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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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 주카 | 슈미 | 아루루 | 바우 |
델리키 | 뚱스턴 | 카이린 | 델리코 | 숙희 |
제논 | 바로크 |
||<-2><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91919><table bordercolor=#df779c><table align=right><no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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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5daef,#0f2439><colcolor=#df779c> 본명 | 초울트라 미라클 스페셜 하이퍼 업그레이드 메가톤 버닝 아힝흥헹[1] 도도 |
직업 | 전사( 히어로)[2] |
I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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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 A형 |
성격 | 밝고 용감함 |
장점 | 용감하고 열정적 |
단점 | 성급하고 인내력 부족[5] |
별자리 | 사자자리 |
특기 | 일대일로 대결 |
보물 | 부모님, 아만타디움 검 |
비밀 | 그런 거 안 키워! |
좋아하는 것 | 싸움, 슈미(에아), 피자나무 열매찜 |
싫어하는 것 | 복잡한 것, 나쁜 몬스터 |
장래희망 | 메이플 최고의 전사가 되는 것 |
콤플렉스 | 작은 눈 |
건강 |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번도 아파본 적이 없어! 나 혹시 로봇 아닐까? |
가족 |
아버지 도스칼리버 어머니 아내 슈미(에아) 처제 알리샤 |
사자성어로 표현하는 특징 |
교우이신(交友以信)[6] |
[7][8] |
사용 장비(→ 추가, 변경순) | |||
<rowcolor=#df779c> 전사 검(도스칼리버의 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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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검[10] | 아만타디움[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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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믹 메이플스토리의 주인공.1권 처음 부분부터 나온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하지만 갈수록 매력적인 연애사와 비주얼의 아루루의 인기에 눌리고, 비극적인 서사시와 같은 스토리로 인기를 끈 델리키의 인기에도 밀리면서 페이크 주인공화 되어간 곤욕을 치르기도 했던 캐릭터.[12]
2. 설정
부모님은 젊었을 적 유명했던 검사였고, 특히 도도의 아버지인 도스칼리버는 젊었을 무렵에 천하제일검이라 불렸으며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던전에서도 크게 날렸다고 한다.[13] 던전 출신 몬스터들도 자주 언급하는 걸로 보아 상당한 네임드였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아버지가 가르쳐준 검법이나 스킬은 초반 한정으로 도도가 몬스터들의 위험에 처할 때 배운 것을 떠올려서 많은 도움이 되기도 했다.눈이 작은 점은 코메나 수학도둑 등에서 자주 부각되는데 수학도둑에 경우 자기 눈이 부리부리하다고 주장하다가 네 눈 하나도 부리부리하지 않아라며 까이거나 흡혈귀[14]가 자는 줄 알고 몰래 흡혈하려다 저 눈 뜨고 있거든요!라고 반박하거나, 심지어 노블 메이플스토리에서는 눈이 편집된 듯한 눈이라고 묘사된다.[15] 다만 눈을 아예 못 뜨는 건 아니고, 개그씬에서는 휘둥그렇게 치켜뜨는가 하면 23권에서처럼 째려볼때 살짝 부릅뜨는 등 눈을 뜨는 장면이 간간히 나오긴 한다.
3. 인물 관계
아루루에 경우 다른 만화 주인공들과 마찬가지로 더블 남성 주인공이자 절친한 친구으로 전투에서 합이 잘맞고 최고의 짝궁이다. 송맛사에서 작가가 아루루의 여자친구는 모르겠고 남자친구는 도도가 확실하다며 못 박기까지 했다(...) 파생작에서도 절친이라는 묘사가 변함없이 많이 나오는 편델리키는 전사 + 마법사로 서로 절친한 사이지만 흑태자가 된이후로는 서로 많이 싸우고 호적수인 사이.
슈미( 에아)는 처음부터 도도가 반한 도도의 연인이다. 슈미를 항상 지켜주고 함께 있는 장면도 많고 처음엔 사이가 안좋았던 아루루 주카와 달리 처음부터 친하고 좋은 사이였다.
지금 현재 커플 플래그는 슈미(에아)x도도. 의외로 커플 노선을 갈아타지 않은 유일한 인물이며, 다른 캐릭터들의 연애관계는 막장을 달리는 중인데도 그나마 안정적이다.[16]
4. 작중 행적
사실 극초반에는 검술 실력도 비루했으나[17] 아버지의 검법을 받아 모험을 하면서 점차 성장해 가는 성장형 주인공이다.
처음에는 주인공으로 밀어주던 남캐였지만 초반의 행적을 봐온 팬들의 인식은 여러모로 민폐+ 발암캐였다. 초반부에 자신의 경솔함 때문에 친구들을 전멸시키기도 하고,[18] 자기가 좋아했던 여자친구이자 세계수의 외동딸인 에아를 죽게 만들기도 했다.[19][20] 그 업보인지 중반부부터는 전투력이 0이 된채 고중력 공간에 갇힌 것을 시작으로 온갖 고난을 겪으며 무려 5번이나 죽었다 살아났다. 이렇다보니 팬들은 물론이고 작중에서도 아예 불사신으로 취급되어서 도도가 죽어도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에 이르렀다. 거기다 초반부의 삽질들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후에 44권에서 오베론이 정신고문을 할때 다시 끄집어내면서 멘탈도 고통받는다.
거기다 주인공 보정 때문에 파워 인플레를 금방 따라잡다보니 몇번이나 리셋 조치를 받는데, 그때마다 수련을 통해 새로운 힘을 얻고 다시 성장하는 식이었지만, 63권에 들어서는 제논에게 생명 에너지를 모두 넘겨주고 다시 전투력이 0이 됐음에도 힘을 되찾는 과정을 전혀 보여주지 않은채 어느샌가 성장해있는등[21] 먼치킨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4.1. 작중 이전, 1권 ~ 5권
1~5권까지는 그냥 영웅심 있는 어린애였을 뿐이다. 동시에 마음도 따뜻하고 남을 '인정하려는' 성격.어린 시절 회상을 보면 도도는 아버지에게 검술 수련을 받은 모양이다. 초반에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떠올리거나 다크스톤 골렘의 조언을 통해 위기를 넘기기도 했으나, 19권쯤부터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게 된다.[22]
1권에서 천하제일검이 되기 위해 모험을 떠나려 하나, 도도의 부모님은 도도를 어린애 취급하며 사실상 반대한다. 그래도 아버지는 도도에게 자신의 검을 주긴 한다. 도도는 뛰쳐나온 다음 우연히 배리어 속에 있는 정체불명의 소녀인 에아를 만나고, 에아에게 반해 어떻게든 꺼내려 한다.
그러나 곧이어 암허스트의 전사들이 그냥 소환되었을 뿐인 몬스터들을 무참히 죽이는 광경을 본다. 처음에는 이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도도는 몬스터들이 에아를 지키는 것을 보고 뭔가 다른 몬스터들이라는 걸 알았지만[23] 전사들이 커즈아이뿐만 아니라 자신과 에아를 지키는 몬스터들은 물론 힘 없는 새끼까지 죽이려들자 이들에게 항변하지만, 이미 옆마을이 습격당한 전례가 있었던지라 무시당했다. 그럼에도 어떻게든 전사들을 막으려했고 그런 도도를 보고 희망을 품은 에아가 배리어에서 깨어났고 신통력으로 상황을 끝내버렸고, 도도는 얼떨결에 에아와 함께 집으로 돌아한 후, 살아남은 와일드카고의 새끼에게 '삐삐'라는 이름을 붙인다.[24] 그 다음 날 도도는 에아를 따라 여행을 떠난다.
사우스페리로 가는 길에 마리아의 편지를 장로 루카스에게 전하는[25] 도중에 주황버섯들의 어머니인 머쉬맘을 알게 되고, 아루루를 만나고, 아루루에게 소매치기를 당했다가 에아의 활약으로 돈을 어느 정도 되찾고, 그 후에 아루루의 '여자 사람' 친구인 바우[26]에게 활로 얻어맞는다.
2권에서는 배에 탄 사람을 지옥의 유황불로 보낸다는 주니어 발록의 악마의 배에 탔다는 사실을 알고 절규하고, 발록을 보자마자 벌벌 떠는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울트라 텔레포트로 자신을 포함한 친구들을 배에서 탈출시키면서 초능력을 전부 소진한 에아와 함께 플로리나 비치에 갔다가 맨션의 주인인 실바 송에 의해 클랑 떼에게 습격당했다가[27] 아버지가 가르쳐주었던 하이퍼 슬래시 블래스트'로 겨우 살고, 현상금 사냥꾼 '노헤드'에게 습격당하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도도와 아루루를 제외한 일행들이 골렘의 사원으로 빨려 들어가자 도도와 아루루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사원으로 들어간다.
3권에서는 다크 스톤골렘과 대면해 열심히 공격하나, 데미지를 입히지 못했다. 수없이 몰려드는 골렘 군단을 이기지 못하고 붙잡히나, 아루루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이후 아루루의 지원으로 다크 스톤골렘과 싸우게 되고, 아버지에게 배운 약점 공략으로 다크 스톤골렘을 이기고 흡수하여 조력자로 만든다. 역시 성장한 후에는 소식이 끊겼다.[28] 이후 아루루, 에아와 떨어진 상태로 기다리다가 유리구두를 잃어버렸다며 접근한 적인 아르웬[29]에게 속아 에아에게 마음의 상처를 줘버린다.
4권에서는 에아를 질투하여 납치해 죽이려는 여왕 좀비루팡과 1:1로 붙지만, 마술바늘에 심장을 찔려 죽기 직전까지 간다. 그러다가 다크 스톤골렘의 도움으로 파워 가드를 이용해 역전하고 살았다. 하지만 부상의 후유증으로 3일 내에 죽게 되었다. 다행히 친구들의 활약으로 맨드레이크를 받아 살아났고, 이 과정에서 아르웬의 정체를 밝혔으나[30] 죽이지는 못했다. 이후 에아와 데이트를 하면서 어느정도 관계를 회복하던 중 꽃 향기인 줄 알고 맡았던 게 마취약이라서 에아가 납치된 동시에 잠든다. 마취약을 뿌린 사람은 실바 송이라고 한다.
5권에서는 파이어보어를 얼리고 탈진한 델리키를 구한다. 그 외에는 별다른 활약은 없다.
4.2. 6권 ~ 9권
주인공으로써 맹활약에 시작.6권에서는 발록의 신전에 들어가 레드 드레이크[31]를 이겨 에아를 구한다. 이때 레드 드레이크가 저주를 걸었는데, 이것 때문인지 도도는 작중에서 많이 죽고 수난을 많이 겪는다. 이후 에아를 사람 모습으로 돌려내는 의식을 하던 중 이틀이 지나고 사흘 째를 못 버텨 놀러나간 바우가 몰고 온 좀비버섯 떼의 공격에 휘말려 에아가 부서지자 델리키의 최후의 수단으로 겨우 되살리나 싶었지만 의식의 조건인 동이 트는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동굴에 들어왔다가 촛불을 쓰러뜨리는 바람에 의식을 망쳐 에아를 죽게 만드는 희대의 팀킬을 이룩했다.[스포일러][33]
이후 성격이 약간 소심해진다. 그리고 주니어 네키를 잡을 생각으로 자기를 향해 채찍을 휘두른 슈미에게 화를 내는 등 초반의 이미지와는 조금 달라진다.[34]
7권에서는 표를 공짜로 쓰기 위해 공익요원들에게 했던 바우의 애교 공세를 대신하는 개그 씬을 만들어낸다.[35] 이후 지하 세계 열차에서 커즈아이 2마리에게 습격당해 홀로 열차 밖으로 떨어진다.[36] 다크 스톤골렘의 도움으로 흙을 커즈아이의 눈에 뿌리는 식으로 각개격파했다. 한편 나머지 일행들은 열차 밖으로 뛰어내려 탈출하였지만 낙법에 실패했다.
이후 채찍 귀신의 음식을 먹어 그 채찍 귀신에게 공격 당했으나, 싸우던 중 귀신(?)의 로브가 찢어져 싸움을 중단한다. 사실 채찍 귀신은 제 1회 커닝시티 미소녀 선발대회 우승자인 슈미였고,[스포일러2] 도도는 슈미를 보며 에아를 떠올린다. 중간에 슈미가 자신에게 채찍을 휘두른 것 때문에 화를 내기도 하지만, 사실 주니어 네키를 잡았다는 것을 알고 사과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엄티를 얕봐 쓰다듬으려 하다 엄티의 침을 맞고 시력을 잃는다.
그래서 8권에서는 도도의 눈을 고치기 위해 뿔버섯의 뿔을 얻으려 크로코들을 뛰어넘어 뿔버섯 무리에게 간다. 거기서 뿔버섯의 문제 3개를 혼자서 다 맞추어[38] 눈을 고치고 뿔 세개를 얻는다. 눈 하나 회복하는데 뿔 한개가 필요하기에 두 개는 도도가 먹고 나머지 하나는 슈미한테 먹으라고 했다.[39] 이후 엄티에게 다시 찾아가서[40]엄티의 침을 파워 가드를 써서 반사해 설욕전을 하는 데 성공한다.그러고 난 후 귀고리 하나를 슈미에게 목걸이로 준다.[41] 그 후 지하 세계의 마왕탑에 들어간다.
9권에서는 주카, 델리키, 아루루가 각 층에서 적들을 상대할 때,[42] 바우, 슈미와 함께 4층으로 올라갔다가 바우가 세뇌 화장[43] 에 걸려들어 슈미가 부상을 입는다. 거기다가 세뇌가 풀린 바우도 상태가 좋지 않아 혼자서 올라간다. 이후 거울의 환상에 잡혀 끌려가 탑의 주인인 타우로스피어를 상대하게 되나, 적의 덩치가 너무 커서 압도적으로 불리했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가르쳐 준 싸움의 자세[오글주의]를 떠올려 창을 타고 올라가 박치기로 타우로스피어를 쓰러트리고 기절한다. 타우로스피어는 뒤늦게 올라간 동료들 때문에 도도를 죽이지 못하고, 결국 도도의 일격을 맞고 소멸한다.
