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1999년 3월)

대전 하나 시티즌 2024 시즌 스쿼드

· 2 밥신 · 3 노동건 · 4 김현우 · 5 김재우 · 6 홍정운 · 7 공민현 · 8 주세종

· 9 구텍 · 10 마사 · 11 김인균
12 김승대 · 13 이동원 · 14 김준범 · 15 임덕근 · 16 김경환 · 17 천성훈 · 19 신상은

· 22 오재석 · 23 강성윤 · 24 박진성
25 이준서 · 26 정우빈 · 27 임유석 · 28 아론

· 29 김한서 · 32 김태현 · 33 이정택 · 36 박정인 · 37 이은재 · 40 유선우
41 안태윤 · 42 정진우 · 44 이순민 · 45 이한빈 · 47 최건주 · 55 김민우 · 66 이선호 · 70 김현욱 · 71 강윤성

· 72 김민기
73 이준규

· 77 윤도영 · 80 김민수 · 81 김도윤 · 88 박준서 · 89 켈빈 · 91 송창석 · 92 이상민

· 95 김문환 · 98 안톤

· 99 정산

[[배효성|{{{-2]]

박성균

※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B팀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임대 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colbgcolor=#007e6e><colcolor=#ffffff> 대전 하나 시티즌 No. 4
김현우 Kim Hyun-Woo
출생		1999년 3월 7일 ([age(1999-03-07)]세)
		부산광역시 연제구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키 183cm / 체중 70kg
포지션		센터백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007e6e><colcolor=#ffffff> 선수	울산 현대 (2018~2020) → GNK 디나모 자그레브 (2018~2020 / ^임대) GNK 디나모 자그레브 (2020~2022) → NK 이스트라 1961 (2020~2021 / ^임대) → NK 슬라벤 벨루포 (2021 / ^임대) → 울산 현대 (2022 / ^임대) 대전 하나 시티즌 (2023~ ) → 대전 하나 시티즌 B (2023)
국가대표		2경기 ^{( 대한민국 U-23 /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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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브랑코 후치카
가족	부모님, 큰형, 작은형
MBTI	INFP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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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

2.1. 프로 입단 전2.2. 울산 현대

2.2.1. GNK 디나모 자그레브 (임대)

2.2.1.1. 2018-19 시즌

2.3. GNK 디나모 자그레브

2.3.1. 2019-20 시즌2.3.2. NK 이스트라 1961 (임대)

2.3.2.1. 2020-21 시즌

2.3.3. NK 슬라벤 벨루포 (임대)

2.3.3.1. 2020-21 시즌

2.3.4. 2021-22 시즌2.3.5. 울산 현대 2기(임대)

2.3.5.1. 2022 시즌

2.4. 대전 하나 시티즌

2.4.1. 2023 시즌2.4.2. 2024 시즌

3. 국가대표 경력

3.1.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3.1.1.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3.2.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4. 플레이 스타일5. 여담6. 관련 문서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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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라운드를 지키는 영리한 수비수, 김현우"[1]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 선수.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이며 포지션은 센터백을 맡고 있다.

2. 클럽 경력

2.1. 프로 입단 전

부산연산초등학교 축구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원래 포지션은 공격수로 초등부리그에선 괜찮은 득점력을 보였지만 울산 현대 산하의 현대중학교 진학 이후 경쟁에 밀리면서 센터백 겸 라이트백 으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현대고에서는 주전 센터백으로 주장을 맡았다. 고교리그에서 현대고의 5관왕 달성에 크게 공헌하여 전국고교축구대회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현대고 3학년 시절이던 2017년 8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개최된 '믈라덴 라믈랴크 인터내셔널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참가했고, 현대고가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GNK 디나모 자그레브 유스팀에게 모두 승리하고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하여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2.2. 울산 현대

2017년 현대고 재학시절 울산 현대의 우선 지명으로 2018 시즌부터 K리그에 합류할 예정이었지만, 상술한 2017년 믈라덴 라믈랴크 인터내셔널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현대고 선수들에게 깊은 인상을 받은 크로아티아 1.HNL의 명문팀 GNK 디나모 자그레브로부터 현대고 동기 김규형과 김현우에게 임대 제안이 왔다. 아직 울산 현대 1군에서 출전 기회를 주기 힘들다고 판단한 울산의 김광국 단장은 임대 이적을 허락했다.

2.2.1. GNK 디나모 자그레브 (임대)

2018년 1월 16일 디나모 자그레브 구단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고 정식으로 입단했다.

