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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대규모 패치/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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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베타 시절 - 1025 패치3. 2014년 대규모 업데이트4. 2014 던페에서의 2015년 던파5. 신개념 패치6. 던파 열풍 업데이트7. 통합 서버 출범8. 2016 THE破 업데이트9. 무한 난이도 업데이트10. 몬스터 시체 제거 기능 추가11. Origin: The Beginning12. 던파로 ON - 디렉터 토크쇼13. 2018 던전 앤 파이터 미디어데이14. 던파로 ON 2021 SUMMER15. 던파로 ON 2022 SUMMER16. 던파로 ON 2023 SUMMER17. 던파로 ON 2024 특별편

1. 개요

던전 앤 파이터의 대규모 업데이트 중 별도의 대규모 업데이트 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패치 내역상 대규모 업데이트급에 해당하는 패치 내역을 정리한 문서. 이 문서에는 준 대규모급의 패치와 던파 페스티벌을 비롯한 각종 오프라인 행사 매체 등을 통해 예고된 업데이트 등에 대한 내용들도 같이 서술한다.

2. 베타 시절 - 1025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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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4년 대규모 업데이트

2014년 2월 말에 2014년에 진행될 대규모 업데이트의 일정이 공개되었는데, 그 하드함이 마치 전성기 시절 매달 대규모 패치를 하던 던파 저리가라 할 정도로 빡빡하다. 대충, 3월에 카오스 업데이트, 4월에 남성 거너 2차 각성, 5월에 캐릭터 밸런스 조정 및 드래곤 던전 업데이트, 6월에 안톤 레이드 업데이트, 7월에 쿠노이치 업데이트, 8월에 여성 마법사 2차 각성, 9~10월에 남성 프리스트 2차 각성[1]. 대략적인 정보는 링크를 참조.

일단 4월의 끄트머리인 4월 29일에 진행된 남성 거너 2차 각성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 밸런스 조정 및 드래곤 던전 업데이트의 예정일이 5월 22일로 공지되었지만, 5월 13일자 퍼스트 서버 업데이트에서 공개된 캐릭터 밸런스 조정의 결과물이 너무나도 안 좋아 각종 던파 커뮤니티가 전부 뒤집어졌다. 시간에 쫓겨 대충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나오는 것이 농담만이 아닌게 드래곤 던전의 경우는 구조와 보상이 중국 던파와는 다르다고는 하지만 주 컨셉이나 몬스터 도트 등은 중국 던파에서 서비스 중이던 것을 역수입한 경우이며, 밸런스 패치는 본 서버로 넘어오면서 내용이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엉망진창에 외전 캐릭터는 아예 목록에서 빠졌다. 가장 논란이 되다시피한 남녀 스트리트 파이터는 아예 상하향조차 건드리질 못했다.

다행히 안톤 레이드는 연기없이 무사히 출시되었다. 그러나 일반 던전만 공개되었고 레이드는 뒤로 밀렸다는 점, 퀘스트 던전에서의 플레이에 대한 버그 감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버그성 플레이가 창궐했던 점, 그리고 던전 플레이 밸런스 문제로 인한 전체 크리에이터의 스킬의 개편과 보상의 변경 등 사실상 테스트 서버에서 이뤄져야 하는 것들이 본서버에 들어서 개편되었다는 점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어, 안톤 레이드의 업데이트와 함께 쿠노이치와 안톤 레이드의 안정화를 위한 이벤트 아닌 이벤트가 벌어졌다. 한정된 시기동안 관련 문제점들을 제보받아 수정하겠다는 것. 과거 본서버에 최적화하지 않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행한 이후에야 유저들로부터 PC조정 등의 조치를 취해 접속불가사유를 수집했던 것과 같이 퍼스트 서버의 존재의의가 무색해지는 상황이 또 다시 벌어졌다.

밸런스 패치 역시 욕을 푸짐하게 잡수시고 1차, 2차, 3차 식의 계단식 패치라며 해명하였기에 그래도 아직은 기다려보자는 의견이 많았다. 2차 밸런스 패치는 7월 31일 심해탈출이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졌다. 이에 대한 평가는 위처럼 되려 약해진 캐릭터가 생겼다 말할 정도로 부정적. 사실상 한달은 날로 먹은 셈이다.

