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진 세계 최고 경주마 랭킹 연도별 1위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영국·아일랜드·프랑스 인터내셔널 클래시피케이션 창설 |
1977
얼레지드 (L138)-7 | 1978
얼레지드 (L140)-6 | 1979
스리 트로이카즈암 (L1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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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무어스타일 (S131)-4 | 1981
셔가 (L140)-4 | 1982
골든 플리스 (L134)-3 | 1983
샤리프 댄서 (L133)-3 | 1984
엘 그란 세뇨르 (M138)-3 | 1985
슬립 앵커 (L135)-3
|
|
독일·이탈리아 참여 | |
1986
댄싱 브레이브 (L141)-3 | 1987
레퍼런스 포인트 (L135)-2 | 1988
워닝 (M133)-1 | 1989
올드 빅 (L134)-1 ·
질잘 (M134)-1
|
|
1990
데이주르 (S133)-1 | 1991
제너러스 (L137)-1 | 1992
세인트조바이트 (L135) | 1993
자포닉 (M130)
|
|
미국·캐나다 참여 | |
1994
발란신암 (L130) | 1995
시가 (I132) | 1996
시가 (M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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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아랍에미리트·홍콩 참여 | |
1997
팽트르 셀레브르 (L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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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질랜드 참여 | |
1998
스킵 어웨이 (I131) | 1999
데일라미 (I135) ·
몬쥬 (L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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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밀레니엄 (I134) | 사키 (I-L133) | 록 오브 지브롤터 (M128) | |
국제경마협회(IFHA) 주최 | |
호크윙 (M133) | 고스트재퍼 (I130) | 허리케인 런 (L130) | 인바소르 (I129) | 만두로 (I131) | 컬린 (M-I130) · 뉴 어프로치 (I130) | 시 더 스타즈 (I136) | |
하빈저 (L135) | 프랑켈 (M136) | 프랑켈 (M-I140) | 트레브암 (L130) · 블랙 캐비어암 (S130) | 저스터웨이 (M130) | 아메리칸 패로아 (I134) | 애로게이트 (L134) | 애로게이트 (I134) | 크랙스맨 (I130) · 윙크스암 (I130) | 크리스탈 오션 (L128) · 이네이블암 (L128) · 발트가이스트 (L128) | |
가이야스 (I130) | 닉스고 (I129) | 플라이트라인 (I140)| 이퀴녹스 (L135) | |
2013년 BHA(영국경마협회)에서 발행되었던 재조정된 레이팅은 현 체제 레이팅과의 비교용으로 공식 레이팅이 아니다. 직접 비교가 필요할 경우 위 첨자만큼 감산할 것. 1999년 이전 레이팅의 거리 종목은 정보 부족으로 확실치 않음. |
이클립스 어워드 미국 올해의 말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fff;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000" |
블러드호스 회고전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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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 하노버 | 1888 엠퍼러 오브 노퍽 | 1889 살바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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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 살바토르 | 1891 롱스트리트 | 1892 태머니 | 1893 도미노 | 1894· 1895 헨리 오브 나바르 | 1896 리콰이털 | 1897 오너먼트 | 1898 함부르크 | 1899 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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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1901 코만도 | 1902· 1903 허미스 | 1904 벨덤 | 1905 사이슨비 | 1906 버거매스터 | 1907· 1908 콜린 | 1909 피츠 허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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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 피츠 허버트 | 1911 머리디언 | 1912 더 매니저 | 1913 위스크 브룸 | 1914 로머 | 1915 리그렛 | 1916 프라이어 록 | 1917 올드 로즈버드| 1918 조런 | 1919
서 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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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맨 오 워 | 1921 그레이 래그 | 1922 익스터미네이터 | 1923 제브 | 1924 · 1925 사라젠 | 1926 크루세이더 | 1927
찬스 플레이 | 1928 레이 카운트 | 1929 블루 락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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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갤런트 폭스 | 1931 트웬티 그랜드 | 1932 · 1933 에퀴포이즈 | 1934 캐벌케이드 | 1935 디스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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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레이싱 폼(DRF) 및 터프 & 스포츠 다이제스트(TSD)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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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 그랜빌 | 1937
워 애드머럴| 1938
씨비스킷| 1939 챌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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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챌러던 | 1941 · 1942 월러웨이 | 1943
카운트 플리트 | 1944 트와일라이트 티어 | 1945 부셔 | 1946
어썰트 | 1947 암드 | 1948
사이테이션 | 1949 카폿(TSD) · 콜타운(D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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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레이싱 폼(DRF), 터프 & 스포츠 다이제스트(TSD) 및 NTRA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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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힐 프린스 | 1951 카운터포인트 | 1952
네이티브 댄서(TRA) · 원 카운트(DRF) | 1953 톰 풀 | 1954
네이티브 댄서 | 1955 내슈아 | 1956 스왑스 | 1957 데디케이트(TRA) ·
볼드 룰러(DRF) | 1958 라운드 테이블 | 1959 소드 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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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1964 켈소 | 1965 로만 브라더(DRF) · 마커신(TRA) | 1966
벅패서 | 1967
다마스쿠스 | 1968 닥터 페이거 | 1969 아츠 앤 레터스 | 1970 포트 마시(DRF) · 퍼스널리티(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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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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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
액 액 | 1972 · 1973
세크리테리엇 | 1974~1976 포어고 | 1977
시애틀 슬루 | 1978 · 1979
어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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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스펙태큘러 비드 | 1981 존 헨리 | 1982 콩키스타도르 시엘로 | 1983 올 얼롱 | 1984 존 헨리 | 1985 스펜드 어 벅 | 1986 레이디스 시크릿 | 1987
퍼디난드 | 1988 알리시바 | 1989
선데이 사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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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크리미널 타입 | 1991 블랙 타이 어페어 | 1992
에이피 인디 | 1993 코타샨 | 1994 홀리 불 | 1995 · 1996 시가 | 1997 페이버릿 트릭 | 1998
스킵 어웨이 | 1999
카리스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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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티즈나우 | 2001 포인트 기븐 | 2002 아제리 | 2003 마인섀프트 | 2004
고스트재퍼 | 2005 세인트 리엄 | 2006
인바소르 | 2007 · 2008
컬린 | 2009
레이첼 알렉산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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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젠야타 | 2011 아브르 드 그라스 | 2012 · 2013 와이즈 댄 | 2014
캘리포니아 크롬 | 2015
아메리칸 패로아| 2016
캘리포니아 크롬 | 2017 건 러너 | 2018
저스티파이 | 2019
브릭스 앤 모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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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오센틱 | 2021
닉스고 | 2022
플라이트라인 | 2023
코디스 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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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론진 월드 베스트 레이스호스 2021년 이클립스 어워드 연도대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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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Knicks Go 닉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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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2016년 1월 29일 ([age(2016-01-01)]세) | |
성별 | 수컷 | |
털색 | 회색(Gray) | |
아비 | 페인터(Paynter) | |
어미 | 코스모스 버디(Kosmo's Buddy) | |
외조부 | 아웃플랭커(Outflanker) | |
생산자 | 앵기 무어 | |
마주 | 한국마사회 | |
조교사 | 브래드 H. 콕스 (킨랜드) | |
성적 | 25전 10승 (10-4-1-10) | |
총상금 | 9,253,135 미국 달러 | |
주요 우승 |
G1 |
브리더스 퓨처리티 (2018) 브리더스컵 더트 마일 (2020) 페가수스 월드컵 (2021) 휘트니 스테이크스 (2021) 브리더스컵 클래식 (2021) |
G3 |
콘허스커 핸디캡 (2021) 루카스 클래식 스테이크스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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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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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A Top Thoroughbred Poll[2] (2021) |
1위 360pt[3][4] | |
레이팅 | WBRR |
M119 (
2020) I129[1위] - M125 ( 2021) |
타임폼 | 130 | |
상세 정보 |
|
EQUIB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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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퍼스타 닉스고"
"KNICKS GO A SUPERSTAR"
브리더스컵 클래식 우승 멘트.
