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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 문서가 없는 정보들은 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바이오하자드 RE:4 Resident Evil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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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white> 개발 | 캡콤 |
유통 |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서바이벌 호러 |
플랫폼 |
PlayStation 4[1],
PlayStation 5[2] Xbox Series X|S[3], Microsoft Windows macOS, iOS, iPadOS |
ESD | PlayStation Store, Microsoft Store, Steam |
디렉터 |
안포 야스히로(총괄 디렉터)[4] 카도이 카즈노리(게임디렉터) |
프로듀서 | 히라바야시 요시아키[5] |
작곡가 | 스즈키 코타 |
출시 | 2023년 3월 24일[6] |
엔진 | RE 엔진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7] |
해외 등급 |
ESRB M CERO Z[8] PEGI 18 |
웹사이트 |
공식 사이트(한국어) 스팀 상점 페이지 공식 웹 매뉴얼 |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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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시놉시스
죽음을 피하고, 쓰러트리는 쾌감.
전례 없는 생물 재해 " 라쿤시티 사건" 으로부터 6년–
대통령 직속 요원이 된 레온 S. 케네디에게 주어진
유괴된 대통령 딸의 구출 임무.
그녀를 찾아 유럽의 어느 조용한 마을로 향한 레온
그곳에서 마주한 것은 광기를 띄운 마을 주민들이었다.
생과 사, 공포와 카타르시스가 교차되는 가혹한 구출극의 막이 열린다.
전례 없는 생물 재해 " 라쿤시티 사건" 으로부터 6년–
대통령 직속 요원이 된 레온 S. 케네디에게 주어진
유괴된 대통령 딸의 구출 임무.
그녀를 찾아 유럽의 어느 조용한 마을로 향한 레온
그곳에서 마주한 것은 광기를 띄운 마을 주민들이었다.
생과 사, 공포와 카타르시스가 교차되는 가혹한 구출극의 막이 열린다.
3.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Windows)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000><colcolor=#fff>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필수) Windows 11 64-bit (필수) | |
프로세서 |
Intel Core i5-7500 AMD Ryzen 3 1200 |
Intel Core i7-8700 AMD Ryzen 5 3600 |
메모리 | 8 GB RAM | 16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1050 Ti AMD Radeon RX 560 with 4GB VRAM |
NVIDIA GeForce GTX 1070 AMD Radeon RX 5700 |
API | DirectX 12 | |
저장 공간 | 60 GB[9] | |
추가 사항 |
그래픽 설정 「성능 우선」 옵션을 통해 1080p/45fps 게임 플레이 가능 |
그래픽 설정 「그래픽 우선」 옵션을 통해 1080p/60fps 게임 플레이 가능 |
※부하가 큰 장면에서는 프레임 레이트가 떨어질 수 있음 |
동작 환경 ・ 주의 사항 (iPhone / iPad) | ||
구분 | iPhone | iPad |
<colbgcolor=#000><colcolor=#fff> 대응 OS | iOS 17 이후 | iPadOS 17 이후 |
대응 단말 |
iPhone 15 Pro iPhone 15 Pro Max |
iPad Pro 11(3세대) iPad Pro 12.9(5세대) iPad Pro 11(4세대) iPad Pro 12.9(6세대) iPad Air(5세대) |
비고 |
유니버셜 결제 지원[유니버셜결제] 키보드 / 마우스 조작 미지원 |
동작 환경 ・ 주의 사항 (mac) | |||
구분 | Mac | ||
<colbgcolor=#000><colcolor=#fff> 대응 OS | macOS Ventura 이후 | ||
대응 단말 | Apple M1 칩 및 이후 모델 | ||
비고 | 유니버셜 결제 지원[유니버셜결제] |
4. 출시 전 정보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RE:4/출시 전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5. 등장인물
- 그레이엄 행정부
- 그레이엄 대통령[13]
- 잉그리드 허니건
-
마이크
성우: 에릭 가우(Erik Gow), 일본어 더빙: 카와나고 마사히토.
원작과 마찬가지로 전투 헬기를 타고 미니건과 로켓으로 적들을 공격하며 길이 막힌 곳의 장애물을 박살내는 식으로 레온을 지원한다. 직후 레온을 태워주고자 사다리를 내리려는 찰나에 새들러가 불러들인 노비스타도르 떼거지에게 공격당해 그대로 추락하여 장렬히 산화한다.[14] 얼굴을 보일 필요가 없는 단역이라 에이다가 탈출할 때 타는 헬기의 조종사와 모델링이 동일하다. 다만 조종사 외형과는 달리 헬기 기종은 서로 다른데, 마이크의 헬기는 UH-1이고 에이다가 탈출하는 헬기는 UH-60이다. 오리지널에서는 둘 모두 UH-1이었다.
RE:4 1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서도 헬기를 탄 채로 등장한다. #
- 기타
- 상인
- 스페인 국가경찰 경관 2명[15]
-
마리오 페르난데스 카스타뇨 경위 (성우: 매티어스 레터멀(Mathias Retamal), 일본어 더빙:
사카키 코우스케)
작중 이름이 밝혀지기 전 "고참 경찰관"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젊은 경찰관보다 나이가 많으며, 작중에서 노상방뇨를 하다가 인기척이 들리자 마을로 향했다가 가나도에게 죽는다. 이후 마리오 경위의 시체는 목이 잘린 채로 델 라고의 먹이로 쓰인다. -
젊은 경찰관 (성우: 디에고 스트레델(Diego Stredel), 일본어 더빙: 호시노 켄이치)
작중 "젊은 경찰관"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안경을 쓰고 있으며, 담배를 핀다. 마리오 경위가 죽은 이후 가나도에게 잡혀서 살아있는 상태로 화형당했다.[16] - 소년의 할아버지: 작중 기록으로만 등장한다.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지만 다름 아닌 이 등장인물의 조부이다. 이 인물의 기록을 통해 이 곳 사람들에게 이전부터 플라가로 인한 사건이 종종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어느 날부터 성격이 사나워지고 성질을 조절하지 못하더니 각혈을 하며 심하게 앓아누웠는데, 본인의 상태가 심상치 않자 촌장을 불러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지 않냐'라며 각오를 다지게 한다. 그날 밤 촌장은 마을 사람들과 함께 집을 둘러싸고 불을 붙인다. 간혹 근처 주민들이 플라가에 감염되는 사례가 있었으며, 더 크게 피해가 확산되기 전에 과거 전염병이 발생한 마을을 소각하듯 감염자를 거주지 채로 소각시켰던 모양이다.
- 죠 켄도: 직접적인 등장은 없으나 원작과 마찬가지로 리메이크에서도 레온의 SG-09 R를 커스텀해주었다.[17]
- 엑셀라 기오네: 웨스커의 모니터에 엑셀라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한다.
- 의문의 여성: 게임의 오프닝에서 광신도들에게 인신공양의 희생양으로 참수를 당하는 여성으로 현대식 의상을 입은 걸로 보아 마을 주민이 아닌 외지인이다. 정황상 프롤로그에서 마리오 경위가 말하던 마을 근처에서 최근 실종된 히치하이커들 중 한 명으로 보인다.[18]
- 과거 회상
- 클레어 레드필드: 본작에 등장하지 않지만 레온의 회상에서 셰리 버킨과 함께 손을 잡고 가는 모습이 나온다.
- 셰리 버킨: 본작에 등장하진 않지만 회상 속에서 클레어와 레온의 손을 잡고 함께 가는 모습이 나온다.
- 마빈 브래너: 본작에서 등장하지 않지만 레온의 직속상관으로 레온의 회상에서 등장한다. 6년 전 그를 구하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레온이 본작에서 쓰는 나이프는 RE:2의 레온 A 루트에서 마빈이 건내준 RPD 나이프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설정.[19]
- 로버트 켄도: 본작에서 등장하지 않지만 레온의 회상에 등장한다. 마빈과 마찬가지로 전작에서 로버트를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해 레온이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 B.O.W.: 인물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나 레온이 과거를 회상했을 때 좀비, 릭커, 타이런트가 등장했으며 특히 타이런트의 경우는 시종일관 시달려서인지 유일하게 주차장에서 자신의 목을 졸랐던 컷신의 회상으로 등장한다.[20]
6. 등장 크리처
6.1. 적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등장 크리쳐 | |
병원체: 플라가 (과다냐 · 만디불라 · 아라냐) | |
일반 | 가나도( 체인소 맨/ J.J) · 가라도르 · 콜미요스 · 노비스타도르 · 아르마두라 · 레헤네라도르( 아이언 메이든) |
보스 | 델 라고 · 엘 히간테 · 비토레스 멘데스 · 베르두고 · 라몬 살라자르 · U-3 · 잭 크라우저 · 오스문드 새들러 |
RE:4 추가 | 가나도 데스누카도 · 거한 · 마르티니코 |
기타 | 동물들 · 하얀 개 · 꿈틀거리는 자루 |
* 밑줄: 리메이크 미등장 |
U-3가 세퍼레이트 웨이즈 메인보스로 등장하면서 J.J.[21]를 제외한 원작에 있던 모든 적들이 등장했다. 다른 리메이크 작품들에 비해 잘리긴커녕 오히려 신규몹이 적지않게 추가되었다.[22]
원작과 다르게 여러 강화판 적들이 추가되었다. 원작에는 가라도르나 엘 히간테, 가나도, 레헤네라도르정도만 기존과 다른 모습의 특수 개체, 파생형 적이 등장했는데 리메이크에서는 대부분의 보스들과 노비스타도르를 제외하면 모든 일반개체들의 강화판 적들이 추가되었다. 동시에 레헤네라도르처럼 이미 파생형 적이 존재하는 적에게도 강화판 개체를 만들거나 원작의 재갈을 물린 엘 히간테를 리메이크에 와서 갑옷 엘 히간테로 변경시키기도 했다.
크라우저 보스전에서 등장했던 매복형/비행형 시커 드론은 레이저 감지식 지뢰와 파괴 가능한 소형 센트리건으로 대체되었다.
가나도 패턴 정리 #
기타 크리쳐 패턴 정리 #
6.2. 동물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등장동물 문서 참고하십시오.원작과 마찬가지로 닭, 개, 소, 뱀, 까마귀 등의 다양한 동물이 등장하며, 새로 추가된 동물들도 존재한다. 일부는 원작과 다르게 행적이나 기능도 소폭 추가되거나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6.3. 기타
7. 스테이지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RE:4/스테이지 문서 참고하십시오.8. 아이템
8.1. 아타셰케이스&장식
|
기존작과 다르게 인벤토리의 스킨에 커스텀과 속성부여를 함께 적용한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아울러 아타셰케이스에 최대 3개의 장식을 달 수 있다. 케이스와 장식 변경은 타자기와 각 스테이지 종료 시 가능하다. 본편의 케이스는 기본, DLC 2종, 상인 교환 2종으로 총 5종이 있으며 상인은 스피넬로만 교환해주기 때문에 노리는 케이스가 있다면 스피넬을 모아두어야 한다.
인벤토리 확장은 원작과 동일하게 상인에게서 더 큰 아타셰케이스를 구입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며 원작처럼 돈을 아껴서 더 큰 케이스가 나올때 구입해도 된다. 이렇게 케이스 확장을 건너뛸 경우 다음 케이스가 판매목록에 올라왔을 때 스페셜 오퍼로 할인까지 해주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면 이전 케이스 구매비용 뿐만 아니라 할인까지 적용되어 제법 큰 금액을 아낄 수 있다. 다만 아이템을 다 줍지 못해 오히려 손해가 생기거나 상인에게 여러번 왕복하느라 번거로움만 증가할 수도 있어서 건너뛰려면 빌드를 잘 짜야 한다. 그리고 원작과 달리 케이스 최대크기가 나오는 시기가 너무늦다. 원작은 루이스가 새들러에게 사망하기 바로전 시점에 상인이 판매하지만, 리메이크는 무려 섬까지 가야 판매한다. 혹시 1회차 세이브로 고양이 귀 없이 미니멀리스트 챌린지를 도전하는 경우에는 케이스 부담이 적어져서 케이스 건너뛰기가 유용하다.
본편의 장식은 상인의 특정한 거점에 위치한 사격장에서 가챠를 통해 습득이 가능하다. DLC 적용시 32종, 미적용 시 30종의 장식이 존재하며 각 장식마다 고유의 효과가 달려있다. 금은 구슬이 각각 레어 정도를 나누며, 골드 토큰을 많이 집어넣을수록 더 좋은 장식을 얻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단, 장식을 뽑을 때 무조건 새로운 장식이 나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장식이 중복될 수 있으며 게임 안에서 토큰도 무제한으로 나오지 않는다.
주의할 점은 가챠의 드랍 테이블은 게임을 개시할 때 고정되며 세이브 로드를 통한 난수 변경은 불가능하다.[23]
8.1.1. 모든 케이스, 장식 종류
본편용 케이스와 장식 DLC는 예약구매자들에게 특전으로 지급되었으며 추후 개별 판매로 변경되었다. 주로 추천하는 것은 개조를 원활하게 페세타 드롭 확률을 올려주는 골드 케이스나 소재 L 확률을 올려주는 블랙 케이스다.케이스 | 효과 | 비고 |
실버 | 권총 탄약 드롭 확률 증가 | 기본 제공 |
블랙 | 소재(L) 드롭 확률 증가 |
스피넬 8개 챕터 4부터 교환가능 |
가죽 | 빨간 약초 드롭 확률 증가 |
스피넬 12개 챕터 7부터 교환가능 |
골드 | 페세타 드롭 확률 증가 | DLC 적용 |
클래식 | 화약 드롭 확률 증가 |
원작의 보틀캡의 역할을 담당하며 거의 모든 장식의 디자인은 원작 바이오하자드 4의 모델링을 사용한다.[24] 동일 효과의 경우 합연산으로 작용하며 같은 장식을 여러개 획득하더라도 1개씩만 장착할 수 있다. 중복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 없는 장식은 상인에게 판매가 가능하다.
필드에서 유용한 일루미나도스 엠블럼, 스트라이커, 회복량 증가 장식이 선호되며 다른 장식들은 제조 전이나 상인 이용 전에 잠시 갈아 끼우는 식으로 사용된다. 다만 제조 보너스의 경우 전투중 급히 제조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증가량이 고정이 아닌 확률이라 큰 차이가 없기에 총알 한발이 아쉬운 상황이 아닌 이상 제조시에도 잘 교체하지 않는 비선호 장식이다.
장식 | 레어도 | 효과 | 비고 |
권총 탄약 | <colcolor=#ffffff> 레어 | 권총 탄약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30% 증가 | DLC 적용 |
녹색 약초 | 레어 | 녹색 약초 단독 사용시, 체력 회복량 15% 증가 | |
돈 호세 | <colbgcolor=#262626> 커먼 | 권총 탄약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증가 | 15%증가 |
돈 에스테반 | 커먼 | 산탄총 탄약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증가 | |
돈 마누엘 | 커먼 | 기관단총 탄약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증가 | |
돈 디에고 | 커먼 | 소총 탄약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증가 | |
마리아 | 커먼 | 매그넘 탄약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증가 | |
병사(전기충격봉) | 커먼 | 볼트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증가 | |
병사(망치) | 커먼 | 권총 탄약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증가 | 20% 증가 |
광신도(방패) | 커먼 | 산탄총 탄약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증가 | |
광신도(큰 낫) | 커먼 | 기관단총 탄약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증가 | |
닥터 살바도르 | 커먼 | 소총 탄약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증가 | |
벨라 시스터즈 | 커먼 | 매그넘 탄약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증가 | |
광신도(보우건) | 커먼 | 볼트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증가 | |
병사(다이너마이트) | 커먼 | 장착식 폭약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30% 증가 | |
광신도(리더) | 커먼 | 녹색 약초 단독 사용시, 체력 회복량 10% 증가 | |
이사벨 | 커먼 | 살무사의 체력 회복량 증가 | 30% 증가 |
돈 페드로 | 커먼 | 40% 증가 | |
닭 | 레어 | 각종 달걀의 체력 회복량 증가 | 100% 증가 |
블랙배스 | 레어 | 블랙배스의 체력 회복량 증가 | |
J.J. | 레어 | 소재 구입가 40% 할인 | |
레온(로켓 발사기) | 레어 | 로켓 발사기 구입가 20% 할인 | |
레온(권총) | 레어 | 나이프 수리비용 할인 | 30% 할인 |
에이다 웡 | 레어 | 방탄복 수리비용 할인 | |
레온(산탄총) | 레어 | 탄약계열 아이템 판매가 40% 증가 | |
루이스 세라 | 레어 | 무기 판매가 20% 증가[25] | |
애슐리 그레이엄 | 에픽 | 녹색 약초 단독 사용시, 체력 회복량 50% 증가 | |
상인 | 에픽 | 무기 개조 비용 5% 할인[26] | |
장수풍뎅이 | 에픽 | 회복계열 아이템 판매가 100% 증가[27] | |
일루미나도스 엠블럼 | 에픽 | 밀리의 치명타 발생 확률 20% 증가 | |
귀여운 곰 | 레전더리 | 제조시, 화약 소비량 -1 | |
스트라이커[28] | 레전더리 | 달리기 속도 8% 증가 |
8.2. 무기 및 장비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RE:4/무기 및 장비 문서 참고하십시오.8.3. 복장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RE:4/복장 문서 참고하십시오.8.4. 회복약
- 허브(2×1칸)
-
녹색
체력을 약간 회복시키는 녹색 약초
다른 허브와 달리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시 체력이 회복된다. 적색 허브와 조합하면 체력 회복량이 3배가 된다. -
적색
조합하는 다른 약초들의 효과를 증대시키는 빨간 약초. 단독으로 사용할 수 없다.
성능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단독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녹색 허브와 조합하면 체력 회복량이 3배가 된다. -
노란색
체력의 최대치를 상승시키는 노란 약초. 어떤 약초를 조합하는가에 따라 상승치가 달라진다. 단독으로 사용할 수 없다.
단독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사용시 체력 최대치를 늘린다.
- 혼합 약초 - 당연하지만 허브 조합은 처음부터 가능하다.
- 혼합 약초(녹+녹)
- 혼합 약초(녹+빨)
- 혼합 약초(녹+노)
- 혼합 약초(빨+노) - 원작과 달리 녹색 약초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시 체력의 최대치를 상승시킨다.
- 혼합 약초(녹+녹+녹)
- 혼합 약초(녹+녹+노)
- 혼합 약초(녹+빨+노)
- 원작에서는 적색 허브는 체력을 완전히 회복시킬 수 있었고, 노란 허브는 체력 자체를 늘려주는 역할을 하였기에 레온과 애슐리의 체력 칸을 꽉 채운 이후에 노란 허브를 주울 경우 상인에게 파는 것 말고는 아무런 용도가 없었다. 하지만 리메이크에서는 풀피 기준 녹색+적색 허브만으로는 체력이 다 차지 않으며, 반드시 녹색+적색+노란색 조합만이 체력을 완전히 회복시킨다. 이 때문에 원작과는 달리 다회차 플레이를 할 때에도 꾸준히 노란 허브가 필요하다. 녹+적+노의 판매가격은 10000페세타이므로 게임에 익숙해져 음식류로만 회복해도 충분하다면 이것을 팔아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거기에 회복 아이템 판매가+100% 효과를 가진 장수풍뎅이 장식을 병행하면 녹+적+노 허브 하나당 2만 페세타를 벌 수 있다.
최대 체력의 경우 녹+노 / 녹+녹+노 / 녹+빨+노로 늘릴 수 있는데, 후자일수록 최대 체력 상향량이 더 높다.
- 구급 스프레이(2×1칸)
체력을 완전히 회복시키는 응급 처치용 스프레이.
상처를 말끔하게 낫게 하는 시리즈 전통의 회복약. 사용시 체력을 모두 회복시킨다. 보관고에 넣을 수 있는 유일한 회복약이므로 다른 회복 아이템이 충분하다면 공간이 모자랄 때 가장 먼저 넣게 된다.
난이도별로 가격이 다른데 지원/표준에서는 3000페세타, 하드코어/프로페셔널에서는 10000페세타로 가격이 거의 3배가 된다. 재밌게도 이 부분을 살려서 저난이도 클리어후 고난이도로 다회차시 소지금을 뻥튀기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지원/표준 난이도의 최종보스전 직전의 마지막 상점에 도착했을 때 소지품을 전부 팔아치운 후 모든 돈으로 구급 스프레이를 산 후 최종 보스를 격파하는 것. 이렇게 되면 마지막 소지품을 2회차에 갖고 가게 되므로 2회차에서 가방+보관고에 가득 든 구급 스프레이를 들고 시작하게 되는데, 이 때 하드코어 이상 난이도를 고른다면 스프레이의 판매가격이 5000페세타로 오르므로 초반에 만날 수 있는 상인에게 바로 팔아치우면 하나당 2000페세타 이득을 볼 수 있다. 만약 회복템의 판매 가격을 100% 더 올려주는 장수풍뎅이 장식을 장착해둔다면 10000페세타에 팔아치울 수 있으므로 하나당 7000페세타를 이득볼 수 있다. 2배 이상 이득을 볼 수 있는 것.
구급 스프레이를 무한으로 살 수 있는 건 지원 난이도 뿐이지만, 지원 난이도로 시작할 필요는 없고 표준 난이도 진행 중에 몇 번 죽으면 지원 난이도로 변경할 수 있으므로 이쪽을 이용하면 된다.
구급 스프레이를 무한으로 살 수 있는 건 지원 난이도 뿐이지만, 지원 난이도로 시작할 필요는 없고 표준 난이도 진행 중에 몇 번 죽으면 지원 난이도로 변경할 수 있으므로 이쪽을 이용하면 된다.
-
달걀[29](1×1칸)
회복 아이템 중 하나로 흰색, 갈색, 금색 3종류로 나뉘며 순서대로 회복량이 높아진다. 암탉이 무작위로 산란하기 때문에 닭 옆에서 대기하며 체력을 채우는 것도 가능하며, 그 외로는 일부 나무에 매달린 새의 둥지를 부숴서 획득할 수도 있으며[30] 원작과 다르게 뱀을 죽여서는 획득할 수 없다. 회복 아이템으로도 사용 가능하지만 원작과 마찬가지로 달걀을 던지는 것 또한 가능한데 그냥 경직 조금 주고 끝.[31] 다만 라몬 살라자르는 머리를 맞추면 즉시 그로기에 빠진다. 살라자르 가문의 성에서 초상화에 달걀을 던지는 퀘스트가 있으니 일반 달걀을 하나 들고 다니면 타임 로스를 줄일 수 있다.
금색은 게임 상 2개만 존재하며 호수 동쪽 닭장, 라몬의 옥좌의 금고에서 얻을 수 있다. 원작에서는 회복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었는데, 라몬 살라자르에게 던지면 즉시 그로기 상태가 될 뿐만 아니라 전체 HP의 60% ~ 70% 가량의 피해를 입힌다. 하나만 던져도 클리어 타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는데 판매 퀘스트를 포기한다면 황금 달걀 2개를 던지는 것 만으로도 손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는 것. S+ 도전 시에 해볼만할 것이다. 또한 황금 달걀을 촌장이 무적 판정을 달고 쫒아오는 구간에서 던지면 잠깐이나마 발을 묶을 수 있으며 애슐리는 맞아도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세퍼레이트 웨이즈에서는 밤 시간 대의 마을에서 잠긴 서랍이 있는 집의 침대 위에 놓여있으며, 기존 루팅 장소였던 호수와 라몬의 옥좌는 들릴 수 없는 관계로 마을에서 줍지 않으면 두번 다시 얻을 수 없다.
애슐리와 상인에게 맞출경우 반응하며 상인의 경우 잠시동안 상점 이용이 불가능해진다.
-
살무사(2×1칸)
말 그대로 뱀고기. 원작과 달리 뱀을 죽이면 알이 아닌 이 아이템이 나온다. 사용하면 체력을 조금 회복시켜주며, 노말 장식 중에선 40% 정도 회복력을 높여주는 효과를 달고 있는 장식도 있다. 허브와 동일하게 2칸을 먹는데다 마을에서 사용하게 되니 최대 체력도 낮은 시기라 해당 장식과 함께 쓰면 거의 녹+적 허브처럼 쓸 수 있다. 다만 상인 퀘스트에서 3개를 요구하므로 3개 정도는 챙겨두자. 마음먹고 살무사 파밍을 한다면 못해도 6~7마리를 얻을 수 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루팅용 상자를 부수면 살아있는 채로 레온을 향해 하악질을 한 뒤 달려들어 데미지를 입히며, 설정상 가나도들이 함정삼아 넣어 둔 것이다. 상자를 부수면 나오는 개체들은 나오는 위치가 고정되어있고 멀리서 총으로 부수는 게 아니면 후딜때문에 무조건 맞게 되므로, 살무사가 든 상자는 부순뒤 총이나 칼로 확실하게 죽여야 루팅이 가능하다. 고성 구간 초반에서도 갑툭튀 포인트가 있으며, 마을에서는 배스 양식장에서도 물이나 바닥을 잘 보면 살아있는 상태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개체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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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배스(3×1칸), 배스(대)(3×2칸), 런커배스(4×2칸), 수로의 주인(4×3칸)
물고기. 호수와 성 내 분수대, 심지어 심연 밑바닥 고인물에서도 서식한다. 성 내 분수대에서는 이전에 모두 잡았다 하더라도 챕터를 완료한 뒤 다시 새로운 챕터가 시작된 다음 찾아가 보면 리젠 되어있다.[32] 큰 개체, 작은 개체로 나뉘며 1마리밖에 없는 퀘스트용 유니크 개체인 런커 배스가 있다. 호수와 하수도에서만 구할 수 있었던 구작과는 달리 드물기는 해도 고성과 섬에서도 구할 수 있다. 살무사와 마찬가지로 회복력을 높여주는 장식이 있다.