여성 마법사의 2차각성 컨셉이 8월 초에 공개되었는데, 일러스트만으로도 커뮤니티가 뒤집히는 소동이 벌어졌다. 단순히 이질적인 색체와 몰개성적인 디자인의 문제를 넘어 기존 던파의 세계관과 어울리지 않는 요소들이 많고, 쿠노이치 홍보 애니메이션에 이어 또 한 번 트레이싱 논란까지 불거져 유저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고 갔다. 거기다 밸런스 패치르 겸하고 있는 마법사의 2차각성에도 그간의 문제점이 개선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2차각성 업데이트가 공시된 2014년 8월 21일의 오던엔 "연장만 줄창, 결과는 이모양, 계약소환 개편", "핼로윈버스터를 제발 내버려두세요", " 하이브리드 패치쫌 제대로 해주세요"라는 글들이 점령한 상태.

2014년 9월 ~ 10월에 진행된 남성 프리스트 2차 각성은 부족한 딜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2% 부족한 개편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기존의 버프의 효율을 상향도 하향도 하지 않은 채 적절한 편의성 개선으로 타협을 본 크루세이더, 오랜 세월동안 갇혀있던 관짝에서 뛰쳐나온 인파이터, 시궁창에서 천상계까지 한 달음에 날아간 퇴마사, 비주얼이 대폭 개선된 어벤저로 적어도 여성 마법사의 2차 각성보다는 훨씬 성의가 있다는 평가다.

4. 2014 던페에서의 2015년 던파

오프닝에서 가장 먼저 보여진 것은 칼로소와 카인. 그리고 현재 흑막으로 알려진 힐더로 전체적인 틀은 이전과 같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후 시로코, 로터스, 디레지에, 오즈마, 미카엘라, 바칼의 최후를 보여준 후 루크의 실루엣이 보여지는데, 이로 미뤄보면 이번에 물리칠 혹은 깊게 연관될 사도는 바로 건설자 루크로 보인다. 이하는 2014~2015 겨울 업데이트로 예정된 소식들이다.

대전이로 인한 세계관의 확장과 변경이 게임 내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것을 고려하여 퀘스트를 전면개편하고 스토리를 알기 쉽도록 하기 위한 여러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이는 외전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하는 차원의 균열 등으로 구현할 예정.

신규 에어리어 죽은 자의 성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죽은 자의 성은 마계로 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라고 하며 이 죽은 자의 성을 만든 것이 루크이므로 그와 얽히는 것. 해당 에어리에 내에는 그림시커의 이름도 살펴볼 수 있다. 해당 지역 내의 던전은 적정레벨 85~88이며 매달린 망루, 강철의 브라카움, 빛의 연회장, 루크 린제, 샐러맨더의 화로, 스폐셜 던전인 왕의 서고 총 6개이다. 만렙 역시 확장되지만 그것은 최근 확장된 만렙콘텐츠들을 고려하여 그 폭은 1레벨로 한정된다.

또한 반복해서 던전을 도는 것을 지양하고 흥미를 돋구기 위해 안트베르 협곡, 시간의 문 지역의 던전을 개편할 것이라 밝혔다.피로도를 더 소모하고 더 귀찮아진 거 같은데...?[2] 이로 인해 스폐셜 던전의 경험치 감소, 일반 던전의 난이도 추가, 던전을 도는 시간을 늘리되 그 보상 경험치는 이전 대비 소폭 상승토록 하게 하는 조치가 취해진 것. 던전구조 개편은 2014년 12월 업데이트된 전장에 피는 꽃에서 시행되었다.

또한 유니크 및 레전더리 등급의 아이템은 드롭률을 현재 기준 3배이상으로 높이되 매물 자체는 줄어들도록 교환불가인 상태로 드롭되도록 일부 변경될 예정이며, 기피되는 레전더리 아이템과 에픽 아이템을 개편할 것으로 예정되었다. 또한 85레벨 유니크가 추가되며, 기존 마법봉인 유니크 아이템은 더 이상 드롭되지 않는다. 대신 아이템 합성을 통해 보다 높은 등급의 아이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계속해서 소비시킬 예정이다.

