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주마에 대한 내용은 다이타쿠 헬리오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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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검 펠로(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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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달 | 버블검 펠로 | |||||||
[ 삭제된 우마무스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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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명이 언급된 우마무스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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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 텐션 업업! 웨이! 파티피플처럼 신나게 즐기자구~♪ |
|
Daitaku Helios ダイタクヘリオス 다이타쿠 헬리오스 |
|
야마네 아야 | |
4월 10일 | |
156cm | |
웨~이! | |
B82 · W53 · H85 | |
즐기는 중? 즐거운 사람이 위너! 정신 없다고? 음~ 그럼 좀 더 분위기 띄워 볼까~♪ 이런 느낌의 수다를 좋아하는 갸루. 무표정으로 지내는 건 있을 수 없고, 놀러 가자는 말에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OK! 아무튼 뭐든 즐기려 하는 그녀 주변에는 언제든 최고의 그루브가 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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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늘도 쩌는 느낌으로 부탁☆ 샘플 보이스
|
2. 캐릭터 소개
공식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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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를 엄청 좋아하며, 신나고 흥이 나는 일이라면 뭐든지 좋아하는,[1] 상당히 제멋대로의 기분파 갸루 우마무스메.[2] 트레센 학원 내에서 제일가는 초인싸라고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르는 사람이 침울해 보이면 일단 끌고가서는 신나게 놀면서 친해지고 LANE 공유도 거침없이 하는 인싸 중에서도 인싸로 묘사된다. 친구에 대한 허들이 굉장히 낮아서 거의 카피바라급의 친화력을 자랑한다. 당장 개인 스토리 1화에서 트레이너(플레이어)와 만나게 된 계기도, 담당 우마무스메가 없어서 강가에서 침울해하던 트레이너를 발견하고는 냅다 끌고 가서 길거리 공연에서 함께 놀고 헤어지는 에피소드일 정도.[3]
기분파인 것과 더불어 대책없이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우마무스메로도 묘사되는데, 원본마가 언제나 입을 벌리고 달리곤 했기 때문에 "웃으며 달리는 말"이라는 별명이 있던 것과[4] 메지로 파머와 함께 바보 콤비로 불렸던 것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인게임 레이스에서도 헬리오스는 1위를 하건 최하위로 들어오건 착순에 상관없이 환하게 웃으며 한쪽 주먹을 높이 들고 골인한다.[5] 그리고 헬리오스가 그리스의 태양신 이름이라는 점이 이런 성격과 결합되어 작중 별명이 '태양'으로 고정된 편인데, 예컨데 파머는 "나의 태양", 디지털은 "태양신님"이라고 부른다. 이런 긍정적인 성격에 갸루 속성이 더해지면서 '밝고 명랑한 갸루'란 현재의 캐릭터가 완성되었다.
