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된 1세대 레이드에서
샤먼 드래곤,
핑크벨과 함께 등장했다. 후에 2세대 레이드로 교체되며 나오지 않게 된다.
탐험에서 가끔 등장하며 당연히 패배하더라도 레이드로 들어가 다시 할수 있다.[3][4] 패배시 카드게임을 하게 되는데 해골요새에서 나오는 아임의 카드게임중 섞어놓고 2개를 뽑아 짝을 맞추는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한 드래곤의 짝을 맞출시 그 드래곤은 부활한다. 드래곤 3마리 외에도 골드, 다이아, 삐에로 드래곤의 알이 있는데 이걸 짝을 맞추면 그 아이템을 얻을수 있다. 성공시 해당 드래곤의 알, 자양강장제, 비밀상자, 비밀 열쇠, 골드, 다이아중 등수에 따라[5] 랜덤으로 준다.
썩 좋지는 못하다. 나올 당시에는 세대가 그럭저럭 높아서 무난한 스테이터스를 지니고 있었으나, 파워인플레가 지속되면서 밀려난 편.
그런데 4세대 레이드로 개편되기 직전에 난데없이 각성을 얻었다. 각성스킬은 자신의 체력이 절반 이상이면 아군이 받는 데미지가 줄어들고, 절반 이하라면 아군이 주는 데미지가 증가하는 스킬이다. 3대3을 노리고 설정한 스킬로 보이는데, 실러켄스가 체공형이라는 걸 생각하면 세미탱커겸 딜포터로 컨셉을 잡은 듯 하다.
하지만 딜탱힐 모두를 잡으려다가 모든 쪽으로 애매하다는 단점이 드러났고, 각성스킬을 취급하는 것이 너무 난해했던 탓에 그닥 쓸모있다는 평은 듣지도 못하고 다른 드래곤들 사이에서 묻혀버렸다. 그나마 개발진이 실러켄스를 잊지 않있다는 점을 확인 할 수 있었기에 실러켄스에겐 이런 것도 감지덕지였을지도.
운디네와 마찬가지로
Coelacanth라는 멀쩡한 단어를 놔두고 Silacans라는 이름으로 대신 지어졌었지만 2014년 8월 5일 이후로 이름이 정상적으로 바뀌었다.
1세대 레이드 드래곤들 중 유일하게 각성과 전용장비가 있다.
[a]
7.0 기준
[a]
[3]
이때 자신이 레이드를 잡을 레벨이 안된다 싶으면 도움을 요청하자. 친구등록이 된 사람들이 대신 깨줄수 있다
[4]
이 전통은 3세대까지 이어졌으나 너무 강해진 유저들은 오히려 다른 사람이 레이드를 치면 뺏겼다고 싫어한다. 1명이서 죽이면 4개의 보상을 받지만 2명 이상이서 죽이면 3개 이하의 보상을 받기 때문.
[5]
혼자 잡으면 4개, 1~2등은 3개, 그 아래는 2개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