賣 팔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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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貝, 8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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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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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f2023> 15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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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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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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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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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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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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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る, う-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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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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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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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à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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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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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賣는 '팔 매'라는 한자로, '팔다'를 뜻한다.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
한국어 | 훈 | <colbgcolor=#fff,#1f2023>팔다 |
음 | 매 | |
중국어 | 표준어 | mài |
광동어 | maai6 | |
객가어 | mai | |
민북어 | māi | |
민동어 | mâi[文] / mâ̤[白] | |
민남어 | māi[文] / bōe[4], bē[5] | |
오어 | ma (T3) | |
일본어 | 음독 | バイ |
훈독 | う-る, う-れる | |
베트남어 | mại |
出(날 출)과 買(살 매)가 합쳐진 회의자로, 出이 士(선비 사)의 모양으로 간략화되면서 현재의 자형이 됐다.
중국어에서는 성조에 따라 뜻이 달라지는 예로 자주 제시되고는 한다. 買와 賣는 성모와 운모가 같지만, 성조는 각각 상성과 거성이며 정반대의 뜻을 가진다. 언어학자들은 이것을 우연이 아닌 것으로 보며, 다른 한자(단어)들과 마찬가지로 성조 변화에 의한 의미 변화로 본다. 구체적으로 보자면, 賣는 '사다'라는 뜻을 가진 買에 '외부 지향'이란 의미를 부여하는 상고한어 어미 *-s가 붙어 '팔다'라는 단어가 나왔으며, 음절말의 *-s가 거성으로 바뀌면서 현재의 발음이 된 것으로 이해한다.
讀(읽을 독), 續(이을 속) 등 형성자의 성부로 이 글자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보이지만, 실은 하나도 없다. 모양이 매우 비슷한 별도의 글자인 𧶠(팔 육)이란 글자가 들어간 것이다.
약자로는 売가 있으며 일본 신자체에서는 이 형태가 표준으로 채택되었다. 売는 賣의 초서체에서 유래한 형태로, 가운데 부분인 罒(그물 망)이 단순화되어 冖(덮을 멱)으로 변하고 아래의 貝(조개 패)에서 目(눈 목)이 생략되고 八(여덟 팔)만 남은 것이 儿(어진사람 인)으로 변한 것이다. 예로부터 여러 한자 문화권 국가에서 두루 사용되었던 형태인데 일본에서는 이 형태를 표준으로 채택한 것이다.
3. 용례
3.1. 단어
- 강매( 強賣)
- 경매( 競賣)
- 매관매직(賣 官賣 職)
- 매국노(賣 國 奴)
- 매대(賣 臺)
- 매매(賣 買)
- 매장(賣 場)
- 매점(賣 店)
- 매점매석( 買 占賣 惜)
- 매진(賣 盡)
- 매춘(賣 春)
- 매출(賣 出)
- 매표소(賣 票 所)
- 매혈(賣 血)
- 박리다매( 薄 利 多賣)
- 손절매( 損 切賣)
- 전매상( 專賣 商)
- 판매( 販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