도적의 마지막 직업인 섀도우 댄서가 장장 7년만에 등장한다. 배후를 노리는 컨셉으로 기존의 캐릭터와 조금 다른 개성을 가질 예정이라고. 또한 여거너의 2차각성이 공개되었다. 이는 2014년 12월 업데이트된 전장에 피는 꽃 참조.

이외에 여격투가의 도트 개편와 웨펀마스터, 소드마스터, 데몬슬레이어, 자이언트, 소울브링어 5직업의 상향 및 밸런싱 조정이 예정되었다.

2015년 여름 내로 도적과 남성 격투가의 2차각성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2015년 5월 7일 올라온 디렉터의 인터뷰에 따르면 올해 안으로 모든 캐릭터의 2차각성을 구현하고, 2차각성이 완료된 직업을 포함한 모든 직업의 밸런스를 상향 평준화를 하며, 이 외에도 남성 격투가의 도트 개편이 준비중에 있다고 한다.

5. 신개념 패치

2015년 신개념이란 이름의 패치가 이루어졌다.
3월27일 편의성 개편 4월 9일 여격투가 도트 개편
* 이벤트 달력
* 인벤토리 검색기능
* 아이템 안전 거래강화
* 아이템 툴팁 개선[3]
* HP,MP 퍼센트 표기
* PC방 장비 대여시, 인벤토리 자동 열림 기능 *
던전 UI개편 *
* 일일 콘텐츠 알리미 기능
* 각종 플레이 개선[4]
* 시스템 최적화 		4월 던파 소식에서 알려진 렛미인 패치로 여격투가 도트 패치
4월 30일 편의성 개편 7월 2일 편의성 개편

* 세라샵 아바타 입혀보기 개선
* 경매장 아바타 염색 미리보기 기능
* 순간이동 오라 아바타 안내 문구 추가
* 일부 교환 불가 아이템 계정 귀속으로 변경
* PC방 혜택 / 보안 서비스 아이템 속성 변경 (계정귀속, 오전 6시 삭제로 변경)
* 만렙 성장캡슐 오전 6시 삭제로 변경, 스택 가능하도록 개선
* 피로 회복의 영약 쿨타임 10초로 감소, 1일 사용가능 횟수 적용
* 아이템 일괄 해체 기능 추가
* 금고로 일괄 이동 기능 추가
* 아이템 링크 기능 추가 (장비 아이템 외 소모품, 재료 아이템에도 적용)
* 던전 결과 화면 개편
* 영웅의 항아리 구매 개선 (아이템명에 교환가능, 교환불가 추가, 개봉 금액 안내 툴팁 추가)
* 아이템 드롭 위치 불편요소 제거
* 우편함 아이템 보내기 기능 대폭 개선
* 클라이언트 파일 정리
* PC방 자판기 연출시간 수정
* 쿠룬산 항아리 개봉시간 수정
* 영상 사운드 컨트롤 기능 추가
* 640x480 해상도 추가 지원 		* 이계 던전 재합류 시스템 추가
* 파티원이 가브리엘 상점 이용 시 파티원 정보창에 '상점 이용중' 알림 기능 추가
* 파티원이 게이트 이동 시 파티원 정보창에 READY 메시지와 게이트 방향이 표시
* 파티 신청창이 떠있는 상태에서 채팅 가능
* 용병 복귀 플로우 개선 및 일괄 출전 기능이 추가
* 일반 강화 시 강화 후에도 장비가 유지
* 무투던전 입장 시 스페이스바를 누르고 있으면 전체 스킵되도록 개선
* 스킬 사용시 스킬 슬롯에서 쿨타임 추가
* 스킬 쿨타임 알림 등록 갯수10개 → 20개
*사망의 탑에서 파티 시 입장 횟수 알림 추가
*게임 종료 시 1일미만 아이템 알림 추가
* 금고 일괄 이동 시 정렬 잠금된 아이템 일괄 이동x
* 첨부 재화 없이 우편 보낼시 알림 추가
* 경매장 개선

