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 <table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
노벨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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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63334><colcolor=#cd9f51> 노벨화학상 The Nobel Prize in Chemistry |
|
주최 및 장소 |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스톡홀름 |
상금 |
1000만
SEK 91만8천 달러[1] (2024년 11월 기준) |
첫 시상년도 | 1901년 |
최근 수상자 |
데이비드 베이커 데미스 허사비스 존 M. 점퍼 (2024년 기준) |
링크 |
[clearfix]
1. 개요
노벨화학상은 노벨상의 분야 중 하나로 노벨의 유언에 따라 화학 분야에서 중요한 발견이나 개발을 한 사람에게 수여한다.1901년부터 2014년까지 168명에게 총 106회 수여되었는데 연구인원이 넘치는 물리학이나 생물학과는 달리 생각보다 단독 수상이 잦은 편이다. 물리학상의 경우 47명만이 단독 수상했고, 생리학·의학상은 37명뿐이지만, 노벨화학상 수상자는 생리학·의학상의 두 배에 달하는 63명이 단독 수상했다.[2] 그러나 1990년대 이후로 단독 수상한 경우는 손에 꼽는다. 프레더릭 생어가 1958년과 1980년 두 번 수상하였고, 배리 샤플리스는 2001년과 2022년 두 번 수상하였다.
1916년과 1917년, 1919년, 1924년 1933년, 1940년, 1941년에 수상자가 없었다. 세계 대전의 여파야 있었겠지만, 1924년과 1933년에는 적당한 수상자가 없었다고. 이때의 상금은 다시 재단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수상 분야로는 생화학의 강세가, 특히 1990년대 이후에 두드러진다. 한편 생화학은 화학과 생물학의 교집합적인 학문이라, 생화학 분야의 업적은 노벨생리학·의학상으로도 수상이 가능하고, 실제로 자주 수상이 이뤄지고 있다. 21세기 이후 전자 현미경 관련 업적에서 거듭 수상자가 나오고 있는데 전자 현미경 연구는 본질적으로 물리학과 관계가 깊어, 물리학자가 화학상을 수상하기도 한다.
2. 기타
- 만 50~65세에 수상한 경우가 절반에 가까우며, 90년대 이후에는 평균 나이가 무려 65세 안팎이 되었다. 20~30년 전 연구 업적으로 수상하는 게 보통이라는 얘기.
- 여성 수상자는 7명으로, 각 1911년, 1935년, 1964년, 2001년, 2018년, 2020년[3]에 수상하였다.
- 2023년에 공식 발표 3시간 전에 유출된 사태가 벌어졌다. #
3. 이모저모
3.1. 연령
최연소 노벨화학상 수상자 Top 10 | |||
<rowcolor=#fff> 이름 | 나이 | 국적 | 비고 |
프레데리크 졸리오퀴리 |
35세 6개월 |
프랑스 | 부부 수상 |
아돌프 부테난트 |
36세 6개월 |
나치 독일 | |
어니스트 러더퍼드 | 37세 1개월 | 영국 | |
리하르트 쿤 |
37세 10개월 |
나치 독일 | |
이렌 졸리오퀴리 | 38세 | 프랑스 | 부부 수상 |
프레더릭 생어 | 40세 1개월 | 영국 | 2회 수상 |
하르무트 마이클 | 40세 2개월 | 서독 | |
만프레트 에이겐 | 40세 5개월 | 서독 | |
빅터 그리나르드 | 41세 5개월 | 프랑스 | |
해롤드 우레이 | 41세 5개월 | 미국 |
최고령 노벨화학상 수상자 Top 10 | |||
<rowcolor=#fff> 이름 | 나이 | 국적 | 비고 |
존 굿이너프 |
97세 2개월 |
미국 | |
존 펜 |
85세 3개월 |
미국 | |
윌리엄 노리스 |
84세 4개월 |
미국 | |
마틴 카플러스 | 83세 |
미국 오스트리아 |
|
찰스 피더슨 | 83세 | 미국 | 한국출생 |
게오르크 뷔티그 |
82세 3개월 |
서독 | |
배리 샤플리스 |
81세 5개월 |
미국 | 2회수상 |
시모무라 오사무 |
80세 1개월 |
일본 | |
스즈키 아키라 | 80세 | 일본 | |
파울 보이어 |
79세 2개월 |
미국 |
4. 역대 수상자
자세한 내용은 노벨화학상/수상자 문서 참고하십시오.4.1. 한국의 수상자
자세한 내용은 노벨상/대한민국의 분야별 현황 문서 참고하십시오.1987년 도널드 J. 크램(영국), 장마리 렌(프랑스)과 함께 "다른 분자와 결합할 수 있는 분자 개발"로 노벨화학상을 받은 찰스 존 피더슨은 한국 출신으로 되어있다. 1904년 대한제국 시절 부산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하며, 국적문제가 골치아픈 노벨상 위원회가 국적과는 무관하게 출생지만 기재하는 규정을 정해놓은 탓에 그렇다고 한다.
