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488cf> |
제작 공개 및 개봉 |
줄거리 |
줄거리 관련 정보 |
등장인물 |
흥행 미디어 믹스 | 무대탐방 | 패러디 | 비판 | 표절 논란 | 기타 사항 |
OST( 夢灯籠 / 前前前世 / スパークル / なんでもないや) |
1. 개요
너의 이름은.의 제작 공개 및 개봉 정보들을 모아둔 문서이다.2. 신카이 마코토, 《너의 이름은.》에 대하여
극장판 장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을 제작하기 시작한 것은 2014년 여름이었습니다. 이 작품을 착상하게 된 데는 여러 계기가 있었습니다만, 그 중 하나는
오노노 코마치가 지은 유명한
와카입니다.
「思ひつつ寝ればや人の見えつらむ 夢と知りせばさめざらましを」
‘그 사람을 생각하며 잠들었기 때문에 꿈에서 나온 걸까. 꿈이라고 알고 있었다면 눈을 뜨지 않았을 것을.’ 이라는 의미의 노래입니다.
신작 영화 《너의 이름은.》은 현대 일본을 무대로 한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소녀 미츠하는 깊은 산 속의 시골 마을에, 소년 타키는 도쿄 도심에 사는 고등학생입니다. 서로 모르는 사이인 그들은 어느 날 서로의 꿈을 꾸게 됩니다. 그것도 아주 구체적으로 상대방의 생활 자체를 체험하는 꿈입니다. 그 꿈에 숨겨진 비밀은 대체 무엇일까? — 거기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현시점에서는 더 자세한 내용을 전해드릴 수 없지만 정말로 즐거우면서도 애절하고, 생활의 세세한 부분들이 그대로 우주의 확장까지 연결되는 듯한 스케일감이 있으며, 자신의 반쪽을 찾는 것과 같은 로맨틱한 사랑도 있는…… 그런 다양한 요소를 가득 채운 영화가 될 것입니다.
캐릭터 원안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타나카 마사요시 씨에게 부탁드렸습니다. 《 토라도라!》를 본 뒤로 타나카 씨의 캐릭터를 이용한 영화를 만드는 것이 제 꿈이었습니다. 더 꿈만 같은 것은 작화감독으로 안도 마사시 씨를 모셨다는 것입니다. 《 모노노케 히메》,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도쿄 갓파더즈》, 《 추억의 마니》 등 수많은 명작들의 작화감독을 맡으신 구름 위의 존재 같은 분입니다. 타나카 씨와 안도 씨의 시너지 효과가 어떤 애니메이션을 만들게 될까 궁금해 하면서 제 자신이 누구보다도 기대감에 차서 영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직 이름을 알려드릴 수 없지만 오랫동안 동경해왔던 분도 참여하고 계십니다. 정말로 많은 사람들의 재능과 기술로 작품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연 성우에는 카미키 류노스케 씨와 카미시라이시 모네 씨를 발탁하였습니다.
제 작품을 줄곧 보고 있었다는 카미키 씨의 목소리와 연기는 제가 그려왔던 이상입니다. 이미 몇 차례 녹음을 진행하였습니다만, 그 열의와 실력에 항상 감탄하고 있습니다. 《너의 이름은.》이라는 작품 전체를 카미키 씨가 이끌어 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카미시라이시 씨는 오디션을 통해 발탁하였습니다. 아무리 수백 명의 목소리를 듣는다고 해도 미츠하 역은 카미시라이시 씨로 정해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로 빈틈없이 역할에 딱 들어맞는 연기를 해주고 계십니다. 작품을 만들면서 카미시라이시 씨를 만나게 되어 아주 행복한 기분입니다.
《너의 이름은.》은 2016년 8월 공개됩니다.
배급사 토호를 통해 여름방학을 겨냥한 영화로서 전국에 걸쳐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감독으로서는 모든 것이 꿈만 같아서, 꿈이 맞다면 깨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어찌되었든 작품을 완성하여 꿈에서 깨어나는 — 영화를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제가 할 일입니다. 부디 내년 여름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독 신카이 마코토, 2015년 12월 11일.
