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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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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하남시 일반시내버스 30-3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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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경기도 하남시 상산곡동(상산곡동.공영차고지) | 종점 |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잠실역) | ||
종점 행 |
첫차 | 04:05 |
기점 행 |
첫차 | 04:45 |
막차 | 23:10 | 막차 | 23:45 | ||
평일배차 | 11~13분 | 주말배차 | 20~30분 | ||
운수사명 | 경기상운 | 인가대수 | 16대 | ||
노선 | 상산곡동.공영차고지 - 거리대울 - 하산곡삼거리 - 신안아파트후문 - 하남검단산역.창우초등학교(중) - 하남시청(중) - 장지마을(중) - 덕풍시장.더샵센트럴뷰(중) - 라인.한솔솔파크아파트 (중) - 황산(중) - 상일초등학교(중) - 길동주민센터.둔촌2동행정복지센터(중) - 길동사거리 (중) - 강동역(중) - 천호역 - 강동구청역 - 서울아산병원 - 올림픽회관 → 몽촌토성역 → 잠실역.롯데월드 → 잠실중학교 → 잠실나루역 → 올림픽회관 → 이후 역순 |
2. 개요
경기상운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약 38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3. 역사
- 광신교통 시절이던 1994년에 개통한 30-3번 좌석버스가 전신으로, 다른 30번대 노선들( 30번, 30-1번[1])과 마찬가지로 성남까지 운행했으며,[2]당시 노선은 '창우동아파트단지 - 하남시청 - 장지마을 - 라인아파트 - 방아다리 - 공영사 - 황산 - 길동사거리 - 영파여중고 - 서울아산병원 - 잠실역 - 가락시장 - 경원대 - 모란역 - 효자촌 - 파크타운'이었다.
- 1996년 7~8월 무렵부터는 30-3번 도시형버스가 개통해 동일한 경로로 운행하였다.
- 1997년 2월에 회차점이 파크타운에서 정자동으로 연장되었으나 수익 감소로 인해 몇 달 지나지 않아 도시형 노선이 먼저 폐지되었고 이듬 해 '정자동 - 잠실역' 구간이 단축되며 형간전환되어 현재에 이른다.
- 2000년 11월에 하남교통(전 광신교통)이 부도 처리되면서 대신여객으로 양도되었다. 광신교통 시절부터 이 때까지만 해도 창우동 노상에 무단으로 주박했으나( 하남시의회 회의록) 2000년대 초반 하남공영차고지에 입주하게 된다.
- 2004년 초에 대신여객이 선진네트웍스 계열이 되면서 선진여객 소속이 되었다. 관련 글 341번과 노선이 거의 100% 중복이어서 아주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으며, 수도권 통합 요금 실시 전에는 341번이 크게 우위에 있었지만 통합요금제 이후로는 이 노선이 이미 선진이 인수하고부터 적극적인 물량공세 했었다.
- 2009년 12월 경기상운으로 이관되었고 지속적으로 감차되었다.
- 2013년 하남BRT환승센터 완공 이후 30-5번과 함께 노선이 상산곡동( 하남공영차고지)에서 창우동 BRT환승센터로 단축되었다. 단축되면서 운행거리가 짧아지며 배차간격이 크게 개선되어 5분마다 1~2대씩 오는 빗자루 운행을 하게되었다.[3]
- 2019년 7월 29일을 기해 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승무사원 부족을 이유로, 본래 23:40였던 하남BRT환승센터 막차시각이 23:10으로 30분 앞당겨졌다.
-
2021년 10월 5일부터
하남공영차고지로 연장되었다.[4] 같은 날에 하남구간이 전부 단축될 예정인
341번을 대체하기 위함이다.
관련 기사 동시에 인가대수가 22대에서 29대로 7대 증차된다.[5] 이로써 8년 만에 하남공영차고지 구간이 복구되는 셈.
4. 특징
- 하남시의 실질적인 주간선 노선으로 하남 BRT 전 구간(하남검단산역 - 천호사거리)을 지나는 하남시 노선은 이게 유일하다. 승차량에 있어서도 2019년까지는 112-5번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하남시 승차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하남시 핵심 노선이다.[6] 그러다 2020년 8월 하남선 1차구간이 개통하면서 112-5번이 미사역으로 노선이 변경되어 승객수가 늘어 1위를 뺏겼고 30-3번은 2위로 밀려났다.
