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신룡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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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신룡 God Drag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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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white> |
<nopad> |
<bgcolor=wh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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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
해치 (Lv.1~9) |
해츨링 (Lv.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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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bgcolor=white> |
타입 : 체방형 세대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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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오라성체 (Lv.25~50) |
각성 | ||||
| 설명 | 빛과 어둠의 시대에 신의 대행자로서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던 빛의 수호자. 생명의 수호자, 빛의 아버지로도 알려져 있다. | ||||
| 1레벨 최대 능력치[a] | 최대 상승폭 | 50레벨 최대 능력치[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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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199 | 15 | 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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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
21 | 2 | 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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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력 |
21 | 4 | 217 | ||
| 습득방법 |
하늘의 신전 영웅 모드 의문의 알/빛나는 의문의 알/선별뽑기/정기교환/탐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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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성[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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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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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신 보기
드래곤빌리지2의 빛속성 드래곤 고대신룡.
2. 설정
빛의 신룡
주신 아모르에 의해 태어난 빛의 첫 번째 자손. 빛의 수호자이며 빛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드래곤이다. 유타칸을 위협하는 많은 마물과 괴물들의 공격에서 생명을 수호하고자, 주신 아모르의 의지로 유타칸에 내려온다. 알 수 없는 이유로 폭주한 다크닉스를 봉인시키고 유타칸을 수호한다.
퍼펙트 도감 中
신성 왕국
바이델에서
유타칸의 이주민들을 몬스터나
검은 로브의 사도 같은 외부의 위협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다크닉스와 함께 보내진 아모르의 첫 번째 자손.주신 아모르에 의해 태어난 빛의 첫 번째 자손. 빛의 수호자이며 빛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드래곤이다. 유타칸을 위협하는 많은 마물과 괴물들의 공격에서 생명을 수호하고자, 주신 아모르의 의지로 유타칸에 내려온다. 알 수 없는 이유로 폭주한 다크닉스를 봉인시키고 유타칸을 수호한다.
퍼펙트 도감 中
때문에 설정상으로는 아주 중요한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인게임에서 드러난 정보는 많지 않지만 실험실 글을 통해 일부 정보가 풀렸다.
2.1. 기원과 소개
| <colbgcolor=white> 이름 | <colbgcolor=white> 고대신룡 |
| 종족 | 드래곤 |
| 기원 | 빛의 창조신 아모르의 힘으로 창조 |
| 성향 | 선 |
| 속성 | 빛 |
| 강함 | 초월적, 드래곤의 창조 가능 |
| 기타 | 라테아로 돌아간다 하여도 그 기억이 소실되지 않음 |
고대신룡은 봉인되어 잠든 다크닉스와 다르게, 알리티아 행성에 수많은 업적으로 많은 생명에게 그 이름이 알려졌으며, 모든 드래곤의 왕. 신의 대행자. 빛의 첫 번째 자손. 등 다양한 이명을 통해 그 활약상을 유추할 수 있다.
모든 드래곤의 왕이라는 이명답게, 고대신룡은 모든 드래곤에게 존경을 받으며 칭송받는 존재이며, 반대로 파괴의 마신 다크닉스는 모든 드래곤에게 두려움이 대상으로 알려져 있다.
드래곤과 인간의 소통에서 고대신룡과 같이 그 존재가 초월적인 드래곤의 경우 자신의 의지를 상대방에게 전달하여 그 뜻을 전달할 수 있다.
반대로 그 의지를 이용해 타인의 마음을 망가트리거나, 조종하는 것 또한 가능하지만... 고대신룡의 경우 그러한 악한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이다. 애초에 빛의 창조신 아모르는 드래곤이 생명을 도와 이 세상을 보다 완벽하게 만들길 바랐고, 그 완벽함은 외부의 어두운 존재로 무너질 것이라 예지했다.
결국 이 예지는 현실이 되었고, 빛의 결계가 사라져 외부로부터 전혀 다른 생김새의 종족과 태초부터 악을 섬겨온 사악한 존재가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2.2. 생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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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wh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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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색 | <colbgcolor=white> 하얀색과 금색 |
| 이동 | 사족 보행/비행 |
| 날개 | 2개 |
| 손/다리 | 4개 |
| 비행 | 가능 |
| 기타 | 금색 왕관 |
나는 그 빛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었다.
무엇보다 고귀하고 지고한 모습은 분명 빛의 첫 번째 자손이자, 모든 드래곤의 왕이었기 때문이다.
-각성 도감- 마공학자 마모루딕의 일지-
고대신룡은 고귀하고 멋진 모습의 드래곤으로 드래곤 빌리지의 드래곤 중 가장 인기 있는 드래곤이다.무엇보다 고귀하고 지고한 모습은 분명 빛의 첫 번째 자손이자, 모든 드래곤의 왕이었기 때문이다.
-각성 도감- 마공학자 마모루딕의 일지-
고대신룡을 대표하는 색은 크게 금색과 하얀색 그리고 푸른색을 들 수 있다.[4]
초기 드래곤의 특징은 모두 디자인이 단순하지만 특유의 대표적인 상징성을 지닌 것으로, 고대신룡은 드래곤 빌리지의 가장 대표적인 드래곤인 만큼, 단순하지만 그 대표적인 느낌이 가장 잘 드러나는 드래곤으로 손꼽힌다.
특히 머리 쪽과 하나가 되어 있는 긴 뿔과, 빛과 같이 하얀 피부. 그리고 신비한 금색 왕관은 당차고 위엄있는 드래곤의 왕의 모습이 느껴진다.
2.2.1. 금관
고대신룡의 금색 왕관에는 과거의 이야기가 조금 얽혀 있다. 빛의 신과 어둠의 신, 아모르와 카데스의 전쟁은 태초로부터 계속됐다.아모르는 카데스에 맞서 다양한 신과 생명을 창조했고, 신과 같은 힘을 지닌 고대신룡과 고대신룡을 따르는 수많은 드래곤과 생명 또한 그 전쟁에 참여했다.
본래 과거 설정에는 고대신룡의 금색 왕관은 Y자가 아닌 U나 V에 형태를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고대신룡의 금색 왕관이 이렇게 변화된 것은 작지만 강했던 한 존재에 희생으로부터 출발한다.
그 시기에는 수많은 생명과 몬스터의 분노와 절규만이 계속되었다. 지옥과 같은 현실은 나약한 생명들을 절망으로 빠트렸고, 빛의 창조신 아모르를 따르는 다섯 데르사와 빛의 첫 번째 자손들 그리고 위대한 생명체인 드래곤조차 이 어둠을 거두어낼 방법이 없었다.