첫시즌은 디나모 자그레브 U-19팀에서 시즌을 보냈으며 이적 후 주로 2군팀에서 뛰고있다.

2.2.1.1. 2018-19 시즌

2018년 9월 10일 크로아티아 2부리그의 디나모 자그레브 ll에서 교체 출전하며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2018년 9월 16일 교체 출전하여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18-19시즌은 2군팀에서 총 12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2.3. GNK 디나모 자그레브

2.3.1. 2019-20 시즌

2019 폴란드 U-20 월드컵에서의 활약과 재능을 인정받아 2020년 1월 임대 계약에 삽입되어있던 바이아웃 조항을 자그레브측에서 발동시켜, 완전히 디나모 자그레브의 선수가 되었다.

시즌 마지막 크로아티아 1.HNL 35, 36라운드에서 1군 경기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못했다.

19-20시즌 2군팀에서 총 13경기에 출전했다.

2.3.2. NK 이스트라 1961 (임대)

2.3.2.1. 2020-21 시즌

5라운드 루데스 자그레브와의 경기에서 전반 17분 선제골을 넣으며 3-0 승리에 기여했다.

이후 크로아티아 1.HNL구단의 NK 이스트라 1961로 임대를 떠났다. NK 이스트라 1961에선 시즌초반이지만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꾸준히 경기에 나오고있다.

그리고 2021년 2월 11일로 임대가 종료되었다.

20-21시즌 전반기 5경기에 출전했다.

2.3.3. NK 슬라벤 벨루포 (임대)

2.3.3.1. 2020-21 시즌

임대 종료 이후에 김규형과 함께 잔여 시즌기간 동안 크로아티아 1.HNL구단의 NK 슬라벤 벨루포로 임대되었다. 임대 후 컵 대회에서 득점을 하는 등 NK 이스트라 1961에서보다도 더 많은 기회를 부여받고 있다.

리그에서도 매경기 선발로 출전하며 반시즌 임대지만 주전으로 자리를 굳힌 모양새다.

20-21시즌 후반기 9경기에 출전했다.

2.3.4. 2021-22 시즌

임대 종료 후 GNK 디나모 자그레브 ll로 복귀했다.

21-22시즌 전반기 2군팀에서 총 10경기 출전 1골을 기록했다.

그러던 중 2021년 12월 29일에 본인의 친정팀 울산 현대로 1년 임대 이적한다는 단독 보도가 떴다. # 이미 겨울 전지훈련에서 울산 현대 선수들과 훈련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도 올라와 사실상 공식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1월 10일 오후 2시 40분 경에 오피셜이 뜨며 울산 임대가 확정됐다.

2.3.5. 울산 현대 2기(임대)

2.3.5.1. 2022 시즌

2022년 1월 10일, K리그1의 울산 현대에서 김현우 임대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

4월 24일 AFC 챔피언스 리그 광저우 FC와의 조별리그 4차전에서 울산에서 데뷔 첫 선발출장하여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하지만 이 경기 말고는 울산의 쟁쟁한 수비진들한테 밀려 벤치에도 못 앉았고,심지어 전문 센터백 김기희와 임종은이 부상을 당했을 때도 원두재나 박용우, 신형민에게 센터백 자리를 내주며 계속 명단 제외가 되며 리그에는 끝내 출장하지 못했다.

2.4. 대전 하나 시티즌

2023년 대전 하나 시티즌이 김현우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등번호는 상무로 입대한 김재우의 번호이자 울산에서 달았던 4번을 배정받았다.

2.4.1. 2023 시즌

시즌 개막 이후 한동안 경기에 뛰지 못했는데, 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을 앞두고 공개된 대전일기에 따르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잠시 B팀으로 내려가 3월 19일 K4리그 3라운드 여주 FC전에 선발 출장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으며, FC 서울과의 리그 5라운드에서 후반 78분 교체 투입되며 K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어진 수원FC와의 6R 원정에서도 후반 막판 교체 투입했다.

거제와의 FA컵 3라운드 홈경기에서 대전에서 선발 데뷔전을 치렀고 45분만 소화했다.

7R 친정팀 울산과의 홈경기에서 안톤의 퇴장 징계로 인해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고 우측 스토퍼로 약 66분 간 활약하며 대전의 승리에 기여했다.

9R 전북 현대와의 주중 원정 경기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후반 83분 변준수와 교체되었다. 팀은 2:1 승리를 거두었다.