살무사에 비해 얻을 장소와 기회가 많아졌고 회복력 상승 장식을 병행하면 사실상 녹+적 허브의 완벽한 대용품이 된다. 다만 중첩이 되지 않고 타자기 보관도 안 돼서 쟁여두고 녹+적+황 허브는 판매용으로 돌리는 꼼수는 불가능에 가깝다.
참고로 살무사와 함께 양식장에서 체력이 낮을 때 무한 리젠되었지만 둘 다 패치로 막혔다.
세퍼레이트 웨이즈에서는 기존 블랙배스 외에도 런커배스보다 세로로 1칸이 더 큰 초대형 배스가 수로의 주인이라는 이름으로 단 한마리 등장한다. 런커 배스와 동일하게 체력 완전 회복 효과가 있으나 퀘스트 용으로 단 한마리만 구할 수 있으며, 주인이라는 이름답게 그레고리오 수로가 만들어진 이후 그곳에서 평생 서식하던 초대형 개체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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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풍뎅이(1×1칸)
체력은 회복시키지 못하지만 노란 약초처럼 체력 최대치를 올려준다. 코카서스장수풍뎅이를 모델로 한 것으로 추정. 체력을 최대치까지 찍는 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노란 약초를 너무 많이 놓친 것이 아니라면 상인에게 판매해도 개당 1만 페세타의 제법 짭짤한 금액을 받으며, 케이스 장식인 장수풍뎅이 고리를 달면 두 배 가격이라 개당 2만 페세타로 받을 수 있다.[33] 소비 아이템이기 때문에 보물과 달리 인벤토리 1칸을 차지하며 게임상에 3마리만 존재한다.
참고영상의 호수 마을 풍뎅이는 델라고 보스전 이후에 생성된다.[34]
세퍼레이트 웨이즈에서도 1마리가 존재한다. 챕터 7에서 레온에게 로켓 런처를 배송하기 직전, 애슐리와 만나게 되는 곳에서 컷인 종료 후 2시 방향에 보물 상자와 마주보는 위치에 있는 고속도로 중앙분리대에 붙어있다. 회차 종료 직전이니 대부분의 경우 체력 최대치가 만땅일 것인데다 다음 상인도 없는 위치라 실질적으로는 다음 회차용 환금 아이템이다. 해당 위치는 새들러 전 직전에도 들리게 되지만 이때는 보물은 있어도 장수풍뎅이는 없다.
8.5. 재료
탄약 제조 재료. 각종 탄약을 제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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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
이전 작품인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와는 달리 화약을 비롯한 재료들도 인벤토리를 차지하며 1칸의 인벤토리를 차지한다. 최대 번들 갯수는 10개. 권총탄 이외의 탄약은 전부 드랍률이 대폭 하향되었고 대신 이 화약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중화기의 탄약은 원하는 종류를 만들어 써야 한다. 물론 권총탄도 화약으로 만들수있긴 하지만 웬만하면 중화기탄 만드는데 쓰는 편이 좋다. 권총탄은 부족하다면 드랍율이 눈에 띄게 높아져서 보스전이나 전투구간 직전에 수십발을 한번에 주는 경우가 많다.
탄약 제조 재료. 화약과 조합해 각종 탄약과 장착식 폭약을 제조할 수 있다. - S
탄약 제조 재료. 화약과 나이프를 조합해 각종 탄약과 수류탄, 볼트를 제조할 수 있다. - L
탄약 제조 재료. 화약과 나이프를 조합해 각종 탄약과 수류탄, 볼트를 제조할 수 있다.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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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S)
고철 등의 소재가 들어있는 주머니. S는 2칸, L은 3칸의 인벤토리를 차지한다. 화약과 조합하여 각종 탄환을 제작할 수 있다. 은근히 인벤을 많이 차지하므로 소재를 구하면 빨리 총알로 바꿔주는 게 좋다. 화약보다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항상 화약 부족에 시달리게 된다. 정확히는 중화기 탄환들의 화약요구량은 많은데 소재는 하나만 쓰니 부족할 수밖에 없다.
권총탄, 산탄총탄, 매그넘탄, 장착식 폭약은 소재S로 제작 가능하고 기관단총탄, 소총탄, 볼트와 수류탄/섬광탄은 소재L로 제작 가능하다. 자신이 주력으로 삼는 무기가 무엇이냐에 따라 주로 소모하는 소재도 나뉘는데 이 중 섬광 수류탄 제작을 위해 블랙 케이스를 채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오롯이 무기 탄약에만 투자해도 화약과 소재가 빠듯한데 매그넘탄을 위해 소재S + 섬광 수류탄이나 볼트를 위해 소재L을 둘 다 소모하는 경우라면 화약뿐만 아니라 소재 부족에도 시달릴 일이 매우 많으며, 상인이 판매하는 소재도 매번 구입해줘야 한다. 소재의 경우 구급 스프레이와는 다르게 재고[35]가 1개가 아니라서 돈과 가방 용량만 충분하다면 한번에 재고를 전부 구입할 수도 있다.
8.6. 제조
- 권총/샷건 탄약은 처음부터 가능하고 기관단총/소총은 챕터 2 이후부터 개방되며 그 외의 조합법은 상인에게 구매할 수 있다.
- 제조 보너스 발생시 권총 5발/산탄총 2발/기관단총 15발/소총 3발/매그넘 2발/볼트 1개/장착식 폭약 2개가 추가된다.
- 지원 난이도에선 제조 보너스와 별개로 권총 5발/산탄총 1발/기관단총 10발/소총 2발/매그넘 1발/장착식 폭약 1개씩 제작량이 증가한다.
- 권총 탄약 10발 - 화약 5개 + 소재(S)
- 산탄총 탄약 6발 - 화약 12개 + 소재(S)
- 기관단총 탄약 30발 - 화약 6개 + 소재(L)
- 소총 탄약 7발 - 화약 10개 + 소재(L)
- 매그넘 탄약 3발 - 화약 17개 + 소재(S)
- 볼트 2발 ~ 4발 - 식칼 + 소재(L)
- 볼트 3발 ~ 6발 - 부츠 나이프 + 소재(L)
- 장착식 폭약 4개 - 화약 8개 + 소재(S)
- 섬광 수류탄 - 화약 5개 + 소재(L)
- 강화 수류탄 - 화약 12개 + 소재(L)
8.7.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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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판
RE:2에 등장한 나무판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창문을 봉쇄하는 용도이다. 루이스와의 공성전에서 일회성으로 쓰이며 이후에 별다른 사용처는 없어서 상인에게 팔게 된다. 가격은 나무라 별로 안쳐주니 그냥 쓰는 게 낫다. 다만 나무판 안쓰고 공성전 승리하라는 과제도 있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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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세타
돈. 기본적으로 황금색 동전이다. 습득이나 거래는 100페세타 단위로 끊기는데 수리비는 1페세타 단위로도 책정되므로 100단위로 맞아떨어지던 원작과 다르게 1단위까지 잔돈이 생긴다. 업그레이드나 주요 무기 구매가 끝나면 딱히 필요가 없던[36] 원작과는 달리 수리 개념이 도입된 본작부터는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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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넬
교환용 특수 재화. 원작에서는 벨벳블루, 에메랄드와 함께 저렴한 수집용 보석으로서 고성 직전까지만 등장했지만 본작에서는 스페셜 아이템을 구매하는 데에 사용되는 제 2의 돈이다. 맵 곳곳에서 고정 파밍이 되기도 하지만 습득량이 적기 때문에 보통은 상인의 의뢰 해결에 의존하게 된다. 상자에서도 가끔 랜덤 드랍하며 보석류를 떨어뜨리는 적[37]도 적은 확률로 존재하나 아르마두라를 잡을 경우 무조건 스피넬을 드랍한다. 몇몇 총기류, 부품, 보물지도 등이 스피넬로만 구매가 가능한 물품으로 바뀌어서 가치가 매우 높아졌으며 스피넬로도 한정개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스피드런, 1회차 플레이 등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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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토큰 / 골드 토큰
장식 가챠용 특수 재화. 장식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회색 뽑기는 일반 장식이 등장하지만 황금색 뽑기는 최하 레어급이 등장한다. 골드 토큰을 많이 넣을 수록 황금색 뽑기가 나올 확률이 높다. 실버토큰과 조합해서 투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골드 토큰만 넣는다 해서 황금색 뽑기가 무조건 나오는 건 아니다. 마찬가지로 실버 토큰만 세 개 쓰더라도 낮은 황률로 황금색 뽑기가 나온다. 다만 시스템적으로 확률적 평등이 적용되어 있기에 만약 골든 토큰으로 실버가 나왔다면, 실버 토큰 만으로도 희귀한 장식이 나올 확률이 크게 증가하기에 골든 토큰 만으로 실버가 나왔다 하더라도 크게 상관이 없다. 토큰은 스피넬로 구매하거나 사격장에서 점수를 내 얻어낼 수 있으며, 맵 곳곳에 보물처럼 숨겨져있는 토큰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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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캡콤 공식 웹 메뉴얼에 있는 보석 조합에 따른 가격 보너스. 본 게임 내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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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가치가 정해져 있는 일반 보물과 비어있는 홈에 보석을 끼워 가치를 올릴 수 있는 보물로 나뉜다. 거의 대부분 원작 보물들과 비슷하다. 보석을 끼워 넣었다 하더라도 다시 뺄 수 있다.
참고로 얼핏 보면 레드 1색 통일이나 5색 조합이 가장 비쌀 것 같지만, 루비에 비해 옐로 다이아몬드의 가치가 훨씬 높고 듀오x2나 듀오+트리오 같이 조합을 중복 적용하는 것도 가능하다보니 옐로 다이아몬드와 레드 베릴을 조합한 듀오x2나 듀오+트리오 조합이 더 비싸게 팔린다. 왕관이나 목걸이 판매시에는 주의하면 좋다.
가성비 보석 조합/
보물별 최대 효율 보석 조합 모음.
9. 원작과의 차이점
9.1. 게임 구성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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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의 구조 변화
선택지에 따라 약간의 진행 변화는 있었지만[39] 기본적으로는 일자진행형 게임이었던 원작과는 달리, 거의 다크 소울을 연상케 할 정도로 맵들 간의 연결성이 강해지고 철저한 허브식 구성[40]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맵 구조는 이미 디렉터가 메트로바니아의 영향을 받았다고 공언한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 때부터 바하 시리즈에 적용되고 있었는데, RE:2는 배경의 대부분이 실내여서 규모가 작기도 했고, 퍼즐을 푸는 것 외에는 특별히 탐험 요소가 없었기 때문에 이러한 맵 구성이 덜 주목받았으나 본작은 게임의 스케일이 매우 커지면서 그 구성이 더욱 극대화되었다.
게임의 배경은 진행에 따라 크게 마을 → 고성 → 섬으로 총 3개의 구역으로 나뉘는데, 이 3개의 구역이 각자만의 허브식 구성을 취하고 있는 방식이다. 어느 정도 진행을 하다 보면 구역 전체를 다 이동할 수 있는 단계가 오는데, 이때부터는 맵 전역을 자유롭게 누빌 수 있다. 단, 마을 구역을 진행할 때는 철저히 마을 관련 지역만 다닐 수 있고 고성 구역을 진행할 때는 고성과 연결된 곳들만 다닐 수 있는 식이기 때문에 다크 소울마냥 초반 지역에서 엔딩 직전 지역으로 훌쩍 넘어간다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41] 원작에서는 같은 구역 내에서도 문 하나를 지날 때마다 로딩이 있었는데, 리메이크에서는 극히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로딩이 없으며 그나마 로딩이 필요한 구간 역시 게임플레이가 끊기지 않게 자연스러운 연출로 넘기기 때문에[42] 끊김 없이 거대한 맵 전체를 돌아다니는 것이 가능하다. 이 덕분에 서브 퀘스트를 여유롭게 즐기고 싶을 경우, 다음 구역으로 넘어가기 직전까지 진행해놓은 뒤 천천히 서브 퀘스트에만 집중하며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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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퀘스트 추가
원작에서는 메달 미션을 제외하면 딱히 서브 퀘스트라고 부를만한 부분이 존재하지 않았으나 리메이크에서는 서브 퀘스트를 달성하고 상인에게 보상으로 스피넬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서브 퀘스트가 가능한 구간에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될 경우 실패 처리되며[43], 더 진행하면 실패 처리되는 의뢰가 있을 경우 상인 구매창을 끌 때 평생 "그 때 그랬다면"하고 후회하지 말고 할 일 있으면 다 하고 가라고 경고를 준다. 또한 원작의 메달은 상인이 고객 프로모션을 위해 일부러 달아놓은 것으로 보이는데[44], 본작에서는 광신도들이 달아놓은 것으로 이것이 불쾌하니 제거해 달라는 것이 의뢰 내용이다.
9.2. 난이도 변경점
아무래도 원작이 존재하는 리메이크 작품인만큼 원작과 비교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체로 원작보다 어려워졌다는 의견이 많으나 이미 익숙해진 원작과 리메이크의 초회차경험이 대부분인 시점에서의 난이도 평가는 크게 의미가 없다. 평균적으로 전체플레이가 올라와있는 유튜브에서의 초회차 기준으로 비교하면 원작은 대략 엔딩까지 평균 35회정도의 사망회수를 보이는반면 어려워졌다는 리메이크는 25회정도의 평균 사망수치를 보인다. 게임에서의 사망회수는 체감적인 부분과 별개로 난이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이므로 리메이크가 더 어렵다는 평가는 절대적이라고 보긴 어렵다. 단, 원작의 프로페셔널 난이도가 하드코어 난이도로 대체되고 리메이크에서의 프로페셔널 난이도가 새로이 추가되었으므로 난이도별 격차는 리메이크가 오리지날보다 크다고 할 수 있으며, 같은 프로페셔널 난이도를 놓고 비교해도 리메이크쪽이 더 어렵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원작은 무빙샷이 불가능하고 오른쪽 이동키를 누르면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오른쪽으로 몸을 돌리는 등 조작감이 현세대 게임에 익숙해진 시점에선 큰 이질감을 느끼게 한다.[45] 때문에 뒤늦게 원작을 접해서 처음 플레이해 볼 경우 RE:4보다 훨씬 많이 죽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특히 조작감이 채 익숙해지기도 전에 마을부터 근접 즉사기가 있는 닥터 살바도르가 등장하기 때문에 더더욱 어렵다고 느낄 수 있다. 단, 조작감이 익숙해졌다는 전제하에서는 리메이크보다 원작의 전투가 쉬운 편이며, 게임컨트롤러 플레이라도 아무런 불만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것을 체감하게 된다. 원작이 숄더뷰 시점 게임의 시조 중 한 작품으로, 그 이후로 많은 TPS게임들이 시점과 조작성들을 조금씩 발전시켜온 것을 보면 원작의 조작감을 현세대의 시스템과 직접적인 비교를 하거나 평가한다는 것은 넌센스라 볼 수 있다.
원작의 전투는 대체로 헤드샷 혹은 무릎 사격 → 그로기 상태에 빠진 적에게 체술 → 칼로 긋기 콤보를 게임 초반부터 후반까지 내리 쭉 쓰게 되는데, 이것은 단조롭지만 체술의 넓은 범위와 강력한 넉다운 효과가 게임 내내 꾸준히 효과적이라는 점 때문에 한 번이라도 이 콤보에 익숙해지면 방패를 든 적이나 특수장비를 든 적들이 아니라면 후반까지 별 문제 없이 쭉 진행할 수 있었다. 반면 RE:4의 경우 대거 변화하여 레온이 쓸 수 있는 공격 수단들이 대거 너프먹었고[46], 패링이나 숙이기 등 새로 추가된 동작을 활용해야 할 때가 많아 여러모로 신경써야 하는 것들이 원작에 비해 많이 늘어났다. 또한 주요 지역에서의 전투의 난이도가 상승하고 퍼펙트 패링만이 인정되는 프로페셔널 난이도에서는 원거리 전투 혹은 도망치기 말고는 답이 없어진다는 점에서 난이도 상승이 느껴진다.
물론 원작의 플레이 방식을 유지한 부분도 있는데, 체술 직후 쓰러진 적한테 칼질하는 플레이가 대표적이다. 이 플레이는 쓰러진 적에게 칼을 쓴다는 기본 메커니즘은 유지하되, 죽을 때까지 계속 칼로 그어야 했기 때문에 자칫 지루해질 수도 있었던 원작과는 달리 한 번에 목을 찌르는 식으로 템포를 빠르게 조정하였다.[47]
할 수 있는 동작들이 다양해짐에 따라 장비들 역시 전략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새로 추가된 동작을 활용하는 것도 익숙해지는 중후반부 들어서는 원작보다 더 편안하고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특히 패링의 경우 퍼팩트 패리를 해내면 바로 체술을 먹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패링에 익숙해진 유저들의 경우, 칼의 내구도가 빵빵해지는 후반부 들어서는 원작보다 총알이 더 남아도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다.[48] 또한, 일부 적들에게는 원작에서는 없었던 약점을 추가해 전략을 다양하게 짤 수 있게 구성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레헤네라도르 같은 경우, 원작과는 달리 어느 정도 총을 쏘다보면 플라가 본체가 드러나서 소총이 아니더라도 플라가를 제거할 수 있게 했다.[49]
무기들에 대해서도 성능 대비 선택의 폭을 넓혔는데, 원작에서 라이엇 건은 압도적인 장탄수와 휴행 탄환수, 적은 부피, 반자동 사격까지 갖춘 완벽한 상위호환이었던 스트라이커에 밀려 버려지는 총이나 다름 없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반자동 사격이 가능한 샷건으로서 부족했던 화력을 보충하고 샷건 중 가장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어 중거리 견제라는 장점을 확실하게 어필하였으며, 파괴력이 좋아 인기가 많던 레드9 같은 총을 함부로 너프시키거나 인기없는 총을 대책없이 버프시키기보다는 다른 총들에 레이저 사이트 같은 보조 장비를 부착시킬 수 있는 형태로 무기 디자인을 발전시켜 무기 옵션 역시 원작보다 훨씬 전략에 맞게, 폭 넓게 선택하고 고를 수 있다.
종합하자면, RE:4의 가장 큰 특징은 원작의 게임성을 살리면서도 원작과 아예 똑같이 진행하는 것은 가급적 틀어막는 것이다. 적에게 경직을 먹이고 체술을 날린다거나, 칼로 마무리를 하는 등 게임플레이의 기본 메커니즘은 원작의 그것을 그대로 살려내면서도 한편으로는 원작에서 유용했던 벽이나 고지대에서 유리한 지점을 선점하고 등지고 싸우는 전술이 통하지 않도록 밸런스를 조절하는 등 그러한 면모가 게임 내내 보여지고 있다. 즉, 원작의 단편적인 플레이에서 벗어나 최근 게임 개발 트렌드에 맞게 계속 이동하며 무기 및 탄약을 수급하고 지형지물로 적을 격파하는 플레이를 지향한 것이다.
또한 원작이나 빌리지 이후의 작품들처럼 적응형 난이도가 적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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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ASSISTED) - 액션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를 위한 모드 : 적응형 난이도 1~3
- 조준 지원 적용
('옵션'의 '컨트롤'에서 변경 가능)
- 제조 시 더 많은 탄약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위험' 상태가 되면 체력이 일정치까지 자동 회복됩니다.[50]
- 일부 아이템의 가격이 내려갑니다.
- 응급 처치 스프레이와 소재를 무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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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STANDARD) -
Resident Evil 4(2005)를 플레이해 보지 못한 플레이어에게 권장하는 모드 : 적응형 난이도 4~7
- 게임 오버 시, 게임 모드를 '지원'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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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HARDCORE) -
Resident Evil 4(2005)를 플레이해 본 플레이어에게 권장하는 모드[51] - 적응형 난이도 7~10
- 적이 더 강해지고 기계나 장치도 어렵게 배치됩니다.
- 일부 아이템의 가격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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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PROFESSIONAL)[52] - 서바이벌 호러의 충성스러운 팬에게 권장하는 모드 : 적응형 난이도 10/11
- 자동 저장 기능이 없습니다.[53]
- 퍼펙트 패리만 패리로 인정됩니다.[54]
- 처음부터 무기를 전면 개조할 수 있습니다.
골드 트로피가 걸린 본 게임 최고 난이도. 원작과 난이도의 이름이 같지만 이쪽이 더 어렵다.
본작에는 클리어 결과가 S+, S, A, B 등으로 나뉘는데 평가 기준은 아래와 같다.
게임 모드 | 지원 | 표준 | 하드코어 | 프로페셔널 | |
S+ |
4시간 1회차 |
5시간 1회차 |
5시간 30분 1회차 |
5시간 30분 1회차, 저장 횟수 제한 1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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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 4시간 | 5시간 | 5시간 30분 | 5시간 30분 | |
A | 15시간 | 12시간 | 10시간 | 7시간 | |
B | 게임 클리어 |
적응형 난이도 보정(Difficulty Adjustment)은 다음과 같다.
난이도 | 레벨 | 받는 피해량 | 주는 피해량 | 나이프 내구도 소모량 |
지원 | ||||
1 | 60% | 180% | 70% | |
2 | 70% | 140% | 80% | |
3 | 80% | 120% | 90% | |
표준 | ||||
4 | 90% | 110% | 100% | |
5 | 100% | 100% | 100% | |
6 | 120% | 90% | 110% | |
표준-하드 | 7 | 140% | 80% | 120% |
하드 | ||||
8 | 160% | 75% | 125% | |
9 | 180% | 70% | 130% | |
하드-프로 | 10 | 200% | 65% | 135% |
프로 | 11 | 220% | 60% | 140% |
추가로 하드코어와 프로페셔널 모드에서는 퍼즐이 달라지는데 마을 파트에서 부도덕한 석상을 얻는 디스크 퍼즐[55], 애슐리 파트의 시계[56]와 13~14챕터의 전력 회로 단말기의 퍼즐[57]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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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보상
보상 게임모드 랭크 클리어 세이브 사용 무한 무기 사용 (칼포함) 악세사리 사용
늑대 꼬리
(체술 및 잡기 공격 칼로 반격 시 피해량 +50%)지원 S+ x o
사슴뿔
(나이프 베기와 찌르기 공격 피해량 +50%)표준 S+ x o
갑옷 코스튬
(대부분의 적이 애슐리를 납치하지 못함
애술리가 피해를 입지 않음)하드코어 A
닭 모자
(받는 피해 30%감소)하드코어 S+ x o
가스 마스크
(모든 난이도에서 조준 지원 사용 가능)프로페셔널 무관
핸드 캐논[58] 프로페셔널 무관 x x[59] o
시카고 스위퍼 프로페셔널 A
고양이귀(예비 탄약 무한) 프로페셔널 S+ x o
추가로 상위 난이도로 등급 보상을 얻는다면 하위 난이도의 등급 보상도 같이 얻는다. 정확히는 프로페셔널 한정으로 S+ 달성하면 고양이 귀는 물론 S+계열 보상인 늑대 꼬리, 사슴뿔, 닭 모자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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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체인소(데모 버전 한정)
데모 버전 한정으로만 플레이 가능한 이벤트 난이도로 일반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어려워진다. 당장 저택 지하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가나도 데스누카도부터가 한 명이 아닌 무려 3명이 튀어나온다. 그것도 총알을 딱 10발만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게다가 가나도의 체력도 올라간 데다가 머리를 권총으로 맞춰도 단번에 경직을 안 먹는다. 또한 이 난이도에서 모든 가나도는 쓰러진 뒤에 무조건 가나도 데스누카도로 부활한다. 매드 체인소의 이름답게 새빨갛게 물든 전기톱을 들고 색감이 변한 닥터 살바도르가 등장하여 인상이 매우 강해지면서 구작의 슈퍼 살바도르의 포스에 맞먹게 강해지며 자동 저장도 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일정 확률로 등장하지만 특정 조작을 할 경우 반드시 매드 체인소 모드로 진행할 수 있다. -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의 경우 L1+R1을 누른 채로 위, 왼쪽, 아래, 오른쪽을 누른 다음 □, △, ○, ×, ×를 누른다.
- Xbox 컨트롤러의 경우 L1+R1을 누른 채로 위, 왼쪽, 아래, 오른쪽을 누른 다음 X, Y, B, A, A를 누른다.
- PC의 경우 Delete 키를 누른 채로 8, 1, 0, 8, 3, 1, 0, R, E, 4, Enter, Enter를 누른다.
9.3. 스토리 변경점
- 오프닝 시네마틱에서 엄브렐러가 도산해서 사라졌다는 내용이 빠지고 2편의 사건으로 인한 고통스러운 기억에서 벗어나기 위해 요원에 자원하는 회상장면으로 대체되었다. 대신 엄브렐러가 망했다는 이야기는 루이스와의 대화에서 언급된다.
- 서로 알고 있는 관계였으나 어떤 관계였는지 원작에서 정확히 알려주지 않았던[60] 잭 크라우저와 레온의 관계가 좀 더 묘사된다. 크라우저는 레온의 회상에서 레온의 나이프 훈련을 해주는 것으로 그가 레온의 훈련 교관이였던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나왔으며 원작에서 언급되지 않은 하비에 작전을 언급함으로써 크라우저가 타락의 길을 걷게 만든 이유를 약간이나마 묘사한다.
- 이벤트 진입 시퀀스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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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선 마을로 가던 도중 경찰관이 노상방뇨를 하려고 잠시 차를 세우고 볼일을 보던 중 수상한 인기척을 느끼고 숲속을 살피지만 아무도 없자 기분 탓이라며 말하고 해결 후 차를 타고 다시 마을로 갔다.