당시 빛의 연합 부대는 검은 종자와 검은 로브의 사도의 협공으로 큰 타격을 입었고, 작은 마을에서 그 상처를 추스르고 있었다. 마을은 공포와 두려움이 지배하는 지옥과 같은 풍경을 자아냈다.
하지만 사악한 어둠의 부대는 어둠을 틈타 움직여 기어코 빛의 부대가 머무는 마을까지 당도했다. 밝은 빛이 지나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 검은 파도와 같은 몬스터들은 생명과 드래곤을 향해 그 성난 어금니를 드러낼 것 같았다.
다섯 데르사는 빛의 창조신 아모르를 도와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와 다섯 디콘과 혈전을 벌이고 있었고, 절망만이 가득한 대지에서 나약한 생명들을 지킬 수 있는 존재는 큰 상처를 입고 지쳐가는 드래곤들과 빛의 첫 번째 자손뿐이었다.
서로 다른 의견으로 매번 충돌한 두 형제, 하지만 방식만 다를 뿐 하고자 하는 의도는 같았다. 다크닉스는 마을을 포기하고, 후퇴한 뒤 힘을 모아 공격하자고 권유했고, 누가보더라도 그 의견은 이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인 선택이었다.
하지만 고대신룡 발아래에 울고 있는 가냘픈 생명들은 빛의 부대가 떠난다면, 그 어떠한 저항도 하지 못 한 체, 몬스터의 악의에 생명을 잃고 말 것이다. 다크닉스와 고대신룡은 서로의 의견을 두고 다투기 시작했다. 더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마을을 포기하자는 다크닉스와 모든 생명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각오하고 마을을 지키겠다는 고대신룡은 시간이 지나도 합당한 의견의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
그러자 이 초월적인 존재의 다툼 사이에 가련하고 나약한 한 존재가 끼어들었다. 그는 빛의 사제를 지키는 수많은 수호 기사장 중 한 명으로 자신의 휘하에 수호 기사들 대부분은 이미 중앙 요새 기지로 퇴각시킨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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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가 마을을 당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리를 건너야만 합니다"
"그 다리를 파괴한다면, 몬스터의 병력을 크게 줄여 승리로 이끌 수 있습니다"
자신 앞에 나타나 너무나 당돌하고 황당한 소리를 하는 존재에게 다크닉스는 경멸하는 태도로 말했다. 다크닉스는 몬스터의 강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그 다리를 파괴한다면, 몬스터의 병력을 크게 줄여 승리로 이끌 수 있습니다"
"어리석군! 그 위험한 일을 누가 하겠다는 거지?, 분명히 죽게 될 것이다."
"사지는 몬스터의 어금니와 발톱에 영혼은 구원조차 받지 못한 체, 그들의 먹이가 되어 어둠에 파묻히겠지!!"
하지만, 수호 기사장은 다크닉스의 태도에도 전혀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자신이 가져온 상자를 열었다. 경멸하던 다크닉스의 눈은 크게 흔들렸고, 고대신룡은 수호 기사장이 꺼낸 물건을 보며 놀란 얼굴로 물었다."사지는 몬스터의 어금니와 발톱에 영혼은 구원조차 받지 못한 체, 그들의 먹이가 되어 어둠에 파묻히겠지!!"
"...빛의 구, 그만한 크기의 물건을 어떻게?"
"제가 몬스터를 유인하겠습니다. 다리의 중앙에서 이 도구를 사용해 다리를 무너트린다면, 이 작전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다크닉스는 얼굴을 찡그리며, 석연치 않은 목소리로 낮게 말했다."가장 미천한 존재들이... 하는 생각을 여전히 알 수 없군"
고대신룡은 수호 기사장의 목숨이 위험하다고 여겼다. 수호 기사장은 고개를 저으며 고대신룡에게 말했다."마을에서 받은 룬이 있습니다. 이 룬으로 빛의 구가 터지는 순간 전 무사히 넘어올 수 있습니다"
고대신룡은 흔들림이 없는 수호 기사장의 눈빛에 회유의 마음을 접고 마지막으로 물었습니다. "어째서... 이렇게까지... 이 위험한 일을 맡는 건가?"
마을 사람들은 마을을 벗어나 도망친다 하여도, 몬스터의 추격을 벗어날 수 없었다. 수호 기사장은 빛의 구를 잠시 쳐다보다 조용히 입을 열었다.
"...이 마을에 제 가족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대신룡은 그에게 무언가 더 말하고 싶었으나, 다크닉스의 날카로운 목소리가 그 흐름을 막아섰다."놈들이 온다! 멀리서 검은 연기가! 무수히 많은 몬스터가 이곳을 향해 오고 있다!!"
작전대로 고대신룡과 다크닉스는 다리의 건너편에서 수많은 몬스터들을 유인했고 남은 드래곤은 숲에 몸을 숨겼다. 수호 기사장을 따르던 소수의 수호 기사는 빛의 구를 숨긴 체, 다리의 중앙으로 진입했다. 수호 기사들은 대열을 갖추고 다리에 자리 잡았고 몬스터는 수호 기사들을 향해 돌진해왔다.점점 다가오는 무수한 몬스터. 검은 파도와 같은 악몽에 겁에 질린 수호 기사들은 다급히 수호 기사장에게 외쳤다.
"기사장 님! 어서 빛의 구를 사용하십시오!! 놈들이... 놈들이 다가옵니다!!"
수호 기사장은 고개를 끄떡이고, 재빨리 수호 기사들은 집합시킨 뒤, 빛의 구와 룬을 꺼내 들었다."이 빛의 구는 시전자가 없이는 작동할 수 없다"
수호 기사들은 놀랄 얼굴로 수호 기사장에게 다급히 물었다."그, 그게! 무슨 소립니까! 단장 님! 안..!!"
수호 기사장은 룬을 작동시킨 뒤 수호 기사의 대열을 향해 던졌다. 자신을 향해 외치던 대원들의 애달픈 소리가 빛과 함께 사라졌고, 뒤를 돌아선 수호 기사장은 빛의 구를 작동시켰다.수호 기사장의 목소리가 큰 폭발과 함께 사그라들고 거대한 빛의 파장이 공간을 장악했다. 다리에 몰려 있던 무수히 많은 몬스터는 빛과 함께 사라졌고, 많은 병력을 잃고 당황한 몬스터 부대는 숲에 숨어 있던 다수의 드래곤과 빛의 첫 번째 자손의 협공에 일부 병력을 제외하고 모두 전멸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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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의 금색 왕관의 형태와 지금의 금색 왕관의 형태 |
빛의 창조신 아모르는 고대신룡의 금색 왕관에 수호 기사의 상징인 칼을 합쳐 그의 고결한 희생과 정신을 고대신룡에게 깃들도록 허락했다.
