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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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남도 당진시의 송악JC를 기점으로, 화성시와 시흥시를 경유하여, 경기도 광명시의 남광명JC를 종점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고속도로 계획.- 노선 번호는 미정이다.
- 사업 명칭도 미정이다. '제2 서해대교, 당진평택연륙교, 당진평택해저터널, 제3서해안고속도로[1]' 사업이라고도 불린다.
- 서해안고속도로의 서해대교를 전후한 병목 현상 해소를 위해 계획되었다.
- 대략 " 송악JC - 송산마도IC 인근 교차 - 서안산IC 인근 교차 - 도리JC 인근 교차 - 남광명JC"로 구상된다.[2]
2. 연혁
2021년 2월 16일, 충청남도가 (국도 77호로서의) 제2서해대교 사전타당성조사를 착수했다. 해저터널이면 8천억원, 해상교량이면 1.2조원이 예상되었다. #2022년 1월 11일, 충청남도가 사전타당성조사 용역결과를 발표했다. 이 중 3안, 당진 안섬포구에서 화성 남양호를 해저터널로 잇는 방안이 가장 유리하다고 결론났다. 사업비는 7458억원, 하루 통행 예상 차량은 29436대, B/C는 0.87로 기재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의 예타 통과 선례 0.76보다 높다. #
2022년 1월 24일, 당진시가 당진시의회에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8월 현대건설이 당진광명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제안서를 국토부에 제안하여 12월에 선정되었다. 총사업비는 약 3조억 원, 그리고 사업 기간은 2025년 7월부터 2032년 12월까지 7년 6개월로 계획됐다. 2022년 내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민자적격성조사를 실시하고, 2023년 내 기재부가 민간투자사업심의를 실시하여, 이르면 2024년에 사업제안자 선정 및 용역에 착수할 계획임을 밝혔다. #
2022년 4월,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 공약에 반영되었다.
2022년 6월, 김태흠 충남지사의 지역 공약에 반영되었다.
2022년 11월 8일, 당진시의회 '제2서해대교 특별위원회'가 정부에 예타 면제를 요구했다. #
2022년 11월 21일, 김태흠 충남지사와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당진광명고속도로를 민자 적격성 조사를 추진할 것을 공감했다. 총연장 61.4km, 왕복 4차로, 해저터널구간 6.945km[3] 등이다. 현대건설이 제안한 해저터널 안은 충남 사전타당성조사 안과 달리 경기도 쪽 연결지점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인근으로 외해 쪽으로 더 나가게 한 것이 다른 점이다. 국토부는 한국개발연구원의 일이 몰려 민자 적격성 조사 의뢰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
2023년 1월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토부가 11월 21일 만남 직후인 28일에 기재부에 민자 적격성 조사를 의뢰했으며, 사업은 2033년까지 3.6조원이 들 것으로 추산한다고 밝혔다. #
2023년 3월 12일, 당진시의회가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당진광명고속도로 민자적격성조사 조속통과 및 신속추진 건의문'을 전달했다. #
2023년 5월 15일, 어기구 지역 의원이 대통령 공약 포함 사안이라 통행료가 무료가 된 보령해저터널과 달리, 제2서해대교(해저터널)은 민자로 추진되는 점을 비판했다. #
2024년 2월 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서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에서 2040년까지 당진광명고속도로를 추진할 것이라고 청사진에 포함시켰다. #
2024년 2월 22일, 지방연구원인 경기연구원/충남연구원이 '베이밸리 공동연구용역'을 통해 당진광명고속도로를 '제3서해안 고속도로'라 호칭하고 공동협력사업으로 양 도 부지사에게 건의했다. #
2024년 4월 15일, 당진시의회 제2서해대교특위가 3차 회의를 가졌다. 오는 6월 KDI 적격성 조사가 완료예정이고, 해저터널에 대한 국토연구원의 후보사업 노선검토가 완료됨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