리메이크에서는 경관이 노상방뇨를 하려고 잠시 정차했다가 근처에서 소음이 나자 소리를 찾아 가다가 실종이 되고 기다려도 안 오자 레온이 차에서 내려 경관을 찾으러 가고 바로 마을로 가는 시퀀스가 바로 시작된다. -
원작에서는 레온이 첫 발견한 민가에 홀로 내려 진입했다가 다짜고짜 도끼로 공격해오는 집주인을 사살한 후에 가나도들이 덮쳐오면서 화물트럭으로 경찰차를 들이받아 경찰관 두 명이 타고 있는 채로 절벽으로 밀어버린다.
리메이크에서는 각자 따로 납치되어 살해당했으며 그 과정은 등장하지 않는다. - 루이스와 촌장을 만나는 이벤트도 원작에선 폐가 안에서 만나고 레온이 발차기로 반격해보지만 촌장에게 내던져져 기절하고 시술대에서 플라가의 알을 주입받고 창고에서 다음 챕터가 시작하지만 본 작에선 지하 동굴에서 루이스를 만난 뒤 다음 촌장을 만나고 촌장의 공격에 기절한뒤 바로 그 자리에서 촌장에게 플라가의 알을 주입받는다.
- 호수에서 델 라고 이벤트 시퀀스도 달라졌는데 원작은 직접 보트를 조작하면서 이동하다가 보스전이 시작되고 본 작에선 보트를 타면 바로 컷신이 재생되며 보스전이 시작된다.
- U-3 보스전이 잘렸다. 다만 게임 내에서 U-3를 언급하는 문서가 존재한다, 문서의 내용이나 게임 내 연출을 보면 원작과는 달리 살라자르 옆의 베르두고 중 한 마리가 U-3로 변경되었다.[61] 세퍼레이트 웨이즈에서 에이다가 검은 옷의 베르두고, U-3과 보스전을 치르게 되었다.
- 애슐리 그레이엄의 서사가 대폭 변경되었다. 전형적인 ' 붙잡힌 공주님' 스타일의 캐릭터였던 원작과는 달리,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최대한 레온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조력자 캐릭터로 탈바꿈했다. 이 덕분에 진행 도중 레온과 떨어지게 된다는 전개 자체는 원작과 동일하게 가지만 그 상황 자체는 완전히 다르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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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애슐리가 플라가에 감염된 부작용으로 각혈을 하자 레온이 몸 상태를 물어보고, 이에 당황한 애슐리가 자길 내버려 두라며 달려나가다가 함정에 빠지면서 잠시 레온으로부터 떨어지는 전개가 나왔다.
반면 리메이크에서는 플라가를 통한 정신 조종에 당한 애슐리가 칼을 들고 레온을 위협하는 장면이 등장하며, 이후 조종이 풀리자 자신이 레온을 해치려고 했다는 사실에 절망하며 도망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62] -
원작에서는 벌레 괴물인 노비스타도르에게 애슐리가 납치당하고, 이후 베르두고 2마리가 창을 들고 애슐리를 잡아둔 채 재회하게 되는 연출이 나왔다.
반면 리메이크에서는 함정에 빠져 철창에 갇힌 레온을 구해주기 위해 수많은 아르마두라들의 추격을 피해 열쇠를 구해오고,[63] 마침내 열쇠를 구하는 것까지 성공하지만 레온이 철창 문을 여는 사이에 갑자기 나타난 베르두고에게 납치당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납치된 상태에서 레온과 재회하는 것 역시 원작에서는 그냥 베르두고에게 붙잡혀 있는 상태에서 재회하는 것이었으나, 리메이크에서는 레온이 보는 앞에서 검은 액체를 강제로 먹인다.
- 원작의 루이스 세라는 로스 일루미나도스에 고용된 과학자라는 점 외에는 특별한 배경 설정이 없었으나, 리메이크에서는 새로운 설정이 대거 추가되었다. 로스 일루미나도스 휘하에 들어가기 전에는 엄브렐라 소속이었다는 설정,[64] 그리고 게임 초반에 등장하는 마을 출신 사람이라는 설정 역시 추가되었다. 또한, 플라가에 감염된 적이 있었으나 수술로 적출했다는 설정 역시 추가되어 가슴팍에 칼자국이 생겼다.
- 원작에서 지배종 플라가를 지녔다는 설정을 가진 마을의 촌장 비토레스 멘데스, 성주 라몬 살라자르, 용병 잭 크라우저는 지배종 플라가가 아닌 리메이크에서 추가된 상위종 플라가를 주입받았다는 설정으로 바뀌었는데 원작대로 지배종 플라가를 지니고 있었다면 새들러처럼 레온을 손짓 한번으로 손쉽게 무력화시키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65] 이 상위종 플라가는 지능이 떨어지는 일반 종속형 플라가와 다르게 지능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 존재하며 이 때문에 전반적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것으로 묘사되는 가나도들과 다르게 지능이 떨어지지 않아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가나도들의 특징인 충혈된 눈 또한 가지고 있지 않다.
- 원작에서는 레온이 플라가에 감염되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연출이 컷신에서만 등장했으나, RE:4에서는 게임플레이 중에도 이러한 연출이 종종 등장한다. 고성 구역에서 체내의 플라가를 폭주시키는 기믹을 가진 빨간 로브를 입은 광신도가 주문을 외우면 레온이 두통에 시달리며 휘청거린다거나, 애슐리를 들고 플라가를 제거하는 수술대까지 이동하는 과정에서 환각을 보는 등의 연출이 등장한다.[66]
9.4. 추가 시스템
9.4.1.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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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조준
RE:2, RE:3에서 계승된 시스템으로 조준점을 사용하는 무기로 조준하고 있을 때 가만히 있으면 조준점이 모아지며 이때 사격시 탄착군이 좁아지며 비틀거림, 치명타률이 증가한다. 원작에서는 조준을 유지하고 있으면 레온의 팔이 흔들리면서 조준이 흐트러졌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오히려 오래 유지할수록 더 정확하게 사격할 수 있다.[67] 레이저 사이트가 달린 무기[68]는 상시 정밀 조준상태로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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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
바이오하자드 6 반격과 유사한 패리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단검으로 가나도의 공격이나 플라가 촉수 공격같은 근접 공격, 화염병이나 화살같은 원거리 공격, 닥터 살바도르의 전기톱 즉사기까지 막을 수 있다. 단순히 버튼을 적당히 누르는 식으로 공격을 막을 수도 있지만 적의 공격 타이밍에 맞춰 막으면 추가로 근접공격을 할 수 있는 퍼펙트 패리가 가능하다. 패리하면 칼의 내구도가 감소하는데 즉사 공격의 경우 패리을 하면 내구도가 모두 감소되며[69] 나이프의 UI가 깨지는 이미지로 표시된다. 가나도의 찌르기는 나이프 옆에, 목조르기와 즉사기는 화면 중앙에 버튼 UI가 표시된다. 레온의 전투 단검은 한 개만 소지 가능한 대신[70] 상인에게 업그레이드나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원작의 내구도 무제한 나이프는 본편에서 수집요소를 모아야 해금된다. 프로난이도에서는 퍼펙트 패리만 패리로 인정되며, 그에 따라 난이도도 수직상승한다. 퍼펙트 패리 팁 가나도 기타
본작 전투의 핵심 중 하나이다. 패리에 얼마나 숙련되느냐에 따라서 체감 난이도가 크게 요동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다 보면 생각보다 패리가 가능한 공격이 정말 많으며[71], 퍼펙트 패리에 성공할 경우 총 한 발 쏘지 않고도 체술을 먹일 수 있기 때문에[72] 탄약 절약에도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패리 불가능한 공격도 차고 넘치는만큼 만능은 아니며 나이프 내구도를 상당히 소모하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회피를 우선으로 하고 최후의 보루로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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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 조합 탄 생성
정밀 조준과 같이 RE:2, RE:3에서 계승된 시스템. 바이오하자드 4부터 적들을 죽이면 랜덤으로 돈이나 아이템을 남겼는 데 이번 작품에서는 반드시 아이템이나 돈을 얻을 수 있게된 대신 드랍양이 줄어들고 개조시 탄약 보충이 되지 않게 되어 탄약 수급이 크게 줄어들었다. 이를 메꿔주는 시스템으로 화약과 소재를 조합하여 원하는 탄약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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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이기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 바이오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과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에 있는 기능이 도입되었다. 좁은 곳을 지나가거나 적들에게 들키지 않고 움직일 때 활용할 수 있으며, 전투 중에도 회피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다. -
회피
원작에서는 적들의 특정 패턴을 QTE를 통해 피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는데, 할 때마다 눌러야 하는 버튼이 달라졌던 원작과는 달리 리메이크에서는 은신할 때 쓰는 숙이기 버튼 하나로 QTE가 일원화되었다. 발매 전까지만 해도 긴급 회피라고 하여 RE:3의 구르기와 유사한 것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었지만, 발매 이후 원작의 시스템을 간략화시킨 거라는 게 밝혀졌다.[73] 별도로 안내가 없기 때문에 알기 어렵지만 회피 QTE가 뜨는 특수한 패턴들 외에도 가나도들의 잡기 공격 등 일부 잡몹들의 패턴들 역시 숙이기 동작으로 피해지기도 한다. 특히나 맨손 가나도의 잡기 공격은 숙이기를 통한 회피법[74]을 모른다면 여러 상황에서 회피, 가불 확정 패턴 정도로 불합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은폐
상위 카테고리인 앉기/숙이기로 작동하는 기능이다.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까지 레온을 적으로부터 숨겨줄 수 있다.(상단 좌측 영상) 다만 적의 시야가 생각보다 넗기 때문에 은폐를 잘 쓰려면 적의 시야 범위를 주의해야 하며, 특히 높은 곳에서 감시하는 적을 주의해야 한다. 게다가 상대가 경계모드[75]에 들어가면 장애물 뒤에 숨어도 금세 들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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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폐 킬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에서 도입된 시스템. 가나도 등의 적에게 발각되지 않은 채로 근접하면 나이프로 목을 찍어 즉사시킬 수 있다. 무릎을 꿇은 적의 배후, 애슐리를 들처업은 적, 그리고 아직 발각되지 않았다거나, 섬광탄에 눈이 먼 적이라면 정면의 적에게도 나이프를 꽂을 수 있다. 하지만 히트맨마냥 전부 암살하면서 다닐 수 있는 구간은 한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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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단축키 시스템
바이오하자드 4에서는 단축키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기를 변경하려면 수시로 인벤토리에 들어가 무기를 선택해야 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기존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보다 단축키의 수가 늘어나 총 8개의 무기 단축키가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어 원작들보다 편리하게 더 많은 무기들을 단축키에 넣고 바꿀 수 있다.[76] 패드에서는 십자키 버튼은 똑같고, 2번 누를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무기 창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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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척궤도 표시
바이오하자드 6에서 도입된 시스템. 유탄류를 던질 때 날아가는 방향을 보여주는 포물선이 표시된다. 전작인 RE3이나 8까지만 해도 투척 무기를 쓸 때는 날아가는 거리나 벽에 튕겨나가는 방향 등을 그저 감으로 추측하고 쓸 수밖에 없었지만, 이번 4 리메이크에서는 확실히 어떻게 날아갈지를 보면서 던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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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치기
원작에서는 어디에서 발차기를 하건 간에 맞은 가나도가 날아갔다가 일어나는 모션이 똑같았기 때문에, 벽 근처에서 발차기를 날릴 경우 가나도의 머리가 벽 오브젝트를 뚫고 쓰러져 있다가 슬금슬금 일어나는 등 다소 어색한 모습이 연출되곤 했다.[77] 반면 이번 리메이크에서는 벽 근처에서 발차기를 날릴 경우 가나도가 벽에 부딪히는 모션이 나온다. 벽에 부딪힌 가나도 근처로 다가가면 은신 상태에서 쓸 수 있었던 목에 칼을 꽂아넣는 공격을 정면에서도 쓸 수 있는데, 이 덕분에 벽 근처에서 발차기 → 칼질로 연속 공격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브루트, 체인소맨같은 정예몹들도 벽꽝콤보로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반대로 레온을 비롯한 플레이어 캐릭터들도 벽꽝을 당할 수도 있다. 플레이어가 벽꽝을 당하면 화면이 약간 하얘지는 연출과 동시에 긴 후딜이 생기며 이때 가방도 잠시 열 수 없게 된다. 이는 난전 중에 구석에서 캠핑하거나 벽에 등을 맞대는 플레이에 위험부담을 주며 플레이어로 하여금 계속 이동하게 만드는 장치라고 볼 수 있다.
9.4.2. 게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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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
무기 UI 아래에 애슐리와 레온의 외형을 한 UI가 존재해 레온이 조준을 하거나 애슐리가 앉아있거나 하는 등 캐릭터의 현재 행동을 확인 가능하며 애슐리가 적들에게 잡혔을 경우 UI가 붉은색으로 빛나면서 Help라고 표시되는 기능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애슐리가 잡혔을 때 게임오버까지 얼마나 남았는지의 게이지도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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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고
타자기에 보관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어 무기나 아이템을 매각, 조합, 버리는 방법 등으로 인벤토리 관리를 해야 했던 원작보다 인벤토리 관리를 편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보관고에 보관이 가능한 아이템은 장비류, 스프레이뿐이며 1회성 무기, 탄약, 허브 등 소모품들은 보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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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커스터마이즈
원작에서는 아타셰 케이스의 크기 확장만 가능했으나, 리메이크에서는 아타셰 케이스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장식을 케이스에 달 수 있게 되었다. 단순히 꾸미기 기능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타셰 케이스와 장식물의 종류에 따라서 다양한 효과가 부여된다.
9.5. 퍼즐의 변화
퍼즐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 원작과 똑같은 형식으로 진행되는 퍼즐이 굉장히 많이 줄어들었으며[78], 거의 같은 형태로 진행되는 퍼즐이라고 해도 어느 정도는 변주를 준 경우가 많다. 이 덕분에 퍼즐의 구성이 매우 알차게 변했다.- 원작에서는 상인을 처음 조우하는 구간을 지나 길 따라 진행하다 보면 맵에서 반원 문양 두 개를 주워 하나로 합친 뒤 그 문양으로 맵 끝에 있는 문을 열어서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하는 방식의 퍼즐이 있었다. 이때 적들이 대놓고 멀리 높은 곳에서 서성이는 게 보이도록 맵 구조가 짜여져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상인에게 저격 소총을 사도록 유도하는 구간이기도 했다. 리메이크의 경우 처음부터 완전한 원 형태의 문양을 주우러 가야 하며, 문양으로 여는 문은 상인 근처에 있기 때문에 문양을 주우러 맵 끝까지 쭉 갔다가 다시 상인에게 돌아오는 구조로 되어 있다. 원 문양을 얻는 맵의 구조는 원작의 맵을 거꾸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 문에 달린 구체를 돌려서 구체 속 물체로 로스 일루미나도스 문장 형태를 만들어 문을 여는 퍼즐의 경우, 원작에서는 상하좌우로 반 바퀴씩 구체를 굴려서 형태를 맞추는 방식이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마우스를 움직여 360도 자유롭게 구체를 굴려서 형태를 맞추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원작의 경우 문에 처음부터 구체가 박혀 있었지만, 리메이크의 경우 자물쇠 그림 맞추기를 진행하여 수정구를 얻은 뒤 문에 끼워 넣어서 퍼즐을 진행하도록 바뀌었다.
- 교회 뒤편에서 보석을 얻을 수 있는(에이다 DLC에서는 열쇠를 꺼내고 보석을 대신 넣어두는) 퍼즐 상자가 있는데 무덤 문양을 확인하고 돌림판도 계산해야 하는 상당한 난이도의 퍼즐이었으나 사라졌다. 대신 무덤 문양 파괴 사이드 퀘스트가 생겼으며 호수에서 석상 머리를 얻을 때 돌림판을 누름판으로 바꾸어 만든 유사하지만 쉬워진 퍼즐이 등장한다.
- 교회 문을 열기 위해 필요한 둥근 문장을 획득하는 방식이 원작과 완전히 달라졌다. 원작은 수로를 막는 퍼즐을 진행하면 위쪽의 물이 갇히면서 폭포가 사라지면 그 뒤로 나타나는 동굴 속으로 들어가 문장을 주운 뒤 교회로 돌아가 문을 여는 방식이었는데, 리메이크는 손바닥 모양의 조형물 2개 위에 석상 머리 2개를 하나씩 올려놓는 퍼즐을 풀어야만 문장을 획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원작과 달라진 레벨 디자인을 가장 잘 보여주는 퍼즐 중 하나인데, 원작은 일자진행형 맵이었기 때문에 그냥 길 가는 대로 가고 퍼즐이 보이는 대로 푼 뒤 문장을 획득하고 다시 돌아와서 끼우는 심플한 구성이었다.
반면 리메이크의 경우 델 라고 보스전 이후로 보트를 타고 호수를 통해 맵 곳곳을 자유롭게 누빌 수 있도록 맵 구성이 바뀌면서, 석상 머리를 얻기 위해서 맵 곳곳을 들쑤시고 다니도록 구성이 크게 바뀌었다. 석상 머리 역시 바로 석상에서 떼올 수 있는 심플한 구성은 아닌데, 동굴 안에 설치된 철문 안쪽에 놓여 있으며, 이 철문을 열기 위해서는 동굴 벽이나 기둥 등에 노란색 페인트로 그려진 문양 3개를 보고 그 문양에 맞추어 버튼을 누르는 퍼즐을 진행해야 얻을 수 있다.
- 교회에서 스테인드글라스를 돌려서 로스 일루미나도스 문장에 맞추는 퍼즐의 경우, 원작에서는 그냥 바로 스테인드글라스를 돌려서 퍼즐을 풀면 되었으나 리메이크에서는 파란색 스테인드글라스를 돌리기 위해 필요한 부품이 빠져 있어서 부품을 찾아서 끼워 넣어야 한다. 스테인드글라스를 돌리는 장치의 위치가 교회 2층에서 1층 단상으로 옮겨진 건 덤.
- 원작에서는 촌장과의 보스전을 진행한 뒤 촌장의 의안을 갖다 대야 열리는 문이 있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안구 스캔 문이 사라지고 촌장의 의안은 보물처럼 단순한 판매용 물건으로 바뀌었다. 아무래도 생물 병기가 넘쳐나는 가상의 세계관이라고는 하나 농촌에서 안구 스캔이 필요한 최첨단 문이 있는 건 뜬금없다고 여겨져서 바뀐 듯.
- 고성의 문을 부수기 위해 대포를 조작하는 구간의 경우, 원작에서는 크랭크를 돌려서 탑 아래에 있는 대포를 올린 뒤 상호작용 키를 누르면 대포가 문을 부수는 컷신이 나온 뒤 성문 쪽으로 가는 식으로 진행하는 방식이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대포가 설치된 도르래의 무게추를 사격하여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대포를 끌어올리는 퍼즐로 바뀌었다. 또한, 원작에서는 대포를 문을 부술 때에 딱 한 번 쓰고 끝이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1인칭 대포(?) 시점으로 직접 조작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성문뿐만 아니라 맵 곳곳의 투석기를 부수거나 다가오는 적을 공격하는 데에도 쓸 수 있게 바뀌었다. 시스템상 성문을 부수면 그 즉시 적들이 대포가 있는 쪽으로 몰려오기 때문에 대포를 활용하여 싸우도록 유도하고 있기도 하다.
- 원작에서는 금색 판에 꽂힌 은색 검을 뽑고 은색 판에 꽂힌 금색 검을 뽑은 뒤 색깔에 맞는 검을 꽂아서 문을 여는 퍼즐이 있었는데, 단순한 색깔 맞추기였던 이 퍼즐의 구성이 많이 바뀌었다. 리메이크에서는 검을 꽂는 금속 판에 한 기사의 이야기가 진행되는 부조가 새겨져 있고, 그 이야기의 진행에 맞춰서 검을 꽂아야 한다. 부조는 4개지만 꽂을 수 있는 검은 3개인데, 나머지 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부조 바로 옆에 있는 그림 맞추기 퍼즐을 풀어서 미술품 보관실로 들어가야 얻을 수 있다.
- 원작에서는 키메라 부조에 각 머리 부품을 끼워넣는 방식의 퍼즐이 있었는데, 리메이크에서는 부조가 아니라 키메라 조각상에 머리를 끼우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 고성 내의 식당에서 푸는 퍼즐이 원작과 완전히 달라졌다. 원작의 식당은 음식이 그려진 그림에 박혀 있는 와인병을 총으로 쏘면 옆의 철문이 열리고, 철문 너머 방 중간에 설치된 보물상자를 향해 다가가다 보면 위에서 철창이 내려와 레온을 가둔 뒤 가라도르를 소환하여 전투를 치르는 장소였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전투가 전혀 없는 순수 퍼즐 풀이만을 하는 공간이 되었다. 퍼즐 역시 총 한발 쏘는 것이 다였던 원작과는 달리, 그림 속 테이블 세팅과 성별에 맞춰서 애슐리와 레온을 의자에 앉히는 퍼즐로 바뀌었다. 보물상자에서 나왔던 철창은 키메라 머리를 모두 끼웠을 시점으로 변경되었으며 이후 레온을 구하려는 애슐리 구간으로 넘어간다.
- 애슐리로 플레이하는 구간의 퍼즐은 원작의 흔적조차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완전히 바뀌었다. 원작에서는 애슐리로 성 내의 광신도를 피해다니거나 등불을 집어던져 저항하는 식으로 시간을 끈 뒤 크랭크를 돌려 다음 장소로 이동하고, 이후 버튼을 눌러 문을 여는 미로찾기와 유사한 구간을 지나 살라자르 가문 모양의 그림 맞추기 퍼즐을 진행하는데, 퍼즐들을 완전히 다 푼 후 탈출할 때부터 아르마두라들이 떼거지로 쫓아오기 시작하고 그걸 피해 도망쳐 나오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반면 리메이크의 경우 적으로 아르마두라만 등장하며, 원작에서 집어던지는 식으로 사용했던 등불은 아르마두라를 잠시 마비시키는 데에 사용할 수 있는 도구로 용도가 바뀌었다. 등불로 아르마두라를 마비시켜가며 엘리베이터를 통해 계속 이동하다 보면 원작에서 아르마두라가 등장한 장소와 유사하게 지하 던전 같은 공간이 나오는데, 끝부분은 철문으로 막혀 있고 그림 맞추기 퍼즐을 진행해야 열 수 있다. 그림을 하나 맞출 때마다 근처의 아르마두라들이 꿈틀거리며 움직이기 시작하기 때문에[79], 등불을 최대한 잘 이용해가며 퍼즐을 풀어야 한다. 철문 너머의 등불 그림 맞추기 퍼즐을 진행한 후에는 키 아이템인 살라자르 가문의 문장[80]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때 등불이 꺼지면서 아르마두라를 마비시킬 수 있는 수단이 전혀 없는 상태로 도망쳐서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야 한다.
-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콜미요스 + 길이 헷갈리는 미로 구조 때문에 원작에서도 점프 스케어 구간으로 악명 높았던 정원 미로의 퍼즐 역시 변경되었다. 원작에서는 미로 내에 설치된 보물상자 2개에 각기 나뉘어 들어 있는 키 아이템 반쪽을 주워와 합친 뒤 문을 여는 방식이었다.[81] 리메이크에서 문을 열기 위해서는 총 3개의 깃발을 펼쳐야 하는데, 깃발을 펼치는 레버가 미로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그 레버를 찾아다니는 구성으로 바뀌었다. 또한 원작에서는 레온이 혼자 다니는 구간이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애슐리와 함께 다니는 구간으로 바뀌었으며, 애슐리의 도움을 받아야만 당길 수 있는 레버도 존재한다.[82]
- 크랭크를 돌리는 애슐리를 엄호하면서 동시에 레온에게 다가오는 광신도들을 막아야 하는 구성 때문에 고난이도로 악명 높았던 '물의 홀'의 퍼즐 역시 바뀌었다. 원작은 물의 홀 아래층에 있는 방에서 레온과 애슐리가 각자 발판 하나씩을 밟으면 홀 중앙에 크랭크가 올라오고, 크랭크를 돌려서 중앙의 계단을 내린 뒤 그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소위 말하는 '애슐리 엄호 구간'을 플레이하는 구조였다. 리메이크에서는 물의 홀 아래층으로 내려가야 하는 건 동일하나 계단을 타고 내려갔던 원작과는 달리 뛰어내려야 하며, 발판이 아니라 크랭크 손잡이를 찾으러 가는 방식이다.[83]
- 섬에 처음 상륙하는 부분에서 반사판을 이용해서 잠긴 문을 열던 것을 센트리건의 감시구역을 돌려서 접근 가능하도록 길을 뚫는 것으로 바꾸었다.
- 원작에서는 고성의 하수로, 지하감옥에서 처음 노비스타도르를 마주하고, 이후 광산 구역을 지나면 노비스타도르 둥지가 나오고 애슐리가 노비스타도르에게 납치당하는 이벤트가 나왔다. 둥지가 있는 곳에서는 레버 2개를 당겨서 강한 빛을 조사하는 장치를 작동시켜 철문을 녹인 뒤 지나가는 퍼즐이 있었다. 리메이크에서는 고성의 무도회장에서 노비스타도르가 처음 등장하며, 2중으로 닫힌 철문을 2개의 레버를 당겨 열어서 지나가는 식으로 바뀌었다.[84]
- 레헤네라도르와 처음 조우하는 구간의 키 카드 퍼즐은 원작과 유사하면서도 다른 구성을 하고 있다. 원작에서는 냉동실을 열기 위한 키 카드를 확보한 직후 문으로 다가가면 레헤네라도르가 나오고, 이후 냉동실로 가서 냉동기를 끄면 얼어붙은 보관함이 녹으면서 안에 있는 열 감지 스코프를 얻을 수 있고, 냉동실에 설치된 기계를 통해 키 카드를 쓰레기 처리장 문을 여는 카드로 갱신한 뒤 그곳으로 향하는 방식이었다. 리메이크에서는 냉동실을 열기 위해 키 카드를 얻으러 가야 하고 얻은 직후 레헤네라도르와 처음 조우하게 되는 것까지는 똑같으나, 원작에서 열 감지 스코프를 얻을 수 있는 곳에 가면 그냥 일반 아이템이 드랍되고 키 카드를 갱신하는 곳에서는 기관단총 LE5가 나온다. 열 감지 스코프는 이후 레헤네라도르 4마리가 든 캡슐이 있는 배양실에 가서야 얻을 수 있다. 또한, 원작에서는 키 카드로 열 수 있는 구역이 냉동실, 쓰레기 처리장 등 특정 구역을 지정해 놓고 지정된 구역의 문만 열 수 있는 식이었으나, 리메이크에서는 구역 이름이 아니라 레벨로 열 수 있는 문을 구분한다.
