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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15:34:06

2022 던파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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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던파 페스티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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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던파 페스티벌 이전
2. 전체 행사 내역
2.1. 메인 업데이트 내역2.2. 기타 행사들
3. 평가4. 사건/사고5. 기타

1. 개요

2022년 11월 26일에 진행된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행사를 다룬 문서. 2022년 11월 16일 오후 5시 경 홈페이지에서 행사 내용이 예고되었다.

이번 년도도 마찬가지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티켓팅 없이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1], 1부는 오후 4시, 2부는 오후 6시 30분[2]에 진행된다.

또한 2012년 던페 이후 10년 만에 11월에 진행하게 되었다. 게다가 진행 되기 며칠 전에 윤명진 디렉터가 네오플 대표이사로 승진했다는 소식이 들려와 디렉터 자리가 어떻게 될지 주목받고 있다.

1.1. 던파 페스티벌 이전

2. 전체 행사 내역

업데이트 발표 및 집중 탐구
업데이트 요약 소개

2.1. 메인 업데이트 내역

2.2. 기타 행사들

퀴즈 쇼와 업데이트 미리보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BGM을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도 진행되었다.

퀴즈 쇼에는 던파의 역사를 함께한 만화가 레바가 출연했다. 그외에 노돌리와 꼴랑이도 나왔다.

2부에서는 바칼 레이드 이벤트 전이 벌어졌는데 7가지 조건의 미션에서 하나를 골라 이를 클리어하면 보상이 주어지는 식이였다. 그중에서 일정 겁화 게이지 이하로 클리어 조건이 선택되었는데, 겁화 40% 이하로 클리어라는 충격적인 내용이였기에 45%로 협상하였으나, 기여코 딜찍누로 겁화 게이지가 39% 누적된 상태에서 공략을 성공시키는 모습이 나왔다.

2부 행사는 보겸이 정인호 해설과 함께 진행했는데, 보겸은 단진 헬멧으로 얼굴을 가린 상태였다.

3. 평가

새로운 내용이 매우 많았던 작년 던파 페스티벌과는 다르게 이번 던파 페스티벌은 굉장히 초라하게 진행되었다.[7] 당장 전년도의 로드맵과 올해의 로드맵만 봐도 차이가 심각하다. 이번 던파 페스티벌에서 확실하게 업데이트 날짜가 정해진 굵직한 컨텐츠는 대마법사의 차원회랑, 신규 캐릭터 '아처'의 전직 2종, 마이스터의 실험실 레기온 던전이 끝이다.

이 마저도 차원회랑은 원래 올해 업데이트될 콘텐츠며, 마이스터 실험실 레기온화도 이미 온라인 간담회 때 발표한 바 있다. 정말 이번 던파 페스티벌에서 최초로 공개한 것은 신규 캐릭터 '아처'와 '선계'지만 이것들도 이미 너무 많은 떡밥으로 "나올게 나왔네"라는 반응이 대다수이며, 특히 선계는 2023년도 하반기 출시를 못박으며 인게임 영상은 단 1초도 나오지않은 채 말로만 설명되었다[8]. 그 외 나머지는 죄다 일정 미정으로 미루어지고, 날짜가 정해진 나머지 내용들도 기존에 있던 컨텐츠를 보완하는 방향인지라, 사실상 보수공사, 없데이트에 가깝다는 게 유저들의 반응이다. 몇몇 유저들은 2022년 내내 방대한 컨텐츠 업데이트와 그로 인한 뒷수습을 하느라 올해 공개한 내용이 작년보다 부실한거 아니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윤명진 디렉터가 대표 이사로 승진하면서 2017 던파 페스티벌처럼 후임 디렉터에게 넘겨주고 총괄 디렉터직을 그만두었는데, 그 후임 총괄 디렉터가 이원만 디렉터이다. 그런데 유저들의 평가는 썩 좋지가 않은데, 던파 모바일 라이브 디렉터 재직 당시에 던파 모바일 유저로부터 굉장히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고[9], 이원만이 던파 모바일 디렉터직에 물러나자 다시 민심이 살아난 것이 포착되어, 유저들은 기대감보다는 걱정이 매우 앞서는 상황이다. 아니라다를까 던페 이후 5개월도 지나지 않아 환장할 운영과 BM으로 던파 커뮤니티 마계회합 최단기록을 갈아치웠다.

일명 사료라고 불리는 페스티벌 보상 부분에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에픽 보상을 보면 11부위를 지급하지만 세트라는 명목으로 11부위를 묶어놓아 선택의 자유를 제한시켜 놓았으며 지급되는 아이템의 레벨이 25레벨 고정이라 너무 약하기 때문. 거기에 2부 보상으로 추가 지급된 골든 베릴은 겨우 500개에 불과[10]하며 마법 부여 보주 상자는 베릴로도 구매 가능한 일명 공짜 마부가 다수 섞인 사양이라 유저들의 불만이 매우 심하다.

