치료받을 시간이다!
- 정신병원 직원
정신병원의 직원들이다...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정신병원의 교도관들에 가깝다. 주로 수감자들의 질서를 확립하거나 문제를 일으킨 수감자를 두들겨 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참으로 아이러니한 것은 일단 직원이라지만 사실상 교도관에 가까운 자들이 수감자 개채인 군단들보다는 후진 무기를 사용한다는 것이 어이없는 점이다.
* 레즈닉 (Reznik)
- 레지 (Raggie)
- 크리스 (Chris)
3.2.4. 코튼마우스 경찰국 (Cottonmouth City Police Department)
알려진 인물: 찰리 (Charlie)
코튼마우스의 치안을 담당하는 조직. 모티브가 불확실한 CCPD와 다르게 뉴올리언스 경찰의 복장을 착용하고 있다. 다만 무장은 CCPD보다 밀린다.[43]
작중 첫 등장 모습은 Red Light 스테이지에서 레드 킹즈 조직원을 경찰봉으로 때려 죽이는 모습으로 등장하고 대니가 이들을 죽여서 대니한테 수배령이 내린다.
마지막 등장 모습은 Domestic Disturbance 스테이지에서 연쇄살인마가 주택가로 오고 있다는 것을 픽맨 프로젝트로부터 듣고 이를 사살하기 위해 주택가 전체를 SWAT 팀과 같이 수색하고 레오한테 학살 당해 죽는다.
3.2.5. SWAT
코튼마우스의 SWAT. 샷건들로 무장해 있고 전용 헬기를 소유하고 있다. 대니가 탈출해 집으로 가는 것을 막기위해 대니를 사살하러 가나 대량 학살당하고 리타이어한다.3.2.6. 레드 킹즈 (Red Kings)
알려진 인물: 테리 (Terry)
This is our fucking turf now, the kings are taking over!
여기는 이젠 씨발 우리 영역이야, 이곳은 킹즈가 접수했다고!
- 레드 킹즈 조직원
여기는 이젠 씨발 우리 영역이야, 이곳은 킹즈가 접수했다고!
- 레드 킹즈 조직원
초반에 잠깐 나오는 갱들로 평소 빨간 옷을 입고 돌아다니며 한 지역 내에서만 활동하는 갱들이다. 사용 무기도 빈약하고[44] 인지도가 낮으며 규모도 매우 작고[45] 한 지역에서만 활동한다는 점에서 맨헌트 1의 후드즈와 비슷하다. 그냥 동네 양아치 수준. 다만 게임이 게임인지라 시작 컷신에서 플라이어로 사람의 코를 뜯어버리며 잔인하게 살해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것을 보면 다른 갱들만큼이나 굉장히 악랄한 갱인듯 하다.
게임내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갱인지라 코튼마우스의 조직들을 대부분 알고 있는 레오도 이들이 누군지는 모른다.
여담으로
Grand Theft Auto III에 나오는 레드 잭스(쇼어사이드 베일에서 전화미션을 주는 갱단)와 이름이 꽤 흡사하다. 참고로 레드 잭스는 퍼플 나인즈를 꺾고 새 이름을 얻었으니 같은 조직일 가능성이 있지만, 레드 킹즈는 혼합 민족 갱단이지만 레드 잭스는 엄연히
아프리카계 미국인 갱단이므로 그냥 이름만 비슷한 듯.
플레이어를 죽이고 난 후에 하는 대사들을 보면
시체성애자들로 보인다.
3.2.7. 퍼브스 (Pervs)
알려진 인물: 알 (Al), 존스 (Jones), 데이브 (Dave), 칼 (Carl), 루시우스 (Lucius), 퍼브 5 (Perv 5)
초반에 나오는 갱들로 규모가 작고 전투력이 낮은 편이고 사용무기도 빈약한 편이지만 앞에 언급한 갱들보다는 더 강하고 규모도 훨씬 크며 픽맨 박사의 프로젝트와 연관이 되어 있다. 갱의 이름[46]처럼 변태적인 사람이 상당히 많으며 이들은 포르노나 스너프 필름을 만들어 팔고 있으며 그들의 자칭 던전에는 사람들을 고문하는 곳이 있다. 결국 대니와 레오에 의해서 분쇄된다.
초반에 나오는 갱들로 규모가 작고 전투력이 낮은 편이고 사용무기도 빈약한 편이지만 앞에 언급한 갱들보다는 더 강하고 규모도 훨씬 크며 픽맨 박사의 프로젝트와 연관이 되어 있다. 갱의 이름[46]처럼 변태적인 사람이 상당히 많으며 이들은 포르노나 스너프 필름을 만들어 팔고 있으며 그들의 자칭 던전에는 사람들을 고문하는 곳이 있다. 결국 대니와 레오에 의해서 분쇄된다.
