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번(현풍 - 유가 - 구지 - 현풍)이 전신이다. 예전에는 현풍에서
서문시장까지 갔다.
1998년 개편 때 66-1번, 66-2번, 66-3, 66-4번으로 분리했는데, 그 중 66-2번을 2006년 개편 때 일부 구간을 조정하고 진천네거리까지 연장하여 1대 증차한 노선이 달성5번이다. 66-2번 시절에는 차량 1대로
현풍시외버스터미널~
유가사 구간을 운행했으며, 일부 시간대에 현풍에서 달성1차산단과 고속도로 굴다리(설티고개)를 통과해서
용연사, 기세리로 들어가기 전에 있는
옥포읍(반송삼거리)까지 연장 운행하기도 했다. 2000년대 초반에는 반송리에서 기세리를 거쳐 간경삼거리까지 1일 4회 연장 운행하기도 했다.[1] 이 때 간경리까지 일부 연장 운행한 것이 2006년 개편 때 달성5번이 현풍에서 종착하는
달성3번,
구.달성4번,
달성6번,
달성7번,
달성8(-1)번 같은 다른 6권역 달성지선들과 달리 유천교까지 운행하는 이유가 된 듯하다.
2006년 개편 때 간경리 및 기세리 구간은
달성2번 용연사행과
600번 유가사, 휴양림-유가사 노선(주말 및 공휴일 지원 노선)에 넘기고, 달성5번은 기세리와 간경리 대신 평소에 시내버스가 없었던 명곡지구 뒤쪽과 귀남지로 돌렸다.
달성5번으로 바뀌면서 연장되어 1대 증차되었고 전 차량이 대구 시내, 그것도
대곡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그리고 대곡동, 진천동으로 연장하면서 그 동안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던
화원읍 명곡1리 귀남지 일대로도 시내버스가 다니게 되었다.
용연사는 2006년 9월 24일부터 추가로 경유하게 됐으며, 유가사행
600번처럼 U턴한다.
2018년 3월 10일부터 P턴 회차에 따른 운행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유천네거리 →
진천역 → 진천남네거리 → 대곡래미안 → 유천네거리 루프 구간을 폐지하고, 유천네거리에서 유천초등학교로 좌회전한 후 노상 U턴하여 회차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2019년 4월 20일부터는 600번 유가사행 주말휴일노선도 이 회차 방식을 따른다.
유곡리공영차고지에 정류장이 신설되어 2019년 6월 5일부터 유곡1리 중간경유 지선이 유곡리공영차고지에 정차한다.
2022년 8월 13일부터 음리 - 유가사 구간이 음리에서 양리 안쪽으로 들어갔다가 중뫼마을로 나오는 것으로 변경됐다. 또한 본선 구간 한정으로 포산고교에서 차천네거리와 금곡네거리(대주기계)로 내려가지 않고 곧바로 테크노대로에 진입해 포산서네거리와 포산중앙네거리를 거쳐
경남은행 현풍지점과 유가읍사무소로 가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차천네거리, 옥녀봉/용금공단 구간은 유곡1리 중간경유 지선만 운행하며, 금곡네거리 구간은 폐지됐다.
유가읍 유곡1리 마을회관에는 유가사방면 1일 2~3회, 대곡역방면 1일 1회로 경유한다. 원래 달성소방서 및 차천[2]을 경유하여 진입했으나, 유가읍에
대구테크노폴리스가 조성된 후에는 공사로 인해 달성소방서가 U턴 구간이 되었다. 그러면서 대구테크노폴리스 쪽으로 들어가게 되어 유곡1리로는 정말정말 길게 들어갔다가 나오게 되었다. 그런데 유곡1리 마을회관에는 다음 행선지가 본말리로 잘못 되어 있다.[3]
유곡1리마을회관 진입로 북쪽에는 유곡리공영차고지가 있으며, 대곡역 기준 12:25(휴일 11:55)에 출발하는 차량은 유곡리공영차고지에서 승무 교대를 실시한다.
