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13 01:40:03

만년필/제조 회사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만년필
1. 독일2. 미국3. 스위스4. 영국5. 이탈리아6. 프랑스7. 한국8. 일본9. 중화권10. 인도11. 튀르키예12. 북한

1. 독일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Montblanc 로고.svg 파일:Pelikan Logo.png 파일:Lamy Logo.png
파일:Faber Castell Logo.png 파일:Kaweco Logo.png 파일:Staedtler Logo.png
파일:Rotring Logo.png 파일:Peter Bock Logo.png 파일:Schmidt Logo.png
파일:포르쉐 디자인 로고.svg 파일:슈나이더 로고.png
}}}}}}}}} ||

2. 미국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Parker.png 파일:쉐퍼공홈로고.png 파일:Cross-Logo-1.png
}}}}}}}}} ||

3. 스위스

스위스의 만년필 회사
CARAN D'ACHE

4. 영국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external/penboxblog.files.wordpress.com/onoto-pens.gif 파일:external/www.mvburke.com/cslogo.jpg 파일:YOL logo.png
}}}}}}}}} ||

5. 이탈리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Aurora Logo.jpg 파일:Montegrappa Logo.png 파일:Visconti Logo.jpg
파일:OMAS Logo.jpg 파일:Ancora Logo.jpg 파일:Leonardo Officina Italiana Logo.jpg
}}}}}}}}} ||

6. 프랑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Waterman Logo.png 파일:external/www.zecraft.com/st-dupont-logotype.png 제이허빈 피에르 가르뎅 파일:Bic 로고.svg
}}}}}}}}} ||

7. 한국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사업 중
파일:모닝글로리 로고.svg
파일:모나미 로고.svg 파일:자바펜로고.jpg
바른손플러스 아피스
사업 종료
{{{#!wiki style="margin:-16px -11px" 마이크로 한국파이롯트 동원상회 }}}
}}}}}}}}} ||


한국에서는 볼펜이나 샤프 등이 만년필을 주 필기구 자리에서 밀어낸 지 오래다. 때문에 산업 규모가 많이 위축된 상황이다.

아래 회사들은 한 때 자사 만년필을 출시했으나 현재 자사 제품이 없는 회사들이다.

8. 일본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Pilot Logo.png 파일:Platinum Logo modified.png 파일:Sailor.png
파일:Ohto Logo.png 파일:미쓰비시 유니 로고.png 파일:external/capitalofficesupplyuae.com/pentel.png
파일:Tombow_logo.png 파일:Zebra Logo.png 파일:타치카와 만년필.png
}}}}}}}}} ||

9. 중화권

[[중화권|
파일:중국 대만 국기.svg
]] 중화권의 만년필 회사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external/www.hero.com.cn/logo.gif 파일:Wing Sung 로고.png 파일:twsbi.png 파일:IWI_logo.png
진하오 크로커다일 피카소 금성
공작 홍전(HongDian) 마존(舊 문맨) 오푸스 88(Opus 88)
}}}}}}}}} ||

웬만한 일본 볼펜보다 더 저렴한 가격과 엄청난 가성비가 특징. 하지만 몇몇 제품은 마감이 어딘가 부실하고, 짝퉁이 판친다는 점이 문제다.[26] 마감이 부실해도 필기용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평생을 안고갈 반려 필기구로 쓰기엔 어딘가 마음 한구석이 아쉬운게 단점. 험한 환경에서 굴리게 되거나[27] 주변인이 내 만년필에 관심을 보일때 시선을 돌릴 몸빵용으로 쓸때엔 쓸만하다.[28] 특히 엄청 크고 화려한 제품으로 간다면[29] 펜을 꺼내는 순간 잠시나마 인기인이 될 수도 있다. 또한 전반적으로 잉크 흐름이 풍부한 편이라는 특징이 있으며 그렇기에 필기감이 좋다는 평이 의외로 많은 편.

중화권의 만년필을 편하게 구입을 하고프다면 이베이나 알리바바를 애용하자. 가격도 저렴하고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기에 시간만 많다면야, 느긋하게 고르고 느긋하게 주문버튼을 살포시 눌러놓고 느긋하게 기다려주면 되기에...