대니가 성냥갑에 주디라고 적혀진 것을 보고 쬐끔 기억을 되찾게 되고 이들의 본부인 S&M 클럽으로 도착해 잠입에 성공한다. 프로젝트로부터 대니가 탈출했다는 것을 듣고 이들은 대니를 죽이려고 한다. 대니는 이들을 죽이면서 주디가 있는 곳인 던전으로 향하는데[47] 던전 내부에는 잘려나간 신체 부위들이 바닥에 널려 있고 아이언 메이든, 전기의자로 사람들을 고문하고 있었다. 결국 대니한테 조직원들이 다 죽고 대니는 주디한테 간다.
3.2.8. 와치독스 (Watchdogs)
알려진 인물: 스탠리 윌슨 (Stanley Wilson / 두목), 제이 로브스 (Jay Robes / 부두목), 알버트 잭슨 (Albert Jackson), 후안 마로치치오 (Juan Marochichio), 트로이 파벨리아노 (Troy Favelliano), 티모시 레드슨 (Timothy Reddson), 마르코 카브리노비치 (Marko Kabrinović), 산체스 헤르난데즈 (Sanchez Hernandez), 그리미스 그라임스 (Grimmis Grimes), 벤저민 프라이스 (Benjamin Price), 아치 그라임스 (Archie Grimes), 스티븐 부스 (Steven Booth), 알피 윌킨슨 (Alfie Wilkinson), 아델레이드 워커 (Adelaide Walker), 79 요원 (Agent 79), 12 요원 (Agent 12), 47 요원 (Agent 47)
Don't be afraid Danny, take my hand...
겁 먹지 마세요 대니, 제 손을 잡으세요...
- 와치독스 조직원
겁 먹지 마세요 대니, 제 손을 잡으세요...
- 와치독스 조직원
-
트로이 파벨리아노 (Troy Favelliano)
188cm(6'2)/85kg 나이: 46세
3.2.9. 프로젝트 과학자 (Project Scientists)
프로젝트에서 연구하는 과학자들. 중요한 집단인지라 유형이 여러 가지이다. 대니도 한때 이 과학자들의 일원이었다. 물론 지금은 갱생(?)한 상태이긴 하지만. 다민 유형은 많지만 정작 개개인의 전투력은 형편없다. 실험실에 침팬지로
생체실험을 하고 있다.
여담으로 위에 수술복을 입은 과학자는 딱 한번만 나온다.
3.2.10. 프로젝트 민병대 (Project Militia)
알려진 인물: 게리 윌슨 (Gary Brickson / 리더), 아놀드 맨슨 (Arnold Manson), 제리 딕킨슨 (Jerry Dickinson), 토머스 페터슨 (Thomas Peterson), 베리 윌슨 (Berry Wilson), 세르게이 베린스키 (Sergei Belinsky)
프로젝트에 고용된 민병대로 프로젝트가 돈을 주고 고용한 듯 하다. 설정에 의하면
베트남 전쟁에 참여한 적이 있고 싸울때 그룹으로 움직인다고 한다. 전쟁에 참여한 적이 있고 고용된 만큼 전투력이 상당하며 무장도 특수부대원 못지 않은 수준이다.[48] 6년 전에 대니가 싸운 적이 있다.
3.2.11. 블러드하운즈 (Bloodhounds)
알려진 인물: 조니 호스톤슨 (Johnny Houstonson / 두목), 피네스 타탈리스 (Phineas Tartarles / 부두목), 로버트 샌더스 (Robert Sanders), 문맨 (Moonman), 오드리아 (Audrina), 제임스 길베르 잭 포랜지오 (James Gibarre Jack Forlenzio), 하이로니머스 업패르 (Hieronymus Uparre), 그리고리 카바나 (Gregory Cavanaugh), 래리 루 (Larry Lou), 바비 로마 (Bobby Roma), 바토로므 짐슨 (Bartholomew Jimson), 빌리 호스톤슨 (Billy Houstonson), 윌리엄 타탈리스 (William Tartarles), 맥스 짐슨 (Max Jimson), 클리프톤 두발 (Clifton Duvall), 윌리엄 업패르 (William Uparre)
Go back to France, damn communists.
프랑스로 돌아가, 빌어쳐먹을 공산주의자들아.
- 블러드하운즈 조직원
프랑스로 돌아가, 빌어쳐먹을 공산주의자들아.