한편 본작에 등장하는 갸루 우마무스메들 중에서도 헬리오스는 굉장한 갸루어를 구사하는데, 그 수준이 워낙에 독보적인지라 일본 현지인들조차 헬리오스가 하는 대사가 무슨 뜻인지 제대로 알아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다. 원본마가 커리어 내내 지시 불복종으로 주전 기수의 골치를 썩였는데, 좀체 알아듣기 힘든 갸루어는 이것의 고증이라는 추측이 있다. 그나마 한국 서버에서는 주로 급식체 내지는 인터넷 용어로 번역하는지라 일본어 원문에 비해서는 알아듣기가 비교적 수월한 편. 참고로 헬리오스는 1인칭으로 우치(うち)를 사용하며, 트레이너를 '트레찡(トレぴ, 토레삐)'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3. 애플리케이션
|
트레센 학원 학생 소개 Vol.71 「다이타쿠 헬리오스」 |
3.1. 프로필
초기 해방 | |
시끌벅적 웃기게 신나게. 에브리데이 파티피플! | |
웨~~이! 다이타쿠 헬리오스임돠~! 기분 째지는 레이스 한 방 먹여 줄 테니까 역대급 콜 부탁해~☆ | |
고등부 | |
릿토 생활관 | |
4월 10일 | |
친밀도 랭크 1 | |
156cm | |
웨~이! | |
친밀도 랭크 2 | |
엄청난 도둑잡기 게임 실력, 이쁜 사진 잔뜩 찍기 | |
조용한 건 뿌엥, 존댓말은 뿌에엥 | |
친밀도 랭크 3 | |
맑은 날엔 장난 아니게 움직여서 웃김. | |
고멤과 하트 마크 만들어 찍는 거 감성 돋음. | |
친밀도 랭크 4 | |
좌우 모두 23.5cm | |
친밀도 랭크 5 | |
죽은 척 하면 맨날 속는 엄빠 ㅋㅋ[6] | |
[Joyful Jamboree!] 다이타쿠 헬리오스 | |
없음★ | |
거의 알림으로 가득 참 ㅋㅋ | |
함께 달리는 아이와 LANE 교환♡ |
3.2. 인게임 정보
자세한 내용은 다이타쿠 헬리오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트레이드 마크인 '웨☆~이!' 모음 |
3.2.1. 작중 행적
스토리 이벤트 Brand-new Friend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출현. 메지로 파머는 물론이거니와 주로 카노푸스 멤버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묘사된다.파머의 개인 시나리오는 물론이거니와 육성 시나리오에서도 대활약하는데 파머가 즐거운 마음으로 도주할 수 있게 된 계기를 제공해준 인물이며 나중에는 서로가 서로를 믿어주는 단짝 친구로 발전하는 덕분이다. 심지어 파머가 '심퍼시' 스킬의 힌트를 획득하는 이벤트 다음에 출전하는 레이스에서는 효과가 없음에도 헬리오스가 '심퍼시' 스킬을 습득하고 나온다. 하지만 파머가 익히고 나와도 발동 조건(최소 5명)을 만족하지 못하는지라 발동이 안 되는 게 아쉬운 점.
파머 육성 시나리오의 특이점이라면 주니어를 넘어 클래식~시니어로 가면 훈련도 파머하고 같이 하고 레이스도 파머하고 같이 나가다 보니 어느 사이엔가 헬리오스의 담당도 주인공 트레이너가 해 버린다는 것.
3.2.1.1. 육성 스토리
다만 헬리오스가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된 후 공개된 육성 스토리는 평가가 매우 좋지 않은 편이다. 당장 구글에 일본어로 헬리오스 시나리오(ヘリオス シナリオ)를 검색하면 자동 완성으로 '불평(不評)'과 '너무해(酷い)', ' 염상(炎上)', ' 미묘(微妙)' 등의 키워드들이 따라오고, 스레에서는 한동안 '헬리오스 쇼크(ヘリオスショック)'라는 표현이 돌았을 정도.[7] "스토리는 별로지만, 홈 화면에 놔두면 그냥 기분 좋아지는 거랑 레이스 성능이 좋은 거만 보고 뽑는다"라는 웃픈 우스갯소리가 있을만큼, 최악의 육성 스토리를 뽑으면 손가락 안에 꼽히는 우마무스메로 한국과 일본 양측에서 평가받고 있다.- 근본적인 문제점으로는 일단 헬리오스 자신의 캐릭터 묘사가 너무 인싸 표현에 치중된 것이 꼽힌다. 성격이 워낙 밝은데다 상술되어 있듯 이기든 지든 웃으면서 골인할 정도로 승패에 크게 집착하지 않기 때문에 시나리오에 위기나 굴곡이라 할 만한 부분이 딱히 없으며, 어떤 레이스를 뛰건 그냥 나가야 할 때가 돼서 나간다는 느낌만을 준다. 게다가 인싸인 것을 표현하기 위함인지 굉장히 많은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친하다는 묘사만 있지 별 교류는 없어서 비중만 잡아먹고 매력 어필은 못 했다는 것이 헬리오스의 육성 시나리오를 혹평하는 입장의 평이다.
- 트레이너의 비중이 있으나 마나 하다는 점도 자주 지적된다. 트레이너와 함께 역경을 극복하고 유대를 키우는 것은 우마무스메의 육성 스토리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데, 앞서 언급했듯 스토리 자체에 위기나 굴곡이라 할 만한 것이 없다 보니 자연스레 트레이너가 별다른 역할을 해주지도 못하고 결과적으로 둘 사이에 교류라 할 만한 것도 딱히 없다.
