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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6:07:30

거의없다/비판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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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비판
2.1. 영상 완성도 하락
2.1.1. 복귀 이후
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오달수 성범죄 의혹 대처3.2. 인랑 리뷰 발언 논란3.3. 저작권 의식 논란
3.3.1. 쇼박스의 저작권 경고 소동3.3.2. 불법 다운로드 영화 사용3.3.3. 본편 클립 불법 사용
3.4. 굿모닝FM 지각3.5. 걸작선 회차 수정 문제 및 회차 중복3.6. 소속사와의 분쟁 이슈 의혹
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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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영화 리뷰어 유튜버 거의없다의 비판과 논란, 사건 사고를 작성한 문서.

2. 비판

2.1. 영상 완성도 하락

거의없다의 채널이 초기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망한 영화를 해체하듯 조목조목 디스하는 재미, 표절 장면을 컷 단위로 잡아내는 퀄리티 높은 분석, 영화를 잘 모르는 시청자도 바로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설명, 적재적소에 들어간 적절한 개드립과 편집 등이 있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구독자와 조회수가 추락하기 시작하였다. 영상 업로드 주기 역시 1개월 당 1개 꼴로 확 줄어들었다.

이렇게 영화걸작선이 몰락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영상의 퀄리티가 급격하게 하락한 것이다. 예전에는 영화의 잘못된 점을 설명하며 사이사이에 개그가 들어가는 방식이었다면, 점차 코미디 요소를 위해 억지까기를 하는 식으로 변화하였다. 영화적 허용으로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나 호불호가 갈리는 정도의 부분을 클레멘타인 수준의 망작처럼 까내리는 경우가 잦아졌다.[1] 하지만 조금 넓은 시각에서 바라보면 외국의 유명 리뷰어들도 재미와 영상 내 개그 분량을 위해 일부러 참작이 가능한 정도의 단점을 억지로 까는 경우가 많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해외 리뷰어이자 유튜버인 AVGN이나 NC 역시 리뷰 작품의 희망 사항이나 불만 사항에 대하여 정상적인 경로로 해결 혹은 판단이 가능함에도 조금 과장된 연기나 억양을 펼치며 해당 부분을 설명하는 경우가 한 번쯤은 나온다. 그러나 이러한 리뷰어들은 기본적으로 캐릭터 코미디에 가깝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AVGN은 "기억하세요. 이것은 코미디입니다. 물론 제 불평은 사실에 근거하나 과장되어 있습니다."라고 답변하였고, NC 역시 본편과 분리된 Nostalgia Critic Real Thoughts라는 시리즈를 만들어 좀 더 진중한 평가를 따로 하고 있다.[2]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방식의 리뷰는 호불호가 강하게 갈린다. 하물며 거의없다 채널은 과장된 리액션과 콩트적 요소가 들어가는 캐릭터쇼가 아니라 영화에 대한 철저한 비판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하는 지식 채널에 가까웠다.[3][4]

그 외에도 이미 지적한 사항을 또 다시 지적하며 분량만 잡아먹는다든가[5], 지나치게 장황한 설명으로 결국 무슨 주장을 하고 싶은 것인지 알기 어려워졌다. 게다가 영상의 중간 중간에 삽입되는 다른 영화의 장면이 시간이 갈수록 길어져 본 내용을 방해할 정도가 되었다. 타 유튜버를 언급할 필요 없이 예전의 리뷰인 리얼이나 목격자[6] 걸작선과 최근 걸작선만 비교해봐도 퀄리티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오히려 최근 걸작선의 경우 과도한 억지 까기, 난잡한 설명과 정리되지 못한 내용과 멘트 등으로 재미도 놓쳤고 이해가 잘 되지 않으며 머리만 아프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이 와중에 저작권 문제까지 터지자 걸작선을 비판하거나 외면하게 되는 사람들이 급증하게 되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영상의 디테일과 완성도가 더욱 떨어지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 것이다.

결국 2021년 3월 즈음 비판 댓글이 많이 달린 본인의 커뮤니티 글 2개를 삭제한 이후로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였으며, 2020년 10월 이후로는 팟캐스트와 라디오 출연 위주의 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유튜브에는 방구석 1열 영상정도만 간간히 올라오고 있다. 컨텐츠 리빌딩을 거쳐 복귀하겠다는 언급을 타 팟캐스트에서 한 바 있지만, 구체적인 복귀 계획은 전혀 밝히지 않고 있었다.[7] 한동안은 팟캐스트와 라디오 등 방송 활동과 방구석1열 편집 및 해설 활동에 주력하다가, 유튜브 활동을 중단한지 약 7개월만인 2021년 5월 12일에 5월 22일 복귀 예고를 암시하는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 하지만 반대 여론의 구독자의 의견은 무시하고 그 어떠한 설명이나 사과 없이 복귀하는지라 거의없다에 대하여 비판하는 여론의 반응은 나쁜편.[8]

2.1.1. 복귀 이후

2021년 5월 22일부터 2주 주간 연재를 목표로 복귀하였지만, 고정 팬층이나 유입, 팟캐스트를 비롯한 방송가로 거의없다를 접한 사람들을 제외하면 복귀에 관한 반응은 매우 좋지 않다. 새로 업로드 된 영상에선 이 밖의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하겠다는 발언을 남기며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했으며, 그 외에 여러 피드백이나 아래 논란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설명은 일체 하지 않았다. 예상대로 복귀를 환영하는 이들은 순전한 팬들과 방송과 팟캐스트로 유입된 이들만에서 그쳤으며, 많은 유저들이 거의없다 복귀에 대하여 매우 싸늘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 확인되면서 말 그대로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모습만 확인되었다. 그리고 개봉 직후의 걸작선감 영화를 IPTV 등 2차 시장에 풀린 이후에야 다루기 시작한다는 말 또한 결과적으로 그 2차 시장이 공정한 영상 자료 판매 서비스가 아닌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도 함께 거론하는 것이냐는 의혹과 비웃음도 제기되고 있다. 거기다 영상 퀄리티도 여전히 했던말을 살짝 바꿔 또하고 또하며 반복하고, 제대로 마무리도 안하고 끊어버리는 식의 반복이다. 반론을 제기하는 이들이 언급하는 NC나 빡죠 등의 인물들부터가 애시당초 정통적인 캐릭터 쇼이고 거의없다는 캐릭터쇼에 가까운 해설 채널에 가깝기 때문에 비교에 하등 의미가 없다.