피더슨은 한일합병 이전의 대한제국에서 태어났는데 아버지가 부산 세관에서 일하던 노르웨이인이고 어머니가 부산에서 무역을 하던 일본인 집안의 자녀였다. 이후 평안북도 광산에서 일하던 아버지를 따라 한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일본에 건나가서 국제학교를 다니다 미국으로 학부유학을 간 이후 최종적으로 미국 국적을 취득한 이후 노벨상을 수상했다. 수상자 중 이렇게 복잡한 배경을 가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노벨위원회는 닥치고 태어난 장소 기준으로 써버린다. 물론 피더슨의 존재는 모르는 경우가 더 많으며, 한국 '태생'의 노벨상 수상자가 한명 더 있다는식으로 주장하는 경우는 있어도, '한국인'으로서 노벨상이 김대중 대통령과 한강 작가 외에 한 명 더 있다고 주장하는 일은 한국에서도 없다.
5. 역대 국가별 수상자
{{{#cd9f51 {{{#!wiki style="padding: 5px 0 0; margin: -5px -10px; background: linear-gradient(to right, #582d2d, #663334, #663334, #582d2d)"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25%; min-height: 2em" {{{#!folding [ 20세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5px; word-break: normal" {{{#555,#aaa |
<rowcolor=#cd9f51> 1901 | 1902 | 1903 | 1904 |
야코뷔스 헨리퀴스 판트호프 | 헤르만 에밀 피셔 | 스반테 아레니우스 | 윌리엄 램지 | |
<rowcolor=#cd9f51> 1905 | 1906 | 1907 | 1908 | |
아돌프 폰 바이어 | 앙리 무아상 | 에두아르트 부흐너 | 어니스트 러더퍼드 | |
<rowcolor=#cd9f51> 1909 | 1910 | 1911 | 1912 | |
빌헬름 오스트발트 | 오토 발라흐 | 마리 퀴리 | 빅토르 그리냐르 | |
<rowcolor=#cd9f51> 1912 | 1913 | 1914 | 1915 | |
폴 사바티에 | 알프레드 베르너 | 시어도어 윌리엄 리처즈 | 리하르트 빌슈테터 | |
<rowcolor=#cd9f51> 1918 | 1920 | 1921 | 1922 | |
프리츠 하버 | 발터 네른스트 | 프레더릭 소디 | 프랜시스 윌리엄 애스턴 | |
<rowcolor=#cd9f51> 1923 | 1925 | 1926 | 1927 | |
프리츠 프레글 | 리하르트 아돌프 지그몬디 | 테오도르 스베드베리 | 하인리히 오토 빌란트 | |
<rowcolor=#cd9f51> 1928 | 1929 | 1930 | ||
아돌프 오토 라인홀트 빈다우스 | 아서 하든 | 한스 폰 오일러켈핀 | 한스 피셔 | |
<rowcolor=#cd9f51> 1931 | 1932 | 1934 | ||
카를 보슈 | 프리드리히 베르기우스 | 어빙 랭뮤어 | 해럴드 클라이턴 유리 | |
<rowcolor=#cd9f51> 1935 | 1936 | 1937 | ||
장 졸리오퀴리 | 이렌 졸리오퀴리 | 피터 디바이 | 월터 호어스 | |
<rowcolor=#cd9f51> 1937 | 1938 | 1939 | ||
파울 카러 | 리하르트 쿤 | 아돌프 부테난트 | 레오폴드 루지치카 | |
<rowcolor=#cd9f51> 1943 | 1944 | 1945 | 1946 | |
조르주 드 헤베시 | 오토 한 | 아르투리 일마르 비르타넨 | 제임스 B. 섬너 | |
<rowcolor=#cd9f51> 1946 | 1947 | 1948 | ||
존 하워드 노스럽 | 웬들 매러디스 스탠리 | 로버트 로빈슨 | 아르네 티셀리우스 | |
<rowcolor=#cd9f51> 1949 | 1950 | 1951 | ||
윌리엄 지오크 | 오토 딜스 | 쿠르트 알더 | 에드윈 맥밀런 | |
<rowcolor=#cd9f51> 1951 | 1952 | 1953 | ||