추신. 마지막으로, 이 개인 사이트를 봐 주시는 오래된 열성 팬 여러분께. 《너의 이름은.》에는 제 과거 작품의 모티브 또한 잔뜩 들어있습니다. 물론 새로운 요소도 많이 있습니다만 과거 작품을 관심 있게 지켜보신 분일수록 연속성이나 새로운 관점에서의 서술, 바뀐 내용들을 눈치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많은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이 영화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것은 역시 여러분입니다. 이번 작품도 부디 영화관에 발걸음을 옮겨서 감상해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출처
「思ひつつ寝ればや人の見えつらむ 夢と知りせばさめざらましを」
‘그 사람을 생각하며 잠들었기 때문에 꿈에서 나온 걸까. 꿈이라고 알고 있었다면 눈을 뜨지 않았을 것을.’ 이라는 의미의 노래입니다.
신작 영화 《너의 이름은.》은 현대 일본을 무대로 한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소녀 미츠하는 깊은 산 속의 시골 마을에, 소년 타키는 도쿄 도심에 사는 고등학생입니다. 서로 모르는 사이인 그들은 어느 날 서로의 꿈을 꾸게 됩니다. 그것도 아주 구체적으로 상대방의 생활 자체를 체험하는 꿈입니다. 그 꿈에 숨겨진 비밀은 대체 무엇일까? — 거기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현시점에서는 더 자세한 내용을 전해드릴 수 없지만 정말로 즐거우면서도 애절하고, 생활의 세세한 부분들이 그대로 우주의 확장까지 연결되는 듯한 스케일감이 있으며, 자신의 반쪽을 찾는 것과 같은 로맨틱한 사랑도 있는…… 그런 다양한 요소를 가득 채운 영화가 될 것입니다.
캐릭터 원안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타나카 마사요시 씨에게 부탁드렸습니다. 《 토라도라!》를 본 뒤로 타나카 씨의 캐릭터를 이용한 영화를 만드는 것이 제 꿈이었습니다. 더 꿈만 같은 것은 작화감독으로 안도 마사시 씨를 모셨다는 것입니다. 《 모노노케 히메》,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도쿄 갓파더즈》, 《 추억의 마니》 등 수많은 명작들의 작화감독을 맡으신 구름 위의 존재 같은 분입니다. 타나카 씨와 안도 씨의 시너지 효과가 어떤 애니메이션을 만들게 될까 궁금해 하면서 제 자신이 누구보다도 기대감에 차서 영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직 이름을 알려드릴 수 없지만 오랫동안 동경해왔던 분도 참여하고 계십니다. 정말로 많은 사람들의 재능과 기술로 작품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연 성우에는 카미키 류노스케 씨와 카미시라이시 모네 씨를 발탁하였습니다.
제 작품을 줄곧 보고 있었다는 카미키 씨의 목소리와 연기는 제가 그려왔던 이상입니다. 이미 몇 차례 녹음을 진행하였습니다만, 그 열의와 실력에 항상 감탄하고 있습니다. 《너의 이름은.》이라는 작품 전체를 카미키 씨가 이끌어 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카미시라이시 씨는 오디션을 통해 발탁하였습니다. 아무리 수백 명의 목소리를 듣는다고 해도 미츠하 역은 카미시라이시 씨로 정해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로 빈틈없이 역할에 딱 들어맞는 연기를 해주고 계십니다. 작품을 만들면서 카미시라이시 씨를 만나게 되어 아주 행복한 기분입니다.
《너의 이름은.》은 2016년 8월 공개됩니다.
배급사 토호를 통해 여름방학을 겨냥한 영화로서 전국에 걸쳐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감독으로서는 모든 것이 꿈만 같아서, 꿈이 맞다면 깨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어찌되었든 작품을 완성하여 꿈에서 깨어나는 — 영화를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제가 할 일입니다. 부디 내년 여름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독 신카이 마코토, 2015년 12월 11일.