2.3. 과거/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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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 시대
빛의 창조신 아모르에게 창조되어 성장했다. 이 시기에는 빛과 어둠의 신이 큰 전쟁을 벌이고 있었고, 수많은 생명과 몬스터가 죽고 죽이는 참혹한 역사가 반복됐다.
고대신룡과 다크닉스는 생명의 편에 가담하여, 몬스터에 맞서 생명을 지켰으며, 몬스터로부터 다른 종족의 건국을 돕거나, 신성 왕국
바이델의 건국 등 다양한 장소에서 그 힘과 능력을 발휘하여 수많은 생명을 지켰다.
또한 고대신룡과 다크닉스의 자신의 창조 능력을 이용해 현 시대의 드래곤의 조상인 여러 고대 드래곤을 만들어낸다. 이는 빛과 어둠의 속성뿐만 아니라, 자연을 상징하는 4대 속성의 드래곤 또한 포함되어 있었다.[5] 고대신룡과 다크닉스가 창조의 힘으로 만든 드래곤은 후에 그 기원을 자연으로 두어 다시 이 세상에 태어난다.* 마이아 아오라고대신룡과 다크닉스는 긴 전쟁을 뒤로하고, 더 중요한 요충지를 지키기 위해 움직인다.
유타칸, 수많은 몬스터와 검은 사도가 목표로 둔 이 나라는 수많은 비밀과 강력한 힘이 숨어 있었다. 이곳에서 고대신룡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인간을 초월한 존재였던,
마이아 아오라를 만났고 그녀의 헌신적인 행동과 따스함을 보며 더욱 생명에게 깃든 무한한 가능성과 따스한 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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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신룡과 다크닉스는 마이아 아오라와 빛의 사제를 도와 많은 신전을 만들어 낸다 |
이 시기에 고대신룡은 마이아 아오라를 지키는 빛의 사제와 수호기사와 함께하며, 수많은 빛의 유적과 시설 그리고 몬스터와 검은 로드의 사도에 맞서 방위를 튼튼히 하여, 더 안전한 유타칸이 되도록 노력한다.* 빛과 어둠의 전투 [1차]/평화의 시대 고대신룡과 다크닉스 그리고 수많은 빛의 사제와 수호기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타칸은 배반자의 사악한 악의로 인해 멸망의 위기에 빠진다.![파일:아오라의 죽음.png]()
하지만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마이아 아오라는 유타칸을 수호했고, 마이아 아오라를 누구보다 사랑하던 다크닉스는 아오라의 죽음을 계기로 타락하여[6] 자신의 형제 고대신룡과 영원한 사투를 벌인다. 마이아 아오라의 죽음은 많은 것을 변하게 한다.
그런 다크닉스에 맞서 첫번째 빛과 어둠의 전쟁은 일어나고
스파이시,
바알,
라파엘 이라는 3마리의 고룡의 희생으로 다크닉스와 대면해 다크닉스를 저지 했으나 고대신룡의 힘은 다크닉스에 비해 턱없이 모자랐다.
그러나 다크닉스에 의해 숨통이 끊어지기 직전, 기적같이 아모르의 창이 다크닉스를 관통하고 다크닉스는 그 창의 주인인 자신의 아버지 아모르를 저주하며 빛으로 사라졌다.
기나긴 전투 끝에 다크닉스는 패배하여 라테아로 사라지고, 큰 상처를 입은 고대신룡은 잠시나마 평화를 찾은 유타칸을 보며 다시 유타칸을 과거 찬란한 빛을 머금은 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파멸의 혜성/빛과 어둠의 전투[2차]하지만 다크닉스가 처치될 동안 다크닉스의 수하였던
G스컬은 금단의 주문을 완성했고, 그가 떨어뜨린 파멸의 혜성의 여파로 많은 드래곤이 죽음을 맞이했다. 고대신룡 또한 다친 몸에도 불구하고 모든 힘을 사용하여 생명을 지키고 죽음에 이른다.[7]
라테아로 돌아간 고대신룡은 사악한 G스컬이 다크닉스를 유타칸에 부활시켜 멸망시키려는 사악한 행보에 맞서 세상에 다시 나타나 많은 드래곤 테이머와 자신을 호위하는 사대신룡과 힘을 모아 다크닉스와 맞서 싸운다.
고대신룡은 아무도 찾지 않는 빙결의 땅에서,
가장 지혜롭고, 어진 드래곤을 만나 그에게 힘을 나누어주었고, 아무도 찾지 않는 불의 땅으로 가던 도중,
자신에게 싸움을 건 당돌한 존재를 물리친 뒤. 그에게 힘을 나누어 주었으며 마지막으로 찾아간 암석의 땅에는
수많은 몬스터로 부터 생명을 지키고 쓰러진 무구한 존재에게 자신의 힘을 나누어 주었다. 이것이 바로 사대신룡의 시초이며 고대 신룡은 이 사대신룡들과 함께 다크닉스를 또다시 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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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신룡은 사대신룡과 드래곤 테이머의 힘을 합해 다크닉스를 봉인시킨다 |
하지만 현실세계에서 일시적으로 소멸한다해도 다시 라테아로 돌아가 언제든지 현실세계로 돌아오는 드래곤의 특성 때문에 이번에는 섣불리 다크닉스를 소멸 시키지 못하고 아모르의 다섯데르사에게 간청해 다크닉스를 죽이지 않고 혼돈의 틈새에
봉인시키기로 한다.
하지만 그 여파로 빛의 결계가 사라지고 다른 위험이 찾아오게 된다.*
모험의 시작/결계의 저편/미지의 여정/카데스의 저주고대신룡은 하늘의 신전을 거점으로 유타칸을 지켜보며,
남들과 다른 특별한 힘을 지닌 드래곤 테이머를 눈여겨본다.![파일:고신구원.jpg]()
고대신룡은 사악한 검은 로브의 사도가
폭주한 다크프로스티를 앞세워 유타칸을 파괴하려들자, 검은 로브를 지원하려고 준비하던 수많은 몬스터에 맞서 싸워 그들을 물리쳤고, 빛의 탑을 찾다 목숨을 잃을 뻔한 드래곤 테이머를 구해낸다.![파일:고신카오스.png]()
에우로스가 드래곤 테이머를 따라 유타칸을 비웠을 당시 하늘의 신전으로 돌아와 유타칸을 수호했으며, 카오스 피어의 위험을 깨닫고 에우로스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각성한 고대신룡은 카데스의 공간에 나타나, 빛의 탑을 무너트리려는 카오스 피어에 맞서 싸워 승리한다.