- 블러드하운즈 조직원
KKK단나 갱들 등등 여러조직이 합쳐진 마피아 조직이며 프로젝트에 고용된 것으로 보인다. 이들도 와치독스와 마찬가지로 규모가 상당하고 무장도 출중한 편이며 대니와 레오를 제거하려 한다. 하지만 이들도 방송국에서의 전투와 성당(?) 근처에서의 전투 이후 대니와 레오에게 패하면서 마찬가지로 분쇄된다.
일부 조직원의 팔에 스킨즈 상징 문신이 있는 걸 보면 카서 시티에서 스킨즈 출신이였던 조직원도 있는 듯.
3.3. 코튼마우스 (Cottonmouth)[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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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서 시티보다 훨씬 큰 대도시이며 치안도 카서 시티보다는 낫다.
3D 세계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도시인 만큼 수준급의 디테일을 가지고 있고 컨셉 아트도 별도로 존재하는 등 상당히 공을 들인 모습이 보이지만 GTA 5에서도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카서 시티와 다르게 이쪽은 후속작에서도 아예 언급되지 않는다.
[1]
'Strapped for Cash' 인트로에서 스타크웨더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캐시 본인이 살인 전과자였기에 가족들과는 좋은 사이는 아니었던걸로 보인다. 구해줬을 때 캐시는 그저 도망치라 하지 그들과 대화조차 하지 않는다. 그리고 다음 미션인 'View of Innocence'에서 모은 비디오 테이프는 캐시의 가족이 모조리 살해당하는 비디오로, 캐시는 화를 내며 티비를 집어던져 부셔버린다. 스타크웨더는 처음부터 가족을 구하면 안전하게 풀어주겠다는 약속을 지킬 생각이 없었고 오히려 캐시에게 돌아갈 곳조차 없게 만들 셈이였다.
[2]
정확하게는 갱들을 다 처리될 때 납치당한다.
[3]
KILLZONE 시리즈에서
스콜라 비사리역을 맡았다.
[4]
GTA 시리즈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할리우드의 패러디이다.
[5]
GTA 3에서 주인공
클로드의 목소리를 맡았고, 그외에
필 캐시디,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 란 파 리의 목소리를 맡았다.
[6]
전신이 나체여서 자세히 보면
이게 보인다.
[7]
사형 모션으로 죽지는 않지만 피는 깎인다.
[8]
'Border Patrol' 씬 인트로에서 Rob-까지만 나오다 끊겼는데 예전 맨헌트 공식 홈페이지에 있었던 기자의 인터뷰를 보면 정부와 관련된걸로 보여지는 인물이 Robin이라고 언급한다.
[9]
PTSD로 인해 정신 병동에 수감되었다고 한다.
[10]
정확히 말하면 매수되었다는 사실은 고위급이자 부패 간부인 서장 샤퍼를 비롯한 수뇌부. 게임에서 실제 헌터로 만나게 되는 카서 경찰들은 자기들이 정의의 편에 서 있다고 착각하는 것에 가깝다.
[11]
Schaffer의 뜻은 창조자, 취사 반장, 부지런한 일꾼, 토지 관리인이라는 뜻이 있다.
[12]
정황상 뇌물을 줬다는 게 들킬까봐 스타크웨더가 미리 손을 쓴 듯하다.
[13]
가지고 있는 무기가 방망이, 빠루, 해머 수준들이다.
[14]
주로 쓰는 무기가 빠루, 방망이, 칼같은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무기지만 일부는 네일건이라는 원거리 무기도 있어서 앞에 언급한 갱들보다는 낫다. 문제는 그 총이 헤드 3방 맞춰야 죽일 수 있을 정도로 약하다는 것.
[15]
GTA 5에서
베벌리 펠튼을 맡았다.
[16]
GTA 바이스 시티에서
캠 존스를 맡았다.
[17]
캐시를 발견했을 때 랜덤으로 말한다.
[18]
숨어있는 캐시를 찾을 때 랜덤으로 말한다.
[19]
다만 상당수가 리볼버라는 권총과 더블배럴 샷건도 쓰는 만큼 무장이 그리 빈약하지는 않다.
[20]
이들의 구역인 쇼핑몰 내에 화장실에서 머리가 터져죽은 후드즈의 시체가 나온다.
[21]
GTA TBoGT에서 티무르를 맡았다.
[22]
Darkwoods Penitentiary, 캐시가 사형을 선고받기 3년 전에 수감되었던 곳이다.
[23]
근데 웃는 얼굴만 있는 건 아니고 종종 화난 얼굴이나 무표정의 가면을 쓴 조직원도 있다.
