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의 8종파 | |||||||
검종(劍宗) | 도종(刀宗) | 환종(幻宗) | 음종(音宗) | 창종(槍宗) | 궁종(弓宗) | 형종(形宗) | 미공개 |
劍宗
1. 소개
신지의 검종 본전의 8대 종파중 최강급의 세력.열혈강호 신지 검종의 세력으로 이 검종의 팔대기보는 마령검 이다. 신지의 8대 종파 중 하나로 검과 검을 이용한 무공에 대한 연구를 한다. 신지에서 배분이 높다. 검마의 검종의 중심 건물은 하늘 위의 하늘이라 불리는 집무실인 천원실(天元室)이다.
신지의 지배자인 자하마신과 그리고 후계자인 풍연이 존재하며 이종파를 이끌고 있다.이 신지에 검종은 다른 7대 종파를 온갖 제약을 다 걸어 놓고 오히려 이 검종도 자신이 만들려는 세력도 아니며 그저 방패막이 용으로 자하마신이 임시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의 검종은 실질적으로 중심이 되는 세력으로 자하마신 뿐 아니라 신지의 제2 고수인 묵령과 제3 고수인 갈뢰등이 건재해 있고 신지의 주력 부대인 십대검존도 유지해 있으며 최강의 무사들을 다수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검종의 지략가인 천신각주를 사음민이 이끌고 있고 지신각주 종리우도 신묘각주 신공도 존재하며 세력과 정보력등이 막강해 천신각이든 지신각이든 각자 무사들도 따로 보유하고 있어 아직도 신지내에서는 그 규모와 힘은 막강하다고 볼수 있다. 그래서 타 종파에서 검종의 힘에 눌린 종파가 많으며 그 중 환종만 세력을 어느 정도 유지해서 검종에 견재하는 입장이다.
2. 상세
8대종파로 나뉘어져 있던 신지를 통일했다. 이에 따라 가장 세력이 강하고 여러 개의 각을 두어 신지를 다스리고 있다.\ 과거 신지를 통일하는 과정에서 도존과 그의 도종과 잦은 충돌이 있어서, 도존을 혐오하고 도종을 무시한다. 신지 내에서 가장 세력이 큰 만큼 초식도 다양하다. 신지의 서열 상위권 고수들은 모두 자신들만의 독문 무공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다만 초마검기[1]라는 초식은 검종 소속의 인원들이 모두 공통적으로 배우는 것으로 보인다.2.1. 신지 지주
2.1.1. 지주의 정예고수
- 신지 제2 고수: 묵령 절대일검은 지주의 허락하에 움직일수 있는 인물로 지주의 호출로만 움직인다.
- 신지 제3 고수: 갈뢰 천음마녀는 지주의 허락하에 움직일수 있는 인물로 지주의 호출에만 움직인다.
- 절대일검 묵령의 절대천검대는 천하 무적의 초 일류고수의 집단으로 백부장도 백대장의 실력은 신지에서 가히 최강이다. 일개 개인의 내공도 상당하며 상대를 내공으로도 누를수 있을 정도로 백부장인 절정고수 해두가 지휘하고 검기도 남발하는 백대장과 대원들이 도제 문정후의 광역 공격도 합공으로 막아내며 상대할수 있는 고수들의 집단이다.
2.2. 신지 소지주
2.2.1. 천신각 (天神閣)
신지의 기밀, 정보, 병권을 가진 신지의 머리이다. 신지와 무림의 정보자료들을 독점 관리한다.-
천신각주 (天神閣主)
사음민 : 신지 서열 12위의 초고수로, 신지 지주의 보좌역과 천신각을 다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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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각주 마록: 천신각의 부각주로, 풍연에게 큰소리를 치고 십대검존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상당한 지위를 가진 것 같다. 또한,
지주의 정체 등 천신각 고위 간부만 알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진풍백과 화웅천의 대결을 중단시키려는 풍연을 저지하려다 결국 풍연에게 썰리며 죽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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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무사:
마록이 풍연에게 끔살을 당해천신각의 무사들과 십대검존의 지휘권은 부각주가 아닌 "지휘무사"가 모든일을 관여하며 실행하고 풍연과 환종의 배신자로 지목해 부각주의 대행 업무를 하고 있다. 직접 사음민에게 보고를 한다.
- 무영단: 단장과 소통하며 초마검기로 절벽 방비를 하는 부대로 홍균 부대를 지연시키려고 출전한 부대이다.
- 고령단주: 잔노라 불리며 고령적으로 사방 100리의 현음독고를 복용한 숙주들에게 명령을 하달하는 방식으로 깨운다. 즉 신지에 붙은 배신자들이 복용한 현음독고로 적아구분을 못하도록 이이제이(以夷制夷)해 적들을 말살하려는 인위적 방법이다.
2.2.2. 지신각 (地神閣)
무림에서의 이간질과 포섭을 담당한다. 신지 방벽의 보안을 담당하기도 한다.- 지신각주 (地神閣主) 종리우 : 서열 20위 안에 들어가는 초고수로 지신각을 다스리고 있다.
- 척결단 - 단장인 위지흔과 채홍을 제외하면, 일반 신지 무사들에 비해 실력이 한참 떨어지는 이들로 이루어져 있다.
- 척결단장 위지흔
- 반금천 - 척결단의 폭발물 담당이다. 종리우를 협박하다 죽는다.