이처럼 고대신룡은 주인공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유타칸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고, 그 결실로 인해 유타칸은 보다 안전한 삶을 누리고 있다.
2.4. 강함/능력
2.5. 기타
고대신룡은 그 상징성과 수많은 활약 덕에 생명이 머무는 거의 모든 땅에서 알려진 가장 유명한 드래곤이다.신성 왕국 바이델의 한 민족은 고대신룡을 하얀 용이라고 부르며, 빛의 신이 사자라 여기고 있다. 또한 신성 왕국 바이델에서 사용하는 금화의 장식은 유타칸의 이주민이 그대로 활용하여 금화에서 고대신룡의 생김새를 엿볼 수 있다.
한 편으로는 어쩌서 고대신룡과 비슷하거나 더 강한 힘을 지닌 다크닉스가 칭송받지 못하는가? 라는 의문을 품기 마련이지만, 다크닉스의 강함은 분명 칭송의 대상으로 치우쳐질 수 있으나. 과거 다크닉스가 행한 수많은 파괴는 수많은 생명들에게 가장 끔찍하고 무서운 존재로 낙인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물론 일부는 그 초월적인 강력함에 다크닉스를 칭송하지만, 대부분의 드래곤 테이머나 생명들은 다크닉스를 몬스터보다 더 무서운 존재로 여기고 있다.
별도의 이야기로 엔젤 드래곤과 고대신룡의 만남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차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한다.[8]
3. 입수
드래곤 빌리지2에서는 하늘의 신전 영웅 모드에서 구할 수 있다. 영웅 모드로 처음 보스를 잡으면 확정적으로 1회 지급 되나 그 외에 다시 얻으려면 랜덤으로 얻어야 한다. 여타 드래곤들이 그렇듯 각잡고 얻으려 하면 잘 안나온다.도감 미션 빼곤 드빌1처럼 고대신룡이 필요한 시나리오, 미션 등은 없다.[9]
이 외 의문의 알, 빛의 정기 교환, 빛나는 의문의 알, 선별뽑기 등에서 획득 가능하다. 그러나 고대신룡 자체가 딱히 얻기 어려운 드래곤은 아니니 고대신룡을 얻기 위해 굳이 뽑기를 돌릴 이유는 없다. 라이곤과 함께 탐색에서 나오는 알 중 하나이기도 하다.
4. 시나리오 행적
드래곤빌리지에서는 주인공에 의해 부화한다면 드래곤빌리지2에서는 주인공과 은연중에 몇번 조우한다. 드빌1과 드빌2의 주인공은 동일 인물은 아니고,드빌2 카오스 피어 에피소드에서는 카데스의 피조물인 카오스 피어를 직접 처단하는 위엄까지 보인다.4.1. Chapter1 드래곤 테이머
12화에서 사대신룡과 함께 관련 스토리가 공개됐지만 누리와 즈믄 역시 아는게 별로 없었고 이후 나타난 바루스는 사대신룡에 대해 알려준다 해놓고 일 끝내니까 내빼버려 많이 밝혀진건 없었다.4.2. Chapter4 바람의 날개
43화에서 석판을 찾다가 바람에 휩쓸려 쓰러진 주인공을 구해준다.
4.3. Chapter8 카오스 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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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신룡 vs 카오스피어 |
5. 성능
게임 초창기에는 비록 일리오스, 백룡, 로롤리 등 고대신룡보다 세대가 높은 빛 속성 체방형 드래곤들이 있었지만, 적어도 이들에 비해 입수방법이 고대신룡 쪽이 쉬운데다 2.1세대는 결코 낮은 세대가 아니었기에 사대신룡의 이름이 아깝지 않은 강한 드래곤이었다.갈수록 고대신룡보다 강한 드래곤들이 추가되어 인플레에 밀리나 싶었지만[10] 의외로 조금의 입지는 남아있다. 사대신룡 중에서도 가장 오랫동안 사용되고, 전략전 초기 시즌에는 자주 사용되었다. 빛 속성/체방형/각성 존재 라는 점이 그나마 버티게 해준 원동력.
각성 스킬은 원래 보급형인 '잠재력'이었지만 위상이 너무 떨어진다 판단됐는지 전용 각성 스킬인 '빛의 수호자'로 바뀌었다.[11] 이쪽도 그리 좋은 각성 스킬은 아니지만 전용 장비와 함께 고대신룡을 1vs1에서 없는것보다 나은 수준으로는 만들어 준다.
현재는 3vs3에서는 쓸 이유가 없고 1vs1에서 마이너 커스 리퍼 느낌으로 쓰인다. 신속이동+마비의 구름으로 상대의 공격을 회피하며 스킬 횟수를 깎는 것. 이런 류의 세팅들이 그렇듯 분노의 일격 체력형에게 강하나 시한폭탄 세팅에게는 심각하게 취약하다. 사용법은 같으니 자세한 내용은 커스 리퍼 문서의 성능 문단을 참고해보자. 커스 리퍼보단 약할지라도 전용 장비의 데미지 감소량이 의외로 좋아 쓸만한 즐겜용 수준의 평가는 받고 있다. 그러나 커스 리퍼를 포함한 해당 세팅의 드래곤들이 그랬듯 모래시계 추가 후 몰락했다.
다크닉스와 함께 간판격으로 밀어주고, 스토리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드래곤이지만 실전에서는 빛 속성 자체의 안 좋은 상성과 있으나 마나인 각성스킬과 맞물려서 찬밥신세. 그럼에도 다른 사대신룡 및 초창기 드래곤들 대부분보다는 쓸만하며[12], 나름의 입지를 갖고있다는 것은 위안거리.
7주년 업데이트로 고대신룡2라는 리메이크 버전이 나왔다. 舊 고대신룡의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극대화시킨 버전이기에 다크닉스2와 함께 이쪽이 활약의 대부분이라 봐도 된다.
6. 스킨
1.3.0 패치로 다크닉스와 함께 최초로 스킨이 공개되었다.그러나 이후 다른 드래곤들에게 더 화려한 스킨이 추가되어서 고대신룡과 다크닉스는 뭔가 없어보이는 스킨이 되어버렸다...[13][14]
7. 관계
7.1. 빛의 세력
- 아모르 - 자신의 창조주.