이후 마왕성이 무너지려 하자, 자신이 들어간 거울을 가지고 탈출한다. 그런데 커닝시티로 돌아가는 길에 커즈아이들의 습격을 당해 바우와 델리키가 떨어질 위기에 처하고, 도도가 그들을 구하려 했으나 결국 델리키가 희생하고 만다.[45][46]
4.3. 10권 ~ 14권
10권에서는 별 활약을 하지 못했다. X의 숲에서는 슈미의 요리와 '아루루X주카'를 위한 전개만 있었고,[47] 기억을 잃은 델리키를 노예로 부려먹던 에뜨랑과 헤르미온느에게 덤볐다가 단체로 붙잡혀 아루루와 주카만 활약했다.[48]11권에서는 던전의 문지기 역할을 하는 존재 덕분에 슈미가 에아라는 사실을 눈치채게 된다. 여기서 슈미는 모두에게 "난 에아가 아니야. 에아는 죽었어! 그러니까 모두들 앞으로도 나를 슈미라고 불러줘!" 라고 말하는 등 더욱 강하게 자신의 의지를 밝힌다. 이후엔 타우로마시스와에 전투에서 전기공격에 당해 다른인물이 쓰러진 상황에서 도도가 접지를 끊는 전략을 보여줘 타우로마시스를 이긴다.이후 다음에 슈미를 에아라고 부르나, 도리어 슈미에게 뺨을 맞는다.
이후 크리슈라마를 만나고 크리슈라마에게 "오늘은 일식이 있을 것이니 여기서 준비를 하라"는 말을 들으나, 다크 스톤골렘, 레드 드레이크, 타우로스피어와 타우로마시스를 쓰러트리면서 경솔함과 자만심이 극에 달해 눈을 뜬 채로 " 일식은 물론이고 이식, 삼식도 안 두려워!"라고 하며 무시한다. 그래서 일행들을 이끌어 주니어 발록을 상대하려 떠나나, 메테오 스톰을 맞고[49] 일행이 전멸하고 자신도 죽어갈때 슈미로부터 뿔버섯의 뿔[50]을 받아 유일하게 살아돌아온다.
자신의 경솔함을 후회한 도도는 친구들을 살리기 위해 시간의 신 '새터너스'를 찾아가 환상으로 만들어진 용암에 들어가는 등[51] 희생적인 모습을 보여 새터너스를 감동하게 한다. 그래서 시간을 되돌리고 절대 가지 말라고 해서 준비 태세를 갖추기로 한다.
12권에서는 별다른 활약은 없었고, 단지 슈미와 함께 저주 받은 신전[52]의 북문으로 들어간 것으로 끝이다.
13권에서는 박쥐 분장을 한 로니와 싸우다가 드레이크 랩터의 출물으로 도망쳤고, 로니가 만든 메탄가스를 에너지로 쓰는 장치들을 보고 비웃었다. 그리고 로니가 슈미를 좋아하게 된 것을 보고 질투하여 몰래 드레이크 랩터를 잡으려 가다 역으로 당해 죽을 뻔하나 곧바로 로니가 구출해줘서 살았다. 그 후로 자신이 경솔했음을 깨닫고, 더욱 강해지고자 아버지에게 배운 신검합일로 3배의 힘을 낼 수 있게 하는 '파이널 어택'을 수련한다.
이후 로니의 자동차를 타고 탈출하려 하다가 급커브 때문에 슈미와 함께 튕겨나가 급하게 고무배 밑으로 들어간다. 이후 숨막혀 죽을 뻔한 슈미에게 자신의 숨을 전해주고, 그 와중에 올라온 공기 방울을 눈치챈 드레이크 랩터 1마리와 대면하여 파이널 어택으로 이기는 데 성공한다. 이기고 난 다음 고무배 입에 있던 황금벌레의 일부를 얻는다.
14권에서는 다시 돌아온 로니와 함께 탈출하려 하나, 이를 눈치챈 드레이크 랩터떼에게 길을 차단당하고 포위된다. 바로 전권에서 쓴 파이널 어택을 쓰면 될 것 같지만 파이널 어택은 2~3 마리 정도가 한계이기에 여기서 과거의 극한 경험을 떠올려 궁극기인 '콤보어택, 코마'[53]를 써 적 전체를 초토화 한 뒤 쓰러지자 슈미의 부축을 받았고, 이를 본 로니는 도도와 슈미의 관계를 확실히 깨닫는다.
이후 자이언트 우드가 만든 비밀병기[54]를 손에 넣어 주니어 발록과 대면하지만 비밀병기 조차 주니어 발록에겐 상처 하나 입히지 못했고 결국 크리슈라마로부터 전수받은 자이언트 우드로 변하는 패스워드를 사용하여 자이언트 우드로 변신해 주니어 발록과 싸우고 승리한다.[스포일러3]
4.4. 15권 ~ 19권
16권에서는 월광검을 찾으러 슈미, 네미와 함께 코스모스 탑을 탐험하게 된다.중간에 기지를 발휘해 거미를 제압하는 활약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기에는 월광검의 칼집밖에 없었고 이후 거미들과의 전투 중 슈미의 신호로 온 외계인들에게 월광검의 위치를 듣는다. 그 후 월광검을 찾기 전에는 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오로 쿨란 초원으로 가서 머신 MT-14를 무찌르고 월광검을 찾아낸다. 이후 루디브리엄성이 완전히 넘어가고 아루루가 희생되기 직전 뒤늦게 등장해 크로노스 군단을 전멸시킨다. 다만 월광검은 그것으로 등장이 없다. 아마 루디브리엄에 헌납한 듯. 갈수록 강해지는가 싶더니 세계수의 임무를 받은 슈미 때문에 전투력 0이 되었다.[56] 그러나 우연히 어느 동굴에 들어가게 되고, 그 동굴의 숨겨진 게이트에서 라이칸 7세 국왕을 만난다.4.5. 20권 ~ 25권
20권에서 라이칸 7세 국왕에게 훈련을 받으면서 중요한 것은 스킬, 전투력이 아닌[57] 자신의 진짜 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때 공간의 강한 중력 덕분에 도스칼리버의 검이 파괴되고 대신 최고의 검, 아만타디움을 물려받는다. 여기서 라이칸 7세에게 훈련받고 각성하는 장면부터, 갑자기 도도가 생각할 수 없는 근육질로 변해버렸고[58] 애들도 기분 나빠하게 되자 결국 다시 원래대로 늘씬한 팔과 몸매로 되돌아왔다. 간혹 근육이 나오며, 근육이 섹시하게 변한다. 이후 라이칸 7세의 힘으로 현실세계에 돌아와 슈미와 마주하지만 자신이 세계수의 공간에 있었던 일을 슈미가 알리 없었으니 전투력 0이라며 동정을 받았고 지나가던 할아버지에게도 까였다. 그러나 이후 훈련의 성과를 보이면서 슈미를 당혹시킨다.21권에서는 아루루가 네펜데스와 싸워서 이겼다. 그리고 도도가 실바 송, 콰지몬과 싸워서 이긴다. 충격적이게 델리키가 친구들을 떠난다.
22권에서는 슈미와 함께 웨어울프가 이끄는 기사단에게 붙잡힌 도도가 이 악물며 혼자서 안간힘으로 탈출하고 검은 빛의 정원에 떨어지자 웨어울프에게 이기고 슈미를 구해내기 위해서 혼자 수련한다.
23권에서는 바우, 아루루, 주카, 뚱스턴이 델리키를 찾는다. 그리고 강철거인을 소환한다.
24권에서는 웨어울프에게 줄 사과를 따던 중, 불량배에게 시달리던 아르웬을 구하면서 다시 재회한다. 이에 이전의 일을 떠올리고 경계하지만 결국 아르웬의 함정에 걸려드는 바람에 슈미와의 관계가 나빠지고 웨어울프는 슈미를 구하려다 아르웬이 날린 독침에 맞아 죽어가게 된다. 이에 웨어울프를 구하기 위해 아르웬 앞에서 자쿰에게 영혼을 팔고 전투노예가 될 것을 맹세하면서 적이 되고 만다. 하지만 슈미의 구슬의 힘과 개심한 아르웬의 황금 비늘 희생으로 벗어난다.
25권에서는 자쿰의 팀킬과 아르웬의 죽음에 분노한 도도가 자쿰 부하들을 모조리 때려잡고 마지막에 자쿰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59]
4.6. 26권 ~ 30권
26권에서 처음으로 카이린을 만난다. 그 후로 슈미를 쓰러트린 파풀라투스와 싸운다. 그러나 파풀라투스의 로봇손에 으깨져 처참히 당하고 말았고 몸속 뼈가 모두 으스러져서 죽을 상태였으나 그 후 27권에서 드래곤즈 힐로 살아나서 파풀라투스와 리매치를 하게 된다. 처음에 순식간에 패배했던 것과는 달리 드래곤즈 힐로 부활해서 강해진 것과 친구들이 당한 것에 대한 분노로 파풀라투스를 상대로 우위를 점한다. 그러다 얼떨결에 바늘주먹과 파풀라투스의 고물 시계가 아만타디움에 붙게 되자 그거째로 휘두르고 이 때 파풀라투스가 당황한 나머지 차원의 균열을 열어 먼 과거로 보내버린다.28권에서 파풀라투스가 만든 차원의 균열에 빨려 들어가 과거로 떨어지면서[60] 파풀라투스의 과거를 알게 되고[61] 파풀라투스가 그저 외로운 아이였음을 알게 되자 파풀라투스와 친해지게 된다. 이후 현재로 돌아왔을때 다시 파풀라투스와 싸우게 되지만 파풀라투스가 과거 도도와 친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싸움이 흐지부지 끝나게 된다.[62]
29권에서 피아누스를 물 밖으로 끌어내려는 바우의 계획에 낚여서 피아누스 뱃속으로 들어가 세계수가 만들었다는 호박을 부수려는데 그 조각이 입 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슈미와 헤어진다.
4.7. 30권 이후
사망전대+개고생의 시작[63]연재될 때마다 계속 막장으로 달리고 있는 코믹 메이플스토리에서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
30권에 무너지는 오시리아 왕궁에서 라이칸 7세를 구해낸 뒤 안 그래도 맹독이 퍼진 상태에서 무리한 탓에 자기가 죽고 만다. 그러나 전에 먹었던 세계수의 생명석 조각이 몸안에 들어가 있는 상태라 심장은 뛰고 있음이 확인되어, 그 후 라이칸의 의식으로 라이칸의 영혼과 도도의 영혼이 융합, 강해진 영혼력을 얻었으나, 몸이 버틸 수가 없어서 늑대가 되었다.[64] 다만, 이때는 잠시 변신이라 표현한다.[65]
31권에서 마룡 혼테일이 부활하고, 악당 데비존이 슬슬 활동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도도 일행은 무릉에 도착한다. 그리고 델리키와 싸운다.
32권에서는 델리키와 막상막하로 싸우다 슈미에 돌에맞아 쓰러진다. 이후 카이린과 아루루가 태륜족의 영역에서 데비존을 만난다. 거기에서 데비존이 아루루의 왼팔을 '지옥의 냉기'로 마비 시킨다. 그리고 카이린은 호저 아저씨에게서 새로운 총을 받는다. 그 총으로 태륜족을 개박살낸다.
33권에서 도도 일행은 백초마을에 온다. 슈미 덕에 도라지 신의 비밀신전을 알아낸다. 별다람쥐가 데비존에게 당한다. 그리고 '유령선의 전투'가 벌어지지만, 친구들은 물론이고 흑태자가 된 델리키조차 당하자 힘을 합치기로 한다. [66] 데비존과 싸우다가 라이칸 7세에게 훈련받았을 당시 배웠던 소드 차크람[67]을 써서 데비존의 영혼을 반으로 썰어낸 뒤, 힘에 다해서 죽었지만 데비존은 죽지 않았다.[68] 그래도 데비존에게 가장 큰 치명상을 입히는 활약을 했다. 데비존이 블랙 바크인 줄 알았던 카이린은 데비존이 자기의 아빠, 테스토넨인 걸 안다. 그리고 도도일행은 니할 사막으로 간다.
34권에서는 가짜 세계수에게 공격당해 옷하고 머리카락만 남기고 해골이 되고 만다. 하지만 흑태자가 해골이 된 도도를 발견하는데, 처음엔 도도가 죽은 것을 보고 절망하지만 도도가 데비존과의 싸움에서 시전했던 '소드 차크라' 로 인해 아만타디움에 도도의 영혼이 스며들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만타디움에 스며든 도도의 영혼을 이용해 부활시킨다.
36권에서 진짜 주인공 다운 활약을 했는데 친구들이 당시 최종보스로 군림하던 가짜세계수의 군대와 싸우고 있을때 홀로 가짜세계수가 있는 곳으로 쳐들어가 가짜세계수와 단신으로 싸워[69] 죽이는데 성공했다. 이걸 들은 친구들의 헹가레와 주카의 아버지로부터 받은 훈장은 덤.
41권에선 새로운 기술 검신일체로 신전 사제를 처리한다.
이후에는 스토리 진행 중에 운이 없게 로봇경찰(혹은 안드로이드 경찰)에게 걸려 잡혀들어가 듀나스 영주에게 죽을 뻔 했지만 듀나스 영주의 하녀이자 몇 안되는 인간 하녀의 기지로 아루루와 싸우게 되었다.둘다 소드오러와 금강산호로 한방을 날려 둘다 기절한다.
이후엔 오베론을 상대로 승리했고 신전 병사 수십명과 사제들을 물리치기도 했다.
45권에 야수버섯에 독에 당해 늑대인간이 된다. 이때는 변신이 아닌 원래 가지고 있던 달을 보면 늑대가 되는 영혼과 야수버섯의 독효과로 인해 아예 늑대가 된거다. 이로 인해 슈미는 충격받고 쓰러진다. [70] 그리고 피노의 약을 먹고도 늑대 후유증으로 인해 늑대 같은 모습을 보인다.
46권의 다크 보텀에 살고 있는 인형족 피노의 말로는 뇌에서 신경 흥분 물질이 만들어져 늑대처럼 사나워지고 외형이 늑대로 변한 거라고 한다.
48권에 다시 돌아오는 것에 성공.
49권 시점에선 확실히 먼치킨이 되었다. 다소 약해졌다지만 군단장 나으리와 맞먹었으니.
51권에서 메르데세스와 데몬슬레이어와 함께 아카이럼과 싸우고, 아카이럼을 상대로 승리한다.
58권에서 제논과 대결하고 초반엔 제논에 파워에 밀리다 야수에 본능이 깨어나 각성해 제논을 쓰러트려 승리한다.
