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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08:25:40

남경필/논란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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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경필의 논란이 된 사건들과 비판을 다룬 문서.

2. 목록

2.1. 장남 남주성 관련 문제

남경필의 차남 남주형(1992년 생, [age(1992-01-01)]세)은 별 논란이 없는데, 문제는 장남인 남주성(1991년 생, [age(1991-01-01)]세)이다.[1] 남주성이 아버지의 이미지를 아주 크게 깎아먹은 정도를 넘어 아버지를 정계에서 은퇴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남경필의 입장에서는 아주 속이 타들어갈 심정일 것이다. 정작 남경필 본인은 다른 대부분의 거물급 인사들과는 달리 이미지 면에서 논란거리는 거의 없다.[2][3] 특히 도덕적인 면에서는 상당히 깔끔한 이미지를 가진 편이었는데, 이 장남이 큰 사건을 연달아 터뜨리면서 이 이미지에 큰 흠집이 생겼다. 특히 마약중독 문제가 심각한데, 심지어 2023년에는 메스암페타민 투약이 발각되었으나 불구속 기소로 풀려나자, 그 후 닷새 만에 다시 메스암페타민과 투약을 하다가 걸려 구속되었을 정도이다. 이러다 보니 남경필은 당장 정치 복귀보다도 진지하게 아들의 생명을 걱정해야할 노릇이다.

특히 남경필-남주성의 집안은 대대로 잘살던 부잣집, 소위 말하는 금수저 집안이기에,[4] 이후 남경필이 대선주자를 노리더라도 계속해서 발목을 잡을 거라는 의견이 매우 강하다. 물론 정치인의 능력을 봐야지 가족사를 가지고 그러면 되겠냐는 반응도 있긴 하지만, 일단 그런 인식이 전반적으로 퍼져있는 건 어쩔 수 없는데다가 저지른 사건의 수위도 상당히 높아서 힘겨운 건 사실이다.

영국 총리이자 철의 여인으로 유명한 마가렛 대처의 한국 버전이라는 평가도 있다. 대처 역시 생전에 딸 캐롤 대처(1953년 생, [age(1953-08-15)]세)는 그냥 평범하게 살았지만, 아들 마크 대처(1953년 생)[5] 아프리카 전 지역을 돌아다니며 영국 총리의 아들이란 배경을 내세워 갖은 못된 짓을 하고 다녔다. 심지어 적도기니에서 쿠데타를 일으키기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용병을 공수해오다가 짐바브웨에서 용병들이 붙잡히자 본인은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도망갔으나, 결국 체포되었다. 그것 때문에 마가렛 대처는 똥줄 타게 돌아다니며 자기 아들 보석금을 구해다 바쳤고, 마크 대처가 영국으로 추방당하는 선에서 마무리되었다.

2.1.1. 군대 가혹행위 사건

남경필이 아들로 인해 정치경력에 치명적인 타격을 받은 첫 번째 사건으로, 이 사건으로 남경필에 대한 소장파 등 긍정적 이미지는 아주 크게 깎여나갔고, 자식농사 잘못 지은 못된 아버지, 병영 가혹행위범의 아버지라는 꼬리표가 평생 따라붙게 생겼다.

바른정당으로 옮겨오긴 했지만, 대선 경선에서도 패한 주 원인 중 하나로 인식될 정도로 매우 안 좋은 상황이다. 온라인에서는 남경필 관련 기사가 나오면 댓글 중 아들의 문제를 지적하는 댓글이 심심찮게 보일 정도. 특히 위에 설명한 대로 기존의 금수저 이미지와 겹쳐지면서 자식 논란에서 크나큰 타격을 입었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인해 남경필은 유력한 대권주자에서 사실상 잘렸다.

시작은 2014년 장남 남주성이 군 복무 중 후임병을 폭행하는 등 가혹행위를 했다는 게 밝혀진 것. 제6보병사단에 현역으로 복무하던 장남 남 씨가 후임병의 턱과 배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리고 전투화를 신은 상태로 발로 차거니 욕설을 하는 등 가혹행위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것만으로도 모자라 다른 후임병을 뒤에서 껴안거나 성기를 툭툭 치는 등 성추행까지 했다는 것이 군 수사당국에 의해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시기도 시기인 것이 임병장 총기난사 사건 윤일병 폭행 사망 사건으로 군 문제가 큰 이슈가 되었던 도중에 발발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사건이 밝혀진 직후 남경필은 '가족 같아서 그런 것 아니냐'라는 취지의 변명을 했으나, 후에 조사를 한 걸과 심각한 수준의 구타와 함께 자신의 성기를 후임병의 엉덩이에 비비는 동성강간 수준의 성추행을 하였음이 알려졌다.

