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악 목록 ]
- ##라인0-1
||<tablewidth=100%><tablebgcolor=#fff,#2d2f34><tablecolor=#212529,#e0e0e0><width=25%><nopad>秒針を噛む
초침을 깨물다
脳裏上のクラッカー
뇌리 위의 크래커
ヒューマノイド
휴머노이드
眩しいDNAだけ
눈부신 DNA뿐
正義
정의
蹴っ飛ばした毛布
걷어차버린 담요
こんなこと騒動
이런 일 소동
ハゼ馳せる果てるまで
망둥이 달린다 끝까지
Dear. Mr「F」
サターン
새턴
お勉強しといてよ
공부해 둬
MILABO
低血ボルト
저혈 볼트
Ham
勘ぐれい
감 그레이
正しくなれない
올바르게 될 수 없어
暗く黒く
어둡게 검게
胸の煙
마음의 연기
勘冴えて悔しいわ
감이 좋아서 분해
あいつら全員同窓会
저 녀석들 전원 동창회
ばかじゃないのに
바보가 아닌데도
猫リセット
고양이 리셋
袖のキルト
소매의 퀼트
ミラーチューン
미러 튠
消えてしまいそうです
사라져버릴 것 같아요
夏枯れ
여름철
残機
잔기
綺羅キラー
키라 킬러
不法侵入
불법침입
花一匁
하나이치몬메
馴れ合いサーブ
친숙한 서브
嘘じゃない
거짓이 아니야
Blues in the Closet
海馬成長痛
해마성장통
TAIDADA
クズリ念
족제비 이념
- [ 참여 음반 ]
- ##라인1-1
- [ 관련 문서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2d2f34><colbgcolor=#aa66c9><width=10000><|3>활동||<width=30%>||<width=30%>||<width=30%>||
{{{#!wiki style="margin:-5px -10px" 팬덤{{{#!wiki style="margin:-5px -10px" {{{#!wiki style="margin:-5px -10px" 기타
<colbgcolor=#D78AD0> [ruby(ずとまろ, ruby=즈토마로 · ZUTOMARO)] | ||
ACAね와 샤모지 연주대 ROAD GAME「테크노푸어」~총운의 덩굴~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 Day2 [ruby(ずっと真夜中でいいのに。, ruby=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 · ZUTOMAYO)]의 팬덤 |
||
프리미엄
|
상시 가입 | 2021년 8월 17일 ~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밴드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의 팬덤 즈토마로에 대한 문서.2. 명칭
- 팬덤명인 ずとまろ(즈토마로)는 미니 2집 발매 기념 QnA에서 팬덤명을 뭐라 해야 하냐는 팬의 질문에 아카네가 ずとまろ라고 짤막하게 답한 것이 시초이다. ずとまろ라는 이름이 팬들 사이에서 퍼지면서 보편적인 팬덤 명칭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일본에서는 짧게 まろ(마로)라고 줄여 부르거나 잘 쓰이지는 않지만 아카네가 만든 또 다른 명칭인 동료의 해골(仲間のドクロ,나카마노 도쿠로)[1]라고도 한다.
한국에서는 붕(신조어)의 영향을 받아 즛붕이, 즛순이라고 하거나 샤모지(밥주걱)를 응원봉으로 흔든다 하여 주걱단이라는 명칭이, 일본에서는 真夜ラー(한밤중러)라는 비공식 명칭이 있으나 공식 용어보다는 사용 빈도가 극히 낮은 편이다.
3. 상세
- 즈토마로 연령대를 알 수 있는 사례 중 하나인 일본의 인기 밴드 앙케이트를 보면 10대~20대 초를 대상으로 하는 앙케이트에선 즛토마요가 아무리 못해도 10위 내에는 들지만 그 외를 대상으로 하면 순위가 10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현상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연령대가 젊은 세대에 편중되어 있다.
- 10대와 20대는 즛토마로 내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대이다. 유튜브나 틱톡 등 인터넷 매체가 주된 유입 경로이기 때문에 인터넷에 익숙한 중·고등학생이나 대학생 팬의 비율이 높다.
- 아래 연령대에 비해 흔하지는 않지만 30대 팬도 나름대로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잘 찾아보면 자식까지 있는 젊은 부모가 애들 손을 잡고 오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 40~50대 팬의 경우 희귀하지만 아예 없지는 않다. 일본 SNS 등지에서 사례를 찾아보면 아들딸들이 이름이 희한한 밴드를 그렇게 좋아하길래 라이브까지 같이 와줬다가 덕통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젊은 팬덤 구성 때문에 즛토마요 공연이 첫 라이브 경험인 10대나 20대 팬의 비중이 높으며, 공식에서도 이 점을 알고 홈페이지와 SNS로 라이브 관련 에티켓에 대해 그림까지 그려가며 설명하거나 밥주걱을 언제 흔들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전광판을 설치하는 등 몰라서 벌어지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려 하고 있다.
- 성비는 어느 한 쪽이 많다는 느낌 없이 남녀 1 대 1의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라이브에 가보면 의외로 커플 팬이 많다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성별을 가리지 않고 팬층을 형성하였다.
