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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6 21:42:08

괴짜가족/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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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테츠네 식구들(오오사와기 일가)2. 코테츠의 학교 친구들3. 그외 주요 인물들4. 기타 등장인물
4.1. 야미자키 일가4.2. 주변 인물4.3. 서부극을 지키는 모임4.4. 타이거 군단4.5. 다이테츠의 친구들

1. 코테츠네 식구들(오오사와기 일가)

[ruby(大沢木, ruby=おおさわぎ)] 家
'오오사와기'란 '큰 소동', '떠들썩함'이란 의미와 동음이의어.괴물가족 한국판으로는 어머니 빼고 다 변씨이다.
짱구는 못말려 흰둥이처럼 연재 초반엔 평범한 개였지만, 연재가 진행될 수록 집안에서 가장 정상적인 캐릭터 중 하나가 됐다. 똑똑해지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으니까
매우 똑똑하며 아카네 집에 들어오려는 매우 폭력적인 신문 배달부를 굴복시켜 아카네 집의 강아지인 코작에게 안마를 받고, 하루오와 산책을 간 에피소드에선 멀리서 키키가 오자 바로 경계했고, 키키가 하루오에게 채운 목줄을 풀고 달리는 차량의 백 미러에 걸어버려서 키키를 엿먹인 적도 있다.
거기다 코테츠가 도그 그라운드에서 개들하고 정신없이 놀 때 가만히 지켜보다가 귀가 시간이 되니까 준코가 화났을 때의 목소리를 완벽히 따라하여 코테츠를 집으로 돌려보내기까지 했다.
강아지인지라 산책을 좋아하는데 할아버지가 산책을 주로 시키는 편이나 체력이 체력인지라 산책 같지 않은 산책을 시켜 비만견이 된 적이 있다. 물론 코테츠가 학교로 데려와서 강제 다이어트를 시켰다. 애완 침팬지 스타스키와 매우 친하며 위처럼 가족들이랑 여행가는걸 싫어해서 자기집에 숨겨준 적이 있다.
가족 구성원 중 유독 다이테츠를 유일하게 싫어한다. 그 이유는 다이테츠가 집을 나갈 때마다 핫치의 밥그릇을 구두로 밟고 하치의 밥그릇을 목줄의 한계 지점보다 먼 곳으로 끌고 가버리기 때문. 그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여 거식증에 걸리는 바람에 병원에 데려간 적도 있다.[1] 또한 스타스키와 핫치는 다이테츠에 대한 원한이 굉장히 강하여 둘이 협력해서 다이테츠에게 복수한 적도 있다.
개지만 산책하는 일이 그렇게까지 많진 않는데... 그 이유는 준코는 금방 수다를 떠느라 걷지를 않고, 다이테츠는 왠만해서는 안 하는데다가 금방 담배를 뻑뻑 피워데고, 할아버지는 40초만에 귀환, 코테츠는 금방 다른 애들하고 놀러가느라 핫치를 잃어버리기 때문.[2] 그리고 나머지는 산책을 시켜주지 않는다.


2. 코테츠의 학교 친구들




3. 그외 주요 인물들

4. 기타 등장인물

4.1. 야미자키 일가

4.2. 주변 인물

4.3. 서부극을 지키는 모임

오오사와기 하루오가 속한 모임으로 서부극을 좋아하는 재수생&무직자들이 멤버로 속해있다. 멤버들이 명배우들을 꼭 닮았고 그 배우의 이름을 따서 별명을 짓고 서로 부른다. 멤버가 닮은 배우들이 사망할때마다 하루오의 집에서 장례를 치루고 있어 주변에 피해를 입힌다. 이들 외에도 여러 친구들이 등장하는데, 하나같이 특이한 사람들이고 재주가 있는 면이 많다. 코테츠도 뭔가 필요할 때 형의 인맥의 도움을 받는다. 특이점은 다들 외국인을 닮았다는 점. 2부에선 하루오의 친구로서 '오하라' 라는 캐릭터도 등장했는데, 어째선지 3부에선 코테츠네 반 친구로서 등장하기도 했다.