63권에서 베릴에게 치명상을입고 죽어가는 제논을 살리기위해 라이칸7세가 하였던 의식을 거행하다가 제논에게 대부분의 생명에너지를 빼앗기고만다. 때문에 제논은 살았으나, 도도의 생명에너지가 대부분 제논에게 흡수되어 더이상 늑대로 변신할수없고, 소드오러도 사용할수 없게되었다.
64권에선 켄타우로스군단쪽과 전쟁을 막으려 설득하러가지만, 켄타우로스군단의 족장은 스우가 조종하고있는 상태였고, 감옥에 감금되고만다. 얼마후 양 몇마리가 땅굴을파고 나타나 도도를 구출해주었고, 도도는 탈출하여 양들이 가득한 어느 초원에 도착하게된다. 이후 초원의 거목이자 양들의 창조자이자 수호신인 ' 바로메츠 님' 에 의해 양으로 변신해버린다.
양의 말을 알아들을수있게된 도도는 양에게 귀마 그리프가 부활하였고, 자신들의 생명력을 빨아들이며 에너지를 얻고있고, '종말의날,개의 기운을 지닌 영웅이 나타나 양들을 구해 내리라' 라는 양품개[71]의 전설을 알려주며, 그 양품개는 도도였다.[72] 그리프를 물리치면 다시 인간으로 돌려줄수있으며, 바로메츠의 선물도 받을것이라 듣고, 그리프와 싸우기로 한다.
그러나 양들의 경고도 무시한채 계속 풀만 뜯어먹다가 결국 그리프가 쳐들어오고, 자신을제외한 모든 양들이 몰살당한다. 도도는 바로메츠의 앞에서 '양들의 신이라면서 폼잡고 서있기만하면다냐'라며 한탄한다. 그리프가 도도까지 처리하려는순간, 갑자기 비가오기 시작하더니, 낙뢰가 바로메츠에게 떨어진다. 그러자, 도도는 양의 모습에서 근육질의 개 수인인 양품개로 변신한다. 도도는 그리프를 해치우고,[73] 그리프에게 먹힌 모든양들이 부활하며 도도는 원래대로 돌아온다.
65권에선 강철군마를 조종하는 프란시스와 대결하고, 처음에는 맥없이 당하나했지만 바로메츠의 선물인 양품개의 힘을 사용하여 강철군마를 박살낸다.[74] 이 시점부터 도도는 스킬을 거의 사용하지않고 오직 피지컬만으로 싸운다.
4.8. 일시적 최후와 부활
78권에서 검은마법사와 융합한 루미너스의 아포칼립스를 맞고 그동안 잘만 살아나더니 마지막이 다가오자 얄짤없이 사망한다.결국 79권에 다시 슈미가 시간을 돌린 영향으로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살아 난다. 전투력도 완전히는 아니지만 회복한듯.
81권에서는 어른이 된 슈미와 다시 만나게 된다. 이후 '네모'를 찾아 슈미와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다.
82권에서 "네모"의 성에서 베타가 스파이로 몰리자 베타의 유전자 피에 섞여있는 루미너스가 만들어서 장착시킨 마법 코드를 없애기위해[75] 도와준다.
83권에서 베타한테서 고백 소식을 듣게된다.
86권에서는 세계수 제국을 세운다.
89권에서는 산적왕의 성을 차지하고 90권에서는 루를 이겨서 완전한 산적왕이 되었다.
그후, 델리키를 다시 만나지만 델리키는 못 알아본다.
100권 표지에 드디어 아루루를 쫓아내고 센터를 차지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슈미와 결혼했는데 그랑 같이 있던 작은 나무가 도도랑 슈미 사이의 자식이란 말이 있었다. 원래 슈미(에아)의 본체는 나무고 슈미는 거대한 나무신인 세계수의 딸인데다가 자식으로 의심받는 작은 나무의 이목구비가 도도랑 똑같다는 게 이유. 그러나 이것에 대해 출판사는 그 나무가 둘 사이의 자식이 아니라고 밝혔다.[76] 그냥 화목해 보이는 연출을 위해 넣은 장면이고 이 작은 나무가 어떤 경위로 같이살게 됐는지는 독자들의 상상에 달렸다고 했다. [77][78]
5. 능력
주인공답게 전체적인 전투력은 일행 중 단연 최강 수준이다. 천하제일검이라 불리며 자쿰의 전투노예에게 훗날 검의 신이라 불릴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3권에서 다크스톤골렘에게 승리한 후 그 영혼을 흡수하면서 전투력이 올랐기에 이후로는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가지게 되며, 여기에 아버지의 가르침이 합쳐져 점점 다양한 스킬들을 사용하면서, 19권 이전까지는 다른 등장인물들과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강함을 자랑했다.[79]때문에 19권 이전까지 스토리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결말부에서 도도가 마지막으로 결말을 끝맺고 정리하는 전개가 틈틈히 반복되어 다른 등장인물들의 비중도 점점 줄어들게 되는 우려가 있었으나, 작가진도 이를 인지하여 20권에서 세계수가 직접 개입하여 슈미를 통해 도도의 전투력을 모두 없애버렸다.[80] 전투력을 모두 잃은 뒤에는 라이칸 7세의 가르침으로 잔기술보다 기본기에 충실한 수련을 통해 강해진 피지컬과 검술을 기반으로 싸우는 타입이 되었다.
종합적으로 다크 스톤골렘, 클랑, 좀비루팡, 파이어보어, 레드드레이크, 드랩, 커즈아이, 타우로스피어, 타우로마시스, 주니어 발록, 머신 MT-14, 거미여왕 트릭스터, 마스터 크로노스, 콰지몬, 크림슨 발록, 자쿰의 전투노예들, 자쿰, 파풀라투스, 데비존, 가짜세계수, 그리프와 합체한 켄타우로스, 추억의 사제, 오베론, 후회의 신관, 데몬슬레이어, 아카이럼, 제논 등등, 각 에피소드에서 중요하게 자리잡던 최종보스들은 전부 도도가 직접 물리쳤다.[81] 코메가 점점 삼국지화 되면서 루미너스, 대마법사로 각성한 시점의 델리키, 시간의 초월자 제로 등 더욱 성장하거나 새로운 강력한 인물들이 등장하는 시점에서는 이러한 전투력이 빛바래지고 비중도 줄어드는 등 안습한 면이 없진 않으나, 가짜 세계수 편까지 실질적인 주인공으로서 자리잡고 활약하고 무수히 많은 인상적인 명장면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도도의 전투력에 이견이 있는 독자들은 거의 없다.
빅뱅 편까지의 묘사를 종합해보면[82] 기본적으로는 너프된 데몬슬레이어와 호각이며, 필사적으로 덤빈다면 최대 군단장 정도의 보스 몬스터를 단신으로 위협할 정도는 된다. 하지만 이 필사적인 상황을 만들기 힘든데다 결국 혼자서는 군단장 이상을 넘기 힘들기 때문에[83] 친구들과의 협동이 필수이며, 본인도 이 사실을 알고 있다.
5.1. 사용 스킬
5.1.1. 20권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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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슬래시 블래스트
도도가 처음으로 사용한 스킬. 원래는 어릴때 아버지가 한창 검술에 대해 가르쳐줄때 배운 스킬이었는데, 이때는 도도가 검에 별 관심이 없어서 과자나 까먹으며 대충 들었지만 이때의 기억을 필사적으로 떠올린 도도가 간신히 사용했다. 작중에선 검을 내려치면 여러갈래로 검격이 뻗어나가는 연출로, 수많은 스톤 골램을 쓸어버릴 정도의 위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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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가드
방어막을 생성하는 스킬. 공격을 막을뿐 아니라 튕겨낼 수도 있어서 작중에선 엄티의 독을 반사시키기도 했다. 원래는 쓸 줄 몰랐지만, 4권에서 도도한테 흡수된 다크 스톤 골램이 전수해주면서 터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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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소드
검에서 강력한 화염을 일으키는 스킬. 9권에서 소방용 스프링클러를 작동시키기 위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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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어택
13권에서 드레이크 랩터를 상대로 쓴 스킬로, 공격시 세배의 힘을 날린다.. 이는 연재 당시 게임 상에서 파이널 어택이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추가 동작을 해 300% 데미지로 공격하는 스킬이었던 걸 모티브한 것. 다만 파이널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치고는 몬스터 2~3마리까지만 쓰러뜨릴 수 있는 어딘가 애매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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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어택 코마
파이널 어택이 바로 다음 권에서 밑천이 드러나서 나온 스킬. 어린 시절 나뭇가지를 붙잡고 절벽에서 버티는 수련을 통해 나뭇가지가 손에 뿌리 박은 것과 같은 감각을 기억해 검과 하나가 됨으로써 드레이크 랩터 떼를 한 번에 쓸어버릴 정도의 검격을 날렸다. 하이퍼 슬래시 블래스트처럼 어릴적 기억만으로 급하게 터득한거라 그런지 쓰고나서 탈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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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우드 변신
주니어 발록과의 싸움을 위해 크리슈라마에게 전수받은 스킬. 자이언트 우드의 정보를 몸에 주입시켜 자이언트 우드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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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자이언트 우드가 개발한 스킬. 다크 스톤 골램의 조언을 받아 변신 상태에서 사용했다. 이름대로 자신을 2명으로 복제할 수 있다. 작중에서는 주니어 발록과의 싸움에서 자이언트 우드로 변신해 다굴하는 용도로 사용했는데, 싸움이 끝난 후 신전이 무너지자 당황한 나머지 스킬을 해제하지 않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는 바람에 도도가 두명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둘 중 한명만 신전에서 탈출하고, 다른 한명은 신전 안에서 다른 차원으로 날아가서 이 둘이 만나는 일은 다시는 없었다.
여기까지가 도도의 전투력이 리셋되기 전까지의 스킬들이었고, 이후 저주의 블랙홀에서 라이칸 7세의 특훈을 시작으로 새로운 기술들을 배워나가기 시작한다.
5.1.2. 20권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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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즈 힐
용의 전설에 의하면 적과 싸우다가 상처를 입은 용은 동굴 속에 들어가 깊은 잠을 자는데, 자는 동안 부서진 뼈가 저절로 붙고 상처가 아물어서 더욱 강해진다고 하는 것처럼 오랜 수련을 갈고 닦은 강자 역시 휴식을 취하면 뼈가 저절로 맞춰질 정도로 초인적인 치유력이 발동되는 신체 재생 능력. 다만, 잘못하면 뼈가 어긋나게 붙게 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되도록 흔들리지 않게 몸을 고정시켜줘야 한다. 가비오타의 말에 의하면 카이린의 아버지인 테스토넨 역시 휴식을 취할때 이 재생 능력이 발생했다고 한다. 사실 도도가 수련했던 저주의 블랙홀은 정신과 시간의 방처럼 시간의 법칙이 어긋난 곳이기에 체감시간은 짧아도 블랙홀 내부에서는 긴 시간이 흘렀다는 걸 감안하면, 도도가 얼마나 수련했는지를 알 수 있는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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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러
30권에서 라이칸 7세의 영혼과 융합해 부활하는 과정에서 터득한 스킬. 검술의 절정에 이르러 검기를 뿜어내는 경지로, 처음에는 늑대인간으로 폭주할때 무의식적으로 썼지만 이후로는 사람 상태에서도 쓸 수 있게 된다. 도도가 20권에서 스킬트리가 리셋되고 처음으로 얻은 스킬인데, 사정상 이후로는 주구장창 소드 오러만 쓴다.[84] 하지만 이마저도 63화에서 제논을 살리느라 늑대의 기운을 전부 소진하는 바람에 쓸 수 없게 되었고, 이후로는 이전처럼 다시 순수 피지컬로 승부하게 된다.[85] 모티브는 인사이징 스킬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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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의 소드 오러
가짜 세계수와의 재대결에서 쓴 기술. 소드 오러와 검신일체를 터득했을 때 다다를 수 있는 경지로, 소드 오러를 생명 에너지로 연소시킴으로서 전신에 불꽃의 오러를 일으킨다. 일격 하나하나에 파이어 소드 이상의 화염을 일으키기에 나무 몬스터인 가짜 세계수와는 상극이지만, 원래라면 보스급 몬스터만 쓸 수 있던지라 사람은 쓸 수 없었다. 그나마 도도는 라이칸 7세의 영혼과 융합한 상태라 버틸 수 있었지만, 쓰고나서 심장이 타버릴 듯한 격통에 시달렸기에 다시는 쓰지 않았다. 모티브는 인레이지 스킬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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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 변신
라이칸 7세의 영혼과 융합해 늑대의 기운을 가지면서 얻은 스킬. 원래 모습으로 돌아간 가짜세계수를 상대로 우위를 점할 정도로 강해진다. 사실상 바우의 다크엘프화 같은 폭주나 다름 없어서 나중에 피노가 만들어준 진정제로 억제했으며, 58권 시점에서는 진정제의 복용을 끊었음에도 늑대가 되지 않을 정도로 늑대의 기운이 약해진 상태. 사실 스킬이라 보기에는 어려운게, 변신부터 변신 후까지 도도 본인이 제어할 수 있는건 하나도 없다. 변신의 경우 보름달이 뜨면 늑대의 기운이 강해져 멋대로 발동하며, 변신 후에는 완전히 이성을 잃는다. 오죽하면 동료들, 심지어 사랑하는 슈미까지 공격하려고 했을 정도. 그나마 다행인 점은 보름달이 구름에 가려지면 바로 변신이 풀린다는 점이지만 시간의 시전 편에서는 버섯의 포자에 중독되어 늑대인간으로 변해 한동안 그 모습으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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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차크라
검을 휘두를 힘을 제외한 모든 생명력을 검에 담아 차크람 형태의 검기로 바꾸는 스킬. 영혼으로 된 검기이기 때문에 영혼을 벨 수 있지만, 그 대신 본인의 생명력을 모두 소진해 죽어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원래는 데비존과의 싸움에서 쓰고 한번 죽었지만 아카이럼과의 싸움에서도 한번 썼는데 이때는 죽지도 않고 아예 생명력의 차크람을 투척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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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신일체
검과 하나가 되는 경지. 제대로 된 첫 등장은 추억의 사제와의 싸움으로, 추억의 사제가 탑승한 병기를 상대로 델리키와 협공해도 속수무책으로 밀리다가 라이칸의 조언을 떠올려 비로소 검신일체의 경지를 자각하게 된다. 단 두번의 공격으로 추억의 사제를 격퇴시킨다. 팔 근육에 여러 색의 힘줄이 생김과 동시에 소드 오러의 검기가 더욱 강하게 발동되는 연출이 특징.[86] -
에너지 흡수 및 방출 (가칭)
알려고 애 쓸 것 없다! 곧 체험하게 될테니까...