- 팬덤이 문화가 상당히 특이하다. 아이돌 팬덤 문화를 그대로 수입해서 아이돌 덕질하듯이 아카네 개인을 파는 팬이 있는가 하면 전형적인 밴드 팬처럼 즛토마요의 음악과 MV, 라이브 등 아카네 개인보다는 즛토마요에 집중해서 파는 팬, 애니메이션 뮤비로 유입된 오타쿠 팬이 혼재되어있다. 이 때문에 아카네 포토 카드를 수집하는 사람이 니라챤 넨도로이드도 같이 모은다거나 MV 캐릭터 팬아트를 그리는 사람이 아카네가 어제 라이브에서 입은 무대의상 팬아트를 그리고, 온라인에 공부해줘의 베이스 커버 영상을 올린 사람이 MV 캐릭터 코스프레를 하고 공연을 보러 간다는 식의 아이돌 팬, 록밴드 팬, 오타쿠의 합집합과도 같은 팬덤이 형성되었다.
- 라이브 현장에 가보면 소위 말하는 힙한 옷차림을 한 사람들이 많다. ZMM에서 파는 의류 굿즈가 이미 어지간한 패션 브랜드에서 나오는 수준으로 디자인이 좋은 편이기도 하고, 주 연령대가 한창 패션에 관심이 많을 시기인 것이 그 이유로 추정된다.
- 즛토마요가 라이브 관람 수칙을 엄격하게 잡는 편이라 단독콘서트에서의 민도는 그럭저럭 괜찮다고 평가받는다. 다만 규정이 널널한 편인 록 페스티벌에 가면 이때다 싶어서 아카네에게 결혼해달라니 사랑한다느니 하면서 분위기를 흐리는 육수 팬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4. 프리미엄
<colbgcolor=#ffffff,#f0f0f0> 운영 | ZUTOMAYO |
가입 기간 | 상시 |
유효 기간 | 가입 일자로부터 1년 |
가입 비용 | 6,600¥ |
공식 홈페이지 |
- 혜택:
- 1. 가입 연도별 훈장 증정,
- 2. 프리미엄 전용 굿즈 구매
- 3. 공연 선행 추첨
- 4. 프리미엄 전용 라이브 참여
- 5. 프리미엄 전용석 응모
- 6. ACAね의 개인 물품 선물 추첨
- 7. ACAね가 중얼거리는 소리 다운로드
즛토마요의 프리미엄 회원권이다. 연간 회비 6,600엔을 지불하는 것이 가입 조건이며 음원이나 뮤비로만 즛토마요를 접하던 이들이 매 라이브마다 쫓아가는 충성팬으로 진화하는 첫 걸음이다.
가입시 비 프리미엄보다 먼저 라이브에 응모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여러 번 응모하지 않아도 라이브 당첨 안정권에 들어갈 수 있고, 팬미팅의 성격이 짙었던「원소도로경단 투어」와 같은 프리미엄 전용 라이브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ACAね의 얼굴이 공연 내내 보일 만큼 무대와 가깝고 자리가 좋은 프리미엄 전용 좌석에 갈 수 있는 등 라이브에서의 이점이 크기 때문에 라이브에 관심이 있는 팬이라면 대부분 가입하고 있다.
해외 공연시에는 소수의 프리미엄 회원을 대상으로 일본에서 공연이 열리는 나라로 가는 JTB 투어 패키지를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프리미엄 전용 훈장을 가입 특전으로 준다. 훈장은 프리미엄이 생긴 2021년 버전부터 해마다 4월 즈음에 새로운 버전이 나오고 있다.
프리미엄 회원은 프리미엄 전용 굿즈를 살 수 있다. 이런 굿즈나 옷은 프리미엄 회원들 사이에서도 경쟁이 치열한 탓에 누가 더 눈치가 좋은지 겨루는 현장이 된다.
현지에서 매년마다 프리미엄을 갱신할 정도로 열성인 팬을 만나보면 방탄훈장과 샤모지 올컬렉은 기본에 한정판 5주년 점퍼를 입고, 휴지와 양말마저도 굿즈로 깔맞춤한 진짜 썩은물들이 보이기도 한다.
달마다 한번씩 프리미엄 회원 중 단 한명에게 아카네가 개인 물품을 보내준다. 지금까지 첫 라이브에서 입었던 옷이나 안 입는 트렌치 코트, 사인이 적힌 부츠 등 여러 물품을 보냈다. 매달 딱 한 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가입 페이지에서도 큰 기대는 하지 말라고 한다.
프리미엄 회원 특전 중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카네가 혼자 중얼거리는 것을 들을 수 있는 희한한 특전이 있다. 아카네가 키우는 고양이인 사스케 생강스트링스의 골골송과 함께 그냥 이것저것 말하다가 뭔 말인지 알 수 없는 진짜 헛소리를 하는 음성 파일을 올리거나, 공연장에서 노래부르다 말고 엉엉 우는 소리를 올려놓고 트윗까지 해가면서 들어보라고 하거나 슈타인즈 게이트의 대사를 따라하는 것을 올리는 등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대로 일반적인 ASMR 컨텐츠를 기대하면 안된다.
그나마 신년이면 새해 인사를 올리거나 가끔씩 아직 공개하지 않은 곡을 잠깐 흥얼거리기, 30초짜리 노래 커버를 올리기도 하지만 다음 달이 되면 또다시 마이너한 애니메이션 성대모사를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