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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6:25:41

공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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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현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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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4시즌 7. 공민현.png
<colbgcolor=#007e6e><colcolor=#ffffff> 대전 하나 시티즌 No.7
공민현
孔敏懸 | Kong Min-Hyun
출생 1990년 1월 19일 ([age(1990-01-19)]세)[입학유예]
전라남도 담양군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곡부 공씨 (曲府 孔氏)
신체 182cm / 체중 70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소속 <colbgcolor=#007e6e><colcolor=#ffffff> 선수 부천 FC 1995 (2013~2018)
아산 무궁화 FC (2016~2017 / 군 복무)
성남 FC (2019)
제주 유나이티드 FC (2020~2021)
대전 하나 시티즌 (2021~)
FC 안양 (2023 /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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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e6e><colcolor=#ffffff> 학력 옥과초등학교
상일중학교
수원공업고등학교
청주대학교
서명 파일:공민현서명.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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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축구 선수.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의 공격수이다.

2. 선수 경력

2.1. 부천 FC 1995

2013년 드래프트에서 부천 FC 1995에 창단팀 우선지명으로 입단하였다.

입단 첫 시즌부터 공민현은 주전 공격수로 활동하였으며, 3월 23일 고양 Hi FC와의 리그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데뷔 시즌임에도 7득점을 기록하며 2013 시즌 팀내 최다 득점자가 되면서 신인답지 않은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으며, 이듬해 2014년에도 입지는 여전하였으며, 2015년부터 부천의 외국인 선수들이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자 주전에서 밀려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꾸준한 플레이로 자신의 입지를 잃지 않으며 중앙 공격에서부터 측면 공격까지 많은 범위에서 활동하였다.

이후 시즌 종료와 함께 안산 무궁화 FC에 입대하였으며, 안산에서 주로 측면 공격수로 출전하며 시즌 말미까지 7득점을 올리는 활약을 이어갔으며, 2017 시즌에도 아산 소속으로 20경기 2골을 기록했다.

2017년 11월 제대 후 부천으로 돌아왔고, 시즌 마지막 경기인 서울 이랜드 FC전에서 제대 후 첫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다.

2018 시즌에도 팀에 잔류하였으며, 자신의 부천 소속 K리그2 통산 100번째 경기인 대전 시티즌과의 개막전에서 득점을 성공시켜 팀의 2-1승리를 이끌었으며,그 다음라운드인 FC 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3-0승리의 주역이 되었고,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으며, 또한 이경기에서의 활약으로 K리그2 2라운드 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이어진 광주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17분 득점에 성공하며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으며, 연속골 행진을 앞세워 공민현은 득점 선두에 오르기도 하였으며, 부천 역시 리그 선두에 등극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후 부상 등을 이유로 시즌 초와 같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으며, 공민현의 부진은 자연스럽게 부천의 부진으로 이어지면서 끝내 부천은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입에 실패하며 2018 시즌의 공민현과 부천은 용두사미로 아쉽게 마무리되었다.

부천에서 치뤘던 K리그2 통산 123경기 24득점 7도움을 기록했다.

2.2. 성남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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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시즌 이후 FA 명단에 포함되었다. FA로 풀리기 전에 부천에서 핵심 선수 2명이 팀을 떠난다는 루머가 나돌고 있었다. 한 명은 브라질 용병 윌리안 포프로, 고국으로 돌아갔고 공민현은 성남 FC로 이적하였다.

2019 K리그 1 8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 중원에서 공을 따낸 후 역습에 나선 김정현의 패스를 받아 윤영선을 제치고 골문 구석을 찌르는 날카로운 슈팅으로 결승골을 득점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고, 울산에게 2019 시즌 리그 첫 패배를 안겨 주었다.

22라운드 수원삼성 블루윙즈전에서 선발 출전해 1:1로 맞선 최병찬이 넘겨준 컷백을 띄워 찬 공이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K리그1 데뷔 시즌에서 리그 33경기 2득점 2도움을 기록했다.

