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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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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파
اصلاح‌طلبان‎ | Eslâh-Talabân
<colbgcolor=#f5f5f5><colcolor=#00A3CC> 영문 명칭 Iranian Reformists 또는 Reformists
영적 지도자 모하마드 하타미 (محمد خاتمی)[1]
원내대표 모하메드 레자 아레프
이념 이슬람 민주주의
이슬람 자유주의[2]
개혁주의
공화주의
반시오니즘
내부 계파:
스펙트럼 중도주의[4]
내부 계파 :
우익 ~ 좌익
종교 시아파 이슬람
국회 의석수
40석 / 290석 (14%)
장관수
4석 / 18석 (22%)
부통령수
5석 / 12석 (42%)
비공식 상징색 파랑
1. 개요2. 상세3. 인물4.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원칙파와 함께 이란의 정계를 주도하는 양대 파벌. 개혁파란 말마따나 원칙파보단 상대적으로 진보적인 편이다.

2. 상세

이란은 고정된 정당 제도를 운영하는 나라가 아니며[5] 이란의 "정당"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사실상 정치 단체에 가깝다. 이러한 "정당"도 한둘이 아닌 데다 대권 잠룡들조차 당적이 불분명한 경우가 한 둘이 아니라서 소위 "여당"이나 "야당" 같은 것이 존재할 수 없다. 대신 이란은 파벌로 여/야의 유무를 가르는데 그 파벌이 바로 개혁파와 원칙파다.

극도로 사회보수주의적 경향이 강한 이란에서는 흔히 '중도파'라고도 불리지만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고, 절대적으로 보면 서구권 보수정당에 비해서도 더 사회보수적이라 개혁파들도 페미니즘이나 동성결혼과 같은 문화적 자유주의적 쟁점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물론 개혁파에서도 여러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 테니 속으론 더 급진적인 생각을 할지라도 이슬람 보수주의가 매우 강한 이란에서 입밖에 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테지만, 어찌됐든 아직 이란에서 신정 체제가 허락한 자유주의를 넘어서 제대로 된 서구식 자유주의를 추구하려는 사람들은 탄압받을 각오를 해야 한다. 극단적인 경우 목이 날아갈 수도 있다.

물론 그럼에도 히잡 단속 완화 등 그나마 상대적으로 세속주의에 우호적인 측면이 있기 때문에, 개혁파가 정권을 잡으면 내부적으로 조금이나마 개혁을 하려는 시도는 하며 외교적으로도 미국과 나름 대화를 하려는 모양새는 취한다. 이 때문에 개혁파가 집권하면 이란도 쿠바처럼 미국과 재수교할 가능성이 조심스레 점쳐지기도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북한과 미국간 대화보단 그나마 양호하지만 여기도 만만찮게 갈등 해결이 안 되고 있다.

의외라면 의외로, 1979년부터 시작된 현행 헌법 치하에서 역대 대통령들 상당수가 개혁파 출신이다. 초대 아볼하산 바니사드르, 5~6대 악바르 하셰미 라프산자니, 7~8대 모함마드 하타미, 그리고 11~12대 하산 로하니와 보궐선거로 당선된 14대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들 임기를 합치면 도합 29년으로, 원칙파 도합(16년)보다 더 길지만 별 성과는 없었는데 그 이유는 대통령 위에서 실권을 쥐고 있는 루홀라 호메이니/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당연히 원칙파이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우촌좌도 현상 덕분에 대도시 시의회는 어지간해선 개혁파가 장악하는 경우가 많다.[6]

3.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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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은 의미의 자유주의 단체; 각각 자유지상주의, 진보주의에 속한다.
}}}}}}}}} ||

[1] 이란의 5대 대통령을 역임했다. [2] 개혁파들은 모하마드 모사데크의 세속 자유주의, 입헌주의, (서구 제국주의로부터) 저항적 내셔널리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그러나 개혁파가 충분히 자유주의적이지 않다는 비판도 있는데 이는 후술한다. (모사데크는 이들같은 이슬람 자유주의자가 아니라 세속적인 사회자유주의자였다.) [3] 개혁파 내 이슬람 보수주의자들은 대게 온건 보수주의 성향을 보인다. [4] 일반적인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의 중도 정당들보다 훨씬 사회보수주의적이지만 신정국가 이란 기준에선 사실상 자유주의 개혁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5]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가 1980년대에 집권당이던 이슬람공화당을 해체한 후에는 고정된 제도권 정당이 없다(민중당 같은 정당은 불법이라서 제외). [6] 2017년 선거 당시 테헤란 시의회 21석 전체를 개혁파가 차지했다가, 2024년 선거에선 다시 원칙파가 대부분을 장악한 상황이다. 개혁파가 현재 우위인 시의회는 마슈하드(100%), 이스파한(100%), 시라즈(92%)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