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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3:05:56

금아여행

금아버스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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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경상북도 휘장_White.svg 경상북도 시외버스 회사
구미공항리무진[공] 금아리무진· 금아여행 아성고속· 천마고속 인터시티경산 경북고속[고]· 진안고속
[고]: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회원사
[공]: 공항버스 업체
금아여행
Gum-A Express
파일:금아버스그룹 로고.png
정식 명칭 주식회사 금아여행
한문 명칭 株式會社 金亞旅行
영문 명칭 Gum-A Express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대표자 조혁
설립일 2002년 6월 4일
업종명 시외버스 운송업
상장유무 비상장
직원 169명(2023년 2분기 기준)
자산총액 273억 0586만 0180원(2021년 4분기 기준)
자본금 111억 6144만 6570원(2021년 4분기 기준)
매출액 156억 6965만 4470원(2021년 4분기 기준)
영업이익 18억 5294만 8900원(2021년 4분기 기준)
순이익 3억 5430만 6080원 (2021년 4분기 기준)
기업규모 중소기업
소재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659번길 40(상도동)
공식 홈페이지
공식홈페이지
콜센터 및 관련 전화번호
금아여행 대표전화:054)272-6671

1. 개요2. 역사3. 노선4. 면허 체계5. 차량6. 노선
6.1. 일반 노선6.2. 서비스우등 노선6.3. 우등할증 노선
7.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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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금아여행 3087.png
파일:금아여행 슈프.png
경상북도를 거점으로 삼는 시외버스 마을버스[1] 업체. 계열사로는 금아리무진이 있으며, 사업지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659번길 40(상도동 579-17)[2]으로 등록되어 있다. 아성고속, 천마고속과 함께 경상북도 동해안 일대와 강원도를 연결하는 노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2. 역사

과거 한일고속 시외버스 운수사 법인인 한일여객[3]으로 출발하였으나[4], 한일여객이 훗날 신한일고속으로 개칭되었다.[5] 2004년에 법인 인수로 설립했으며, 이전 사명은 신한일고속이란 사명을 썼다. 2007년 금아여행으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2008년 4월 성남고속을 인수합병했다. 이어 같은 해인 12월 삼도여객(현 태영고속)과[6] 오렌지버스(현 해운대고속)로부터 일부 노선을 인수했다.

그외 1986년에는 영덕버스를 분리독립 시키는 등 전신이라고 볼 수 있는 한일여객부터 경북동부권에서 강세였다. 다만, 현재의 영덕버스는 아성고속의 계열사다.

금아에 인수된 이후에도 구 신한일 시절 과속과 난폭운전은 많이 개선되었지만 불친절은 개선하지 못해 불친절 문제가 심했던 회사다. 하지만, 2019년 이후에는 상당히 개선된편.

3. 노선

주력 노선은 언급한 바와 같이 부산, 울산 등 남동 임해권 지역과 동해안 지역의 도시( 포항, 경주, 울산, 부산)와 강원도 지역을 연결하는 완행/직행 노선이 대부분이며, 그 외 경남권으로 나가는 버스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아성고속보다 훨씬 큰 규모이지만 아성고속과 다르게 동서울터미널이나 기타 수도권[7]을 연결하는 노선은 없다. 그리고 노포동 김해공항[8]에만 진출하고 있었고 서부산, 해운대행 노선도 없었다가, 부산서부행은 2016년 4월 7일 운행을 시작했고 해운대행은 2017년 11월 1일 포항에서, 2018년 2월 8일 경주에서 노선을 개통하여 현재는 부산의 모든 터미널에 들어가는 중이다.[9]

하지만 과거에는 그래도 밀양까지 밀양-포항 노선으로 1일 2회 들어가 있었다가 2017년 12월 14일 밀양-청도-경산-경주-포항 노선을 폐지하면서 밀양 및 청도에서 철수하게 되었다.

현재 구미-공단-복지-대구대-하양-영천노선은 하루 5회이며 한때는 대구대 미경유 영천차량도 존재했으며 김천까지 가는 차량도[10] 존재했으나 사라졌으며 과거에는 포항까지 갔으나 우등할증 이후 영천으로 단축되었다. 이 노선은 모두 우등 버스이며 기아 그랜버드가 자주 보인다.