2.3. 제주 유나이티드

2.3.1. 2020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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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끝나고 2020년 1월 8일 남기일 감독을 따라 제주 유나이티드 구단으로 이적했다.

3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전에서 아길라르의 패스가 수비 맞고 살짝 뜬 것을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고, 이어 주민규의 추가골까지 어시스트하며 1골 1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8라운드 경남전에서 이창민의 패스를 완벽한 턴 동작으로 연결한 이후 완벽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으며, 9라운드 안양전에서 김영욱이 수비진을 완전히 박살낸 이후 넘겨준 공을 밀어넣으며 결승골을 기록, 두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12라운드 대전전에서 골키퍼가 쳐낸 공을 그대로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14라운드 충남아산전에서 이규혁이 찔러준 공을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으며, 15라운드 안산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며 두경기 연속글 이록했고,.16라운드 부천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골을 기록, 친정팀을 침몰시켰다.

19라운드 대전전에서 이창민의 스루패스에 발을 살짝 가져다 대며 주민규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21라운드 전남전에서 패널티킥으로 선제골을 기록, 이 골로 자신의 통산 K리그2 41호골로 조나탄을 넘어 역대 4위에 랭크됐다.

2020 시즌 23경기 9골 3어시스트라는 준수한 활약으로 커리어 단일 시즌 최다 골과 20 시즌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으며, 제주의 K리그2 우승과 1부 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2.3.2. 2021 시즌

2021 시즌도 제주에 잔류하면서 K리그1 무대에서 뛰게 되었다.

3월 20일 6라운드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정우재의 선취골을 도우며 K리그1 복귀 후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으며, 5월 12일 15라운드 수원전에서 주민규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하지만 전반기동안 12경기에 나서 0골2도움을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고, 7월 19일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

2.4. 대전 하나 시티즌

2.4.1. 2021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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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1 시즌 여름이적시장에서 K리그2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한것이 JoinKFA를 통해 확인되었고, 등번호는 81번을 배정받았다.

이적시장 마지막 날인 7월 20일 대전 구단이 공민현 영입을 공식 발표하였다. #

리그 23라운드 충남 아산 FC 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됐으며, 이날 경기 막판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8월 15일 안산 그리너스전에서는 시즌 첫 선발 출장하였다.

리그 27라운드 친정팀 부천 FC 1995 원정에서는 전반 35분에 김승섭의 돌파후 크로스를 침착하게 밀어넣으며 만회골이자 대전 데뷔골을 넣었다. 하지만 팀이 뒤지고 있고 상대가 친정팀이었던 탓에 과한 세레머니는 자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영입 이후 대전팬들의 기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왔었는데, 절호의 찬스를 놓치는 장면을 보일때가 많았는데, 이것은 감독 이민성의 기용에서 비롯된 것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전형적인 톱 자원인 공민현을 윙으로 세우고 박인혁이나 바이오 등을 톱에 세우게 되면서 공민현의 장점이 사라져 버렸던 것이다.

하지만 리그 33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전에선 처음으로 제대로 된 톱 자리에서 경기에 나섰고 전과는 다른 활동량과 연계를 보여주며 가려져 있던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보여주며 전반 39분에 김승섭이 왼쪽 골라인에서 감아 올려준 크로스를 넘어지며 발을 밀어넣어 톡 차내 선제골을 만들며 대전 입단 후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고, 골을 성공시킨지 몇분 안 돼서 마사의 골도 어시스트하며 팀의 4:1 승리에 공헌했고, 33라운드 리그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었다.

