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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00:44:39

숫자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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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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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廿( 이십) ( 삼십) ( 사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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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백)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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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칸 안의 한자는 갖은자이다.
1 다만 이백 벽의 경우 후저우의 건축물인 '비쑹루(皕宋樓, 벽송루)'를 제외하고는 용례가 일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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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삽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2획
총획수
<colbgcolor=#fff,#1f2023>
4획
미배정
미배정
-
일본어 음독
ソウ
일본어 훈독
みそ
-
표준 중국어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 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 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
3.1. 지명3.2. 캐릭터 이름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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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卅은 '서른 삽'이라는 한자로, 30을 뜻한다. 이체자는 丗(U+4E17), 파일:十十十.png 이 있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5345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TJ(廿十)로 입력한다.

(열 십) 세 개가 합쳐진 회의자이다.

일반적으로는 중국에서 쓰이며, 특히나 광둥어에서는 三十보다는 일반적으로 이 한자를 쓴다. 반면 한국에서는 1950년대 이후 잘 쓰이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숫자를 한자로 써도 그냥 삼십(十)이라고 두 글자로 쓰는 경우가 많다.[1]

일본에서는 비교적 사용 빈도가 있으나, 보통은 일본식 이체자로 를 쓰며, 卅은 오히려 의 약자로 쓰이는 경우가 더 많다. 특히 기타큐슈시의 시민들이 州 대신 卅을 사용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고 하며, 교통 표지판 등에 쓰이는 경우도 있다. #

한국 문교부에서 이 글자를 정식으로 州의 약자로 쓰려고 한 적이 있으나 문교부 약자 시안 자체가 물거품이 되면서 실제로는 쓰이지 않았다.

설문해자에서는 부수였지만 속한 글자가 이 글자와 (인간 세) 이렇게 두 개뿐이어서 강희자전에서 부수를 정리하면서 없어지고 열 십()부에 편입되었다.

잘 쓰이지도 않는 한자인지라, 이래저래 오해를 사기 쉬운 한자이기도 하다. 필기체로 적으면 (고을 주)와 혼동될 수 있는데[2], 특히 기계로 OCR 처리한다면 더더욱 그렇다. 얼핏 봐도 (내 천)에 취소선 하나가 그어진 형태()인지라, 나무위키 내 최근 변경에 노출될 때마다 삭제된 문서로 오해받기도 한다.
파일:서른삽.png
해당 사진.
왼쪽이 진짜 卅, 오른쪽이 川에 취소선이 그어진 것이다.

3. 용례

3.1. 지명

3.2. 캐릭터 이름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단, 한국에서도 부여 쌍북리 출토 목간에서는 이 한자가 적혀져 있다. 六: 卅六(6×6=36) [2] 실제로 州의 약자로 卅을 쓰기도 한다. 卅 자체가 사용 빈도가 워낙 낮기 때문에, 오히려 원래의 의미로 썼는데도 州의 약자를 쓴 것으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