6. 던파 열풍 업데이트

2015년 7월 25일 던파 열파참 파티에서 던파 열풍 업데이트가 소개되었다.
1. 시나리오 던전
- 성장 밸런스 조정
- 1레벨 업을 위해 같은 던전을 무작정 도는 것을 더욱 완화
- 스토리북 추가
- 겐트의 예전 모습, 비어있는 창신세기 등
2. 지역 점령전
- 9월 10일[5] 10월 8일 업데이트 예정
3. 길드 시스템 개편
- 길드 지원병
- 장비 대여 시스템
4. 전 서버 통합
- 9월 10일 업데이트 예정
- 통합 경매장 업데이트 8월 27일 예정
5. 에픽 확정 드롭
- 에픽 조각 드롭[6] 및 완제품의 드롭률은 현상유지
- 에픽 도감
6. 50Lv 전 자유전직
- 스킬 자동 찍기, 퀵슬롯 자동 등록[7]
7. 남성 마법사 2차 각성
- 신 직업 추가 없이 엘레멘탈 바머, 빙결사 2차 각성
- 8월 27일 업데이트 예정
8. 여성 귀검사 2차 각성
- 9월 17일 업데이트 예정
9. 하츠 폰 크루거 퀘스트 중 대사 변경
10. 특수 기동 전대 '블랙로즈' 도트 변경
11. 여성 마법사 일러스트 전원 교체

7. 통합 서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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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0일 업데이트. ##

던파내 모든 서버를 묶어 통합 서버를 출범 시켰다. 물론 인게임 상에서 여전히 카인, 키시야스, 힐더 같이 서버 구분은 남아있으나 서버 관계없이 파티를 구하고 이전의 통합 경매장 채널도 흡수되어 경매장 매물도 전 서버의 매물이 한꺼번에 다 등장함으로써 첫 등장후 10년간 유저수가 적어 파티 구인과 경매장 아이템 구입에 큰 불편을 겪던 2군 서버 유저들에게 큰 혜택이 되었다. 과거 네오플이 인구수 적은 2군서버로 이주하면 헤택을 주는등 각종 당근을 던졌지만 인구수 적은 서버의 단점을 잘아는 유저들은 '니들은 떠들어라 우리는 안 간다.' 모드로 일관해왔기 때문. 2012년에 행한 스킬 초기화 무료화와 더불어 던파 최고의 개념 패치. 그리고 좀 더 빨리 진행되었더라면 더 좋았을 패치이기도 하다. 이렇게 서버가 통합되면서 현제 서버 이름의 구분은 서울특별시 안의 강남구, 강북구, 강서구, 강동구 같은 행정구의 구분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8. 2016 THE破 업데이트

2016년 6월 14일 오후 6시에 던파 공식 홈페이지에서 생방송으로 공개된 던전 앤 파이터의 2016년 여름 업데이트. 생방송 진행자는 성승헌 캐스터와 윤명진 디렉터.

9. 무한 난이도 업데이트

2016년 9월 29일 #

캐릭터 상향은 당연히 환영할만한 패치다. 특히 독립 오브젝트 캐릭터들이 가장 큰 수혜를 받았다. 또한 하이테크 반지 변경은 현 레이드에서 딜러들이 거진 다 쓰는 버프 스위칭을 돕는 역할인지라 싫을 이유가 없고, 앞뎀이 다소 적었던 앞뎀 거너/도적 무기의 경우 환영받았다.

고대 던전 변경도 나름대로 나쁘진 않다고 한다. 특히 카르텔 사령부는 시간 잡아먹는 미니 게임이 없어졌으니 더더욱 그렇다. 그리고 진고던/고던으로 나뉘던 한정이 아예 진고던 보상으로 합쳐져서 전에 비하면 퀘전더리 습득이 편해지긴 했다.