[24]
조직원들의 대사를 들어보면 일부는 유아퇴행이나 아동학대
트라우마를 가진 것으로 보이고 가정폭력범도 보인다.
[25]
상당수가 리볼버 권총이나 경량급 권총, 샷건을 쓴다.
[26]
아예 못하는 건 아니고 간단한 단어 정도는 말을 한다.
[27]
뒤에서 총을 겨누는 남자는 케르베러스 단원이다.
[28]
근접무기를 쓰는 사람은 보통 정글도를 들고 다니고 리볼버, 권총, 샷건, 마취총, 일부는 저격총도 들고 다닌다.
[29]
전투를 벌이면 알겠지만 다른 갱들을 상대할 때보다 확연히 어렵다.
[30]
경호원의 리더는 다른 잡졸들처럼 사형 모션으로 죽이는 것이 가능하고 피기시는 사형 모션으로 피를 깎을 수가 있다.
[31]
하지만 라미레즈와는 달리 사형 모션으로 죽이는게 가능하다.
[32]
카야호가 강 화재 사건이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33]
참고로 그 때는 프랭클린 클린턴의 생년이기도 하다.
[34]
마이클의 별명.
[35]
원인은 불명이지만 사람을 가둔 철창 대부분이 열리고 혼란스러워진 것을 보면 시스템에 오류가 생긴 것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천둥이 치고있었으므로 아무래도 천둥때문인듯.
[36]
물론 그의 동료인 레오는 그 행동을 못마땅해했다.
[37]
아내는 본인이 죽였다는걸 알기라도 하지만 자식들에 대해선 화이트 박사가 아이들 걱정은 말라는거 외에는 언급되지도 않는다. 정황상 화이트 박사가 대니의 자식들도 배려했겠지만, 아이들 입장에서는 하루아침에 고아가 되어 버린 셈이다.
[38]
대니가 이 수술에 자원했던 이유는 돈과 명예를 위한 성과 때문이었다.
[39]
진실을 숨기고 인격 싸움에 승리해서 대니의 몸을 차지하려는 계획만 아니었다면 레오는 대니도 바로 죽여버렸을 것이다. 괜히 대니의 아내를 자식들 보는 앞에서 죽여버린게 아니다. Personality Clash에서 아내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고통받는 대니를 조롱한 것을 보면 어느 정도는 복수의 목적을 가지고 대니의 아내를 죽인게 확실하다.
[40]
사람을 죽이는데 희열을 느낀다는 점에선 차라리 대니가 나을 지경이지만 저런 사이코 성격으로 만드는데 프로젝트 연구원이었던 대니의 잘못도 있다.
[41]
처음에 레오의 인격을 이식하기로 결정했을 때 픽맨 박사를 제외한 대다수의 연구원들이 우려하는 반응을 보이고, 픽맨 박사도 대니가 자신의 아내를 죽일 때 비슷한 반응을 보인 것을 보면 이는 거의 확실하다. 최강의 살인 병기를 만드는 것이 목적인데, 살인 병기의 전투 능력이 아무리 훌륭해도 막상 사용자가 통제를 못하면 무용지물이며 오히려 없는 것만도 못하다. 애초에 프로젝트의 핵심 결과물인 픽맨 브릿지의 기능이 두 인격을 자유자재로 통제하는 것이었다.
[42]
정확히는 대니의 몸에 인격이 심어지고 대니와 대화하며 자신이 대니의 친구라고 믿게하는 레오를 피하고 있는것.
[43]
카서시티 경찰들은 리볼버, 샷건, 저격 소총, 기관단총 등으로 무장하는 반면 코튼마우스 경찰들은 손전등, 경찰봉 뿐이다. 무엇보다 총을 안쓴다.
[44]
플라이어, 방망이가 전부다.
[45]
게임 영상으로만 나오는 것으로 치면 10명도 채 되지 않는다. 후드즈보다 훨씬 적은 수이다.
[46]
퍼버트(Pervert, 변태)의 약칭.
[47]
이때 자신이 죽인 퍼브스 조직원 한명의 목을 자른 다음에 그걸 보여주어 던전의 문지기를 속인다.
[48]
군용 헬기까지 가지고 있다!
[49]
코튼마우스라는 이름은 인게임에선 언급되지 않으며,
사용되지 않은 텍스처와
락스타의 공식 Q&A에서 밝혀진 이름이다.
[50]
회상 챕터에서 어느 민간인이 "8년동안 이 곳에선 단 한번의 강도 사건도 일어난 적이 없다." 라는 말을 하는걸 보면 치안이 괜찮았다는 점을 유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