사실 이러한 영상 퀄리티 저하 문제는 애시당초 본인부터 영상 업로드 기한 변경, 영상 재생시간 변경, 편집자 고용, 꾸준한 검수 및 비판 수용 등의 유튜브 채널 관리 방법 중 하나라도 실천했다면 개선되거나 아예 발생하지도 않을 일이었다. 활동 중단 이전에 여러 거하게 논란을 터뜨린 다른 유튜버나 연예인들에 대하여 본인의 유튜브 라이브에서 여러차례 언급하거나 비판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어이없게도 정작 거의없다 본인부터가 본인이 과거에 언급한 온갖 사건 사고를 일으켰던 유튜버나 연예인들의 문제점과 논란 등의 계보를 고스란히 따랐다.

본인은 분량 문제와 자세한 비판을 위하여 영상 분량 조절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대부분의 유저들은 수익이 줄어드니 일주일 1영상을 계속해서 유지하고는 싶고, 그 와중에 장편이나 통합본 업로드를 통한 퀄리티 유지 및 검수를 계속 하기는 또 귀찮고, 본인이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손을 떼자니 편집자 등의 조력을 구하면 그에 드는 지출 문제가 또 까다로우니 하기 싫고, 본인에 대한 쓴소리나 싫은 소리에 대하여 본인이 제대로 반박할 수 있는 같잖거나 하찮은 발언 외의 논리적으로 해석하여 정확하게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비판하는 의견은 또 듣고 싶지 않으니 소통을 거부하는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본인의 비용 관련 문제점과 부담, 스케줄 소화와 건강악화를 변명에 가까운 핑계로 둘러대고, 그 와중에 수익은 벌고 싶은데 유튜브 관련 비판 의견을 수용하거나 소통할 시간은 또 내기 싫으니 소통을 거부하고 기존의 행적을 답습하고 있는 것이다.

복귀 전에는 방송 활동도 적었고 코로나19가 터지기 전이라 특별 기획이나 무대인사, 프로모션 등의 활동을 제외하면 다른 일정이 없었기에 그만큼 유튜버 활동을 하면서 구독자들이나 시청자들과 약속한 부분에 충실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복귀 이후에는 여러 방송 활동 및 일정에 따른 유튜버 관리 및 활동 기간에 제약이 걸리기 때문에 그에 따른 유튜브 활동 일정에 문제가 있다고 쉴드를 치는 의견도 있지만, 애시당초 거의없다가 활동 중단 이전의 비판과 사건 사고로 인하여 도피하다시피 방송 활동을 본격적으로 확장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업보이다. 그리고 거의없다는 이미 한 번도 아니고, 과거에도 건강 문제나 스케줄 등의 문제로 유튜브에서 휴식했던 적이 매우 잦았다.

현재의 거의없다의 활동이 다시 안정화되며 다시 구독자수를 모으기 시작하자 어느정도 자신의 비판에 대한 소통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니냐고 반론하는 의견이 있지만, 냉정하게 말하자면 지금 거의없다의 유튜브 채널의 흥행 요소를 가져온 것은 거의없다가 다룬 영화나 드라마의 인지도이지 저작권 파동 전부터 받아온 비판을 온전하게 수용한 것은 사실상 없다. 또한 최소한의 소통을 하기라도 했던[9] 과거와 달리 라이브 방송이나 SNS 등으로 다양하고 체계적인 소통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지 않고 있기에, 활동에 대한 비판은 끊임없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오달수 성범죄 의혹 대처

파일:odalsu.png
거의없다는 2018년 3월 영화걸작선 51화 신과함께 1편에서 오달수 출연 분량을 모두 블러 처리하고, 이후 진행했던 라이브 방송에서 미투 운동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 과정에서 오달수를 비판하는 발언을 하였다.

그런데 2019년 경찰은 공소시효가 지나 오달수의 성범죄 의혹을 수사할 수 없다며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고, 소속사는 공식적으로 오달수의 연예계 복귀를 선언했다.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는 오달수가 공소시효 경과로 무혐의 처리된 것임을 모르고 수사 결과 무죄로 밝혀진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오달수를 비판했던 거의없다가 사과나 반성의 뜻을 밝혀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채널 라이브 시청자들은 관련 입장을 여러 창구를 통해 문의했으나, 블러 처리 및 비판을 발빠르게 진행했던 이전과 달리 일절 의견 표명을 하지 않았다.[10]

여기에 2021년 11월 15일 영화걸작선 132회 '싱크홀' 2부 #서 영화 싱크홀과 터널을 비교하는 장면에서 오달수가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등장하면서 사실상 오달수를 더 이상 성범죄자로 보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전까지 이렇다 할 입장 표명이나 해명 등이 전혀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보인 포지션 변화라며 비판하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11]

3.2. 인랑 리뷰 발언 논란

인랑 리뷰 1부에서 터미네이터조차 여자는 죽이지 않았다고 이야기 하며 원작에서 살생을 꺼리는 주인공이 여성을 가차없이 죽이는 모습에 충격을 먹었다고 비판하였다. 이러한 발언에 몇몇 시청자가 '그럼 여자는 죽이면 안되고, 남자는 죽여도 되는 것인가', '남성혐오적 발언이다' 하는 논란이 있었다.

거의없다가 이에 대해 2부 영상에서 부연 설명을 했는데, 아무리 주인공이 폭행, 살인 등 비난을 받을 짓을 해도 자신보다 약한 존재를 무자비하게 죽이는 장면을 보여주면 관객들이 주인공에게 호감을 느끼기 어려우며, 이는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주인공 캐릭터를 사용하는 연출의 문제라고 해명하였다. 또한, 여자를 죽이는 장면을 보고 놀랐다는 말이 남자는 죽여도 된다는 뜻이 된다는 것은 지나친 확대해석이며, 자신의 발언은 남성에 비해 육체적으로 약자인 여성을 죽이는 장면은 굉장히 충격적인 장면이기에 슬래셔 무비나 무자비한 살인마 표현에나 사용되는 표현이기 때문에 주인공을 묘사할 때 사용하면 안된다는 뜻에 불과하다고 해명하였다.