레볼루션 시즌에서 터득한 아만타디움의 활용법. 검신일체를 통한 아만타디움의 에너지 흡수 능력을 이용해 아만타디움에 번개를 저장해두었다가 방출하거나, 루미너스의 앱솔루트 킬을 흡수한 어둠의 아만타디움으로 만드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게 된다. 88권에서는 일부러 메탄가스가 가득한 광산에서 자폭한 뒤 아만타디움에 그 폭발력을 흡수해서 터트리는 정신나간 짓을 벌였고, 그 결과 미나르 숲을 쑥대밭으로 만들 정도의 폭발력으로 그리토와 비슷한 급의 수호신인 하르모니아를 쓰러뜨렸다.그리토 : 야 이 무식한 녀석아
우연인지는 몰라도, 수학도둑의 도도 역시 아만타디움으로 상대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흡흡검법'을 쓴다. 대신 이쪽은 흡혈귀의 흡수 능력을 검에 적용시킨 것.[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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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품개(
양을 품은 개) 변신
제논을 살리는 과정에서 또 전투력 0으로 리셋된 시기에 터득한 스킬. 라이칸 7세의 영혼과 융합한 영향으로 개의 기운이 남아있던 상태에서 양의 신 바로메츠[88]에 의해 한동안 양이 되어 살아간 영향으로 전설의 '양을 품은 개'라는 조건이 갖춰졌고, 양털에 둘러싸인 개의 모습을 한 수인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된다.
늑대인간과 달리 이쪽은 맨정신. 양품개로 각성한 뒤에는 사람 상태에서도 양과 대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양의 식성이 남아서 종종 남몰래 풀을 뜯어먹곤 한다.
6. 다른 작품에서
6.1. 수학도둑
코메에선 점차 성장해가며 성숙해지는데 반해 수학도둑에서는 가면 갈수록 어린애 같아지고 민폐 속성이 늘어난다. 또한 본인 눈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다.[89]시즌 1 이후로도 이런저런 이유로 세계를 넘나드는데, 유독 평행 세계에 떠날 때마다 이 도도가 본격적으로 굴리고 구르는 것만 봐도 지금까지 시즌1때 저지른 여러 민폐거리를 한 번에 한 결과가 이렇게 초라하게 만든 것 치고 꽤 비참한 결과라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한번 세계를 넘어올때마다 그 세계의 히로인에게 억까를 당하는 징크스가 있다.
- 시즌 1 - 아루루의 거짓말에 속은 슈미한테 일방적으로 구타당함, 빅스와 어울려다니던 로웬에게 시비가 붙음, 메소 왕국의 세계로 넘어갔을 땐 슈미(이 세계에서는 슈민)가 데몬슬레이어의 스파이로서 충성하고 있었음.
- 시즌 2 - 평행세계의 자신이 악명높은 범죄자 수학도둑이였던지라 수학도둑을 증오하는 엔젤릭버스터한테 일방적으로 처맞음 (당사자인 수학도둑 도도는 니힐로 변장 중) 이후 정략결혼을 하는 소동이 있었지만, 정작 엔버는 매그너스와 플래그가 꽂힌다.
- 시즌 3 - 평행세계의 자신이 메르세데스를 몰락시킨 부패 귀족이라 얼굴이 똑같은 자신이 대신 원망받음 (당사자인 평행세계의 도도는 실족사)
- 시즌 4 - 시즌 3로부터 100년 후의 세계로 넘어갔을때 메르세데스와 살기 위한 정략결혼을 하지만 한동안 공처가 신세가 됨, 킹스워에서 적으로 만난 평행세계의 에아와 플래그가 생기지만 행방불명
- 시즌 5 - 킹스워 이후 강제로 누메론 신국에 보내진 후에 그리토의 시종무관이 되는데, 다른 히로인들에 비하면 첫만남은 나쁘지 않았지만 그리토는 도도에 한정해서 번개를 내리는 능력이 있었다.[90]
6.1.1.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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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
도플갱어 도도 / 망국의 왕 도더
세계수 신전 편에서 주니어 발록을 쓰러뜨린 뒤 분리된 또 하나의 도도는 차원의 블랙홀을 통해 평행우주의 빅토리아 아일랜드인 ' 매쓰 아일랜드'로 떨어졌고, 그 후로 지금까지 계속 여러 세계를 떠돌고 있다.[91] 분명 스킬을 잃지 않았는데도 어느새부턴가 잊어버렸는지 안 쓰고, 원래의 민폐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92][93] 처음에는 익숙한 얼굴에 낮선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갈피를 못 잡지만, 아루루가 자신을 이용해 수정해골을 훔치려다 데몬교단에 빼앗기자 이를 수습하기 위해 모험을 하는 과정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시간여행까지 하면서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들어나간다.
초기에는 수학 못한다고 무시당했지만 최근 편에서는 수학을 엄청 잘한다. 이쪽의 도도는 여러 세계를 떠돌아다닌 지혜와 지능 덕분인지 본편보다 비중도 크다. 시즌 1 후반에는 다른 세계로 이동해 몰락한 왕인 도더가 되어 자신의 신하들이 된 동료들과[94] 모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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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31권~) - 수학도둑 도도
또 다시 세계를 이동하는데 이 세계에도 수학도둑이 있다는 말에 아루루도 고생이 많다며 웃어 넘기다 그게 바로 자기 자신인 것에 당황한다. 이쪽 세계의 도도는 현재 '니힐'이라는 사제로 위장하고 있었는데, 수학도둑의 아루루와 달리 이쪽은 살인까지 저지른 중범죄자이다보니 자신과 똑같은 얼굴을 한 코메 세계의 도도를 이용해 자유의 몸이 되려 한다. 결국 니힐에 의해 수학도둑이라는 누명을 썼으며, 여행 중 노바 가문의 엔젤릭버스터와 약혼까지 했고 또 어둠의 탑에서 온 매그너스(메이플스토리)한테까지 NTR 당하고 어느 흑막 마법사한테 붙잡히는 등의 개고생을 하다 다시 강제 평행이동했으니 이쪽 도도는 그야말로 영고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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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48권~) -비겁자 도도
흑마법사 데스페라티오가 최악의 평행세계로 보냈다는 말마따나 이쪽 세계의 도도는 스파이럴 제국에서 뇌물로 높은 자리에 오른 비겁자 도도로 알려져있는데, 메르세데스의 가문을 몰락시켰기에 그녀의 미움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코메의 도도가 올 당시에는 추락사한다. 니힐과 달리 비겁자 도도는 어느정도 입지가 있었기에, 코메의 도도는 비겁자 도도 행세를 하며 지냈고, 이 과정에서 메르세데스와 엮이며 그녀에게 플래그를 꽂게 된다.
또한 모험 중에 바토리에 의해 뱀파이어가 된 후, 그녀의 뒤를 이어 뱀프킹으로 거듭나면서 검으로 에너지나 공격을 흡수하는 '흡흡검법'을 터득한다. 처음 뱀프킹이 되었을 때는 흡혈본능 때문에 친구들을 다치게 할까봐 스스로 황무지로 도망쳐 고립시켰으나, 사실 뱀파이어는 사랑하는 사람과 있으면 흡혈귀의 본성이 누그러들기 때문에 친구들과 다시 함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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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59권~) - 절멸자 도도 /
면사포의
사령관
시즌 3의 세계관에서 그대로 메르세데스와 함께 1년 후의 미래로 떨어졌는데, 이번에는 절멸자 도도로 낙인 찍힌다. 이유인 즉슨 과거에서 온 눈이 작은 소년이 세상을 종말로 이끈다는 예언 때문. 하지만 여전히 자기 눈이 작은 줄 몰랐던 도도는 잠시동안 상황파악을 못하고 있었다. 반대로 메르세데스는 시간여행의 영향으로 초능력을 얻고 구원자로 알려지면서 반군의 사령관이 된 상태. 결국 병사들한테 체포되지만, 다행히 눈이 작다는 것 빼면 심증에 불과했고, 메르세데스가 사령관 권한으로 자신의 지인이라고 알리며 처형은 면하나 싶었지만... 지인 정도로는 봐줄 수 없다는 부사령관 때문에 친구로서의 의리를 지키려는 메르세데스와 정략결혼을 하게 된다.
물론 형식 상의 결혼일뿐 메르세데스와 함께 살며 내조를 하는 신세...가 될 뻔했으나, 사실 부사령관이 메르세데스를 절멸자와 깊은 관계라는 명목으로 해임시킬 계획이었던지라 이를 알게 된 도도가 그를 쓰러뜨렸고, 이후 공을 인정받아 메르세데스의 뒤를 이어 사령관이 된다. 다만 부사령관과 싸울 당시 결혼식 준비하느라 면사포를 쓴채로 싸워서 다들 도도의 얼굴을 못 봤기에 '작은 눈의 절멸자 도도'가 아니라 '면사포를 쓴 전사'라고만 알고 있었던 관계로, 메르세데스 일행은 사람들을 안심시키고자 한동안은 도도한테 면사포를 씌운채로 지휘하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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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 -
시종무관 도도리
나는 우연히 신계에 들른 나그네일 뿐이야.
420화(마지막화) - 천왕과의 승부 中
맘 시티의 킹스 워에서 최종승자가 된 후, 75권에서 오르카에 의해 우주 스테이션으로 날아가 맘 시티의 모국인 누메론 신국[95]으로 배송된 후, 그곳의 여신인 그리토의 시종무관이 된다. 어째 이쪽 세계 사람들은 도도를 전부 '도도리'라고 부른다. 그리토를 돕는 과정에서 누메론의 보물인 옴니스와 수페르[96]를 손에 넣는다.
참고로 88권에서 히드라한테 잡아먹힐 뻔할때 바우처럼 평생 목욕하지 않았으면 잡아먹히지 않았을까 질질 짰지만, 사실 93권에서 밝히길 오십보백보였다. 1년에 한번 씻는다고 한다. 심지어 원래는 5년에 한번이었는데, 외모 관리한다고 1년으로 줄인거란다.
마지막 권에서는 파괴신 펜르의 심장을 손에 넣고 타르타로스를 탈출하면서 신계의 최강자 천왕 '카엘루'을 쓰러뜨리고[97] 새로운 천왕으로 등극하지만 신계를 다스리는 건 떠돌이인 자신이 아니라 신계의 선인인 아룬,준카,아네타 중 한명이 되어야 한다며 포기한다. 이후 신계에 정착하지 않고 떠돌이의 길을 택하면서 90권에서 도와준 거북과 함께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6.2. 한자도둑
세계가 완전히 다르니 사실상 동명이인이다. 제일 주인공으로 잘 취급되는 시즌이기도 한데, 이름이 도도인 것은 한자도둑 세계에 나오는 반마법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개조를 당해 영원히 늙지 않는다.6.3. 메이플스토리 DS
6.4. 영어소환마법서
전형적인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다만 영어학습만화인데 영어를 못해서 초반에는 영어소환마법서를 둔기 삼아 휘드르는가 하면, 물(Water)을 소환한다는게 웨이터(Waiter)를 소환해서 책을 과부하시키는 등[100] 삽질을 자주 했다. 때문에 다른 애들이 마법서의 레벨을 순조롭게 올려 요정을 부르는 와중에 혼자만 레벨이 모자라서 스스로 단어를 찾아내는 고생을 하지만(요정은 주문을 말하면 알아서 알맞은 단어를 제시해 소환해준다.) 그래도 주인공이라고 중반부에 단체 레벨업 이벤트에서는 혼자 2레벨이나 올라 단숨에 친구들을 따라잡고, 친구들처럼 마법서의 전직사제가 생긴다. 전직사제의 이름은 하르모니아.[101][102]가족사가 구구절절하게 묘사된다. 만화상에서 최종보스인 줄 알았던 발록[103]은 사실, 도도의 아버지인 발자크 백작[104]으로 본래는 기사였지만 흑막인 자쿰의 저주로 사악한 몬스터로 변신한 것이였다. 종종 인간으로 돌아와서 발록에 대항하던 신성기사단원인 안나 파트리샤와 만나 사랑을 나누어 그녀가 임신이 되어 도도를 잉태한다. 하지만 발자크 자신이 발록으로 변신해서 파트리샤와 도도를 위험하게 만드는 것을 막고자 스스로 이별을 하고 말았다. 파트리샤는 홀로 도도를 키우다가 유품을 남긴 채 여의고 도도는 발록과 싸우다 얼굴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던 아버지와 슬픈 재회를 하지만, 재회도 잠시 곧바로 자쿰이 보낸 콜드아이에게 살해당한다. 참고로 도도는 발자크 백작과 재회할 시기에 종종 폭주하곤 했는데, 이게 발록의 힘이 유전되었기 때문이지만 발자크 백작이 죽은 후에는 발록의 힘도 같이 사라졌다.
6.5. 게임동화 메이플스토리
최강의 전사를 꿈꾸는 단순무식하면서도 열혈바보스러운 소년 주인공으로 등장. 아주 어릴때부터 몬스터들로부터 부모님을 잃었는데 그것을 같은 몬스터로서 미안하게 생각한 머쉬맘이 잠깐 거두었다가 안전한 메이플 아일랜드로 보내졌다. 본인 언급으론 메이플 아일랜드에서 마을로 내려가면 사람들이 보살펴 주고 하는 등의 기억은 있지만 정작 몬스터가 자신을 거두어줬다는걸 몰랐다가 충격받고 부정한다.처음엔 몇몇 몬스터들을 사냥해 다니면서 모은 전리품들을 모아다가 빅스에게 보상으로 큰 소드를 얻었는데 전사로서 쓸려고 한게 아니라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향하는 배를 탑승하기 위한 배삯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판다.[105] 배에 타던 도중 왠 슬라임 한 마리가 있는 걸 보고 그 슬라임의 방울 줄 부위를 잡고 바다 밖으로 던지려는 순간 바우가 나타나면서 슬라임의 이름(통통)을 부르면서 놓으라고 한다. 이때 처음 바우를 만났지만 바우에게 바보 소리를 듣는 등[106] 첫 인상은 매우 험악하게 시작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우 특유의 예쁜 외모에 처음 반한 이후로 맘에 들었는지 계속해서 바우를 위해 여러 일들을 해내왔다.