만약 중화권의 만년필을 구입할 계획이라면 먼저 꼼꼼한 사전조사와 많은 리뷰들, 그리고 일정이상의 가격대에 있는 만년필 제품군을 보는 것이 좋다. 비록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 있고 훌륭한 제품이 많기는 하지만 일정 이상 수준 이상이 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가성비가 좋아도 한계는 분명하게 있기에 꼭 조사를 하는 것을 권장하는 편이다. 그리고 물론 꼭 "진품"을 구입하자. 다시금 강조를 하는 이유는 "진짜로" 짝퉁들은 주문하고 물건을 수령한 당일에 바로 망가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잘 알아보고 구입하자. 가끔 가다가 원작초월 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짝퉁이 있지만, 이것은 대부분 짝퉁이라기 보다는 "카피"나 제대로된 브랜드에서 일부러 모방을 해서 만든 제품이라 보는 것이 맞다는 의견이 많고, 짝퉁이라는 것은 엄연히 "저질의 물건들을 조합해 만드는 가짜 제품"이기에 실제적으로 원작 브랜드의 이미지를 망치는 데에도 한 몫을 하는 것이 그 사실이다. 그런고로 매의 눈을 가지고 아이탬을 찾아보자
이 외에도 이렌(依人, Yiren), M&G 같은 문구 제조업체들은 기본적으로 거의 다 만년필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서, 일일이 거론하기가 힘들 정도다. 특히 EF촉의 학습용 만년필들의 경우 이런 회사들이 진하오처럼 가격으로 승부하는 만년필 전문 브랜드보다 오히려 나은 품질을 보여주기도.

10. 인도

중국에 이어 저가 만년필 시장의 신흥 강자라 할 수 있다. 특징이라면 저가 모델에 피스톤 필러를 사용한다던가 3-4만원대에 바디재질로 에보나이트 소재를 사용한 만년필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33] 에보나이트를 이용한 녀석일 경우 저가형은 아이드로퍼 필러를 사용하고, 5만원대가 넘어가면 컨버터를 주로 사용하는 듯하다. 닙을 자체 생산하는 브렌드도 있고, 독일제 OEM촉을 이용하는 브랜드도 있다.
이외에도 영세한 업체들이 매우 많다. Fountain Pen Revolution의 온라인 샵에 들어가면 다른 인도 회사들의 제품도 볼 수 있다.

11. 튀르키예

12. 북한

북한도 고위 인사들을 위한 만년필을 만들고 있다. 만경대 만년필, 천리마표 만년필 등이 있다고 알려졌으나 나라가 나라인지라 자세한 정보를 구하기 어렵다.
다만 만경대 만년필은 이베이를 통해 몇 자루가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북한이 금속 가공 기술이나 플라스틱 사출 기술이 그닥 좋지 못하기에 만년필의 주요 부품이나 자재들을 중국에서 공수해와 조립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대부분 중국산과 품질이 같거나 그보다 낮다.