- 레헤네라도르를 처음 만나는 연구실에서 푸는 퍼즐 중 모니터 화면의 화살표 방향을 맞추는 퍼즐이 있었는데, 리메이크의 경우 좀 더 복잡한 형태로 바뀌었다. 또한 이 퍼즐이 한 번만 등장했던 원작과는 달리 리메이크에서는 여러 번 등장한다.
9.6. 데스신의 변화
레온이 공격 당하는 묘사, 데스신이 원작과 비교해서 훨씬 잔혹해졌다. 공격 당한 부분에 상처가 생기고 가나도의 도끼랑 낫이 어깨에 꽂혀서 아파하고 가라도르의 잡기 공격에 당했을 경우, 잡힌 부분에서 피를 쏟아내는 등 18년 사이의 그래픽의 발전에 보는 사람도 아플 정도다.데스신의 경우 전기톱에 몸이 뚫린 뒤 그대로 들어올려지던지 목이 꺾이거나 머리가 뚫리거나 도끼가 찍히기도 하고 가나도가 레온의 눈알에 손가락을 넣어 뭉개버리는 등 묘사는 RE:2, RE:3보다 잔혹해졌다. 또한 가나도들에게 뒤에서 잡혔을 때 앞에서 도끼를 든 가나도에게 맞으면 도끼로 레온의 머리를 원작처럼 참수한다.[85]
원작에서는 U-3 전용 데스신이었던 레온의 상체와 하체를 반토막 내버리는 연출은 본작에서 가라도르, 크라우저 마지막 페이즈, 새들러 전투에서 선보이는 등, 원작만큼이나 데스신이 적나라하게 연출되면서 죽는 방식도 다채로워졌고, 거기에 걸맞게 상당히 잔인해졌다. RE엔진 리메이크 시리즈들이 보통 데스신들에선 암전효과 등으로 최대한 고어 연출의 노출을 줄이고 신체부위가 직접적으로 훼손되는 장면도 넣지 않아서 아쉬운 평가를 받았던 것과는 매우 대조된다. 아무래도 일본에서 CERO Z 등급으로만 발매한 것도 이 같은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 노비스타도르의 산성액 공격에 당했을 때 나오는 데스신의 경우 원작에서는 끔찍하게 녹아내린 레온의 얼굴을 대놓고 보여줬으나, 이번 작에서는 얼굴 훼손이 거의 없을 뿐더러 잘 보여주지 않는다. 그리고 이러한 고어연출이 무색하게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레온이 고통스러운 비명을 지르는 것과는 달리 레온의 표정변화는 어째서인지 거의 없는 편이라 부자연스럽다는 평도 있는데 가령 가나도에게 손가락으로 안구를 산 채로 찔려서 터져 죽는 참혹한 장면임에도 목소리로는 비명을 지르는데, 입은 거의 벌리지 않은 평시와 같은 무표정인 상태라 심히 어색하다. 빈사 상태 때도 숨을 헐떡이거나 간간히 피를 뱉지만 역시 표정 변화는 전무하다. 전작인 RE:2에서 레온이 좀비에게 물리면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비명을 지르고 빈사 상태일 때 호흡과 신음에 따라 표정이 실시간으로 변하는 연출이 있었고, 당장 본작에서도 시체를 보고 역겨워하거나 비를 맞으면 몸을 털거나 냉동실에 들어가면 추워하는 등 외부 환경에 맞는 레온의 반응을 세세하게 보여준지라 플레이어에 따라서는 아쉬운 부분이다.
이후 발매된 DLC 세퍼레이트 웨이즈에서도 상당히 고어한 데스신이 즐비하며 본편의 데스신과 똑같은 수위의 데스신들은 물론이고 에이다가 레이저에 닿자마자 그대로 멈춘뒤 레이저가 지나간 부위에서 서서히 피가 흘러나오거나 검은 베르두고에게 피를 모두 빨려서 몸이 쪼글쪼글해진 상태로 던져지는 등 본편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고어한 연출의 데드신들이 존재한다. 다만 U-3가 에이다의 안면을 뜯어먹은 뒤 내던져버리는 데스신의 경우 노비스타도르의 산성액 데스신처럼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다.
9.7. 사격 연습장
원작의 미니 게임 중 하나이다. 원작에서는 마을과 성을 컨셉으로 잡고 있었으나 리메이크에서는 해적으로 컨셉이 바뀌어 표적이 해적, 개, 앵무새, 선장 표적과 점수를 깎는 선원 표적과 보너스타임시 보물상자 표적이 나오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아무 효과가 없는 수집품에 불과했던 원작의 보틀캡과 다르게 토큰 3개를 모아 뽑기기계에서 "장식"을 뽑을 수 있다.원작에서는 오직 사격을 위한 장소같은 느낌이 강했으나 리메이크부터는 장식품이 진열되어 있고 고급 시가와 음식까지 놓여져 있으며 잔잔하고 평화로운 음악이 흘러나오는 등 휴식과 오락을 즐길 수 있는 휴게소처럼 변경되었다.
애슐리와 루이스가 동행 시 사격장의 지형지물쪽으로 가서 구경하고 있으며 상인과 마찬가지로 각종 반응을 해준다. 플레이어(레온)가 사격 연습장의 사로에 서 있을 동안, 애슐리는 주변 지형지물 위에 다리를 꼬고 걸터앉는데, 원작 시절에 존재하던 애슐리의 일러스트와 같은 자세로 앉는다.
원작과 비교해서 브금이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 원작 초반 레온이 차를 타고 있을 때 나오던 노래인 The Drive가 흘러나온다. 보너스 타임[86]
사격장이 아예 지하로 옮겨 지면서 사격장으로 이동할 때 약간의 로딩 시간이 생긴다.
여담으로, 들어오자마자 바로 나가려고 하면 "이봐! 지금 들어왔는데 벌써 나갈 거야?"라며 상인이 놀라면서 섭섭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원작은 크라우저 보스전 들어가기전이 마지막 사격장이지만, 리메이크에선 그 이후 요새에 마지막 사격장이 있다.
토큰으로 뽑을 수 있는 장식은 '아타셰케이스&장식' 목차를 참조.
9.8. 레퍼런스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RE:4/레퍼런스 문서 참고하십시오.9.9. 등장 적 관련
- 상당히 여러 세세한 부분이 몇 가지 생겨났는데 가나도가 서로 무기를 던졌을 때 무기끼리 닿으면 부딪치면서 튕겨나가며 스스로가 깔아놓은 덫을 밟다가 덫에 걸리기도 한다. 또한 살바도르가 전기톱의 시동을 건 상태면 전기톱 자체에 살상력이 있어서 가나도가 실수로 톱날에 닿으면 신체가 잘려나가기도 한다. 또한 원작에서는 난간 등에서 가나도의 다리 부분을 맞히면 비명을 지르며 떨어졌는데 리메이크에서는 머리를 맞춰서 가나도가 스턴을 당할 경우 몸을 휘청거리다가 중심을 잡지 못하고 떨어지는 등 원작보다 훨씬 더 세세해졌다.
- 가나도나 기타 적들에게 잡혔을 때 콘솔은 아날로그 스틱 이리저리 움직이기, 구 PC는 키보드 이동키 좌우연타, 스팀판에서는 마우스 흔들기로 빠져나갈 수 있었으나 리메이크에서는 RE:3와 같은 버튼·키보드 연속탭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RE:3와 마찬가지로 홀드 방식으로 변경도 가능하다.
- 주민 가나도가 쓰러졌을 때 죽지 않고 유독 발작을 하는 가나도가 있는데, 이 가나도를 죽이지 않고 냅둘 경우 데스누카도라는 새로운 패턴의 가나도가 되어 다시 일어난다. 머리가 90도로 꺾인 상태로 움직이는 게 기괴 그 자체다.[88] 여기에 플라가의 촉수가 머리 곳곳에서 나와 꿈틀거리고 있으며 벌레가 끄륵거리는 듯한 소리를 내며, 플라가와 동일하게 섬광탄에 죽는다. 발작중인 가나도의 앞이나 뒤로 접근해서 마우스 왼쪽 클릭으로 마무리하면 그대로 죽일 수 있다. 물론 나이프가 파괴되고 식칼도 없을 경우 마무리가 불가능하니 주의해야 한다. 4챕터에서 과다냐가 처음 등장한 이후로는 과다냐가 나오기도 한다.
- 잡몹들의 사망 연출이 변경되었다. 원작은 전부 시체가 녹아내리는 형식으로 사라졌지만 RE:4에선 가나도나 콜미요스 등 숙주가 따로 있는 적은 죽으면 시체가 그대로 남도록 바뀌었으며 플라가 계열 적은 몸이 폭발하면서 소멸하는 식으로 바뀌었다.[89]
- 적들의 공격을 같은 적들이 맞아도 대미지를 입는다. 원작에서 적들이 서로 피해를 입는 경우는 폭발물, 공격받아 떨어뜨린 화염병, J.J.의 개틀링건 정도로 한정되어있던 반면 본작에서는 상호 피해를 입는 경우가 훨씬 늘어났다. 가나도는 본인이 던진 화염병에 자기가 맞아서 자신이 불타거나 같은 가나도의 몸에 불을 지르기도 하며 자신들이 깐 덫에 걸리기도 하고 닥터 살바르도는 자신을 방해하는 가나도를 아예 전기톱으로 공격을 하며 시동이 걸린 상태로 스턴을 당해 전기톱을 움직이는 도중 가나도가 그 전기톱 날에 맞으면 신체가 썰리거나 다친다. 가라도르 또한 날뛰는 도중에 광신도가 근처에 있다면 대미지를 입거나 아예 곤죽이 될정도로 가라도르에게 맞기도 한다. 가라도르가 설정상 피아식별이 안되는 걸 생각하면 오히려 더 어울리는 요소다.
- 보스들이 살라자르와 크라우저를 제외하고는 죄다 보스전에서 대사가 전혀 없던[90] 원작과는 달리, 본작에서는 변이 후 말이 없던 보스들이 죄다 말이 많아졌으며[91] 새들러를 제외하고는 유언을 남긴다.
- 최초로 가라도르를 조우할 때도 오리지널에서는 지하에 묶여있는 가라도르 옆에 있는 던전 열쇠를 가져가는 걸로 보스전이 시작되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지하에 가라도르의 신음소리만 울릴 뿐 모습이 보이지 않고 던전 열쇠도 다른 곳에 그냥 떨어져있기 때문에 보스전이 다른 시점으로 미뤄졌다고 유저들을 안심시키지만 열쇠를 줍고 뒤로 돌아가는 순간 바닥이 무너져내려서 레온이 가라도르가 묶여있는 방으로 추락하면서 가라도르와 조우하는 식으로 싸우게 된다. 결국 가라도르 보스전은 원작처럼 열쇠를 얻는 순간 시작된다.
- 채굴장에서 원작처럼 엘 히간테 2마리와 교전하는데 리메이크작에는 레온이 루이스와 팀을 먹고 같이 싸운다. 전투 장소에는 원작처럼 해치를 열어 엘 히간테를 빠뜨릴 수 있는데 엘 히간테가 해치 위에 있을 때 원작처럼 똑같이 시도하면 엘 히간테가 해치 위에서 빠져 나오는 경우가 많다. 빠뜨리려면 먼저 해치 위에 엘 히간테를 그로기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용광로에 안 넣고 죽이면 보석을 얻을 수 있다.
9.10. 기타 변화
- 대다수 권총이 탄을 다 쓰지 않고 중간에 재장전할 경우, 약실에 +1발의 탄이 적용되는 전술 재장전이 구현되었다. 단, 작동방식이 다른 레드9의 경우는 +1이 생기지 않으며 반대로 매그넘으로 분류된 킬러 7은 본판이 자동권총이기 때문에 +1 약실탄의 적용 대상이다.
- 무기를 집어 넣은 상태에서 다시 꺼내들 경우, 슬라이드를 당겨 장탄 및 잔탄여부를 확인한다. 쿨타임 방식으로 추정.
- 칼 휘두르는 동작을 여러 번 하거나, 계속 뛰어다니다가 멈출 경우 레온이 이마에 난 땀을 닦는 행동을 취한다.
- 원작에서는 체술로 가나도를 마무리하면 플라가 기생충이 튀어나오지 않았지만, 본작에서는 체술이 아닌 나이프로 마무리해야 플라가가 튀어나오지 않는다.
- 컷신에서 QTE가 없어졌다. 시네마틱 영상에서 복수의 조작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좀 더 액션영화의 주인공처럼 체험하게 만들게 했던 QTE라는 시스템이 많은 게임에 도입되고 재미있는 요소 중 하나로 인식되던 원작 시절과 달리, 그래픽과 UI, 조작 인터페이스가 발전하고 오히려 플레이의 맥을 끊는 시네마틱 영상을 자제하고 실시간 연동과 게임 플레이로 그대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몰입감을 선호하는 요즘엔 QTE에 대해 피로감을 느끼고 식상하다는 의견이 많은 2023년이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컷신에서는 완전 사라졌으나 걸어가다가 화면 가운데에 갑자기 회피 버튼이 뜨면서 회피하라고 나오는 QTE는 극소수이지만 존재하긴 한다.
- 원작에서 애슐리를 호위하는 이후부터 애슐리의 체력바가 생겨나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애슐리를 호위함에도 애슐리의 체력바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애슐리가 일정 대미지 이상을 받았을 경우 '행동 불능' 상태가 되며 이때 빠르게 호위하지 못해 한번이라도 더 애슐리가 타격을 받으면 애슐리가 죽고 게임오버 처리된다. 행동 불능 상태가 되었을 경우에는 레온이 직접 가서 일으켜 줄수 있으며,(일으켜 주는 시간이 존재하므로 주의.) 원작처럼 허브로 치료해 줄 필요는 없다. 그리고 애슐리가 실려가기 시작하고 나서 게임오버가 되기까지 남은 거리가 HUD에 표시되고, 원작에서는 파트너 지시가 멈춰/따라와로 되어 있다면 리메이크에서는 가까이 붙어/멀리서 따라와로 번경되어 멈추라는 명령은 할 수 없다.[93] 그리고 애슐리 팀킬은 총으로 애슐리를 조준하면 발사가 안되기에 불가능 하지만,[94] 수류탄 같은 범위형 무기는 그대로 대미지를 받아 행동 불능 상태가 되거나 죽을 수도 있으며, 애슐리가 실려가는 상황에서는 잘못 쏴서 애슐리를 맞추면 원작처럼 즉사하니 주의해야 한다. 아니면 실려가는 적 뒤에서[95] 나이프 공격으로 적을 즉사 시켜서 안전하게 구출 하는 것도 가능하다. 보통 섬광탄을 던지면 쉽게 구출할 수있다. 다만 레온이 가지 못하는 곳에서 행동 불능 상태가 될 경우 즉시 일어 난다.
- 원작에서는 컷신을 제외하면 애슐리가 적에게 잡혔을 때 도와달라며 소리지르는 것 외에는 특별히 게임플레이 도중에 하는 대사가 없었던 반면, 리메이크에서는 소소한 대사가 많아졌다. 퍼즐을 오랫동안 못 풀고 헤매고 있으면 퍼즐의 힌트를 말해 주기도 한다.
- 원작에서 무릎 체술은 마을 가나도는 뒤돌려차기, 성, 섬 가나도는 수플렉스였지만 본작에서는 무릎 체술이 걷어차기와 뒤돌려차기 둘 다 존재하며 수플렉스는 무릎을 쏘고 적의 뒤로 돌아가면 사용할 수 있다.[96]
- 원작에서의 뒤 잡기 탈출은 팔꿈치 치기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앞쪽으로 메치기로 변경되었다.
- 바이오하자드 5,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처럼 총기류를 무한탄으로 변경하는 기능 역시 존재하는데 프로페셔널 난이도로 S+랭크를 받으면 레온의 고양이 귀 악세서리를 CP로 구매할 수 있고 이 악세서리를 착용하면 무한탄 효과가 나타난다. 다만 고양이 귀 악세서리를 착용하지 않아도 클리어 특전 무기들은 한정개조를 통해 무한탄약이 적용된다. 볼트스로우,일반 로켓런처는 고양이귀 비적용이니 참고.
- 레온과 허니건이 무전으로 서로를 칭할 때 이름이 아닌 코드네임으로 부른다. 사실 적지에서 대놓고 부르는 것은 무전을 도청하는 누군가에게 자기들 신분을 대놓고 누출하는 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베이비 이글 부터가 미국과 관련된 나이가 어린 인물임을 추측할 수 있기도 하고 작중에서 대놓고 대통령 딸(베이비 이글)은 처럼 앞에 신분을 말하는 모습을 보면 그냥 최소한의 연출만 맞추었다고 볼 수 있다.
- 챕터가 넘어갈 경우 원작과 똑같이 중간에 세이브 타임 및 해당 챕터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챕터 숫자가 1-1 같은 방식이 아닌 그냥 챕터 1처럼 정수로 번경되었다. 각 챕터마다 플레이 타임은 대략 1시간 정도.
- 저격 소총의 스코프는 라이플과 스나이퍼 라이플, 전용 스코프 부착, 서멀 스코프 5가지로 전부 다 달랐지만 본작에서는 ACOG스코프, 고배율 조준경으로 통일했다.
- 원작에서는 사다리를 들어올리거나 탈출하는 등의 액션 동작 이후에 무적시간이 있었지만 본작에서는 무적시간이 사라졌다 생각될 정도로 매우 짧아졌다.[97]
- 전작 RE:2·3에서 열쇠 아이템으로 모든 문을 개방 후에 폐기하는 것이 끝이었는데 본작에서는 사용이 끝난 열쇠 아이템을 상인에게 판매하여 부수입을 얻는 것이 가능해졌다. 키아이템은 팔지않아도 회차넘어갈때 소멸하니 반드시 팔것.
- 오리지널에서 있던 보석을 획득하면 주전자나 왕관 등에 조합하여 몇 배의 부수입을 얻을 수 있었는데 본작에서도 이 보석 조합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짜내서 수입을 내는 게 중요해졌다. 보물들마다 넣을 수 있는 홈의 갯수와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가진 보석의 색을 보고서 당장 팔아서 돈을 벌지, 좀 더 탐험을 한 뒤에 팔지 생각할 여지가 생겼다. 순서는 색깔이 다양할수록 0.x 배씩 증가하며 같은 색으로 맞추는 것이 효율이 제일 좋다.
- 원작에서 지형 곳곳에 보석이 박혀 있어서 이것을 사격하여 떨어뜨린 뒤에 획득이 가능했는데 본작에서 지형에 박혀있는 보석은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보석이 들어 있는 금속 용기가 맵 곳곳에 매달려 있는데, 가까이 가면 끼익 끼익 하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98]
- 원작에서는 레온이 현지인에게 말을 걸 때 영어를 쓰고, 상대방이 스페인어로 화답해도 끝까지 영어만 쓰는 식으로 묘사되었는데, 이번 리메이크에서는 처음에는 영어로 말을 걸다가 상대방이 대답하지 않자 영어 억양의 스페인어로 질문하는 식의 연출로 바뀌었다. 외국에 파견 나간 요원인 주제에 현지 언어를 단 한 마디도 하지 않던 원작의 연출이 다소 어색하다는 반응도 많았던 걸 감안하면 자연스럽게 바뀐 묘사. 단, 일부 네티즌들은 이에 레온이 원작의 상남자스러움이 사라졌다는 유머짤을 만들기도 했다.
- 스태프롤이 그림 구성에서 액자 구성으로 바뀌면서 이 마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간략하게 설명해준다. 실사풍 사진 하나하나에 담긴 스페인의 농촌 마을을 보여주더니 비가 오면서 내용이 암울해진다. 책상 위에 놓인 사진에서부터 새들러와 교단의 등장, 살라자르 영주의 연설, 플라가의 발굴, 살인 흔적, 묘지, 마지막에는 케이스에 담긴 플라가를 보여주는 것으로 끝난다.
- 디럭스 에디션 특전으로 엑스트라에서 사운드 효과음(메뉴 선택, 아이템 획득, 인벤토리 열람 등)과 배경음악을 구작 스타일로 변경할 수 있다. 다만 분위기가 매우 신나게 변한 사격장 음악까지도 스페인 스타일의 신나는 음악에서 구작 스타일로 나와버리는데, 애초부터 리메이크 사격장 음악은 원작 초반 경찰차 라디오에서 나오던 노래 어레인지지만 구작 사격장 음악이 나온다. 특히 현란한 사이키 조명이 터지는 보너스 타임 때 조차도 구분없이 노래가 주욱 나와버리기 때문에 이질감이 엄청나다는 점 참고.
- 오리지널에 있던 레온의 여성편력도 사라졌다. 허니건과의 관계는 원작에선 레온이 시도 때도 없이 작업거는 관계였지만 리메이크에선 동료관계 이상의 묘사는 없다. 유쾌한 액션활극의 쾌남 주인공에 가깝던 원작의 레온과 다르게 본작 레온은 라쿤 시티 사건에서 죽다 살아난 이후 PTSD에 시달린다는 설정이 붙어 비교적 캐릭터가 어둡고 무거워졌기 때문에, 원작처럼 여성편력을 강조하는 것은 캐붕이 된다고 여겨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에이다를 특별하게 생각하는 마음, 그리고 애슐리가 레온에게 호감을 가지는 것으로 보아선 그 미남 페로몬이 어디 간 것은 아니다.
- 더이상 초록+빨강 또는 초록+빨강+노랑 조합의 허브가 체력을 최대로 채워주지 않는다, 정확히는 노랑 허브 7번까지는 체력을 가득 채워주는데, 그 이상부터는 체력을 최대보다 약간 못하게 채워준다. 따라서 체력을 끝까지 회복시키는 것은 응급처치 스프레이뿐이다. 그래서 설명창에도 전부가 아닌 약 3배 회복이라고 서술되어있다.
- 새들러의 왕좌 구간이 고성의 살라자르의 옥좌실로 변경되면서 그 앞에 있던 나름의 전통을 자랑하던 레이저실은 잘려나갔다.[99] 해당 구역은 동굴 내부에 새들러가 의식을 진행하는 일종의 제단으로 변경 되었다. 왕좌 자체가 연구실 한가운데 그것도 매우 좁은 공간에 있어 구조적으로도 위화감이 없지 않았던걸 감안하면 옛날 바이오하자드 특유의 디자인으로 인해 잘린 것으로 보인다.
- 루이스 세라와 처음 조우하는 장면이 바뀌었다. 원작에서는 폐가 속에서 쿵쿵거리는 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장롱 하나가 등장하고, 장롱을 열면 루이스가 묶인 채로 튀어나온다. 리메이크에서는 쿵쿵거리는 소리를 따라 벽장까지 가는 전개는 동일하지만 막상 벽장을 열어 보면 안에 아무도 없고, 쿵쿵거리는 소리는 벽장 옆에서 나무바닥을 뜯어내려고 시도하고 있던 가나도 한 명이 내는 소리인 것으로 연출된다. 가나도를 처리한 레온이 바닥을 뜯어내고 지하 동굴로 들어가면 그제서야 포대자루 속에 묶인 루이스를 발견할 수 있다.
- 고성에서는 살라자르의 동상과 시계탑 구간이 합쳐졌으며 섬에서는 렉킹 볼과 애슐리가 불도저를 운전하는 구간이 합쳐져서 애슐리가 렉킹 볼 크레인을 운전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RE 시리즈 기준 전작들부터 존재하던 캐릭터들 가운데 레온을 제외한 나머지의 성우가 전부 갈려나갔다. 일부 성우들은 호불호가 갈리는데 크라우저와 새들러가 너무 경박한 목소리라며 호불호가 크다. 에이다는 한 술 더 떠 목소리 연기가 단조롭다며 악평을 받는다.
10. 평가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RE:4/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11. 흥행
발매 이틀 만에 300만 장을 돌파하며 흥행에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 2021년에 발매된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판매량이 2022년 말 시점에서야 740만 장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불과 2일만에 전작 판매량의 절반 가까이를 달성한 것으로, 흥행 속도가 굉장히 빠른 편이다. 이는 원작 바이오하자드 4가 인기가 많았던 작품이었던 점, 최근에 발매된 다른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비하면 호러성이 낮은 편이라 접근성이 높았다는 점,[100][101] 발매 일주일 전부터 과감하게 리뷰 점수를 풀었는데 그 점수가 대단히 높아 일주일 동안 점수 관련 입소문이 돌았다는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RE:4의 역대급 호평과 빠른 판매 속도에 힘입어 4월 3일, 캡콤은 역대 최고 주가를 갱신했다. #발매 2주차인 2023년 4월 7일 캡콤 공식발표로 전세계 판매량 400만장을 돌파했다. # 이는 발매 3주만에 400만장 판매고를 올린 전작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기록을 일주일 앞서 빠르게 달성하였다.
