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a80d53><colcolor=#ffffff> 스웨덴 홀슈타인고토르프 왕조 제3대 국왕
구스타브 4세 아돌프 Gustav IV Ado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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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778년 11월 1일 | ||
스웨덴 스톡홀름 왕궁 | |||
사망 | 1837년 2월 7일 (향년 58세) | ||
스위스 장크트갈렌 | |||
재위기간 | 스웨덴 국왕 | ||
1792년 3월 29일 ~ 1809년 3월 29일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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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80d53><colcolor=#fff> 가문 | 홀슈타인고토르프 가문 | |
아버지 | 구스타브 3세 | ||
어머니 | 덴마크의 소피 마그달레네 공주 | ||
형제자매 | 칼 구스타브 | ||
배우자 | 바덴의 프리데리케 (1797년 결혼 / 1812년 이혼) | ||
자녀 | 구스타브, 소피아, 칼 구스타브, 아말리아, 세실리아 | ||
종교 | 루터교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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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웨덴 홀슈타인고토르프 왕조 국왕, 핀란드를 통치한 마지막 스웨덴 군주이다.2. 생애
1792년 3월 29일 부왕 구스타브 3세가 암살당하자 즉위하였다.즉위 당시 숙부 쇠데르만란드의 칼 공작의 섭정을 받았다. 섭정 이후인 1796년에 당시 러시아의 여제였던 예카테리나 2세의 손녀 알렉산드라 파블로브나 여대공( 1783년 8월 9일 ~ 1801년 3월 16일)[1]과 혼담이 오갔다. 구스타브 4세 아돌프도 알렉산드라를 좋아했으나 그녀의 개종[2]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결국 구스타브 4세 아돌프는 알렉산드라와의 약혼을 깨고 바덴의 프리데리케와 결혼했다.
구스타브 4세 아돌프는 부왕의 암살로 매우 보수적이며 반동적인 정책을 폈으며 국가 재정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1805년에 나폴레옹 전쟁이 벌어지자 당시에는 친나폴레옹 성향이었던 러시아 제국, 덴마크와는 달리, 구스타브 4세 아돌프는 끝까지 반(反) 나폴레옹 정책을 펼쳐 유럽에서 스웨덴이 고립되게 만들었다.
결국 틸지트 조약으로 나폴레옹과 화친한 알렉산드르 1세가 핀란드를 공격하여 벌어진 핀란드 전쟁에서 패전하여 프레드릭스함[3] 조약으로 핀란드를 러시아에 내주었고 패전 여파로 일어난 쿠데타 때문에 1809년 3월 29일에 폐위되었다. 이후 스위스에 정착하여 1837년 2월 7일에 사망하였다.
그리고 칼 14세 요한의 증손자 구스타브 5세가 구스타브 4세 아돌프의 증손녀인 바덴의 빅토리아와 결혼하게 되면서 베르나도테 왕조의 정통성을 높였다.
3. 가족관계
3.1. 자녀
자녀 | 이름 | 출생 | 사망 | 배우자 / 자녀 |
1남 |
바사 공 구스타브 (Gustav, Prince of Vasa) |
1799년 11월 9일 | 1877년 8월 5일 |
바덴의 루이제 아멜리[4] 슬하 1남 1녀 |
1녀 |
바덴 대공비 소피아 (Sophie, Grand Duchess of Baden) |
1801년 5월 21일 | 1865년 7월 6일 |
바덴 대공 레오폴트 슬하 5남 3녀[5] |
2남 |
스몰란드 공작 칼 구스타브 왕자 (Prince Carl Gustav, Duke of Småland) |
1802년 12월 2일 | 1805년 9월 10일 | |
2녀 |
아말리아 공주 (Princess Amalia) |
1805년 2월 22일 | 1853년 8월 31일 | |
3녀 |
올덴부르크 대공비 체칠리에 (Cecilia, Grand Duchess of Oldenburg) |
1807년 6월 22일 | 1844년 1월 27일 |
올덴부르크 대공 아우구스트 슬하 3남 |
4. 기타
[1]
구스타브 3세&칼 13세 형제와 예카테리나 2세는
사촌관계였으니 둘은 7촌쯤 된다.
[2]
구스타브 4세 아돌프의 종교는
루터회였고, 알렉산드라의 종교는
러시아 정교회였다.
[3]
현재의 핀란드
하미나(Hamina).
[4]
바덴 대공 카를과
스테파니 드 보아르네의 장녀.
[5]
바덴 대공 루트비히 2세,
바덴 대공 프리드리히 1세,
러시아의 올가 표도로브나 대공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