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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2 07:22:42

천마신궁

파일:열강 천마신궁-1.jpg 파일:열강 천마신궁-2.jpg
신궁 본성의 배경과 인물은 돌격대장 남궁현배 홍균 천마신군과 무림 사파의 철옹성.

1. 개요2. 역사3. 비교4. 세력5. 조직도
5.1. 수장5.2. 천마신군의 제자들5.3. 흑풍회 대장들
6. 열혈강호2 온라인에서의 등장

1. 개요

열혈강호에 나오는 사파의 거대세력으로, 50여년전에 절대 최강자 천마신군이 창설한 전 무림 전체의 최강 문파다. 천하의 4할을 정복함으로써, 사파와 정파와 세력을 비등하게 만든 최강 집단. 사파가 4할, 정파가 4할, 중립 2할로 간신히 균형을 맞춘다.

2. 역사

천마신궁은 먼 옛날 도존/ 포문걸 조사의 의해 그 기틀이 만들어졌다. 대문파들 즉 소위 말하는 정파에 의해 핍박 받고 있는 사파의 안위를 위해 만들어졌던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1대 천마신군의 등장과 함께 천마신궁은 무림통일의 기치 하에 전 무림에 그 명성을 떨치게 되며 사파의 구심점이 되었다. 정사대전 당시에도 정파무림맹은 전격전을 벌여 사파를 몰아붙이지만 천마신궁만은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천마신궁은 천험의 요새로 그 어떤 누구의 침입도 불허하는 사파의 하늘이었다.
-열혈강호 2 온라인 설명에서-

3. 비교

단독 규모로서는 정사 불문하고 최강급. 현재 열혈강호의 최종 적대세력인 신지에 홀로 맞설 문파도 이곳 천마신궁(天魔神宮)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다.

천하오절로 대표되는 정파는 그 전체 세력이 천마신궁보다 넓을지 모르나, 단일 세력으로서는 잘게 쪼개진 느낌이 있다. 천하오절 또한 검황은 본인의 문파를 해체해서 세력이라고는 장백산에서 추종자들이 모여사는 마을 하나 정도고, 신공은 애초에 신지로 배신해 갈아타 버리기까지 했다. 괴개는 일찍이 천마신군에게 항복해 삼다문의 사람들을 살린뒤 거지가 되었기 때문에 천하오절 중 본인의 문파(=세력)를 가진 것은 학산파의 도제와 벽풍문의 약선 뿐이다.

4. 세력

천하오절이라는 다섯 절정 고수들을 필두로 명문정파라 불리는 거대문파들로 구성된 정파에 대조해 천마신궁은 정,사파를 모두 포함한 중원무림의 최고수인 천마신군과 여섯명의 제자, 여섯개의 흑풍회 돌격대로 구성되어있다. 제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천하오절의 검황, 도제에 필적하는 실력을 가진 수제자 백강이 있고. 둘째인 도월천과, 셋째인 진풍백도 검황과 도제를 제외한 나머지 천하오절에 준하는 수준으로 언급된다. 넷째 초운현과 다섯째 최상희도 작중 보여준 강함으로도 정파 육대신룡들은 가볍게 능가하는 것으로 보이며, 마지막 여섯째 제자 주인공 보정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7개의 돌격대로 구성된 흑풍회는 대원 개개인은 중원무림의 일반적인 무사들을 가볍게 웃돌며, 무림의 무사들보다 몇수 위인 신지의 무사들과 대등한 모습을 보인다. 돌격대들을 지휘하는 돌격대장의 면면을 살펴보면, 흑풍회 결성 이전부터 사파무림 최강의 고수로 평가받으며 천하오절과도 비견되는 제 1돌격대장 독고결과 제 2돌격대장 황보웅이 있고, 천마신군의 친위대이자 흑풍회 최강의 정예부대인 제 4돌격대의 돌격대장 지현(열혈강호)과 제 3돌격대장 남중보도 천하오절과도 맞상대는 가능한 정도의 실력을 보유한것으로 보인다. 그 외의 나머지 제 5돌격대장 동규, 제 6돌격대장 남궁현배, 제 7돌격대장 홍균은 상위 1~4 돌격대장보다는 약하나 정파의 장로급 고수, 신지에서 순위권에는 조금 벗어나있으나 어느정도 명성을 날리는
고수들 과는 비견되는 강함을 보유하고있다.

5. 조직도

5.1. 수장

5.2. 천마신군의 제자들

천마신군의 여섯 제자
백강 도월천 진풍백 초운현 최상희 한비광

5.3. 흑풍회 대장들

흑풍회의 돌격대장
제1 돌격대장 제2 돌격대장 제3 돌격대장 제4 돌격대장 제5 돌격대장 제6 돌격대장 제7 돌격대장
독고결 황보웅 남중보 지현 동규 남궁현배 홍균

6. 열혈강호2 온라인에서의 등장

파일:Illust_천마신궁.jpg

파일:천마신궁과 그 내부모습.jpg

파일:침공당한 천마신궁.jpg

2막인 혼돈의 무림에서 무림맹과 같이 본거지 겸 던전으로 나왔다. 이거 이후 아무것도 업데이트를 안해서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