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ROOKIES 출신으로, 활동 전
아역 배우로 활동했다. 2013년
SMROOKIES로 공개되어 활발히 활동하였으나, 2020년 퇴사한 것으로 추측되어졌고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다가
SM엔터테인먼트 2022년 4분기 보고서 속 아티스트 계약 관련 표에 김성경(라미)로 이름이 적혀있어 다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임이 확인되었다. 2022년 12월 9일 SM엔터테인먼트가 배우로 데뷔하는 것이 맞다는 입장을 보이며 배우로 연예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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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즈로 처음 공개되었을 때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또렷한 미모로 화제가 되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외모이다. 신인 걸그룹에서
비주얼과 센터를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특히, 공개 후 2년 정도가 지난 시점인 2015년 미키 마우스 클럽에서는 SM의 차세대 비주얼로서 손색이 없는 미모로 주목받았다.
춤 실력은 나쁘지 않다. 팔다리가 길고 키가 커서 시원시원하게 잘 춘다.
미키 마우스 클럽 무대에서는 퍼포먼스 센터인
히나 다음으로 센터에 꽤 많이 섰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실력보다는 비주얼로 입사한 것으로 추정되며 보컬 실력이 약하다.
미키 마우스 클럽에서 보였던 무대들에서도 곡당 파트가 한두 줄뿐이었고, 주로 다른 멤버와 함께 부르는 파트일 때가 많았다. 그러나 당시 라미의 나이가 고작 13살이므로, 이를 감안했을 때 이후 얼마나 실력이 성장했을지 알 수 없다.
어린 시절부터 키즈모델 및 아역배우로 활동하였다.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당시에는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그룹인 프리데뷔팀
SMROOKIES의 최연소 멤버로 공개되며 세간에 이름을 알렸다.
2013년에
이수만에게 캐스팅된 후 같은 해 12월
SMROOKIES로 공개되었는데, 공개 당시 만 10살의 어린 나이였으며, 예명은 라미였다.
공개 당시에는 주로 만 10살이라는 어린 나이와 앳된 외모로 화제가 되었으나, 2015년
미키 마우스 클럽 출연 시에는 SM의 비주얼 계보를 이을 화려한 외모로 주목받아 널리 알려졌다. 아이돌이나 엔터계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라미를 알고 있을 정도.
2020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6년 만에
신인 걸그룹을 론칭한다고 밝혀 데뷔조 합류 여부가 주목되었으나, 같은 해 2월 같은 SMROOKIES 출신
지한솔처럼 개인 인스타그램이 개설되며 퇴사한 것으로 추측되었다.
SM 루키즈의 초기 멤버인 만큼 인지도 높은 공개 연습생이었고 SM 걸그룹 비주얼 계보를 잇는 신인 걸그룹의 비주얼 멤버로 예상되었기에 꽤 이슈가 되었다. 2월 24일자로
고은과 함께 포털 사이트에서도 이름이 제외되어 여자 루키즈 팬덤에 큰 충격을 주었다. 라미의 인스타그램 개설 이후 마찬가지로 전 루키즈인 고은과
정연[11] 역시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