4.4. 타이거 군단

항목 참조

4.5. 다이테츠의 친구들




[1] 그리고 연재한지 169화 만에 이 사실을 눈치챈 준코는 다이테츠에게 클로스라인을 날렸다. [2] 비만견이 됐을 때 코테츠에게 시키도록 했더니 너무 거칠게 산책을 해서 늙어버린 적이 있기도 하다. [3] 작가인 하마오카 켄지에 따르면 이 녀석을 사용할 수 있는 소재거리도 없고 침팬지를 그리는게 상당히 귀찮아서 그렇다고 한다. 차라리 처음부터 그리지나 말지.. [4] 사실 준코처럼 웬만한 인물들보단 정상인인 편이지만 침팬지가 사람보다 더 사람다운게 비정상적이다. [5] 매우 괴롭힘 당한다. 하치도 덤으로 [6] 아무래도 둘다 다이테츠한테 괴롭힘을 당하니 공감대가 많아서 친해진 듯 하다. [7] 사실 그 전에 87화(6권)에서 멀쩡한 모습으로 등장하긴 했다. 이때는 진의 엄마한테 가문의 비석을 도둑맞고 울다가 범인을 확인하고 무술로 조지려했으나 되려 당한 역할. 본인 외에도 여러 달인들이 진의 엄마한테 당했다. [8] 실제로 도쿄대학을 일컫는 별칭으로 쓰이는 단어이다. [9] 이 때문에 도서관 사서한테 블랙리스트로 찍혔다. [10] 현실 기준으로는 9년 만의 재등장. [11] 루차도르의 여성형. [12] 원인은 프로레슬링의 경기력을 몰랐던 유코가 에루의 연출을 엄살이라 치부하고 실은 약한거 아니냐 묻자, 진이 마스크를 벗겨보면 알거라고 꼬드겨서. [13] 하나코도 프로레슬링 팬이다보니 교내 레슬링이 쇠퇴하는 걸 원치 않아서 일부러 악역을 자처한거였다. 해당편 마지막 컷을 보면 진한테 건 기술도 어느정도 연출이었으며, 진도 코테츠의 영향으로 레슬링을 좋아하기에 그냥 넘어갔다. [14] 본업은 이벤트 MC. 주로 특촬이나 애니메이션 쪽 이벤트에서 많이 활동한다. 예명의 유래는 가면라이더의 쇼커. [15] 木野花 1948년 1월 8일생의 배우이며 한국영화인 윤희에게에서 마사코 역으로 출연했다. [16] 코테츠의 할머니 역으로도 출연함. [17] 일본판은 딱딱하면서 책읽는 듯한 말투와 목소리로 인기가 없었지만 한국판은 익살스러우면서 빈정거리고 비꼬는 특유의 말투 덕분에 그야말로 원작을 초월했다는 동시에 해설자 한국판 성우가 이 만화를 재밌게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오사와기 다이테츠와 야던조의 아버지, 남바삼 역과 중복. [18] 넘버 쓰리, 즉 삼류 작가를 뜻하는 네이밍으로 추정된다.(...) [19] 계단이 13단이라는 것을 보면, 교수대라는 뜻임을 알 수 있다. [20] 이 어시가 상당히 골때리는 4차원을 넘어 8차원 인물이라 걸핏하면 이가 빠지거나 안경테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한다고 한다. 작가도 그릴 만화가 없으면 이 사람 에피소드에 약간 양념을 쳐 4컷 만화로 그린다. [21] 현실에서도 괴기한 호러만화는 히트를 치거나 잘 팔리지 않는 마이너한 장르다. 호러 장르로 히트친 작가들은 손꼽을 정도이고 그나마도 대표작 만 조금 알려지는 정도이지 작가가 유명해지는 경우는 손꼽힌다. 그나마 메이저하게 성공하여 이름을 날린 호러 작가는 이토 준지 정도다. [22] "신조차 벰을 말릴 수는 없었다."라는 나레이션이 가관이다. [23] 집에 굴러다니던 빵을 선물이랍시고 들고 갔는데, 하필 유통기한이 7년이나 지난(유통기한이 1988년 4월 20일) 물건이라 그걸 먹은 제자와 그의 어시스턴트들이 단체로 식중독에 걸렸다. 