3.3. 저작권 의식 논란

3.3.1. 쇼박스의 저작권 경고 소동

2019년 4월 10일~11일 부로 걸작선의 영상들이 3개 빼고 비공개 처리된 사건이 있다. 그후 거의없다는 2019년 4월 18일 라이브 방송에서 쇼박스와의 불화로 영화걸작선을 공식적으로 종료한다고 선언하였다. 복잡한 저작권 문제로 클레임이 들어왔지만 이후 4월 23일 다시 쇼박스와의 원만한 합의 끝에 영화걸작선과 채널을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히며 영화걸작선 콘텐츠는 다시 살아나게 되었다. 다만 쇼박스가 배급한 영화와 관련된 걸작선 영상들은 모두 삭제되었다.[12][13] 이때까지는 쇼박스가 제대로 된 실적도 못 남기면서 온갖 졸작들을 개봉시켜서 욕을 먹는 마당에 그걸 비판하는 여론이나 유튜버들을 모두 저작권 위반을 가장한 저작권 경고 및 비공개 처리 요청[14]을 때린지라 쇼박스에 대한 비난 여론이 많았지만, 현재는 거의없다가 저작권 위반 논란을 일으킨지라 다시금 이 사건이 조명받고 있다.[15]

3.3.2. 불법 다운로드 영화 사용

파일:거의없다_립버전 인증.png

2020년 6월 경에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영상 제작에 불법 립버전 영화를 쓰고 있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공개되었다. 백번 양보하여서 영화 리뷰에 영화 본편 영상을 삽입하는 것은 영화비평이라는 공익을 위해 사용했다고 친다 하더라도, 정당한 요금도 지불하지 않고 불법 공유판 파일을 사용했다는 건 쉴드가 불가능한 저작권법 위반이다.[16]

3.3.3. 본편 클립 불법 사용

거의없다는 리뷰하는 영화를 동영상 내에 자주 삽입하여 저작권 의식이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물론 영화를 리뷰하기 위해 영화 내의 영상이 필요하다는 것은 사실이고, 영화를 리뷰하는 것은 대중을 위한 공정 이용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영화 리뷰와 저작권 문제는 쉽게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어디부터 저작권을 침해하는 것인지, 어디까지 공정 이용인지 무 자르듯이 판단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영화사 입장에서도 본편을 편집한 영상은 분명한 저작권 위반이지만, 영화사 입장에서도 활발한 영상 재생산은 오히려 이득이기도 하고 일일이 따지고 다닐 시간도 아깝고 하니 어지간해선 건드리지 않는 것이다.

보통 대중들과 영화사의 암묵적인 합의는 리뷰에 '예고편'을 이용하는 것이나 '스틸컷'을 삽입하는 정도가 공정 이용이라는 것이다. 물론 엄밀하게 따지면 저작권자의 허락이 없다면 예고편 영상을 편집하는 것도 저작권법 위반이다. 관련 기사 다만, 기사에서 나온 대로 본편 클립을 활용한 것이 아닌, 단순한 예고편 클립을 활용한 것은 일부 배급사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관대한 편이다. 예고편은 이 정도는 대중들에게 미리 공개해도 영화의 관람에 큰 지장이 없기 때문에 홍보 효과가 더욱 크다고 저작권자가 판단하여 스스로 공개하는 자료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보통 영화 유튜버들은 영화의 예고편을 이용한 리뷰를 하지만, 거의없다는 결말까지 포함한 영화 장면을 상당히 자주 이용하여 리뷰를 진행한다는 것. 그 동안 당연히 배급사 측과 저작권 협의를 하고 올리는 줄 알았던 사람들에게 십자포화를 맞았다. 논란에 대처하는 태도도 아주 좋지 못했는데, 자전차왕 엄복동 리뷰와 관련하여 영화 배급사 측이 저작권 문제를 제기하자 사과를 하기는커녕 오히려 "저작권을 행사하고 싶으면 공정하게 이용해야 한다", "본인들이 만든 영화 칭찬/홍보해주는 곳에는 아무리 사용해도 반응이 없다가 비판하는 컨텐츠에만 선택적으로 철퇴를 휘두르는 것은 졸렬하다." 등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였다. 심지어 "걸작선이라도 제대로 만들어주려고 했는데⋯."라고 언급하는 등 선민의식이 담긴 발언까지 하였다. 링크 이에 네티즌이 먼저 법을 어긴 사람의 태도가 적절치 못하며 영화 유튜버로서 직업윤리를 지키라고 비판을 하자 네티즌에게 비아냥거리며 여러가지 반론을 했는데 그 내용이 전부 잘못되어 더욱 비판을 받았다.
"유튜브에는 유튜브의 저작권 규정이 있으며 규정 상 타인의 창작물을 이용해 2차 창작을 하는 것은 합법이다."
→ 거짓이다. 당연하지만 유튜브가 저작권 침해를 묵인해주는 것이 아니다. 유튜브 측에서도 공정 이용에 대한 판단은 본인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각 나라의 법원에서 하는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또한 유튜브 측은 "최소 기간만 사용한다면 저작권 침해가 아니다."라는 통념도 사실이 아니며 최소 기간을 썼든, 영상물의 일부만 가져다 쓰든 여전히 원저작자에 의한 게시 중단 조치를 받을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타인의 음원을 단 몇 초간만 샘플링한 곡에 대해 공정 이용 주장을 기각한 법원의 판결이 있다. 다만 저작권 침해의 정도가 그리 크지 않다면 영상 삭제, 채널 폐쇄까지 가게 하진 않고, 그저 저작권이 주장된 부분을 고지해주고 그 부분을 기한 내로 삭제하라는 고지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유튜브 측의 배려지, 유튜브가 저작권을 침해해도 된다고 인정한 것이 절대 아니다.
"만약 자신의 영상이 저작권 침해라면 침해된 영상을 본 당신도 공범이다."[17]
→ 거짓이다. 저작권법으로 처벌받는 대상은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 저작물 작성을 한 사람 뿐이므로 단순 시청자는 공범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당장 이런 논리면 거의없다 자신이 만든 영상으로 시청자를 범죄자 만들어버린 테러범이 된 것이며 본 사람까지 일일이 잡아내면 전세계 유튜브 시청자들 범죄자 되는 거 한순간이다.
"음식점이나 커피숍에서 TV가 틀어져 있거나 대중가요가 흘러나오면 명시적 저작권법 위반이다."
→ 거짓이다. 저작권법 시행령에 별도로 명시된 사업을 하는 자가 아닌 사업주는 직접적인 반대급부를 받거나 하지 않는 이상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 상업용 음반 등을 재생하여 공중에게 공연할 수 있다(저작권법 제29조 제2항). 헌법재판소 역시 해당 규정이 있더라도 저작재산권자 등의 재산권 보장과 공중의 문화적 혜택 향수라는 공익을 조화롭게 향유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합헌 결정을 내렸다(2019헌가18, 2016헌마1115).
"자동차 제품을 리뷰하는 것도 명시적 저작권 침해이다."
→ 저작물은 인간의 감정과 사상을 드러낸 창작물이다. 자동차는 저작권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이러한 항변은 법리적으로 맞지 않고, 백번 양보하여 맞다고 한들 피장파장의 오류일 뿐이다. 또한 요즘은 오히려 뒷광고 때문에 골머리를 썩고 있는 유튜브 상황에서 자동차 리뷰는 신고감이 아니라 고맙다고 해야할 상황이다.[18]