- 아스티, 발라, 칸, 에메랄드 드래곤 - 빛과 어둠의 전쟁 당시 함께 싸운 드래곤들. 이 중 발라, 칸, 에메랄드는 다크닉스의 삼무제인 지마, 루가르, 마르바스와 대처점에 있는 이들이다.[15]
- 주인공 - 스토리 중 은연중에 몇번 만난 적 있으며 구해준 적도 있다.
7.2. 어둠의 세력
- 다크닉스 - 형제이자 적대 관계. 사대신룡과 함께 다크닉스를 혼돈의 틈새에 봉인했다.
- 카오스 피어 - 적대 관계. 스토리 중 조우해 주인공을 도와 카오스를 제압한 적이 있다.
7.3. 기타
8. 비참해지는 취급
드래곤빌리지 시리즈의 마스코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초창기에는 가장 높은 세대인 4성과 스토리상의 언급 등으로 가장 강한 드래곤이라는 이미지를 보였지만 그 취급은 갈수록 파워인플레와 계속 추가되는 드래곤들로 인해 낮아지고 있다.[16]일단 현재 고대신룡의 세대는 2.1로 계속해서 추가되는 3.4~4세대 6성 드래곤에 한참 밀리며 각성 스킬 역시 성능이 좋다고 볼수 없다.[17][18] 그나마 전용 장비가 괜찮은 성능이라는게 위안거리지만 4성을 실전에서 쓰려면 파이썬 처럼 그냥 압도적으로 사기적인 아이템을 주지 않는 이상 힘들다.
세대 역시 출시 초기에나 높은 편이었지 지금은 부하들인 아스티, 발라, 칸 등은 물론 딸인 엔젤주니어, 스토리에서 직접 제압한 카오스 피어 보다도 낮다.[19] 이런 낮은 세대를 도저히 살릴수 없었는지 결국 고대신룡은 리메이크 버전이 나오는 것으로 수습되었다.
설정상으로도 고대신룡보다 스케일이 큰 드래곤들이 꽤 나왔는데[20], 고대 드래곤들의 왕인 앙그라[21], 라테아를 지키는 드래곤들의 왕 센투라 같은 이들에 이어 아모르가 다른 차원에 창조했으며[22] 아모르의 의지를 구현하는게 가능할 정도로 강한 미트라[23] 등 갈수록 설정상으로도 비등하거나 강한 드래곤들이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적어도 다른 초창기 드래곤들에 비해서는 대우를 받고 있는 부분도 많은데 상술했듯이 심각하게 사기적인 리메이크도 나왔고[24] 스토리상에서도 다른 사대신룡들과 달리 한번씩 얼굴을 비추면서 설정상의 강함도 입증해주고 있다. 또한 다크닉스와 달리 심각하게 구겨지는 모습이 나온 것도 아니라서[25] 최소한의 위상은 지키고 있다.
콜로세움에서도 최소한의 성능은 보여주는데 쓸만한 전용장비 덕분에 1vs1에서 신속이동+마비의 구름[26] 조합으로 즐겜용 중에서도 일란, 푸르푸르 등과 함께 쓸만한 즐겜용으로 쓰일수는 있다. 현재는 모래시계와 추가데미지 메타로 해당 조합 자체의 위상이 떨어진 상태지만 그래도 초창기 4성 드래곤 치고는 괜찮은 상태이다.
게임 외에서도 꽤나 챙겨주고 있는데 대부분의 웹툰이나 만화에서 주인공 혹은 높은 위상으로 나온다. 다크닉스나 사대신룡은 대부분 조연이거나 아예 안나오는 것에 비해 고대신룡은 안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
9. 타 미디어믹스에서의 등장
9.1. 게임코믹 시리즈
- 큐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과거 전설의 드래곤 테이머였던 윌의 파트너였으며 현재는 그의 후손이자 주인공인 가온의 파트너 드래곤.
성격은 그냥 애새끼가 따로 없다. 비교적 정상적인
칸이나
썬더는 물론 맨날 싸우는
녹스 보다 밑이다.[27] 과거에는
다크닉스를 엄청나게 괴롭혔다. 빵셔틀도 시키고 게임기도 뺏고 가온 조차 다크닉스가 왜 타락했는지 알겠다 했을 정도.[28] 지능도 많이 떨어진다.[29] 역진화의 영향으로 해치가 된 상태이기 때문은 아니고 그냥 천성이 이렇다.[30][31] 체형 역시 비교적 뚱뚱한지 다른 신룡들에 비해
돼지라고 표현되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 먹성이 상당하다.[32]
그래도 신룡이라고 나름 할 땐 한다. 위기의 순간에 한번씩 각성해 가온을 구해주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3권에서 드레이크를 상대로 가온을 구해준 적이 있다.[33] 해치 상태로도 기본적으로 강해서 웬만한 상대는 가볍게 압살한다. 다만 이 실력을 너무 과신해 상대를 무시하다가 당하거나 옆에 다른 이들이 휘말릴수 있는데도 기술을 쓰려 하는 등 무모한 면이 있다. 또한 강하긴 해도 싸우기도 전에 수면제로 재워버리는 등 수를 쓰면 아무것도 못한다.[34] 이런저런 문제는 많지만 주인공의 메인 파트너이니만큼 계속해서 활약하고 있다.
가족 관계는 아내인
엔젤 드래곤과 아들인
주니어가 있다. 하지만 큐 본인은 역진화의 영향으로
스파이시가 나타나기 전까지 기억도 못했다. 주니어가 어릴 적부터 옆에 있어주지 못한데다
엄마를 고생시켰다는 것 때문에 주니어에게 있어선 혐오의 대상이었으며 이후 실제로 만나 서로가 서로임을 알아본 후에는 한동안 서로 암흑에 휩싸여 있기도 했다. 그래도 과거 성체 상태의 큐를 만난 주니어가 멋지다 생각하기도 했으며 이후로도 몇번 신룡의 위엄을 보여줘 나름 호전되고는 있다.
9.2. 애니메이션
- 드래곤빌리지 - 모험의 시작에서 다른 사대신룡들과 함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G스컬과 카데스의 세력을 막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아직 어려서[35] 전투 실력이 별로지만 특유의 전투센스로 적들을 이겨낸다. 이후 데빌곤과의 싸움에서 일시적으로 성체로 진화할수 있게 된다.[36] 원래의 주력기인 광명의 파동은 필살기로 몇번 사용하는 모습만 나왔고 라이트 웨이브라는 스킬이나 스피드를 이용한 체술 위주로 싸운다.