- 메지로 파머와의 관계 묘사 역시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애니메이션 2기와 파머의 개인 스토리 등지에서 둘은 특별히 친한 절친(ずっ友)으로 묘사되어 왔다. 특히 파머의 개인 스토리에서 등장한 헬리오스는 위축된 파머를 응원하기 위해 각질에도 맞지 않는 타카라즈카 기념에 동반 출장을 선언하며,[10] "다른 메지로네 애들한테 이런 친구가 있을까보냐!"라고 외치는 헬리오스에게서는 강한 진심을 느낄 수 있다. 반면 헬리오스의 스토리에서 파머가 자주 등장하긴 하나 다른 친구들에 비해 특별히 친하다는 느낌도 주지 못한다.
- 허나 이미 다룬 것에 대하여 완전히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육성 스토리 속의 우마무스메는 동세대의 인물들을 다룬다고 해도 누구의 스토리냐에 따라서 조금씩 느낌과 전개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11] 파머가 '나의 태양'이라고 부를 정도로 헬리오스를 각별하게 생각하는 데에 반해 헬리오스는 파머를 찐친 중 한 명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둘의 스토리에서 그려지는 서로는 그 느낌이 조금씩 달라질 수밖에 없으며, 임팩트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파머와 헬리오스는 충분히 친한 사이로 그려지고 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 다이이치 루비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반면, 루비는 계속해서 헬리오스에게 짠물대응으로 일관하여 제대로 관계가 진전되는 모습도 보여주지 못한다.[12] 헬리오스가 일방적으로 들이대기만 하고 루비는 꾸준히 무시해서 티키타카가 안 되니 보는 사람 입장에서 재미가 없어진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2024년 드로와에서도 이런 관계를 응용하여 이야기를 짜내기도 했고, 애초에 모두와 두루두루 잘 지내는 헬리오스의 이야기에서 언제나 일관된 태도로 헬리오스를 마주하는 스토리 내 루비는 이야기가 식상해지지 않게 해주는 인물이 되었으면 되었지 이야기를 재미 없게 만드는 인물로만 작용한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렇게 육성 스토리가 혹평을 받곤 하는 탓에, 출시 이전까진 개성적인 디자인과 애니 2기에서 감초 역할을 한 덕에 나름 호평을 받았던 헬리오스의 인기가 정작 육성 우마무스메 출시 이후에는 하위권으로 굴러떨어지는 참사를 당하고 말았다. 한술 더 떠 개인 스토리 4화에서 팬케이크를 못 먹었답시고 "기간한정 · 승천 우마뾰이 라뷰라뷰 팬케이크가... 걔하고는 즛토모(찐친)라고 생각했는데에~"라는 이상한 언행이나 보이는 탓에, 아예 공식적으로 비하 캐릭터가 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을 정도. 폭도주 콤비로 불리는 메지로 파머는 물론 일명 갸루 4인방으로 묶이는 파머, 골드 시티, 토센 조던, 헬리오스 중에서 앞의 셋은 긍정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반면 헬리오스는 '찐친 = 팬케이크'라며 놀림거리가 되기도 했다. 다만 선술한 갸루 4인방과 꾸준히 엮이는 모습, 파머와의 관계성과 루비와의 이야기, 스프린터즈라고 불리는 또 다른 조합의 존재 등으로 인해 여전히 헬리오스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헬리오스를 좋아하는 팬이면서도 그녀의 육성 스토리만은 옹호하지않고 혹평하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스토리에 대해서는 팬과 안티를 떠나서 혹평하는 부류가 강세인 상태다.
3.3. 기타 정보
3.3.1. 비밀
다이타쿠 헬리오스 |
다이타쿠 헬리오스의 비밀 ①
사실은 일단 멘붕했을 때 친구들아 관심 좀, 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
다이타쿠 헬리오스의 비밀 ②
사실은 솔까말 정좌는 10초가 한계. |
3.3.2. 1컷 만화
1컷 만화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다이타쿠 헬리오스 ①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속담 쩔어! |
※ '리피파워(リピパワ)' = 'Repeat(リピート)' + '파워가 된다(パワなり) / 힘이 된다(力なり)' = '계속하면 힘이 된다(継続は力なり, 서양 속담)' |
4. 애니메이션
4.1. TVA 2기
1화에서 학교 안뜰에 있는 나무구멍에 대고 외치는 걸로 등장한다. 테이오와 맥퀸이 키타산 블랙과 사토노 다이아몬드를 데리고 학교 소개를 할 때 그 구멍은 레이스에서 질 때 울분을 토하는 곳이라고 설명하는데, 정작 헬리오스는 "그 자식 분위기 장난 아냐! 무쟈게 신난다고! 뭐냐고 이 기분은?!?!"이라며 신나게 외치고 있었다.