이후에도 신과함께 등 다른 영화 리뷰 영상에서도 저작권 문제를 제기당했지만 뻔뻔한 태도는 여전하다. '좆데시네마'[19], ' 씨발놈들께서 멍청이들에게 자기가 만든 좆같은 물건을 홀랑 팔어먹기 위해 칼질을 한다', '먼저 걸어온 싸움을 절대 마다하지 않겠다', '오랜만에 대갈빡에 피가 돈다' 등등 원색적인 욕설을 퍼부은 것은 덤. 게다가 '정황상 #살아있다의 넷플릭스 수출을 위해 영화를 비판하는 자신의 영상을 삭제한 것'이라고 주장하였으나 그의 주장과는 달리 살아있다는 이미 제작 초기부터 넷플릭스에게 해외 라이센스를 판매할 예정이었고 제작 초기부터 협상 진행 중이었다. 순전히 뇌피셜이지만 합리적 의심이라는 자평과 달리 본인의 주장은 그저 음모론에 불과했다.

게다가 앞으로는 영화의 영상을 직접 사용하는 방식의 리뷰는 외국 영화에 대해서만 할 것이며, 국내 영화 영상을 사용할 수 없다면 외국 영화의 비슷한 장면을 삽입해서 만들겠다고 발언하였는데, 당연히 외국 영화 역시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고 있음을 생각해본다면 이러한 발언은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 걸로 보일 수밖에 없다.[20][21] 현실적으로 외국인이 저작권을 직접 권리 행사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언어적 장벽과 소송 비용 등에 의한 것이지 외국 영화에 저작권이 없어서가 아니다.[22] 결국 외국 영화 리뷰에만 영화 영상을 직접 사용하겠다는 발언은 저작권을 행사하기 어려운 외국 영화사의 사정에 기대어 계속해서 저작권법을 위반하겠다는 선언과 다를 바 없다. 차라리 영화 장면을 직접 사용하지 말고 본인의 동영상을 이용하여 영화 리뷰를 하라고 하는 팬들도 있었고, 거의없다도 영화 장면 없이 리뷰를 할 수 있으며, 예고편 영상 정도만 사용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까지 말했지만 결국 그 말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동안 한국 영화의 고질적인 병폐와 망작 영화를 통쾌하게 디스하는 것을 전문으로 하던 채널이었던 만큼, 홍보하는 리뷰만 받아들이고 비판하는 리뷰는 영상을 내리게 하겠다는 영화 배급사의 태도에 처음에는 많은 이들이 거의없다를 지지하였다. 그러나 점차 그의 처참한 저작권 인식이 수면 위로 드러나고 그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욕설을 퍼붓는 뻔뻔한 태도에 여론이 부정적으로 바뀌게 되었다. 특히, 라이브 생방송에서 도네이션으로 저작권 어긴 건 사실인데 왜 투덜대냐는 말에 거의없다와 그의 시청자들이 비아냥거린 것은 아직도 생방 라이브에 남아 있다.

그 이후에도 거의없다는 느낀게 없는지, 저작권 관련 문제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제대로 인지하고 있는 발언을 하면서도 동시에 딴소리를 하며 큰 웃음을 주고 있다. 배급사에서 허가를 잘 안 내리고, 특히나 본인 류의 영화를 까는 목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유튜버일수록 검열이 더욱 심하다는 것을 잘 알고있는데, 그래놓고 ‘어차피 저작권 허가 한도 내에서의 자료화면은 구하기 까다롭고 배급사는 저작권 요청 신청을 묵살하니 일단 영상 만들때 본편 클립을 저작권 허가 없이 써버리고 본다’는 발언을 하고, ‘넷플릭스나 네이버 다운로드에 없는 영화제 한정 공개 영화나 매우 오래전에 개봉되어 일반적인 경로로는 보기 힘들어진 영화를 립버전으로 구매 혹은 다운로드하여 본다’[23] 말을 하며 딱히 이러한 저작권 관련 문제에 대하여 전혀 신경도 쓰지 않는 듯한 발언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논란이 일어난 것에 대하여 일반적인 사람들이라면 스스로 문제를 파악하고 최소한 소극적인 스탠스를 취하거나, 공개적으로 자신의 잘못된 점에 대한 설명을 제시하거나 사과 입장을 내놓는 게 정상인데, 거의없다도 결국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를 지키지 못하고 가뜩이나 이러한 논란으로 여론이 좋지 않은 마당에도 저런 망언을 거리낌없이 내뱉으며 스스로 이미지를 더더욱 실추시키고 말았다.

즉, 거의없다는 저작권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인식은 하고 있으나, 그 외의 저작권 의식이 매우 부족하며, 최소한의 IPTV나 VOD 유료 서비스와 같은 공정거래 의식을 통한 저작권 보호에 대해 매우 무지하고 인색적이며 이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성조차 느끼지 않는 언행을 보였고, 저작권 위반 혹은 불법 다운로드 배포물, 립버전 파일 등이 가지는 사회적 파급력과 문제점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은 커녕 자신이 잘못된 행동을 했다는 것에 대하여 짚거나 생각하는 등의 최소한의 양심조차도 없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이러한 저작권 위반과 관련된 행동이나 언행, 그리고 자신에 대한 피드백과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나 입장에 대해서 완전히 묵인한 채 유튜브 활동을 재개하는 것이 무슨 자연스러운 행동인 것 마냥 뻔뻔하게 밝히는 모습을 보면, 복귀 7개월 전 유튜브 활동 잠수때와 마찬가지로 역시나 도덕성과 사회성이 전혀 없는 유튜버라는 것이 다시 한번 확인사살된 셈이다.

저작권 논란의 여파가 워낙 컸던 것은 사실이었기 때문에, 방구석1열, 굿모닝FM, 시사특공대, 해시태그 등의 방송 게시판에 거의없다를 퇴출하라는 글이 생각보다 많이 올라오고 있으나 워낙 화제가 오래 가지 못하고 거의없다가 유튜브 활동을 급하게 일시중단하면서 이렇다 할 입장발표나 추가적인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게 된 바람에 큰 주목을 받지 못한 채 흐지부지해졌다.[24]

뿐만 아니라 거의없다가 그동안 비판하던 윤제균 감독과 길영민 PD, JK 필름에게 그동안 해오던 표절 관련 비판이 사실상 무색해져버린 셈이다.