한국마사회가 마주인 G1 5승의 미국산 경주마.
케이닉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키우고 있는 말이다. 당세마에서는 빌 라이틀러에게 4만 달러에 팔렸고 이어진 1세마 경매에서
한국마사회에게 8만 7천달러라는 비교적 저렴한 금액에 팔렸다.[6] "KNICKS GO A SUPERSTAR"
브리더스컵 클래식 우승 멘트.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던 2세 때 G1 경주에서 역배를 터트리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그러나 트라우마로 인한 클래식 시즌의 자신감 하락에 따른 부진, 그리고 부상으로 인한 수술을 겪었다. 이윽고 4세 고마 시즌부터 다시 활약하기 시작했으며, 특히 브리더스컵에서 화려하게 부활하여 5세 때에는 브리더스컵 클래식까지 우승한 명마이며 결국 2021년 이클립스 어워드 연도대표마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누린다.
닉스고가 부진하고 참여하지 못하던 2019년 클래식 세대들은 고마 대회에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부상 및 은퇴를 해버렸기 때문에 만개가 늦었고 기복이 있었어도 클래식마들을 물리치고 2년 밑 후배들까지 제치고 2019년 세대의 대표주자로 큰 활약을 하였다.[7]
이름의 유래는 K( Korea)+Nicks(닉스)+ GO(고)
2. 혈통
1대 | 2대 | 3대 |
<colbgcolor=#fff3e4,#331c00>페인터 Paynter 2009 |
<colbgcolor=#ffffe4,#323300>
어썸 어게인 Awesome Again 1994 |
데퓨티 미니스터 Deputy Minister |
프라이멀 포스 Primal Force |
||
티소 Tizso 1995 |
시즈 티지 Cee's Tizzy |
|
시즈 송 Cee's S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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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버디 Kosmo's Buddy 2005 |
아웃플랭커 Outflanker 1994 |
댄지그 Danzig |
래시즈 레이디 Lassie's La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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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드 Vaulted 1989 |
앨런즈 프로스펙트 Allen's Prospect |
|
오베 도르 Aube d'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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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던 댄서 5×4 9.375% * 미스터 프로스펙터 5×4 9.375% * 레이즈 어 네이티브 5×5 6.25% |
혈통상 브리더스컵 클래식 우승마들과의 관계가 흥미로운데 1998년 우승마인 Awesome again(어썸 어게인)은 닉스고의 조부마이며 2000년 2001년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한 Tiznow( 티즈나우)[8]는 닉스고의 조모마인 Tizso와 전형제 관계이다. 그리고 이 둘의 사이에서 태어난 말이 닉스고의 아비인 Paynter(페인터)인 것이다.
닉스고의 아비인 Paynter(페인터)는 하스켈 스테이크스(Haskell Stakes)을 이긴 G1마인데, 주니어 시즌에 데뷔하지 못하고 3세때 뒤늦게 커리어를 시작했다. 데뷔 후 G1 2착 2회 등 상당히 기대를 모으게 만들었지만 2013년 BC 클래식에서 아쉽게 7착을 하면서 은퇴했다. 마생 역시 다사다난 했는데, 사실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인 말이다. 3세 시절 말들에게 치명적인 폐렴과 대장염, 그리고 후유증으로 층막염까지 생기면서 안락사까지 권유를 받았으나, 많은 사람들의 응원 속에 긴 재활을 뒤로 하고 살아 돌아온 기적을 이루어낸 말이다.
다만 닉스고를 제외하면 페인터의 자마 실적은 좋지 않다. 닉스고 포함 그레이드 우승마가 5마리밖에 되지 않는다. 결국 2021년엔 교배료를 10,000달러에서 7,500달러로 인하했다.
이윽고 2023년엔 다시 5,000달러로 인하되었다가 11월 10일에 윈스타팜에서 부상 파행으로 14세에 안락사되며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3. 커리어
3.1. 2018년
2세마 시절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0월 6일, 인기 최하위로 출전한 브리더스 퓨처러티 스테이크스(G1, 1700m)에서 1착으로 단승배당 70배를 터트리는 기염을 토하며 G1 첫승을 달성했다.
11월 2일, 브리더스컵 주브나일 (G1, 1700m)에서는 선행으로 나서 선두를 지키다 마지막 코너를 돌아 직선주로에서 올라온 게임 위너(Game Winner)[9]와의 경합과정에서 몸싸움을 밀리며 2착에 그친다.[10] 아이러니하게도 이 때 게임 위너에 기승하고 있었던 기수가 후에 닉스고의 주전기수로 활약하게 되는 조엘 로자리오 기수다.
이 후 11월 24일, 켄터키 자키 클럽 스테이크스 (G2, 1700m)에 출주하였으나 11착으로 침몰하였다. 이때 당시 담당조교사는 단순 피로라고 판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오면 원래의 좋았던 모습을 다시 보여줄 것이라고 판단하였으나......
3.2. 2019년
3세, 클래식 시즌 극심한 부진에 빠져버린 닉스고는 클래식 삼관경주를 포기하고 11월 9일, 심지어는 터프인 커먼웰스 터프 스테이크스 (G3, 1700m)에 출주하게 되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결과는 10착이었고 이 경주 이 후 닉스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강한 조교사가 필요하다고 마주인 한국마사회는 판단, 조교사가 바뀌게 되는데 그 조교사가 바로 브래드 콕스[11]였다.
3.3. 2020년
4세, 고마가 된 닉스고에게 브래드 콕스 조교사는 닉스고의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대상경주가 아닌 조건전을 선택, 2월 22일 오클론 파크 일반경주 (1700m)에서 여유롭게 1착, 한 주 정도 휴식 후 훈련을 재개하였는데 앞다리에서 미세한 골절이 생기는 일이 발생, 수술을 받고 6,7개월 간 휴식을 취하였다. 이 후 10월 4일, 킨랜드에서 조건전 (1700m)에서 1:40.79초로 트랙레코드를 세우며 1착으로 성공적인 복귀를 하였다. 이 경주에서 조엘 로사리오 기수가 브래드 콕스의 소개로 닉스고에 기승하였는데 이 경주 후 닉스고의 주전기수로 함께하는 결정을 하기도 하였다.[12] 또한, 브리더스컵에 출주하기 위한 점수가 없었던 닉스고였지만 킨랜드에서 세운 이 트랙레코드 덕분에 닉스고는 주최 측의 초청을 받아 브리더스컵 더트 마일 (G1, 1600m)에 출주하게 된다.2020년 브리더스컵 더트 마일 영상 |
3.4. 2021년
1월 22일, 페가수스 월드컵 (G1, 1800m)에 출주, 1착을 하고 한화로 무려 20억에 가까운 금액[13]을 획득하면서 순식간에 상금 순위권으로 뛰어올랐다. 미국에서도 페가수스 월드컵 이 후 최강마라는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1월 28일에 열린 이클립스 어워드 2020에서는 최우수 4세 이상 숫말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나 임프로버블 (Improbable)에 밀려 2위에 그쳤다. 이 후 진영은 2월 사우디컵, 3월 두바이 월드컵, 11월 브리더스컵 클래식 출주 후 은퇴하겠다고 발표했다. 2월 16일, 2021년도 1주차 NTRA (전미 더러브렛 경주협회) 랭킹 발표에서 닉스고가 341포인트로 1위에 오르며 미국 현지에서도 최강마라는 평가를 받고 있음을 분명히 하였다.
