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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EAF53><colcolor=#69432c> 두맨 Du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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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김민석 | |
출생 | 1997년 12월 1일 ([age(1997-12-01)]세) | |
성별 | 남성 | |
거주지 |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 |
가족 | 부모님[1], 누나 | |
반려견 초코[2] | ||
유튜브 핸들 | @두맨 | |
소속 | 패러블 엔터테인먼트 |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2018년 10월 ~ 2020년 5월 10일) |
|
가입일 | 2015년 5월 5일 | |
플랫폼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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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2024년 7월 30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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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뷰만 하는데 너무 추함.[3]
- 두맨 유튜브 설명란
대한민국의
유튜버.- 두맨 유튜브 설명란
2. 상세
원래는 요리 채널이었으나[4], 지금은 쇼츠 영상을 주력으로 하며 여러 음식을 리뷰하는 콘텐츠를 진행하는 유튜버이다.특유의 하이톤 목소리, 속사포같이 빠른 말 템포와 입담이 특징적이다.[5]
과거 가이코TV의 고정 멤버로 활동하면서 개그 담당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으며, 가이코TV의 멤버제 재해체 사건 이후엔 본인 유튜브에 음식 리뷰와 요리 컨텐츠로 꾸준히 활동하는 중이다.
2023년 7월 16일,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하였다.
2024년 7월 22일, 구독자 20만 명을 달성하였다.
3. 어록
오늘의 신메뉴! OOO이다
그럼 직접 한 번 먹어보자!
이런 씨이~팔[6]
4. 여담
- 과거엔 ' 만두' 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였다. 만두 - 맨두 - 두맨 식으로 닉네임이 변화하였으며, 처음에 닉네임을 '만두' 라고 지었던 이유는 강호동이 선전하는 만두 광고를 보고 '닉네임 그냥 이걸로 하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 쇼츠로만 두맨을 접한 시청자들은 잘 모를 수도 있지만, 대충사온 재료로 수준급 수제 짬뽕을 만들 정도로 요리 실력이 수준급이다. 그로 인해 두맨이 조리병이었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본인이 부정했다.[9]
- 오타쿠다. THE iDOLM@STER를 좋아하는데, 과거 개인방송 시절 아이돌 마스터 게임을 자주 플레이 하였다. 종종 일본 제품을 직구해서 리뷰하기도 하는데, 오타쿠 짬밥으로 일본어를 술술 읽는다.
- 이세계아이돌과 우왁굳의 팬이며 우왁굳의 팬이기에 가끔 시청자 참여 컨텐츠도 참여한다. 고멤 칭찬게임에 칭찬하는 쪽으로 출연하였으며,[10] VR상황극에도 참여하였다. 또한 이세계 페스티벌도 직관하러 갔다. 여담으로 쇼츠를 촬영할 때 나오는 두맨의 뒷선반에는 이세계 페스티벌 굿즈가 전시되어있다.
- 입대 전에는 꽤 뚱뚱한 비만체형이였으나, 전역 후 몸무게를 감량하여 홀쭉해졌다. 그러나 음식 리뷰 유튜버를 하면서, 다시 살이 점점 찌고 있는게 눈에 띈다.
- 리뷰 이후 음료수를 마시고 트림을 시원하게 하는 것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로, 호불호가 굉장히 갈려서 매 영상마다 더럽다는 욕이 달리지만 그렇다고 트림을 안 하면 구독자들이 아쉬워하는 현상이 발생한다.[11] 초기엔 트림을 길게 용트림으로 하는 경우가 더 많았으나[12] 지금은 음료를 마시는 컷을 연속으로 붙인 뒤 트림컷은 길어도 1초 내외로 매우 짧게 자른다. 현재는 영상마다 트림을 하냐 마냐에 따라 리뷰 제품의 평이 달라지는 트림론[13]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처음에는 두맨 본인이 꽤 강하게 부정했으나 이후 항복하면서(...) 현재는 거의 정설 취급. 이후 한 유저가 이 트림론에 대해 언급을 했는데, 이번엔 본인이 아다리가 잘 맞았다며 가끔 이를 인정하기도 한다.[14]단 2024년 7월 경 트림론을 이용해 두맨의 리뷰를 리뷰하는 댓글을 두맨이 차단하면서 트림론과 함께 과한 댓글을 쓰지말라고 못박았다. 해당 공지가 달린 리뷰 영상
- 반민초파다. 민트초코를 불호해도 일단 먹어보고 리뷰하는데, 의외로 맛있는 민트초코 요리라고 평하는 경우에도 그냥 차라리 다른거 먹겠다는 입장을 고수한다. 마찬가지로 오이와 고수도 싫어한다. 특히 오이는 그냥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향만 맡아도 구역질을 할 정도.[15] 명랑시대쌀핫도그에서 만우절 한정으로 나온 오이 핫도그를 한 입 먹고 바로 뱉었다. 이 때 한 말이 " 아 이런 좆같은 것 좀 만들지 마". 다만 이런 반응이 시청자들에게는 재미 요소로 인식되었는지, 괴이한 오이 음식이 나오면 리뷰 요청 댓글이 상당히 달리는 모양이다. 결국 GS25에서 출시한 통오이김밥을 리뷰하면서 거하게 자폭했다. 심지어는 타 유튜버인 어쿠스틱 드링크의 오이 핸드릭스 진토닉 영상 댓글에서도 등장해 괴성을 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뒤이어 프레시볼 오이 레몬칵테일도 리뷰했는데, 같이 나온 피스타치오 하이볼은 그래도 평가라도 했으나, 이 오이 하이볼은 뭐라 말을 못하겠는지 그냥 뿜었다(...). 두맨의 시그니쳐인 트름 조차 안하고 영상이 바로 끊겨버리는 게 일종의 백미.