- 채홍 - 종리우가 심어놓은 첩자 정도라고 보면 된다. 척결단의 해체를 비밀리에 도왔다. 반금천의 자폭으로 인해 사망한다.
- 무흔잠영 관은명 : 서열 19위의 초고수로, 형종에서 검종으로 개종한 것으로 추정된다.
- 암천일검 자담 : 서열 18위의 초고수로, 자세한 건 문서를 참조.
- 비월검 화웅천: 십대검존 중 1인으로, 지신각주가 죽기 직전까지 지신각을 위해 일했다고 한다.
2.2.3. 신묘각 (神妙閣)
각종 신문물과 신기술을 연구하고 기혼진 및 신지 내부 시설을 관리하는 각으로, 초분혼마인과 같은 괴상한 것들을 만들어내 타 종파로부턴 좋지 못한 평가를 받는다.2.3. 천검대
신지 묵령이 이끄는 절대천검대는 논외로 하자. 신지의 십대검존의 정예부대. 각각의 천검대는 한 명의 십대검존, 한 명의 백부장, 백부장 아래 10명의 백(검)대장, 그리고 소대장 내지는 분대장 정도에 해당하는 단장들과 일반 전투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십대검존은 십대검존마다 서열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단일 천검대의 인원은 대략 천 명 정도로 추정된다. 신지의 천검대는 전반적인 느낌을 보면 사파 천마신궁의 흑풍회와 규모나 실력면에서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신지의 천검대는 10개가 존재하지만, 천마신궁의 흑풍회는 7개가 존재하기 때문에 전체 규모로 보면 천마신궁의 흑풍회가 밀린다.신지 십대검존 | ||||
철혈천검대(鐵血千劍袋) | 귀면천검대(鬼面千劍袋) | 비월천검대(比月千劍袋) | 환령천검대(幻靈天劍袋) | 호림천검대(虎臨天劍袋) |
철혈귀검(鐵血鬼劍) | 귀면광자(鬼面狂者) | 비월검(比月劍) | 환령요마(幻靈妖魔) | 호림맹군(虎臨猛君) |
진웅천검대(眞雄天劍袋) | 절대천검대(絶對天劍袋) | 광혼천검대(狂魂天劍袋) | 잔백천검대 | 미공개 |
진웅검(眞雄劍) | 절대일검(絶對一劍) | 광혼무적검 | 미공개 | 미공개 |
2.4. 기타 무사
- 자섬풍- 천신각 소속의 인물로 추정되며 무사 대장으로 자존심 강하고 무공도 상당한 절정고수이다. 검마의 무공을 얻어 자신이 최강의 무사가 되려하나 분수도 모르고 불나방 같은 인물이다. 꿈도 해몽도 착각해 생각도 못하고 죽음도 비참할 정도로 분쇄당하며 끔찍한 말로를 보여준 인물이다.[5]
- 곽생 - 자섬풍과 함께 마검랑을 찾으러 간다. 신무문 고수들에 의해 부하를 모두 잃고 간신히 살아돌아오자, 신지 무사의 자격을 잃었다면서 처형당한다.
- 음양쌍선 주완양, 주완음 : 서열 48, 49위의 고수로 동령으로 부하들과 동령칠절 응목의 마을에 아이들을 강제 징집하러 갔다가 한비광에게 개 털리고 다시 재 등장한 매유진에 활을 쓰레기 무기라고 비하하다. 현무파천궁에 형제끼리 둘다 손잡고 사망한다. 그리고 보면 검종 제일주의로 죽은 인물도 상당히 많을듯.
3. 무공
신지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종파인 만큼 사용하는 무공도 다양해서 이곳에 모두 나열하는 건 힘들다. 다만 대다수의 고수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한 기술과 검종의 신물인 마령검의 기술을 아래에 기재한다.- 초마검기(超魔劍氣) - 백검대장급 이상의 신지 검종의 고수들은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초식이다. 글자 그대로 검에 기운을 모아서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 무공이다.
- 사환신검(四幻神劍) - 마령검의 화령으로 검을 든 무사 4명을 형성한 후에 일제공격을 가하는 기술. 이들은 모두 시전자의 의지에 따라 자유롭게 통제할 수 있으며, 하나하나가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은총사의 해설에 따르면 꽃잎 무사들의 공격은 모두 검강(!!)이다.
- 신기휘혼참(神氣輝混斬) - 사환신검의 강화형으로, 훨씬 더 많은 수의 꽃잎 무사들을 형성한 후 적에게 돌격시켜 난도질한다. 그 진풍백마저 완전히 방어해내거나 피하지 못했을 정도의 위력을 지닌다. 진풍백은 자신의 절기인 혈우폭풍으로 자신을 둘러싼 화령들을 갈아버림으로써 이 기술을 파훼할 수 있었다.
4. 신물
저주 받았다고 취급받는 마령검이 신물이다. 화룡도와 함께 신물 중 최강으로 취급받는다.
[1]
검기를 검 끝에 모아서 날리는 기술.
[2]
검마가 자하마신에게 혼과 육신을 넘긴 상태다. 과거에 마령검으로 진각성하여 무림을 흔들던 열혈강호의 세계관 최강자다.
[3]
왕자라 볼수 있다.
[4]
지주 악마의 먹잇감 1순위.
[5]
어찌 보면 자신에게 죽임당한 무사들의 입장해서 볼때에 자섬풍의 이런 죽음은 예고하고 있다. 그동안 주막, 산마을, 화전민등 일반인도 끔찍하게 죽였다. 인과응보 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