9.3. 학습도감/인물도감 시리즈
- 학습도감 1권 공룡배틀에서는 빛속성 팀의 감독으로 등장[37]. 언제나 밝고 긍정적이며 열정적인 전형적인 소년만화 주인공 스러운 모습이다. 예선에서는 불과 어둠의 협공으로 3번째로 탈락하나 본선에서는 바람, 불, 어둠 속성을 제치고 우승한다.
- 학습도감 2권 식인상어에서는 빛, 물, 바람 속성들이 타고있는 배의 선장으로 등장한다.[38] 다크닉스의 배의 공격을 받다가 운석을 맞아 배가 부숴졌으며 이후 다른 드래곤들과 함께 사라진 수룡을 찾아 바다속을 돌아다닌다.
- 학습도감 3권 킹콩팬티에서는 영화감독으로 등장한다[39]. 창작의 고통에 몸부림치는 예술가라고 하지만 상상력 만큼은 갑이라고. 투 자 자 들 앞에서 영화 스토리를 읊는데 이 스토리가 그냥 혹성탈출과 킹콩의 융합체...[40] 그러다가 그의 상상 속에서 시추[41]가 튀어나오고 도주하며 사건이 시작된다.[42] 이후 우여곡절 끝에 시추를 상상속에 다시 집어넣지만 시추가 투자자 램곤을 잡아가 키스를 하며 만화가 끝난다.[43]
- 학습도감 4권 로봇거미에서는 아라크네[44]를 찾기 위한 십자곤 원정대의 리더로 등장. 이후 아라크네에게 잡힌 식스를 구하기 위해 남편이 돼주겠다 하지만 알파고미의 부하에게 납치당한다. 이후 동료들의 도움으로 알파고미를 무찌르고 아테나 여신을 구출한다. 하지만 이후에 나온건...
- 학습도감 5권 마법사쥐에서는 흑룡 시장의 비서로 등장. 피리 부는 드래곤(피곤)의 술수로 쥐로 변해 잡혀간 시장을 구하기 위해 타일런트, 청룡, 머쉬룸, 치킨헤드, 블레이즈와 함께 떠난다. 이후 피곤의 집에서 흑룡을 구출하지만 혼자 탈출하지 못하고 피곤에 의해 흑룡처럼 쥐로 변한다.[45] 어찌저찌 탈출해 동료들과 합류, 피곤으로부터 도망치고 윗치의 마법으로 되돌아온다.
- 학습도감 6권 무림맹수에서는 주인공인 고대주니어의 아버지, 천하맹신검을 지키는 고대세가의 당주로 등장. 초반부에 자 객 들에 의해 아내와 함께 살해당하고 고주에게 절대무공이 담긴 책을 전수해준다.[46]
- 학습도감 7권 애벌레킹에선 학습도감 시리즈 최초로 사실상 미등장. 첫페이지 왕국 광장에서 작게 엑스트라로 나온 것이 전부다.[47]
9.4. 웹툰
- 누리와 즈믄의 드래곤 빌리지 길라잡이에서는 다크닉스를 막다가 누리와 즈믄을 지키기 위해 쓰러진다. 그러나 이후 다시 일어나 파워 드래곤의 희생으로 다크닉스를 쓰러뜨린다.
- 어서와! 드빌 캠퍼스에서는 신룡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닉스, 레용, 바로와 함께 주인공 유기농이 살게 된 하우스 주민으로 나온다. 유기농과 같은 만화과 학생이며 그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48] 학교에서는 많은 수난으로 얼굴이 변한 유기농을 못알아보고 아카이라 부르며[49] 이후 집에 돌아온 유기농한테도 아카이라 부르다 마관광살포에 제압당한다. 유기농임을 알아본 후로는 여러 명약(?)들을 소개시켜 주나[50] 인간인 유기농에겐 안맞았고 그냥 연고를 주며 꺼지라고 한다. 최종화에서는 유기농이 돌아오지 않을 것을 알고 아쉬워한다.[51]
- 우당탕탕 드래곤 시트콤에서는 주인공 고대주니어의 아버지로 등장한다. 아침부터 아내와 싸우거나 가문의 체통 운운하는 등 딱히 정상은 아니다. 금관을 끔찍히 아끼는 모습이 나오는데[52] 본작 설정대로 수호기사의 희생이 기원이 된... 줄 알았지만 사실 집안 사정 어려울 때 살짝 잘라서 금은방에 판 것이었다. 이후 집안 꼴 잘 돌아간다며 밥상을 엎는 모습은 덤.[53] 아들과 딸은 질렸는지 그대로 학교가러 나간다.[54]
-
드래곤빌리지 월드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
솔라와 함께
니드호그에게 몸을 빼앗긴
형을 구하러 간다. 공격 기술도 없고[55] 기껏해야 빛을 내뿜는 능력이 전부라 큰 전력이 되지 못했지만 빛의 섬에서 프리가의 검을 뽑고 각성한다. 이후 솔라, 빙하고룡, 지땅,
에그 드래곤,
즈믄과 함께 니드호그를 막으러 떠난다.
나를 믿어주는 가족이 있어.
그들이 이곳에 있어.
그것만으로도 지킬 이유는 충분해!
니드호그와의 마지막 싸움에서 다시한번 각성, 이기적이고 거짓된 세상이라 말하는 니드호그에게 자신이 이 세계를 지키는 이유를 알려준다. 니드호그는 이에 반발하며 싸움을 재개하려 들지만 즈믄이 실스톤[56]을 부숴버려 니드호그를 폭주하게 만든다. 이후 에그 드래곤의 힘으로 다른 모든 드래곤들과 함께 알로 돌아간다. 이후의 행적은...
9.5. 지리도감 시리즈
9.6. 이 생물이 대단하다 시리즈
9.7. 게임
-
다크닉스와 함께
인디 게임
드래곤 마스터즈에서 후원자 보상으로 출연이 확정되었다.
#
그러나 망했다. -
드래곤들을 의인화한 게임인 쇼미더머니에서도 의인화된 영웅으로 등장. 잘보면 TS되어있다!
- 주인공인 만큼 피규어도 첫번째로 출시 #.
9.8. 기타
- 실험실에서 레이디 드래곤 때문에 아내인 엔젤 드래곤에게 맞는 사진이 공개되었다.