그러나 바우를 위해 수많가지 일들을 겪어오면서 모험을 펼쳐왔음에도 작중 내내 바우에게 오해를 여러번 사다보니 고생을 제법 꽤 많이 한다.[107] 다만 델리키와 통통이 몇번이고 바우에게 어떻게든 도도를 변호해준 데다가 최종적으로 주니어 발록과의 최종결전 직전 슬리피우드 호텔에서 오랫동안 지속된 오해가 드디어 풀리고 결국엔 서로 사귀는 사이로 이어지는 등 오랬동안 고생해온 것들이 보람이 된 행적을 보여준다.
아루루와는 서로 절친사이가 된 코믹 메이플스토리와는 달리 여기선 아루루를 최소 때어내고 싶어함에서 최대 폭행하는 짓을 수차례 저지르는 등 때어내지 못해 안달인 사이로 나오는데 이건 대체로 아루루 쪽이 먼저 일을 벌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08]
7. 명대사
난 천하제일검 도도다!!
친구들아 안녕...
슈미야, 솔직히...난 지금 두려워. 그리고 도망칠 수만 있다면 멀리멀리 도망치고 싶어. 하지만 지금 도망치면 난 평생을 쫓기며 살게 될 거야. 친구를 버리고 떠났다는 죄책감, 그리고 위험 속에 친구를 혼자 내팽개치고 비겁하게 도망쳤다는 수치심...그런 것들이 날 평생 쫓아다니며 괴롭힐 거라구!
나한텐 친구들이 있었어. 그 애들이 없으면 나도 없어!
데비존과의 싸움 中[109]
데비존과의 싸움 中[109]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생각나? 넌 내게 날 도와줄 수 있니?라고 물었었어.
그땐 미처 대답을 못 했지만[110]... 사실은 널 도우려고 이 모험을 시작한거야. 네가 죽은 자들의 나라로 떠난다면 난 이제 모험을 할 이유가 없어.
29권 中 슈미에게[111]
그땐 미처 대답을 못 했지만[110]... 사실은 널 도우려고 이 모험을 시작한거야. 네가 죽은 자들의 나라로 떠난다면 난 이제 모험을 할 이유가 없어.
29권 中 슈미에게[111]
인간을 무시하지마! 인간은 그 무엇보다 강한 정신력이 있다고!
51권 中 아카이럼과의 싸움에서[112]
51권 中 아카이럼과의 싸움에서[112]
네가 변하지 않는 한, 넌 또 다시 외롭게 싸우게 될 거야! 누구에게든 진심을 다해라! 그럼 친구들이 함께 할거다.
51권 中 데몬 슬레이어를 향한 일침
51권 中 데몬 슬레이어를 향한 일침
8. 기타
모험가 직업만 있었을 무렵부터 전사 직업군들을 대표하는 마스코트 캐릭터를 모티브로 했으며[113] 특유의 실눈과 분홍색 꽁지머리, 뺨에 난 상처 등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면서 지금도 메이플스토리의 도도하면 팬들은 이쪽을 주로 떠올리는 편이다.[114]
2003년 | 2006년 |
또한 초기 프로모션 영상을 보면 원래 전투시에는 투구를 쓰고, 비전투시에는 투구를 벗고 있는데 이때 머리에 쓴 건 플레이트 아머 안에 입는 체인메일의 후드 부분이다. 만화판에서는 항상 투구를 벗고 다니는데 디자인이 간략회된 와중에 후드가 신체의 일부인양 벗는 모습이 나오지 않아서 분홍색 앞머리 빼고 전부 밀은 것처럼 보일 정도지만, 일단 옷은 맞는 건지 45권에서는 철모를 벗는 장면이 나왔고, 수학도둑 시즌2에서는 전사 직업이 아닌 평행세계의 도도가 철모를 쓰지 않아서 뒷머리까지 나온 모습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코메 본편은 아니고 번외편이자 흑역사인 생명공학 이야기에서 벗은 모습이 공개되었으며[116] 메이플스토리 DS에서는 일부 장면에서 철모를 안 쓴 모습이 나오긴 한다.
등에 찬 검은 한손검이었다 두손검이었다 왔다갔다 하는데 골렘성이나 3차전직 영상처럼 빨간 삼각방패를 퍼지하거나 등에 매고 두손으로 검을 휘두르거나 코메나 DS처럼 방패 없이 두손검으로 해버리기도 한다.
시간의 신전의 마스터 몬스터인 도도는 이 도도가 나오고 난 뒤 수 년 후에 게임에 나왔기 때문에 연관성이 없다. 그래서 마스터 몬스터인 도도가 처음 나왔을 때에는 코믹 메이플의 도도와 이름이 같다고 웃었던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 작가도 의식했는지 만화에선 그 둘이 실제로 만났다. 마스터 몬스터 도도는 '도도... 도도...'라는 요상한 울음소리만 되뇌는 생물로 변했다. 그리고 주인공 도도의 반응은 '내 이름을 어떻게 알지?' '네 이름도 도도였구나.'라고 나온다.[117]
소맥거핀의 추억의 메이플 영상에서는 시간의 신전의 동명 몬스터 도도와 합쳐진 상태로 등장한다. 그리고 델리키가 에아를 살리는 마법을 쓰지만 도도가 일부러 촛불을 넘어뜨린다.
은근 작중에서 캐붕을 많이 겪는 캐릭터기도 한데 작가진이 트러블메이커 역할로 도도를 많이 찾아서 이러한 모습이 두드러진다. 에아를 되살리는 의식을 할 때 차분히 기다릴 땐 언제고 막상 동이 트일라 하니까 친구들 말 무시하고 누구보다 먼저 달려간다던가[119] 척봐도 수상쩍은 거대 버섯을 보고 맛있겠다며 따먹으려 들다 포자에 감염된다던가 평소엔 침착하다가도 갑자기 멍청해지는 묘사가 많다. 사실 이런 성격은 게임 런칭 프로모션 영상에서 나온 전사 캐릭터의 모습[120] 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121]
등장인물들 중에서 유독 겁이 없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아버지의 수련을 받은 것도 있지만 수학도둑[122] 18권에 의하면 어릴때 뒷산의 공동묘지에서 도깨비들과 자주 놀다보니 담이 생겨서라고 한다. 때문에 자신이 알거나 익숙한 거에는 겁을 먹지 않지만 자신이 뭔지 모르는 미지의 존재에는 공포를 느낀다고 한다. 하지만 이마저도 이 미지의 무언가가 무섭다는 이미지가 상상되지 않으면 딱히 무섭지도 않은 모양.
2021년 10월 14일 금손 어워즈 의상& 펫 세트 중에서 모험의 시작 펫 패키지에서 등장한다.
여담으로 일행 중 유일하게 부모님이 살아계시고 있다.
MBTi는 ESTP이다.
[1]
16권 앞표지에서 송도수 작가가 밝혔다.
[2]
아만타디움을 든 이후로는 분류 불가. 다만 이후 주력기인 소드 오러가 레이징 블로우와 판박이고 이어서 이를 한단계 강화시켜 전신의 불길을 일으키는 인레이지스러운 기술도 쓰는 걸 보면 히어로가 맞을 듯.
[3]
17권에서 도도가 훈이의 아이큐 250은 셋(도도, 슈미, 네미)의 IQ를 합쳐도 못 넘는다고 했을 때 슈미가 어이 없어 하면서 슈미와 네미의 아이큐합이 230이니 니 아이큐는 20도 안되여야 말이 된다고 한소리 한다.
[4]
다소 단순무식하고 앞의 사례를 보면 산수는 일단 잘 못하는게 확실해 보이지만 잔머리도 잘 돌아가고 전략도 잘 세우는 전형적인 소년만화적인 성격의 주인공이다. 오히려 이 설정에 부합하는 인물은
이 사람.
[5]
동 트기 전 30초를 못견뎌 에아가 죽게되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6]
세속 오계의 하나. 벗을 사귐에 믿음으로써 함을 이른다.
[7]
코믹 메이플스토리 공식 팬북 1, 2, 3권 설정.
[8]
믿기지 않겠지만 이 모든 것이 팬북 설정에 나왔다. 장단점, 특기, 보물, 콤플렉스를 제외하고는 팬북 1권에 나온 초기 설정이므로 현재로선 왜곡되거나 달라진 부분이 있다.
[9]
1권에서 주황버섯을 치료해준 보답으로 받은 버섯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목검. 하지만 목검인데다 포자 잔뜩인 곳에 보관되어서 그런지 곰팡이와 버섯이 잔뜩 피어있었다. 개그성 무기라 그런지 아루루와 처음 만날 때 한번 쓴 뒤로는 등장이 없다.
[10]
비밀의 신전에서 찾은 월광검이며, 이름처럼 달빛의 힘으로 모든 몬스터들을 녹일 수 있다.
[11]
오시리아의 몬스터 왕이였던 라이칸 7세에게 받은 검이다.
[12]
이는 처음부터 '아루루의 인기가 더 인기가 많아서' 그렇게 된 게 아니라, 인기투표에서 도도가 압도적으로 1위를 두 차례 차지했을 때도 작가의 편애로 점점 아루루가 표지에 메인으로 그려지기 시작했다. 작가의 편애에 따라 인기도 의도한대로 바뀐 경우에 해당. 한창 작가가 그러기 시작한 팬북 2권에서는 거의 모든 캐릭터들을 등장시키고 아루루와 주카가 중앙자리를 차지하면서 도도는 왼쪽 구석으로 밀려났다.(팬북 1권에서는 주인공들이 다같이 화목하게 나온다.) 간신히 팬북 3권과 100권에서는 가운데 자리를 탈환했다.
[13]
말 그대로 천지에서 제일인 검사라고 한다. 지금의 시점에서 보면 겨우
슬리피우드 던전에서 논 것 가지고 자랑이냐고 할 수 있겠지만, 기억하자. 이 설정이 나올 무렵에는
주니어 발록이 최종보스몹이었다. 지금으로 따지자면 세르비아나 아케인 리버 정도 된다.
[14]
원작에서는 가짜 세계수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일회성 악역으로 나온다.
[15]
아루루 曰,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찍은 사진관에서 서비스로 잡티 보정을 해 주었는데 도도의 눈이 편집되는 바람에 이후 <눈 편집 도도>로 불렸다고...
[16]
물론 여자와 몇 차례 엮였으나 전부 여자들의 일방적인
짝사랑이었고, 도도도 딱히 연애에 관심은 없었다.
[17]
맨 처음 나왔을 때는 빨간 달팽이를 공격했을 때 미스가 떴을 정도. 참고로 빨간 달팽이의 레벨은 4. 도대체 뭘 어떻게 하면 레벨 4짜리한테 미스가 뜨는 걸까 싶지만, 초창기 메이플에는 실제로 미스가 뜨기도 했다. 레벨 3~4 정도까지는?
[18]
일식 때가 되면 주니어 발록의 힘이 더욱 강해진다는 크리슈라마의 경고를 무시하고 갔다가 메테오 스톰으로 자신을 제외하고 전원 끔살 크리. 다행히도 이후 크리슈라마의 도움으로 시간의 관리자를 찾아가서 시간을 되돌려 살렸다. 게다가 이때는 그 바우마저도 이렇게까지 서두를 이유가 없는데 대체 왜 이러냐며 말렸을 정도였다.
[19]
에아를 살리는 마지막 방법으로
동이 틀 때까지 7개의 촛불을 켜놓는 방법을 쓴 적이 있는데
부활 직전에 갑자기 에아가 자기를 부르는 소리를 들었답시고 완전히 동이 트지도 않은 상태에서 친구들이 말렸음에도 제멋대로 뛰어들어가서 기어코 촛불을 꺼트려 실패하게 만든 전적이 있다.
[20]
근데 이때 당시 에아는 모종의 이유로 나무의 모습으로 돌아가 있었고 델리키가 마법을 걸어서 3일만 기다리면 원래 모습대로 돌아갈 수 있었다. 근데 그걸 기다리지 못한 바우가 놀러갔다가 사고를 쳐서 좀비 버섯들을 불러와 버렸고 버섯들이 날뛰는 바람에 에아의 본체인 나무가 부서져 버렸다. 따지고 보면 원인은 바우가 제공했다.
[21]
정확히는 양품개(양을 품은 개)로서 성장하는 이벤트를 거치긴 했다. 다만 전투력 0인 상태로 고중력 공간에서 수련해 입고 있던 갑옷이 부숴질 정도로 근육을 키웠던 때에 비하면 이건 코미디에 가까운 편.
[22]
이것은 코메 팬카페가 설립된 후 코메에 대한 비판들이 올려졌는데, 그 중 하나가 '도도는 늘 자신의 힘이 아닌 아버지나 다크 스톤골렘의 조언에만 의지하여 해결하려 든다.'였으며, 그 후부터 확실히 아버지에 대한 회상 장면이나 다크 스톤골렘의 출연 빈도가 눈에 띄게 줄었으며, 지금은 아예 나타나지 않는다. 그 이후에는 잠깐 라이칸 7세가 도도 아버지의 컨셉을 계승한다.
[23]
삐삐와 그 어미를 비롯한 몬스터들은 세계수 던전의 몬스터들이었다고, 언급되는데, 정황상 도도가 커즈아이 무리에 포위되자 구해주기 위해 소환한 것으로 보인다.
[24]
헌데 후반부에 가면
삐삐라는 이름을 부모가 지어준 것처럼 묘사된다.
[25]
모험가 개편 이전에 존재했던 퀘스트다. 몇 안 되는 원작을 반영한 요소다.
[26]
아루루가 소매치기를 했던 이유는 바우에게 줄 선물을 살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원래는 '아루루X바우'로 가려고 한 듯. 참고로 도도는 바우를 처음 만났을때 예쁘다며 눈에 하트를 띄우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몇권 후에 델리키에게 왜 바우를 예쁘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됐을때도 내레이션이 도도에게 1권때의 일을 언급하며 재확인 시켰다.
[27]
실바 송의 말을 착각해서 공짜인줄 알고 그의 민박에서 무전취식했기 때문. 물론 에아에게 걸린 현상금 때문도 있다.
[28]
코메에서 마지막 출현은 14권에서 둘로 나누어진 도도에 대한 해설. 수학도둑에서는 코메 14권에서 이어지는 수학도둑 1권 극초반에 나타났다 다른 차원에 온 영향으로 힘이 약해져서 사라진게 마지막. 아무래도 이 때 영원히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29]
과거에는 이것의 기반이 되는 퀘스트는 실제로 존재했다. 원래는 아군도 적군도 아닌 NPC 주민 A지만, 퀘스트 보상이 랜덤이라서 많은 유저들의 시간, 피, 땀 등을 갈취했다고... 지금은 그냥 별의 돌 제작자로 끝이고, 얼음도 아이스 드레이크에게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30]
맨드레이크의 효능이라고 한다.