하필 그 날이 원고 마감날이라 벰은 제자 대신 원고를 마무리지었는데, 언제나처럼 호러 만화로 탈바꿈시켜버리는 바람에 제자의 만화는 한순간에 인기가 추락했다. 콘티는 두 사람의 얼굴 구도를 잡은 멀쩡한 만화였건만 그걸로 뱀파이어가 여자의 목을 물기 직전의 모습을 그려버렸던 것. 도대체 어떻게 해석하면 멀쩡한 콘티가 저렇게 괴기스런 만화로 탈바꿈되는 것인지 어떻게 생각하면 그것도 능력이기는 하다. [24] 스포츠만화를 그리는 작가였고 작가 본인이나 어시스던트도 그림 그리는 와중에 축구공을 머리로 튀기고 남미의 도시 이름을 노래처럼 불러제끼면서 한껏 활기차고 들뜬 분위기로 작업을 하는데 그 밝다 못해 에너지 넘치는 광경을 딱 보자마자 히익~~!! 하면서 햇빛에 노출된 뱀파이어마냥 현관문에 들러붙어 비명을 지른다던가, 남미의 도시를 말하는데 더빙판 기준으로 를 말해서 찬물을 끼얹는다던가, 축구공을 그려달랬더니 수박을 그린다던가, 마침 노부(재동이)와 함께 만화가의 집에 놀러왔다가 벰(남바삼)의 처량한 꼴을 보고 "왕년에 잘나갔던 만화가는 어디로 갔냐, 실력 한 번 보여줘봐라"라고 외치는 코테츠(태지)의 말에 힘을 얻어 작가가 하던 2면 짜리를 자기에게 맡겨달라고 최고의 만화를 그려 보이겠다고 하더니 결과는 묘지에서 혼령들 사이를 비집고 다니며 축구하는 한편의 괴기만화가 나오고야 말았다. 당연히 작가는 기절. 이 만화가는 무서운 걸 싫어하고 축구와 경쾌한 걸 좋아한다고 누누히 강조했음에도 이런 걸 그렸으니 다른 보조작가들이 구급차 불러오라고 하고 난리부리고 편집장은 빡돈 얼굴로 접이의자를 접어서 벰의 사타구니를 강타했다. 게거품 문 채로 쓰러지고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렇게 1화 나오고 등장 끝. [25] 오죽하면 대왕 편집장이 차라리 너의 일상을 만화로 그리는게 더 도움이 되겠다며 진지하게 충고하지만 듣질 않는다. 근데 벰의 처참한 일상이 확실히 그의 만화보다 더 재밌긴 하다. [26] 신입 편집자가 편집장인 대왕한테 벰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걸 정당화하는 게 아니냐고 했는데, 이후 신입 편집자한테 한방 안면 강타를 당하고 나니 재미있는 작품을 그려왔다고 한다. [27] 남바3편 시작전 남바3에 대해 소개하는 장면에서 담당성우가 직접 노래까지 불렀는데 국내 방영판에서는 BGM만 나왔다. [28] 과거 TBS버전에서 다이테츠 역을 맡았던 성우. 오카무라 아케미와 마찬가지로 간만에 출연. [29] 사쿠라, 나미다와 중복. 근데 동일성우가 맞나 싶을 정도로 목소리가 너무 다르다. [30] 사실 똥(糞)라는 한자를 파자한 것이다. [31] 사범의 얼굴은 공개되진 않았지만 급소 공격 위주의 공격 타입과 상대를 도발하는 제스처를 보고 코테츠가 쵸노 마사히로라는걸 확신하였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 시끄럽다며 코테츠한테도 똑같은 공격을 퍼붓는다. [32] 일본판에서는 다들 '대거인'으로 부르지만, 정발판에서는 거인, 피리의 거인, 피리의 대거인 등으로 혼용해서 부른다. [33] 잠시 기억을 되찾을 때 자신은 자이언트 바...라고 하는 걸 봐서 이쪽 세계관에서도 자이언트 바바라는 프로레슬러가 존재하는 모양. [34] 원조! 괴짜가족 단행본 27권말의 질문코너를 통해 다자에게 사과까지 하며 없었던 일로 해달라 부탁했다. 