- 주 수요는 하남시~강동/천호역이고 하남에서 강동오는 노선중 돋보적으로 높은 승차량을 보인다. 그런데 수요 비중에서 의외로 다른 수요들도 많은데, 상일동(상일초교) 및 둔촌동~천호역/송파구 수요도 많다. 특히 상일동~천호역은 1-4번, 370번 등과 함께 터져나간다. 둔촌동에서는 잠실까지 이어주는 제일 빠른 노선이다보니 여기서도 높은 승차를 보이며 하남에서 상일동 출퇴근수요는 물론 강동/송파구에서 상일동으로 출근하는 역방향 수요까지 존재한다. 심지어 역방향 수요가 하남시까지도 많이나와서 하남선 개통 전에는 오전시간대에 양방향으로 혼잡을 항상 찍던 노선이다. 당연히 퇴근시간에도 엄청난 존재감을 자랑하며 워낙 혼잡하다보니 송파에서부터 자리를 깔고오니 강동역에서 사람들이 타지를 못해 천호역에서 엄청 많이 탄다.
- 하지만 하남에서 잠실로 이어주는 수요는 낮은편인데 천호역을 경유해서 시간이 상당히 많이걸리기 때문에 전 구간을 이용하면 심하면 1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그래서 '하남시 - 잠실' 구간 이동은 이 노선보단 30-5번과 9302번을 많이 이용했고 2021년 3월 말에는 하남선이 개통하면서 지하철을 통한 이동도 가능해지면서 30-3번의 메리트가 많이 약화되었다.
- 2021년 3월 27일, 하남선이 완전개통되면서 버스를 이용했던 승객들이 지하철로 빠지면서 버스 내의 혼잡도가 다소 완화되었다. 그러나 후술한 바와 같이 2021년 10월 5일부터 341번 버스의 하남시 구간이 단축되어 341번을 이용하던 하남시민들의 수요가 30-3으로 이동하면서 혼잡도가 하남선 개통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 상일초교에서 잠실역까지 341번과 중복된다. 341번이 하남까지 운행하던 시절에는 신안아파트부터 잠실역까지, 즉 사실상 전 구간이 겹친 셈이었는데, 30-3번이 배차가 더 좋다보니 수요도 30-3번이 더 많고 341번은 보조역할로 운행했다. 341번이 단축되면서 341번을 따라 그대로 30-3번이 계승하여 8년만에 다시 하남공영차고지로 복귀하게 되어 341번을 이용했던 수요가 고스란히 30-3번으로 이동하였다. 하지만 여러가지 사유로 증차가 되지 못해, 일요일 밤시간대는 배차간격이 30분 내외까지 벌어지는 등 크게 안좋아졌다.
- 천호대로를 경유하는 노선들의 특징으로 시계를 편도 3번 넘는다. 강동자이~황산사거리 구간은 서울과 하남에 번갈아가며 정차한다.
-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이므로 현금으로 승차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4.1.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경기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경기도 자료는 연간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아 매년 3월을 기준으로 작성했다.
- 현금승차량은 집계되지 않았으며, 데이터 누락이나 오류로 인해 실제 승차량보다는 낮게 집계되니 단순 참고용으로만 확인.
평일 | ||
연도 | 일평균 승차량 | 전년대비 변동폭 |
2014년 | 25,818 | |
2015년 | 25,042 | ▽ 1,636 |
2016년 | 24,545 | ▽ 31 |
2017년 | 23,094 | △ 348 |
2018년 | 22,820 | ▽ 1,309 |
주말 | ||
연도 | 일평균 승차량 | 전년대비 변동폭 |
2014년 | 22,100 | |
2015년 | 24,502 | △ 2,402 |
2016년 | 22,584 | ▽ 1,918 |
2017년 | 20,193 | ▽ 2,391 |
2018년 | 22,606 | △ 2,413 |
5. 연계 철도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 잠실나루역
- 수도권 전철 5호선: 하남검단산역, 하남시청역, 강동역, 천호역
- 수도권 전철 8호선: 천호역, 강동구청역. 몽촌토성역, 잠실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한성백제역[7]
[1]
30: 성남 은행동 - 서울 천호동, 30-1: 성남 은행동 - 하남 창우동
[2]
다만, 30번의 경우 1995년 5월에 망월동으로 연장되기 이전에는 하남시에서 승객을 태우지 않았다.
관련 기사 다만, 임시로 차고지를 황산에 두고 영업을 했다.
[3]
다만 2019년 근로법과 2020년 코로나19 이후 공급이 많이 줄어들며 더이상 빗자루 운행까지는 아니다.
[4]
원래 9월 27일 시행 예정이었으나 홍보 안내 부족으로 연기되었다.
[5]
인가대수만 늘어났을 뿐 실제 차량은 증차되지 않았다. 코로나19와 기사부족, 하남선 연장개통 여파로 추정.
[6]
순수 하남시 노선 중에서는 이 노선이 1위다.
16번이 하남시 시종착 노선이긴 하지만 광주시 면허이고,
1-4번 역시 하남시 외의 구간이 길다보니 다른 지역 수요가 많아 상위권이다.
[7]
몽촌토성역 하차 후 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