[31]
델리키, 바우, 아루루, 주카 다 리타이어당한 상태에서 넘어진척하다 다시 점프하는 기지를 발휘해 레드드레이크를 처리한다.
[스포일러]
이후 에아는 몬스터들에게 영혼이 잡아먹히고 남은 슈미의 육체에 들어가서 환생했다.
[33]
하지만 최근 밝혀진 바로 에아를 죽인 것도 에아라는 캐릭터의 저작권은 1~5권을 담당했던 김신중 작가가 가지고 있었고, 때문에 코믹 메이플스토리를 제작하는 쪽이 슈미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에아를 대체한 것이라고 한다. 주카도 이때 같이 바뀐다.
[34]
물론 나중에 자신이 오해했다는걸 알고 사과하긴 했다.
[35]
본인도 상당히 쪽팔렸는지 다른일행들에게 이렇게까지 망가져야 하냐고 했다.
[36]
이때 슬래시 블래스트라는 좋은 기술을 내버려두고 '35×2=70, 그러니 못 이겨!'같은
병맛을 연출하기도 했다.
[스포일러2]
이후 전개를 보면 슈미의 몸으로 살아난 에아가 슈미의 기억을 약간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
[38]
그런데 이 문제라는 게,
'2개 앞에 1개, 2개 뒤에 1개, 2개 사이에 1개' 같은 어처구니 없는 수수께끼들이다. 대체 어떻게 수백 년 동안 해골 쌓기를 했는지에 대한 것은 불명이다. 아마 똑똑한 사람들은 거기에 갈 시도조차 안했기 때문인듯.
[39]
나중에 밝혀지길 슈미는 이때 먹는 척만 하다 도도 몰래 숨겼다고 한다. 뿔버섯이 죽기 직전에도 살아나게 하는 아이템이라서 그렇다고..
[40]
정확히 말하면 도도가 찾아간 게 아니라 엄티 뒷담을 하다가 엄티가 그걸 들은 것이다.
[41]
이 목걸이는 9권에서 가슴에 화살을 맞을 뻔한 슈미를 살리고 장렬하게 파괴된다.
[42]
스티지는 합체를 하여 덤비는 것을 주카가 잡아먹었고, 레이스는 슈미의 친구들로 변장해 미인계로 도도를 끝내려 했다. 델리키 빼고 영혼이 빨리는 일까지 겪었다가 델리키가 1:4로 싸워 나머지 일행을 위로 보낸다.
다크 엑스텀프는 첫 등장 때부터 사실상 마개조되어 스텀피를 연상케 하고, 아루루의 활약으로 2번이나 처지 당한다. [43] 이 때 화장품의 이름이 떠그치르라고 언급이 되는데 특정 단어를 길게 발음한 기분이 든다. 아닌게 아니라 도도가 떡칠?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오글주의] 이름하여 이순신 장군의 검법. 정작 세계관상 아버지의 옛날 이야기에서 이순신이 나오는 것은 부자연스러울 뿐더러 필사즉생필생즉사를 외치고 한다는 것이 그저 주의를 딴 데로 돌리는 것이었다. [45] 다행히 델리키는 절벽 아래에 있던 망각의 강물에 떨어져 마을로 떠내려가면서 무사히 살았다. 다만, 망각의 강물을 마신 탓에 기억을 잃었다. [46] 현실 상황으로 치면, 추락사 위기에서 목숨은 건졌는데, 뇌출혈이나 뇌진탕 등 후유증 등으로 인해 기억 상실증에 걸린 상태라고 볼 수 있다. [47] 다만 와일드카고 킹이 주카가 좋아하는 인간이 도도라 생각했을때는 아루루와 달리 별로 나쁘지게 생각하지 않았다. [48] 여담으로 아루루와 주카가 힙을 합쳐 물리친 적이다. [49] 역시 주니어 발록이 최종 보스였던 과거의 메이플이라서 가능한 일. 과거에는 메테오 데미지가 약 5500이었기 때문에 체력이 조금만 부족해도 즉사했다. [50] 8권에서 슈미가 만일을 대비해 남겨두었다고 한다. [51] 시간을 되돌리려면 시간의 모래시계의 모래를 채워야 하는데 그 모래가 사람의 뼛가루이니 도도가 희생해야 한다고 말한 뒤, 환상을 보여준 것. 물론 진짜로 사람 뼛가루는 아니고 그냥 모래라고 한다. [52] 예전 빅토리아 중앙 던전의 마지막 맵 이름이다. 현재 주니어 발록이 나오는 곳은 금지된 제단으로 이름만 바꿨다. 다만, 신전자체를 통틀어서 여전히 저주받은 신전으로 부른다. [53] 과거 메이플 스토리에서 히어로, 크루세이더의 스킬트리였던 '콤보어택', '코마(검/도끼)'의 오마주. [54] 이 만화에서 어울리지 않는 여러 총기들로 무장된 이족보행병기다. [스포일러3] 이때 도도가 도플갱어를 만드는 스킬을 쓰고나서 다시 인간형태로 되돌아올때 도플갱어를 되돌리지 않은 바람에, 또 다른 도도가 생겼는데 이 도도는 신전이 무너질때 발견한 블랙홀로 떨어지고, 다른 세계로 가게되면서 수학도둑으로 이어지게 된다. 크리슈리마는 이런 사태를 벌어질 것을 염려해, '반드시 도플갱어 스킬을 먼저 풀고 변신 스킬을 풀어야 한다'고 신신당부를 했다. 하지만 주니어 발록의 최후의 발악으로 신전이 무너지려고 하자, 급하게 변신을 풀어버린다. [56] 도도의 전투력을 0으로 만들라는 것. 독이 있는 세계수 나뭇잎의 즙을 바른 가시로 상대를 찌르면 된다. 비록 예전의 벌이자 도도가 새로운 힘을 얻기 위한 시련이었지만, 슈미는 정말로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다. [57] 이 부분은 사실상 작가가 스킬트리를 따라가기 힘들고, 스킬이 있으면 먼치킨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스스로 없앤 것과 같다. [58] 무려 갑옷의 양팔 부분이 뜯어져 버렸다! 그리고 이때부터 갑옷의 양팔 부분이 사라졌다. [59] 바우가 힘으로 자쿰을 넘어트리고 아루루가 피하고 델리키가 얼리고 도도가 마무리했다. [60] 현재의 파풀라투스가 몇천년을 살아왔다고 한데 비해 도도가 떨어진 과거의 파풀라투스는 10살도 안 된 순박한 꼬맹이였다. [61] 어릴때 괴물이라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괴롭힘 받아왔으며 친구라고는 곰팡이 밖에 없었다.(이 곰팡이들은 훗날 폭탄 곰팡이로 개조해 무기로 쓰게 된다.) 참고로 파풀라투스는 당시 파풀라투스가 살던 마을에서 멸칭으로 쓰이던 사투리로, 당시에는 이름이 없었기에 자기가 지은 새싹이라는 이름을 자칭했다. [62] 또한 도도는 이때부터 파풀라투스를 '새싹이'라는 이름으로만 부르게 된다. [63] 아이러니하게도 이 시기가 도도가 가장 고생함과 동시에 가장 활약한 시기이기도 하다. [64] 그뒤 라이칸은 적어도 49권까지 한번도 멀쩡한 상태로 나오지 않았다. [65] 여담으로 늑대가 된다고 하면 도도의 옷은 변신 때 찢겨 나가거나, 적어도 늘어나기라도 해야 정상이건만 늑대로 변한 도도는 그냥 털로 덮여 있는 알몸 상태다. 그러나 인간으로 돌아오는 도도는 늘 옷을 입고 있고 외형상으로도 전혀 변하지 않는다. [66] 공중에서 떨어지는 것을 델리키가 받아준답시고 빗자루를 도도의 가랑이 사이에 날리는 바람에 남자의 고통을 맛본다. 사타구니를 부여잡고 괴로워하는 것을 보아 전투력이 상승했어도 그곳만은 여전히 급소인 듯. 이후 델리키에게 복수해주겠다고 바락바락 우기다가 다시 공중에서 떨어지고 또 그곳을 맞는 굴욕을 당한다. [67] 영혼을 벨 수 있는 스킬이지만, 이 스킬을 쓰려면 자신의 모든 생명력을 검에 담아야 하기 때문에 쓰고 나면 사망한다. 당시 도도가 데비존의 지옥의 냉기를 맞고 어차피 죽을 운명이였기에 영혼을 뺏기기전 사용한 기술. [68] 여담으로 이 장면은 무슨 수를 써도 불사인 적을 상대로 최후의 생명까지 걸었다는 설정과 한 페이지 전체를 한컷으로 그려낸 연출이 합쳐져 코믹 메이플스토리 전체 시리즈에서도 손에 꼽는 명장면으로 취급된다. [69] 이때 가짜세계수를 공략하는 방법이 참으로 명쾌한데,도도의 소드오러(35권때와 달리 전신에 오러가 뿜어져나온다. 이것은 도도가 성장했음을 증명하는 것으로, 도도와 검이 완전히 하나가 되었다는 것을 보이는 장면이다.)를 보고 그건 자신에게 안통했는데 어쩔 생각이냐는 가짜세계수의 조롱에 도도는 가짜세계수가 아무리 인간흉내를 내봤자 본체는 나무이고,나무의 약점은 불이라는 논리를 내세우고는 소드오러의 오러를 불꽃으로 변형시켜 몸에 두르고 돌진한다. 보스몬스터가 쓰는 스킬이라 통제하기 어렵고 몸이 타버릴거같은 고통이 단점이지만,확실히 가짜세계수가 불에 약했는지 불꽃공격 한번 맞고 치명상을 입었다. [70] 참고로 슈미는 도도가 늑대된 걸 처음보고 늑대가 된 계기도 모르는데 아마 친구들한테 들은 모양이다. [71] 양을 품은 개 [72] 도도는 자신은 늑대의 기운을가진 전사라며 노발대발하지만, 늑대와 개는 유전자가 같다는소리를듣자 수긍한다. [73] 이때 전투가 꽤 엽기적인데, 그리프에게 주먹으로 두방을 먹이더니, 도도를 피해 날아오르자 바로메츠의 가지의 탄성을 이용해 그리프쪽으로 단숨에 날아가 붙잡은후, 그리프의 날개깃털을 모조리 뽑아버려 그리프를 추락시키고 자신은 그리프의 날개로 잠시동안 비행하다가 그대로 그리프의 위로 떨어져 깔아뭉갠다. [74] 제논의 회상을 보면 일체의 스킬도 사용하지않고 아만타디움의 일격 한방에 산산조각을 냈다. 제논도 전보다 더 강해진것같다고 말한다. [75] 번개를 다시 맞으며 [76] 사실 슈미는 영혼만 나무이고 육체 자체는 슈미 라고 하는 인간의 것이므로 유전자상으로 나무가 태어날 가능성이 없긴 하다. [77] 아마도 93권에서 세계수는 홀로그램이자 외계인이라는 엄청난 설정붕괴에 분노한 팬들을 위해 작은 나무를 같은 장면에 출연시켰을 수도 있다. [78] 일각에서는 수학도둑의 도도가 환생으로나마 원래 세계에 돌아온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수학도둑이 열린 결말로 끝났기에 결국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 [79] 대표적으로 11권에서 주니어 발록이 메테오를 사용하여 주인공 일행을 쓸어버렸을 때 유일하게 살아남은 장면, 14권에서 무수한 랩터들을 콤보 어택-코마 한 번으로 모조리 정리한 장면과 자이언트 우드로 변신하여 주니어 발록을 쓰러뜨린 장면, 18권에서 월광검을 얻기 위해 머신 MT-14라는 외계 최종병기와의 싸움에서 잔머리를 굴려 승리한 장면 등이 있다. [80] 이는 그리고 도도가 본격적으로 활약할 수 있기 전까지 텀을 줌으로써, 다른 등장인물들에게도 성장 과정까지 연출하여 도도와의 전투력 격차를 줄이고 밸런스를 맞추고자 하는 의도임을 알 수 있다. 물론 36권까지도 최종 보스를 결정적으로 맡는 역할은 항상 도도였으나, 다른 등장인물들도 도도 못지 않게, 오히려 도도와는 차별되는 여러 초능력과 개성을 갖추게 되면서 이는 세계수 편의 완성도가 고평가받는데에 있어 신의 한수가 되었다. [81] 여기서 최종보스인 주니어 발록, 자쿰, 마스터 크로노스, 데비존, 가짜 세계수는 사실상 도도가 혼자서 물리쳤다. 물론 데비존과 가짜 세계수의 경우 한 번 패배와 부활을 겪었으니 정말 혼자서 해치웠다고는 볼 수 없으나, 그럼에도 다른 등장인물들의 개입이 거의 없었다는 점(기껏 해봐야 델리키와의 협공, 뚱스턴의 방귀와 웨어울프의 난입)에서 고평가받는다. 특히 데비존에게는 주인공 일행 그 누구도 유효타를 입히지 못했는데 도도만이 한번에 리타이어 직전까지 몰아세웠다. [82] 빅뱅 편까지인 이유는 빅뱅편 중반부에 들어서는 개개인의 싸움이 잘 묘사되지 않기 때문. [83] 검은 마법사와 비슷한 위치인 가짜 세계수와 싸움은 소드 오러를 연소시킨 공격과 검신일체를 응용한 에너지 흡수의 상성빨이 어느정도 있었으며, 이마저도 완전히 끝장내지는 못했다. [84] 20권 이후로는 라이칸 7세의 조언에 따라 스킬 없이 피지컬로만 싸워왔으며, 소드 오러도 스킬이라기보다는 그냥 경지이다보니 도도는 여전히 스킬이 없는거나 다름없었다. 비유하자면 격투가가 바위를 부수는 경지에 이르자 바위를 부술때마다 '바위 부수기'라고 하는 식. [85] 대신 레볼루션 시즌에 들어서는 아만타디움의 에너지 흡수 능력을 적극 활용하는 중. [86] 여담으로 가짜 세계수와의 2차전에서 생명력을 흡수당하는 위기에 처했을 때, 목에 붙잡힌 나무 줄기에 칼을 꽂을 때 힘줄이 생기는 연출이 검신일체와 완전히 동일하다. 어찌 보면 복선이라고 할 수 있을듯. [87] 시기 상으로는 흡흡검법이 나온 수학도둑 55권이 2016년 11월이기에 코메 쪽이 역수입한 것으로 보인다. [88] 모티브는 양이 주렁주렁 열린다는 전설의 나무 바로메츠. 슈미(에아)가 신의 나무에서 태어난 소녀라는 걸 감안하면 도도는 여러모로 신목과 인연이 깊다. [89] 시즌 1에서 자기 눈이 부리부리하다고 우기고, 시즌 3에서 과거에서 온 눈이 작은 소년이 세계에 종말을 고한다고 하였다. 리린이 도도에게 절멸자라 생각한 발언에 발끈 거리며 자기는 눈이 크다고 말한다. 