추신. 마지막으로, 이 개인 사이트를 봐 주시는 오래된 열성 팬 여러분께. 《너의 이름은.》에는 제 과거 작품의 모티브 또한 잔뜩 들어있습니다. 물론 새로운 요소도 많이 있습니다만 과거 작품을 관심 있게 지켜보신 분일수록 연속성이나 새로운 관점에서의 서술, 바뀐 내용들을 눈치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많은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이 영화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것은 역시 여러분입니다. 이번 작품도 부디 영화관에 발걸음을 옮겨서 감상해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출처
3. 제작 공개
2015년 12월 10일에 신카이 감독이 트위터를 통해 제작을 정식으로 공개한 작품으로, 차기작 제작을 추진한다는 사실은 이미 2013년 《 언어의 정원》 개봉 당시부터 알려져 있었으나[1] 감독이 프로젝트를 직접 공개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신작 관련 트윗 정리
Q. 스토리의 모티브는?
A: "크로스로드 CM을 찍은적이 있는데 만난 적 없지만 가까운 미래에 만날 소년 소녀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이런 이야기에 가능성을 느껴서 만난 적 없지만, 만나게 될 소년소녀의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 이 둘을 마지막에 만나게 하고 싶어서 꿈을 활용해 마지막까지 엇갈리게 했고, 서로의 몸을 바꾸게 했다."
- 2016년 1월 4일 메가토크 中
최초 기획은 신카이 감독이 2014년에 제작했던
Z회 애니메이션 광고 "
크로스로드"의 줄거리인, 본래는 만나야 할 일이 없는 남녀의 만남이라는 소재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크로스로드는 도시에 사는
야구선수 쇼타와 섬에 사는 시골 소녀 미호가 Z회의 도움으로 공부해
도쿄대학에 입학한다는 내용인데, 도시 남자
타치바나 타키와 시골 여자
미야미즈 미츠하의 컨셉과 유사하다. 이러한 유사성 때문인지 초기에 《너의 이름은.》이 크로스로드의 장편화라는 오보도 꽤 나왔다. 이후
오노노 코마치의 ‘그 사람을 생각하며 잠들었기 때문에 꿈에서 나온 걸까. 꿈이라고 알고 있었다면 눈을 뜨지 않았을 것을.’이라는 와카를 보면서 이 두 가지 이야기를 합해 작품의 세계관을 만들어 냈다고 한다. 그 외에 2개의 일본 고전 동화의 설정과 영화 감독
오오하야시 노부히코의 남녀가 바뀐다는 내용인
전학생(영화)의 모티브를 어느 정도 가져왔다고 한다.A: "크로스로드 CM을 찍은적이 있는데 만난 적 없지만 가까운 미래에 만날 소년 소녀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이런 이야기에 가능성을 느껴서 만난 적 없지만, 만나게 될 소년소녀의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 이 둘을 마지막에 만나게 하고 싶어서 꿈을 활용해 마지막까지 엇갈리게 했고, 서로의 몸을 바꾸게 했다."