3.4. 굿모닝FM 지각

2021년 3월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3.1절 특집에 출연 예정이었으나, 전 날 스케줄 혹사와 방구석1열 편집으로 인하여 밤샘 작업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늦잠을 자는 바람에[25] 결국 이날 3.1절 특집 거의없다가 준비한 방송 내역은 일주일 후인 3월 8일 수요일 방송으로 미뤄졌고 이 날은 강사 이희명이 급하게 출연하였고 그 외 방송 내역은 장성규가 혼자서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원맨 토크쇼를 진행하여 떼웠다.

이후 3월 8일 방송에서 거의없다가 사연을 이야기하고 생방 결석에 대하여 사과 방송을 하였으며 차후 지급될 굿모닝FM 출연료를 전액 기부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26]

3.5. 걸작선 회차 수정 문제 및 회차 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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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단 시점은 8월 22일 업로드 된 발신제한 걸작선 영상이다.

2021년 5월 22일, 복귀 영상으로 버즈 오브 프레이 걸작선이 업로드 되면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걸작선 이후의 모든 한국 영화 걸작선들이 환상의 에피소드로 취급되면서 없던 걸작선으로 남게 되었다.

그런데 이전에 업로드 했다가 내린 걸작선 회차들과 달리 활동 중단 당시 내린 영상들에 대해서는 아예 회차 구분을 제대로 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없어진 걸작선 회차들에 대한 조정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이전에 사라진 2018년 하반기 이후 업로드 걸작선들의 회차수를 빼버리고 다시 조종하는게 나았을 것이다. 즉, 거의없다가 유튜브에 복귀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자잘한 오류의 발생 등에 대한 유튜브 운영에 매우 신경을 쓰지 않았다는 것이 제대로 입증된, 위에서 상술한 비판점을 제대로 방증하는 사례이다.

그러나 8월 22일, 분명 128회나 129회 이후로 업로드 돼야 했던 발신제한의 걸작선 회차를 127회로 중복하는 실수를 통해 상술한 비판을 지적받았다. 127회로 업로드 될 경우 반도 아미 오브 더 데드 걸작선과 중복 회차가 된다. 그리고 반도 및 아미 오브 더 데드 걸작선은 제대로 완결도 내지 않고 마무리한 상태이다.[27] 기존에 본인이 만들던 영상에 대한 분량 조절은 둘째치고 이전 마녀 걸작선때처럼 이유없이 끊어버리기를 시전한 가운데 다른 영화의 걸작선을, 그것도 똑같이 분량 조절도 못하고 회차 중복 상태로 업로드 한 것이다. 거기에 회차 중복이 발생한지 시간이 꽤나 흘렀음에도 수정하지 않고 있으며, 중복 회차 상태가 발생했음에도 신경쓰지 않고 그 다음 걸작선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걸작선도 마찬가지로 중복 회차 상태로 업로드했다. 더욱이 본인 스스로도 이러한 중복 문제에 대하여 전혀 인지나 확인한 것이 보이지 않아 외부적인 개입이 있거나 시간이 지난 후에 스스로 깨닫고 수정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중복 회차 상태로 이후 걸작선들이 올라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복귀 이후에 영상 제작에 대한 행보를 이어가기라도 했다면 비판이 멈추거나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을수 있겠으나, 활동중단 및 공백기를 가장한 잠수의 원인이 구독자, 시청자에게 한 약속을 스스로 지키지 않는, 유튜버로서의 책임 및 자질 의식의 결여가 상술한 복귀 전후로 받아온 비판 요소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과연 유튜버로서의 자질이 충분한 지에 대한 의문만 증가한다.

3.6. 소속사와의 분쟁 이슈 의혹

2021년 6월 6일 업로드 된 걸작선 버즈 오브 프레이 2편부터 영상 앞이나 뒤에 붙어있던 데마시안 로고를 지우고 업로드하기 시작했는데, 같은 달에 씨네타운 나인틴과 잡스러운 연애 3부 - 거의 잡스럽다에서도 본인이 소속사가 현재 없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꺼내거나, 스스로 프리랜서라고 지칭하는 등의 발언과 모습으로 인해 현재 소속사인 데마시안 측과 모종의 사건이나 분쟁이 일어나 계약이 종료되었을 가능성이 발생했으며 그와 관련된 의혹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사실 거의없다가 유튜브 채널에서 잠적할 시점인 2020년 9월~10월부터 데마시안 측에서도 공홈이나 유튜브 채널에서 거의없다를 게스트로 초대하거나 거의없다와 관련 컨텐츠를 기획하거나 거없이 참여하는 영상과 프로그램의 빈도 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현재는 일체 진행되지 않고 있고, 결정적으로 현재 데마시안 홈페이지의 거의없다 관련 홈페이지가 모두 삭제되어 있으며 접속이 불가한 상태가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다.[28]

하지만 이러한 의혹에 대해서는 계약 종료 혹은 해지가 맞는지, 왜 계약이 해지 된 건지, 무슨 논란이나 분쟁이 발생했는지에 대헤서는 현재 거의없다 본인과 소속사인 데마시안, 당사자들 모두 전혀 입장을 밝히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사실여부는 일체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단, 데마시안 측에서도 거의없다에 대한 질문에 응답해주지 않고 관련 이슈나 소식을 일체 밝히지 않는다는 것은 거의없다에게 무슨 일이 있는건 확실하다는 것이 중론이다.[29]

4. 결론

아이러니하게도 거의없다는 한국 영화계의 고질적인 병폐를 팩트폭행하듯 꼬집으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유튜버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본인 또한 유튜버들의 고질적인 병크와 단점(저작권에 대한 내로남불, 이중잣대, 잘못된 피드백 및 소통 거부 등)[30]을 적나라하게 보이며 이미지와 신뢰도에 타격을 입은 유튜버로 지목되는 역설적인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한마디로 남을 비판하는 것을 좋아했으나 정작 본인을 비판하면 콧대를 세우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유튜버.