그래서 지금도 인터넷에 "남경필 집안은 가족들끼리 서로 성추행하냐?" 라고 빈정거리는 댓글이 붙는다. 아마 남경필은 아들이 대체 어느 정도 수위의 악행을 저지른 건지 잘 모른 채 섣불리 말했다가 낭패를 보게 된 듯 하다. 결국 남경필은 피해를 입은 병사와 그 가족들과 국민들에게 깊이 사죄드린다며 대국민 사과를 발표하였다. 남경필 장남, 후임병 폭행·성추행 조사중.. 남경필 "고개 숙여 사과"

특히 성추행 부분 때문에 보수 진영에서도 이미지가 크게 안 좋아졌다. 보수 진영은 대체로 동성애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당사자간의 합의에 의한 동성간의 성적 접촉도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에서 동성 성추행은 아예 역겹다는 시각이 팽배해있다. 물론 이런 시각이 아니었어도 애초에 가혹행위와 성폭력은 모두 범죄라서 이런 것들을 좋게 봐주는 사람은 절대로 없고 말이다.

설상가상으로 SNS로 호프집에서 을 마시고 있다는 글을 올려서 논란을 키웠다. 그리고 사건이 보고되기 불과 이틀 전에는 언론매체를 통해 "아들 둘을 군대에 보내놓고 선임병사에게 매는 맞지 않는지, 전전긍긍했다. 그러나 병장이 된 지금은 오히려 가해자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닌지 여전히 좌불안석이다."라는 예언 칼럼[6]을 게재한 적이 있었다.(...)

이 시기 아내와도 불화가 깊어져 결국 이혼했다. [7]

한편 이 사건으로 인하여 남주성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남경필 지사는 사과문을 발표하였다. 남경필 지사 아들 남병장, 징역 8월에 집유 2년 확정 이후 남 지사 왈 아들은 반성하며 살고 있다고... 했지만 이후 두 번이나 필로폰을 투약하고 체포되면서 완전히 얼굴에 먹칠을 하고야 말았다.(...)

하여튼 이 사건 직후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장 출신의 잠재적 경쟁자들과 비교해서 크나큰 결점을 안게 되었다.[8] 손학규 김문수에 이어서 '경기도지사는 대권주자의 무덤'이라는 징크스가 그것도 임기 첫 해부터 어김없이 발동했다.

남경필(2014~2018) 앞의 민선 경기도지사 네 명 중 세 명(이인제,손학규,김문수)이 유력한 대권 주자였는데(민주당 임창렬(1998~2002)은 대권주자 아님), 모조리 낙방한 것. 이인제(1995~1997), 손학규(2002~2006), 김문수(2006~2014) 역시 경기도지사 출신이었는데, 역시나 대선에서 낙방했다. 재미있는 건 이인제, 손학규, 남경필 셋은 나중에 보수정당을 탈당한다는 공통점도 있다는 것이다.

2.1.2. 마약 투약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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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경기도를 포기하겠다 발언 논란( 광역서울도 통합론)

2017년 12월 13일 본인의 SNS에 뜬금없이 "저는 내일 경기도를 포기하겠습니다."라고 게시하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경기지사직을 사퇴하는 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가도 너무 갔다고 비난하였으며, 양기대 광명시장 역시 노이즈 마케팅이 과하다고 비난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도 경기도 포기가 아닌 경기도만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일침을 놓았다.

남경필 지사는 지사직 사퇴를 뜻하는 게 아니고, 서울특별시와 경기도를 하나로 묶은 거대 수도권인 광역서울도 토론회를 앞두고 말한 포부라고 해명하였다. 수도권 광역행정 문제를 해결하고 수도권 육성을 위한 차원에서 서울-경기 행정구역 광역대통합론을 꺼내든 것이라는 얘기. 다만 너무 노이즈마케팅에 치중한 나머지, 도를 넘은 발언이라는 의견도 적지않다. 요지는 경기지사로서 갖는 무게감에 비해 경솔한 발언을 했다는 것.

2.3. 자유한국당 복당

김용태와 함께 새누리당에서 제일 먼저 탈당한 후 바른정당에 참여했다가 바른정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으로 복귀한 것으로 인하여 당연히 철새라는 비판을 받았다. 다만, 대선 당시 바른정당 철새 정치인들의 대규모 탈당의 임팩트가 너무나도 커서 남경필의 철새 행위는 이후 이슈화되지 못하고 묻혔다.

