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78e23a><colcolor=#212529> 어쿠스틱 드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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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김정규 |
성별 | 남성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유튜브 구독자수 | 50.6만 명[기준] |
유튜브 조회수 | 303,913,114회[기준] |
플랫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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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주류 유튜버. 쇼츠 위주로 활동한다.2. 특징
칵테일 제조를 위주로 영상을 제작한다. 가끔씩은 주류 관련 제품에 대한 리뷰나 칵테일 바 소개 영상을 올린다. 길어도 1분인 쇼츠에서 정보가 잘 압축되어 담겨 있는 편이다.본디 평범한 칵테일 제조 영상이나 먹을까말까?의 포맷을 이용한 기주 소개로 시작했으나, 멕시콜라 편부터 본인의 채널색이 정립되었다.
3. 유행어
얼음얼음얼음얼음얼음.[3]
레몬/라임 반 개, 착즙.
Shorts에서 칵테일을 제조하는 중 같은 재료를 여러 번 추가하거나 여러번 반복해야 하는 과정을 거칠 때, 특히 얼음을 넣을 때 '얼음, 얼음, 얼음' 식으로 같은 음성을 반복적으로 재생해 사운드가 겹치도록 편집한 개그장면이 있다. 보통 5개에서 6개 정도의 단어가 반복된다. 쉐이커 믹싱틴에 얼음을 많이 넣을 때에는 아예 자막이 화면 바깥을 뚫고 나갈 때까지 얼음을 추가하기도 한다. 가끔가다 자막 사이에 구독을 추가하기도 한다. 큰 얼음을 넣을 때에도 온더락 잔 같은 곳에 작은 얼음을 넣은 뒤 합체를 하는데, '호잇', 마소킴의 요술봉 등을 활용하다가 어쿠스틱 기타를 치는 것으로 얼음을 하나로 만들어버린다.
자매품으로 스터 과정에서의 '저어저어'와 셰이킹 과정 중의 '쉐잌쉐잌', 얼음을 갈아서 잘게 만들 때의 '드르륵드르륵', 그리고 가끔 거품기로 크림 등에 거품을 내는 과정 중의 '위이이잉'이 있다. 초창기에는 평범하게 얼음을 말했으나, 어느 영상을 기점으로 영상 시간이 부족해지자 이를 짧게 붙였고 이에 덧글에 호응이 이어지자 그 이후로 점점 강화되다 쉐잌과 저어가 추가되었다.
"봄베이 브램블" 영상에서 처음 선보인 개그로 과일 장식을 이미지로 대체하는 것도 존재한다. 이 때문에 실제 과일이 영상에서 보이면 댓글로 CG 실력이 늘었다는 장난 댓글도 볼 수 있다.
4. 콜라보
은수저, 마법소년 김셰프, 허니츄러스 등 여러 유튜버에서 일방적 콜라보를 당하기도 하고, 하기도 한다.- 카타르시스 칵테일을 만들기 위해 얼음을 넣으려다가 은수저에게 소환당하여 은수저의 김치말이 국수에 자신의 얼음을 넣어버렸다. 그래서 마법소년 김셰프의 요술봉을 뺏어간 뒤 대용량 얼음을 들고 돌아와 은수저가 다 만든 김치말이 국수에 얼음을 부어 복수에 성공했다.
- 마법소년 김셰프의 요술봉을 이용하여 여러 개의 얼음을 하나의 얼음으로 만들었다. 이후 마소킴과 콜라보해서 마소킴은 이 채널에서 라모스 진 피즈를 제조했고, 마소킴 채널에서 김치 항정살 피자를 만들었다.
- 허니츄러스가 쇼츠 영상을 보고 깔루아 밀크 플러스를 만드는 영상을 올렸고 여기에 댓글을 달았는데, 시청자들이 대댓글로 요청을 다수 보내서 핑크 허니츄러스 칵테일을 만드는 영상을 업로드했다.[5] 핑크 허니츄러스 쇼츠 영상에 허니츄러스 본인이 댓글을 단 건 덤. 후일 허니츄러스가 직접 제작하였다. #
5. 기타
- 개그성이 짙은 쇼츠가 주력이고, 연령 제한이 설정되어 있지 않아 분명 술을 소개하는 채널임에도 저연령층 시청자의 비율이 높다. 때문에 술은 못먹지만 영상 잘 보고 있다는 댓글이 자주 달리고, 토닉워터가 뭔지, 알콜 도수가 저 정도면 높은지 낮은지 등에 대한 기초상식에 대한 질문도 많은 편이며 가끔 내가 하는 게임 캐릭터랑 칵테일 이름이 비슷한데 뭔 의미냐는 질문이 올라온다.[6] 당연하지만 칵테일 및 칵테일 베이스에 사용되는 리큐르나 각종 술들은 그 종류가 수백가지나 하므로, 서브컬쳐나 캐릭터들도 칵테일명에서 이름을 따왔을 가능성 역시도 존재한다.
- 저연령층도 본다는 걸 인지했는지, 2024년 만우절 때는 잼민이들도 마실 수 있는 논 알콜 칵테일의 레시피를 올렸는데, 그 실체는 그냥 얼음물이다. 물론 이 다음에도 진짜 논 알콜 칵테일 레시피( 신데렐라, 셜리 템플, 플로리다 등.)를 가끔 올린 적도 있다.
- 은수저가 형이라고 칭하는 것을 보아 해당 영상이 컨셉이 아닌 이상 은수저보다 연상이다.
- 얼음 없이 쉐이킹을 하는 드라이 쉐이킹을 할 때는 목소리에 힘이 없어진다. 이 때문에 얼음이 본체냐는 말을 듣기도 한다.
- 최근 영상에 기타가 나오는 걸 보면 기타를 여러 개 보유중인 걸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