이 후 2월 20일, 사우디컵에 출주하였으나 샬라탄 (Charlatan)의 마크 끝에 4착, 진영은 닉스고가 지친 것 같다며 두바이 월드컵에 출주하지 않고 귀국해 휴식을 취하겠다고 발표하고 회피했다. 22일에 발표된 2주차 NTRA 랭킹도 288포인트로 떨어져 샬라탄에게 한 단계 뒤진 2위가 되었다.
휴식 후 6월 5일 메트로폴리탄 핸디캡 (G1, 1600m)에 출주하였으나 4착에 그쳤다. 미국에서도 상당히 충격이라는 반응이다. 7일에 발표된 NTRA 랭킹에서 49포인트로 10위까지 떨어졌으며 이 후 발표된 랭킹에서는 34포인트까지 떨어졌으나 이 후 28일에 발표된 랭킹에서는 포인트가 37포인트로 소폭 상승하며 9위로 올랐다.
브래드 콕스 조교사는 닉스고의 자신감 회복에 초점에 두었고, 닉스고가 한 개의 코너와 긴 직선주로보다도 두 개의 코너와 짧은 직선주로가 유리하다고 판단하여 7월 2일, 콘허스커 핸디캡 (G3, 1800m)에 출주시켰는데 10 1/4 마신 차로 여유롭게 1착을 하며 부활하였다. 그리고 6일 발표된 NTRA 랭킹에서는 129포인트까지 오르며 7위로 올라왔다.
이후 진영은 8월 7일 사라토가 경마장에서 열리는 휘트니 스테이크스 (G1, 1800m)에 출주예약하였고, 결과에 따라 9월 자키 클럽 골드컵 (G1)을 거쳐 브리더스컵 클래식 (G1)이나 더트 마일 (G1)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12일, NTRA 랭킹에서는 133포인트로 소폭 상승하였다. 그러나 19일에는 전체적으로 포인트가 하향조정되어 122포인트가 되었는데 순위는 오히려 6위로 한단계 상승하였다.
휘트니 스테이크스에선 처음부터 강선행을 택했고, 마지막까지 추월을 허용하지 않으며 1착했다. 비록 5마리 밖에 출주 하지 않았고 배당(odd)율이 고작 1.05배에 불과한 압도적인 1번 인기의 경주였지만, 경쟁자가 무려 NTRA 랭킹 2위인 맥스 필드(Maxfield)와 5위인 실버 스테이트(Silverstate)였다는 점에서 2위와 무려 4.5마신 차로 완승하고 복수에 성공한 것 자체가 매우 크다고 볼수 있다. 덤으로 무려 1,000,000$ 라는 거액의 상금도 획득함과 동시에 브리더스컵 클래식 우선 출주권 까지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대회는 100년 가까이 되는 역사를 자랑하고 국제경마협회(IFHA)에서 브리더스컵 대회를 제외하고 미국의 더비인 켄터키 더비와 같이 미국 내 경마 대회에서 최고등급 1위인 대회이기 때문에 역사에 남을만한 커리어를 남겼다. 타임은 1분 47초 70.
경주 내용면에서도 압도를 넘어 충격적이었는데, 막판 선행, 선입마들의 추격을 버티며 우승하는 것이 보통 강선행마의 전략인데 닉스고는 직선주로에서 따라잡히자 2단 가속하며 압승하였다. 더욱 놀라운 점은 경주중 단 한번도 채찍질을 하지 않고 오직 말에게 맡겼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8월 9일 발표된 NTRA 랭킹에서 순식간에 374포인트로 뛰며 1위를 재탈환했다. 이에 힘입어 3주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초전 대회에서 우승을 하면서 클래식 출주권을 확정지었기 때문에 당연히 9월 5일 아침에[14] 있었던 자키 클럽 골드컵은 당연히 출주하지 않았다.
고마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인 가운데 브리더스컵 클래식의 유력마로 부상한 상태이지만, 데뷔 이래로 1 1/4 마일(2012m)이상을 한번도 뛰어보지 않았다는 점에 의문부호가 달리는 상황이다. 원래 클래식 시즌때 2000m를 뛰어볼 계획이었으나 자신감을 완전히 잃은 상태라 포기를 하였다. 따라서 2000m 이상의 거리 경험이 없는 것이 약점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그래서 일단 차기 출주 계획으로 작년에 우승을 했던 브리더스컵 더트 마일과 새로운 도전인 클래식을 놓고 고려를 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전에 10월 2일 루카스 클래식 스테이크스 (G3)를 출주하며 평가전을 치를 계획이다. 2022년 강세를 보이고 있는 1 1/8마일의 페가수스 월드컵 (G1) 을 치르고 은퇴를 할 계획이다.
10월 18일 2021년을 끝으로 현역을 은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씨수말로 전업해 켄터키 주 소재 테일러 메이드 팜[15]에서 지낼 예정이다. # 국문 기사
루카스 클래식 스테이크스에서도 여유 있게 채찍 없이 1착했다. 타임은 1분 47초 85.
한국시간 11월 7일 출전한 브리더스컵 클래식에서도 1착했다. 타임은 1분 59초 57. 9번째 1분 59초대이자 무려 5번째로 빠른 기록이다.[16] 유력한 경쟁마였던 에센셜 퀄리티(Essential Quality)[17]와의 몸싸움을 피하지 않고 오히려 밀어내면서 선두를 잡고 마지막까지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았을 뿐 아니라 최종직선에서는 오히려 채찍질 한번 없이 거리를 벌릴 정도로 스피드, 파워, 지구력 모두 흠잡을 데 없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지의 영역이었던 1 1/4마일(2000m) 거리를 극복했을 뿐 아니라 강선행마의 필승패턴을 완벽하게 이행한 멋진 승리이다.이와 함께 닉스고는 슈퍼스타라는 별명까지 생기게 되었다. 조부마인 어썸 어게인(Awesome Again)과 같은 루트(휘트니S-BC클래식)로 두 대회 모두 우승하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남기게 되었다. 현재 최고의 조교사로 평가 받고 있는 브래드 H. 콕스 (Brad H. Cox)의 첫 브리더스컵 클래식 제패이기도 하다.[18] 브리더스컵 클래식의 우승마들은 주로 3세나 4세마 위주인데 닉스고는 10번째 5세 우승마다.