디자인은 대체로 천리마표 만년필은 파카의 디자인과 유사한 제품이 많이 보이고, 만경대 만년필도 역시 파카의 디자인을 가져왔고 몇몇 모델은 몽블랑의 디자인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1] 품질이 좋은 편이고 피스톤 필러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현재도 3만원 정도면 스티커가 붙어 있는 미사용품을 구할 수 있다. 다만 EF닙밖에 없다는 게 흠. 그리고 닙 주변의 플라스틱의 크랙이 잘 발생한다. [2] 원래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그라프 폰 파버카스텔'이 맞으나 일반적으로 이렇게 불린다. [3] 만년필 말고도 각종 귀금속을 생산했던 회사이기도 했다. [4] 192-30년대 초반에 미국에서 나왔던 방식이다. 뉴욕의 Dunn 회사에서 최초 도입. 당시에는 인공합성 고무가 흔하지 않았기에 고무자루식 보다 이 방식이 더 선호되었다. 대략 TWSBI VAC 시리즈와 비슷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5] 더군다나 회사명 처럼 복고풍으로 샤프심 뽑는 방식이 노크식이 아니라 옛날옛적에 쓰이던 트위스트 방식이다. [6] 트위스비측 제품과 너무 유사해 트위스비 측에서 자신들의 제품을 무단 도용한것으로 판단. 나왈 제품을 입고 및 판매하는 펜샵에게는 자신들의 제품을 팔지 않겠다고 각종 펜샵에 통보를 내린 사건이 존재하는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트위스비쪽이 잘못했다는 쪽으로 여론이 향했다. [7] 다만, 위키피디아에 등록된바에 따르면 고대 노르드어에서 따왔다고 한다. [8] 다만 닙만 인하우스 닙이라는 거고, 피드는 저가형 중국제 플라스틱 피드로 추정되는 저가형 피드를 사용한다. 이때문에 커뮤니티 상에서는 나왈의 닙에 대해서는 불만을 가지지 않지만 피드가 닙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 내용을 종종 볼 수 있다. [9] 다만 컨버터 방식 제품의 경우 극 초기에는 존재했지만, 더이상은 생산하지 않는 탓에 공식 사이트 상에서도 팔지 않는 버린 방식으로 볼 수 있다. [10] Original Plus 시리즈 [11] Original시리즈 [12] 예를 들어서 작은 만년필을 주로 사용하여서 거기에 필기습관이 잡혀있다던가하는 케이스 등등. [13] 매 해마다 해당 동물을 연상시키는 한정판 만년필을 제작한다. [14] 이 제품군의 경우에는 노틸러스 시리즈를 그대로 답습해 3중 창으로 제작된다. [15] 심지어 어떻게 구해오는 것인지 모를정도로 배송비+관부가세+환율등을 고려할때 국내에서 구매하는게 직구 보다 더 싸다. [16] 닙 이외에 중결링이 분리되는 등 이탈리아 필기구 다운 점들이 존재한다. [17] 그 오마스에서 외주 닙을 쓸 정도로 회사가 도산하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실이었지만, 2022년을 기점으로 비스콘티와 레오나르도에서 금닙을 자체생산하기 시작하고 스크리보에서도 오마스의 닙 생산공정을 이어받아 자체생산하면서 이탈리아에서 닙을 자체생산하는 회사는 드물지 않게 되었다. 단, 상기한 신생 인하우스 닙 제조사들이 아직까지는 자사의 새로운 제품 라인업에만 시범적으로 자체제작한 닙을 장착하여 판매하는 상황에서 앙코라와 오로라가 판매중인 전 라인업에서 자체생산 닙을 장착하는 유이한 회사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18] 아들 역시 델타에서 근무했으며 아버지는 현재 레오나르도 생산부서 담당. [19] 모멘토제로 그란데(MZG)의 캡을 닫았을 때 길이가 156mm로 몽블랑 149보다 훨씬 길다. 회사 측이 주장하기로는 크기를 키워서 손에 얹고 쓰는 느낌으로 필기를 할 때 손에 필압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20] 마치 나무를 깎아서 만든 것처럼 생긴 갈색 셀룰로이드인데 오마스 매니아들이 최고로 친다. [21] 중국 OEM 제품이다. 펠트 피드를 써서 한번 잉크를 주입하면 다른 색 잉크를 쓰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2023년 기준 현재는 단종됐다. [22] 모나미 잉크는 잘 번진다는 평가가 있다. [23] 말 그대로 made in korea. 회사방침이 국산만 유통한다. [24] 현재의 한국파이롯트 [25] 각종 행사나 특별한 경우에만 사용했다. 평상시에는 모나미 플러스펜 3000을 이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26] 아래의 기업들에서 내놓는 제품중 적지 않은 수는 유명 모델들의 카피 제품이고, 이것까진 그렇다 쳐도 진짜 문제는 이 카피 제품을 카피한 묻지마 짝퉁들이 돌아다니는 것인데..그 품질은 말도 못한다.길을 걷다가 떨어진 정체 불명의 새가 떨군 깃털을 주워서 딥펜으로 써도 그것보단 나을 것이라 하는 사람도 있다 어차피 피드나 컨버터는 100년 가까이 되어가는 오픈소스라 상관이 없으나 문제는 닙 품질이다. [27] 다만 이 경우에는 잉크의 누수를 주의하자. 엄청. 의외로 몇몇 제품들은 사소한 충격에도 잉크의 누수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펌프식 컨버터나 스크류식 컨버터가 아닌 스포이드식 컨버터일 경우 이상하게 더 잘 일어난다. 길을 가다가 누군가와 부딪혔는데 잉크드로펌프가 자동시전 [28] 누군가에게 길든 만년필은 잘못 빌려줄경우 순식간에 미세하게 비틀어질 수 있다. 이건 사람마다 필기습관이 다르고, 특히 만년필 사용에 있어서 필압을 조절하는 요령을 전혀 숙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29] 펜대에 왠 대륙감성의 용이 날아다던지 [30] 1932년 상하이에서 한국인 金星建, 金星文, 金星斌 3형제에 의해 창업되었다. '金星'이라는 상표는 그들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그러나 얼마 안되어 중국인에게 회사를 매각했다고 한다. [31] 이후에 다른 여러개 국영 전자메이커와 합병되어 上海廣電(SVA)이라는 종합 전자메이커의 일부분이 되면서 금성TV 상표는 사라졌다. 만년필 공장터에는 SVA 자회사에서 경영하는 비즈니스 호텔이 세워졌다. [32] 영문명 유래가 복잡한데, 중국어 독음인 San Wen Tong의 이니셜을 따서 뒤집은 뒤 필기구의 筆자 독음인 'bi'를 붙였다고 한다. [33] 물론 유명 메이커들의 수준을 기대해선 안된다. [34] 빈티지 수준의 부드러운 연성은 아니고 힘을 주면 벌어지는 정도다. [35] 일본에서 쓰던 금형에 캡 부분에 Luxor 로고만 찍어서 생산한다. [36] 심지어 만원남짓한 이 만년필이 이리듐 닙에 피스톤필러를 갖추고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