- 2016년 1월 4일 메가토크 中
2014년 5월에 제작자인 카와무라 겐키와 첫 미팅을 가진후 7월, "꿈인 걸 알았더라면 ㅡ 여자와 남자가 뒤바뀌는 이야기(夢と知りせば ㅡ 女男とりかえばや物語)"[2]이라는 제목의 기획서가 작성되었다. 그리고 1달 후인 8월에 원고가 완성되었고 2015년 1월에 콘티 제작, 2015년 위의 트윗을 통해 제작 발표가 되었고 2016년 7월에 최종 완성, 7월 3일 북미 애니메이션 엑스포(Anime Axpo)에 월드 프리미어로 참가,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또한 스튜디오 지브리가 사실상 애니메이션 제작을 중단함에 따라 일부 직원이 이 작품의 작업에 참여했는데 이 중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모노노케 히메》, 《 추억의 마니》에서 작화 감독을 맡았던 안도 마사시가 캐릭터 디자인 작업에 참여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4. 정식 개봉 국가
너의 이름은. 개봉 국가 |
|
국가 | 정식 개봉일 | 자막판 상영 | 더빙판 상영 |
[3] | 2016년 8월 26일 | O[4] | O |
2016년 10월 13일 | O | O | |
2016년 10월 21일 | O | O | |
2016년 11월 3일 | O | O | |
|
2016년 11월 11일 | O | O |
|
2016년 11월 24일 | O | O[5] |
|
2016년 12월 1일 | O | O |
[제한] [7] |
2016년 12월 2일 | O | O |
2016년 12월 7일 | O | O | |
2016년 12월 8일 | O | O | |
2016년 12월 14일 | O | O | |
2016년 12월 28일 | O | O | |
[8][9] | 2017년 1월 4일 | O | O[10] |
2017년 1월 13일 | O | O | |
2017년 1월 23일 | O | O | |
2017년 2월 23일 | O | O | |
[11] |
2017년 4월 7일 | O | O |
O | O | ||
2017년 4월 12일 | O | O | |
2017년 4월 28일 | O | O | |
2017년 5월 4일 | O | O |
5. 국내 개봉
2016년 10월에 개막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상영이 결정되었다. 작품 소개. 해당 링크에 스포일러가 들어있으니 주의. 또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도 상영이 확정되었다. 둘 다 빠른 속도로 인터넷 예매가 매진되며 한국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특히, 빠른 속도로 매진이 된 까닭에, 예매하지 못하거나 현장구매를 하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이 중고나라나 인터넷, SNS 등지를 통해 티켓을 구하는 풍경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특히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서버 오류로 인해 좌석이 남은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예매에 실패한 사람들도 나타났다고 한다. 또한 오프라인 예매 좌석이 20%임에도 불구하고 386석이나 되는 만화박물관의 좌석으로 계산할 경우 77석 정도가 오프라인 좌석이고 여기서 심사위원석, 기술관계자석을 빼더라도 상당히 많은 양의 좌석이 남아야 하는데 세 군데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예매에서 예매에 성공한 사람은 단 14명. 1인당 2매까지 예매가 가능했으니 아무리 많이 잡아도 28석밖에 오프라인 좌석이 없었다는 계산이 나와서 SNS 등지에서 이걸로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타키 역을 맡은 카미키 류노스케, 미츠하 역을 맡은 카미시라이시 모네가 함께 참가했다. 제18회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는 이토 코이치로 프로듀서와 와타나베 타스쿠 미술감독이 참여하여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였다.
일본에서의 엄청난 흥행과,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은 한국에서도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기 때문에 국내 개봉 역시 확정되었다. 수입사는 미디어 캐슬. 개봉예정일은 2017년 1월 2일. 2017년 1월 11일 내지 19일에 개봉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앞당겨졌다. 日 2천억원 수익, 신카이 마코토 '너의 이름은' 1월 개봉 확정, #. 신카이 감독, RADWIMPS 내한까지 고려중이라고. 개봉관 수는 300관 정도의 규모가 될 것이라고 한다.
2016년 11월 11일, 여의도 CGV에서 비공개 모니터링 시사회가 열렸다.
2016년 11월 28일, 배급사 페이스북에서 12월 4일까지 영상을 공유하고 친구를 초대하면 추첨을 통해 예매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2016년,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칠성사이다를 구매한 고객중 영수증에 기재된 응모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 기재하면 추첨을 통해 1,500명에게 티켓(1인 2매)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단 19세 이상 성인만이 가능하고 개인정보 수집을 하니 이 점 참고 바람.
2016년 12월 5일, 배급사 페이스북에서 12월 18일까지 댓글로 가고 싶은 사람을 초대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을 뽑아(1인 2매) 최초 시사회에 초대 하는 이벤트를 열였다.