연이은 34라운드에서는 충남 아산 FC전에서도 톱으로 기용, 마사와 이현식의 골을 어시스트하였고, 연이은 35라운드 FC 안양전도 이현식의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반년간 대전에서 마사와 함께 원활한 패스 플레이와 자유로운 포지셔닝, 활발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대전 공격을 잘 전개했다고 평가받았고, 리그 13경기 2골 4도움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4.2. 2022시즌

22시즌에도 팀에 잔류했으며, 등번호를 9번으로 변경했다.[2]

광주 FC와의 시즌 첫 경기에 선발 출장하였으나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채 결국 후반 들어 교체 아웃되었으며, 팀은 2:0 패했다.

애초에 2022년 외국인 공격수 영입에 차질이 생겨 영입이 늦어지면서 공민현이 당시 팀 내 유일한 원톱 자원이었고, 이에 이민성 감독이 최전방에서 버텨주고, 공중볼 경합에서 이겨내고, 득점과 연계를 모두 요구했지만, 애초에 공민현이 최전방에서 공을 따내고 버티는 유형의 선수가 아니었기에 이러한 역할들을 모두 수행해주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것이었다.

5월 17일 부산 아이파크전에서는 팀이 3:0으로 끌려가고 있는 상태에서 팀의 첫골을 성공시키며 리그 1호골을 기록, 반전의 시작을 알렸고, 후반 막판 이진현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기적같은 4:3 역전승을 이끌어냈으며, 16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6월 18일 FC 안양전에서는 시즌 2호골을 성공시켰으며, 8월 7일 부산 아이파크전에서는 리그 3호골을 성공시켰다.

8월 27일 친정팀 부천 FC전에서 리그 4호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로도 공격진에서 활약하며 22시즌 정규리그에서 32경기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고, 플레이오프 두경기에도 모두 출전해 팀의 승격을 이끌어냈다.

2.4.3. 2023시즌

2023년 대전과 재계약 맺으며 다시 한번 1부 리그 무대에 도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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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수원 FC전에서 교체 출장하며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전반기동안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주로 교체로만 출전했고, 10경기에 출전했지만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시즌 중반 대전이 구텍까지 영입하면서 입지가 더 좁아졌고, 7월 19일 박재용의 대체자를 찾던 안양 이적설이 보도되며 대전을 떠나는 것이 점쳐졌다. #

2.4.4. FC 안양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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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안양 구단은 공민현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서울 이랜드와의 37라운드 경기에서 골을 성공시키며 안양의 플레이오프 진출 의 마지막 불씨를 살려내기도 했지만 아쉽게 안양은 승격에 실패했다.

반년간 리그 13경기 2골을 기록했다.

2.4.5. 2024시즌

반년간의 임대를 마치고 2024시즌 다시 대전에 복귀하였으며, 등번호는 7번으로 변경하였다.

하지만 기존의 원톱 자원인 구텍에 음라파까지 영입되면서 주전 경쟁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었다.

개막 후 쭉 명단에서 제외되다가 4월 14일 수원 FC전에서 선발 출장하며 시즌 첫 경기를 소화했다.

3. 플레이 스타일

공민현은 활발한 공간 침투와 전방 압박을 통해 공격에 활로를 개척해 줄 수 있는 선수로 패널티 박스 부근에서의 침착함과 정확한 슈팅력이 장점이며 헤더 능력도 뛰어나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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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유예]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각각 2006년과 2009년에 입학한 것으로 보아 빠른생일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2] 애초에 21 시즌 등번호 81번도 8+1을 고려해서 배정한 것으로 추측된다. [3] 사진은 둔산지점 앞이다. 중구에 대전지사가 있을텐데? 모두가 이런건 아니고 마사는 한빛탑, 알리바예프는 충남대학교에서 찍었다. [4] 하지만 다이렉트로 이적한게 아닐뿐더러 선수로서 부천에서 해준게 있기 때문에 응원해주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5] 당장 부천의 서포터즈 헤르메스 상대 선수단 버스를 가로 막는 등 강성한 것으로 악명이 높은 집단이었다. 어쩌면 만일 코로나 인한 무관중 경기만 아니었다면 뉴스로 나올 법한 대형 사고가 터졌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