2023년 7월 20일 들어서 판매량이 500만 장을 돌파했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
2024년 1월 31일 기준 판매량이 600만 장을 돌파했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 당일 기준 정확한 판매량은 648만장으로 VR모드 등 발매 후 지속적인 관리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24년 3월 13일 발매 1년이 되는 시점에 700만장 판매량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
2024년 10월 16일 발매 약 1년 7개월이 되는 시점에 판매량이 8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 이는 발매 후 약 2년만에 8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전작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기록을 약 5개월 앞서 빠르게 달성한 것이다.
12. 게임플레이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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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나 방탄조끼는 지속적으로 수리해야 한다.
칼을 써야 하는 상황은 패링, 스텔스 킬, 비틀거리는 적에게 마무리, 누워서 경련하는 적 마무리, 보스가 쓰러졌을 때, 애슐리를 붙잡은 적을 처치할 때다. 특히 경직되거나 쓰러진 가나도 혹은 보스[102]들을 찌르는 공격은 막대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103] 가나도가 쓰러진 즉시 칼침을 놓는 게 좋다. 보스전 한정으로 통하는 팁이 있는데, 보스가 쓰러져 약점 부위를 드러냈을 때 바로 칼침을 놓지 말고 매그넘이나 저격소총 등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무기를 한두 발 정도 쏜 직후에 칼침을 놓으면 큰 피해를 줄 수 있다.[104]
방탄조끼는 피해를 흡수하거나 경감시켜주므로 생존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아차 하는 순간에 즉사할 수도 있는 폭발 공격의 피해량을 굉장히 많이 흡수해주기 때문에, 난이도를 불문하고 여유가 있을 때마다 수리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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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공격은 패링 가능하다.
위의 내용에서 이어지는데, 패링하면 적들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대신 내구도가 깎이지만 퍼펙트 패링을 하면 내구도가 거의 안 깎일 뿐더러 가나도를 무력화해서 체술을 먹일 수 있다. 퍼펙트 패링만 인정되는 프로페셔널 난이도를 제외하면 패링판정이 상당히 널럴하기 때문에 막는다는 느낌으로 칼을 들면 패링을 할 수 있다. 근접공격뿐만 아니라 다이너마이트나 도끼, 석궁 등 적들이 날려대는 투사체도 대부분 패링이 가능하다.[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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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탄
플라가의 약점은 섬광탄으로, 특히 노출된 플라가 본체는 섬광탄을 맞으면 즉사한다. 잡몹부터 최종보스까지 모두 경직시킬 수 있으며, 일반 몹 경우 섬광탄에 눈이 먼 적은 정면에서 밀리/스텔스 킬이 가능하다. 여기에는 덩치, 전기톱 주민, 간부 광신도같은 준보스급 몹들도 포함된다.[106] 포위당했을 때나 드러난 플라가가 많을 때 전기톱이나 간부처럼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적이 있을 때는 섬광탄을 던지는 게 제일 효율적인 타개책이다. 원작에 있었던 소이 수류탄이 사라지면서 섬광탄의 활용도가 훨씬 올라간 것. 제조법은 챕터 3에서 집회장 뒤 상인이 판매한다. 이 때문에 소재L은 정말 소총 탄환이 절실히 부족할 때가 아니라면 가급적 섬광탄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초반의 강적 중 하나인 엘 히간테 전에서 얼굴을 몇발 쏴서 플라가를 드러나게 한 뒤, 즉시 섬광탄을 던지면 플라가가 대미지를 받고 그대로 그로기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때 풀개조 라이플로 마구 쏴주면 프로페셔널에서도 전투를 그대로 끝내버릴 수도 있다.
고성의 물의 홀, 무도회장, 섬의 요새 등 다수의 적에게 포위공격을 당하는 구간 중 상당수는 섬광탄을 2~3개 사용해서 돌파하면 전투를 스킵해버릴 수 있다. 스피드런 유저 중 상당수가 사용하는 테크닉이니 동영상 등을 참조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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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장전보다 무기 스왑이 훨씬 더 빠르다
본작은 총 8개의 퀵슬롯으로 무기를 스왑하는 기능 덕분에 저돌적인 적들에게 빨리 대응할 수 있게 설계됐다. 무기 하나의 탄창을 다 비우도록 사격하되 전투 중 탄창이 다 비워지면 즉시 다른 무기로 스왑하는 게 제일 효과적인 전투방법이다. 그러므로 초기엔 재장전 속도보다는 무기의 위력을 업그레이드하는 선택을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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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오기는 메인화면에서
랭크작을 하려는 플레이어들이 알면 좋은 점으로 RE:2 때부터 잘 알려진 사실인데 게임오버 상태에서 타이머를 초기화하려고 세이브를 로드하면 타이머가 초기화되지 않는다. 때문에 타이머를 이전 시간대로 되돌리려면 메인화면이나 일시정지 화면에서 세이브를 로드해야 한다. 단 일시정지 화면에서는 너무 최근에 세이브한 게임을 로드하면 타이머가 리셋되지 않는 모양이다.
12.1. 랭크 달성 팁
클리어만 해도 특전 장비를 주던 오리지널과 달리 리메이크에서는 애슐리의 갑옷 코스튬와 시카고 스위퍼처럼 유용한 특전을 얻을려면 하드/프로페셔널을 최소 A랭크로 클리어해야 하기 때문에 입수 난이도가 더욱 상승했다. 우선 게임의 1회차 평균 클리어타임부터가 대략 12시간으로 측정되기 때문에 A랭크를 달성하는데만 하드에서는 그걸 2시간, 안 그래도 더 어려운 프로페셔널에서는 무려 5시간을 단축시켜야 하는지라 평상시의 플레이로는 A랭크도 달성하기 상당히 빡세다. 위의 영상은 그런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참고해두면 좋은 구간 스킵 기술들이다. 스킵을 제대로 익혀놓기만 하더라도 세이브를 하지 못하는 데에서 오는 재시도 피로감을 줄이기 좋다. 그나마 A랭크 특전들은 다회차에서 달성해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위안이 된다.
- [영상 내 및 기타 스킵 구간]
- 영상에 없는 스킵들은 ※ 표시. 영상에 나왔지만 설명되지 않은 스킵들은 버그성 스킵으로,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한 스킵들이다.
- 챕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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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공세 구간※: 마을 공세는 5분을 버티거나 15킬 달성 시 종이 울리며 공세가 끝난다. 가나도를 모아 수류탄을 투척하는 식으로 스피드 러너들이 짜놓은 루트를 참조하여 움직이면 쉽게 15킬 조건으로 종을 울릴 수 있다. 현재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루트는 마을에 들어오자마자 우측 샛길에 있는 여성 가나도 은폐킬[107]→ 마을 우측 집[108]의 뒷편에 있는 창문으로 들어가 나무통에 있는 수류탄 획득[109] → 즉시 정면에 있는 문으로 나가 정문으로 들어오는 적들에게 수류탄 투척 → 그대로 정문으로 나와 맞은편에 있는 집으로 들어가면 컷신 발생[110] → 컷신 후 2층으로 올라가 샷건과 옆에 장롱에 있는 수류탄 획득 → 사다리를 타고 올라온 가나도 한명 샷건으로 처치[111] → 오른쪽 창문[112]으로 뛰어들어 아까 주운 수류탄을 자신이 들어온 건물 입구에 모여있는 가나도들에게 투척 → 종이 울릴 때까지 보이는 가나도들을 되도록 헤드샷을 노리고 샷건으로 처치.
참고 영상.[113][114]
교회 종탑을 쏴서 통과하는 건 권총으로는 불가능하며 소총은 1회차에서 이 시점에 구할 수가 없다. 모드 등으로 구해놔도 판정 자체가 나질 않는다. - 농장 (톱니바퀴 퍼즐) 구간: 톱니바퀴가 놓인 건물의 뚫린 틈 사이로 수류탄을 투척, 충격으로 문의 자물쇠가 떨어져 바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각도에 따라 자물쇠가 미묘하게 보이기도 하기에 여성 가나도를 먼저 처치하고 천천히 총으로 사격해서 떨궈도 된다. 이 방법 말고도 해당 문 앞에서 권총으로 특정 각도로 사격해 클립버그로 건너편의 자물쇠를 따는 방법도 있다. 그대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퍼즐도 즉시 풀 수 있다. 톱니바퀴를 얻고 나서는 브루트가 추격하는데, 무기가 충분하지 않은 1회차에서는 보통 퍼즐 구간에 설치된 폭탄을 해제하지 않고 지나가서 브루트가 폭탄에 걸리도록 유도하여 추격을 늦추는 방식도 많이 사용한다. 톱니바퀴를 얻지 않았어도 2층 창문으로 진입하는 순간 브루트가 들어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 챕터 6
- 전기톱 자매 구간: 마찬가지로 담을 넘어 수류탄을 투척하면 충격으로 자물쇠 문이 풀린다. 여기도 각도를 잘 찾으면 총으로 자물쇠를 풀 수도 있다. 또한 쌍둥이 전기톱이 스폰되는 위치에 폭발 볼트를 깔고 보스전이 시작되면 바로 터트려 빨리 스킵할 수도 있다. 폭발 볼트는 감지형이고 시간 지난다고 터지지 않으므로 느긋하게 깔아준다. 일반적으로 등장위치의 우측 수납장이나 천장 전구에 설치하는 게 좋다. 벽이나 바닥에 잘못 설치하면 그대로 사라지므로 주의. 네개정도만 깔아주면 된다. 실력 있는 사람들은 한쪽만 처치해도 크랭크가 드랍되는 걸 이용해 한명만 처치하고 곧바로 문으로 돌아가 섬광 수류탄으로 모두가 그로기에 빠져있는 시간 동안 빨리 문을 여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
- 챕터 7
- 1차 대포 구간: 원래 대포를 끌어올리기 위해 한번 내려갔다 다시 돌아와야 하지만 영상처럼 해당 구간에 들어가기 전에 올라가는 계단에서 창살 너머로 무게추를 쏘면 바로 대포가 올라온다. 파란 메달도 같은 식으로 부술 수 있다.
- 챕터 8
- 해와 달 퍼즐 구간: 본래 레버를 해와 달 사이를 바꾸면서 길을 열어야 하지만 반대편에서만 열 수 있는 철문에서 적당한 각도에서 수류탄을 던지면 무게추가 떨어지면서 해당 문이 열린다. 처음에 뚫는 문은 각도를 잘 잡으면 총으로도 떨굴 수 있지만 마지막으로 뚫어야 하는 문은 무조건 수류탄으로 열어야 한다. 사실 이 구간의 가장 큰 관문은 각도를 잡는 거보다 레온을 보자마자 달려들 적들을 어떻게 상대하냐이기 때문에 이쯤에서 특전무기를 하나 갖췄거나 탄약이 남아돌면 적들을 다 처치하고 해도 시간적으로는 이득이다. 참고로 엘 히간테가 첫 등장하는 탑에서 두 번째 수류탄을 쓰기 전에 퍼즐 스위치를 태양으로 바꾸고 가자. 이후 궁병 둘이 건너편에서 지키고 있는 무너진 길의 문이 열려 있어 맨 밑까지 내려가 래버를 바꿀 수고를 덜 수 있다.
- 갑옷 히간테※: 히간테가 지속적으로 던지는 돌이 발목을 잡는다면 로켓런처로 쏘고 빠르게 지나가는 것도 방법이다. 굳이 스킵이라 하기는 조금 애매하지만, 이지나 노말은 로켓런처가 저렴하므로 특전 무기가 없고 이 구간에서 시간을 줄일 자신이 별로 없다면 고려해 볼 수는 있다.
- 챕터 9
- 갤러리: 원래는 키메라 퍼즐을 위해 산양 머리를 입수하는 길에 가나도가 다리를 내려 긴 난전 끝에 직접 다리를 다시 올려야 하지만 광신도가 나타나서 다리를 내리는 트리거에 맞춰 섬광탄/수류탄 등을 던져놓으면[115] 트리거가 끊기면서 가나도가 다리를 내리지 않게 된다. 산양 머리 난간 부분에는 산탄총 탄약이 있는데, 키를 여러번 누르면 난간 아래로 내려가게 되므로 한번만 클릭해서 주워야 한다.
- 무기고: 애슐리는 레온이 아르마두라의 공격을 피하면 등불을 던지게 되어 있다. 이를 이용하면 섬광탄 없이도 진행할 수 있다. #
- 애슐리 파트: 시계 퍼즐의 정답은 난이도마다 정해 있으므로[116] 정답을 안다면 바로 입력해서 서고 구간과 보물을 건너뛸 수 있다. 열쇠 꾸러미를 줍고 난 후 아르마두라가 갑자기 가구를 내동댕이치며 등장하는데, 틈으로 잘 빠져나오면 동선을 많이 절약할 수 있다. #
- 챕터 11
- 동굴 구간: TNT를 구하지 않아도 로켓 런처로 바위를 쏘면 그대로 무너져내린다. 초회차에서는 쓸 수 없는 다회차 전용. 사실 다회차 전용까지는 아니고, 베르두고에게 로켓을 쏘면 자금이 모자라서 못 쓰는 것에 가깝다. 베르두고를 맞다이로 잡아 돈을 아껴서 산 로켓을 여기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다.
- 광차 구간: 전기톱이 나오는 두번째 구간 중에 야외로 나가는 구간이 있는데 윗 선로로 지나가는 광차를 맞추면 폭발이 일어나고 다음에 나오는 전기톱을 쉽게 죽일 수 있다. #
- 챕터 12
- 시계탑 구간: 중간부터 살라자르의 동상이 불을 내뿜는 기믹이 있는 구간. 영상에서처럼 특정 위치에서 살라자르의 뒷통수를 보면 작은 통폭탄이 달려있는데 이걸 사격하면 그대로 머리가 폭발해 불을 뿜지 않는다. 이 통은 섬광탄으로도 터뜨릴 수 있다. #
- 시계탑 이후 살라자르에게 가는 길※: 대쉬를 유지한 채 전진 키를 눌렀다 떼기를 반복하면 판자길 위를 안전하고 빠르게 지나갈 수 있다.
- 살라자르 보스전※: 살라자르한테 황금 달걀을 맞히면 체력의 2/3가 깎이므로 살라자르한테 달걀을 던지고 그로기 상태가 될때 머리에 매그넘 몇발 쏴주면 바로 처치할 수 있다[117]. 황금 달걀은 델 라고 보스전 호수 구석에 있는 닭장, 그리고 살라자르의 왕좌[118]가 있는 장소의 금고에서 큐브모형을 사용해 얻을 수 있다. 사실 황금 달걀 판매 퀘스트 보상은 스피넬 3개이니, 안팔고 라몬에게 던지는 게 시간절약된다.
- 챕터 13
- 포탑 스킵 루트: 섬에 도착해서 길을 열기 위해 첫 포대의 방향을 바꾸는 구간에서 의외로 지나치기 쉽지만 굳이 크게 돌아갈 필요도 없이 중간에 있는 언덕을 타고 오르내릴 수 있다.
- 포탑 스킵 ※: 포탑 3개를 회전시켜 문을 뚫어야 하는 구간부터 등장하는 모든 포탑은 단 한명에게만 딜이 박히며 적 아군 할 것 없이 감지한다. 이 점을 역 이용해 일부러 발각된 후, 입구로 튀어나오는 브루트 앞에서 얼쩡거리면서 발차기를 유도해 포탑에 대신 맞게 유도하고 자기는 그냥 지나가는 꼼수도 있다. 너무 거리를 두면 브루트가 발차기 대신에 연노를 쏘거나 아에 맞은편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시도할거라면 빠르게 해야 한다. 문 옆에 있는 석궁병을 수류탄으로 잘 조절해서 앞으로 넘어지게 해서 포탑에 맞게 하는 방법도 있고, 어떻게 해서든지 포탑이 적을 감지한 상태만 만들면 된다.
- 챕터 14
- 챕터 15
- 대공포 구간: 영상처럼 대공포에 수류탄을 몇개 던져줘도 대공포가 폭발한다[120]. 다만 너무 멀리서 던지면 대공포에 데미지가 없기 때문에 꽤 가까이 붙어서 던져야 한다.
- 포탑 스킵 2 ※: 새들러의 제단이 있는 성역에서 방해되는 로켓 런처 가나도를 처리하고 원래 방향을 돌려야 하는 포탑들 역시 마찬가지. 섬광탄으로 노비스타도르와 가나도들을 그로기 걸리게 하고 그 틈에 중앙을 통해 포탑이 감지되는 선 직전까지 가서 에임을 둔 채 대기한다. 포탑 앞에서 잘 대기하고 있으면 적들이 레온을 때릴 때 레온이 그로기에 걸리면서 앞으로 밀려나고, 오히려 그 자리에 적이 걸려 그대로 통과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노비스타도르가 레온의 위쪽으로 달려들다 포탑에 걸려 피격 당하지도 않고 지나갈 수도 있다. 다만 운 없으면 로켓 런처에 맞는 수가 있으니 가나도들을 그로기 걸고 나서 로켓 런처 가나도를 저격으로 견제하면 좋다.
S+ 조건인 15회 이하 저장조건을 맞추려면 사실상 챕터당 1회 정도밖에 저장 기회가 없는 셈이다. 더군다나 프로패셔널 난이도에서 죽으면 자동 저장 구간이 아니라 (S+ 조건을 맞추기 위해 저장을 아끼던 중에 죽는다면 몇 챕터 전으로 돌아가는 최악의 경우도 있다.) 마지막 저장구간에서 시작한다.
시카고 스위퍼와 갑옷 애슐리 빌드 기준으로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저장구간은 다음과 같다.
1. 챕터 2 상인 첫 조우(폭탄 계곡 직전)
2. 챕터 3 델 라고 보스전 직전
3. 챕터 4 엘 히간테 보스전 직전
4. 챕터 5 오두막 농성 직전
5. 챕터 6 전기톱 자매 전투 직전
6. 챕터 6 비토레스 멘데스 보스전 직전[121]
7. 챕터 7 물의 홀 전투 직전
8. 챕터 10 대기실에서 가라도르 2마리를 상대하기 직전[122]
9. 챕터 11 크라우저 1차전 직전[123]
10. 챕터 14 돌입 직후의 상인[124]
11. 챕터 14 크라우저 2차전 직전
12. 챕터 15 요새 공략 직전
13. 챕터 15 성역 공략 직전
14. 챕터 16 새들러 보스전 직전
15. 챕터 16 새들러를 처치한 직후 탈출할 때 나오는 길[125]
일반적으로 난전이 예상되거나 보스전 직전인 경우에 세이브를 추천하는데,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세이브 구간이 달라질 수 있지만[126] 어찌됐든 아이템이 부족하고 시카고 스위퍼가 완성 안 된 초반에 세이브를 조금 더 할당하는 게 보통이다. 섬에 도착하고 나서 시카고 스위퍼를 가지고도 상당히 고전하는 구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결국 성에서 세이브하는 구간을 줄이는 수밖에 없다. 시카고 스위퍼를 풀강[127]하고 로켓 런처 2개를 살 자금[128][129]도 확보하기 위해 상자나 항아리는 거의 빠짐없이 깨고 초반 호수지역 동선도 짜둬야 한다
물론 보스전 시간단축도 나쁘지만은 않지만 결국 에임 이슈가 있으면 쉽지만은 않다. 스피드런을 지치게 만들고 시간 늘어지게 만드는 건 주로 적들은 많이 나오는 데 그 와중에 풀어야 하는 퍼즐이 많거나 아니면 일정 적을 죽여야만 다음으로 넘어가는 구간이다. 보통 이런 구간들 특징이 시간은 많이 잡아먹는 반면 빠르게 스킵하는 법만 알면 쉽지는 않아도 스킵이 된다는 점 이다. 동선 구간 구간 중에 이런 루트들은 여러번 죽더라도 일단 숙지 하는 게 좋다.인페르노 모드처럼 적의 위치와 퍼즐까지 다 바뀌어버리는 모드라도 설치하지 않는 한 적들의 동선이나 퍼즐 등은 그대로 똑같이 작동하기 때문에 타이밍만 제대로 맞추면 영상 공략에 나오는 대로 따라하는 게 가능하며, 대부분 특정 기점만 넘기지 않으면 되돌아와서 보석 파밍하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어떻게든 무기 안쓰고 스킵을 하는 편이 훨씬 시간 절약이 많이 된다. 만약 디럭스판을 산 플레이어라면 돈을 비롯한 아이템들이 비처럼 쏟아질 테니 파밍에 신경을 덜 써도 괜찮고, 특수개조 티켓 역시 초반 자금 모으거나 좋은 무기 챙기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물론 이런 것들을 다 알토란같이 퍼부어도 보다 쉬워지긴 해도 실력이 부족하면 여전히 어느 구간에서 돈을 쓰고, 세이브 포인트를 쓸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다행히 프로페셔널 S+ 클리어는 트로피가 걸려있지 않으므로 트로피만 따고 싶다면 타임어택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프로페셔널 S+ 클리어 특전 보상에서 무한 탄약 효과가 달린 고양이 귀 치장 아이템이 보상으로 나오는데 애슐리가 아니라 레온이 착용한다.[130]
발매 직후에는 상당히 높은 난이도의 도전요소로 평가되었으나 이런저런 꼼수와 숏컷 요소가 발견되고 DLC 한정개조 티켓이 출시된 이후로는 신컨이나 운빨까지는 필요없는, 무난한 수준의 도전과제가 되었다. 어떻게든 마을 구간만 돌파하면 농장과 어촌 구간은 도망다니는 것으로 지나갈 수 있고, 첫 상인을 만나 시카고 스위퍼만 한정개조하면 그 뒤로는 학살이 가능해진다. 애초부터 원작 역시 이러저러한 꼼수와 숏컷 요소가 풍부했고, 특히 광산 다이너마이트 바위도 원작 역시 로켓런처로 스킵이 가능했다. 시리즈 전반적으로 지나치게 어렵지 않게 플레이어들이 타임어택을 도전해 볼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는 것이 바하 특징이며, 리메에서 이 요소가 더 풍부해 진 것이다.
오히려 4시간을 요구하는 지원 난이도 S+가 더 빡빡해서 적극적으로 스킵 플레이를 해야 한다. 필수 전투 외 구간의 스킵은 물론이고, 필요에 따라서는 아예 전투 없이 길만 뚫으며 지나가거나 의뢰나 보물을 포기해야 시간을 맞출 수 있다. 그나마 받는 데미지가 적은데 비해 적들은 무기를 조금만 업그레이드 해도 비교적 쉽게 쓰러진다는 점, 로켓 런쳐가 5만원으로 저렴하다는 점을 활용하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표준 난이도 S+은 하드코어 이상 난이도 S+ 공략과 거의 동일하다.
13. 챌린지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RE:4/챌린지 문서 참고하십시오.14. DLC
14.1. 더 머서너리즈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RE:4/더 머서너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14.2. 세퍼레이트 웨이즈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RE:4/세퍼레이트 웨이즈 문서 참고하십시오.14.3. 복장, 아이템 추가 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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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DLC 팩
세퍼레이트 웨이즈와 함께 골드 에디션에 포함된 DLC들이며, 단품 구매도 가능하다. - 레온 & 애슐리 코스튬: '캐주얼'
- 레온 & 애슐리 코스튬: '로맨틱'
- 레온 코스튬 & 필터: '히어로'
- 레온 코스튬 & 필터: '빌런'
- 레온 액세서리: '선글라스 (스포티)'
- 디럭스 무기: 'Sentinel Nine'
- 디럭스 무기: '스컬 셰이커'
- BGM 변경 '오리지널 Ver.'
- 보물 지도: 익스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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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구매 특전 DLC
2023년 6월 23일부터 일반 판매 품목으로 전환되었다. 골드 에디션 구성품에는 포함되지 않으며 본편이나 다른 DLC와 달리 할인하지 않는다. - 아타셰케이스: '골드'
- 아타셰케이스: '클래식'
- 장식: '권총 탄약'
- 장식: '녹색 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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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개조 티켓 지급 DLC
풀개조 없이 바로 특수 개조를 진행할 수 있게 해주는 티켓을 얻는 DLC.
본편과 세퍼레이즈 모두 '새 게임' 당 1번 씩만 지급되며, DLC를 구매하기 전에 엔딩을 본 세이브가 있다면 DLC 적용 이후의 회차에서 지급된다. 같은 세이브를 이어서 하는 다회차에서는 중복 지급되지 않는다. 티켓 DLC를 모두 구매할 경우 새 게임마다 23장[131]의 개조 티켓을 든 채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여러 장을 구매했다면 필요없는 티켓을 상인에게 판매해서 실질적으로 페세타 DLC를 겸하기도 한다. 단순 판매시에도 1장 당 8만 페세타를 받을 수 있지만 특전 무기가 있다면 이것을 한정 개조한 후 판매하기를 반복하면 티켓당 11만~12만 페세타[132]씩 차액을 얻을 수 있다. 한 두 장 만으로도 상인을 만나는 순간부터 안정적인 초반이 보장되는 것. 덕택에 프로페셔널 고랭크 클리어의 핵심인 특전 무기의 무한탄 특수 개조를 스피넬 파밍에 얽매이지 않고 초반에 끝낼 수 있어서 프로페셔널 난이도 S+를 보다 상당히 쉽게 따낼 수 있게 도와준다.
하지만 이 티켓을 산다고 해도 프로패셔널이 쉬워지진 않는다. S+를 따기 위해 도전한다 하더라도 본편이나, 세퍼레이트나 1챕터 만큼은 난이도가 상당한데 둘 다 상인은 2챕터나 돼서야 나오기 때문에 최소한 1챕터 만큼은 이 티켓이 아무 소용 없고, 특전 무기들 또한 업그레이드가 전혀 안된 상태에선 그렇게까지 진행이 수월한 정도의 파워까진 나오지 않기에 티켓을 사더라도 결국 공략을 어떻게 하고 무기 업그레이드는 어떻게 할지 고민해야 한다.