2016년 12월 7일, 배급사 페이스북에서 개봉일이 1월 5일에서 1월 4일로 하루 더 앞당겨진다는 소식을 알렸다. #
2016년 12월 11일, 공식 일정을 발표했다. 12월 20일 오후 2시에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언론 시사회가 개최되며, 12월 28일에는 VIP 시사회가 열린다. 1월 4일에는 전국 동시개봉이 이루어 짐과 동시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내한해 오후 7시 30분, 코엑스 메가박스 M2관에서 특별시사회 및 갈라프레젠테이션을 가진다. 참석자 중 3명을 추첨해 감독 친필사인이 담긴 포스터도 증정된다고. #
감독의 인사말 |
2016년 12월 15일 감독초청 특별상영회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이 개시되었다. # 오후 2시 개시 후 약 30분 만에 50%를 달성했다. 약 3시 반에 100% 달성. 3시 52분 모든 리워드가 마감되었다.
2016년 12월 31일과 2017년 1월 1일에 열리는 유료시사회 관람객 전원에게 감독의 사인이 담긴 포스터 1가지를 증정한다고 한다. 총 3가지가 있으며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CGV에서 나눠주는 디자인이 다르다. #
2017년 1월 3일 개봉 전일부터 너의 이름은.이 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개봉 후에는 첫날 관객 수 13만 명을 찍는 등 일본 애니메이션치고 호조를 보이고 있다. 다만 일본어 청해가 되는 사람들에게는 자막의 질이 다소 미묘하다는 평이 많고 자막에 의존하여 보는 일반 관객들에게조차 카타와레도키의 지나친 의역으로 극의 클라이맥스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였다는 평이 많다. 화재로 번역한 오역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너의 이름은./비판 문서 참조.
2017년 1월 4일 정식 개봉과 동시에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에서 굿즈와 연동된 콤보를 판매한다. 메가박스는 포스터(와디즈 펀딩 때 주었던 가로 버전 포스터다.), 엽서 10개 묶음 4세트 중 1세트(4세트 중 2세트는 미즈하가 중심, 나머지 2세트는 타키가 중심인 그림이 그려진 엽서), 노트 4종, 에코백의 구성으로 인기가 많아서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 구매 전용으로 구성이 조금 다른 포텐터져 콤보를 따로 판매하였다. 에코백이 빠진 대신 엽서가 전 종류 포함된다. 결국 2차 물량도 여의치 않자 둘 다 온라인 판매로 돌렸고 이도 완판되었다. 에코백 디자인은 변경되었는데 배경을 투명하게 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때려박은 덕분에 부자연스러운 디자인이 나와서 불만이 표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롯데시네마는 퍼즐을 줄 예정인데 롯데시네마에서 콤보로 판매하는 퍼즐은 알라딘, YES24, 교보문고 등 대형서점들에서 똑같이 판매하고 각 온라인서점의 이벤트를 통한 적립금을 적용하면 더 싸게 구매가 가능하다.
2017년 1월 6일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배우 한예리와 메가토크가 진행되었다. #
2017년 1월 6일 SBS 파워FM 씨네타운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직접 출연하여 박선영 앵커 및 청취자들과 질의응답 및 영화홍보 시간을 가졌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한국 방송에 출연한 것은 사상 처음이지만, 씨네타운에서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을 초빙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공형진이 진행하던 시기에, 빅 히어로 개봉 전 다니엘 헤니와 돈 홀 감독, 로이 콘리 프로듀서가 방송에 출연했었다. 하지만 박선영 앵커가 진행하는 동안에는 사상 처음이었으며, 실제로 박선영 앵커가 "제가 진행하는 씨네타운이 된 이후,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을 모셔왔습니다"라고 소개한다. 방송 이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신카이 마코토의 이름이 오르게 되었다.
이후 2017년 1월 9일 종현의 푸른 밤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출연하여 미리 녹음을 하기도 했다. 위의 씨네타운보다도 녹음을 먼저 진행했기 때문에 실제로는 이게 더 먼저이지만 방송을 더 늦게한 셈. 종현은 이 작품을 보고 3번을 울었다며 극찬을 한 바가 있었는데 중간중간 라디오에서 이 노래의 OST만 4곡이 나왔다. 종현이 일본어를 어느 정도 잘 알고 있다보니 통역을 거치지 않고 진행하려 하거나 뜬금없이 일본어가 튀어나왔다가 다시 정정한 부분이 이번 방송의 백미.