일부 팬들을 제외한 커뮤니티에서 거의없다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이들은 저작권 관련 논란과 더불어 영화 배급사나 기업의 책임보다는 거의없다 본인의 책임이 더 크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물론 이러한 한국 영화 유튜버들 관련 논란에 있어서 소인배적 행보, 저작권 요청이나 저작권 허가 등에 대하여 개인의 요청을 잘 수용하지 않는 영화 배급사의 문제도 있긴 하다. 하지만 거의없다가 비판받는 이유는 순전히 자신의 부정적인 행보가 원인이다. 이를 깨닫지 못한다면 비판받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거의없다는 의견이 갈리는 다른 논란을 일으킨 영화 리뷰 유튜버들과 다르게 순도 100% 잘못된 뇌피셜과 행동을 하였으며, 이후 발언들을 통해 이에 대한 책임감을 별로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였다. 기본적으로 ‘자신은 영화를 까서 수익을 창출하는 유튜버이고, 특히나 한국 영화일수록 더더욱 많은 비판은 어쩔 수 없이 받을 수 밖에 없는 유튜버이다. 하지만 영화 배급사, 특히 국내 메이저 배급사들은 어느정도 영향이 큰 인물이 아닌 한 개개인의 일반인에게 저작권 관련 허가에 인색하고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 왜냐? 아무리 영화의 질이 나쁠지언정 제작사와 배급사들 입장에선 돈을 벌어야하니까, 차츰이면 저런 수익에 방해될 수 밖에 없는 유튜버들을 가만 둘 수 없다. 그렇기에 일반적으로 기본 수익 창출이 가능해진 유튜버들 입장에서는 이러한 점에 있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저작권을 위반할 수 밖에 없게 되고 이러한 점을 내부적으로 더욱 터치할 수 없다’는 형태의 사고가 잡혀 있다.

게다가 자신이 저작권 관련 논란을 일으켰다는 것을 자각하고 반성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모습을 보여준 전적 또한 단 한번도 없으며[31], 오히려 불법 사이트 등을 아무 거리낌없이 언급하는 등 자신이 잘못한 점에 대하여 관심 자체를 거의 가지지 않는다는 것만 보여주며 무책임하고 비도덕적인 면모만 강조했다. 유튜브 채널 컨셉이나 라이브 등을 통한 긍정적인 인물상이나 이미지로 여러 다양한 계층의 팬들을 모았지만, 반대로 자신을 비추는 모든 카메라와 마이크가 꺼져있을 때에는 이보다 더한 논란을 일으키는 유튜버도 흔치 않다.[32] 유튜브 영상과 실시간 방송, 라이브 등에서의 긍정적인 인물상과 비교했을 때 개인만의 비즈니스 활동에서의 인물상은 같은 사람이 맞는지도 의심이 들 정도로 성숙하지 못하고 자기중심적이며 뻔뻔하다.

저작권 관련 구설수 때 거의없다가 보인 행보는 소통이 매우 부족하며,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다. 거의없다 본인은 저작권 위반이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인식을 별로 하지 않고 유튜브 활동이나 방송 활동에서 이를 언급하며 희화화하는 반면에 본인에게 일어난 사건은 자기가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고, 타인의 시선을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시선과 입장 기준에서만 감정 호소 및 토로만 하여 모두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듯이 행동한다. 또한 자신은 타인에게 부정적인 행보를 반복하면서 반대로 자신에게 불이익을 주는 듯한 행보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반응한다. 자신의 속사정과 계획을 오로지 자신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이들을 제외한 반대 의견을 가진 이들에겐 일체의 소통을 하지 않으며 무시하면서 편향된 방식으로 소통을 하며 여러 문제들에 관해 반대 의견을 가진 이들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주고받는 경우는 전혀 찾아볼 수 없으며,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 커뮤니티나 유튜브 댓글에선 ‘자신이 자책한 실수 중 소규모의 실책에만 매우 정성스럽게 반응하며 인정, 반성하지만 자신의 실책의 그 규모가 커질 경우에는 자신의 죄의 지분에 대해 반성이나 인정할 생각은 단 1도 하지 않고 단 한번이라도 되짚어볼 마음조차도 없으며, 꼭 자신만이 반드시 이겨야만 직성이 풀리는 버릇없고 비겁하며 뻔뻔한 거짓말쟁이 꼬마’같다고 혹평하였다.[33]

결론적으로 거의없다의 유튜브 활동이 한때 몰락했으며, 현재도 과거와 달리 꾸준한 비판을 받는 결정적인 이유는 잘못된 행동이나 문제점에 대해서 스스로 고민을 하거나, 반성을 하거나, 인식을 바로잡는 등의 행동도 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희화화했으며, 불만을 가진 이들과 불리한 부분에 대하여 소통을 하거나 피드백을 받지도 않으면서 그 와중에 자신의 팬들에게만 소통을 하며 유리한 내용이 담긴 편향된 소통만을 받아들이는 정치질을 시전한 것이 가장 큰 문제이며 스스로 자신의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고쳐나갈 노력도 하지 않고 허장성세를 부린 업보이다. 즉, 소통을 거부하는 사람은 그 어떤 응원도 받을 수 없다는 교훈 아닌 교훈을 남긴 사례.

앞서 서술했다시피 2021년 5월 22일부터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지만, 활동 재개가 1년 가량이 넘은 현 시점에서도 자신의 저작권 논란이나 영상 퀄리티 저하 등 부정적인 시각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SNS 등으로도 일말의 소통도 하지 않는다는 것만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에 논란이나 비판이 수그러들기는커녕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떨어진 영상 퀄리티에 대한 해결은 뒷전으로 미룬 채 사건을 억지로 희화화시키며 말 한마디 없이 묵인하는 행보와 그로 인한 여론 악화 및 비판은 오롯이 거의없다 혼자서 감당해야 할 몫이다. 철 없는 나이도 아니고 대중에게 인지도나 신분이 노출되는 방송인이라는 사람이 저렇게 행동하는 것은 스스로 깨닫고 반성해야 하는 사항이다.