그후 마치카네 후쿠키타루에게 운명의 상대를 만날 거라는 점을 듣고 돌아가던 메지로 파머 앞에서도 나무구멍에 대고 " 아가씨가 매정해!"라면서 욕지거리를 퍼붓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 소리지른 후 파머가 상담을 들어주겠다고 해서 둘이 대화를 나누는데 쓰는 말마다 전부 갸루어로 점철되어 있어 처음에는 파머가 말을 알아먹지 못했다. 그래도 후쿠키타루의 말대로 운명이라는 걸 느꼈는지 급속도로 친해지며 파머에게도 갸루어가 옮아버린다.
6화에서는 메지로 파머와 함께 타카라즈카 기념 및 아리마 기념에 출전한다. 사이좋게 전력으로 도주하지만 결국 후반에 힘이 빠져서 파머에게 "뒷일은 너에게 맡긴다!!!"라고 외치면서 순위가 떨어지는 패턴의 반복이다.[14] 그래도 그렇게 응원받은 파머는 결국 우승까지 하며 춘추 그랑프리 제패를 이루게 된다. 우승하고 인터뷰를 하게 된 파머가 자신과의 친구 관계를 승리의 원동력이라고 하자 좋아 죽는 건 덤.
13화 아리마 기념 때는 원래 커리어상 은퇴했을 때라 관중석에서 파머를 응원하는 모습으로만 나온다.
마치카네 후쿠키타루와 메이쇼 도토가 운영하는 점 가게의 단골이기도 하다. 정확히는 본인이 단골이라기보단, 함께 어울려다니는 파머가 단골이다보니, 같이 따라다니면서 자주 출입하게 된 것이다.
4.2. 우마유루
13화 랩 배틀 편에서 DJ 역으로 등장했다.4.3. TVA 3기
오프닝에서는 전작처럼 후쿠키타루의 점집에서 메지로 파머와 같이 놀라는 역할로 등장한다.본편에서 대사와 함께 등장한 것은 4화가 처음으로[15] 메지로 파머와 같이 DJ 장비를 옮기다가 에어 그루브에게 들켜서 뒤쫓기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러다가 키타산 블랙과 정면충돌했고, 키타산 블랙이 DJ 장비를 잡고 양 어깨에 둘이 엎어져 쓰러지는 것으로 확보되어 에어 그루브에게 끌려가면서 출연 종료.
4.4. 극장판 새로운 시대의 문
교정을 잠시 비추는 장면에서 다이이치 루비, 케이에스 미라클, 야마닌 제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짧게 등장한다.5. 라이브 시어터
5.1. 솔로
<rowcolor=#fff> 앨범 재킷 | 곡명 | 상세 |
笑っちゃお! 웃어버리자! |
|
5.2. 그룹
<rowcolor=#fff> 앨범 재킷 | 곡명 | 상세 |
Gaze on Me! |
|
|
Overrunner! |
|
|
GSK☆ |
6. 기타
- 밝고 명랑한 성격+갸루 속성의 조합 덕분에 인기가 있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유저들 사이에선 "오타쿠한테 상냥한 갸루"의 일종으로도 여겨지는 편이다. 파머 개인 시나리오에서는 디지털이 직접 언급한다. 이때는 헬리오스랑 같이 다니던 메지로 파머도 함께 묶어서 상냥한 갸루 취급을 받았다.[16]
- 애니나 게임 스토리 내에서 헬리오스가 '아가씨'라고 부르며 동경하고 있는 대상은 야스다 기념, 마일CS 등에서 자웅을 겨루었던 다이이치 루비이다. 원본마가 암말이라 실제로 로맨스가 있었으리라고 추측되기도 하나, 다이이치 루비의 혈통 탓인지[17] 종마가 된 이후에도 결국 둘은 맺어지지 못했다. 살갑게 다가갔을 헬리오스에게 차갑게 대했다는 것도 이런 관계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헬리오스가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되고 1년 6개월 뒤에 다이이치 루비도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되긴 했으나, 이렇다할 큰 진전은 없는 편.
