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전임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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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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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2026 FIFA 월드컵 2차 예선 | ||
선임 과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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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감독 김도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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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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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기간 |
2024년
5월 20일 ~
2024년
6월 11일 (22일) |
계약 종료 (임시 감독 체제 종료) | |
성적 | A매치 2전 2승 0무 0패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 김도훈의 대표팀을 정리한 문서.대한축구협회가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에 난항을 겪자, 6월 월드컵 2차 예선을 치를 새 임시 감독을 선임하기로 결정했고, 논의 결과 김도훈 전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FC 감독을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은 앞선 임시 감독이었던 황선홍 감독보다 훨씬 나은 경기력과 성과를 선보였고, 깔끔하게 본인이 임시 감독으로서 할 일을 마무리하고 나가며 그나마 호평을 얻었다.
2. 임시 감독 선임 과정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김도훈호/선임 과정 문서 참고하십시오.3. 코칭스태프
|
|||
임시 감독 | 수석 코치 | 코치 | 코치 |
<bgcolor=#dee2e5> | <bgcolor=#ebebee> | <bgcolor=#f0f0f0> | <bgcolor=#e9eae5> |
김도훈 | 박건하 | 조용형 | 최성용 |
골키퍼 코치 | 피지컬 코치 | 피지컬 코치 | |
<bgcolor=#dfe3e6> | <bgcolor=#dfe3e6> | <bgcolor=#dfe3e6,#1f2023> | |
양영민 | 이재홍 | 정현규 |
<colcolor=white><rowcolor=#ffffff> 직책 | 이름 | 국적 | 생년월일 |
<colbgcolor=#0b090c> 임시 감독 |
김도훈 KIM Dohoon
|
1970년 7월 21일 ([age(1970-07-21)]세) | |
수석 코치 |
박건하 PARK Kunha
|
1971년 7월 25일 ([age(1971-07-25)]세) | |
코치 |
조용형 CHO Yonghyung
|
1983년 11월 3일 ([age(1983-11-03)]세) | |
최성용 CHOI Sungyong
|
1975년 12월 25일 ([age(1975-12-25)]세) | ||
골키퍼 코치 |
양영민 YANG Youngmin
|
1974년 7월 19일 ([age(1974-07-19)]세) | |
피지컬 코치 |
이재홍 LEE Jaehong
|
1983년 3월 23일 ([age(1983-03-23)]세) | |
정현규 JEONG Hyeongyu
|
1986년 9월 22일 ([age(1986-09-22)]세) | ||
계약 기간 만료 당시 (2024년 6월 11일) 기준 |
4. 활동
4.1. 2024년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김도훈호/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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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일시(한국 시각) | 라운드 | 홈 | 결과 | 원정 | 경기장 | 하이라이트 | 비고 |
06.06 목 21:00 |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
싱가포르 |
0 : 7
|
대한민국 |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 |
|||
06.11 화 20:00 |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
대한민국 |
1 : 0
|
중국 |
서울월드컵 경기장 |
5. 경기 결과
경기 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률[1] |
2 | 2 | 0 | 0 | 8 | 0 | 100% |
<rowcolor=#fff> 일시 / 장소 | 상대국 ( FIFA 랭킹)[2] | 결과 | 대회 | 득점[3] | 비고 |
2024년 | |||||
2024년
6월 6일 ( 칼랑, 원정) |
싱가포르 (155) |
0:7 승 |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
이강인 (2골) 주민규 (1골) 손흥민 (2골) 배준호 (1골) 황희찬 (1골) |
|
2024년
6월 11일 ( 서울, 홈) |
중국 (88) |
1:0 승 |
이강인 (1골) |
6. 총평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요했던 김도훈호였고, 결국 2전 전승으로 3차예선 1포트 진출이라는 목표는 달성했다. 애초에 대한민국의 전력을 생각한다면 싱가포르와 중국을 상대로 2승을 챙기지 못했을 경우 아시아 무대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만을 밟아왔던 김도훈은 자신의 감독 커리어에 치명적인 흠집이 났을 것이다.긍정적인 점을 꼽아보자면 대한민국 수비진의 핵심인 김민재가 빠졌음에도 2경기 내내 상대를 지배하는 경기 운영을 펼치면서도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었고, 선수들의 포지셔닝과 밸런스를 맞추는 것에 있어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 김도훈 감독은 2년이라는 적지 않은 공백기로 인해 이전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지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있었고, 2년 만의 복귀 무대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라는 매우 부담스러운 자리로 정했기에 지나친 도박이라는 지적도 많았으나, 결국 자신이 아직까지 아시아 톱 클래스의 전술적 역량을 가진 감독으로서 기량이 건재하다는 것을 증명하며 다음 소속팀에서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한국 팬들이 김도훈 감독의 정식 감독 선임이나 계약 연장 등을 바라는 것은 아니다. 사실 원래의 대한민국이라면 AFC 챔피언스 리그까지 우승하며 아시아 레벨에서는 화려한 감독 경력을 가지고 있는 김도훈은 이렇게까지 푸대접을 받을 감독이 절대 아니지만, 무려 에르베 르나르와 셰놀 귀네슈 같은 세계적인 수준의 감독들이 먼저 나서서 러브콜을 보내는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김도훈이 한국 축구 팬들의 성에 찰 리가 없다. 당연히 아시아 무대에서는 끊임없이 자신의 역량을 증명해왔던 김도훈이기에 정식 감독이 된다면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겠지만, 애시당초 대한민국은 월드컵 예선만 안정적으로 통과하는 것에 만족할 체급의 국가가 더 이상 아니다. 물론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월드컵 16강(15위)이라는 성과를 낸 허정무의 사례를 생각한다면 김도훈이 월드컵에서 무조건 나쁜 성적을 낼 것이라고 비관할 수는 없으나, 냉정하게 얘기하면 유능하고 현대 축구 트렌드에 능통한 외국인 감독이 이끌었을 때 월드컵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확률이 더 올라갈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세대 교체가 중요한 상황에서 베테랑 선호 문제가 있는 김도훈 감독은 그리 적절하지도 않다.