10. 기타
- 공식설정상 고대신룡의 머리장식의 디자인이 한번 바뀌었다. 자신을 희생해 몬스터를 전멸시킨 한 빛의 수호기사를 기리기위해 원래의 V자모양 머리장식에 검모양 표식을 따로 새겼다고한다. 인게임에서 높은 세대로 인기를 끌던 4마리의 드래곤들이 사대신룡이 된 것처럼 초기 설정변경이 공식 설정으로 편입된 케이스인듯 하다.
-
드래곤빌리지 2 공식 일러스트.
11. 고대신룡Ⅱ
[a]
7.0 기준
[a]
[3]
패치 전에는 잠재력.
![파일:고신각스.png]()
![파일:고신전각스.png]()
[4]
눈 색이 푸른색이라서 들어간 듯 하다.
[5]
고대신룡이 창조한 대표적인 드래곤들은
빛속성의
칸,
땅속성의
발라,
바람속성의
아스티[57]가 있고 다크닉스가 창조한 대표적인 드래곤들은
어둠속성의
마르바스,
불속성의
루가르,
물속성의
지마가 있다.
[6]
정확히는 빛의 사제였으나 아오라를 시기해 카데스에게 붙은 아트마가 다크닉스를 폭주하게 만든 것이다.
[7]
당연히 죽는 개념은 아니고 드래곤들의 안식처인 라테아로 잠시 돌아간 것이다.
[8]
실험실 글에 따르면 드래곤의 기원에 깊은 사연이 있는 존재가 있다면 더 좋은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어쩌면
사람이 드래곤이 드래곤이 사람이 된 경우도 풍부한 설정에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9]
주인공에 의해 깨어나고 각성하는 전작과 달리 기본적으로 강한 모습으로 스토리 중에서 종종 나온다. 주인공을 몇번 도와주기도 하며 주인공을 밀어붙이는
카오스 피어를 제압하기도 했다.
[10]
능력치만 보면
딸 한테도 밀린다. 다만 각성과 전용장비의 유무로 실질적으로는 더 강하다.
[11]
이는 모든 사대신룡과 다크닉스가 마찬가지. 처음으로 각성이 추가된 만큼 보급형 각성스킬을 받았으나 이후 개편되었다. 업데이트 전에 이들을 각성시켰다면 이후로도 이전의 각성스킬을 쓸수 있다.
[12]
파이썬,
흑룡,
청룡은 제외.
아틀라스,
슬로스와의 조합이 최상위 티어이며 흑룡과 청룡은 사용이 제한적일 지언정
레이드에서는 최상위권 드래곤들이다.
[13]
사실상 각성폼과 다를게 없다.
[14]
그래도 외모가 고정된 다른 스킨들과 달리 해치, 해츨링, 성체 셋 다 있다는 차이는 있다.
[15]
드빌 컬렉션 북에서는 에메랄드가 삼무제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드빌2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실험실 글에서는 아스티가 삼무제에 있다. 아스티, 발라, 칸은 각각 지마, 루가르, 마르바스와 같은 카드팩에서 처음 출시되었기에 자연스럽게 대조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아스티가 고대신룡이 창조한 것이 아닌
엘리시움의 인드라문 출신이라고 나오는 것을 보면 설정이 변경된 모양.
[16]
이는 또다른 마스코트격인
다크닉스와 사대신룡은 물론 스토리상 중요한 역할을 한
스파이시,
라파엘,
바알,
데르사의 수호룡인
아르고와
시그마
기누의 수호룡인
일리오스와
녹스
다이즈의 수호룡인
번네스와
루미네스, 시초 드래곤인
아이언 드래곤,
오로 등[58] 초창기에 출시된 4성 드래곤들은 물론이오 이후 추가된 5~6성 드래곤들에게도 해당되는 문제다. 끝없는 파워인플레와 사기적인 각성, 전용장비 등으로 인해 즐겜러가 아닌 이상 쓰이는 놈만 쓰이게 됐기 때문. 요즘은 각성이 없으면 드래곤 취급도 못받는다.
[17]
그나마 원래
제피로스 같은 일반 드래곤들도 쓰는 평범한 스킬인 잠재력이었다가 나름 특별성을 주고 싶었는지 바뀐 것이다. 문제는 이쪽도 그리 좋은건 아니라는 것.
[18]
하이브로 측에서는 나름 쓰라고 만든건지
이런 글을 올리기도 했지만 이는 메타를 한참 모르는 상태로 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는 극한의 즐겜러가 아닌 이상 저렇게 써서 높은 순위를 유지하기는 어려운걸 넘어 불가능하다.
[19]
그래도 각성과 전용장비의 효과로 얘네들보다 실질적인 성능은 좋다는 것이 위안거리.
[20]
특히 카드팩 드래곤들이
[21]
다만 이쪽은 유일하던 드래곤들의 왕 타이틀을 빼앗은것 외엔 딱히 고대신룡보다 강하거나 맞먹는다 보긴 어렵다.
[22]
알리티아에 창조한 드래곤은 고대신룡과 다크닉스가 유이하다는 설정과의 충돌을 막기 위한 설정으로 보인다.
[23]
애초에 고대신룡과 다크닉스는
카데스가 만들어낸 몬스터로부터 인간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설정이지만 얘는 아모르의 의지를 현실로 구현한다고 하니 얼마나 쎌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드래곤 왕이라는 앙그라도 얘한테는 얄짤없다.
[24]
기존 고대신룡을 버프하기엔 이미 바뀐 각성스킬을 또 바꾸기도 애매하고 세대를 높일수도 없어 차라리 리메이크를 만드는게 낫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다크닉스Ⅱ도 마찬가지.
[25]
스토리상 비중은 공기가 됐는데 혼돈의 틈새에서 너무 약하게 나와버려 유저들에게 조롱이나 받고 있다. 물론 설정상으론 아주 강하고 혼돈의 틈새에서는 아모르의 힘이 다크닉스를 억제한다는 설정이 있어 위상은 지켰지만 인게임에서 설명해주지 않인 대다수의 유저들은 모르고 있다. 그래서 현재는
풀세팅된
쪼렙
드래곤들
상대
로도
맞아
죽는
어둠의
ㅂ신 이라는 불명예나 얻어버렸다.
[26]
커스 리퍼로 대표되는 체방형 드래곤들이 주로 채용하는 세팅으로 마비의 구름으로 상대의 회피 봉쇄 스킬을 차단하고 신속이동으로 대부분의 공격을 피하는 세팅이다. 특징은 분노의 일격, 빙결의 표식 등에 의존하는 체력형 드래곤에게 강하지만 방어력을 무시하는 시한폭탄에는 약하다는 것. 특히 커스 리퍼는 각성스킬을 이용한 뛰어난 내구로 좋은 성능을 보이는데 고대신룡도 전용장비를 이용해 내구를 올려 비슷하게 따라할수 있다.