[1]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장성 무당과 맹기 바둑을 두면서 투명 바둑돌을 사용하는 장면과 장성무당의 캐릭터성에 대한 비판 등. 이 부분은 그냥 한줄 요약으로 설정 오류나 서사의 부족에 관한 것만 설명하면 되는 부분이다. [2] 실제로 노스탤지어 크리틱은 자신의 캐릭터 NC가 아닌 더그 워커 본인으로서 엣지 오브 투모로우, 시체들의 새벽, 더 파더, 섹스 앤 더 시티, 그것의 경우 이러한 마이너 시리즈를 통해 같은 영화들을 추가적으로 리뷰하였고, 절대 리뷰하지 않는다고 했던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노숙자의 리뷰에서 노숙자를 구타하면서 난입해 쌍욕으로 깠지만, 그 이후에 해당 마이너 리뷰 시리즈를 통해 좀 더 자세하게 다뤘다. [3] 한국에서 거없과 가장 비슷한 유형의 리뷰방식을 보여주는 리뷰어는 대표적으로 F717을 꼽을수 있겠다. [4] 더 이해하기 쉽게끔 첨언하자면, 크리스 스턱만 빡죠의 대본과 연기 행세를 하면서 영상 리뷰를 진행한다고 생각해보자. 두 유튜버는 전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한 리뷰어인 만큼, 두 사람의 리뷰 진행 방식이 말 그대로 상성을 찾아볼수가 없는 극과 극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당연히 이러한 진행 방식은 영상 내 불협화음을 만들고, 어색함과 난잡함, TMI 과다 생성으로 인한 잉여 분량의 증가만 불러들여 보는 사람 입장에서의 집중력 저하와 영상 자체적인 퀄리티 저하만 일으키게 될 것이다. [5] 백두산이나 타짜: 원 아이드 잭 걸작선은 2편, 3편씩 이어지는 영상이었지만 정작 중복되는 내용을 지우거나, 최소한 초반에 영화의 오류만 정리해서 설명했더라도 1편만으로 정리가 가능할 정도의 내용이었다. [6] 목격자의 경우에는 영화의 설계 자체가 잘못된 망작인 것은 리얼과 동일한 사실이지만, 리얼과 달리 사회적으로 큰 해악을 끼친 부분이 영화의 90% 이상일 정도로 많은데다 그와 관련된 심각한 수준의 고증오류와 카더라 형태의 허언에 가까운 논리 남발같은 장면들이 지나치게 많기 때문에 발없는새 등의 유튜버들처럼 문제의 장면만 따로 뽑아 엑기스로 설명하지 않는 이상 거의없다 류의 리뷰어 기준에서는 3부작이라는 분량이 나올수밖에 없는 영화였다. 실제로 목격자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비판을 남긴 유튜버들의 동영상 길이가 대다수가 30분 이상에 거진 한시간 가량이다. [7] 막상 거의없다 본인마저도 현재 출연중인 팟캐스트에서 쉬리와 같이 배급사, 제작사, 감독마저도 저작권 소유가 명확하지 않은 영화들을 예시로 언급하며 영화 유튜버의 컨텐츠 제작에 소유되는 저작권 요청 및 사용의 복잡함을 언급하며 유튜브 활동 복귀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었다. [8] 거의없다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팬들과 팟캐스트나 방송가로 거의없다를 접한 사람들 같은 케이스처럼 거의없다의 저작권 논란을 모르는 사람 또한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된다. [9] 다만 이때마저도 자신에 대한 불리한 소통은 일체 하지 않았다. [10] 해당 회차는 유튜브에서 비공개됐으나, 구글에 검색하면 백업본 링크를 시청할 수 있다. # [11] 하지만 거의없다가 억울한 사람에게 누명을 씌우는데 동참했던 것처럼 몰아가는 것은 비약에 가깝다. 오달수가 무고 피해자일 가능성이 있으니 무죄 추정 원칙에 따라 성범죄자로 낙인 찍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 건 맞지만, 미투를 제기한 여성들을 무고범으로 취급하는 것도 현재로서는 똑같이 근거 없는 일이다. [12] 프리즌, 특별시민, 희생부활자, , 마약왕, 뺑반 등. [13] 대신 앞으로 쇼박스에서 나오는 문제점 투성이인 걸작 영화들은 모두 유튜브 라이브에서 다루겠다고 공지하였다. 물론 쇼박스 배급 영화가 아닌 걸작도 마찬가지. 다만 일전에 2019년 9월 경 봉오동 전투에 대하여 이야기한 라이브는 얼마 되지 않아 모종의 이유로 삭제처리 되었으며 살아있다 라이브도 영화 이야기만 한 부분을 제외하곤 가위질되어 업로드되었다. [14] ‘신고’와 달리 ‘경고’는 두번 다시 자신들의 눈에 나는 행동(굳이 저작권이 아니어도 명예훼손같은 케이스도 해당된다)을 할 경우 해당 유튜버의 채널을 신고를 통하여 영구 정지 시킬수 있는 권한이 생긴다. [15] 물론 어디까지나 재조명이지, 여론 탄압을 일으킨 쇼박스를 옹호 혹은 재평가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16] 이전에 거의없다를 본 시청자들마저 거의없다의 대중적 시선이 나락으로 떨어진 계기라고 보는 시청자들도 있다. 심지어 어떻게 저런 불법 행위를 커뮤니티에 대놓고 보여주냐는 반응도 있을 정도. [17] 다만 말투를 보니 진짜로 이렇게 주장한게 아니라 니들도 재밌게 보다가 논란 터지니깐 이제와서 비난하냐라고 비판하는 사람들을 싸잡아 비꼰 것에 가깝다. 당연히 말도 안되는 논리. [18] 당연히 반대로 비판 리뷰는 독이 될 수 있으나 위에 언급한 이유로 저작권이 없기 때문에 제재를 못한다. [19] 거의없다는 논란 전에도 롯데에 대하여 거친 언행을 사용하였는데, 롯데 제품에 대한 혐오감과 브랜드 이미지, 일본계 국적 논란 등으로 인하여 롯데의 출시 제품을 불매하고 롯데라는 브랜드를 매우 거리두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20] 일전에는 외국의 리뷰어들이 영화 내 씬을 잘라서 붙여 사용하는 것에 대한 거의없다를 쉴드하는 여론도 있었는데, 영상을 저작권 내에서 자료화면으로만 사용하고 본인이 직접 등판해 설명하는 방식과 영화 화면은 스틸 컷 등 멈춰있는 저작권이 공개된 사진으로만 사용하고 본인들이 직접 재현하여 영상을 만드는 것과 거의없다처럼 영상의 자료화면을 100% 불법 집파일로 사용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이다. 그리고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거의없다만큼 영상의 모든 파트가 전부 영화 씬을 잘라 붙인 리뷰어 또한 흔치 않다. 그리고 배급사가 공개한 선에서의 영화 클립을 사용하거나 배포가 허가된 자료를 사용하는 것은 거의없다의 케이스와 다른 이야기이다. 외국 영화들이 상대적으로 저작권 사용 허가에 대하여 관대하게 작용하는 부분이 있고, 가장 저작권에 대하여 민감하게 다루는 부분이 스포일러 등의 사례에 몰려있는 편이긴 하지만, 외국 영화 또한 마찬가지로 저작권이 허가되어 공개된 선에서는 일정부분 자료화면 사용이 가능하지만 그 이상에서는 국내 개봉 및 배포를 관리하는 국내 직배사가 저작권 신고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긴다.