이 중 제일 신경 쓰는 노선은 부산-포항 노선. 아성고속, 천마고속과 공동배차하며 코로나 이전에는 무정차와 경주경유가 나뉘어져 있었고 3~5분 배차도 있었다. 지금은 무정차가 거의 사라졌으며 경주경유만 남고 이 마저도 감회되어 20~30분 배차로 운행한다.

금아버스그룹 유일 호남권 노선도 소유하고 있다. 시외버스 포항-광양이 그것. 경주, 부산(노포), 부산동래, 동광양을 거쳐 소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게 단점.[11] 포항,경주에서 광양으로 갈 경우 순천이나 부산사상에서 갈아타는게 낫다. 참고로 부산노포에서 광양으로 가는 유일한 버스다.

포항시 시내버스의 노선 중에서 용흥1번, 창포1번 죽장 희망버스도 금아여행에서 운영하고 있다.

7번 국도 노선 중 부산/울산발 노선[12] 을 전담하고 있으며, 경주/포항 출발노선 중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노선도 이 회사가 전담하고 있다.[13] 사실 중앙고속도로지선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최대 수혜자가 금아여행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며 경부고속도로 경주-부산 구간의 최대고객이다. 중앙고속도로지선은 그나마 경남고속도 꽤 수혜를 봤긴 하다.

그 외 창원, 마산, 김해 - 경주, 포항 노선 등으로 양산, 언양에도 꽤 들어오는 등 영남권 내에서는 공격적인 사업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다만 기존에 양산에 들어왔던 통영 - 고성 - 양산 - 언양 - 경주 - 포항은 2017년 3월 15일에 통영 - 거제고현 - 경주 - 포항으로 재편되었다. 이로 인해 금아가 거제에도 들어오게 되었다. 대신 고성에서 금아가 철수하였다.

2020년 코로나19 이전까지 동해안완행도 운행했다.[14] 2020년 2월 26일 포항-울진완행으로의 단축과 더불어 동해안완행에서 짐싸고 떠났으며 이로 인해 금아여행이 영덕군에서 철수했다.[15]

그리고, 영남권의 또 다른 대도시인 대구에는 들어오지 않는다. 대구방면은 금아리무진이 전담 중이다. 2020년 코로나19 이전까지 동대구-포항완행으로 들어왔으나 운행중단 이후 2021년 1월 1일 재개를 할 때에는 금아리무진으로 넘겼다.

그러나 경산방면차량이[16] 대구2호선의 종착역인 영남대 정류장에 정차하며, 경산시외버스정류장이 대구와 매우 가깝고 대구 시내버스가 다니기에 대구행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노선은 대구 - 경주간이 우등으로 도배된 지금 대구 - 경주간 보완 노선을 충실히 담당하고 있다.

4. 면허 체계

5. 차량

대부분이 그랜버드이며[17] 나머지는 유니버스. 한때는 성남고속을 인수할 때 보유하게 된 BH116도 보유하고 있었다. 2012년 9월에는 유니시티를 출고하여 포항 - 경주 - 울산 노선에 운행했으나, 이 당시 출고된 유니시티 4대는 2015년 5월에 유로6 뉴 그랜버드 파크웨이로 조기에 대차시켰다.

죽장 희망버스에는 그랜드 스타렉스 2대를 투입, 운영중이다.

반은 우등 좌석, 반은 일반 좌석인 '스페셜 리무진'이라는 독특한 좌석 배치를 한 차량을 운행하고 있었다. 금아여행에는 2010년대 해당 차량이 전멸하였으며 금아버스그룹의 스페셜 리무진은 2022년 3월 포항-김해공항에 투입되던 공항리무진 차량이 35인승에서 28인승으로 개조하여 전멸하였다.

2017년부터 28인승 우등차량을 다시 투입하기 시작했으며, 금아여행 최초의 우등 차량이었다. 경전여객과 같이 포항-경주-진주 노선에 운행을 시작하였으며,[18] 2017년 6월 28일에는 시외버스 울산-포항에 우등차량이 들어갔으며 경주경유를 제외한 모든 차량이 우등할증이 도입되었다. 이후 2018년 2월에 시외버스 부산서부-포항의 증회와 함께 우등할증을 받기 시작해 금아여행 3번째 우등 노선이 되었다. 2019년부터 포항-경주-거제-통영 노선에 우등차량 2대를 투입했는데, 2018년 12월 3일 강원도행 심야조 1회가 감회되면서 남는 차량 2대가 투입하여 운행을 시작하였으며 포항-통영에는 2019년 3월 1일 부터 우등할증을 받기 시작했다.