이후 레이팅 투표에서 기자단으로부터 만장일치 1위표를 받으며 미국 경주마 랭킹 360포인트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등을 기록했다. 은퇴 직전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TRC(서러브레드 레이싱 코멘터리) 글로벌 랭킹에서 11월 7일 기준으로 프랑스의 St. 마크 바실리카(St Mark's Basilica)를 제치고 전체 순위 1위로 올라섰다. 터프의 상승세를 가지고 있는 터프말들을 다 제치고 올라왔다. 레이팅은 0.2 밀리긴 하나 포인트에서 앞서나갔다. 론진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고 경주마 랭킹에서도 마침내 1포인트차로 1위로 올라섰다. #
12월 22일 HRN 기사에서 닉스고가 2021년 북미에서 가장 빠른 스피드를 가진 경주마로 등극을 하였다. TimeformUS 수치가 무려 136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브리더스컵 클래식에서 133을 기록하며 2위까지 차지하였다. #
결국 닉스고는 휘트니 스테이크스와 브리더스컵 클래식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레이팅도 128>129로 다른 경주마들이 승리 못하고 침몰하면서 2위로 밀려가고 1위로 올라서며 2021년 세계 경주마 랭킹 1위를 최종 확정 지었다!
3.4.1. 연도대표마 수상
이렇게 미국과 해외에서 활동을 하며 2021년에서만 7전 5승(G1 3승 포함)의 실적을 내며 NTRA에서 주관하는 이클립스 어워드에 무려 2개 부문이나 최종 후보로 이름이 올라가게 되었고 조교사 브래드 콕스 뿐만 아니라 기수인 조엘 로사리오도 닉스고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여 이클립스 어워드 수상이 매우 유력해지게 되었다. 연도대표마(HOTY)에서는 크게 G1 4승이나 수상한 레트루스카(Letruska)와 2021년 클래식 노선을 함께한 에센셜 퀄리티와 메디나 스피릿, 그리고 닉스고 등 크게 4마리로 압축이 됐다고 할수 있는데 먼저 공개한 7명의 유권자 전부다 1등표를 받았다. 또한 닉스고는 4세 이상 더트 숫말 부문에도 이름을 올리게 되었는데 다른 후보들에 비해 너무나 압도적인 커리어를 가진 바람에 사실상 확정이다.결국 닉스고와 관련한 브래드 콕스 조교사와 주전 기수인 조엘 로사리오도 이클립스상을 수상하였고 닉스고도 2관왕을 수상하였다.
3.5. 2022년
페가수스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은퇴한다. 페가수스 월드컵을 치르기전 조교에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고 준비가 꽤 괜찮았다. 경쟁자인 라이프 이즈 굿[20]은 4번 게이트에 닉스고는 1번 게이트로 강선행(도주)로썬 둘다 나쁘지 않은 게이트.하지만 라이프 이즈 굿이 초반부터 엄청난 가속을 내어 무려 5마신까지 벌렸고 반대로 닉스고는 초반에 선수를 빼앗기고 스퍼트를 내지 못했다. 마지막 직선에서 스퍼트를 내었으나 결국 거리 차이를 따라잡는 데 실패하면서 2착 준우승으로 마지막 경기를 끝냈다. 2등 상금 58만 달러를 받으면서 아깝게 상금 천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이후 라이프 이스 굿이 두바이 월드컵에서 4착을 한 바람에 닉스고랑 비슷한 처지가 되고 말았다. 거리적성이 닉스고보다 짧다는 의견이 있는 편. LIG가 브리더스컵 클래식 챌린지 대회에서 향방이 주목된다.[21]
4. 종마 생활
4.1. 2022년
히시 아마존의 탄생과 죽음을 함께한 테일러 메이드 스탈리온(Taylormade Stallion)에서 종마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교배료는 앞서 예고한 대로 3만달러. 일본 샤다이 교배료보단 작지만 적지 않은 돈을 받고 있다. 150번 이상 교배가 예약이 되어 있고 100마리 이상의 산구들이 나올 예정이다. 거기에 한국 경마 포입마 클래식 출전 제한도 풀리는데 기준인 3만 달러에 딱 맞기 때문에 2026년에 닉스고의 자식들이 한국에서도 뛸 수 있다.2023년 1월 15일 테일러 메이드 스탈리온에서 첫 자마(암말)[22]를 공개했다. # 모마 소개
4.2. 2023년
2023년에는 교배료가 1만 5천불로 책정되었다. 해당 연도에 종마에 뛰어든 에센셜 퀄리티의 교배료가 7만 5천 달러, 라이프 이즈 굿이 10만 달러, 플라이트라인이 20만 달러인 것과 상당한 차이가 나는 금액이다. 물론 혈통적 문제와 함께 아직 자마들의 능력이 입증이 안 되었으니 별수 없는 거지만...4.3. 2024년
작년과 동일한 1만 5천불의 교배료가 책정되었다.4.4. 2025년
메이드 테일러팜의 다른 씨수말들과 달리 혼자만 미정이라고 공고되었다가 결국 작년보다 2천 5백불 떨어진 1만 2천 5백불의 교배료가 책정되었다.5. 경주 스타일
1600~1800m가 적성이라고 할 수 있고 2000m도 충분히 가능한 중거리 더트마[23]로, 각질은 선행이지만 도주도 충분히 가능한 강선행마라고 할 수 있다. 닉스고는 코너링이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코너를 돌 때 정석적인 순서로 발을 딛고 폭발적으로 스피드를 올리면서 코너를 부드럽게 도는 모습을 보여준다.[24]반대로 약점이라고 한다면 자신감이라고 할 수 있는데, 2세 시절에 브리더스컵 주브나일 최종직선에서의 게임 위너와의 몸싸움에서 밀려 2착을 한 뒤 이 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선행으로 나서기는 하나 전의를 상실하여 무너져버리는 경기양상을 보이는, 그야말로 자신감을 잃은 모습을 3세 시절에 보여주었다. 조교사가 자신감 관리에 더 많은 신경을 써주어야 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겉보기에는 체력 낭비로 볼 수 있는 오픈전에 종종 내보낸 것도 일종의 양민학살(?)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게 하려는 노력의 일환이었다.