[27]
과거 아모르가 내준 받아쓰기에서 녹스는 15점, 큐는 5점을 맞은 전적이 있다.
[28]
물론 이 이유는 아니고 카데스의 영향으로 타락한거다.
[29]
사실 이건 썬더를 제외한 신룡들 전체가 그렇다. 그나마 정상적이어 보이는 칸 조차도
스마트 드래곤이 문제를 내자 신룡의 위엄은 숫자로 계산되는게 아니라며 피했다.
[30]
윌의 언급으로 전성기 때는 녹스랑 한번 싸우면 마을이 없어지고 지형이 변한다고 하기도 했다... 신룡 맞아?
[31]
스파이시와
라파엘 마저도 고대신룡 때문에 엔젤이 고생했다거나
자식 교육엔 오히려 없는게 나을거라 하기도 했으며 주니어는 다크닉스와의 첫 만남에서 큐가 자신의 아버지임을 모르는 채로 다크닉스의 얘기를 듣고 나쁜 드래곤이라 생각했다.
[32]
녹스도 먹성이 꽤 있지만 이쪽은
팥빙수에 한정된다.
[33]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성체로 변하는게 위험하다는 것. 다른 신룡들 다 아는데 얘만 모르고 성체로 변해 다크닉스와 싸울 뻔 하기도 했다.
[34]
무지개 동산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잠들어 녹스가 다 해결하게 하거나 카이저 데몬에게 끌려가
누리가 아니었다면 영영 돌아올수 없게 될 뻔한 적도 있다. 여담이지만 이 카이저 데몬은 끌려간 후 바로 초살냈기에 절대 큐가 약한 것은 아니다.
[35]
빙하고룡을 제외한 사대신룡들은 전부 아직 레벨이 높지 않아 전투경험이 많지 않다.
[36]
하지만 아직까지 미숙해서 오랜시간 지속이 안되며 힘을 너무 많이 쓰면 며칠간 쓰러져 있어야 한다. 파이어 레드스톤과의 싸움에서 기본 실력으로 이기지 못했지만, 태양의 힘을 빌려 승리하는데 성공했고 그 후 오랫동안 일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37]
팀원으로는
에메랄드 드래곤(공격 코치),
솔라(방어 코치),
큐피트용(조련사)가 있다.
[38]
명확하게 선장이라 명시되진 않았지만 수배서에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지만, 꿈과 이상이 높고 열정이 남달라 지나치게 도전적임. 드래곤들을 해적으로 모아 뭔가 거대한 일을 꾸미고 있다는 정보가 있어 일단 수배함.'이라는 것을 보면 이쪽이 선장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이다. 묘하게
이 캐릭터를 연상시킨다.
[39]
치킨헤드 드래곤을 조감독으로,
에메랄드 드래곤과
레이디 드래곤을 배우로 두고 있다.
[40]
심지어 공룡배틀의
티라노 까지 나와 킹콩과 맞붙는다. 구도만 보면 거의
고질라 VS. 콩이지만 킹콩팬티가 먼저 나왔기에 이걸 참고하진 않았을 것이다. 어차피 이런 구도는 흔한 편이니.
[41]
시저라 하려다가 말을 바꿨다...
[42]
투자자들은 이를 보고 실감나는 특수효과라며 좋아한다...
[43]
램곤이 잡혀간 후 고대신룡이 잠에 빠지며 상상이 사라져버려 램곤을 꺼내올 수가 없게 됐다. 램곤 입장에서 보면 암울한 결말이지만 독자들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
실험실에 공개된 비하인드를 보면 나름 둘이 잘 사는 듯 하다. 여전히 암울하다
[44]
모티브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그
아라크네.
아테나(
엔젤 드래곤)과의 배짜기 대결에서 승리한 후 여신의 노여움을 사 자살, 아테나가 거미로 되살려준 그 내용이다. 그런데 여기서는
검은과부거미로 부활시켜 버려 남편들을 죽여야만 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또한
구그리디 박사가 만든 로봇 알파고미가 다음 대회에서 우승해 아테나 여신을 납치한 사건이 추가되었다.
프리퀄이
공개되었으니
궁금하면
여기서
보자.
[45]
피리까지 가져오긴 했지만 되돌리는 법을 몰라 옆에 있는 타일런트까지 쥐로 만들어버렸다.
[46]
여담이지만 처음으로 학습만화 시리즈에서 주인공이 아니고 비교적 진중한 캐릭터로 나왔다.
[47]
대신
리프 드래곤이 주인공 역할을 가져갔으며 아군 측 높은사람 역할은
포세이돈이 맡았다.
[48]
장르가 장르인 만큼 얘도 정상은 아니지만 같이 사는 애들이 너무 비정상적이라 그나마 정상으로 보인다...
[49]
이전에
아이카라는 드래곤이 유기농의 얼굴에 자기 이름을 썼기 때문. 그런데
이런 식으로 써놔서 아카이로 알아봤다.
[50]
10분동안 용의 물에 몸을 담구기는 물이 뜨거워 실패, 용의 미네랄이 담겨있는 물에 1분정도 얼굴을 담구기는 차가워서 실패, 몸을 웅크리고 물속에 20초 정도 들어가 있기는 숨차서 실패, 용의 눈물 에메랄드를 마시는 방법은 짜서 실패한다.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는 알수 없지만 신룡 성격상 진짜로 도와주려 한 것일 가능성이 크긴 하다. 하지만 그냥 엿먹이려 한걸수도..
[51]
아쉬워하는게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았고, 바로의 언급으로 나온다.
[52]
고주가 실수로 깍두기를 튀기자 금관과 함께 했던 회상신들이 나오며 닦아준다...
[53]
밥먹던 상을 엎은게 아니고 갑자기 일어나서 다른 밥상을 꺼낸 다음 엎었다...
[54]
묘사만 보면 막장 가족 같지만 아니란건 아니다
장르가 장르이니만큼 웃기라고 넣은 장면들이다.
[55]
대부분의 전투는 함께 다니던
솔라,
지하땅굴 드래곤,
빙하고룡 등에게 맡긴다.
램곤 역시 이를 지적하고 있어봤자 방해만 된다며
수룡,
제피로스와 함께
실러캔스와 대신 싸워줬다.
[56]
니드호그의 힘이 담긴 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