물론 철새 짓이라는 것은 차이가 없기에 당시 하태경은 이에 대해 “남 지사에게 정당은 자신의 탐욕을 위한 수단일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 동탁을 토벌할 수 있다면 기꺼이 조조가 되겠다”며 자유한국당 복당을 시사한 데 대해 “‘조조’는 새 조(鳥)를 두번 쓴 것이다. 철새가 두번 이동했다는 뜻”이라고 비꼬았다. 그밖에도 “남 지사는 새누리당에서 가장 먼저 탈당했다. 또한 가장 세게 보수 단일화에 반대하며 자강을 외쳤다. 그런 분이 보수대통합의 기치를 내걸고 자기 우물에 침을 뱉으며 옛 둥지로 돌아갔다” “국어사전은 거리낌 없이 자기 이익만 따져 행동하면서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을 얌체라고 한다”, “남지사는 부끄러움이 뭔지 배워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하태경 “남경필이 되겠다는 ‘조조’는 철새 뜻하는 새 조(鳥) 두번 쓴 것”

"남경필 가출해서 도망갔다. 배신 안하는 새 인물로 경기지사 만들 것"이라고 하며 남경필의 철새 행위를 맹렬하게 비판하던 홍준표 당대표도 결국 자유한국당에서 내보낼 경기도지사 후보가 마땅치 않다는 현실적인 벽에 부딪치자 결국 남경필을 다시 선거에 내보내게 되었다.

그런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면에서는 상대 후보인 이재명 일부 친문 지지자들로부터 공격을 받자 이에 동조하며 " 지난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문 대통령에게 했던 게 네거티브다. 문재인 정부와 청년 일자리 연정하겠다."고 말하며 오히려 친문으로 기우는 듯한 발언을 하였다.[9]

2.4. 네거티브 선거

2.4.1. 앞뒤가 다른 행보


2018년 지방선거에서 네거티브성 인신 공격성 선거를 조장한다고 크게 비판받고 있다. 왜냐하면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에 대해 과거 사건을 끌여들여가면서 본격적으로 후보 비방에 나섬으로써 2018년 6.13 경기도지사 후보간의 비방이 난무하는 네거티브 선거를 초래한 인물이 바로 남경필이기 때문이다. 물론 선거가 네거티브로 변질된 현재에서도 사건을 수습하기는 커녕 오히려 이를 부추기고 있어 비판을 받고 있다.[10]

결국 언론들에서도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이번 경기도지사를 정하는 선거는 네거티브가 판치는 정책/공약 대결이 사라진 선거로 쐐기를 박아 버렸다.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 또 ‘네거티브 난타전’…사라진 정책대결, 경기지사 후보들, 정책대결보다 ‘네거티브 공세’ 집중 "이재명만 잡아라"...네거티브 폭발 경기 지사 선거 네거티브' 난무, 경기도지사 선거 '정책 실종' 우려

남경필이 현재 이렇게 하는 이유는 이재명의 지지율이 매우 강력하다는 여론 조사가 나온 것에 의한 위기의식의 반로라는 분석이 강하다.[11] 그렇지 않고서는 2014년도의 정책 선거를 언급해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을 때와 달리 2018년도 경기도지사 후보간의 토론에서 정책/공약 대결을 죄다 제껴둔 채 인신비방성 네거티브를 일삼는 등 변할리가 없다는 것. 게다가 남경필은 과거 장남의 파렴치한 행각들로 인하여 생긴 논란외에는 남경필 본인은 논란이 되는 언행들과 행보들을 삼가고 신중하게 처신해왔기에 때문에 자신의 자리가 흔들리는 것에 대한 강한 반발에 의한 네거티브 일삼기라는 비판이 줄곧 제기되고 있다.[12]

남경필의 인신비방성 공격을 받기 시작한 이재명도 가면 갈수록 강경 대응에 나서면서 결국 경기도지사 선거, 후보들의 토론에서 "정책과 공약은 완전히 실종되어 버리고" 후보 본인들의 가정사[13], 발언, 재산 의혹[14] 제기등 최악의 네거티브 난타전들이 줄곧 벌어졌다.

아예 자유한국당에서는 정당 홈페이지에 녹음파일을 제공하여 네거티브 선거로 변질되도록 유도를 하며 이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자유한국당, 이재명 ‘욕설 음성 파일’ 공개 게다가 남경필 본인은 이에 대해 대놓고 지지는 하지 않지만 철회하라는 발언도 하지 않는 등 사실상 본인은 수수방관하는 것을 택하는 행보를 하면서 이후 문제가 될 수 있는 논란에 본인은 직접적으로 연관되지 않으면서도 이를 막지는 않음으로서 이러한 네거티브성 논란으로 생기는 본인의 지지율 상승은 취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2018년도에는 아예 네거티브 선거를 적극적으로 조장하면서 2014년 스스로도 정책 선거를 한 것에 자랑스럽다고 발언한 과거 행적을 비춰볼 때 자리를 보전하자는 욕심에 눈이 멀었다는 아주 크게 비판을 받아도 할 말이 없을 정도.[15]

13일에 선거유세 때 이 파일을 틀어야 할지 당에서 논의해 결정할 문제 ###'라고 했던 것이 다시 조명되면서 네거티브를 하면 어떠냐 본인이 선거에 이기면 그만이지라고 생각해왔던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이게 된다.