사실 라디오에서 이 영화가 언급된 것은 2017년 1월 2일자 배철수의 음악캠프도 있었다. 영화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부터 시작해서 노래까지 틀어주었는데 덕분에 일본 음악은 사카모토 큐의 위를 보고 걷자 외에는 틀어준 적이 없는 이 라디오에서 RADWIMPS의 음악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중간중간 이 부분은 다음 주에 다시 이야기하겠다고 한 것으로 보아 1월 9일에도 또 언급이 있을 것으로 보였고 사실 말 안 하고 그냥 지나갈 뻔 한 걸 왜 이야기 안 해주냐고 문자가 몇 개 와서 제목에 .을 찍은 이유에 대해 잠깐 설명하고 넘어갔다.
2017년 1월 15일 당일 한정으로 클리어 파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였으며 유료시사회 때처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각각 앞면 이미지가 다르다. #
2017년 1월 19일, 너의 이름은.의 인기에 힘입어 신카이 마코토의 첫 장편 극장판 애니메이션인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가 2017년 2월에 개봉한다는 정보가 나왔다. 수입사는 에이원엔터테인먼트.
2017년 1월 29일, 수입사 미디어캐슬의 인터뷰가 나왔다. 기사 굉장히 영세한 기업으로, 에이원엔터테인먼트가 별을 쫓는 아이와 언어의 정원에서 대실패를 하는 바람에 규모가 영세하고 경영진 신용등급까지 열악했던 미디어캐슬이 이 영화를 수입하면서도 이렇게까지 흥행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크라우드 펀딩으로 모금을 해서 간신히 배급사( 메가박스)를 선정하고 개봉할 수 있었다 한다. 더빙 역시 그냥 미디어캐슬의 영세한 규모 때문에 무리였던 듯.
2017년 2월 11일부터 소진 시까지 350만 돌파 기념으로 황혼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CGV
2월 18월부터 메가박스 일부 지점에서 OST를 따라 부를 수 있는 합창상영회가 열린다. 공지
2017년 7월 19일 용산 아이맥스에서 자막판 개봉이 확정됐다. 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311&aid=0000753274
2018년 1월 4일 개봉 1주년 기념으로 앵콜 상영이 결정되었다. 기사
한국에서는 개봉이후 OCN, 캐치온, 투니버스 등 여러곳에서 방영하고 있다.
5.1. 한국어 더빙판
한국 첫 개봉으로부터 약 반년만인 2017년 7월 13일부터 한국어 더빙판으로 재개봉한다. 연초부터 영화의 더빙 문제를 둘러싸고 크고 작은 논란이 있었으며 결국 6월과 7월엔 연예인 캐스팅으로 논란의 정점을 찍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논란을 참조.
2017년 6월 26일부터 더빙판 시사회 응모가 시작, 시사회 상영은 7월 11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한다. # (처음엔 메가박스 코엑스로 공고됐으나 곧 장소가 변경됨.)
5.1.1. 연예인 더빙 논란
자세한 내용은 너의 이름은./비판/한국어 더빙 문서 참고하십시오.5.2. 더빙판 예매율
전날 예매율과 이틀전 예매율만 표기됩니다![12] | |||||
7월 21일 목요일 (22일 00:11 기준|9일차) | |||||
영화관 | 메가박스 | CGV | 롯데시네마 | 네이버영화 | KOBIS |
예매율 | 0.1% | 0.4% | 0.0% | 0.11% | 0.0% |
순위 | 28위 | -위 | 32위 | 20위 | 50위 |
7월 22일 금요일 (23일 01:02 기준|10일차) | |||||
영화관 | 메가박스 | CGV | 롯데시네마 | 네이버영화 | KOBIS |
예매율 | 0.1% | 0.4% | 0.0% | 0.08% | 0.1% |
순위 | 29위 | -위 | 26위 | 21위 | 30위 |
● 각 영화사 사이트및 KOBIS통계 기준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네이버영화
KOBIS
● IMAX상영 예매율은 포함 되지 않았습니다.