- 애니 BD판에 수록된 사이드 스토리에서 다이이치 루비에 대한 묘사가 약간 더 나온다. 파머가 니가타 대상전을 치를 때 같은 날 헬리오스가 출전하게 된 야스다 기념에서 은퇴하게 되었다고 하며, 비록 성적은 망쳤지만[18] 마지막으로나마 헬리오스에게 그동안 자신도 어느 정도 라이벌로 의식하고 있었고 같이 달려서 즐거웠다며 후회 없는 작별 인사를 남기고 갔다고 한다. 모처럼 마음이 통했으나 더 이상 동경하던 라이벌과 레이스를 할 수 없게 되어 슬퍼하던 헬리오스에게 파머가 타카라즈카에서 둘이 함께 신나게 대도주를 벌여보자고 제안, 다시 기운을 불어넣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 게임판 메지로 파머의 육성 시나리오에서 다이이치 루비에 대해 약간 더 언급되는데, 헬리오스의 여신 취급 받고 있으며 여기서도 헬리오스에게 차갑게 대해서 종종 울리곤 한다. 파머는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했는지 '대일여래'(다이니치뇨라이) 비슷한 이름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외형에 대한 묘사도 간단하게 나오는데 인형처럼 생긴 미소녀라고 한다.
- 그리고 인게임에서 공개된 스토리에서는 하이텐션으로 달라붙는 헬리오스와 짠물대응의 극치를 보여주는 루비의 모습을 보여주며, # 반대로 케이에스 미라클에게는 살갑게 대하는 아가씨의 모습을 대비해서 보여주다보니, # 복잡미묘한 삼각관계(?)가 만들어져 버렸다. 일부 팬들은 헬리오스의 실연 스토리라고 평하기도 한다.
- 헬리오스 본인의 스토리에서는 다이이치 루비와의 첫 대면 장면을 보여주는데, 벼락이라도 맞은 듯한 반응과 함께 말 그대로 첫눈에 반했다며 보자마자 냅다 들이대는 모습을 보여준다. # 게다가 다른 스토리와는 달리 이 장면에선 루비도 헬리오스를 똑바로 쳐다봐 주기 때문에[19] 팬들도 "이때까진 그래도 쳐다봐 주긴 했구나..."라며 폭소 중.
-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한 키타산 블랙과 마치카네 탄호이저의 육성 우마무스메 출시 당시, 메지로 파머, 이쿠노 딕터스, 사토노 다이아몬드 세 명과 함께 승부복의 인게임 모델링이 구현되었다. 헬리오스의 승부복 디자인 자체는 원안하고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 하의인 핫팬츠가 속옷으로 착각이 들 정도로 기장이 매우 짧아져서 다리의 노출도가 상당히 올라갔다.[20] # 우마무스메의 맨다리를 좋아하는 유저들은 열광하는 중이다.
* 사복 복장은 갸루답게 화려한 편으로, 신발이
세이운 스카이처럼 양말 + 샌들 조합이다.
- 룸메이트는 탭 댄스 시티. 대도주 콤비로 묶였으며, 둘 다 시끄럽게 노는 걸 좋아하는 인싸 타입이다 보니 방 안에 미러볼까지 달아두고 놀기도 한다고.
- 헬리오스의 갸루어가 굉장히 유행을 타는 언어이다보니 2024년 9월 시점, 일본에서는 헬리오스의 대사가 마루젠이 유행어를 쓰는 것 같다라는 반응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1]
이러한 점은 원본마가 항상 하이페이스로 달리려 했던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2]
자신이 갸루란 사실을 몸소 입증이라도 하듯이, 여러 장신구 및 눈가 화장으로 치장을 했다. 앞머리엔
부분염색도 있는데,
안쪽의 파란색 머리칼이 밖으로 드러난 것일 수도 있다.
[3]
이건 그냥 시작일 뿐이다. 이후에 스카우트에 실패한 트레이너를 보더니 바로 자기가 한다고 끼어들며, 달리는 것을 보여달라 말하자 모의 레이스를 하자면서 본인이 데려온 상대가
오구리 캡,
야에노 무테키,
뱀부 메모리 등의 대선배들이었다. 또한 LANE으로 이걸 대대적으로 광고해서 G1 전초전의 분위기를 만들어 버린다.
[4]
이것도 지시 불복종에서 나온 행동 중 하나였다. 항상 하이 페이스로 달리려 했는데 기수가 페이스를 조절하기 위해서 고삐를 당기려 해도 재갈을 물지 않고 입을 벌린 채 전력질주하기 일쑤였고, 이것이 관객들에게는 웃으면서 달리는 걸로 보였던 거다. 후에는 마구로 입을 다물게 해서 제어했다.