심지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서 자신에게 딱 한가지만 알려줄 수 있다면 '작품을 리뉴얼 해도 좋지만 설정은 건드리지 마라'라고 전해주겠다고(...) [35] 교감은 여차저차 국회의원을 쏙 빼닮은 친형제라는 설정으로 넘어갔지만 교장까지는 어떻게 할 수 없던 모양. [36] 코테츠의 가족이나 친구들 모두. 아카네의 피리를 노리던 변태 로리콘 아저씨의 경우 나미다에게 속아서 코테츠의 피리를 부는데, 에피소드 마지막에 창문으로 변태를 쳐부수기 위해 쳐들어가는 모습이 나온다. [37] 우당탕탕 괴짜가족 후반부에 진 모자(母子)한테 옷을 선물할 산타를 보내고자 고테츠의 피리로 불렀다. [38] 사실 1기에서 만난 적이 있었다. 이때는 고테츠가 자신이 나가서 노는 동안 유타를 봐달라고 불렀지만, 여기서는 유타가 형의 리코더를 불어서 불렀다. [39] 공터에 야구장비를 보관하던 곳에 노숙하던 걸 발견. 이후 코테츠 일행에게 정황을 듣고 카프의 용병선수로 삼고자 피리를 불고 코시엔으로 가서 한바탕하라고 명령했더니 말 그대로 경기장에 난입해 난동을 부렸다. [40] 고테츠가 빌려준 리코더를 불다가 불러버렸다. [41] 도쿄의 교도소에서 탈옥했기 때문에 우라야스 시민에서 제외. [42] 가령 동물들을 모두 달마시안으로 만들 목적으로 모든 동물들에게 흰색 페인트에 김을 뿌린다던지, 뱀과 거북이를 자신의 목욕도구로 쓴다던지, 쥐들을 코트 대용으로 쓴다. 뱀을 허리띠 대용으로 쓴 적도 있다. 심지어는 돈 없다고 키우는 코끼리 상아를 몰래 톱으로 썰어서 팔려는 미친 짓까지 했다! 참고로 상아는 현재 판매가 금지된 물품이다. [43] 복권을 어떻게 얻었냐면 일단 동물들 먹여살린다고 직장을 구했는데, 일하게 된 곳이 횟집이었다(...). 정작 본인은 수족관으로 알았던 모양. 당연히 일을 제대로 할 리가 없고 물고기들과 식재료가 된 동물들을 위한답시고 영업방해만 일삼는 바람에 일하게 된 지 하루도 안 돼서 잘려버린다. 그러면서 한 시간 동안 일한 돈을 달라고 하지만 횟집 주인은 한 푼도 줄 수 없다고 하면서 대신 복권 한 장도 고맙게 여기라며 던져줘서 얻게 된 것이다. [44] 실제로 만화에 표현된 바로는 몸 속의 거의 모든 뼈가 부러졌다. 괴짜가족에서 이러한 잔혹한 장면은 꽤 나오고 있는데 이는 작가 자신이 프로레슬링과 좀비영화의 팬이라는 점에서 유추될수도 있을 듯하다. 실제 전작품인 4학년 1반 차렷에서는 좀비와 관련해 잔인한 장면이 나온 적이 있다.. [45] 학교급식 트럭을 습격한다거나 코테츠네 집을 똥범벅으로 만들거나 코테츠, 노리코 아빠의 택시들을 박살낸다거나 대낮에 호랑이랑 당당히 산책을 나가는 등 아주 가지가지다. 특히 그 중에서도 압권은 스페인 소몰이 축제를 보고 거기에 반해서 그걸 그대로 따라했다는 것(...). 이 화에서는 초반에 후구오, 아카네, 노부가 차례대로 소뿔에 받쳐서 날아갔고, 그 뒤에는 코테츠와 진이 소뿔에 똥침(...)을 찔린 뒤 쓰러져 얼굴이 그대로 갈린다. 그리고 다음에는 소떼가 최종목적지인 아침조회중인 학교로 가서... 이하생략. [46] 홍금보의 영어 예명은 Sammo Hung. [47] 마야의 첫 등장은 애니메이션 2기에도 나왔다. [48] 마야가 자꾸 들러붙자 당황하며 저리 가라 하다가 준코가 보자 기겁해서 오해받아 얻어맞기 싫다고 소리지르는데, 준코는 오히려 아무도 없는데 자꾸 혼잣말을 하는 게 기분나쁘다고 때렸다.