사실 이 티켓을 살지 말지 고민할 정도면 이미 다회차를 했을 가능성이 높고, 숙지가 어느 정도 된 상태일 것이다. 열 몇장씩 사서 초반에 80만원 벌고 시작한다면 분명 치트가 맞고 그런 플레이어들도 있을 수 있지만, 이미 다회차를 어느 정도 했다면 그럴 이유가 별로 없고 세장짜리 한세트 정도 사서 특전무기들 무한탄 만든다고 절대 치트급으로 쉬워지는 건 아니니 정 안된다 싶을 때, 실력은 부족한데 고양이 귀를 안정적으로 얻고 싶다면 자신의 실력이나 취향에 맞게 세개짜리 세트 하나만 사도 나쁠 것 없다.
결론적으로 이 티켓은 고양이 귀가 갖고싶거나 도전과제를 달성하고 싶어하는 캐주얼 플레이어들의 도전을 장려하는 일종의 보너스 상품이다. 스팀에서 할인을 자주하는 상품이므로 구매 의사가 있다면 참고하자. - 무기 특수 개조 티켓 ×1 - 6회 구매 가능
- 무기 특수 개조 티켓 ×3 - 4회 구매 가능
- 무기 특수 개조 티켓 ×5 - 1회 구매 가능
15. 번역
한국어판의 경우 특별히 치명적인 오역이랄 만한 건 눈에 띄지 않으나, 연출을 제대로 살리지 않은 밋밋한 번역이 꽤 많다.- 눈에 띄게 공격적이고 냉소적으로 바뀐 레온의 말투가 거의 반영이 되지 않았다. 특히 본작에서 fuck 등의 욕을 자주 쓰는데 모조리 젠장할 같은 단어로 번역해 바른청년이 되었다. 물론 GTA 5같이 욕이 기본 장착된 게임은 아니라 대놓고 욕설을 적어둘 순 없었던 모양이지만, 애초에 가나도들의 대사 절반 이상이 욕설인데다 심지어 루이스도 스페인어이긴 하지만 거친말을 자주 내뱉는다.
- 오스문드 새들러가 플라가를 칭하는 'holy body'라는 단어를 초반에는 신성한 몸으로 번역하다가 후반에는 성체로 번역하여 용어 통일이 안된 상황이다.
- Ingot은 주괴라는 뜻인데, 게임 도중 주울 수 있는 황금 주괴 아이템의 이름을 황금 잉곳이라고 음차만 해놨다. 사각판 형태인 Gold Bar와 덩어리 형태의 Gold Ingot이 모두 금괴로 번역되는 물건이라 두 형태의 금괴가 모두 아이템으로 등장한 본작에서 바 형태는 금괴로 번역하고 잉곳은 그대로 음차한 것으로 보인다.
- 고리형 팔찌를 뜻하는 Bangle을 그대로 뱅글로 음차했는데 Bracelet이 일반적인 팔찌로 더 많이 쓰이지만 한국어에서는 굳이 구분하지 않기에 어색한 번역이라고 할 수 있다.
- 스팅레이로 음차하는 게 일반적인 Stingray를 일본식 발음인 스팅그레이라고 번역했다.
- 이유는 알 수 없으나 DLC 권총인 Sentinel Nine을 센티넬 나인으로 음역하지 않고 아이템 명칭이 인게임에서 영어 상태로 나온다. 다른 총기명이 영어 철자 이름인건 줄임말인 경우 뿐인데 센티넬 나인은 단어라 음역을 해야함에도 그대로 나왔다.
- 상인에게서 시카고 스위퍼를 구매할 때 나오는 대사 "Stranger, That's the gun!"을 "지금 그건 총이야."라고 밋밋하게 직역했는데, the gun이라는 명칭에서 보면 알 수 있다시피 "그거야 말로 (진정한) 총이라고 할 수 있지!" 라는 식의 감탄하는 표현으로 번역하는 게 맞다.
- 레온이 루이스와 처음 조우하는 장면에서 담배 있냐고 물어보는 루이스에게 레온은 "You know, those things will kill you." 라고 대답한다. 나중에 루이스가 담배를 문 채 최후를 맞이하는 것과 일부러 연결지어서 대사를 쓴 것인데, 한국어판에서는 이를 "그거 알아? 그런 건 몸에 해로워." 라고 번역했다. 오역은 아니지만 게임 내 연출을 생각하면 살짝 아쉬운 부분.
- 에필로그 컷신에서 웨스커가 'a hundred will give their lives so that just one may live(한 명을 살리기 위해 백 명이 목숨을 바치게 될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을 '수백이 목숨을 잃고 단 하나만 살아남게 될 것'이라고 번역했다.
- 레온이 새들러와의 보스전 이벤트에서 한 대 얻어 맞고 날아간 다음의 대사 I'm getting sick of your shit!이 "네 꼴은 이제 지겨워"라고 번역됐는데, 꼴은 사람의 모습을 뜻하는 단어고, 계속 포교를 해대는 새들러에 대한 얘기이므로 "네 헛소리는 이제 지겹다"가 맞는 번역이다.
- 오퍼레이션 하비에가 '하비에 작전'이라고 번역되었다. 잘못된 번역은 아니지만 일본판과 영문판에서는 RE:4를 포함해서 언제나 일관되게 '오퍼레이션 하비에'라는 표기를 사용하고 있고, 과거 공식 한국어판이 출시된 바이오하자드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에서도 '오퍼레이션 하비에'라고 번역되었기 때문에 오직 RE:4 공식 한국어판만 다른 언어판 및 기존 번역과는 상충되는 용어로 번역되었기 때문에 심각한 건 아니지만 용어의 통일성이 깨졌다.
16. 기타
- 원래 9세대 콘솔로만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뒤늦게 PS4로도 발매하겠다고 발표했다.[133] 발매일 전 당시 9세대 콘솔의 보급량이 8세대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했기에 판매량에서 이득을 보기 위한 결정인 듯. Xbox One으로는 미출시하는데 이는 Xbox One 버전의 수요 부족이 가능성이 높다.[134] Xbox 기종으로는 오로지 시리즈 X와 S로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 원작 바이오하자드 4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중 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인데, 전작 바이오하자드 RE:3가 매우 아쉬운 평가를 받았기에 팬들 사이에서 이번작이 원작의 명성을 해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135]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3편 리메이크처럼 원작의 요소들을 일부 잘라낼지의 여부인데, 이에 대해서는 외주 제작에서 자사 스튜디오 제작으로 변경되었고 변경된 팀도 바이오하자드 RE:2를 제작한 팀이 맡아 많은 게이머들은 정황상 RE:3만큼 스토리 분량이나 미니 게임이 대거 잘리지는 않을 것으로 추측한다. RE:2는 원작에 버금가는 큰 호평을 받은지라 2편 리메이크같이 나오길 기대하는 측면도 있지만, 일각에선 4편이 지금까지 계속 여러 플랫폼으로 발매되었으니 이번 리메이크는 대부분의 캐릭터의 설정과 스토리 및 게임플레이 방식이 기존 바이오하자드 4와 RE:2, RE:3와는 많이 다를 것이라고 추정하기도 한다. 캡콤 측에서도 원작의 전통적인 재미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스토리 라인과 그래픽, 게임 플레이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고 이야기했다.[136] 결과적으론 U-3 보스전 같이 삭제된 요소가 없지는 않지만 그 이상으로 추가되거나 각색된 요소가 많아서 성공적으로 출시되었다. 삭제된 요소들을 살펴보면 좀비 게임 분위기에 영 맞지 않다 지적되어 온 J.J, 그리고 특히 현재는 많은 게임들에서 남용하여 유저들이 질려버린 버튼액션 구간들이다. 다만 U-3 경우 원작에서 마주치게 되는 구간만 불호였지 디자인이나 보스전 자체는 아쉬웠던 플레이어들이 많았는데, 이후 에이다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운용하는 DLC 스토리인 새퍼레이트 웨이가 출시되면서 스토리 자체에 잘 녹아들게 만든 것이 밝혀지면서 많은 유저들을 만족 시켰다. 기본적으로 잘라낼 것과 넣어야 할 것들의 균형이 적절해 3 리메이크 때와 달리 평가가 매우 좋은 편이다.
- 원작 바이오하자드 4에 강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데드 스페이스의 리메이크가 2023년 1월에 발매했다.[137] 즉, 바이오하자드 4의 영향을 받아 탄생한 프랜차이즈의 리메이크와 그 영향을 준 작품의 리메이크가 본의 아니게 경쟁하게 된 셈.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가 성공을 거둠과 함께 본가인 캡콤이 직접 리메이크한 4편도 많은 기대를 받았고, 결과적으로 두 작품 모두 매우 높은 평가를 받으며 호러 어드벤처 게임 팬들에게 즐거운 2023년 1분기가 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데드 스페이스의 정신적 후속작임을 자처한[138]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세 작품 중 가장 먼저 출시되었으나, RE4나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와는 달리 혼자 죽을 쑤며 침몰했다.
- 첫 번째 트레일러 공개 당시 타이틀 로고가 나오는 장면에서 흥겨운 스페인풍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4편의 무대가 스페인의 가상의 마을이라는 점을 반영한 걸로 보인다. 정작 게임 분위기는 이런 음악과는 전혀 안 어울리는 게 함정. 원작에서도 초반에 레온 S. 케네디가 차를 타고 마을로 이동하는 장면에서도 나오며 여기서는 한 술 더 떠서 아예 흥얼거리는 여성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139]
- 항아리를 칼로 부숴서 파밍하거나 가방의 공간을 활용하여 인벤토리를 정리하고 상인까지 등장하는 등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시스템이 기존 바이오하자드 4와 유사하다는 게 밝혀졌다. 마을 구성 및 요소들, 성의 디자인 등도 유사하다. 이를 근거로 8편을 개발하면서 이번작에 쓸 에셋까지 만든 것으로 추정하는 게이머들이 있었는데, 8편에 새로 도입된 요소 중 일부가 무단도용임이 밝혀졌기에 이 부분을 변경할지 그대로 사용할지는 현 시점에서 불분명하다. 바이오하자드 4와 8의 공통점은 중세풍의 성에서 후반으로 갈수록 산업화 되어가는 맵이라는 점인데 하필 도용한 부분이 성의 디자인 부분이다.[140]
-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마을은 기존 바이오하자드 4보다 낡은 느낌에 여기저기 부서졌거나 황폐한 등 주민들이 미쳐버려 황폐해진 마을이라는 것을 더 표현했다. 특히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마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탑인데 이 탑의 경우 리메이크 전에는 부서진 곳이 없고 지붕도 깔끔하나 리메이크의 경우 여기저기 낡고 지붕도 부서진 상태가 되었다.[141]
- 기존 바이오하자드 4가 전체적으로 회색과 세피아 계열의 색감이라면 리메이크는 RE 엔진의 영향으로 어둡고 푸른 빛을 띠는 모습을 보여준다.이 점을 근거로 이전에 바하 3.5의 팬게임의 제작 중지 요청이 리메이크의 떡밥 아니었냐라는 썰이 돌았고 그로 인해 코드 베로니카의 팬 게임도 제작 중지 요청이 내려지자 코드 베로니카 또한 리메이크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 돌려차기, 수플렉스 등 본작에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체술이 RE 엔진 버전으로 어떻게 나오는지에 관해 궁금하다는 반응이 상당하다. 물리적인 공격 자체는 이미 바이오하자드 7과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에서 크리스 레드필드와 에단 윈터스가 선보인 바 있으나 두 작품은 1인칭인데다 크리스는 그냥 주먹을 내지르는 것밖에 없고 에단은 체술이라기보다는 벗어나려고 반격하는 것이기 때문에 바이오하자드 4에서 보여준 역동적인 체술을 어떤 식으로 선보일지 많은 유저들이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기 플레이가 공개된 이후 기존의 체술은 물론, 나이프 패링을 비롯한 다양한 나이프 액션들을 선보여 바하팬들의 큰 호평을 받는다. 또한 바이오하자드 리버스에서 레온의 발차기가 등장하는데 나쁘지 않다며 호평받았다. 이외에도 에이다의 백 덤블링, 헝크의 암살 등 RE 엔진에서도 체술을 이용한 액션을 뽑을 수 있음을 증명했다.
- 바이오하자드 RE:4는 바이오하자드 3.5의 미구현 아이디어 및 데이터를 반영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재킷 디자인과 이벤트상 환각 연출이 3.5의 것과 유사하다. 허나 게임 플레이 구성에서는 오히려 5 개발 초기 컨셉의 영향이 더 짙게 드러나고 있다. #
- 해외 인터뷰 등에서 게임의 분량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만큼 RE:3의 분량으로 인해 생긴 비판을[142] 많이 의식하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RE:4는 메인 시나리오 플레이만 15시간 가량을 보장하고 후속 DLC들도 예정되어 있는데, 이는 메인 시나리오 5시간 정도에 추가로 즐길 요소는 바이오하자드 레지스탕스뿐인 RE:3에 비하면 상당한 차이다.
- VR 버전으로도 제작한다고 한다.
- 원작에 있는 용병 모드는 그대로 나오지만 게임 발매 이후에 무료 DLC로 제공한다고 한다.
- 작품이 잘 나온 것과는 별개로, 굳이 바이오하자드 4를 2023년 시점에서 리메이크할 필요가 있었냐는 지적이 루머시절부터 꾸준히 나온 바 있다. 장르가 TPS인데다 최근 기종들로도 꾸준히 발매되어 최근 게이머들도 부담 없이 플레이 가능했던 바이오하자드 4보다는 연식도 더 오래된데다가 고정 카메라 기반으로 개발되어 최근 게이머들에게 낯선 거부감이 유발되는 바이오하자드나 바이오하자드 0, 특히 Xbox를 제외한[143] 최근 기종들로는 플레이조차 불가능한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의 리메이크가 더 시급해 보인다는 것이 이들의 의견.[144] 다만, 원작 바이오하자드 4는 어디까지나 고정 카메라 기반의 고전 바하 시리즈에 비하면 나을 뿐 현재 기준으로는 조작감이 매우 불편한 게임이기 때문에 리메이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았다. 물론 RE:4 이후로는 바이오하자드 5나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를 현재 리메이크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만큼[145][146] 이후로 해당 작품들이 리메이크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 데모 버전 기준, 일본어판에서는 종래의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표현 규제가 들어가 있다.[147] 정식판에서도 일본어판은 일부 묘사가 수정돼있다.
- 초반에 등장하는 경찰이 해외판에선 산 채로 화형 당하지만, 일본어판에서는 4 원작처럼 이미 죽어있는 상태에서 시신이 태워지는 걸로 나온다.
- 수류탄이나 산탄총 등으로 가나도를 처치할 경우 이번작에서는 일본어판도 의외로 몸통이 분리된다.
- 목이 꺾인 가나도 또한 잔혹 표현이 다소 규제되어 있어, 절단면 표현 및 플라가 노출 표현이 사라져 있다.
- 바이오하자드 7 때처럼 가나도의 신체 부위를 절단 시킬 경우 절단면 및 플라가 표현이 붉은색이 아닌 검은색으로 표현돼있다. 또한 혈흔 표현 역시 검은색으로 처리되어 있다.
- 데드신 중 참수를 포함한 신체 절단 묘사는 사라지거나, 카메라 앵글을 조정하여 보이지 않게 했다. 마찬가지로 머리가 짓이겨져 사라지는 등의 묘사도 카메라 앵글을 조정하여 보이지 않게 바꿔놨다.
- 체험판 공개일부터 Steam, 그러니까 PC판에서는 실행 자체가 안 되거나, D3D 에러가 난다거나 하는 버그 다발하여 스팀 게시판에 불만스러운 의견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특히 충돌 보고만 나오고 튕기면서 실행 자체가 안 되는 증상은 권장사양 이상의 PC에서도 발생하기 때문에, 해당 증상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실행 자체가 안 되는 현상에 대해서는 지원 센터에서 스팀 클라이언트 재설치, 게임 파일 무결점 검사, CPU 및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업데이트 등의 해결책이 제시되지만 전혀 효과가 없는 상황. 그러다가 몬스터 헌터 시리즈 스팀판에서도 동일한 증상을 경험한 유저들이 한가지 해결책을 제시했는데, 바로 게임 폴더 안에 있는 'CrashReport.exe' / 'CrashReport.dll' / 'installermessage.exe' 파일을 삭제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방법도 효과가 없을 때가 있기 때문에 실행 불가 현상에 대해서는 뚜렷한 해결책이 없는 상황이다.
- 발매를 앞두고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때 나왔던 바이오 마을에서 놀자 인형극처럼 약을 거하게 빤 영상을 올렸는데, 세계명작극장을 패러디한 애니메이션 PV인 "이상한 마을의 레온"을 업로드했다. 심지어 제작사도 세계명작극장과 동일한 닛폰 애니메이션.[14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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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애슐리를 찾아서: 애슐리를 찾아 스페인 마을에 온 레온이 마을 주민들에게 애슐리의 행방을 묻는데 자기 할 말만 하다가 머리에
도끼를 얻어맞고
무지개를 내뿜으며 콜미요스 4마리와 함께 하늘로 승천하는 것으로 끝난다.[150] 이 때 가나도들이 내뱉는 말의
자막은 일본어판과 한국어판에선 공통으로
몬더그린[151]으로 이루어져 있다.[152]
{{{#!folding [ 등장 몬더그린 목록 펼치기 · 접기 ] -
쇠스랑 가나도
원본: ¡Romper en pedazos!(갈기갈기 찢어버려!)
한국어: 펜 앞에다 써!
일본어: ぺらぺらソース!(떠벌떠벌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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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가나도
원본: ¡Ahí está!(여기 있다!)
한국어: 알이 있나?
일본어: あーりえんな(말-도 안 돼)
-
낫 가나도
원본: ¡Agárrenlo!(잡아라!)
한국어: 아가 망고!
일본어: 崇めろ(숭배해라)
(단체)
쇠스랑 가나도
원본: ¡Te voy a matar!(죽여 버리겠어!)
한국어: 기워야 낫다
일본어: キモイあなた(기분 나빠 당신) -
턱수염 낫 가나도
원본: ¡A por el!(저 놈 잡아!)
한국어: 안 먹을래요
일본어: あ、漏れる(아, 나올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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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수염 낫 가나도
원본: ¿Dónde estás?(어디야?)
한국어: 도움 됐을까?
일본어: どですか(어떤가요)
-
아줌마 가나도
원본: ¡Detrás de tí, imbécil!(뒤쪽이다, 멍청아!)
한국어: 이 스트레스 다 끝냈어
일본어: リストラしてうれっし( 잘라줘서 고마워)}}} - 2화 - 둘의 약속: 절대로 자신과 떨어져 있지 말라고 애슐리에게 당부하는 레온. 애슐리는 약속한다며 다짐했지만... 로스 일루미나도스에게 납치당하고 그걸 레온이 구하는 것만 3번 반복된다.[153] 구하는 과정에서 적들에게 얻어맞은 레온의 몸엔 붕대가 계속 늘어나는 건 덤.... 급기야 엘 히간테가 애슐리를 죽이기 직전이 되자 미라 수준으로 온 몸에 붕대를 감은 레온이 구하러 또 달려왔지만, 엘 히간테가 휘두른 나무를 애슐리가 아래로 숙여서 피하는 바람에 나무에 정통으로 얻어맞고 만다. 날아가는 속도에 맞춰 급발진하는 콜미요스 4마리와 함께 무지개 위로 날아가면서 끝.[154]
- 3화 - 도와줘요 할아버지: 마을에서 탈출하기 위해 마을 할아버지[155]에게 타고 나갈 것을 부탁하는 레온과 애슐리. 그리고 할아버지는 흔쾌히 부탁을 들어주면서 전기톱을 꺼낸다. 이후 스텝을 밟으며 기다리던 둘 앞에 나타난 건 부탁한 할아버지가 아니라 닥터 살바도르와 인간형 가나도들. 다굴로 무지개를 뿜으면서 이번 화도 레온과 애슐리가 승천하는 것으로 끝나나 했더니, 할아버지가 그들 앞에 탈출용 헬기를 타고 나타난다. 할아버지는 닥터 살바도르가 아니라 진짜로 레온 일행을 돕고자 한 민간인이었던 것. 하지만 시리즈의 운명[156] 아니랄까 봐, 헬기가 그 둘과 부딪혀 폭★8하면서 'YOU ARE DEAD'로 영상이 마무리된다.
- 카봇 애니메이션즈에서도 패러디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 TerminalMontage도 패러디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 전작인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에서는 아빠가 딸을 구출하러 가는 스토리였던 게임이 절묘하게 한국 시간 기준 어버이날 전날에 나왔었는데, 올해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인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큰 관심을 받으며 사이비 종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와중에 또 절묘하게 사이비 종교가 메인 스토리인 이 게임이 발매되었다. 다만 사안이 심각한 만큼 밈화가 되기 보다는 기막힌 우연 정도로 언급되는 중이다.
- 특정 아이템과 무기를 먹는 방식이 바이오하자드 RE:2와 똑같다. RE:2에서 미스터 라쿤을 모두 부수면 무한 나이프를 얻을 수 있었는데 RE:4도 귀족 인형을 모두 부수면 무한나이프로 만들 수 있는 프라이멀 나이프를 획득 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특전무기를 먹는 방식이 게임의 난이도와 랭크에 따라서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157] 또한 고양이 귀의 경우 RE:2에서는 고스트 서바이벌에서 착용 가능했으며 RE:4와 동일하게 모든 무기를 무한탄으로 변경시켜주는 기능을 했다.
- 챕터가 진행될수록 레온과 애슐리의 몸에 플라가가 감염되고 있다는 표시가 몸에 나타난다. 루이스에게 약을 받기 전까지는 점점 검은 핏줄이 올라오며 약을 주입받은 이후에는 검은 핏줄이 완전히 사라지다가 이후 약효가 떨어지고 나서부터는 플라가를 제거하기 전까지 몸에 검은 핏줄이 점점 진해진다.
- 원작 바이오하자드 4가 게임 역사에 있어서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는 걸작이었기 때문에, RE:4의 제작을 총괄하게 된 디렉터 안보 야스히로[158]는 부담감 때문에 처음에는 제작에 참여하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제작에 들어간 뒤에는 다른 팀에게 이 프로젝트를 빼앗기고 싶지 않다는 욕심도 생겼다고. 참고로 프로듀서를 맡은 히라바야시 요시아키 역시 안보 야스히로와 비슷한 반응이었다고 한다.
- RE:4의 프로듀서였던 히라바야시 요시아키는 원작 바이오하자드 4가 개발되고 있던 시절에도 캡콤에서 재직 중이었다. RE:4 제작진은 원작을 분석하기 위해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가기 전 원작을 여러 번 플레이했다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히라바야시 요시아키는 원작을 만들던 당시에는 미카미 신지가 설계한 부분들이 왜 재미있게 느껴졌는지 전혀 몰랐으나, 시야가 넓어진 현재는 플레이의 다양성이 바이오하자드 4의 재미를 이끌어낸다는 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한다.
- 스팅그레이 등 소총 분류에 해당하는 무기군의 경우 1인칭 조준만이 가능한데, 이때 트레이너 등을 이용해 조준한 상태로 카메라를 돌려 보면 조준할 때만 레온이 대머리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머리카락이 조준점을 가리지 않도록 조절한 것. 볼트를 당길 때마다 1인칭 시점이 풀리는 M1903의 경우 머리카락이 없어졌다 생겼다를 반복한다.
- 소총류나 LE5 등 조준경을 달 수 있는 무기들의 경우 1인칭으로 조준하면 무기의 몸통 모델링 자체가 사라지고 조준경과 탄창 모델링만 허공에 둥둥 떠다닌다.
- 벨라 시스터즈가 전기톱으로 나무벽을 가르며 등장하는 컷신의 경우, 처음 전기톱이 튀어나올 때에는 사실 벨라 시스터즈의 모델링이 존재하지 않는다. 전기톱 2개가 공중부양을 하면서 나무벽을 가르고 있으며, 레온이 벽을 차며 공중제비를 도는 장면이 나오는 동안 벨라 시스터즈가 스폰되는 식이다.
- 비토레스 멘데스와의 보스전을 스킵하는 글리치를 사용하면 길가에 변이한 모습의 멘데스가 가만히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컷신에서 레온이 폭발통을 권총으로 쏘는 장면이 나온 뒤 인간 형태의 멘데스 모델링이 길가의 변이한 모습의 모델링으로 바꿔치기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 당연히 멀리 떨어져 있는 적들은 로우 폴리곤 모델링으로 바뀌는데, 희한하게도 동물 모델링의 경우 볼 일도 별로 없는 박쥐까지도 상당히 디테일한 하이 폴리 모델링을 사용하고 있다.
- 경찰과 레온이 차를 타고 가는 극초반 컷신의 경우, 길의 처음부터 끝까지 쭉 가는 것이 아니라 똑같은 길을 계속 가고 있는 것이다. 즉 시작점에서 끝부분까지 가면 다시 시작점으로 돌아가는 식이다.
- 상인과 대화할 때 무기를 구입하는 창에 들어가면 테이블에 놓인 무기와 상인의 손을 줌인하여 보여주는데, 이때 스테이지에 있는 상인의 테이블을 줌인하는 것이 아니라 지하에 별도로 모델링되어 있는, 상인과 테이블만 존재하는 공간으로 이동하여 무기를 보여주는 방식이다.
- 광차 구간의 경우 어차피 플레이하는 동안 바닥을 볼 수 있는 각도가 안 나오기 때문에, 바닥 모델링이 존재하지 않는다.