- 영상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애주가에 대식가다. 리뷰하면서 먹는 음식의 양이 만만치 않은데다, 아무렇지도 않게 술 한 병을 원샷하기도 한다. 본인 언급으로는 본인이 술알못이라고는 하지만, 요리하면서 얻은 미식 노하우 덕분에 술도 곧잘 맛 평가를 한다.
- 아무래도 신제품 리뷰다 보니 신제품 출시가 빠른 버거킹, 맥도날드, 맘스터치, KFC, 프랭크버거, 노브랜드 버거와 같은 햄버거 프랜차이즈 제품 리뷰를 자주하고, 롯데리아는 한 번도 리뷰한 적이 없다가 이후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버거를 통해 롯데리아도 리뷰를 하였다.
- 매운 음식을 못 먹는다고 한다.
- 볼링이 취미이다.
- 가이코와는 더 이상 함께 컨텐츠를 하지 않으나, 가이코 멤버 시절 타 멤버들과는 현재까지 교류를 한다. 브리스킷으로 바비큐를 요리하는 영상에서 제비와 세븐을 포함한 5명이서 여행을 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상 36초 경에 로어보이로 추정되는 목소리도 들리는 것을 보아 로어보이도 같이 간 것으로 추정된다. 범씌 또한 두맨의 영상에 댓글을 가끔 단다. 실제로 치지직 생방송을 진행하는 중에 가이코 관련 질문에 답변하던 도중 옛 멤버 얘기가 나왔고, 멤버들이 존재하는 디스코드에서 강조를 불러 가이코를 제외한 친한 멤버들은 다 연락하고 있다고 했다.
- 쇼츠에서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이 나오면 댓글에서 옛 가이코 멤버가 아니냐는 댓글이 주기적으로 달린다. 이는 두맨 말차라멘 리뷰에서 잘 보인다. 전혀 목소리가 다른 자신의 친구가 나오는데 그것을 본 댓글창에서는 옛 멤버분 반갑다는 댓글이 많이 보인다. 이는 치지직 생방송에서 멤버가 아니라 내 친구라고 제발 그런 댓글은 안 달아줬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 이래저래 잡음이 많은 회사의 제품들도 두루두루 리뷰하는 편이고, 이들 중 특히 SPC그룹이 가장 큰 비판을 받는지라 SPC 홍보대사가 따로 없다며 까는 사람들도 일부 존재하지만, 사실 두맨이 지금껏 리뷰한 SPC 제품들 중 호평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고, 오히려 제대로 욕박은 제품들이 더 많다. 본인도 이를 의식하여 SPC의 만행을 풍자하는 영상[삭제됨]을 업로드하였다. 치킨 가격 상승의 주범인 BBQ치킨, BHC, 교촌치킨의 제품들도 호평한 경우가 적으며, 아무리 맛있는 제품이라도 가격대가 부담스러우면 거침없이 비판을 한다. 덕분에 치킨 브랜드에게 단단히 찍혔는지 조회수가 잘 나옴에도 불구하고 음식 리뷰 유튜버이면 웬만해선 할 기회가 많은 대형 치킨 브랜드 제품의 광고가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
- 본인 쇼츠에 극성 팬이 생기는 것을 싫어한다. 이를테면 영상은 제대로 안 보고 두맨의 외모만을 칭찬하거나 지나치게 두맨의 영상을 띄워주고 다른 채널들을 까내리는 식의 댓글들을 보면 그리 좋은 반응을 보여주지는 않는다.[17] 유저의 네임드화도 딱히 좋게 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딱히 막지는 않는듯.