(...) [49] 핫치 뿐만 아니라 개나 고양이같은 동물들은 모두 볼 수 있다. [50] 주조연을 전부 놓고 보면 영감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은 진 엄마랑 보기 아이코 정도가 있다. 물론 진 엄마는 본인이 귀신 그 자체다 하나코도 한 에피소드에서 '시선이 느껴진다'라며 그녀가 있던 방향을 보기도 했는데, 이후 옆집의 노리코였다는 것으로 결론지어서 정말로 그런건지 조금 애매하다. [51] 이유는 다이테츠가 유령이나 귀신의 존재를 전혀 믿지 않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현상을 보여줘도 그냥 신체능력이 대단해서 한 짓으로 해석하거나 자기가 잘못 본 것으로 취급한다. [52] 이 역시 다이테츠에게는 다 보인다. 영감이 이렇게 뛰어났던 건지. [53] 애초부터 이 캐릭터가 동명의 프로레슬러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 썬더 파이어는 그의 피니쉬인 썬더화이어 파워밤이고, 가시철선과 폭탄은 그의 단체 FMW의 상징과와 같은 가시철선(+전기)매치와 폭탄매치를 많이를 의미한다. [54] 이 때 다이테츠는 보보와 다시 만나기 전에 여자가 무슨 레슬링이냐는 여자 레슬러들을 무시하는 발언을 했었다. 한마디로 인과응보. [55] 1년 전에 자기를 뚱땡이라고 놀렸던 사람을 그 사람이 운전하고 있었던 차째로 파일 드라이버를 시전했다. 그 사람은 그 뒤에 목뼈가 부러져서 바로 중상으로 실려갔다고... [56] 이사온 방이 하필이면 보보가 사는 방 바로 위층 방이었다(...). 거기다 빌라가 방음처리도 제대로 안되있었다. [57] 연재시기상으로 무려 25년만의 재회라고 코멘트도 나온다. [58] 1기 정발판에서는 털보 할아버지로 번역되었었다. [59] 이유는 당연히 부모님한테 받은 이발비를 용돈으로 쓰기 위해. [60] 후구오의 어머니는 냄새만 맡아도 이가 아파질 정도로 단 음식을 만들기로 유명한데 이런 어머니의 영향으로 단 것에 환장하는 후구오조차 짐 할아버지가 만든 빵 글러브를 입에 넣자 이빨이 전부 썩어버렸다. [61] 마지막에 제니다카에게 권총 한 발씩 맞고 둘 다 쓰러지게 된다. 아마 또다시 등장할 확률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루팡 팬덤에서 미야자키 하야오가 맡은 칼리오스트로의 성이 호불호가 갈리는 것에서 소재를 따온 것. 작가 하마오카부터가 칼리오스트로의 성을 그다지 맘에 들어하진 않는다고. [62] 한화 113701원. [63] 산페이의 가게에 방문할려고 헬기를 타고온 사람이다.(...) [64] 톰도 따져보자면 엄연히 2회 이상 등장했던 인물이다. 문제는 그 비중이 극악이라는 것. 3기 2권에서 딱 1컷에서만 엑스트라 수준으로 등장했으며, 그 후 제대로 등장은 3기 6권 산페이의 친구로 등장했다. [65] 2기 26권에서 다이테츠가 입고다니면서 만신창이로 만든 그 청바지다. [66] 이름에 빅토리는 코테츠 일행이 지어준 별명이다. 실제로도 이름에 勝利 글자는 승리를 뜻하는 한자 단어이다. [67] 가족들은 이 사실을 모른다고 한다. [68] 직접적으로 본명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2기 24권에서 다이테츠가 본명을 언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