과거에는 달성5번이 1일 2~3회 운행하는 유곡1리마을회관으로 들어가는 길이 매우 좁았다. 버스와 승용차와의 교행도 불가능할 정도로, 유곡1리마을회관 쪽에는 그나마 넓은 길인 왕복 2차선 도로가 나타난다. 하지만 테크노폴리스에서 유곡1리마을회관에 진입하는 길과 유곡1리마을회관에서 회차한 후 테크노폴리스에 진입하는 길은 중앙선도 없는 왕복 1차선인데다 버스가 한 대 들어가면 도로가 가득 찰 정도로 좁은 길인데, 한쪽은 하천이 흐르는 낭떠러지라서 버스가 이 구간을 지나가는 것을 보면 굉장히 아슬아슬하다. 그나마 현재는 도로 확장 공사를 해서 기존의 도로보다 조금 더 넓어졌으며, 하천 옆에 가드레일이 설치되어서 버스가 추락할 위험은 없어졌다.
평소에는 보통 오지노선들처럼
공기수송이지만, 매년 5월 열리는 비슬산 참꽃문화제 기간 한정으로 600번 유가사 노선과 더불어 등산객들과 행락객들로
가축수송이 된다. 원래
부처님오신날 한정으로 증편되는 노선이 아니었으나, 기존 유가사와 대견사 수요 때문인지 증편되었다.
대구테크노폴리스를 경유하지만 정작 정차는 하지 않다가 2014년 7월 12일 대구테크노폴리스 일부 구간[4]과 중뫼마을[5]을 정차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더 이상 달성소방서에서 U턴하지 않는다. 이것은 차천네거리에서 대구테크노폴리스로 직행하는 도로가 생겼기 때문이다. 이로써 현풍권 달성지선[6]들 모두가 유가차천을 전회 경유하게 되었다.[7]
유가사나 비슬산휴양림에서 지하철역[8]으로 빨리 가고자 하는 승객들은 유가읍사무소에서 하차한 후, 길을 건너가서 급행8번으로 환승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달성1차산단 방면은
600번 등과 다르게 운행하며,[9] 같이 운행하는 경우는 600번 주말휴일 유가사행 노선밖에 없다.[10]
귀남지와 논공중앙로 구간 때문에
팔공1번같이 상당한 난코스를 거치는 노선이다. 귀남지(명곡1리) 일대는 길이 상당히 좁고 급커브 구간인 데다가, 비가 오는 날같은 악천후 때 달성5번을 타 보면 알겠지만 귀남지 주변에는 산밖에 없기 때문에
안개가 잦아서 시야 확보가 어렵다. 게다가 김흥리(설티고개) 및 논공중앙로 일대가 굉장히 급경사라서 이 노선은 2023년까지
저상버스가 다니지 않았다. 그러나 대구시 실사조사 결과 저상버스 운행 자체는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현풍에서 시내 방향으로 나갈 때
북리 일대를 한 바퀴 돌고 가는 600번 본선보다 북리를 안 거치고 김흥리와 반송리로 들어가는 달성5번이 10분~20분 정도 더 빠르지만, 배차간격이
넘사벽급으로 차이가 나서 시내에서 현풍으로 갈 때 이 노선을 타는 승객은 극히 적다.
유가사에서 시내 방향 혹은 시내에서 유가사로 갈 때 현풍시외버스터미널 시내버스
환승센터에서 중간에 5~10분 이상 휴식한다. 이로 인해 운행 형태가 복잡해서, 휴양림에서 이 버스를 탈 경우에는 엄청난 시간 낭비를 감수해야 한다. 당연히 중간 대기할 때
논공읍 하리CNG충전소에 가서 가스도 충전하고 오며,
달성1번[11]과 더불어 대구 시내버스 노선들 중에서는 보기 드물게 운행 도중에 가스를 충전하는 노선이다.
운행 형태는 유가사 출발~현풍시외버스터미널[12]~용연사 U턴~대곡역~용연사 U턴~현풍시외버스터미널[13]~휴양림~유가사 종료이다. 휴양림은 유가사로 갈 때만 편도 운행이기 때문에, 휴양림에서 이 버스를 탈 경우 유가사에 가서 (기사 휴식 시간인) 20분 동안 움직이지 않는 버스에서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
보통 운행 시간표상 도착시간보다 빨리 도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실제 버스에서 대기하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유가사를 출발한 버스는 테크노대로를 따라서 가면 현풍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경남은행에서 대구테크노폴리스 남쪽 지역으로 내려가서 차천네거리(유가차천)를 경유해서
현풍읍 내로 들어간다.[14] 그리고 현풍시외버스터미널로 들어가는데, 또 여기서 10분 정도 움직이지 않는 버스에서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 현풍에서 출발하면 다시 용연사에 들어갔다 나오는 굴곡 구간이 기다리고 있다. 용연사를 빠져나오면 이제는 별다른 굴곡 구간 없이
설화명곡역에서 나온 후 대곡역까지 간다. 이렇게 되면 휴양림에서 대곡역까지 무려 1시간 50분 정도 걸린다. 사실 이렇게까지 오래 걸리는 구간은 아닌데, 시간표상 대기 시간이 많고 노선 굴곡도 심하다. 이 때문에 본선은 2022년 8월 13일부터 테크노대로를 거쳐 경남은행에 들어오는 것으로 굴곡 구간이 정리되고, 유곡1리 중간경유 지선만 용금공단으로 운행 중이다.