이후 무릎부상을 당한 조유민을 대신해서 안톤과 함께 주전 센터백 자리를 차지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23시즌 한해 1부 리그 26경기 1도움, B팀 소속으로 K4리그 3경기 출장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2.4.2. 2024 시즌

조유민이 팀을 떠났지만 기존 안톤에 새로 합류한 아론, 홍정운, 이정택에 심지어 B팀 출신 임유석에게도 밀리며 좀처럼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후 홍정운이 장기 부상으로 아웃되고 아론이 부진하며 안톤과 함께 주전 센터백조를 이루었다.

28R 김천 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90분 김재우의 크로스를 받아 극적인 헤딩동점골을 성공시키며 팀은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후에도 황선홍 감독이 부임한 후 6경기에서 4승 2무를 거두며 리그 최하위에서 9위까지 팀이 올라오는데 대전 수비의 핵이 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지난시즌 울산에서 영입될때까지만 해도 1부급이 아니라는 평가가 많았지만 잃었던 경기감각을 찾아가며 K리그1 베스트 11급 활약을 보여주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으며, 황 감독이 김현우를 토대로 포백 조합을 재정비한게 적중한 듯 대전은 1부 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6년 고등학교 2학년 시절 김태엽 감독이 이끄는 U-17 대한민국 대표팀에 선발되면서 처음으로 국가대표 마크를 달았고, 2016년 10월 카타르 3개국 친선대회의 홈팀 카타르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했다.

3.1.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2017년 9월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에 선발됐고 11월 2일 대한민국 파주에서 열린 2018 AFC U-19 챔피언십 예선 1차전 브루나이와의 경기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U-20 대표팀에서의 첫 골을 성공시켰다. 이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11:0 대승을 거두었다.

2018 수원 JS컵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에 발탁되었고 첫 경기인 모로코전에서 오른발 슛으로 득점하였다. 이 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되어 대한민국은 1:0으로 승리했다.

2018 AFC U-19 챔피언십에 발탁되었으며 조별리그 3차전 베트남과의 경기 중 코너킥 상황에서 이재익을 맞고 흐른 공을 왼발 슛으로 득점, 대한민국의 3:1 승리에 일조하였다.

3.1.1.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에 발탁되었으며 조별리그 2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김정민의 슛이 상대 수비를 맞고 높이 떴고 이것을 헤더로 연결해 득점하였다. 이 골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대회 첫 골이었고 덕분에 대한민국은 1:0 승리를 거두었다. 후반 막판 상대 선수와 경합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발목 부상을 입어 이지솔과 교체되었다.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 에서 김정민이 중원에서 고전하자 수비형 미드필더로 올라가서 경기를 뛰었지만, 그 때문인지 3실점을 모두 관여하며 팀의 패배에 일조했다. 물론 정정용 감독의 전술 실패도 있었지만 세번째 실점과 같은 본인의 실수도 있었기에 네티즌들의 비판을 피해갈 순 없었다. 하지만 결승 이전 6경기에선 흠잡을데 없는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기에 선수 본인에게는 너무도 아쉬운 결과다.

3.2.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2022 AFC U-23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에서 황선홍호의 최종 명단 발표 당시에는 명단에 없었으나, 이한범의 부상으로 인해 대체 발탁되며 3년 만에 다시 한 번 국제 대회 무대를 밟게 됐다.

8강 한일전에서 민성준 골키퍼가 막아낸 공이 본인 바로 앞에 있는 데도 멀뚱멀뚱 바라만 보다가 결국 뒤에서 쇄도하는 일본 선수에게 실점하게 만드는 이해할 수 없는 수비를 선보였고, 그 이후에도 일본 선수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다가 슈팅할 공간을 내주면서 3번째 실점에도 단단히 한몫 기여했다. 하지만, 김현우는 소속팀에서 경기를 많이 못 나온 탓에 경기 감각이 떨어져 있는 상황이었고, 그러한 김현우의 선발 기용에 대해 황선홍 감독에게도 비판이 나오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센터백치고는 뛰어난 피지컬은 아니지만, 영리한 커버플레이와 빌드업이 장점으로 꼽힌다. 공격수 출신이었던 만큼 풀백이 가능할 정도의 주력과 세트피스 상황에서 가끔 보여주는 번뜩이는 득점 능력을 지녔다. U20 월드컵 남아공전 득점이 대표적인 예. 또한 대전에서 동 포지션에서 뛰었던 조유민처럼 예측 수비가 뛰어나다.

다만 수비 상황에서 상대의 위치를 잘 파악하지 못해 맨마킹에 다소 약점이 있고, 집중력을 잃고 위험한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 문제는 프로 무대 경험을 쌓으면서 점차 나아질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