- 험한 말빨과 목소리 톤, 날선 비판들을 늘어놓는 영상들 타입에 묻혀서 그렇지 시청자들과의 소통은 굉장히 뛰어난 편이다. 단순히 시청자들이 원하는 제품들을 리뷰해주는 선이 아니라 자신의 유튜브를 하나의 커뮤니티로 삼아 소통하는 수준. 이 때문에 보통은 좋아요가 많을수록 하트가 달릴 가능성이 높아지는 다른 채널들과 달리 이쪽은 그냥 채널 주인장 맘대로다.[18]
[1]
LA갈비 광고리뷰(쇼츠) 편에서 두맨의 아버지가 솔직하게 평을 내리며 목소리가 공개되었다. 부모님이랑 같이 거주중인것으로 보인다.
[2]
갈색 푸들이다.
[3]
변경 이전에는 "지 조때로 밥처먹는 두맨유튜브"였다.
[4]
요리 영상이 마지막으로 올라온게 2022년 11월 14일이였으나, 이상한 것 먹지 말자는 캠페인성 영상으로
녹말 이쑤시개 튀김을 요리하는 것을 시작으로 쇼츠 영상으로도 가끔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5]
그리고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용트림도 하나의 특징
[6]
주로 제품에 대한 불만사항이 있을때 덛붙여 말한다.
[7]
편집을 통해 탄산음료 혹은 탄산이 있는 주류를 마시는걸 보여준 뒤, 트름을 한다.
[8]
과거에는 트름을 하는 것 때문에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렸으나, 지금은 나름 완급조절을 하며 넣는 트름이 정착되어서인지 구독자들이 아예 두맨을 트름(...)이라고 부르는 지경까지 왔다...
[9]
보직은 공병이였다고 한다.
[10]
1:10:30
[11]
뉴진스버거 편에서 트림이 없자 구독자들이 이건 가게에 대한 불만 표시다(...), 트림 준비하면서 킹받아있었는데 없어서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2]
거의 2초나 되는
용트림을 선보인 적도 있다.
[13]
트림이 길 경우 가성비도 좋고 맛있는 제품이며 트림이 1프레임 미만일 경우 맛은 있으나 어딘가 아쉬움이 남는 제품, 트림이 없을 경우 정말로 별로거나 굳이 사먹을 메리트가 없는 제품이다라는 이론. 두맨 본인은 부정하고 있으나 실제로 좋은 퀄리티의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리뷰에서만 트림이 나오고 있는 데다가 최근 영상일수록 은근히 제품의 평가와 트림의 시간이 정비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사실상 팩트 취급받고 있다.
[14]
이전까지는 트림론에 대해
그런 거 없다고 말하거나 너희는 보고 싶은 것만 보니 그냥 알아서 생각하라는 식으로 불쾌감 섞인 반응을 보여왔다.
[15]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는 오이향에 체질적으로 거부를 보이는 경우로 추정된다. 실제로 오이 자체 뿐만아니라 오이가 올라갔던 음식이나 오이를 썰었던 도마에서 손질한 식재료도 거부할 정도로 오이향에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은 꽤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삭제됨]
[17]
본인을 지나치게 찬양하는 댓글에는 "고맙긴 하지만 이런 댓글이 많으면 채널이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며 떨떠름해 하는 반응을 보였고 다른 영상에서 한 유저가 두맨이 잘생기고 귀엽다는 댓글을 남기자 다른 유저가 "약 먹자"는 답글을 남겼는데, 다른 댓글과 답글도 아닌 약 먹자는 답글에만 하트를 줌으로써(...) 이 댓글에도 그리 좋은 반응을 보여주지 않았다.
[18]
대표적으로 상술한 약 먹자 답글이나 "6일동안 햄버거만 먹어서 그만 먹고 싶어지는 두맨이면 개추"라는 댓글에 진짜로 하트를 달았으며(...) 심지어 일주일에 광고 7번 찍고 싶다면 개추를 누르라는 댓글에 "빤쓰 찢으며 개추"라는 답글을 남기는 등 유튜브 크리에이터보다는 마치 갤러리에서 갤주와 이용자들의 관계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마지막 댓글은 남들이 다 BHC 양념치킨 광고를 받을 때 본인만 못 받은 영상에서 나온 댓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