(특히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이후에 국내에 개봉한 영화일수록 더욱) [21] 즉, 발없는새처럼 공개된 자료들이나 스틸 컷 등의 사진으로 설명하는 방식이라면 저작권 문제에 노출될 일이 없게 된다. 그러나 막상 아이러니하게도 거의없다 본인도 이전에 저작권 검열 문제로 독전 등의 걸작선을 만들 때 이런 식으로 작업한 적이 있으며, 쇼박스에 의해 유튜브 영상이 대거 날아갈 때도 이런 식으로 작업을 했었다. 그리고, 외국 직배사나 한국 배급사나 개인이 저작권 사용 요청을 신청하는 방법의 경우엔 배급사가 저작권에 대하여 인색한 모습…을 보인다기 보다는 아예 이러한 요청을 무시해버리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영화내 씬을 잘라서 영상을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렵다.(국내 일부 유튜버 중에서도 이런 식으로 요청이 묵살되자 저작권 신고를 감안하고 그냥 자료를 써버리는 케이스가 존재하기도 했었다) 본인도 그것을 알고 있다는 발언을 했는데, 이렇게 되면 거의없다는 저작권 관련 문제들이 까다롭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도 자료화면 짜집기는 저작권 신고가 들어올때만 사용하고 그 외엔 저작권 허가 내 자료로 영상 만들기가 귀찮고 배급사에게 직접적으로 보낸 저작권 요청은 묵살되니 그냥 저작권 한도를 무시하고 영화 내 클립을 그냥 써버리는 철면피같은 행동을 대놓고 한 것이다. [22] 게다가 요즘은 저작권 행사 대행업체에게 위탁하여 국경을 넘나들며 저작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고 있는 외국 회사들도 많다. [23] 정확히 이 발언을 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불법 배포된 자료를 구하는 것도 일반적인 경로로 보기 힘든 영화를 보는 방법이다’같은 발언을 했다. [24] 그렇다고 거의없다가 이 여파로 피해를 받았다면 그것도 아니다. 오히려 거의없다는 이 저작권 위반 논란 이후에 기존의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여러 팟캐스트와 라디오를 넘나들며 활동했고, SNS에 따르면 유튜브에 전념할 때보다 더 많은 수익을 창출했다고 한다. 충분한 경제적 활동에 제약이 줄어들었고, 이전에 유튜브에서 하던 원래 걸작선의 컨셉 및 영화 소개같은 활동은 라디오 등의 방송 활동이나 팟캐스트 출연으로 사실상 옮겨받았다고 봐도 무방한 유형이 되었기 때문에, 유튜브는 큰 부담감 없이 자신의 마인드로 창작형으로 쓰며 활동할 모양새이다. [25] 단순히 출발이 늦은 게 아니라, 생방이 다 끝난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야 일어나 제작진과 연락이 되었다고 한다. 과거 전진이 컨디션 문제로 무한도전 녹화에 불참했던 경우처럼 사전 연락을 통한 불참 보고 등의 사례와 달리 아예 방송 진행 때 연락이 두절되었다가 방송이 끝난 후에 연락이 된 것. [26] 명목적인 이미지 세탁을 위한 잔돈 기부 수준이 아니라, 매 달 들어오는 모든 출연료를 꾸준히 전액 기부하고 있다고 한다. [27] 자료를 보면 확인할 수 있지만 본인마저도 반도와 아미 오브 더 데드 걸작선이라고 업로드했는데 정작 내용에는 아미 오브 더 데드에 대한 비판은 1도 찾아볼 수가 없다. 반도와 비슷한 내용인 만큼 반도에 대입해서 볼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개의 영화를 다루겠다고 올린 영상에 비하면 퀄리티가 상당히 조악하다. [28] 다른 데마시안에 소속되어 있거나, 소속사를 옮긴 크리에이터들의 경우에는 계약 관련 소식을 본인의 커뮤니티에 직접 밝혔고, 성우 전해리와 같이 소속사 측과 계약을 하지 않아도 프로그램이나 프로젝트를 기획, 참여하는 기간동안만 소속사와 계약되거나 계약 없이 소속사 측에서 지원해주는 케이스는 있었다. 단, 거의없다처럼 소속사와 관련된 일체 의혹을 밝히지 않은 경우는 없었다. [29] 계약 변경 등 상황 변화와는 별개로, 데마시안과 거의없다 사이가 벌어지는 등 '나쁘게' 헤어지지는 않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몇몇 유튜브 라이브나 외부 방송을 할 때 거의없다는 데마시안 스튜디오를 추천해 실제로 출연을 했고, 별 탈 없이 방송이 마무리 된 사례가 최근까지 이어져 오고 있기 때문이다. [30] 거의없다의 인기요소 중 하나였던 재밌는 드립 끼워맞추기의 경우, 저작권 관련 논란에 있어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평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재밌는 드립과 일맥상통하는 영화 장면 이어붙이기의 경우 보는 사람의 일반적인 입장에서는 유튜버의 긍정적인 능력이라고 보일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저작권 문제와 관련된 본인 스스로 자책한 잘못된 행동, 인식과 그것에 대하여 일말의 생각도 하지 않은 듯한 무책임한 발언과 추태 등을 손으로 가린 것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31] 공교롭게도 그 이전이나 이후에 벌어진 다른 논란들에 대해선 한결같이 팬들과 소통을 하며 사과를 했다. 이것은 거의없다가 ‘저작권 문제’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만 고스란히 노출시킨 것이 되었다. [32] 파이, 철구, 외질혜도 최소한 해명, 반성을 하는 듯한 시늉은 했다. 하지만 거의없다는 앞의 저 셋의 논란들이 질이 심각하게 최악이고 그 규모와 발생의 횟수가 핵폭탄급으로 파장이 큰지라 이에 가려져서 그렇지 논란 자체를 외면하고 두루뭉술하게 해명해놓고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려 하는 잘못된 태도는 저들과 동급, 혹은 이상으로 나쁘다. 시선에 따라 카광, 고누리 이상의 악질로 보는 시청자들도 상당하다. [33] 물론 거의없다가 대중들에게 비판을 받기 시작한 시기엔 홍정오의 아임뚜렛 사건과 갑수목장 동물학대 및 사기 논란을 시작으로 사이버렉카란 개념의 유튜버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기 시작했음에도 조용히 묻힌 케이스라 "이슈 유튜버 및 사이버렉카들에게 저격당한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한다."란 안티들의 반응이 나왔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