글렌 시보그 | 아처 마틴 | 리처드 싱 | 헤르만 슈타우딩거 | |
<rowcolor=#cd9f51> 1954 | 1955 | 1956 | ||
라이너스 폴링 | 빈센트 뒤비뇨 | 시릴 노먼 힌셜우드 | 니콜라이 세묘노프 | |
<rowcolor=#cd9f51> 1957 | 1958 | 1959 | 1960 | |
알렉산더 R. 토드 | 프레더릭 생어 | 야로슬라프 헤이로프스키 | 윌러드 리비 | |
<rowcolor=#cd9f51> 1961 | 1962 | 1963 | ||
멜빈 캘빈 | 존 켄드루 | 막스 페루츠 | 줄리오 나타 | |
<rowcolor=#cd9f51> 1963 | 1964 | 1965 | 1966 | |
카를 치글러 | 도러시 호지킨 | 로버트 번스 우드워드 | 로버트 샌더슨 멀리컨 | |
<rowcolor=#cd9f51> 1967 | 1968 | |||
만프레트 아이겐 | 로널드 조지 레이퍼드 노리시 | 조지 포터 | 라르스 온사게르 | |
<rowcolor=#cd9f51> 1969 | 1970 | 1971 | ||
디릭 바턴 | 오드 하셀 | 루이스 페데리코 를루아르 | 게르하르트 헤르츠베르크 | |
<rowcolor=#cd9f51> 1972 | 1973 | |||
크리스천 베이커 안핀센 | 스탠퍼드 무어 | 윌리엄 하워드 스타인 | 에른스트 오토 피셔 | |
<rowcolor=#cd9f51> 1973 | 1974 | 1975 | ||
제프리 윌킨슨 | 폴 플로리 | 존 콘포스 | 블라디미르 프렐로그 | |
<rowcolor=#cd9f51> 1976 | 1977 | 1978 | 1979 | |
윌리엄 립스컴 | 일리야 프리고진 | 피터 데니스 미첼 | 허버트 찰스 브라운 | |
<rowcolor=#cd9f51> 1979 | 1980 | |||
게오르크 비티히 | 폴 버그 | 월터 길버트 | 프레더릭 생어 | |
<rowcolor=#cd9f51> 1981 | 1982 | 1983 | ||
후쿠이 겐이치 | 로알드 호프만 | 에런 클루그 | 헨리 타우버 | |
<rowcolor=#cd9f51> 1984 | 1985 | 1986 | ||
로버트 브루스 메리필드 | 허버트 애런 하우프트먼 | 제롬 칼 | 더들리 로버트 허슈바크 | |
<rowcolor=#cd9f51> 1986 | 1987 | |||
리위안저 | 존 찰스 폴라니 | 장마리 렌 | 찰스 피더슨 | |
<rowcolor=#cd9f51> 1987 | 1988 | |||
도널드 J. 크램 | 요한 다이젠호퍼 | 로베르트 후버 | 하르트무트 미헬 | |
<rowcolor=#cd9f51> 1989 | 1990 | 1991 | ||
시드니 올트먼 | 토머스 로버트 체크 | 일라이어스 제임스 코리 | 리하르트 로베르트 에른스트 | |
<rowcolor=#cd9f51> 1992 | 1993 | 1994 | ||
루돌프 마커스 | 캐리 멀리스 | 마이클 스미스 | 조지 앤드루 올라 | |
<rowcolor=#cd9f51> 1995 | 1996 | |||
파울 크뤼천 | 프랭크 셔우드 롤런드 | 마리오 호세 몰리나 | 로버트 컬 | |
<rowcolor=#cd9f51> 1996 | 1997 | |||
해럴드 크로토 | 리처드 스몰리 | 존 워커 | 폴 보이어 | |
<rowcolor=#cd9f51> 1997 | 1998 | 1999 | ||
옌스 스코우 | 월터 콘 | 존 포플 | 아메드 즈웨일 | |
<rowcolor=#cd9f51> 2000 | ||||
앨런 히거 | 앨런 맥더미드 | 시라카와 히데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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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세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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