한때 폐선될 뻔했다. 600번이
구지까지 연장되기 전이었던 2011년 5월, 달성5번과
달성공단2번(현재의
달성3번)을 통합하여 달성공단2번의 달성1차산단 구간을 폐지하고 달성2차산단 - 현풍 -
DGIST 구간을 운행한다는 노선 변경 공고가 뜬 적도 있었으나, 이 노선 변경은 취소되어 실행되지 않았다. 이 때 계획에 따르면 달성5번의 폐지로 인해 유가사 지역에 간선노선 대곡역 ~ 유가사 노선을 신설한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달성5번이 폐지되면 그 동안 운행하던 귀남지 쪽 단독 구간과 설티고개, 용연사 등의 구간에서 불편이 예상되었는지 결국 취소되었다.
[1]
836번도 일부가
용연사까지 운행했기 때문에, 자연히 간경삼거리에서 기세리로 들어갔다.
[2]
유곡1리 경유 차량을 제외하고는 차천으로 들어가는 굴다리를 지나 우회전한 뒤 차천 조금 못 미친 곳에서 좌회전해서 유가읍사무소로 갔다. 이게 대구테크노폴리스 조성 후 차천으로 들어가지 않는 이유일지도.
[3]
참고로 좁은 길이지만 유곡1리 남쪽으로 도의리와 가태리로 가는 길이 있다.
[4]
유가읍사무소, 용봉공단(옛 현대IHL), 세하
[5]
원래 유가사로 갈 때 유가차천에서부터 유가사까지 휴양림길을 경유할 때 정차하는 휴양림을 제외하면 정류장이 단 하나도 없었으나, 드디어 이 개편으로 음동길을 경유할 때도 대구테크노폴리스와 유가사 사이에 정류장이 추가되었다.
[6]
달성3번, 달성5번,
달성6번,
달성7번.
달성1번은 화원권과 고령권(다산, 성산),
달성2번은 옥포권과 논공권이다.
[7]
이 노선 변경 전에는 달성5번은 유곡1리 경유 차량 외에는 유가차천 정류장을 경유하지 않았다. 그 전에 대구시 버스노선 안내 사이트에서는 유가차천 정류장을 경유하는 것처럼 표시되었는데, 잘못 표시된 것이었다.
[8]
급행8번이 연장되기 전에는
대곡역, 급행8번이 상리동으로 연장된 후에는
진천역.
[9]
실제로 이 노선이 달성1차산단 내에서 600번 본선과 같이 쓰는 정류장은 아예 없다. 이유는 달성5번이 성요셉요양병원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10]
단, 600번 주말휴일 유가사행은 귀남지 대신 간경리에서 좌회전하여 기세리(
송해공원)로 들어간다.
[11]
득성리와 노곡리를 모두 찍는 운행 시간대에 반드시 가스를 충전한다. 이 타임은 다산에서 득성리로 내려온 후 득성리에서 30분 대기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득성리에서 고령교와 위천삼거리를 통해 하리CNG충전소로 가서 가스를 충전한 후 득성리로 돌아와 노곡리를 찍고
다산으로 간다.
[12]
10분 대기
[13]
10분 대기
[14]
유가사에서 차천네거리, 금곡네거리를 경유해서 현풍으로 가는 선형이 장화 모양인데, 거기다 용금공단에서 대영채비 공장(옛 현대IHL 건너편) 쪽 굴곡은 덤이다. 이 굴곡 구간은 2022년 8월 13일부터 유곡1리 중간경유 지선만 다니고, 금곡네거리 구간은 폐지됐다. 600번 유가사 노선은 여전히 테크노대로를 거치지 않고 차천네거리와 금곡네거리를 통해 유가사로 가지만, 용금공단에서 휴양림입구네거리로 직진하기 때문에 저 정도 굴곡은 아니다.
[유]
유곡리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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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휴양림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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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유]
[휴]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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