6. 케이닉스 프로젝트와 닉스고
케이닉스 프로젝트에서 최대의 성과를 거둔 말이다. 더트에서 무려 G1 5승이나 하면서 마사회 측에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 다만 한국 경마계에선 시선이 곱지 않은 편인데, 미국 태생에 미국 조교마를 두고 한국 말인 것처럼 홍보를 한다는 불만이 있었다. 어쨌든 한국마사회가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고작 3~4년 내외이고 구매한 말이 고작 10마리 안팎인데 극악의 확률로 브리더스컵 3번이나 출주하여 연대율 100%에 G1을 무려 5승이나 한 G1마가 탄생한 것이다. 대규모의 생산 목장에서도 나오기 힘든 엄청난 성과다. 복덩이가 굴러온 셈이기 때문에 앞으로 종자값을 고려하면 수백억의 가치를 지닌 귀중한 말이 아닐수가 없고 이미 상금으로도 한화 약 100억원 이상을 벌었으니 외화벌이에도 쏠쏠한 역할을 하였다. 2세 때와 4세 이후에 좋은 성적을 올렸지만 3세 때 단 1승도 올리지 못하여 G1이 아닌 대상경주에선 기복이 꽤 있는 편이지만 제대로 보여주면 최강마라고 해도 무색하지 않고 특히 브리더스컵에서 제대로 보여줬다.케이닉스 프로젝트의 유일한 국제등급 G1(Grade 1) 우승마이고 우수한 종마를 육성하려는 목표로 한 만큼 최대의 수확이기 때문에 향후 은퇴 뒤에 종마에서 한국의 선데이 사일런스가 되어 한국경마 수준 자체도 끌어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마사회 측에서는 은퇴 후 바로 한국으로 보내지 않고, 미국에서 씨수말 생활을 보내 성과가 난 후 한국에서 씨수말 생활을 이어간다고 한다. 이후 닉스고의 자마를 미국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한다. 국문 기사
케이닉스 프로젝트 자체가 DNA 기반의 프로젝트 였는데 이후로도 성과가 좋다면 DNA가 경마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25]
7. 여담
- 미국 경마 팬들에겐 메디나 스피릿과 에센셜 퀄리티 사이에서 존재감이 옅은 편이다. 두 팬덤 간 자존심 대결이 치열한 편이기 때문. 특히나 메디나 스피릿[26]의 약물 검출 이후에는 두 팬덤과의 싸움이 격해졌는데 닉스고는 두 팬덤간 싸움에서 간접적으로 소환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은 편. 관련 게시글을 보면 닉스고 관련 페이지에서도 두 팬덤 간 싸움이 압도적으로 많다. 닉스고 자체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의 비중은 적다. 닉스고가 브리더스컵 클래식을 우승하며 연도대표마 수상이 확실시 된 이후, 팬덤 간 자존심 싸움은 3세 대표마 대결로 바뀌었는데 당연히 에센셜 퀄리티가 차지하였다.
- 조교사인 브래드 콕스(Brad H. Cox)가 닉스고는 쿨한 성격에 민트 사탕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 은퇴한지 6개월도 안됐음에도 현역 시절 엄청난 공로를 인정 받아 2022년 켄터키 오크스/더비가 열리는 처칠 다운즈 경마장에서 '닉스고 오버나이트 스테이크스'라는 이름의 일반 대회도 아닌 스폰서까지 붙은 새로운 오픈 대회가 열리게 되었다. 3세 시절 심각한 부진으로 더비를 밟아보지도 못했던 닉스고에게 격세지감이 아닐수가 없다. 브리더스컵 더트 마일을 노리는 4세 이상 고마들이 펼치는 경주로 총 상금이 무려 12만 달러이며 처칠 다운즈에서 열기 때문에 일본 아닌 외국에서 열리는 대회들은 대부분 중상으로 격상되어서 치르기 때문에 중상으로 격상될 가능성도 시간 문제이다.
- 닉스고의 현역 끝물이었던 2021년 말에서 2022년 초까지 한국의 국뽕 유튜버 등 유튜버들이 제작한 영상들이 나왔었다. 그러나 그 밖이 그렇듯 잘못된 정보를 소개하는 것이 다반사로, 한국 마사회 소유의 미국 경주마인 닉스고를 세계를 제패한 한국 경주마로 소개하면서 닉스고가 한국 조교마인 것처럼 말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닉스고를 한국 최초 브리더즈컵에 출전한 경주마라는 식으로 잘못 알리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는 한국 조교마 블루치퍼가 2019년 브리더스 컵 더트 마일(G1)에 원정온 바 있었으며, 해당 경기에서 3착을 기록했었는데, 한국 조교마 최초로 미국 G1 입착권에 든 성과다.
- 꼬리가 그래디언트 꼬리이다.
-
어린 시절에는 검은색 털을 가지고 있었다
- 닉스고의 아버지였고 죽기 직전까지 몰아갔었던 심각한 염증과 합병증에서 극복하여 성공적인 복귀로 팬들의 사랑을 많이받았던 2012년 클래식 세대였었던 페인터가 2023년 11월 10일 파행으로 인해 안락사되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
8. 경주 성적
- 거리 단위(미국, 캐나다) - m: 마일(약 1609m), f: 펄롱(1/8 마일, 약 201m). [챌린지]는 브리더스컵 챌린지 대회에 포함된 대회.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529a><rowbgcolor=#00529a><tablebgcolor=#fff,#2d2f34><rowcolor=#fff><width=3%> 경주일 || 경마장 ||
(2착마) ||
경기명
||<width=3%> 등급 || 트랙
||<width=3%> odds[27] ||<width=3%> 인기 || 착순 || 기수 || 1착마(2착마) ||
<rowcolor=#ffffff> 2018년 (2세) | |||||||||
7.4 | 엘리스 | 미승리전 | 더트 5f | 1.6 | 2 | 1착 | 제임스 그레이엄 | (Artaban) | |
7.21 | 새러토가 | 샌포드 스테이크스 | GIII | 더트 6f | 17.0 | 7 | 5착 | 루이스 사에즈 | Sombeyay |
9.8 | 알링턴 | 알링턴 워싱턴 퓨처러티 | L | 올웨더 7f | 12.2 | 4 | 3착 | 크리스토퍼 A. 에마이 | Big Drink Of Water |
10.6 | 킨랜드 | 브리더스 퓨처러티[챌린지] | GI | 더트 1m 1/2f | 70.0 | 13 | 1착 | 알빈 히메네스 | (Signalman) |
11.2 | 처칠 다운스 | 브리더스컵 주브나일 | GI | 더트 1m 1/2f | 40.5 | 9 | 2착 | Game Winner | |
11.24 | 처칠 다운스 | 켄터키 자키 클럽 스테이크스 | GII | 더트 1m 1/2f | 3.1 | 1 | 11착 | Signalman | |
<rowcolor=#ffffff> 2019년 (3세) | |||||||||
2.9 | 탬파베이 다운스 | 샘 F. 데이비스 스테이크스 | GIII | 더트 1m 1/2f | 1.9 | 1 | 5착 | 알빈 히메네스 | Well Defined |
3.9 | 애퀴덕트 | 고담 스테이크스 | GIII | 더트 1m | 20.4 | 7 | 7착 | 호세 레스카노 | Haikal |
4.13 | 킨랜드 | 렉싱턴 스테이크스 | GIII | 더트 1m 1/2f | 17.1 | 7 | 4착 | 알빈 히메네스 | Owendale |
6.15 | 처칠 다운스 | 매트 윈 스테이크스 | GIII | 더트 1m 1/2f | 17.0 | 6 | 5착 | 타일러 가펄리온 | Mr. Money |
8.11 | 엘리스 | 조건전 | 더트 1m | 6.4 | 4 | 2착 | 가브리엘 사에즈 | Gray Magician | |
9.7 | 루이지애나 다운스 | 슈퍼 더비 | GIII | 더트 1m 1/2f | 0.9 | 1 | 4착 | 콜비 J. 에르난데스 | Ratation |
10.4 | 킨랜드 | 조건전 | 더트 7f | 3.6 | 2 | 2착 | 코리 J. 레너리 | Looking At Bikinis | |
11.9 | 처칠 다운스 | 커먼웰스 터프 스테이크스 | GIII | 터프 1m 1/2f | 21.9 | 10 | 10착 | 가브리엘 사에즈 | Mr. Dumas |
<rowcolor=#ffffff> 2020년 (4세) | |||||||||
2.22 | 오클론 | 조건전 | 더트 1m 1/2f | 3.0 | 2 | 1착 | 조셉 탈라모 | (Bruder Bob) | |
10.4 | 킨랜드 | 조건전 | 더트 1m 1/2f | 0.8 | 1 | 1착[R1] | 조엘 로사리오 | (Casino Star) | |
11.7 | 킨랜드 | 브리더스컵 더트 마일 | GI | 더트 1m | 1.8 | 1 | 1착[R2] | (Jesus' Team) | |
<rowcolor=#ffffff> 2021년 (5세) | |||||||||
1.23 | 걸프스트림 | 페가수스 월드컵 | GI | 더트 1m 1f | 1.3 | 1 | 1착 | 조엘 로사리오 | (Jesus' Team) |
2.20 | 킹 압둘아지즈 | 사우디 컵 | 사우디 G1[31] | 더트 1m 1f | 미발매 | 4착 | Mishriff | ||
6.5 | 벨몬트 | 메트로폴리탄 핸디캡 | GI | 더트 1m | 0.8 | 1 | 4착 | Silver State | |
7.2 | 프레리 메도우스 | 콘허스커 핸디캡 | GIII | 더트 1m 1f | 0.6 | 1 | 1착 | (Last Judgment) | |
8.7 | 사라토가 | 휘트니 스테이크스[챌린지] | GI | 더트 1m 1f | 1.05 | 1 | 1착 | (Maxfield) | |
10.2 | 처칠 다운스 | 루카스 클래식 스테이크스 | GIII[33] | 더트 1m 1f | 0.1 | 1 | 1착 | (Independence Hall) | |
11.7 | 델마 | 브리더스컵 클래식 | GI | 더트 1m 2f | 3.2 | 2 | 1착 | ( Medina Spirit) | |
<rowcolor=#ffffff> 2022년 (6세) | |||||||||
1.29 | 걸프스트림 | 페가수스 월드컵 | GI | 더트 1m 1f | 0.9 | 2 | 2착 | 조엘 로사리오 | Life Is Good |
'''[[브리더스 퓨처리티 스테이크스|브리더스 퓨처리티 스테이크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GI"]]'''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fff;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9px -1px -11px; color:#00529A" |
<tablewidth=100%> 1910 하우스메이드 | 1911 더 매니저 | 1912 헬리오스 | 1913 임퍼레이터 |1914 루크 | 1915 키니 | 1916 해리 켈리 | 1917 에스코바 | 1918 커널 리빙스턴 | 1919 블레이지스
|
1920 빌리브 아이들 아워 | 1921 젠틸리티 | 1922 동기스 | 1923 워스모어 |1924 캔디 키드 | 1925 플라이트 오브 타임 | 1926 우드 로어 | 1927 왜커 드라이브 | 1928 커런트 | 1929 갤런트 나이트
|
|
1930 메이트 | 1931 더 불 | 1932 테크닉 | 1933 마타 하리 |--1934~1937 없음-- | 1938 존스타운 | 1939 로만 플래그
|
|
1940 월러웨이 | 1941 데블 다이버 | 1942 오큐페이션 | 1943 두라즈나 |1944 에어 세일러 | 1945 펠리클 |1946 에듀케이션 | 1947 샤이 가이 | 1948 올림피아 | 1949 오일 캐피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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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빅 스트레치 | 1951 앨러디어 | 1952 스트레이트 페이스 | 1953 헤이스티 로드 |1954 브라더 텍스 | 1955 조비얼 조브 |1956 라운드 테이블 | 1957 펄크럼 | 1958 내먼 | 1959 토비스 브라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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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히즈 어 피스톨 | 1961 로만 라인 | 1962 오르나멘토 | 1963 듀얼 | 1964 엄브렐라 펠라 | 1965 틴슬리 | 1966 젠틀맨 제임스 | 1967 티비 커머셜 | 1968 다이크 | 1969 하드 워크 | 1970 맨 오브 더 모먼트 | 1971 윈드재머 | 1972 어나이얼레이트 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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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드제 도입, GIII 지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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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 프로반테 | 1974 패커 캡틴 | 1975 하버 스프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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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I 승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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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 런 더스티 런 | 1977 공퀸 | 1978 스트라이크 유어 컬러스 | 1979 골드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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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페어웨이 팬텀 | 1981 다코르 | 1982 하일랜드 파크 | 1983 스웨일 | 1984 크레이터 파이어 | 1985 타소 | 1986 오로노 | 1987 포티 나이너 | 1988 패스트 플레이 | 1989 슬라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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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서 보르도 | 1991 댄스 플로어 | 1992 마운틴 캣 | 1993 폴라 익스페디션 | 1994 테하노 런 | 1995 아너 앤드 글로리 | 1996 보스턴 하버 | 1997 페이버릿 트릭 | 1998 캣 시프 | 1999 캡틴 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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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아라비안 라이트 | 2001 사이퍼닉 | 2002 스카이 메사 | 2003 유로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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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 승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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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컨살러데이터 | 2005 돈 오브 워 |2006 그레이트 헌터 | 2007 위키드 스타일 | 2008