2019년 6월 말 강원도행 노선 감회로 남는 차량 5대는 금아리무진으로 넘어갔다.[19]

그리고 부산발 포항 미경유 무정차 거진행 1회가 28인승 차량으로 전환되었다. (부산발 11:20 / 거진발 07:45) 그리고 여분 블루스카이 2대는 우등 28인승 차량으로 개조되었다.[20]

2019년 말 우등 신차 4대가 추가 투입되었으며,[21] 동해안직행에 투입되었다. 이 4대는 회사명 폰트가 노란색 부분이 아닌 초록색 부분에 붙어있다. 2020년 1월 8일부터 상행 2대, 하행 2대 이렇게 나뉘어 투입되며, 부산발 12:12, 14:12 거진행 포항경유 준무정차 노선에 투입되었다. 현재는 부산노포-경주-포항에도 가끔씩 투입된다. 부산조 소속인듯 하다.

이후 4년 넘게 신차 소식이 없었으나, 2024년 4월 오랜만에 출고했다. 뉴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파크웨이 4대를 출고했으며, 금아리무진, 아성고속, 천마고속 수동변속기를 적용한 것과 달리 경북고속, 진안고속의 실크로드 캄, 프라임 EX처럼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5월에는 유니버스 프라임 우등형도 자동변속기로 4대 출고했다.

2019년까지 우등차량이 적은 편이었다.[22] 그러다가 2020년 시외버스 부산서부-포항의 전회우등할증을 시작으로 2021년 1월 15일에 포항-구미 및 영천-구미의 전회우등할증 및 시외버스 마산-포항의 7회 우등할증, 이후 2021년 5월 15일 시외버스 포항-광양을 전회우등할증 시키며, 2021년 10월 12일에는 시외버스 해운대-포항/ 시외버스 해운대-경주를 전회우등할증, 2021년 12월 1일에는 시외버스 창원-포항, 2022년 8월 16일에는 시외버스 김해-포항을 순차적으로 전회우등할증시키고, 시외버스 부산-포항에 일부 우등차량을 넣으며, 시외버스 부산-강릉, 속초, 시외버스 부산-거진, 시외버스 부산-태백-고한 시외버스 울산-강릉, 울산-경주-포항에 서비스우등을 투입시켰으며, 또 시외버스 부산-포항에 2회에 한해 서비스우등을 투입하고 2024년 5월 31일 부터 시외버스 마산-포항을 전회우등할증 시켜 현재는 대다수의 차량이 우등차량이며, 현재는 시외버스 부산-포항의 일부차량과 시외버스 경산-포항의 전차량이 일반차량으로 운행중이다. 그러다가 2024년 9월 13일 울산-제천 신도청, 예천경유 노선을 신설했는데 이게 45인승으로 운행하면서 금아여행의 45인승 노선이 1개 늘어났다.

5.1. 현재 보유차량

5.1.1. 현대자동차

5.1.2. 기아

5.2. 과거 보유차량

5.2.1. 현대자동차

5.2.2. 기아

5.2.3. 자일대우버스

6. 노선

6.1. 일반 노선

6.2. 서비스우등 노선

6.3. 우등할증 노선

7. 사건사고

2016년, YTN의 취재 결과, 이 회사의 차량 다수가 브레이크에 들어가는 부품을 비용을 아끼려고 국토부 규칙을 위반하면서까지 저가형 제품으로 불법 교체한 것이 드러났다. #