- 게임을 시작하면 맨 처음 나오는 인신공양 컷신에서는 제단 위의 여자의 머리를 도끼로 내려찍는 장면이 나온 뒤 제단의 벽을 따라 피가 흘러내리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카메라를 돌려보면 도끼로 참수하는 모션이 나옴과 동시에 광신도와 여자 모델링들이 모두 사라지고, 제단 돌벽만 덩그러니 남아서 피가 흐르는 걸 볼 수 있다.
- 타자기에서 세이브를 할 때에는 타자기를 확대한 모습이 등장하는데, 사실 이때 보여주는 타자기는 그 장소에 있는 타자기 모델링을 줌인해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 장소에 맞게 배치한 타자기의 스크린샷을 보여주는 방식이다.
- 게임이 출시된지 10일도 되지 않아 스피드런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무수한 버그들이 존재했으나 전부 4월 23일에 핫픽스로 패치되었다. 이중에는 소총의 스코프를 이용해 잠긴 문의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버그라던가 멘데즈 보스전을 앞두고 상인 옆에 있는 벽으로 클립을 뚫고 이동해 보스전을 아예 스킵하는 엄청난 시간 단축이 가능한 버그들이었지만 제작사에서 의도한 바가 아닌 지라 패치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를 제외한 다른 스킵 기술들은 제작사가 랭크작을 위해 숨겨놓은 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남아있다. 물론 버전을 되돌리면 사용은 가능하지만 몇몇 타임어택 사이트에서는 제작사에서 막았기에 이를 인정하지 않겠다라는 공지가 올라오기도 했다.[159]
- 전작들부터 그랬듯이 레온과 애슐리를 비롯한 여러 인물들의 스킨이나 복장을 바꾸는 모드가 여러가지가 만들어져 배포되고 있다. 레온은 복장만 바꿔 주거나 시리즈 내의 다른 캐릭터로 만드는 모드는 물론 존 윅부터 시작해 사이먼 라일리같이 아예 다른 프랜차이즈의 주인공으로 바꾸는 모드들도 많고, 여캐인 애슐리의 경우 메이드복이나 수영복을 입히거나 누드로 만드는 모드, 심지어는 레헤네라도르로 바꿔주는 트롤성 강한 모드까지 있다. 반대로 레온과 애슐리의 모델링을 서로 바꿔 애슐리가 직접 가나도를 때려잡거나 레온이 소녀같이 행동하는 모드도 있다.
- 배경 컨셉아트를 보면 리메이크가 아닌 원작의 모습과 흡사한 장소들로 그려져 있으며 가나도, 레온, 애슐리, 라몬 살라자르가 리메이크의 모습이 아닌 구작의 모습으로 그려진 것을 보아 아직 캐릭터 등의 설정이 완전히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그려진 것으로 보인다.
- 6월 26일 의문의 도전과제가 7개씩이나 추가되었는데 이 때문에 유저들은 세퍼레이트 웨이즈의 도전과제로 예상하는 반응이 많았는데, DLC 발매 후 해금되어 역시 세퍼레이트 웨이즈의 도전과제가 맞는 것으로 드러났다. 7개씩이나 되다보니 머시너리즈의 도전과제도 있지 않겠느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이쪽은 아니었다.
- 2023년 중으로 iOS, iPadOS, macOS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Apple Silicon을 탑재하고 RAM이 8GB 이상인 iPhone, iPad, Mac을 지원한다.[160]
- EXTRA 컨텐츠로 분류되는 캐릭터 코스튬의 경우 게임 플레이 중에는 바꿀 수 없게 되어있는데[161], 모드를 통해 이 제한을 풀면 별 문제 없이 바뀌는데다 옷을 교체했을 때 애슐리와 레온이 복장에 따라 특수한 대화를 나눈다. # 어째서 막았는지 알 수 없는 기묘한 부분. 악세사리 변경을 막았으면 게임 성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는데 코스튬은 적들의 모든 공격을 방어하는 애슐리의 갑옷을 제외하면 효과를 가진 복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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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중 유일하게
돌격소총의 위력을 최대한 고증한 작품이다. 바로 전작인 RE 3을 포함해 다른 작품들의 돌격소총은 10발 넘게 박아야 잡몹 하나가 쓰러지던 비비탄 총이었지만, 이번 작의 CQBR 돌격소총은 고화력 고비용인 소총 카테고리에 속해있기 때문에, 개조를 끝마치면 헤드샷 한발로 가나도를 처치하는 위력의 저격소총을 연발로 갈기는 위엄으로 왜 각국의 군대에서 돌격소총을 제식으로 사용하는 지 알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물론 풀오토로 땡기면 총알값은 장담할 수 없다
- 챕터 별 하늘을 보면 시간의 흐름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오프닝에는 밤이다가 마을 광장에 들어설때는 아침이 되어있고, 호수에 도착할 쯤에 서서히 해가 지다가 레온이 감염증세로 기절했다가 깨어났을때는 밤이 되있다. 그 후로 최종보스전까지[162] 쭉 밤이다가 엔딩에서 섬을 탈출할 때 해가 뜨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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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순 | ||||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 → | 바이오하자드 4 | → |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
바이오하자드 RE:4 |
[1]
PS4 Pro 대응.
[2]
적응형 트리거와 햅틱 피드백 지원.
[3]
Dolby Atmos,
Dolby Vision 대응.
[4]
바이오하자드 5,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
바이오하자드 RE:2의 디렉터.
[5]
바이오하자드 RE:2에서 프로듀서를 담당했다.
[6]
콘솔 패키지판 한정으로 일부 오프라인 게임샵에서 캡콤의 허락하에 3월 23일 오후 3시부터 판매한다.
[7]
#
[8]
잔혹 표현이 대폭 수정된 CERO D 등급판을 같이 발매하던 종래와는 달리 CERO Z로만 발매하며, 이로 인해 PS 스토어에서 데모를 다운받을 경우 신용카드를 필수로 요구한다. 단, Steam판은 미적용.
[9]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저장공간이 스팀에서 공개가 안 됐다. PC 기준 다운로드 용량은 57.2GB이다.
[유니버셜결제]
macOS,
iOS,
iPadOS
App Store 중 한 곳에서만 구매해도 같은 계정으로 연결되어 있다면 별도로 재구매할 필요가 없다.
[유니버셜결제]
[12]
구작에서는 위성으로 다 일일히 감시하는데 비해 리메이크에서는 직접 나서는 일이 많아졌다.
[13]
그 전까지는 애슐리의 아버지인 그레이엄 대통령으로 보였으나, 대사나 회상 장면으로 볼때 레온에게 요원직을 권유한 아담 벤포드로 보인다.
[14]
오리지널에서는 로켓 런처에 격추된다. 리메이크의 추락 연출은 바이오하자드 5에서 커크의 헬리콥터가 추락하는 상황과 유사하다.
[15]
원작 4편 초반 가나도에게 죽는 경관들이다. 10월 21일 쇼케이스에서 공개되었다. 불에 타는 경찰은 원작보다 훨씬 잔혹하게 사망하는데, 원작에서는 이미 죽은 시체를 불태우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살아있는 상태로 끔찍하게
화형시킨다. 일본판에서는 원작처럼 이미 죽은 시체에다 불을 지르는 걸로 수정되었다. 대놓고 재수없던 원작과는 달리 다소 게으른 모습을 보이기는 해도 그 뿐이라 이번작에서는 무고한 희생자라는 느낌이 더 크다.
[16]
참고로 이때 불을 붙이는 가나도는 불을 붙이기 전까지 무적 판정이 있어 원거리에서 저격해도 죽지 않는다. 버그 등을 사용하면 모를까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살릴 방법이 없다. 즉, 처음부터 반드시 죽는 캐릭터로 설정된 것이다. 더불어 마을에 진입하자마자 한 남성이 처절하게 비명을 지르는데 이 경찰관이 산 채로 불타면서 지르는 비명이다. 일본판 한정으로는 이미 죽은 시체를 불태우는 걸로 묘사된다.
[17]
그래서 인지 SG-09 R의 총신 부분에 켄도의 이름이 박혀 있다.
[18]
이 여성의 시신을 나중에 볼 수 있는데 근처에서 이 여성 외에 또 외지인 여성의 시체를 볼 수 있다. 시체가 같은 장소에 보관된 것으로 보아 일행이거나, 일행은 아니더라도 마찬가지로 실종된 히치하이커 중 하나인 듯.
[19]
RE:2의 레온 B 파트에서는 레온이 경찰서 메인홀에 들어왔을 때, 마빈은 이미 좀비가 되어 레온에게 죽임을 당하기 때문에 레온과 마빈이 만나서 이야기하는 게 불가능하다. 이로써 RE:2의 레온 파트는 A 파트가 정사인 걸 알 수 있다. 참고로 원작
바이오하자드 2는 클레어 A - 레온 B 파트가 정사다.
[20]
추정상 촌장이 타이런트와 몹시 비슷한 모습이기에 플레이들에게 타일런트를 한 번 각인시킨후 촌장을 만나게하여서 자연스럽게 타이런트가 떠오르게 유도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리액션 반응도 타일런트다 라는 식의 반응이 많다.
[21]
사실 이름만 다를 뿐 원작의 망치용병과 J.J.를 계승한 것이 리메이크에 추가된 브루트다. 특히 연노 브루트의 경우는 J.J.와 닮은 부분이 너무 많아 J.J.라고 봐도 무방하기에 실제로 잘려나갔다고 보기엔 힘든 면이 있다.
[22]
RE:2는 총 4종의 적들이 삭제되었으며 RE:3는 총 5종의 적들이 삭제되었다.
[23]
구체적으로는 게임 개시 시 난수가 돌려져 골드 토큰과 실버 토큰의 조합 수에 따른 경우의 수로 묶이는 드랍 테이블이 등장하는데, 이 테이블이 리셋되는 조건을 충족(4가지 경우의 수를 모두 소모. S3/G0 S2/G1 S1/G2 S0/G3 4가지, 엔딩을 보고 다음 회차로 넘어가기 등)하지 않으면, 골드 토큰 3개를 아무리 넣고 돌려봐야 똑같은 장식만 나온다는 것. 테이블이 리셋되면 랜덤한 드랍 테이블로 넘어가고, 이것이 무한 반복된다. 그러므로 이 가챠에서 세이브 로드의 의미는, 딱 한 가지밖에 없다. 지금 플레이어의 세이브 파일이 어떤 테이블에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것. 실험으로 확인한 바에 따르면, 4가지 경우의 수를 모두 소모해서 넘어갈 경우, 다음에 나오는 테이블의 순서는 고정이다. 즉, 회차 시작 시 정해진 사이클로 드랍 테이블이 돌아가는 셈.
[24]
스트라이커 장식처럼 보틀캡에 없던 장식도 추가되었으며 장수풍뎅이 장식처럼 원작에 없던 생물이나 물건 등이 추가된 장식도 있다.
[25]
개조 비용을 제외한 기본 판매가만 증가한다.
[26]
한정 개조도 포함된다.
[27]
사실상 두배로 팔수있게 되는지라 체력 업글이 끝난 경우 빨파노 조합허브를 2만씩 팔수있게 되어 돈노가다의 핵심 악세서리이다.
[28]
뜬금없는 스트라이커가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는 이유는 원작에서 조준하자마자 메뉴를 열어 다른 무기로 교체하면 레온의 속도가 빨라지는 버그가 있었기 때문
[29]
달걀로 번역되어 있지만 새 둥지를 부숴서 나오기도 하니 그냥 알이 맞다. 그래서 일어판에서는 그냥
卵. 하지만 한국어판 번역은 영문판을 기반으로 Chicken Egg를 번역했기에 달걀이 되었다. 원작 역시 영문판에서는 뱀을 잡아서 나오는 알까지 Chicken Egg로 퉁쳐서 나왔다.
[30]
둥지에서는 알 외에도 상자나 통을 부술 때처럼 탄환같은 보급품 종류가 떨어지기도 하며 특정 퀘스트에서는 긁힌 에메랄드가 나온다. 원작에서는 새 둥지를 부수면 달걀은 아예 나오지 않고 보급품 종류나 보물/보석만 나왔다.
[31]
원작에서는 일반 적에게 던졌을 때 그로기 상태에 빠뜨려서 바로 체술을 넣어줄 수 있었다.
[32]
챕터 8, 9, 10, 12까지 총 4회 리젠되며 처음 분수대에 진입시에는 큰 배스 1마리 + 작은 배스 3마리가 있지만 챕터마다 작은 배스 1마리가 큰 배스로 변경되어 마지막 4번째에는 배스(대)로만 4마리를 얻을 수 있다.
[33]
장식 아이템인 장수풍뎅이는 한국에도 자생하는
장수풍뎅이가 모델로 보인다.
[34]
유튜브 보고 싶지않은분들을 위한 위치설명. 첫번째는 델라고 보스전후 보트타고 다닐때 항구마을로 다시오면 챕터1에서 루이스가 갇혀있던 집이 나오는데 이 집 문에서 정면으로 50m정도 앞의 벽에 붙어있음, 두번째는 성에서 블랙배스를 키우는 분수대의 벽에 있음, 세번째는 후반의 섬에서 클라우저 보스전 시작하자 마자 등뒤 방향의 벽에 있음.
[35]
소재S와 소재L은 n/3으로 밑에 재고량이 표기되어 있으며, 다음 재고 충전 시점에도 재고 3개가 전부 입고되는 게 아니라 구급 스프레이처럼 1개가 채워지는 형식. 즉, 초반에 재고 3개를 전부 구입하면 다음 포인트에서는 1개만 추가 구입이 가능해지는 것.
[36]
하지만 익숙해지면 보스전 빨리 넘기는 용으로 1회용 RPG는 자주 사게 되지만 이것도 무한로켓이 있으면 안사니.
[37]
노비스타도르, 레헤네라도르 등
[38]
원작에서 특정 보물끼리 결합하는 시스템을 개편
[39]
리메이크에서는 전개상 엘 히간테와 벨라 시스터즈를 둘 다 상대해야 하지만, 원작에서는 둘 중 하나가 나오는 길을 선택해서 진행하는 방식이었다. 다만 둘 중 하나만 깨도 되었다는 거지, 원작에서도 둘 다 상대할 수 있기는 했다.
[40]
맵 중심부에 허브 지역이 있고, 다른 지역들이 모두 그 허브를 중심으로 나뭇가지처럼 뻗어나가는 식으로 구성된 맵을 말한다. 예시로 든 다크 소울의 경우,
계승의 제사장이 허브 지역 역할을 하며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그곳으로 이어지도록 되어 있다.
[41]
아직 그 구역에서 할 수 있는 컨텐츠가 남아 있는데 다음 구역으로 넘어가려고 할 경우 상인이 관련 대사를 하는 식으로 다음 지역으로 섣불리 이동하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이러한 구성이 특별히 게이머의 경험을 해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애초에 다크 소울과 바이오하자드는 아예 다른 장르의 게임이기도 하고.
[42]
지하 광산 루트를 끝까지 진행하고 나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참 동안 올라가는데, 엘리베이터 끝까지 올라가면 성의 무도회장과 연결되어 있다. 즉,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는 동안 성 전체가 로딩되고 있는 것이다.
[43]
다만 아이템을 파는 식의 퀘스트 일 경우 실패 처리가 되어 있어도 나중에 팔면 성공으로 처리해준다.
[44]
행사 안내서가 붙어있으며 파괴한 개수에 따라 차등 보상을 준다.
[45]
PC판은 팬이 제작한 HD 프로젝트 모드를 깔면 한결 수월해지기는 하나, 그걸 깔아도 여전히 조작이 매우 불편한 편이다. HD 프로젝트는 바하5와 유사한 조작감으로 조정하고 있는데, 바하5 역시 한때 오로지 조준과 카메라 이동 모두 키보드로만 조작했었던 4보다 카메라와 조준 시 마우스 조작 가능과 퀵 슬롯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조금 더 나을 뿐 여전히 캐릭터 행동 조작 기반의 대부분은 4편에서 이어졌기에 현재 기준으로 딱히 조작감이 좋다고 보기 힘든 게임이다.
[46]
원작에 비해 체술의 범위도 많이 줄어들었고, 투구를 쓰지 않은 적의 경우라면 헤드샷 한 발만 맞아도 거의 확정적으로 경직을 먹었던 원작과는 달리 본작에서는 평범한 마을 주민 가나도도 한 번에 경직에 걸리지 않을 때가 많다.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적들이 근접시 공격하는 패턴이 늘어났다는 점으로, 원작에서는 가까이 가면 오히려 적들이 공격을 준비하는 동작이 느려서 그냥 비비면서 무시해도 그만이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가까이 붙으면 밀쳐버리고 그 다음 공격을 바로 하거나 주먹질같은 근접 공격이 추가되었고, 물리엔진의 변화로 적들에게 닿으면 몸끼리 부딪혀서 레온이 밀려나는 경우가 생겼다.
[47]
칼의 내구도가 소모되지만 상인에게 수리를 받을 수도 있고, 패링 등 칼이 없으면 아예 발동 자체가 불가능한 동작들이 있는 것을 감안하여 인벤토리에 쓸 수 있는 칼이 최소한 1개는 반드시 있도록 드랍률이 조정되기 때문에 큰 제한이 걸린다는 느낌은 없다. 칼의 내구도가 걱정되는 건 어디까지나 챕터 2에서 상인을 만나기 전의 얘기.
[48]
리메이크는 원작에 비해 총알이 더 빡빡한 편이다. 화약과 소재를 결합하여 직접 필요한 종류의 총알을 제조하는 시스템이 있기는 하나, 그걸 활용해도 최종적으로는 원작보다 총알이 적게 나온다.
[49]
물론 이렇게 하면 탄환이 엄청 많이 소모되기에 플레이어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다.
[50]
비전투 상황일 때 일정 시간후 주의 단계의 최저치까지 회복된다.
[51]
이 도발(?)에 낚인 다수의 원작 팬들이 초회차부터 하드코어로 시작하여 피를 봤다는 후문이 있다.
[52]
하드코어 이하의 난이도를 한 번 클리어해야 선택 가능.
[53]
하드코어 이하 난이도까지 있던 구간별 자동 저장을 말한다. 엄밀히는 프로페셔널에도 자동 저장이 딱 한 번 있긴 한데, 바로 챕터 1 도입부에 경찰관 수색하러 현관문 열기 직전 구간이다. 아마도 시작 컷신과 이동 구간을 건너뛰라는 의도인 듯.
[54]
우측 하단 상태창 칼 아이콘에 타이밍에 따라 패리 입력 키가 잠깐 뜨는데 이 때 눌러주면 된다. 보스나 위협적인 특정 적들의 치명타를 나이프로 막는 액션은 이 조건과 무관하다.
[55]
이지, 노멀은 최소 두번만 돌리면 해결되고, 하드, 프페에선 최소 세번은 돌려야 해결된다.
[56]
이지, 노멀은 11시 4분이라고 숫자가 적혀있고, 하드, 프페에서는 그리스 표기법으로 7시라 적혀있다.
[57]
회복해야 하는 전력의 수가 늘어나고 회로 구성이 변한다.
[58]
머서너리즈 전 맵에서 아무 캐릭터로 S 달성시에도 획득 가능
[59]
EXTRA 콘텐츠 상점 무기는 사용 불가능, 고양이귀로 무한탄은 쓸 수 있다
[60]
바이오하자드 4로부터 4년 뒤에 닌텐도
Wii로 출시된 건슈팅 외전인
바이오하자드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에서 레온과 크라우저의 관계, 두 사람이 공동으로 수행한 남미에서의
하비에 작전을 자세히 묘사해 설정을 보충하였다.
[61]
원작에서는 라몬 살라자르가 식물 형태의 괴생명체와 결합하여 거대 형태로 각성할 때 보스전을 치르지 않은 베르두고 한 마리가 같이 합체하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이 베르두고가 등장하지 않는다.
[62]
이후 원작보다는 좀 더 빠른 타이밍에 재회하게 되는데, 이때 핏줄이 시커멓게 올라온 레온의 팔뚝을 보고 레온 역시 플라가에 감염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자기만 감염된 게 아니라는 점에서 안도감을 얻음과 동시에 자신과 똑같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레온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를 반성하고 각성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63]
원작에서도 애슐리를 조종하여 아르마두라들을 피해 퍼즐을 푸는 구간이 있었는데, 원작에서는 함정에 빠져 레온과 떨어지게 된 애슐리가 다시 레온이 있는 곳까지 도달하는 과정에서 그 구간을 플레이하는 식으로 되어 있었다. 즉, 리메이크에서는 함정에 빠진 사람을 거꾸로 뒤집어놓은 것.
[64]
레온이 허니건에게 의뢰하여 뒷조사를 한 결과 알게 된다. 이 사실을 처음 들었을 때 분노하는 레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65]
그리고 원작의 새들러는 크라우저를 신용하지 않는데 귀한 지배종 플라가를 준다는 거부터 말이 안됐다. RE4에선 크라우저가 자발적으로 충성하고 있는데다 지배종에게 거역할 수도 없는 설정에 현재 조직에서 2인자 대접을 받고 있다.
[66]
이때 보이는 환각의 모습은 수많은 광신도들이 주문을 외우는 모습인데, 플라가에 완전히 감염되면 새들러가 가진 지배종 플라가를 중심으로
하이브 마인드에 연결된다는 설정을 살려 레온이 점점 이들과 동화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67]
원작에서는 현실의 사격과는 별개로 대통령 경호원이라는 놈이 총 몇 초 들었다고 흔들리네 라면서 비꼼받았긴 했다.
[68]
모든 무기에 레이저 사이트가 달려 있었던 원작과는 달리 리메이크에서는 일부 권총 종류에만 달 수 있다. 자세히 보면 레이저 사이트를 달수 있는 권총들은 전부 부착용 레일을 달고 있거나 LAM 시스템을 지원하는 권총인걸 알 수 있다. 레드9은 원작에선 테이프로 엉성하게 전선과 레이저 사이트를 붙여놓고 사용하긴 했지만 애초에 억지로 달아놓은 모양새에 실제로 이런 식으로 레이저 사이트를 달면 총기 반동 때문에 제대로 된 영점을 잡을수가 없기 때문에 핍진성과 옛날 무기라는 점을 반영하여 달 수 없게 되었다.
[69]
다만 이건 무개조 기준이고, 하드코어 기준 풀업시 전기톱을 3번 막을 수 있다.
[70]
전투 단검만 1개 제한이고, 식칼과 같은 1회용 나이프는 무제한으로 보유 가능하나 내구도가 낮다.
[71]
베르두고의 공격 중 회피 버튼이 뜨지 않는 패턴들 중 상당수는 패리가 가능하다. 이 덕분에 고인물들 중에서는 베르두고에게 바짝 붙어서 공격이란 공격은 죄다 패리해내면서 동시에 끊임없이 칼로 찔러서 칼만으로 베르두고를 깨는 기행을 보여주는 사람들도 있다. 이 외에도 리헤나르도르의 속칭 '고무고무 공격' 또한 패리가 가능하고, 심지어는 살무사가 달려드는 것을 패리하면 달려드는 살무사의 모가지를 베어버린다거나 가나도가 던지는 다이너마이트를 패리하면 다이너마이트의 심지만 잘라서 터지지 않게 하는 기행도 가능하다.
[72]
이는 인간형 보스인 크라우저도 예외가 아니어서 크라우저 1차전에서는 퍼펙트 패리에 성공하면 크라우저에게 발차기를 먹일 수 있다.
[73]
누르는 버튼이 간결해진 대신 타이밍이 원작보다 훨씬 빡빡해졌기 때문에 의외로 피하기가 쉽지 않은 편이다.
[74]
앉기에는 선딜이 있어서 정확히는 앉은 상태로 있어야 한다.
[75]
"응?"거리며 기존의 코스에서 벗어나 주인공이 있는 위치를 바라보거나 다가 온다.
[76]
원작은 체력 회복 등의 아이템을 전부 포기하고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무기들로만 구성해도 5~6개가 한계였다.
[77]
심한 경우에는 상반신 전체가 벽 오브젝트를 뚫고 들어가는 바람에 하반신만 보일 때도 있었다.
[78]
사실 원작은 거의 아이템을 줍는다 → 아이템으로 문을 연다 이 수준의 퍼즐이 대부분이라 퍼즐의 비중이 굉장히 적었다.
[79]
이때 저항할 수 있는 수단이 마비 등불밖에 없는데다가, 아르마두라의 디자인 역시 투구를 떨어뜨리기 전에는 그냥 갑옷 형태였던 원작과는 달리 플라가 촉수가 튀어나와 있고, 모션도 좀비처럼 비틀거리며 움직이는 방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판타지 게임에서 흔히 등장하는 서양 갑옷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공포심을 유발한다.
[80]
원작에서는 쪼개져 있는 살라자르 가문의 문장 형태를 맞추는 퍼즐을 진행하는 방식이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문양 전체가 통째로 새겨진 석판이 문을 여는 키 아이템으로 사용된다.
[81]
상인을 처음 만나는 구간에서 푸는 퍼즐과 똑같은 구조였다. 길이 훨씬 헷갈리게 변했을 뿐.
[82]
참고로 적으로 콜미요스만 등장했던 원작과는 달리 깃발을 모두 펼치고 나면 광신도 적들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애슐리와 동행하는 구간으로 바뀐 만큼, 애슐리를 잡아가는 적을 투입해야 긴장감이 올라가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83]
원작에서는 발판을 눌러야 크랭크가 올라왔지만 리메이크에서는 크랭크 자체는 이미 나와 있는데 손잡이가 없어서 끼워야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계단을 통해 아래층으로 걸어내려갈 수 있었던 원작과는 달리 한번 내려가고 나면 아래층에 있는 크랭크를 돌려서 계단을 내려야만 올라갈 수 있다.
[84]
햇빛을 볼록렌즈로 모아 철문을 녹인다는 것이 비현실적이기도 하고, 굳이 철문을 설치해놓고 그걸 녹이는 장치가 있다는 것도 어색하기 때문에 바꾼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이유로 원작에서는 철문을 녹이고 나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위에서 찍어 누르는 함정이 설치되어 있어서 그걸 타이밍 맞춰 피하는 기믹이 있었으나 리메이크에서는 아예 사라졌다.