[5]
이는
하루 우라라에 이어 두 번째 케이스. 참고로 대부분의 우마무스메들은 레이스에서 1착을 하면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든다던지 주먹을 높이 들며 들어오고, 2~3착은 미소만을 지으며, 그 이하는 고개를 푹 숙이며 들어오는 식으로 반응한다.
[6]
원본 경주마
다이타쿠 헬리오스가 은퇴 후 마방에서 나오던 중에 갑자기 쓰러져서 돌연사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꽤 의미심장한 설정이다.
[7]
직전 출시 우마무스메인
홋코 타루마에, 직후 출시 캐릭터인
미스터 시비와
트윈 터보 모두 스토리가 호평을 받았던지라, 그 사이에 끼어서 더 눈에 띄어 보이는 부분도 있다.
[8]
예를 들어
애스턴 마짱의 경우, 세상에게 잊히기 시작하던 마짱을 트레이너가 기억해 내면서 마짱이 사라지지 않는 데에 기여했다.
[9]
예를 들어, 원본마
어드마이어 베가가 계인대염으로
국화상 이후 은퇴하던 흐름은, 베가의 쌍둥이 여동생이 대신 운명을 받아가 피해가는 것으로 묘사된다. 마찬가지로 원본마 맨해튼 카페가 은퇴식에도 출주하지 못 하게 했던 부상을 안긴 개선문상 출주의 경우, 맨하탄 카페 본인은 트레이너의 저지에도 개선문상에 출주하려고 했으나, 친구의 것으로 추정되는 소리와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인해 단념하게 된다.
[10]
실제 인게임 내 헬리오스의 각질은 중거리 B라서 큰 무리 없이 출전할 수 있으나, 스토리 내에선 2000m 이상은 마일러에게 부담이 되는 거리라고 설명하며 실제로 이후로도 파머를 따라 중거리 위주로 출전한 헬리오스는 다리에 부상을 입을 뻔한다.
[11]
예를 들어 자신의 육성 스토리에서는 결국엔 은퇴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나간 아그네스 타키온은 맨하탄 카페의 육성 스토리에서는 사츠키 후 은퇴, 카페의 트레이너와 협업한다. 1999년 클래식 세대의 스토리에서도 티엠 오페라 오의 스토리에서는 더비 이후 더 이상 오페라를 상대해주기 힘들다며 떠나는 것으로 묘사되었던 어드마이어 베가는 나리타 탑 로드의 스토리에서는 여동생과 관련된 일로 힘들어하다, 그대로 회복되지 못하고 은퇴하게 된다. 이는 초기 캐릭터보다 최신 캐릭터가 더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는 시나리오 라이터 측에서 의도한 바로 볼 수도 있다.
[12]
다만 이것은 어느 정도 고증이다. 실제로 원본마 헬리오스는 루비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독 루비와의 경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곤 했지만, 원본마 루비는 종마가 된 후에도 헬리오스와 이어지지 못했다.
[13]
이 때문에 케이에스 미라클의 안티가 한동안 늘었었다고 본다.
[14]
다이타쿠 헬리오스의 적정거리는 마일 이하였던 까닭에 파머랑 같이 뛰었던 중거리 이상 경기에서 장거리 스테이어 명문인 메지로의 파머를 넘어선 적은 없다. 은퇴 직전의 마지막 시즌이기도 했고.
[15]
1화에서 등교 시간에 한컷 등장은 했다.
[16]
파머는 출시와 동시에 출시된 개인 시나리오를 통해서 약간 캐릭터성이 바뀌었다.
[17]
TTG의 일각이자 '천마'로 불리던
토쇼 보이의 딸이며, 모마도 오카상, 타카마츠노미야배 등을 우승한
하기노 탑 레이디였다.
[18]
고증대로면 다이이치 루비는 15착이었으며 당시 우승자는
야마닌 제퍼였다. 헬리오스는 6착.
[19]
다른 영상들에선 대부분 정면으로 쳐다보지는 않고 눈만 돌려 본다거나, 아예 시선을 다른곳으로 향한 채 대화한다.
[20]
어느 정도냐면
다이와 스칼렛이랑
키타산 블랙처럼 짧은 치마를 입고 있는 승부복 아래에 입고 있는 속바지보다도 기장이 짧아서 허벅지 위로 맨살이 드러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