다만 무한 난이도에 대해선 평가가 박한데 6단계부터 몬스터들이 되게 단단해진다. 가령 그 이계 던전도 10단계가 넘어가면 풀도핑, 풀스위칭을 한 다크 고스 풀셋 엘마로 돌아도 레이드 몬스터보다 어렵다는 느낌을 받는다. 거기다 제한 시간 5분이라는 패널티도 있으니..

문제는 보상이라고 해봤자 이계 던전은 크로니클 셋템 드롭률이 증가되는 것이다. 무조건 드롭도 아니고, 차조를 더 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네임드/보스들이 카드를 잘 주는 것도 아닌 오직 크로니클 드롭률이다. 고대 던전도 고대의 문 등장 확률 증가라는데 별로 체감이 안된다는 평이 많다. 이 장비들이 에픽도 아니고 그저 거쳐가는 크로니클/퀘전더리라는 것 때문에 별로 좋다는 느낌을 못 받는다.

여담이지만 무한 난이도 업데이트는 엄밀히 따지면 대규모 업데이트 페이지에 수록된 패치는 아니다.[16]

이후 무한 난이도 시스템은 2018년 2월 1일 이계의 강자 도입으로 약 1년 5개월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10. 몬스터 시체 제거 기능 추가

2017년 4월 20일 모험단 개편 업데이트때 같이 추가된 내용으로 겨우 두줄로 언급된게 전부이나 그 실효성은 엄청나다. 기존엔 HP가 모두 소진되어 사망 판정이 떨어져도 추가 타격시 타격이 들어가서 파동의 눈처럼 빠르게 공격을 몰아치는 스킬이나 자연의 수호자 같은 공격 오브젝트 소환 아이템을 장착했을 시 사망한 몬스터를 계속 때려서 시체가 남아 던전의 다른 방으로 가는 게이트가 열리지 않는 등의 문제가 많았는데 해당 기능의 추가로 편의성이 대폭 상승했다.

환경설정에서 ON으로 설정하면 사망 판정이 떨어진 몬스터를 추가 타격 시 바로 시체가 사라진다. 단, 888콤보를 달성해야하는 공중관광차 칭호를 따야할 경우 OFF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주의할 사항으로는 파티 플레이시 단 한명이라도 이 기능을 끄면 모든 파티원들에게 해당 기능이 적용되지 않는다. (버그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엄연히 업데이트 공지에 적혀있다.) 따라서 파티 완성 후 던전 입장전에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11. Origin: The Beginning

던파의 기원으로 다시 쓰이는 이야기
더 깊어진 이야기, 다시 쓰이는 운명

2016년 12월 24일 2016 던파 페스티벌에서 '재전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언급되고 2017년 7월 8일 COEX 행사장에서 공개된 대규모 업데이트. 개발에 여념이 없는 윤명진 디렉터 대신 김성욱 개발실 부실장[17]이 참석하여 업데이트를 설명했다.

2013년 9월 12일 대전이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세계관 리부트. 전반적으로 스토리의 확충에 중점을 두었다. 가장 중요한 점은 3년전 대전이가 일어나지 않았던 그 아라드로 되돌아간다는 것. 소개 페이지의 월드맵을 보면 가장 위에 마계가 있고 그 아래에 천계가 있으며 가장 아래에는 아라드가 있는데, 대전이 이전의 아라드가 오른쪽에 크게 배치되어 있으며, 그 왼쪽에 찣어진 흔적 왼쪽으로 역천의 폭포가 있는 대전이 이후의 아라드가 보인다. 대전이 이전의 아라드가 이후의 아라드보다는 비중이 클 것으로 보이는데, 미러 아라드처럼 세계를 옮겨다니는 방식이더라도 어떤 방식으로 스토리에 반영될지, 이후의 아라드가 어느 정도 스토리 던전에 반영될지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2016년 던페 때와는 다르게 기사를 통해서 업데이트 발표 중에 이벤트와 신규 직업이 전부다 유출되는 사고가 있었다.