스퀘어 에디 |2009 노블스 프로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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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제이비스 썬더 | 2011 둘러한 | 2012 조하 | 2013 위 미스 아티 |2014 카르페 디엠 | 2015 브로디스 코즈 |2016 클래식 엠파이어 | 2017 프리 드랍 빌리 | 2018
닉스고 | 2019 맥스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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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센셜 퀄리티 | 2021 래틀 앤 롤 | 2022 포르테 | 2023 락트 | 2024 이스트 애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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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더스컵|브리더스컵 더트 마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GI"]]'''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fff;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000" |
<tablewidth=100%> 2007 코린시언 | 2008 알베르투스 막시무스 | 2009 퍼디스트 랜드
|
2010 다코타 폰 | 2011 캐일럽스 파시 | 2012 태피자 | 2013 · 2014 골든센츠 | 2015 리암스 맵 | 2016 타마르쿠즈 | 2017 배틀 오브 미드웨이 | 2018 시티 오브 라이트 | 2019 스펀 투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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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닉스고 | 2021 라이프 이즈 굿 | 2022 · 2023
코디스 위시 | 2024 풀 세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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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수스 월드컵|페가수스 월드컵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GI"]]'''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fff;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9px -1px -11px; color:#000000" |
<tablewidth=100%> 돈 핸디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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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 원아이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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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원아이드킹 | 1961 제너럴 아서 | 1962 제이 폭스 | 1963 투탕카멘 | 1964 시더 킹 | 1965 건 보우 | 1966 트로나도 | 1967 프랜시스 유 | 1968 페이버러블 턴 | 1969 퍼니 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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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투건댄 | 1971 저저블 | 1972 고잉 스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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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드제 도입, GIII 지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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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 트라이엄펀트 | 1974 포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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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I 승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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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 프라우드 앤 볼드 | 1976 풀리시 플레저 | 1977 리전 | 1978 맨스 맨 | 1979 점핑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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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랏 오골드 | 1981 허리 업 블루 | 1982 조니스 치프 | 1983 데퓨티 미니스터 | 1984 플레이 펠로 | 1985 모 익셉션 | 1986 크렘 프레슈 | 1987 리틀 볼드 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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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 승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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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제이드 헌터 | 1989 크립토클리어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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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프라이멀 | 1991 졸리스 헤일로 | 1992 시 커뎃 | 1993 · 1994 피스톨스 앤 로지스 | 1995 · 1996 시가 | 1997 포멀 골드 | 1998
스킵 어웨이 | 1999 푸에르토 마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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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스티븐 갓 이븐 | 2001 캡틴 스티브 | 2002 몽구스 | 2003 할런스 홀리데이 |2004
메달리아 도로 | 2005 세인트 리암 |2006 브래스 햇 | 2007
인바소르 | 2008 스프링 앳 라스트 | 2009 앨버터스 맥시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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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퀄리티 로드 | 2011 자이언트 오크 | 2012 힘 북 | 2013 그레이더 | 2014 리 | 2015 컨스티튜션 | 2016 음샤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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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수스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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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애로게이트 | 2018 건 러너 | 2019 시티 오브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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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무초 구스토 | 2021
닉스고 | 2022 라이프 이즈 굿 | 2023 아트 컬렉터 | 2024 내셔널 트레저
|
'''[[휘트니 스테이크스|휘트니 스테이크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GI"]]'''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fff;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9px -1px -11px; color:#00529A" |
<tablewidth=100%> 1928 블랙 마리아 | 1929 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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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위치원 | 1931 세인트브리도 | 1932 이퀴포이즈 | 1933 시저스 고스트 |1934~1936 디스커버리 | 1937 에스포사 | 1938
워 애드머럴 | 1939 에이트 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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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챌러던 | 1941 페넬런 | 1942 스윙 앤드 스웨이 | 1943 볼링브로크 |1944 데블 다이버 | 1945 트라이미나우 |1946 스타이미 | 1947 리코 몬테 | 1948 갤러렛 | 1949 라운드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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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피트 | 1951 원 히터 | 1952 카운터포인트 | 1953 톰 풀 |1954 소셜 아웃캐스트 | 1955 퍼스트 에이드 |1956 데디케이트 | 1957 킹메이커 | 1958 코호스 | 1959 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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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워헤드 | 1961 켈소 | 1962 캐리 백 | 1963 켈소 | 1964 건 보우 | 1965 켈소 | 1966 스톤치니스 | 1967 스투펜더스 | 1968 닥터 페이거 | 1969 버베이팀 | 1970 저저블 | 1971 프로탄토 | 1972 키 투 더 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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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드제 도입, GII 지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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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 어니언 | 1974 트라이 제트 | 1975 에인션트 타이틀 | 1976 댄싱 건 | 1977 니얼리 온 타임 | 1978
알리다 | 1979 스타 드 나스크라 | 1980 스테이트 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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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 승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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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 피오 리토 | 1982 실버 벅 | 1983 아일랜드 월 | 1984 슬루 오 골드 | 1985 트랙 배런 | 1986 레이디스 시크릿 | 1987 자바 골드 | 1988 퍼스널 엔선 | 1989