[85]
원작에서는
닥터 살바도르가 전기톱으로 머리를 참수하는 공격을 했었다.
[86]
리메이크 초반 레온이 차를 타고 갈때 흘러나오는 The Drive랑 비교해보면 사격장 버전은 원곡과 거의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다.
[87]
RE:3의 경우는 좀비의 신체를 훼손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본작은 RE:2와 마찬가지로 특정 부위의 어느 정도 대미지를 줄 경우 신체 훼손이 이루어진다. 전작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가나도들의 신체가 훼손되면 훼손된 부위에 촉수 같은 것이 돋아나있으며 RE:4에서는 산탄총 등으로 가나도의 몸통 부분을 쏠 경우 아예 몸이 반토막으로 분리되고 맨손 공격을 칼로 패링하면 팔이 잘려나가는 등의 효과가 생긴다. 참고로 부위 공격 시스템은 RE:4의 원작인 바이오하자드 4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시스템이다. 바이오하자드 4는 파손(절단)까지는 불가능했지만 어느 부위를 공격하냐에 따라 효과가 달라졌는데 그 부위 공격 시스템이 개선되어 오늘날의 부위 파손(신체 절단) 시스템으로 발전한 것.
[88]
해당 형태는 원작 4의 엔딩 영상에서 비슷한 형태로 플라가가 침식되어 목이 꺾여나간 사람이 나온 것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89]
원작에서 시체가 녹아내린 이유는 해당 시기의 기기로는 시체가 계속 맵에 쌓이면 게임에 과부하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안정성을 위해 택한 방식이였다. 콘솔과 PC의 성능이 월등히 발전한 현재에 와선 시체가 여기저기 쌓여도 게임의 퍼포먼스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기에 변경된 것. 하지만 몇몇 구역에선 이펙트 과부하 문제 때문인지 소멸 이펙트가 적용되긴 한다.
[90]
촌장 비토레스 멘데스와 최종보스인 오스문드 새들러
[91]
특히 살라자르가 원작 이상으로 말이 많아졌다.
[92]
영화
존 윅을 통해 잘 알려진 자세로 레온도 이후
바이오하자드: 벤데타에서 최초로 이 자세를 사용했다.
[93]
멀리서 따라오라는 명령은 범위 공격을 사용하는 적이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멀리 떨어진 만큼 잡히거나 공격 받는 것에 취약해지니 해당 적을 처치했다면 바로 가까이 붙으라고 하자.
[94]
다만, 머리쪽의 경우에는 머리보다 살짝 큰 정도로 히트박스가 좀 넓고, 애슐리의 몸이나 머리에 조준점이 올라가야 조준이 불가능 하기에 애슐리에 머리 바로 옆을 쏘면 맞아서 행동 불능 상태가 되는 경우도 있다.
#
[95]
애슐리를 실어가는중에는 레온이 어디에 있던 그냥 앞만 보고 가기에 뒤를 잡기는 쉽다.
[96]
성에서 등장하는 가나도들의 경우 무릎을 쏘다 보면 몸을 뒤로 틀면서 무릎을 꿇을 때가 종종 있는데, 이때는 구태여 뒤로 돌아갈 필요 없이 원작처럼 바로 수플렉스를 쓸 수 있다.
[97]
들어올리는 중의 무적시간은 비슷하지만 끝나고 나서의 무적시간이 거의 없다. 특히 창문으로 탈출하거나 사다리를 걷어차거나 하는 등의 액션에서는 더욱 짧게 느껴진다. 이 사항은 원작보다 가나도가 더 적극적으로 빠르게 움직이고 공격적으로 나와서인 것으로 보인다.
[98]
마찬가지로 무한 나이프를 얻기 위해 부숴야 하는 살라자르 인형 역시 근처에 가면 특유의 태엽소리가 난다.
[99]
최초 등장은 시리즈를 바탕으로 제작된 실사 영화
레지던트 이블이지만 캡콤이 이를 마음에 들어했는지 이후 나온 바이오하자드 작품에서는 레이저를 피해야 하는 구간이 등장하곤 했다.
[100]
전작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역시
바이오하자드 7이나
바이오하자드 RE:2 등에 비하면 공포 연출이 많이 줄어든 편이지만, 1인칭 시점이라는 특성상 몰입감이 높아서 약간만 공포성을 강조해도 3인칭 게임에 비해 느껴지는 공포심의 정도가 훨씬 컸다. 게다가 몇 안 되는 공포 연출 위주 구간인 베네비엔토 저택의 경우 역대급으로 무섭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호러성이 강하기도 하다. 게다가 바이오하자드 7은 좋은 평가에 비해 초기 판매량이 그렇게 높지는 않았던 이유가 너무 무섭다는 입소문 때문인 점도 있었다.
[101]
사실 이번 리메이크 역시 원작 4편에 비하면 호러성이 많이 올라간 편이지만, 근본적으로 무서운 적들을 얼마든지 때려잡을 수 있는 액션 게임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느끼는 공포심이 작을 수밖에 없다. 그나마
애슐리 그레이엄으로 플레이하면서 아르마두라를 피해 탈출하는 구간이 호러도가 가장 높은 구간이지만 등불이라는 확실한 저항 수단 덕분에 그다지 무섭지 않았다는 평가도 있다. 저항할 수 있는 수단의 존재 여부에 따라 느껴지는 공포심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디자인만 놓고 보면 그저 모자 쓴 거한에 불과한 타이런트가 RE:2 플레이어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것 역시 생긴 게 무서워서라기보다는 어떤 무기를 써도 죽일 수 없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102]
델 라고를 제외한 모든 보스들은 쓰러졌을 때 칼로 찌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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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찌 피해는 칼의 공격력에 비례한다. 따라서 엘리트 적이나 보스 공략 시 공격력이 가장 높은 파이팅 나이프를 들고 처형 액션을 수행하면 훨씬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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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풀강 무기 기준으로는 칼침을 놓는 것보다도 오히려 매그넘이나 저격소총을 쏘는 것이 더 큰 피해를 준다. 특히 한정 개조시 치명타 확률이 확 올라가는 킬러7이나 약점 부위 피해량이 3배로 늘어나는 M1903은 보스를 한 번만 쓰러뜨리는 데에 성공시키면 그 즉시 보스전을 끝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을 정도. 실제로 무한탄 무기 없이 스피드런에 도전하는 사람들 중에는 M1903에 모든 개조를 몰빵해서 보스전을 죄다 M1903으로 끝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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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부분이지만 섬 구역 한정으로 등장하는 돼지머리 브루트가 발사하는 연발 석궁도 패링이 가능하다. 다만 완벽하게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패링 모션 중 뚫고 들어오는 피해는 어쩔 수 없다. 본편 게임에서는 굳이 이런 짓을 해 봐야 별 의미가 없지만, 용병 모드에서는 빠른 메이헴 게이지 충전을 위한 일종의 테크닉 중 하나다.
실제 사용예를 보면 패링 연타로 게이지를 순식간에 채우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연발 석궁은 얼핏 보면 기관총처럼 보이기 때문에 한때 RE:4 레온은 기관총까지 패링한다고 잘못 알려진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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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스텔스킬 경우 나이프 공격력이 낮으면 한 방에 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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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직전에 쫒아오는 가나도(낡은 차량 근처에서 2마리, 붉은 약초와 섬광탄을 얻을 수 있는 낡은 집에서 1마리) 3마리하고는 싸우지 말아야 한다. 한발 정도 쏴서 견제하는 것은 괜찮지만 아예 작정하고 싸울 경우, 그만큼 시간이 소요되어 마을로 진입했을 때 여성 가나도가 길 끝까지 간 뒤에 몸을 돌리기 때문에 은폐킬이 불가능하다. 은폐킬을 시도할 때도 오른쪽에 바짝 붙어야 외양간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는 남성 가나도에게 발각될 확률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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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 때 정문으로 들어가면 가나도들이 앉아 있다 레온을 보고 일어서고 마을파트 중반에 종탑이 폭파돼서 무너지면 유일하게 진행할 수 있는, 문에 자물쇠가 걸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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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까지 은폐 상태를 유지하는 게 핵심이다. 창문에 들어가기 전에 가나도 한 명이 레온을 반드시 포착하는데 이때 공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야 한다. 빌드 중에는 창문에 뛰어들기 전 레온을 포착한 가나도를 잡고 들어가는 빌드도 있지만 패드처럼 에임이 힘든 환경에서는 타이밍 재기로 2발 정도만 쏴주고 뛰어들던지 그냥 무시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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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공세에서 버터라'는 문구가 뜬 뒤에 가나도들이 집안으로 들어온다. 5킬 이상하여 가나도가 증원된 뒤에 다음 집으로 들어가야 공략이 유효하기 때문에, 문구가 뜬 뒤에 던져야 진행이 좀 더 용이하다. 그렇다고 조금이라도 지체할 경우 문을 열었을 때 바로 문 앞에 있던 가나도에게 밀쳐져 수류탄을 제대로 못던질 수 있으니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첫 수류탄을 던졌는데도 증원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권총으로 조금 더 처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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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올라온 가나도가 없다면 바로 다음 단계로 스킵해도 된다. 굳이 기다렸다가는 빌드가 꼬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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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로 이어지는 곳. 참고로 건너가기 직전에 사다리를 걷어차지 않아야 가나도들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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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옹기종기 모여 있는 게 아니라 산개해 있을 때가 더 많기 때문에. 그냥 적당히 모여 있는 곳에 던지고 나머지는 샷건으로 킬수를 채워야 한다. 운이 좋으면 수류탄이 폭발할 때 종이 울리지만, 운이 나쁘면 다른 사다리로 올라온 가나도에게 공격받거나 튀어오르는 닭에게 맞아 경직되거나 불 붙어 날뛰는 소에게 넘어지는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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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로 들어오기 전에 섬광탄을 얻었다면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이 하나 더 생긴다. 종탑은 농성을 막기 위해 움직이면 바닥이 꺼지게 되어있는데, 올라가서 제자리에 있으면 바닥이 꺼지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우측집 수류탄 입수 후 종탑으로 가서 올라오는 적들을 처리하다가 전기톱과 증원이 왔을 때 수류탄을 던져주는 방법도 괜찮다. 종이 울리지 않으면 섬광탄을 던져주고 옆집으로 가서 샷건을 입수해 몇 명 더 잡아주면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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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는 로켓 런처를 사용하지만 가나도의 움직임만 막으면 되기 때문에 섬광탄/수류탄도 가능하다. 볼트 스로어로 장착식 폭약을 미리 레버가 있는 벽에 붙여놔도 똑같은 효과를 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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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 이하 11시 4분 하드 이상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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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약을 아끼고 싶다면 타이밍을 잘 잡아 막타를 나이프로 먹여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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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한테 검은 액체를 먹이고 레온이 지하도로 떨어졌던 구간. 최초로 진입하면 컷신으로 바로 지하도까지 내려오기 때문에 황금 달걀을 얻을려면 다시 한번 왕좌로 가야 한다. 크라우저 1차전 이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노비스타도르들이 몰려오던 구간에 열 수 없었던 문을 열어 다시 갈 수 있다.
[119]
강화 수류탄 1개=수류탄 2개로 계산하면 된다. 하지만 미묘하게 대미지가 다르기 때문에 일반 수류탄 2개+강화 수류탄 1개로는 레킹볼 1방에 벽을 부술 수 없다. 그냥 강화 수류탄 2개를 던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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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는 강화 수류탄 2개. 3개를 던졌지만 2번째에서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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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 한정개조 티켓으로 시카고 스위퍼를 개조해서 진행할 경우, 마을에서의 세이브를 대폭 줄이고 고성 쪽에서 세이브 횟수를 투자한다. 보통 2챕터 세이브를 패스하고 델 라고 보스전 직전에 첫 세이브, 구간이 짧은 전기톱 자매와 멘데스 보스전 세이브도 스킵하는 경우가 많다.
[122]
가라도르 2마리와 싸우기 직전 전투가 무도회장에서 노비스타도르를 뚫고 문을 여는 구간이다. 그랜드 홀에서 빠져나가는 순간부터 해당 전투까지는 타자기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챕터 10 시작 직후에 저장이 가능하다. 직전 구간인 8~9챕터는 스킵으로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고 공략도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보통 저장하지 않고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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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적어놨지만 8번과 9번사이에 어려운 구간이 많은지라 마을에서 세이브 횟수를 아껴서 이쪽에 투자해야 한다. 가라도르 2마리 다음에 이 게임에서 제일 어려운 보스인 베르두고 전(보통 로켓사서 스킵)이 있고 이 다음 광산엔 주민들이 떼거지로 있는데다 다이너마이트 던지는 놈들도 섞여있고 전기톱 가나도와 전기톱자매도 있다. 참고로 이구역도 로켓으로 바위를 부셔서 스킵할 수도 있는데 자금 문제 때문에 베르두고나 바위 중 한쪽에 로켓을 투자해야 되고, 이 다음이 엘히간테 두마리가 있고 이 다음이 악명높은 광차 구역 두번을 통과해야 되며 다음이 노비스타도르 둥지이다. 둥지 다음이 크라우저 1차전. 첫번째 광차는 전기톱이 등장하지 않아 그나마 쉬운 편이라 보통은 두번째 광차 구간에 진입하기 전에 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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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달되면 레킹볼 직전 구간에서 저장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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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러 보스전은 보통 로켓 런처로 넘기기 때문에 혹시 죽어서 새들러부터 다시 시작해도 별 문제가 없으므로 세이브를 이전 구간에 투자하는 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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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작진들의 의도는 한 챕터당 한번 세이브를 하라는 뜻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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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15+20=50만 페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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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32만 페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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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두고, 크라우저 그리고 새들러를 위해 로켓 런처는 시간 단축에 필수다. 앞의 두 보스는 자금으로 구매하고 새들러는 여태까지 풀강을 한 시카고 스위퍼나 남은 무기들을 다 판매하면 자금이 알아서 모이기 때문에 돈 절약은 크라우저때까지만 신경쓰면 된다. 그래서 만약 로켓 런처를 1개 밖에 살 수 없다면 베르두고에게 쓰는 게 시간 단축에는 가장 효율적이다.
[130]
지원 난이도 S+클리어 특전 보상은 늑대 꼬리(체술 위력 증가)이며, 보통은 사슴뿔(나이프 공격력 상승), 하드코어는 닭 모자(받는 대미지 대폭 감소)이다. A급 이상으로 프로페셔널 클리어시 헝크의 가스마스크(지원 난이도에서만 사용가능한 조준 보정 기능 탑재)도 증정된다.
[131]
본편 기준 개조 가능한 무기가 DLC 포함 23종으로 세퍼레이트 웨이즈는 시카고 스위퍼 포함 11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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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에서는 핸드 캐논이 12만 페세타로 가장 이득이고, 세퍼레이트 웨이즈에서는 핸드 캐논이 없어서 시카고 스위퍼를 쓰는데 티켓당 11만 페세타의 차액이 남는다.
[133]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처럼 패키지로 구매 시 PS5판으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134]
PS4는 보급 대수가 대수이니 만큼 무리를 해서라도 발매할만한 여건이 되지만, Xbox One의 경우 보급 대수가 엄청난 것도 아니거니와 오리지널 기기를 기준으로 성능상 추가적인 다운그레이드가 필수불가결한 것이 큰 이유로 보인다.
[135]
전작 바이오하자드 RE:3에서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부터 게임의 분량까지 다 잘라먹고 풀프라이스로 팔아 비판이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작 또한 걱정하는 반응이 많았다. 물론 중간에는
바이오하자드 빌리지같이 좋은 작품도 끼여있었지만, 아무래도 4편 바로 전의 리메이크 타이틀은 RE3였기 때문에 우려를 살만도 했다.
[136]
사실 원작 4편이 한 번 갈아엎어진 후에 제작한 지라 게임성과는 별개로 스토리는 호불호가 갈리기에 바이오하자드 HD 리마스터처럼 스토리성 강화 또한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137]
재밌는 점은 EA는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이 성공하기 전까지는 이제는 사장된 시리즈로서 창고에 박힌 작품이 된 데드 스페이스를 다시 부활시킬 생각이 없었으나 정작 캡콤이 고전작이자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인
바이오하자드 2를 리메이크한
바이오하자드 RE:2로 공전의 대히트를 치며 대흥행과 대성공을 시키는 쾌거를 거두자 마침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이 성공한 것에 힘입어 EA 역시 리메이크 사업에 눈독을 들인 결과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를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첫 타자로 삼게 된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덕분에 탄생한 작품이 바이오하자드의 리메이크 노선 덕분에 화려한 부활을 하게 되었으니 그야말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는 뗄레야 뗄 수가 없는 인연을 맺었다 봐도 무방하다.
[138]
데드 스페이스 오리지널 1편 개발에 참여한 '글렌 스코필드'가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메인 디렉터를 맡았다.
[139]
오리지널의 노래는 쿰바야(kumbaya)였다. 그래서 "난 남자 셋이서 쿰바야나 들으면서 캠프파이어나 하라는 건 아닌 줄 알았는데 그게 맞았나 보네" 였는데, 리메이크에서는 악기소리가 강조되고 "셋이서 마시멜로나 구워먹자는 건 아니겠지?"로 바뀌었다. 참고로 이 '쿰바야'라는 노래는 미국에서 어린이들이 여름 캠프나 캠프 파이어에서 자주 부르는 노래이고 이때 먹는 간식이 바로 스모어스라고 불리는 마시멜로와 초콜릿을 그래험 크래커에 샌드위치해서 먹는 음식이다. 미국 문화에 생소한 국가에서는 잘 알 수 없는 풍습이다.
[140]
엄밀히 말해서 성 디자인 자체는 실제로 존재하는 관광지의 사진이나
캡콤에서 직접 찍은 것이 아닌 사진 작가의 블로그에서 무단 도용을 해 제작한 것이라 문제되는 것. 만약 그대로 사용한다면 해당 작가와 합의를 보거나, 다른 작가를 구하거나, 캡콤에서 직접 유럽으로 사람을 보내 사진을 찍는 형태 등의 방식을 고려할 수 있다.
[141]
원작에선 대부분의 집들이 멀쩡하고
가나도들이 생활을 안 하진 않는지
레온 S. 케네디를 발견하기 전까지 본인이 할 일을 묵묵히 하는 모습 등을 볼 수 있으나 원작부터 썩다 못해 벌레가 들끓는 물을 사용하는 등 역시 제정신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142]
스토리와 레벨 디자인은 둘째치고 원작과 비교도 안 될 만큼 줄어든 플레이 타임에 다회차를 할 만한 요소도 거의 없고 스토리가 끝난 이후에도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이 단 한 개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수많은 비판을 듣게 되었다. 굳이 찾자면 레지스탕스가 있는데 이건 흑역사 그 자체다.
[143]
360버전을 하위호환으로 지원한다.
[144]
세 작품 모두 출시된지 20년이 넘었다. 1편은 한 번 리메이크 했다고는 하나 그것도 2002년 얘기로 RE 시리즈를 통해 바이오하자드에 입문하는 사람들도 많기에 RE:1을 만들 명분은 충분하고, 바이오하자드 0은 평가는 괜찮지만 설정붕괴가 많아 리메이크를 해서 정리해 줬으면 하는 팬들의 희망이 있다. 코드: 베로니카는 이름만 외전이지 실질적으론 넘버링에 준하는 게임인데다, 오리지널 기준으로 메타크리틱 94점으로 오리지널 4편 다음으로 높은 평점을 보인지라 RE:4 이전에 리메이크 요청이 많았다.
[145]
RE:4의 에필로그 컷신에서 바이오하자드 5와 연관된 떡밥을 뿌리기는 했으나, 그렇다고 RE:4에 이어서 바로 RE:5를 제작하는 것은 무리라는 의견이 많다. 현재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구작 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플레이해온 올드팬 못지않게
바이오하자드 7과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를 기점으로 새로 유입된 팬들도 많은 편인데, 이 사람들은 바이오하자드 5의 최종보스인
알버트 웨스커를 게임을 통해 접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기 때문에 RE:4에 이어 RE:5를 플레이하게 된다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웨스커의 서사를 이해하려면 최소한 1편과 코드 베로니카의 내용은 알아야 하는데, 이 두 편은 신규 유입 팬들은 존재조차 모르는 작품들이다.
[146]
또한 바이오하자드 5의 경우 발매 당시에도 백인
크리스 레드필드가 아프리카로 건너가 흑인 괴물들을 마구 쏴죽인다는 내용 때문에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진 바 있는데, 흑인 인권 문제에 더욱 민감해진 현재 들어서는 섣불리 건드리기 힘들 가능성이 높다.
바이오하자드 8에서 읽을 수 있는 문서 중 아프리카를 언급하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리부트 비슷하게 배경을 바꾸는 것도 불가능하다. 다만
바이오하자드 5가 판매량 1,350만장이라는 시리즈 최고 히트작인만큼 안나올 가능성은 극히 적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은편.
[147]
반면 부위 결손이 온전히 가능해지는 등 RE:2나 RE:3 때보다 심의가 완화된 부분도 있다.(단, 이쪽도 절단 후엔 검은색으로 처리된다.)
[148]
파트라슈 포지션의 콜미요스 때문에
플랜더스의 개 일본 애니판이 연상된다는 반응도 있는데, 플랜더스의 개 애니메이션도 세계명작극장 시리즈에 포함된 작품이다.
[149]
캡콤이 이런 저세상 홍보 영상들을 올리기 시작한 것이 마침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출시 전부터다 보니까 여러 가지로 절묘하다. 게임 출시일로만 따지자면 빌리지 바로 다음이 해당 게임인데 마침 빌리지가 원작
바이오하자드 4에서 따온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이보다 맞아떨어지는 기묘함이 없다. 게다가 두 게임 모두 인적이 드문 시골마을이 주된 배경인 것을 노린 건지 차이는 있지만 각 게임의 홍보 영상들도 각각 '바이오 마을에서 놀자'(인형극), '바이오 명작극장 이상한 마을의 레온(애니메이션)'으로 소개했다.
[150]
일본판 성우인
모리카와 토시유키가 더빙해서 그런지 비명 뒤에 나오는 대사는 일본어 자막에 맞춰서 "눈물난다."라고 말한다. 영어 자막은 원작과 동일한 '이게 내 인생이지….'라고 나오고 한국어 자막은 '매번 이런 식이야.'로 나온다.
[151]
아쉽게도
영어판에서는 말장난을 살리기 힘들었는지 초반 대사 3개는 그냥 밋밋하게 (Leon doesn't understand: 레온은 못 알아들었습니다.)라고 일괄적으로 번역되었다. 단, 후반 대사 한정으로 ?????(Poor Leon, so confused: 불쌍한 레온은 혼란에 빠졌습니다)와 마지막 도끼 가나도의 대사가 "Pera pera sauce!"로 일본어판과 비슷하게 표기되면서 다소 개그성 있는 자막이 나왔다.
[152]
리메이크판의 변경점도 잘 반영되어 있다. 오프닝에 나오는 애슐리는 자켓과
치마바지를 입고 있고 플라가 A 형태의 촉수가 리메이크와 마찬가지로 3개인 데다 레온의 머리를 내려치는 가나도는 리메이크에서 한 번 쓰러진 뒤에 크림슨 헤드처럼 부활하는 가나도다. 다만 콜미요스는 오리지널의 디자인을 하고 있다.
[153]
첫번째의 경우 철퇴로 맞고 있는 레온을 두고 도망가며 "레온 고마워요"라고 하는 건 덤...
[154]
이 때 레온이 "僕もう疲れたよ(난 이젠, 지쳤어.)"라는 대사를 남기는데, 이는
플랜더스의 개의 네로가 파트라슈와 함께 세상을 떠날 때의 대사인 "パトラッシュ、僕はもう疲れたよ(파트라슈, 난 이젠 지쳤어.)"의 패러디 대사다.
[155]
다른 가나도와는 달리 이 할아버지는 스페인어가 아니라 일본어를 쓴다. 눈이 빨갛지 않고 멀쩡한 걸로 봐서는 플라가 감염자는 아닌 듯한 모습.
[156]
이번 작품 출시 개발자 인터뷰에서 "왜
이 시리즈는 헬기를 싫어하느냐"라는 질문에 개발진이 대답한 명대사다.
[157]
다만 이건 원작의 미니게임들이 아직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158]
캡콤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아온 개발자로, 일반적인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를 쌓아오다가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의 디렉터 자리를 담당하면서 디렉터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레벌레이션스 2가 호평받자 이후
바이오하자드 RE:2의 디렉터를 담당했고, 이 작품 역시 호평받자 RE:4의 디렉터를 맡게 된 것. 바이오하자드 5의 디렉터에 이 사람 이름이 올라와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바하1 리메이크를 제작했던 우에다 켄이치의 입김이 막강했기 때문에 본격적인 디렉터 경력의 시작은 레벨레이션스 2부터다.
[159]
비슷한 사례로 마지막에 애슐리를 들고 루이스의 실험실로 향할 때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 버그가 있는데 이 버그는 플레이어의 PC 상태에 따라서 되는 유저도 있고 안되는 유저들도 있어서 아예 안쓰기로 합의되어 이 버그를 사용한 이전 기록들은 10초가 추가되었다.
[160]
2023년 9월 기준으로, 맥은 실리콘 탑재한 전 모델, 아이패드는 M1, M2를 탑재한 프로, 에어 모델, 아이폰은 아이폰 15 프로, 프로 맥스를 지원한다.
[161]
마찬가지로 추가 코스튬이 있던 RE2나 RE3에서는 컷씬 등의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언제든지 바꿀 수 있었다.
[162]
즉 챕터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