2017 여름 업데이트 "ORIGIN" 소개 페이지

12. 던파로 ON - 디렉터 토크쇼

2018년 3월 10일 오후 12시에 던파 공식 홈페이지에서 생방송으로 공개된 던전 앤 파이터의 2018년 상반기 업데이트. 생방송 진행자는 성승헌 캐스터, 정준, 김성욱 디렉터.

13. 2018 던전 앤 파이터 미디어데이

2018년 7월 13일 오후 5시에 던파 공식 홈페이지에서 생방송으로 공개된 던전 앤 파이터의 2018년 하절기 업데이트. 생방송 진행자는 성승헌 캐스터, 김성욱 디렉터. 그리고 업데이트 발표 이후 민서가 등장하여 김이나 작사가가 참여한 던파와의 콜라보 곡 ZERO를 공개했다.

업데이트 날짜는 2018년 8월 9일.

14. 던파로 ON 2021 SUMMER

전체 영상

2021년 8월 20일 오후 7시에 던파 공식 홈페이지에서 생방송으로 공개된 던전 앤 파이터의 향후 업데이트 방향을 소개하는 방송. 생방송 진행자는 성승헌 캐스터와 윤명진 총괄 디렉터.

시즌 7의 최종 컨텐츠이자 강정호의 야심작인 혼돈의 오즈마 레이드가 업데이트되었지만 떡상은 커녕 여전히 침체를 면치 못 했다. 오랜 불통과 갈수록 악랄해지는 과금 등 유저를 기만하는 운영이 계속되면서 던파 유저들의 인내심은 한계에 다다랐고, 대한민국 게임업계 연쇄 파동의 영향을 받아 다른 게임의 유저들처럼 소통단이라는 이름 하에 간담회 추진 및 네오플 본사에 대한 성명문을 보내며 직접적인 행동에 나서는 이들이 등장했으며[20] 결국 키리의 약속과 믿음 사태 이래 유례없는 PC방 점유율 0.62%에 도달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2021년 6월 21일에 던파로ON 시즌2를 준비 중이라는 공지가 올라왔고, 동년 7월 14일에 유저들의 의견 취합을 위한 게시판이 개설되었지만, 2020 던페에서 예고된 6월 밸런스 패치가 구조 개선은 거의 없는 무성의한 공격력 증가로 점철된데다 신 직업 블레이드의 성능이 이제껏 없었던 편애의 끝을 보여주면서 유저들의 기대감은 바닥을 뚫고 떨어져내리는 상황이었다. 이런 와중 과거 던파 모바일로 떠난 윤명진이 8월 2일에 던파 총괄 디렉터로 선임되었다는 소식이 언론에 보도되었지만 이 당시에는 큰 반향을 이끌지 못했다.

허나 막상 업데이트 방향성 공개 후 유저들의 우려와 불안은 열렬한 환호로 바뀌었다. 과거 던전앤파이터의 제2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인물이 다시 돌아와 현재 던전앤파이터가 위기에 빠져있음을 인정하고 공감하며 방향성을 크게 바꾸겠다고 선언하고, 겉치레에만 치중하고 알맹이 따위는 없던 2020 던파 페스티벌와는 달리 던파 관련 이야기가 충실히 진행된 것이다. 장비 재료 수급 문제, 무한 넨가드, 캐릭터 밸런스 패치 등에 대한 해결 방안이 9월 중으로 진행되고, 시너지 딜러 문제, 버퍼난 문제, 유저와의 소통, 진 각성 퀄리티, 아이템 사재기[21], 렉 문제 등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에 대한 점진적인 개선을 약속했다. 윤명진 또한 에픽 조각 확률조작 사건 등의 과오가 적잖이 있는 만큼 윤명진의 약속이 온전히 지켜질 지에 대한 의심스러운 시선이 존재하나, 적어도 현재 던파에 열의를 지니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점[22]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이들 또한 많다.