[1] 후술하겠지만, 포항시 죽장 희망버스, 용흥1번, 창포1번의 운송 사업자다. [2] 포항터미널 옆 건물이다. 금아리무진은 옛 대구동부정류장 건너편에 본사가 있으며, 차적지는 영천버스터미널로 등록되어 있다. [3] 울릉도 군내버스 운용을 한적이 있다. [4] 이때 한일교통도 계열사였으며, 경주시 시내버스 운행을 담당했다. 한일교통은 경주시 시내버스에서는 철수했지만 지금도 경주시외버스터미널을 운영 중이다. [5] 신한일고속 시절에는 좀 안 좋은 회사로 악명이 있었는데, 단지 코리아와이드 경북 시간대의 차량을 탔다고 육두문자를 날렸다는 설이 있다. 또한 영암고속 부산 - 태백 노선 문제로 엄청나게 싸웠고 지역 메스컴에까지 보도되기도 했었다. 자세한 내용은 영암고속 문서와 시외버스 부산-태백-고한 문서 참고. 당연히 과속, 난폭운전은 그 전설의 태화상운이 고개를 숙이고 갈 정도로 심각했으며, 또한 과거 한일고속 민원의 50% 정도를 신한일이 차지할 정도였으며, 결국 한일 측에서도 개선을 포기하고 아예 민원용 전화번호를 한일고속 홈페이지에 기재하기도 했다. 이런 회사가 서울에 진출했다면 끔찍 [6] 이때 금아의 첫 영동권 및 광양행 이외의 장거리 노선(창원.마산 - 천안) 노선을 만들었지만 2012년에 다른 회사에게 다시 넘겨버렸다. [7] 수원버스터미널, 안산종합버스터미널, 인천종합터미널, 부천종합터미널, 고양종합터미널 등 다양하다. [8] 김해공항은 계열사인 천마관광이 진출했다. [9] 김해국제공항을 제외한 부산의 모든 터미널에 들어가는 경상남도 업체 중에는 거제현대고속이 있다. 김해공항까지 포함한다면 모든 터미널에 들어가는 업체는 없다. 거제현대고속은 코로나 이전에 김해국제공항에 들어갔다가 코로나-19로 인해 철수했고, 경원여객 또한 김해터미널까지 들어가는 버스가 있었다가 철수했다. [10] 1일 1회 운행했으며 포항에서 아침에, 김천에서 오후에 출발했다. [11] 과거에는 양산경유도 있었고 부산경유는 경주무정차, 양산경유는 경주를 거쳤지만 전체적인 동선이 부산경유에 비해 덜 둘러갔기에 소요시간은 양산경유가 더 빨랐다. [12] 단, 부산은 금아여행 독점이긴 하지만 울산은 시외버스 울산-포항, 시외버스 울산-강릉을 제외하고는 울산발 금아 노선은 전부다 금아리무진 소유이다. 다만 7번 국도 북행은 울산발도 금아여행에서 운영중. [13] 물론 여기서도 장거리는 나가지 않는다. 포항발 남해선 노선 중 가장 멀리 나가는 노선은 아성고속 천마고속이 운행하는 포항발 순천/여수행. 금아여행은 광양까지만 간다. 영암순천선은 두 회사 모두가 타지 않는다. [14] 부산-울진/강릉완행. [15] 정작 현재의 영덕버스는 금아여행의 전신 한일여객으로부터 영덕군 농어촌버스 사업부를 분리시켜 탄생시킨 업체다. 현재 금아여행은 영덕군을 지나기만 한다. [16] 시외버스 경산-포항노선 [17] 구형의 경우에는 파크웨이가 많았고 신형의 경우에는 한동안 그린필드를 출고했으나 블루스카이를 몇 대 출고한 이후로는 파크웨이를 출고하고 있다. [18] 이후 경전여객은 2019년 2월에 전회프리미엄으로 전환했다. [19] 그린필드 2대는 금아리무진 울산-경주-하양-대구대 노선으로, 블루스카이 3대는 금아리무진 강원도행 노선으로 넘어갔다. [20] 3059, 3079호로 가끔 울산노선에서 보였다. [21] 이 4대는 2024년 2월 금아리무진에서 24년식 그랜버드 슈퍼프리미엄 파크웨이 신차 출고 이전 금아버스그룹 전체 통틀어 순수 우등차량이었다.(나머지 차량은 전부 45인승에서 28인승으로 개조된 차량이다.) [22] 통영-포항, 진주-포항, 울산-포항(직통), 부산서부-포항에 우등버스가 투입중이었다. [23] 2024. 09. 13 신설. 영주 경유는 금아리무진에서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