이지 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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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크리미널 타입 | 1991 인 익세스 | 1992 설트리 송 | 1993 브런즈윅 | 1994 콜로니얼 어페어 | 1995 언어카운티드 포 | 1996 마호가니 홀 | 1997 윌스 웨이 | 1998
어썸 어게인 | 1999 빅토리 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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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레몬 드롭 키드 | 2001 리도 팰리스 | 2002 레프트 뱅크 | 2003
메달리아 도로 |2004
로지스 인 메이 | 2005 코멘테이터 |2006 인바소르 | 2007 로여 론 | 2008 코멘테이터 |2009 불스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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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블레임 | 2011 티즈웨이 | 2012 포트 란드 | 2013 크로스 트래픽 |2014 모레노 | 2015 아너 코드 |2016 프로스티드 | 2017 건 러너 | 2018 디버시파이 | 2019 매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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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임프로버블 | 2021
닉스고 | 2022 라이프 이즈 굿 | 2023
화이트 아바리오 | 2024 아서스 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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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더스컵 클래식|브리더스컵 클래식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GI"]]'''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fff;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000" |
<tablewidth=100%> 1984 와일드 어게인 | 1985 프라우드 트루스 | 1986 스카이워커 | 1987
퍼디난드 | 1988 알리시바 | 1989
선데이 사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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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언브라이들드 | 1991 블랙 타이 어페어 | 1992
에이피 인디 | 1993
아르캉그 | 1994 콘선 | 1995 시가 | 1996 알파벳 수프 | 1997
스킵 어웨이 | 1998
어썸 어게인 | 1999 캣 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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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2001
티즈나우 | 2002
볼포니 | 2003 플레전틀리 퍼펙트 | 2004
고스트재퍼 | 2005 세인트 리엄 | 2006
인바소르 | 2007
컬린 | 2008
레이븐즈 패스 | 2009
젠야타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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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블레임 | 2011 드로셀마이어 | 2012 포트 란드 | 2013 무초 마초 맨 | 2014
바이언 | 2015
아메리칸 패로아 | 2016
애로게이트 | 2017 건 러너 | 2018 액셀러레이트 | 2019 비노 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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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오센틱 | 2021
닉스고 | 2022
플라이트라인 | 2023
화이트 아바리오 | 2024
시에라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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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허스커 핸디캡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GIII"'''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fff;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9px -1px -11px; color:#00529A" |
<tablewidth=100%> 1966 로열 거너 | 1967 싱글 니들 | 1968Ⅰ 베일 오브 티어즈 | 1968Ⅱ 닌팔로 | 1969 베일 오브 티어즈 | 1970 블레이징 실크 | 1970 액션 게터 | 1972 조이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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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드제 도입, GIII 지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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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 조이 밥2연패 | 1974 블레이징 집시 | 1975 스톤워크 | 1976 드래그셋 | 1977 프라이빗 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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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I 승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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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트루 스테잇먼트 | 1979 스타 드 나스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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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홀드 유어 트릭스 | 1981 서머 애드버컷 | 1982 레큐전트 | 1983 윈 스탯 | 1984 타임리스 네이티브 | 1985 게이트 댄서 | 1986 구라미 | 1987 볼쇼이 보이 | 1988 팰리스 마치 | 1989 블루 버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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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II 강등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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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비스퍼설 | 1991 블랙 타이 어페어 | 1992 아이리시 스왑 | 1993 링크 | 1994 지룰러 | 1995 파워풀 펀치 | --1996 없음-- | 1997 세모란 | 1998 비보핀 베이비 | 1999 나이트 드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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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서 베어 | 2001 유커 | 2002 미스터 존 | 2003 텐핀스 | 2004
로지스 인 메이 |2005 로드 오브 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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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I 재승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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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사이판 시티 | 2007 드라이 마티니 | 2008 웨이자타 베이 |2009 존스버러 |2010 섀도우비댄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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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II 재강등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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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헤드에이크 | 2012 포트 란드 | 2013 프레이어 포 릴리프 |2014 카브 | 2015 골든 래드 |2016 스맥 스맥 | 2017 아이언 피스트 | 2018 리멤버링 리타 | 2019 서 앤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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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나이트 옵스 | 2021
닉스고 | 2022 오피시에이팅 | 2023 자이언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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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클래식 스테이크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GIII"'''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fff;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9px -1px -11px; color:#00529A" |
<tablewidth=100%> 2013 포트 란드 |2014 시가 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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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d 지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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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지오서멀 |2016 노블 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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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II 승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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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아너러블 듀티 | 2018
마인드 유어 비스킷츠 | 2019 모시토 로조 | --2020 없음-- | 2021
닉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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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I 승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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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핫 로드 찰리 | 2023 클랩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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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릴랜드 출생 말 중 분야별 뛰어난 활약을 펼친 경주마와 경마 관계자를 선정하는 상
[2]
북미경주마협회(NTRA)가 매주 경주마들에게 매기는 순위
[3]
2021년 11월 8일 기준 / 14주 연속 1위
[4]
기자단 1위 표 만장일치 득표 : 36표(2021년 11월 8일)
[1위]
[6]
보통 미국 경주마 경매 시장은 평균 10만 달러를 넘기는건 태반이고 수 십만 달러 이상 가는 경우도 있다. 유럽/미국에 비해 값이 낮은 일본도 마찬가지로 샤다이 경매에서 수 천만엔 이상 가는 경우가 많다.