다만 남경필도 억울한 것이, 이후 해당 의혹을 아주 크게 언급하며 더욱 더 네거티브 선거, 폭로전에 박차를 가한 건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였기 때문이다.[16] 하지만 김영환은 여러번의 여론 조사에서 지지율이 낮아서 사실상 경기도지사 당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며[17] 남경필 본인도 현재 경기도지사 후보간의 토론이 점차 네거티브 인신공격으로 흘러가는 것을 제지하려는 움직임을 적극적으로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네거티브 선거라는 비판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

2.5. 경기공항리무진 한정면허 갱신거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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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까지 간 끝에 권한 남용으로 판결난 남경필 도정 최악의 흑역사이다.


[1] 장남일 뿐 아니라 남평우의 장손이기도 하다. [2] 국회나 각종 위원회에서 충돌이 벌어질 때도 되도록 점잖게 처신하려는 모습을 보여왔다. [3] 논란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이 문제를 제외하면 대부분 정치인으로서의 정책 방향성 측면에서 상대 진영과의 갈등적 요소 위주였고, 이는 정치인들이라면 대부분 늘 안고 가는 논란들이다. [4] 남경필의 집안은 팔달구 지역에서 상당히 영향력이 강하다. 남경필 본인조차도 아버지 남평우 지역구와 조직을 그대로 물려 받아서 정치 생활을 시작했다. [5] 캐롤과 이란성 쌍둥이 생년월일이 같다.(8월 15일) [6] 심지어 해당 칼럼에는 "차남에게 물어봤더니 염려 놓으시란다" 라는 내용까지 있어서 댓글에 "장남에게 물어봤어야지"로 도배되는 일도 있었다. [7] 이후 그는 2018년 4살 차이의 여성과 재혼한다. [8] 뭐 나중엔 안희정도 몰락했지만... [9] 아이러니한 점은 이러한 남경필의 행보가 실제로 일부 친문 지지자들에게 통한다는 점이다. 이들에게는 워낙 이재명에 대한 반감이 크다보니 나타난 해프닝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일부는 아예 이재명을 당에서 제명하고 남경필을 민주당으로 영입하자는 주장까지 내뱉고 있다. 실제로 이러다가 더불어민주당으로 아예 넘어와서 현재 비문재인계의 핵심이 된 사람이 바로 김부겸이다. [10] 남경필의 경기도지사 재임이 오래 되면서 경기도 내에서 피로가 커졌기 때문에 현직 경기도지사로서 남경필이 이를 어떻게 극복할지 정책과 공약에 대해 관심이 높았는데 남경필은 이를 보강하기는 커녕 아예 선거를 네거티브가 판치는 인신비방 선거로 변질시켜 버린 것이다. [11] $$$, @@@, %%% [12] 평상시에 막말/네거티브를 줄곧 일삼은 사람이면 그러려니 하지만 문제는 남경필은 유승민과 함께 저러한 인신비방적 네거티브, 막말들과는 거리가 멀기로 유명한 보수 정치인이었다. [13] 남경필은 장남의 문제, 이재명은 둘째형과의 갈등. [14] 이재명 주식, 남경필 제주 땅 의혹 [15] 이 논란이 현재 보수에서도 나오고 있는데 왜냐하면 남경필이 남경필 "문재인 대통령님 수고하셨습니다"라고 하면서 크게 칭찬하는 등 자유한국당 정치인이면서 현직 대통령의 지지율에 편승하려는 움직임을 보였기 때문이다. 때문에 보수 일각에서도 남경필 너가 자유한국당 정치인이냐? 문빠냐? 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 반대편에서는 그냥 현재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 때문에 반대했다가는 본인의 경기도지사 선거가 힘들어지니 기회주의적인 행보를 하는 것일 뿐이라고 바라보며 줏대가 없다고 평가절하했다. [16] 이 쪽은 비난 강도가 매우 높아서 해당 의혹이 사실로 판명나지 못할 경우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나 라는 우려까지 나올 정도였다. [17] 심지어 지지율이 낮다고 김영환이 경기도지사 토론회에서 배제될 정도였다. 이에 김영환 본인이 항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