가장 어이없게 여겨지는 부분은 1부 종료 전 이원만 총괄 디렉터가 뜬금없이 마이크로 "보상이 너무 약한 것 같으니 여러분들에게 다음주에 추가 보상을 드릴 예정입니다."라는 발언이다. 보상을 더 주면 좋은거 아닌가? 라고 생각될 수 있으나, 소위 클뜯으로 추가 보상의 존재 여부가 공개되어 있는 상태기 때문에[11] 굳이 시간을 끌 필요가 없다. 몇몇 유저들은 "얼마나 더 좋은 사료를 주려고 일주일을 기다리게하나"싶은 의견을 내기도 하지만 이원만 디렉터의 과거 행적인 던파 모바일 시절에도 창렬이라는 평이 많았지만, 12월 1일 점검 후 이벤트로 교환불가 클론 레어 아바타 풀세트와 찬란한 엠블렘 풀세트[12]에 점핑캐릭터용 캡슐 및 아이템상자, 아바타 옵션 변경권에 이스핀즈 재료상자까지 몽땅 뿌려서 벌써 몇몇 커뮤니티는 윤명진을 잊어버렸다. 다만, 클라이언트 추출로 확인됐던 W가 그려진 상자 아이콘과 프리패스 아이콘은 전혀 공개되지 않아서 미궁속에 빠졌다.

이미 각종 던파 커뮤니티에서는 소위 빛명진과 빛정호짤을 올려대며 벌써 그립다는 반응이 가득했지만 이벤트 보상을 받고 전부 잊었다.[13] 다만 윤명진이 아주 던파를 놓은것은 아니고 어느정도 개입은 할 거라고 말은 해놨지만 그게 얼마나 가능할지도 의문이다.

4. 사건/사고

5. 기타

[1] 이번 년도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폐지된 탓에 티켓팅을 바라던 사람들도 많았으나 되지 않아 아쉬움을 샀다. 아무래도 얼마 전에 있었던 이태원 사고로 인해 민감한 시기임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2] 예상 시간보다 업데이트 내용 발표를 일찍 끝내어 2부는 30분 앞당긴 6시 경 쯤에 진행되었다. [3] 패치 과정에서 미러 아라드 지역을 비롯한 아브노바, 멜트다운, 역천의 폭포의 에어리어가 사라졌다. 추가로, 베히모스 지역의 일반 던전인 연옥이 같이 삭제 되었으며 GBL 여신전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4] 크로니클 장비가 아닌 스토리 감상이 가능한 시스템. [5] 섀도우 댄싱-타격 판정 개선, 체인 리액션-몹몰이 기능 추가 [6] 힘/지능/체력/정신력 +40, 물리/마법 크리티컬 +3%, 공격/이동/캐스팅 속도 +3%, 적중률 +3%, HP/MP MAX +200, 공격 성공 시 5% 확률로 30초간 힘/지능/체력/정신력 각각 25 증가(쿨타임 30초), 캐스팅 시 5% 확률로 30초간 공격/이동 캐스팅 속도 2% 증가(쿨타임 30초), 공격 시 데미지 15% 증가, 피해 증가 +15%, 모든 속성 강화 +4 마법부여, 교환불가, 기간 무제한 [7] 아마도 윤명진 디렉터가 11월에 대표 이사로 승진하면서, 후임에게 총괄 디렉터직을 넘기기 위해서 던파 페스티벌 일정을 급하게 앞당겨서 했다는 것이 유저들의 추측이다. [8] 이번 던파 페스티벌에서 인게임영상이 공개된 것은 차원회랑, 아처의 전직스킬로 추정되는 영상 두개, 어벤저의 도트 리뉴얼 소개 영상뿐이다.게다가 아처의 경우, 전직 일러스트마저 준비되어 있지 않다고 고백했다. [9] 대표적인 것이 던파로온 보상 선착순 증정, 던파로온 행사에 던파 모바일과 전혀 관련없는 인방 초대 등 유저들이 싫어할 만한 행동들은 죄다 했다. 특히 지금 던파 유저들은 소위 던악회 광고 이후로 광고만 받고 던파에 애정은 없는 인터넷 방송인들을 매우 혐오한다. [10] 현재 진행중인 모험단 추천 이벤트만 해도 주당 5,000개씩 지급된다. [11] 이원만을 의미하는 'W'가 그려진 상자모양 아이콘의 아이템 4개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던페 당시엔 내용물이 공개되지 않았다. 이미 보상 내용을 확정지었는지, 페스티벌 후 보상 내용 조정을 할지는 오리무중이기 때문에, 어느 쪽을 가정하느냐에 따라 해당 발언이 기만이 될 수도, 단순히 기대감을 주기 위한 발언이 될 수도 있다. [12] 지금 가격이 폭등한 모속저엠블렘 4개까지 포함이다. [13] 던파 커뮤니티에서는 윤명진과 강정호의 빠를 가장한 분탕들이 서로 싸우며 분탕을 치곤 하는데, 이들이 대동단결하여 앞으로의 던파를 걱정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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