한편 강정호 개발실장의 퇴임 또한 본 방송에서 처음 알려졌으며, 윤명진은 방송 중 지속적으로 강정호의 개발 방향을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지나친 무적과 홀딩불가로 인해 퇴보된 액션성의 개선, 탈리스만 / 룬 상자 구매 제한 삭제, 차기 시즌에서의 신화 장비 및 지혜의 산물 폐지, 다캐릭 육성 권장으로의 회귀, 특정 대사 변경을 비롯한 스토리 개선 등 강정호의 개발 노선은 결국 윤명진에 의해 부정당하고 말았다. 웃긴 점은 강정호 역시 자신의 전임자 김성욱을 철저히 부정했다는 점이다. 결국 뿌린대로 거둔 것.

15. 던파로 ON 2022 SUMMER

16. 던파로 ON 2023 SUMMER

17. 던파로 ON 2024 특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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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퇴마사, 어벤져의 2각 일정이 10월로 연기되는 바람에.. [2]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하나의 던전을 계속해서 반복해 도는 현상을 줄이기 위해, 던전을 도는 숫자를 줄이는 대신 던전을 길게 만든 것. [3] 어디서 사용해야할지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표기된다. [4] 엠블렘 드래그영역 확장, 미러아라드 강렬한 기운 상자 끝없는 영원 상자 바로 개봉, 조안 페레로의 승선권 최대10개 소지가능 매일 오전6시 삭제 [5] 8월 25일 부터 일주일간 퍼스트 서버에서 테스트를 한 결과 9월 4일에 개발자 노트 공지로 시스템 보완이 필요하단 판단이 들어 한달 뒤인 10월 8일로 연기되었다고 한다. [6] 일정량(1000개)를 모으면 해당 에픽 아이템 완제품으로 조합할 수 있다.마치 이거모으는 듯한 느낌이다 [7] 예전에 있던 기능이었으나 사라진 후에 다시 부활 [8] 원래는 8월 11일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였으나 모종의 이유 때문에 9월 1일로 연기 되었다. 공지 [9] 그 대신 미뤘던 결투장 시즌 4가 업데이트 된다. [10] 특히 차조 지급 시스템이 그러한데, 자템을 해체하면 개당 20개 가량의 차조를 준다. 체감이 안된다면, 하루동안 이계에서 나오는 모든 자크로니클을 갈아버리면 차조 600개+a를 얻는다라고 생각하면 된다.차조 600개는 적은 양은 아닌 것이 틀림없다. 그리고 결과 카드에서는 타 캐릭터 크로니클이 나오는데, 이를 장비 초월 시스템을 이용하여 계정 공유를 하면 더 빠르게 9셋을 맞출 수 있다. 어찌보면 9셋이 중요한 캐릭터(대표적으로 크루세이더의 바우 9셋)에게 저렙부터 크로니클 파밍을 도와줌과 동시에 만렙시 더 빠른 세트 완성을 이루게 해준 혜자 패치이다. 다만 이것은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지 쾌적하게 모으는 것은 아니다. 사실 만렙 찍은 다음에 이계 돌아서 파밍하는 것이 훨씬 더 쾌적하다. 9셋을 옮기는데 필요한 차조는 무려 2250개이기 때문, 게다가 상급 원소결정 등의 부재료까지 생각하면 돈이 썩어나지 않는 이상 만렙 찍고 파밍하는 것이 더 이득이다. 쉽게 말해 체감상으로는 개인차가 조금 있다. [11] 그런데 필요 에픽 소울이 85제 기준 무려 180개. 에픽 해체 시 1개가 나오므로 180개를 먹을 동안 자에픽이 나오지 않을 확률 및 180개를 초대장 18000개로 바꾸고 다시 돌 때 에픽 먹을 확률까지 고려하면 사실상 조삼모사나 다름없는 시스템이다. [12] 독오캐들이 일제히 환호하게 만든 부분. 던파의 레전더리, 에픽 중에 꽤 많은 비중이 이런 증추뎀 위주 장비다. 특히 레이드 업적 탐식 5개 중 3개가 이 케이스인데 기존에는 증추뎀이 적용되지 않다 보니 독오캐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효율 낮은 증적, 근원을 선택해야 했다. 