사실 김도훈 감독 입장에서도 굳이 한국 대표팀 감독을 맡아야 할 메리트가 없다. 자국의 대표팀 감독을 맡는다는 것이 축구인으로서 굉장히 명예로운 일인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을 맡아서 팬들이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지 못할 경우 특정 팬들에게 비난과 질타만 받을 것이고 감독 커리어에 치명적인 스크래치가 날 것이 뻔하기 때문에 명예 그 이상으로 리스크가 매우 높다.[4] 앞서 언급했듯이 김도훈은 인천 유나이티드부터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까지 아시아 무대에서는 성공적인 커리어만 밟아온 감독이고, 2년 만의 복귀 무대에서 감독으로서의 역량이 아직까지 건재하다는 것을 증명했기 때문에 한국이 아니어도 아시아 내에서 충분히 많은 러브콜을 받을 수 있는 감독이다. 따라서 김도훈은 한국 대표팀을 맡아서 자신의 감독 커리어에 치명적인 흠집이 날 수도 있는 리스크와 모험을 굳이 감수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김도훈이 스스로 40년 만의 올림픽 진출 실패 등으로 침체되어 있는 한국 축구를 자기가 되살려야 한다는 대단한 사명감이 있지 않는 이상은 대한축구협회가 매달린다 한들 본인이 먼저 고사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이는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다. 만약 대한축구협회가 김도훈 감독을 이미 정식 감독으로 내정할 계획을 내부적으로 세워두고 있다면 외국인 감독 선임에 있어서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만약 외국인 감독 후보들과의 협상이 모조리 파토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생각한다면 마냥 희소식이라고 보기도 힘들다. 사실 현재 한국인 감독 후보군 중에서 김도훈은 1순위로 뽑혀야 할 수준의 감독이고, 다른 1순위급으로 평가받는 홍명보, 신태용, 김기동, 이정효 같은 감독들은 이미 소속팀이 있어서 멋대로 빼올 수도 없는 상황이며, 좋은 외국인 감독을 데려와야 한다는 계획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고 급하게 감독을 선임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김도훈이 최적임자인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만약 좋은 외국인 감독을 데려오지 못한 상황에서 김도훈마저 거절하고, 대한축구협회가 형편없는 안목으로 기량이 퇴보한지 오래됐거나 수준 미달인 내국인 감독을 덜컥 선임해 버린다면 그 결과는 매우 끔찍할 것이다.
결국 김도훈 감독 본인이 직접 KBS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대한축구협회의 정식 감독 제안에 대해 거절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 사실 앞서 서술했듯이 김도훈 본인 입장에서도 얻는 명예에 비해 리스크가 매우 커서 굳이 한국 대표팀을 맡아야 할 메리트가 아예 없었기 때문에 이미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애초에 한국 축구 팬들의 전반적인 여론 자체가 한국인 감독 선임에 매우 회의적인 상황이었고, 특히 한국인 감독군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는 라이트한 축구팬들에게는 기량이 검증되지 않은 무능한 감독, 애초부터 A대표팀을 맡을 급이 안되는 감독 등등 말도 안되는 수준의 음해를 당하고 있는 상황이라[5] # 정식 감독을 맡았다고 해도 성남 시절 은사였던 신태용과 같은 전철을 밟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결국 제안을 거절하는 것이 김도훈 본인에게나 한국 축구 팬들에게나 최선의 선택이었던 셈이다.
7. 랭킹 추이
<rowcolor=white> 발표 기간 | FIFA 랭킹 (위) | FIFA 포인트 (Pts) | 비고 |
2024년 | |||
2024년 5월 |
22[6] (▲ 1) |
1572.87 (▲ 8.88) |
AFC 3위 |
2024년 6월 |
[1]
축구는
야구와 달리 승률을 계산할 때 무승부를 분모에 산입 계산해서, 무승부는 패배나 마찬가지로 취급된다. 물론 상대팀의 승률도 하락시킨다. 자세한 내용은
승률 문서 참조 바람.
[2]
경기 당시 기준.
[3]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의 득점을 기준으로 서술하며, 자책골은 미포함한다.
[4]
이는 역시나 한국인 감독 중 전술적 역량이 좋고 유능한 감독으로 꼽히며,
성남 일화 천마 코치 시절 김도훈의 은사이기도 했던
신태용의 사례로 알 수 있다. 당시
신태용호는 월드컵 독일전 이전까지 일부 팬들을 제외한 전 국민을 상대로 엄청난 비난에 시달렸다. 추가로 신태용이 필요 이상으로 크게 비난을 받은 이유 중 하나는
2017년 히딩크 감독 선임 논란이다. 신태용은 부임 시점부터 계약 종료 이후까지도 허상의 히딩크와 비교당하며 "히딩크였으면 더 잘 했을 것이다" 라는 근거 없는 비방에 시달려야 했다. 만약 김도훈을 포함한 한국인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맡게 된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르나르나 귀네슈 등이 부임했으면 달랐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무분별한 비난을 가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축구협회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또 한국인 감독만 꼬리자르듯이 경질할 가능성도 높다. 이러한 현실을 김도훈을 포함한 한국인 감독들이 모를리가 없다.
[5]
이는
홍명보,
황선홍 등 국가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였던 감독들에 비해 김도훈의 선수 시절 명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의 영향이 크다.
[6]
2024년
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