여기서 더 커지면 얼굴에 절반이 눈이라는 헛소릴한다. 심지어 잡혀가면서도 눈 크다고 발악거리는게 압권. [90] 나중에는 혼테일에게도 번개를 내릴 수 있게 된다. [91] 원래는 메쓰 아일랜드가 빅토리아 아일랜드와 연결된 세계라는 설명을 듣고나서 또 다른 블랙홀을 찾아내어 뛰어들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화이트홀로 나온 시점에서 화이트홀은 금세 증발했기 때문에 사실상 편도나 다름없다는 다크스톤 골램의 말에 좌절했지만 곧 블랙홀을 연구하면 방법이 있을거란 생각에 매쓰 아일랜드 물리학자들이 쓴 블랙홀에 대한 연구서가 있는 동쪽섬으로 가려했다. 문제는 그 도중에 수정해골을 훔치려는 수학도둑과 엮이는 바람에 꼬인 것. [92] 7권 초기에는 기억을 잃고 와일드보어의 노예가 된 슈미를 다시 만났을 때 반갑다고 무작정 뛰어가려다 아루루가 붙잡고 슈미가 기억을 잃었다는 점을 상기시켜주면서 신중해야 한다고 일러주었음에도 도리어 친구를 의심하지 말라고 아루루 멱살을 잡고는 슈미에게 뛰어갔다가 자기는 얻어맞고 데몬킹의 부활을 저지하지 못해서 세상이 데몬킹과 해골교단에게 통째로 넘어가고 아루루는 와일드 보어에 의해 기둥에 묶인 상태로 1년간 고문당하는 치욕을 겪어야 했으며 슈미 또한 노예로 개고생을 하게 만드는 민폐를 넘어선 대형 사고를 저지르기까지 한다. [93] 수학도둑 동화판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세계의 도도는 모든 기억을 잃어버렸다. [94] 바웅(메소왕국버전 바우)은 예외. [95] 진짜 신의 나라는 아니고, 왕이 신 행세를 하며 다스리기 대문에 신국이라 불리는 것. [96] 누메론 1세의 명검인데. 도도는 83권에서 등 긁을 효자손을 찾다가 소환했다. [97] 아룬의 창을 가볍게 부러뜨릴 정도로 강해진데다, 카엘루는 과거 펜르한테 패한 경험이 있기에 상성도 앞섰다. [98] 예시 1. 코메에서 도도가 아르웬에게 속아 넘어가 에아를 외면함 → 해치가 리네스의 이간질에 넘어가 도도와 사이가 갈라지고 이후에는 악행을 저지름 [99] 예시 2. 자신의 경솔함으로 에아 등 친구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커다란 실수를 저지름 → 도도와 말싸움을 하다가 실수로 절벽 밑으로 밀어버림 [100] 설정상 영어소환마법서는 무엇을 소환할지 주문을 외운 다음에 거기에 해당되는 영어단어를 제시해야 하는데, 주문과 단어가 일치하지 않으면[123] 마법서가 과부하되어서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101] 다만 전직사제는 요정과 달리 책의 주인이 스스로 단어의 뜻을 이해하고 탐구하도록 도와주는 선에서 그친다. 때문에 급하게 소환하려 하는 상황에서는 먼저 단어의 뜻을 이해해야 한다며 소환을 거부한다. 결국 요정 덕분에 꿀빨았던 친구들과 달리 도도는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단어를 찾아야 했다. [102] 원안은 사제의 숲에서 모험가들의 4차 전직을 담당하는 사제 중 전사 담당인 '하르모니아'. 하르모니아는 이후 코메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설정이 변경되면서 수호신으로 등장하며 동족인 그리토(마법사의 전직사제)와 약혼한 관계라고 한다. 문제는 여기선 설정이 각색되면그리토가 창업군주로서 나라를 세우려는 도도의 수호신이 되면서 플래그가 꽂히는 바람에 연적이 되었다는 것.(...) [103] 모습은 크림슨 발록이나 주니어 발록과 통합해서 발록으로 칭해진다. [104] 어원이 발작인 것으로 추정 [105] 배삯 자체가 150 메소였는데 당시 원작 게임에서도 마찬가지로 150 메소였다. 깨알같이 원작 고증이 지켜진 부분 중 하나. [106] 왜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향하려는건지 그리고 왜 최강의 전사를 꿈꾸는지 등 바우의 질문에 모든 몬스터는 무조건 나쁘다고 주장하는 도도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계속 바보라 불렀다. [107] 중상을 입은 바우를 치료하고자 바우가 가진 돈을 썼는데 그게 엄마 유품인 블루문을 사기 위해 모은 돈이어서 반감만 사버렸다. [108] 당장 첫 만남부터가 바우를 위해 와일드카고와 싸워 간신히 블루문을 손에 넣은 도도 앞에 나타나 진짠지 가짠지 확인해주겠다며 보다가 슬쩍 가로채고 주문서를 써서 도망쳤고 이후로도 항상 시비걸거나 모르쇠로 일관하니 친해질래야 질 수가 없다. [109] 당시 도도는 친구들이 전부 데비존한테 죽자 소드 차크라를 써서 동귀어진할 생각이었다. [110] 당시 도도는 에아를 보고 넋이 나가서 아무런 대답을 못했다. [111] 이에 슈미는 자신은 세계수의 일부이니 앞으로 세계수를 지켜주는게 곧 자신과 함께하는거라며 다잡아줬고, 도도는 그럼 세계수와 재회하면 계속 있게 해달라 말하겠다고 대응했다. [112] 이때 도도는 소드 차크라를 날렸음에도 정신력으로 다시 일어섰으며 도도를 인간이라 무시했던 아카이럼도 도도를 경계하게 된다. [113] 코믹 메이플스토리 1권 표지를 보면 아예 이 일러스트를 삽입해놓은걸 알 수 있다. [114] 사실 처음 나온 미디어믹스인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의 흥행 이후로 한동안 메이플스토리를 원작으로 한 아동만화는 도도,아루루,바우,델리키 이 4명의 초기 모험가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한 스타 시스템으로 나온 것도 한 몫했다. [115] 트레일러에서는 임시 이름이 '도도'. [116] 진짜 철모를 벗는 장면은 없고 도도의 아기 모습이 나온다. 이것도 진짜는 아니고 설명을 위해서 나온 이미지다. [117] 처음에는 왜 내 이름을 부르냐고 신경질을 냈지만, 이후 아카이럼이 상대의 이름을 호명해 개구리로 바꾸는 마법을 걸자 몬스터 쪽 도도가 울음소리를 내서 대신 당하는 걸 보고나서야 몬스터의 이름이 도도인 걸 알았다. [118] 사실 이 도도는 엘레오노르가 제논을 제거하기 위해 베릴을 변신시킨 것이다. 물론 이 뒤에 진짜 도도가 구해주러온다. [119] 사실 이건 어쩔 수 없는게, 이 직전까지만 해도 부활 의식을 하는 장소가 바우의 뻘짓으로 몰려든 좀비 버섯 떼에 의해 쑥대밭이 되었기 때문. 에아를 사랑하는 도도의 입장으로서는 초조함이 더 심해졌기에 며칠만 있으면 됐던 의식의 기간이 동이 틀때로 바뀌자 조급하게 군 것이다. [120] 여기서 나오는 전사는 비행정이 출발할 시간에 혼자 몬스터 잡느라 배를 놓칠 뻔해서 마법사가 붙잡거나, 주니어 발록의 신전의 함정을 잘못 건드리는 등 도도 못지 않은 열혈바보에 트러블 메이커로 나온다. [121] 이 외에도 바우가 초창기에 아루루의 여자친구라 소개된 것도, 런칭 프로모션 영상에서 도적과 궁수가 투샷을 찍는 모습이 자주 나와서다. [122] 수학도둑 세계관의 도도는 코메 14권까지의 도도와 과거를 공유한다.
다크 엑스텀프는 첫 등장 때부터 사실상 마개조되어 스텀피를 연상케 하고, 아루루의 활약으로 2번이나 처지 당한다. [43] 이 때 화장품의 이름이 떠그치르라고 언급이 되는데 특정 단어를 길게 발음한 기분이 든다. 아닌게 아니라 도도가 떡칠?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오글주의] 이름하여 이순신 장군의 검법. 정작 세계관상 아버지의 옛날 이야기에서 이순신이 나오는 것은 부자연스러울 뿐더러 필사즉생필생즉사를 외치고 한다는 것이 그저 주의를 딴 데로 돌리는 것이었다. [45] 다행히 델리키는 절벽 아래에 있던 망각의 강물에 떨어져 마을로 떠내려가면서 무사히 살았다. 다만, 망각의 강물을 마신 탓에 기억을 잃었다. [46] 현실 상황으로 치면, 추락사 위기에서 목숨은 건졌는데, 뇌출혈이나 뇌진탕 등 후유증 등으로 인해 기억 상실증에 걸린 상태라고 볼 수 있다. [47] 다만 와일드카고 킹이 주카가 좋아하는 인간이 도도라 생각했을때는 아루루와 달리 별로 나쁘지게 생각하지 않았다. [48] 여담으로 아루루와 주카가 힙을 합쳐 물리친 적이다. [49] 역시 주니어 발록이 최종 보스였던 과거의 메이플이라서 가능한 일. 과거에는 메테오 데미지가 약 5500이었기 때문에 체력이 조금만 부족해도 즉사했다. [50] 8권에서 슈미가 만일을 대비해 남겨두었다고 한다. [51] 시간을 되돌리려면 시간의 모래시계의 모래를 채워야 하는데 그 모래가 사람의 뼛가루이니 도도가 희생해야 한다고 말한 뒤, 환상을 보여준 것. 물론 진짜로 사람 뼛가루는 아니고 그냥 모래라고 한다. [52] 예전 빅토리아 중앙 던전의 마지막 맵 이름이다. 현재 주니어 발록이 나오는 곳은 금지된 제단으로 이름만 바꿨다. 다만, 신전자체를 통틀어서 여전히 저주받은 신전으로 부른다. [53] 과거 메이플 스토리에서 히어로, 크루세이더의 스킬트리였던 '콤보어택', '코마(검/도끼)'의 오마주. [54] 이 만화에서 어울리지 않는 여러 총기들로 무장된 이족보행병기다. [스포일러3] 이때 도도가 도플갱어를 만드는 스킬을 쓰고나서 다시 인간형태로 되돌아올때 도플갱어를 되돌리지 않은 바람에, 또 다른 도도가 생겼는데 이 도도는 신전이 무너질때 발견한 블랙홀로 떨어지고, 다른 세계로 가게되면서 수학도둑으로 이어지게 된다. 크리슈리마는 이런 사태를 벌어질 것을 염려해, '반드시 도플갱어 스킬을 먼저 풀고 변신 스킬을 풀어야 한다'고 신신당부를 했다. 하지만 주니어 발록의 최후의 발악으로 신전이 무너지려고 하자, 급하게 변신을 풀어버린다. [56] 도도의 전투력을 0으로 만들라는 것. 독이 있는 세계수 나뭇잎의 즙을 바른 가시로 상대를 찌르면 된다. 비록 예전의 벌이자 도도가 새로운 힘을 얻기 위한 시련이었지만, 슈미는 정말로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다. [57] 이 부분은 사실상 작가가 스킬트리를 따라가기 힘들고, 스킬이 있으면 먼치킨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스스로 없앤 것과 같다. [58] 무려 갑옷의 양팔 부분이 뜯어져 버렸다! 그리고 이때부터 갑옷의 양팔 부분이 사라졌다. [59] 바우가 힘으로 자쿰을 넘어트리고 아루루가 피하고 델리키가 얼리고 도도가 마무리했다. [60] 현재의 파풀라투스가 몇천년을 살아왔다고 한데 비해 도도가 떨어진 과거의 파풀라투스는 10살도 안 된 순박한 꼬맹이였다. [61] 어릴때 괴물이라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괴롭힘 받아왔으며 친구라고는 곰팡이 밖에 없었다.(이 곰팡이들은 훗날 폭탄 곰팡이로 개조해 무기로 쓰게 된다.) 참고로 파풀라투스는 당시 파풀라투스가 살던 마을에서 멸칭으로 쓰이던 사투리로, 당시에는 이름이 없었기에 자기가 지은 새싹이라는 이름을 자칭했다. [62] 또한 도도는 이때부터 파풀라투스를 '새싹이'라는 이름으로만 부르게 된다. [63] 아이러니하게도 이 시기가 도도가 가장 고생함과 동시에 가장 활약한 시기이기도 하다. [64] 그뒤 라이칸은 적어도 49권까지 한번도 멀쩡한 상태로 나오지 않았다. [65] 여담으로 늑대가 된다고 하면 도도의 옷은 변신 때 찢겨 나가거나, 적어도 늘어나기라도 해야 정상이건만 늑대로 변한 도도는 그냥 털로 덮여 있는 알몸 상태다. 그러나 인간으로 돌아오는 도도는 늘 옷을 입고 있고 외형상으로도 전혀 변하지 않는다. [66] 공중에서 떨어지는 것을 델리키가 받아준답시고 빗자루를 도도의 가랑이 사이에 날리는 바람에 남자의 고통을 맛본다. 사타구니를 부여잡고 괴로워하는 것을 보아 전투력이 상승했어도 그곳만은 여전히 급소인 듯. 이후 델리키에게 복수해주겠다고 바락바락 우기다가 다시 공중에서 떨어지고 또 그곳을 맞는 굴욕을 당한다. [67] 영혼을 벨 수 있는 스킬이지만, 이 스킬을 쓰려면 자신의 모든 생명력을 검에 담아야 하기 때문에 쓰고 나면 사망한다. 당시 도도가 데비존의 지옥의 냉기를 맞고 어차피 죽을 운명이였기에 영혼을 뺏기기전 사용한 기술. [68] 여담으로 이 장면은 무슨 수를 써도 불사인 적을 상대로 최후의 생명까지 걸었다는 설정과 한 페이지 전체를 한컷으로 그려낸 연출이 합쳐져 코믹 메이플스토리 전체 시리즈에서도 손에 꼽는 명장면으로 취급된다. [69] 이때 가짜세계수를 공략하는 방법이 참으로 명쾌한데,도도의 소드오러(35권때와 달리 전신에 오러가 뿜어져나온다. 