단, 메카닉은 1주일 뒤 리뉴얼 패치와 함께 적용되었다. [13] 현재 무기 기준으로 13강화=8재련의 항마력을 가지고 있다. 8재련이 미친듯이 안 간다는 고증? [14] 파밍 던전 전체에 적용한다고 언급했으나 우선 이계, 고던 먼저 적용하는 것이다. [15] 스위칭용 버프 스킬 위주로 변경 되었다. 이는 후술할 2017년 8월 17일 패치에서도 한번 더 변경된다. [16] 기본적으로 던전 앤 파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는 별도의 페이지를 통해서 공개되고 있는데, 무한 난이도 업데이트의 경우 전용 페이지가 아닌 업데이트 공지글에 직접 기재되었다. 그래도 주요 업데이트 목록에는 들어간다. [17] 2017년 12월 9일 열린 페스티벌에서 디렉터로 승진했음을 발표했다. 기존의 윤명진 디렉터는 던파 2D 모바일 게임 부분으로 옮겼다고 한다. [18] 어찌보면 당연한데 만약에 싱글 레이드에서 초대장 등이 드롭이 되버리면 스펙이 조금 되는 사람들이 싱글로 빠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그럼 파티 레이드 자체가 축소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 구원의 이기가 필요한 스펙이 조금 되는 사람은 싱글 레이드를, 구원의 이기가 있는 캐릭터들은 기존과 같이 파티로 레이드를 도는 것이 더 나은 셈이다. [19] 이후 2019년 8월 22일 마계 대전 패치를 통해 스킬 커스터마이징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패치 되었다. 당초 초안은 항목에 설명되어 있듯이 TP 시스템을 개편하는 방식이었고 각성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이 적용 대상이었지만 강정호 디렉터의 손을 거치면서 35~70레벨 스킬에 한정되는 TP와 별개의 시스템으로 개편되었다. [20] 이 소통단은 6월 21일자 개발자 노트로 던파로ON 시즌2 진행이 공지된 이후 관심이 사그라들며 1달 만에 흐지부지 해산되었으나, 후일 진행된 던파로ON 방송에서 소통단에서 제작한 PPT 자료에 대한 피드백이 상당 부분 반영되면서 이들의 노력이 헛수고가 아니었음이 증명되었다. [21] 트레이스 플래티넘 엠블렘의 개당 7천만에 달하는 높은 시세는 통계를 제시하면서 사재기꾼의 소행이 아닌 수요 폭등으로 인한 것으로 밝혔다. 오히려 손해를 본 사재기꾼까지 나왔다고. [22] 예시로 개선안 중 색약 유저들을 위해 마법부여 카드의 레어리티를 글자로 표기하는 것이 있었는데, 이 의견은 수많은 글 중에서 단 하나만 존재한데다 큰 관심을 받지 못 한 글이었다. [23] 명성 제한 12000의 이터널 플레임 연구소와, 명성 제한 25000의 성자 전쟁을 재활용한 던전으로 선보일 예정. [24] 아수라, 레인저(남), 트러블 슈터, 다크나이트를 비롯한 7개의 캐릭터의 밸런스가 조정될 예정. [25] 런처(여), 스핏파이어(여), 미스트리스 캐릭터 리뉴얼이 패치되었다. [26] 원래는 8월 25일 예정이였으나 제작상의 문제로 1달 연기되었는데 이하 일정들 역시 그에 맞춰 1달 미뤄지거나 앞당겨지는 등 일정이 조정되었다. [27] 인챈트리스, 크루세이더(남), 크루세이더(여) 비롯한 캐릭터 3개의 버퍼 리뉴얼이 패치되었다. [28] 카오스, 드래고니안 랜서 캐릭터 리뉴얼이 패치되었다. [29] 원래 10월에 진행될 예정이였으나 2022년 업데이트 하반기 플랜이 수정되면서 사라졌고 이후 2022 던파 페스티벌을 통해 12월 8일에 업데이트 되는 것으로 확정 되었다. 이 과정에서 입장권을 라이언 코어로 직접 강화시킨 뒤 입장하는 방식에서 라이언 코어가 인벤토리에 있으면 자동으로 강화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30] 위의 기계혁명과 마찬가지로 일정이 1달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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