[7]
BC 주브나일에서 닉스고를 이긴 게임 위너는 산타 아니타 더비에서 준우승을 하지만 G3 승리 이후 부상으로 조기 은퇴, 켄터키 더비에서 우승한 Country House는 더비 우승 이후 부상 은퇴, 더비 준우승을 한 Code of Honor는 그나마 브리더스컵 클래식 전초전인 트레버스S, 자키컵 골드컵에서 우승을 하지만 브리더스컵 클래식에서 부진 이후 G1 승리를 못했다.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 우승마인 War of will은 부진이 이어졌으며 결정적으로 마지막 경주였던 더트마일에서 닉스고의 부활을 지켜볼수 밖에 없었다. 벨몬트 스테이크스 우승마인 Sir Winston은 중상에서 2착을 하긴 했으나 G1에서 이 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으며 심지어 닉스고의 은퇴전에서 닉스고와 후배인 라이프 이스 굿에 한참 못 미친 5착으로 침몰하였다.
[8]
현대 경주마로서는 영세 혈통인 고돌핀 아라비안-매첨-
맨 오 워계 경주마다. 씨수말이 된 이후 자마들이 현지는 물론 한국 경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자 2020년까지 미국에 있는 티즈나우 자마들을 한국에서 경주마나 종마로 쓰기 위해 거의 싹쓸이하는 바람에 이전
니진스키계,
댄싱 브레이브계 종마들을 싹쓸이하던 일본처럼 현지 경마계의 눈총을 받기도 했다. 2020년 이후 코로나로 인해 말 수입이 중지되어 한숨 돌린 상황.
[9]
2018년에는 해당 경기와 델마 퓨쳐리티, 아메리칸 패로아 스테이크스 등 현역기간에 G1 3승을 거두었으나, 이듬해에는 부상 등으로 부진에 빠진 끝에 7월에 열린 G3 로스 알라미토스 더비에서 우승한 뒤 은퇴했다. 여담으로 조교사는 이후로도 닉스고 진영과 악연이 겹치게 되는 밥 바버트.
[10]
이 경주에서 몸싸움에 밀린 이 후 닉스고의 트라우마가 되어 선행으로 나서기는 하나 전의를 상실하여 무너져버리는 경기양상을 보이는 심각한 부진에 빠진다.
[11]
여러 이클립스 어워드 수상마를 배출한 미국의 명조교사다.
[12]
브래드 콕스 조교사는 조엘 로자리오 기수에게 닉스고는 매달려 있기만 하면 경마장 한 바퀴 잘 구경시켜줄 거라고 하며 기승의뢰를 하였다고 한다.
[13]
174만 $
[14]
현지 시각 9월 4일 저녁
[15]
히시 아마존의 고향이며, 은퇴 후 여생을 보낸 곳이기도 하다.
[16]
20년에 우승한 어센틱의 기록이 1분 59초 60으로 수정되었다.
[17]
두바이 왕가가 설립한 '고돌핀(Godolphin) 소속 경주마로 미국 G1 벨몬트 스테이크스에서 우승했으며 명(名)종마
태핏의 자마이다. 조교사는 닉스고와 같은 브래드 콕스. 혈통이 혈통인지라 브리더스 컵 클래식 종료 직후 빠르게 은퇴했다.
[18]
같은 조교사가 담당한 에센셜 퀄리티는 3착에 그친다.
[19]
교배료에 대해 감이 안 온다면, 예를 들어 에센셜 퀄리티의 아버지로 2014년부터 3년 연속 챔피언 사이어에 선정된 '
태핏'(Tapit)의 경우 한창 때에는 교배료가 30만 달러까지 치솟았고, 나이 들어서도 약 20만 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2022년에 또 다른 자마인
플라이트라인(Flightline)이 레이팅 143을 찍어, 노년에도 종마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
[20]
윈스타 팜과 차이나 호스 클럽이 공동 소유한 경주마로
메디나 스피릿을 이긴 전적도 있는 등 클래식 3관 대회 최유력마였다. 초기에는 밥 버퍼트(메디나 스피릿의 조교사)가 조교하였으나 3세 시즌 도중에 왼쪽 뒷발목에 생긴 뼛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재활하던 중에 메디나 스피릿의 약물 사용으로 인해 버퍼트가 캔터키와 뉴욕에서 출장 정지 처분을 받자 조교사가 '토드 A. 플레쳐'로 교체됐다.
[21]
라이프 이즈 굿은 이후 휘트니 스테이크스를 우승하며 브리더스컵 클래식 최유력마로 올랐다. 하지만 본 경주에선
플라이트라인이라는 괴물을 만나 대도주를 감행하는 도박수까지 사용했지만 철저히 농락당하며 5착으로 참패한다.
[22]
BMS는
문학치프의 부마이기도 한 파이어니어오브더나일.
[23]
거리상으로는 마일이지만 2400m 이상이 장거리인 터프(잔디)와 달리 더트는 2000m도 중장거리로 치는 경우가 있다. 주요 메이저 대회들은 대부분 2000m 까지이다.
[24]
이러한 모습은 2세 시절부터 꾸준히 보여주었고 이러한 강점을 잘 살린 대표적인 경주로는 브리더스 퓨처러티와 콘허스커 핸디캡 등이 있다.
[25]
다만, 두 자리대의 경주마들이 거쳐 갔으며 닉스고 은퇴 후 데뷔한 경주마들조차도 G3 1승은커녕, 잘해야 미승리전이나 조건전에 맴돌 정도로 평균 성적이 너무 저조한 탓에 그저 초심자의 행운, 운빨이 아니었냐는 회의적인 시선들도 은근히 존재한다.
[26]
켄터비 더비 우승 직후 약물이 검출되어 우승마 지위를 박탈당했다. 이후 마주가 가처분 신청을 걸어 2021년 브리더즈컵 클래식 당시에는 아직 켄터비 더비마 우승 자격으로 출전했으나, 2022년 2월 21일에 최종적으로 메디나 스피릿의 켄터키 더비 우승 박탈 및 실격이 확정되었다. (이로 인해 닉스고는 "죽을 정도로 약을 빤 말을 상대로 승리했다"는 농담 섞인 평가를 받게 된다.)
[27]
서양권에서 사용하는 배당 표기 값이다. 분수로 표기하며, 한국/일본에서 사용하는 배당율과 달리 원금을 제외하므로 값이 1만큼 작다.
[챌린지]
[R1]
1:40.79
[R2]
1:33.85
[31]
2021년 대회기준으로 2년차가 되는 레이스라 국제 그레이드 취득 조건인 3년을 채우지 못하였기 때문에 사우디 한정 G1에 그친다.
[챌린지]
[33]
2022년부터 G2로 승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