● 기록
7월 17일: CGV는 개봉당일부터 0.1~0.2%를 유지하다 갑자기 (전날기준) 1.8%(총 1.9%)가 올라가는 현상이 일어났다.
현재 상영종료된 시점에서 최종예매객수는 19,927명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논란과 별개로 참패가 예상되던 상황이었는데 결과물의 퀄리티가 너무 수준 이하라서 예상보다 더한 흥행 참패를 기록하게 됐다.[13]
5.3. 2023년 재더빙판 공개 및 개봉
2023년, 4월 3일. 쇼박스 채널에 ' 2023 re: 너의 이름은. 더빙판' 이라는 이미지가 실린 트윗이 올라왔다가 순식간에 내려갔고, 팬들은 너의 이름은. 재더빙판이 나오는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2023년 4월 4일 8시 30분, 너의 이름은 재더빙판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성우진은 현재 김가령(미츠하 役), 이경태(타키 役) 성우이다. 개봉일은 2023년 5월 10일.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 참고로 2023년 4월은 미츠하와 타키의 역사적으로 재회하는 기간이기도 해서 국내 팬들 입장에서는 5월 10일은 기념적인 개봉일이기도 하다.
[1]
이미 그 당시부터 차기작을 위한
펀드를 모금중이었다.
[2]
とりかえばや는 고대 일본어로 현대의 의미로 번역하면 "뒤바뀌었으면 좋겠네"라는 뜻이라고 한다.
[3]
2016년 12월 17일 일본에서 싱어롱 버전이 개봉했다. 해당 행사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2명이 참관한다고.
[4]
일본 내에서도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대사와 효과음 등을 넣은 자막판이 기간한정 상영된 바 있다.
[5]
참고로 영국은 각 지역 별마다 더빙을 따로 녹음했기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
[제한]
미국은 미국 전역 개봉이 아니라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조건으로 로스앤젤레스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렘믈 뮤직홀(Laemmle Music Hall)에서만 제한 상영되었다.
[7]
중국의 경우 중국어 더빙판과 자막판이 동시 상영되었으나, 초연 기간 동안 개봉되었다.
[8]
2017년 첫 주 첫번째 국가로서 정식 개봉. 하나, 유료시사회 형식으로 2016년 12월 31일, 2017년 1월 1일 이틀 간 선행 개봉되었다. 또한 이 날은
신카이 마코토 필름 15주년을 맞이한다.
[9]
정식 개봉 국가 중 유일하게 더빙판이 개봉되지 않았으나 2017년 7월 13일 더빙판이 재개봉했다. 하지만 더빙판이 엄청난 비난에 시달리면서 결국 6년 뒤 2023년 5월 10일 재더빙판이 개봉했다.
[10]
2017년 7월 13일 개봉 / 2023년 5월 10일 재더빙판 개봉.
[11]
원곡을 부른 RADWIMPS가 영화 내에서 재생되는 OST들을 북미식 영어로 번안하여 부른다. 이 점은
퍼니메이션이 여태까지 진행해왔던 북미 현지화에 대한 투자가 독보적으로 나타나는 부분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드래곤볼 신극장판의 OST 번안이 예시. 영어로 번안된 사운드 트랙 4곡을 모은 싱글과, 영어버전 OST+일본어 버전 오리지널 OST 4곡을 합친 디럭스 버전도 발매된다.
https://twitter.com/RADWIMPS/status/821530608157347841
[12]
전날과 이틀전을 표기하는 이유는 비교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13]
국내 개봉 자체를 처음부터 더빙판으로 했다면 적어도 이 정도까지 처참한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국내 개봉을 한지 반 년이 넘은 시점이었고, 볼 사람들은 다 봐버린 상태에서, 논란으로 인지도마저 나빠지고, 결과물의 퀄리티도 수준 이하였기 때문에 사실상 예정된 수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