이것은 도도가 성장했음을 증명하는 것으로, 도도와 검이 완전히 하나가 되었다는 것을 보이는 장면이다.)를 보고 그건 자신에게 안통했는데 어쩔 생각이냐는 가짜세계수의 조롱에 도도는 가짜세계수가 아무리 인간흉내를 내봤자 본체는 나무이고,나무의 약점은 불이라는 논리를 내세우고는 소드오러의 오러를 불꽃으로 변형시켜 몸에 두르고 돌진한다. 보스몬스터가 쓰는 스킬이라 통제하기 어렵고 몸이 타버릴거같은 고통이 단점이지만,확실히 가짜세계수가 불에 약했는지 불꽃공격 한번 맞고 치명상을 입었다. [70] 참고로 슈미는 도도가 늑대된 걸 처음보고 늑대가 된 계기도 모르는데 아마 친구들한테 들은 모양이다. [71] 양을 품은 개 [72] 도도는 자신은 늑대의 기운을가진 전사라며 노발대발하지만, 늑대와 개는 유전자가 같다는소리를듣자 수긍한다. [73] 이때 전투가 꽤 엽기적인데, 그리프에게 주먹으로 두방을 먹이더니, 도도를 피해 날아오르자 바로메츠의 가지의 탄성을 이용해 그리프쪽으로 단숨에 날아가 붙잡은후, 그리프의 날개깃털을 모조리 뽑아버려 그리프를 추락시키고 자신은 그리프의 날개로 잠시동안 비행하다가 그대로 그리프의 위로 떨어져 깔아뭉갠다. [74] 제논의 회상을 보면 일체의 스킬도 사용하지않고 아만타디움의 일격 한방에 산산조각을 냈다. 제논도 전보다 더 강해진것같다고 말한다. [75] 번개를 다시 맞으며 [76] 사실 슈미는 영혼만 나무이고 육체 자체는 슈미 라고 하는 인간의 것이므로 유전자상으로 나무가 태어날 가능성이 없긴 하다. [77] 아마도 93권에서 세계수는 홀로그램이자 외계인이라는 엄청난 설정붕괴에 분노한 팬들을 위해 작은 나무를 같은 장면에 출연시켰을 수도 있다. [78] 일각에서는 수학도둑의 도도가 환생으로나마 원래 세계에 돌아온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수학도둑이 열린 결말로 끝났기에 결국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 [79] 대표적으로 11권에서 주니어 발록이 메테오를 사용하여 주인공 일행을 쓸어버렸을 때 유일하게 살아남은 장면, 14권에서 무수한 랩터들을 콤보 어택-코마 한 번으로 모조리 정리한 장면과 자이언트 우드로 변신하여 주니어 발록을 쓰러뜨린 장면, 18권에서 월광검을 얻기 위해 머신 MT-14라는 외계 최종병기와의 싸움에서 잔머리를 굴려 승리한 장면 등이 있다. [80] 이는 그리고 도도가 본격적으로 활약할 수 있기 전까지 텀을 줌으로써, 다른 등장인물들에게도 성장 과정까지 연출하여 도도와의 전투력 격차를 줄이고 밸런스를 맞추고자 하는 의도임을 알 수 있다. 물론 36권까지도 최종 보스를 결정적으로 맡는 역할은 항상 도도였으나, 다른 등장인물들도 도도 못지 않게, 오히려 도도와는 차별되는 여러 초능력과 개성을 갖추게 되면서 이는 세계수 편의 완성도가 고평가받는데에 있어 신의 한수가 되었다. [81] 여기서 최종보스인 주니어 발록, 자쿰, 마스터 크로노스, 데비존, 가짜 세계수는 사실상 도도가 혼자서 물리쳤다. 물론 데비존과 가짜 세계수의 경우 한 번 패배와 부활을 겪었으니 정말 혼자서 해치웠다고는 볼 수 없으나, 그럼에도 다른 등장인물들의 개입이 거의 없었다는 점(기껏 해봐야 델리키와의 협공, 뚱스턴의 방귀와 웨어울프의 난입)에서 고평가받는다. 특히 데비존에게는 주인공 일행 그 누구도 유효타를 입히지 못했는데 도도만이 한번에 리타이어 직전까지 몰아세웠다. [82] 빅뱅 편까지인 이유는 빅뱅편 중반부에 들어서는 개개인의 싸움이 잘 묘사되지 않기 때문. [83] 검은 마법사와 비슷한 위치인 가짜 세계수와 싸움은 소드 오러를 연소시킨 공격과 검신일체를 응용한 에너지 흡수의 상성빨이 어느정도 있었으며, 이마저도 완전히 끝장내지는 못했다. [84] 20권 이후로는 라이칸 7세의 조언에 따라 스킬 없이 피지컬로만 싸워왔으며, 소드 오러도 스킬이라기보다는 그냥 경지이다보니 도도는 여전히 스킬이 없는거나 다름없었다. 비유하자면 격투가가 바위를 부수는 경지에 이르자 바위를 부술때마다 '바위 부수기'라고 하는 식. [85] 대신 레볼루션 시즌에 들어서는 아만타디움의 에너지 흡수 능력을 적극 활용하는 중. [86] 여담으로 가짜 세계수와의 2차전에서 생명력을 흡수당하는 위기에 처했을 때, 목에 붙잡힌 나무 줄기에 칼을 꽂을 때 힘줄이 생기는 연출이 검신일체와 완전히 동일하다. 어찌 보면 복선이라고 할 수 있을듯. [87] 시기 상으로는 흡흡검법이 나온 수학도둑 55권이 2016년 11월이기에 코메 쪽이 역수입한 것으로 보인다. [88] 모티브는 양이 주렁주렁 열린다는 전설의 나무 바로메츠. 슈미(에아)가 신의 나무에서 태어난 소녀라는 걸 감안하면 도도는 여러모로 신목과 인연이 깊다. [89] 시즌 1에서 자기 눈이 부리부리하다고 우기고, 시즌 3에서 과거에서 온 눈이 작은 소년이 세계에 종말을 고한다고 하였다. 리린이 도도에게 절멸자라 생각한 발언에 발끈 거리며 자기는 눈이 크다고 말한다. 여기서 더 커지면 얼굴에 절반이 눈이라는 헛소릴한다. 심지어 잡혀가면서도 눈 크다고 발악거리는게 압권. [90] 나중에는 혼테일에게도 번개를 내릴 수 있게 된다. [91] 원래는 메쓰 아일랜드가 빅토리아 아일랜드와 연결된 세계라는 설명을 듣고나서 또 다른 블랙홀을 찾아내어 뛰어들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화이트홀로 나온 시점에서 화이트홀은 금세 증발했기 때문에 사실상 편도나 다름없다는 다크스톤 골램의 말에 좌절했지만 곧 블랙홀을 연구하면 방법이 있을거란 생각에 매쓰 아일랜드 물리학자들이 쓴 블랙홀에 대한 연구서가 있는 동쪽섬으로 가려했다. 문제는 그 도중에 수정해골을 훔치려는 수학도둑과 엮이는 바람에 꼬인 것. [92] 7권 초기에는 기억을 잃고 와일드보어의 노예가 된 슈미를 다시 만났을 때 반갑다고 무작정 뛰어가려다 아루루가 붙잡고 슈미가 기억을 잃었다는 점을 상기시켜주면서 신중해야 한다고 일러주었음에도 도리어 친구를 의심하지 말라고 아루루 멱살을 잡고는 슈미에게 뛰어갔다가 자기는 얻어맞고 데몬킹의 부활을 저지하지 못해서 세상이 데몬킹과 해골교단에게 통째로 넘어가고 아루루는 와일드 보어에 의해 기둥에 묶인 상태로 1년간 고문당하는 치욕을 겪어야 했으며 슈미 또한 노예로 개고생을 하게 만드는 민폐를 넘어선 대형 사고를 저지르기까지 한다. [93] 수학도둑 동화판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세계의 도도는 모든 기억을 잃어버렸다. [94] 바웅(메소왕국버전 바우)은 예외. [95] 진짜 신의 나라는 아니고, 왕이 신 행세를 하며 다스리기 대문에 신국이라 불리는 것. [96] 누메론 1세의 명검인데. 도도는 83권에서 등 긁을 효자손을 찾다가 소환했다. [97] 아룬의 창을 가볍게 부러뜨릴 정도로 강해진데다, 카엘루는 과거 펜르한테 패한 경험이 있기에 상성도 앞섰다. [98] 예시 1. 코메에서 도도가 아르웬에게 속아 넘어가 에아를 외면함 → 해치가 리네스의 이간질에 넘어가 도도와 사이가 갈라지고 이후에는 악행을 저지름 [99] 예시 2. 자신의 경솔함으로 에아 등 친구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커다란 실수를 저지름 → 도도와 말싸움을 하다가 실수로 절벽 밑으로 밀어버림 [100] 설정상 영어소환마법서는 무엇을 소환할지 주문을 외운 다음에 거기에 해당되는 영어단어를 제시해야 하는데, 주문과 단어가 일치하지 않으면[123] 마법서가 과부하되어서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101] 다만 전직사제는 요정과 달리 책의 주인이 스스로 단어의 뜻을 이해하고 탐구하도록 도와주는 선에서 그친다. 때문에 급하게 소환하려 하는 상황에서는 먼저 단어의 뜻을 이해해야 한다며 소환을 거부한다. 결국 요정 덕분에 꿀빨았던 친구들과 달리 도도는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단어를 찾아야 했다. [102] 원안은 사제의 숲에서 모험가들의 4차 전직을 담당하는 사제 중 전사 담당인 '하르모니아'. 하르모니아는 이후 코메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설정이 변경되면서 수호신으로 등장하며 동족인 그리토(마법사의 전직사제)와 약혼한 관계라고 한다. 문제는 여기선 설정이 각색되면그리토가 창업군주로서 나라를 세우려는 도도의 수호신이 되면서 플래그가 꽂히는 바람에 연적이 되었다는 것.(...) [103] 모습은 크림슨 발록이나 주니어 발록과 통합해서 발록으로 칭해진다. [104] 어원이 발작인 것으로 추정 [105] 배삯 자체가 150 메소였는데 당시 원작 게임에서도 마찬가지로 150 메소였다. 깨알같이 원작 고증이 지켜진 부분 중 하나. [106] 왜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향하려는건지 그리고 왜 최강의 전사를 꿈꾸는지 등 바우의 질문에 모든 몬스터는 무조건 나쁘다고 주장하는 도도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계속 바보라 불렀다. [107] 중상을 입은 바우를 치료하고자 바우가 가진 돈을 썼는데 그게 엄마 유품인 블루문을 사기 위해 모은 돈이어서 반감만 사버렸다. [108] 당장 첫 만남부터가 바우를 위해 와일드카고와 싸워 간신히 블루문을 손에 넣은 도도 앞에 나타나 진짠지 가짠지 확인해주겠다며 보다가 슬쩍 가로채고 주문서를 써서 도망쳤고 이후로도 항상 시비걸거나 모르쇠로 일관하니 친해질래야 질 수가 없다. [109] 당시 도도는 친구들이 전부 데비존한테 죽자 소드 차크라를 써서 동귀어진할 생각이었다. [110] 당시 도도는 에아를 보고 넋이 나가서 아무런 대답을 못했다. [111] 이에 슈미는 자신은 세계수의 일부이니 앞으로 세계수를 지켜주는게 곧 자신과 함께하는거라며 다잡아줬고, 도도는 그럼 세계수와 재회하면 계속 있게 해달라 말하겠다고 대응했다. [112] 이때 도도는 소드 차크라를 날렸음에도 정신력으로 다시 일어섰으며 도도를 인간이라 무시했던 아카이럼도 도도를 경계하게 된다. [113] 코믹 메이플스토리 1권 표지를 보면 아예 이 일러스트를 삽입해놓은걸 알 수 있다. [114] 사실 처음 나온 미디어믹스인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의 흥행 이후로 한동안 메이플스토리를 원작으로 한 아동만화는 도도,아루루,바우,델리키 이 4명의 초기 모험가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한 스타 시스템으로 나온 것도 한 몫했다. [115] 트레일러에서는 임시 이름이 '도도'. [116] 진짜 철모를 벗는 장면은 없고 도도의 아기 모습이 나온다. 이것도 진짜는 아니고 설명을 위해서 나온 이미지다. [117] 처음에는 왜 내 이름을 부르냐고 신경질을 냈지만, 이후 아카이럼이 상대의 이름을 호명해 개구리로 바꾸는 마법을 걸자 몬스터 쪽 도도가 울음소리를 내서 대신 당하는 걸 보고나서야 몬스터의 이름이 도도인 걸 알았다. [118] 사실 이 도도는 엘레오노르가 제논을 제거하기 위해 베릴을 변신시킨 것이다. 물론 이 뒤에 진짜 도도가 구해주러온다. [119] 사실 이건 어쩔 수 없는게, 이 직전까지만 해도 부활 의식을 하는 장소가 바우의 뻘짓으로 몰려든 좀비 버섯 떼에 의해 쑥대밭이 되었기 때문. 에아를 사랑하는 도도의 입장으로서는 초조함이 더 심해졌기에 며칠만 있으면 됐던 의식의 기간이 동이 틀때로 바뀌자 조급하게 군 것이다. [120] 여기서 나오는 전사는 비행정이 출발할 시간에 혼자 몬스터 잡느라 배를 놓칠 뻔해서 마법사가 붙잡거나, 주니어 발록의 신전의 함정을 잘못 건드리는 등 도도 못지 않은 열혈바보에 트러블 메이커로 나온다. [121] 이 외에도 바우가 초창기에 아루루의 여자친구라 소개된 것도, 런칭 프로모션 영상에서 도적과 궁수가 투샷을 찍는 모습이 자주 나와서다. [122] 수학도둑 세계관의 도도는 코메 14권까지의 도도와 과거를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